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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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산면, 다문화가정과 지역아동이 함께하는 세계전통놀이 체험마당 실시염산면(면장 김선휘)은 지난 18일 염산면에 거주하는 다문화가족과 지역아동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우리나라 및 세계나라 전통놀이 체험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우리나라 전통놀이인 산가지놀이, 구슬치기, 윷놀이와 찌엔즈(중국 제기), 따가오(베트남 제기), 켄다마(일본 전통놀이) 등 세계의 다양한 놀이를 접하는 유익한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 다양한 국적과 언어를 사용하는 사람들이 전통놀이를 함께 즐기면서 서로에 대한 편견을 극복하고 문화를 쉽고 재미있게 체험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 염산면에서는 지난 2019년도부터 간담회, 자연과 함께하는 가족 소풍놀이, 전통문화 체험 등 다문화가정을 위한 다양한 시책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다문화가정의 안정적 지역 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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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농읍, 노인일자리 참여자 안전교육 및 간담회 개최홍농읍(읍장 임형표)은 지난 18일, 홍농 커뮤니티센터 다목적강당에서 노인일자리 참여자 140명을 대상으로 안전교육 및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참여노인의 안전사고 유형별 사례를 살펴보고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영광경찰서의 교통안전교육도 함께 진행하여 어르신들의 눈높이에 맞춰 쉽고 재미있게 실시됐다. 또한, 교육이 끝난 후에는 참여자와 소통하는 시간을 갖고 어르신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애로점과 건의사항 등을 청취하는 시간도 가졌다. 임형표 홍농읍장은“아름답고 깨끗한 홍농읍 만들기에 힘써주시는 어르신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무엇보다도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추운 겨울철을 대비하여 항상 건강관리에 힘써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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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서면, 콩밭메는 두부공동체 어르신 위안잔치 개최군서면 마을공동체인 콩밭메는 두부공동체(대표 김화선)는 일곱빛깔선행공동체(대표 채지혜)와 함께 지난 17일 군서면 복지회관에서 어르신 80여 명을 모시고 위안잔치를 개최하였다. 일곱빛깔선행공동체 회원들은 어르신들을 도와 컵만들기 체험활동을 실시하였다. 어르신들은 직접 알록달록한 그림을 고르고 머그컵에 붙여 나만의 작품을 만드는 등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체험활동이 끝난 뒤에는 콩밭메는 두부공동체 회원들이 정성을 모아 직접 요리하고 준비한 점심식사를 대접하였다. 김화선 대표는 “지난 9월까지 홀로 사는 어르신을 위한 건강반찬을 지원하여 드리기 위해 매주 회원들과 함께 국과 반찬을 준비하였으나, 많은 어르신들에게 지원을 해드리지 못하여 미안한 마음이 들었는데, 이번 행사로 군서면 어르신을 이렇게 한자리에 모시고 점심을 대접할 수 있어 행복하였다”고 말했다. 강종만 영광군수는 “바쁘신 데에도 불구하고 이번 행사를 추진하고 봉사활동에 직접 참여하여주신 콩밭메는 두부공동체와 일곱빛깔선행공동체 회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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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농읍, 겨울맞이 1004포기 김장김치 나눔 행사홍농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임형표·장영기)는 지난 17일, 홍농여성자원봉사단(단장 양순자)과 함께 겨울을 맞아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직접 담근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진행하였다. 이날 행사는 한빛원자력본부 직원들의 성금을 기탁받아 진행되었으며, 홍농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홍농여성자원봉사단 소속 자원봉사자 40여 명이 직접 준비한 재료와 양념으로 정성껏 김장김치를 담그고, 홍농읍 이장단의 도움을 받아 소외계층 150세대에 김장김치를 전달하면서 마무리되었다. 양순자 홍농여성자원봉사단장은 “날씨가 부쩍 추워졌지만 많은 사람들과 함께 김장을 하니 추위를 잊을 수 있었다”며, “이 훈훈함을 김치에 함께 담았으니, 따뜻한 겨울 나시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강종만 영광군수는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김장을 담아 준 자원봉사단 회원 분들의 아름다운 손길이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함으로 전해질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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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성면, 나눔냉장고 개소식 열려법성면(면장 장철수)은 지난 17일 법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면사무소 직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법성면 나눔냉장고’ 개소식을 진행하고 본격적인 운영을 개시하였다. 법성면 나눔냉장고는 법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방문복지팀이 공동 운영하며, 지역 주민은 누구나 채울 수 있고 기부로 마련된 생필품과 식료품을 필요한 사람이 가져가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이용대상은 독거노인, 장애인, 저소득가정 등 도움을 필요로 하는 이웃이라면 누구나 이용 가능하며 공휴일을 제외한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나눔냉장고 기부가능 물품은 장기간 보관이 가능한 식품, 통조림, 라면, 쌀, 생필품 등이며 실온에서 변질될 수 있거나 유통기한이 임박한 식품 등은 기부가 불가능하니 유의해야한다. 장철수 법성면장은 “나눔냉장고는 누구나 십시일반 자발적인 참여로 이루어지고, 어려운 이웃은 부담없이 이용할 수 있어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며, “앞으로 취지에 맞게 운영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홍보를 이어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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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염산면생활개선회, 봉사활동 추진영광군 염산면생활개선회(회장 최병옥)는 지난 14일 염산면 어르신 70여 명을 모시고 군산일대 효도관광 봉사활동을 추진하였다. 특히 올해는 회원들이 활동하여 모은 자체 기금으로 어르신 효도관광을 보내드린 것으로 의미가 더해졌다. 염산면생활개선회는 29명의 회원이 똘똘 뭉쳐 농촌여성으로서의 자질향상을 위한 농업기술과 문화교육에 적극 참여하고 있으며 지역 축제에 문화 공연(난타)과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의 윤활유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코로나19가 생기기 전에는 매년 연말에 어르신 목욕봉사활동을 추진하여 타 단체의 귀감이 되어 왔다. 최병옥 염산면생활개선회장은 “회원 모두가 부모님을 대하는 마음으로 즐겁고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어서 더욱 힘이 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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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비골 농협, 법성면 나눔냉장고 물품 후원법성면 굴비골 농협(조합장 김남철)은 지난 9일, 법성면사무소 나눔 냉장고에 농업인 행복콜센터 전용 전화기, 더 편한 안순이, 라면을 기부하였다. 김남철 굴비골 농협 조합장은 “지역민을 위한 뜻깊은 사업에 참여할 수 있어서 너무 기쁘다”며, “농업인 행복콜센터 전용 전화기는 응급상황이 발생한 경우 119, 112 버튼만 누르면 바로 연결이 되어 상황을 대처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지역사회의 이웃들에게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사랑 나눔을 준비했다”고 전했다. 장철수 법성면장은 다가올 동절기를 맞아 벌써부터 햇살이 비치는 법성면이 되어가고 있다“며, ”따뜻한 마음이 법성면 전체에 퍼질 수 있도록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항상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하였다. 한편, 법성면 나눔냉장고는 2022년 11월 17일 개소식을 앞두고 있으며, 운영시간은 공휴일을 제외하고 평일 10시부터 오후 5시이다. 기부를 희망하는 누구나 자유롭게 두고 가고, 기부물품이 필요한 소외계층은 누구나 자유롭게 가져갈 수 있도록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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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성면, 우리동네 복지기동대 출동!법성면(면장 장철수)은 지난 11일 우리동네 복지기동대와 면사무소 직원들과 함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가구는 거동이 불편하여 스스로 집을 치우기 힘든 혼자 사는 장애인으로, 오랫동안 방치해 둔 묵은 짐과 쓰레기들이 쌓여있고, 먼지와 곰팡이 및 각종 벌레들이 대상자의 건강을 위협하고 있었다. 이에 법성면 직원들과 복지기동대원들은 깨진 배관, 집 안팎으로 있는 온갖 쓰레기 2톤 가량을 치웠다. 혜택을 받은 주민은 “청소를 해야겠다고 생각은 했으나 몸이 불편하여 엄두가 나지 않았는데, 새집에 이사 온 것 같은 기분이라며 청소까지 해 줘서 고맙다”고 하였다. 또한, “우리동네 복지기동대와 기금모금회에서 단열과 안전을 위해 방화문과 방 내부와 외부 샤시를 해줘서 집이 따뜻하고 아늑하다며 동절기는 문제없이 날 것 같다”고 하였다. 장철수 법성면장은 “앞으로도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촘촘한 복지 안전망을 구축하고, 일상생활의 불편한 문제를 홀로 해결할 능력이 없는 취약계층을 위해 발 빠르게 움직여 사람이 살맛 나는 세상을 만들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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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갑면, 고령 취약가구 대상 따뜻한 겨울나기불갑면(면장 오종운)은 지난 8일 저소득층 중 80세 이상 어르신 대상으로 누빔 이불 26채를 지원하는 ‘고령 취약가구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대부분 낡고 부피가 큰 이불을 사용하여 제대로 세탁이 어려운 대상자들은 각종 피부질환과 호흡기질환 등에 무방비하게 노출되어 보온력이 높고 가벼운 이불로 교체하여 청결한 잠자리 환경을 조성하였다. 지원 대상가정을 일일이 방문하여 이불을 전달하고 주거 환경 및 안부도 확인하였다. 이번 사업으로 지원을 받게 된 한 어르신은 “점점 추워지는 날씨에 잊지 않고 찾아주셔서 마음까지 따뜻해진다”고 감사 인사를 하였다. 오종운 불갑면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다가올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사랑의 온기가 퍼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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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갑면, 사랑의 난방유 지원사업 실시불갑면(면장 오종운)은 지난 3일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를 대상으로‘불갑면 월동준비 사랑의 난방유 사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사랑의 난방유 지원사업은 고유가 시대 난방유 부담이 큰 저소득층 8세대에 가구당 30만 원씩 총 240만 원의 난방유를 지원해 주는 사업으로 쿠폰 형식으로 지급하여 사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으로 지원을 받게 된 한 어르신은 “기름값이 너무 올라 겨울이 다가오는 게 무서웠는데 덕분에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오종운 불갑면장은 “날씨가 점점 쌀쌀해지는 요즘 취약계층에 대한 관심을 기울일 때이다”며,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불갑면사무소에서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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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서면, 2022년도 주민참여예산안 지역회의 심의회 개최군서면(면장 정회덕)은 지난 1일‘2022년 군서면 주민참여예산안 지역회의 심의회’를 개최하여 2023년도 반영될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으로 8건(1억4천만원)을 선정하였다고 밝혔다. 주민참여예산제는 예산편성 과정에 주민이 직접 참여하여 예산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증대하는 제도로, 민선8기 강종만 군수 취임 공약인 실질적인 주민참여예산제도를 강화하여 많은 주민들에게 혜택이 돌아가게 하는 사업이다. 이에 군서면에서는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지난 7월부터 8월에 걸쳐 군 정책사업 5건, 지역사업 16건, 청년사업 2건으로 총 23건의 주민참여예산사업안을 접수받았다. 이번 심의회에서는 면민이 직접 제안한 지역사업 16건에 대해 각 검토부서가 법률 적합성, 타당성, 중복사업 여부, 실현 가능성 등을 설명하고 토론을 거쳐 심의․의결했으며 구절초 꽃박스 설치 사업, 군서면 힐링 벤치 설치 등 총 8건의 사업이 선정됐다. 군서면장은 “면민이 행정의 주체가 되고 직접 예산편성 과정에 참여하는 주민참여예산제도가 더욱 활성화 되도록 홍보를 강화하고 다양한 의제와 실질적으로 많은 주민들에게 도움이 되는 내실있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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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명건설, 홍농읍민 건강 위해 나눔냉장고 구충제 기탁㈜세명건설(공동대표 김혜영, 이동호)는 지난 2일 홍농읍사무소 나눔냉장고에 읍민들의 건강을 위해 50여 만 원 상당의 구충제를 기탁하였다. 이날 읍사무소에 찾아온 김혜영 대표는 “요즘 젊은 분들은 자기 건강을 스스로 챙기지만 어르신들은 그렇지 못하신 분들이 많다”며, “간단하게 복용할 수 있고 필요하지만 잊기 쉬운 구충제를 꼭 복용하여 건강을 챙기시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임형표 홍농읍장은 “어려운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꾸준히 물품들을 기부하고 있는 세명건설에 감사를 전한다”며, “기부 물품들이 꼭 필요한 이들에게 돌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세명건설은 홍농읍 소재지에서 철근콘크리트 토목공사를 주축으로 여러 공사를 수주한 건설업 회사로 수해지역 복구공사, 제설작업 등에도 앞장서 왔으며, 홍농읍 나눔냉장고 운영 초기부터 여러 물품들을 기부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와 나눔을 계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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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농읍, 가을철 산불 대비 현장 중심 산불 예방교육 실시홍농읍(읍장 임형표)은 지난 1일 가을철 산불을 대비하기 위해 산불전문 예방진화대원과 홍농읍사무소 전 직원을 대상으로 산불예방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산불 발생 시 즉각적인 현장 대응을 위한 산불진화장비 사용 매뉴얼 교육과 진화작업 시 대처 요령 등 현장 맞춤형 교육 위주로 실시하였으며, 전 직원이 산불전문진화대가 되어 산불 진화 작업에 체계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하였다. 홍농읍은 산불조심기간(11.1.∼12.15.) 동안 산불방지대책상황실을 운영하여 산불 없는 홍농읍을 만들기 위해 팀별로 상시 순찰 활동을 강화하는 등 가을철 산불 발생 제로화 달성에 나설 계획이다. 임형표 홍농읍장은 “건조한 날씨로 인해 산불 발생 위험이 커지고 있는 만큼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산불 예방에 동참하여 주길 바란다”며, “관내 산불 취약지 순찰을 비롯한 마을방송 등 산불 예방을 위한 홍보 활동을 통해 적극적인 대응에 나서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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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남면 복지기동대, 우리동네 해결사‘톡톡’군남면 우리동네 복지기동대(대장 박홍영)는 지난 2일 주거환경이 열악한 어려운 이웃을 찾아 생활불편 개선을 위해 봉사활동을 펼쳤다. 대상가구는 한쪽 다리가 불편해 거동이 힘든 홀로 사는 어르신으로 평소 방안에 오래된 장롱 때문에 이동이 자유롭지 못한 상황이였다. 이날 복지기동대는 힘을 모아 무거운 장롱을 다른 곳으로 옮기고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해 집안에 쌓여 있는 폐기물 2톤가량을 수거했으며, 집 내부 청소와 도배·장판 교체 등 대상가구의 주거환경 개선에 앞장섰다. 대상가구 어르신은 “여기저기 손볼 곳도 많고 장롱 때문에 답답하고 움직이기 힘들었는데 장롱을 치우고 나니 가슴이 뻥 뚫린 것 같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박순희 군남면장은 “앞으로도 생활불편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면민들이 없도록 민·관이 협업하여 복지사각지대 대상자를 적극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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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서면, 가을철 산불방지 대책본부 운영군서면(면장 정회덕)은 최근 메마른 날씨 등으로 산불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11월 1일부터 12월 15일까지 45일간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으로 정하고 산불예방 활동에 돌입했다. 면은 산불감시원 3명과 직원들로 산불 비상근무조를 편성하고, 산불 예방활동 및 진화 시 안전사고 예방교육을 실시하였다. 또한 주요 도로변에 산불 깃발을 게시하여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는 한편, 마을방송을 통해 고추대, 볏집 등 농작물 부산물 소각행위를 하지말것 을 당부했다. 정회덕 군서면장은 “올해는 예년에 비해 적은 강수량으로 가을철 산불발생 위험이 높아져 있다”며, “직원과 이장님들 그리고 산불진화대원들이 합심하여 산불을 예방하여 우리의 소중한 산림자원을 지켜나가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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