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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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갑면 재능나눔 봉사단, 사랑나눔 봉사활동 실시불갑면 재능나눔 봉사단(단장 김승기)에서는 지난 10월 21일 관내에 거주하시는 기초수급자 가정을 방문하여 화장실 및 욕실 설치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번 자원봉사활동은 영광군 자원봉사대회 참여로 실시되었으며, 쌀쌀해진 날씨에 재래식 화장실을 가다 넘어질까 걱정하는 나모씨(77세)의 사연을 듣고 계획한 것으로“재래식 화장실 때문에 불편해 하는 손주들을 보면서 마음이 무거웠는데 이제 자녀들이 편하게 푹 쉬고 갈 수 있겠다.”라며 고마워했다. 한편, 불갑면 재능나눔 봉사단은 지역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면민의 애로사항에 귀 기울이고 도움을 줄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며 희망을 주고 재능을 나누는 일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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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철 깨끗한 영광읍 만들기 총력 추진영광읍(읍장 김제상)은 지난 9월 25일부터 10월24일까지 1개월 간 가을철 『깨끗한 영광읍 만들기』로 설정하고 주요도로변과 마을 안길 등 풀베기와 인도변 잡초제거 및 쓰레기 수거 작업을 실시하여 보다 더 깨끗한 영광읍 만들기에 총력을 다하였다. 영광읍에서는 추석 연휴기간을 전후하여 읍내 시가지 도로변을 중심으로 잡초 제거와 쓰레기 청소에 역점을 두고 실시하여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고향 이미지를 제공하였다. 아울러 지난 10월 19일에는 가을철 등산객이 부쩍 많아진 물무산 등산로 주변 일제청소를 위해 영광읍사무소 직원과 환경 실무원 등 30여명을 동원하여 전망대와 등산로 및 주변쉼터에 산적한 쓰레기 수거 등 물무산 대청소를 실시하였으며, 10월 19일부터 24일까지는 읍내 시가지와 골목길에 버려진 채 방치되고 있는 대형폐기를 10톤을 집중수거하여 처리했다. 김제상 영광읍장은 “지역주민의 행복한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깨끗한 환경을 지키고 보전하는데 전 읍민이 뜻을 같이하여 동참해 주길 바란다.”라며, 영광읍민의 지속적인 협조를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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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화가(和家) 여행 추진영광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제상, 김성운, 이하 영광읍협의체)는 지난 20일부터 22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지역의 저소득 가정에게 화목한 가정을 위한 ‘화가(和家, 화목한 가정) 여행’을 추진하였다. 화가여행은 영광읍협의체에서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민관협력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지원금을 받아 추진하는 사업으로, 경제적, 신체적 어려움으로 여행을 못하는 저소득층 가정에 여행을 통해 서로 소통하고,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친밀한 가족관계를 형성하고, 가족만의 아름다운 추억을 선물해 주는 사업이다. 첫째날은 불갑면에서 공예체험을 하고, 인근 펜션에서 1박을 하면서 저녁시간에는 가족들 간의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둘째날은 택시투어를 통해 칠산타워, 백수해안도로, 백제불교 최초도래지 등을 돌면서 평소 관내에 살면서도 찾아보기 힘들었던 관내 대표 관광지를 여행하였다. 이날 참가한 이모씨는 “생활이 어려워 아이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지 못했는데 이 기회를 통해 아이들과 여행도 하고 대화를 하면서 조금 더 가까워 진 것 같고, 아이들이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니 제 자신도 행복했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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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농읍 노인대학, 선진지 견학 실시대한노인회 홍농읍 분회 부설 홍농읍 노인대학(학장 김상수)은 지난 10월 13일 120여명의 노인대학학생들과 함께 인천으로 2017년도 하반기 선진문화 탐방 및 유적지 견학을 실시했다. 이번 견학은 한국수력원자력(주) 한빛원자력본부(본부장 양창호)의 후원으로 홍농읍 노인대학에서 수강하는 어르신들에게 노인대학생간 화합과 우의를 다지기 위하여 이루어졌으며, 선진지 견학을 통해 어르신의 건강과 화합의 분위기 조성에 기여했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홍농읍 노인대학 학생들과 일일이 손을 마주잡고 건강하게 잘 다녀오시라고 인사하였고 이러한 다정한 모습에 홍농읍 노인대학학생들은 함박웃음으로 감사하다고 답변을 대신하였다. 머리는 비록 백발의 홍농읍 노인대학 학생들이지만 마음만은 20대의 젊은 대학생들 못지않게 배움에 대한 기대와 새로운 문화에 대한 진지한 배움과 체험의 자세로 선진지 견학에 임했다. 목적지인 인천 월미도를 관람하고 활기찬 월미도의 모습을 보며 홍농읍도 활기찬 고장으로 만들 것을 서로 다짐하였고 물류의 중심지, 아시아의 허브인 인천공항을 살펴보며 홍농읍을 남도의 중심지로 만들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서로 이야기하는 자리를 가졌다. 김상수 홍농읍 노인대학장은 “홍농읍 노인대학 학생들의 선진문화에 대한 체험을 통해 홍농읍이 더욱 발전하는데 큰 역할을 하고자하는 바램으로 참여했다.”라며, “이번 선진지 견학을 마련해주신 홍농읍장과 한빛원자력본부에 감사한다.”고 말했다. 김연수 홍농읍장은 “홍농읍 노인대학은 열심히 학습하는 모범노인대학이고 서로 화합하고 우의가 두터운 노인대학으로 칭찬이 자자하다.”고 말하며 “선진지 견학을 잘 다녀오셔서 홍농읍의 발전에 큰 조언을 주시면 경청하여 어르신들과 함께 홍농읍과 지역사회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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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갑면 자원봉사단, 환경정화 봉사활동 눈길불갑면 자원봉사단(단장 장천수)이 불갑면 환경정화를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불갑면 자원봉사단은 지난 10월 7일부터 주말을 이용하여 상사화 축제에 지친 불갑산의 “나무 살리기”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불갑산은 높이 516m로 주봉은 연실봉이다. 아늑한 산의 형상이 어머니와 같아서‘산들의 어머니’라는 뜻의 모악산이라고 불렸는데 백제시대에 불갑사가 지어지면서 산이름도 불갑산으로 바뀌었다. 참식나무와 상사화가 자생군락을 이루고 있는데 특히 가을에는 아름다운 단풍이 유명하다. 이러한 불갑산에서 대대적으로 개최한 상사화축제와 가을산행으로 사람들에게 지친 나무를 위하여 불갑면 직원들로 구성된 불갑면 자원봉사대에서는 연실봉과 칼바위 등 청소가 어려운 곳을 돌아보며 환경정화 활동을 하였다. 아울러 지난 10월 23일에는 불갑천 일대의 수변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번 봉사활동은 불갑천 주변지역의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여 불갑천 수변구역의 환경정화를 하였으며, 낚시객들의 불법부착물을 철거하고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불갑천의 수질오염을 예방하고자 봉사단원 19명이 한마음 한뜻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불갑면 자원봉사단장은 “앞으로도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면민들에게 건강한 삶과 깨끗한 여가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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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임도 및 등산로 정비사업 순조롭게 착착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지난 3월부터 현재까지 군민의 행복한 삶 공간 조성을 목표로 2억 8천여만원을 투자하여 관내 임도 및 주요 등산로의 시설물을 정비했다고 밝혔다. 주요 내용으로 등산종합안내도 7, 관망도 1, 망원경 2, 정자 6동, 이정표 35개, 등의자 19개, 간이 테이불 2개, 구조물 보수 및 도색 3개소, 안전 로프 3개소 405m, 황토길 포장 230m, 산길복원 2개소 470m 등 총 73개 편의사업을 실시하였다. 이외에도 주요 등산로 정비를 위하여 단풍나무 500주, 편백 100주, 동백 130주, 배롱나무 130주, 덩굴 장미꽃 3종 350주를 식재하여 등산로를 쾌적한 주민의 휴식공간으로 조성하였다. 2017년도 임도 및 등산로 주변 정비사업은 21지구 80여개 사업으로써 영광군 개청이래 최대 규모로 앞으로도 영광군에서는 1억 2천만원을 더 투자하여 11월말까지 장암산 등 임도구간에 단풍나무 1,000그루를 식재하고 대소형 등산 안내도 9개소, 이정표 6개 등을 정비하여 영광군민들이 산행과 등산을 통해 많은 행복감을 느끼도록 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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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2017년 하반기 고향사랑 군정자문단 회의개최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지난 10월 24일에 2017년 하반기 고향사랑 군정자문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자문단은 군청에서 군정자문을 위한 회의와 백수읍 길용리에 소재한 국제마음훈련원과 원불교 영산성지 현장을 방문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회의에서는 2018년 주요 신규시책과 그 간 자문단이 제시(제안)한 정책의 추진현황을 청취하였으며, 주요 제안사항으로 미래지향적인 인재육성, 갯벌 등을 활용한 관광 활성화, 농특산물 마케팅 및 브랜드 강화, 청년발전기본계획 보완 발전, 4차산업 혁명시대 영광비전 등 다양한 정책이 제시되었다. 군정자문단은 지역 인적자원의 네트워크 구성과 활용으로 현안사업의 해결과 정책·환경 변화에 능동적인 대처와 지속적이고 효과적인 자문을 받기 위해 2014년 10월 공식 출범했으며, 영광을 사랑하는 교수, 전·현직 공직자, 법조·금융인 등 각계각층의 전문가 26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자문위원과의 회의에서 “지역의 발전을 이끌어 내는 일이 쉬운 일은 아니나, 모두가 혜안을 갖고 힘을 모으면 반드시 이뤄낼 것으로 믿는다.”라며, “고향에 대한 뜨거운 열정과 해박한 지식 및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 현안사업 해결을 위한 많은 힘과 지혜를 모아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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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 대마면, 제16회 태청산 등산대회 개최영광 대마면(면장 오세윤)은 오는 11월 5일(일) 오전 10시 태청산에서 대마면번영회 주관으로 『제16회 태청산 등산대회』를 개최한다. 군내 최고봉으로 편백군락지인 태청산(593m)은 울창한 편백숲을 자랑하며, 남녀노소 산행이 가능하고 완만한 등산로와 함께 주변의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하는 명산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 등산대회 코스는 남산 상평마을위 삼거리 주차장에서 출발 ⇌ 몰치 ⇌ 헬기장 ⇌ 태청봉까지 1.7㎞로 약1시간 30분가량 소요된다. 산행에 앞서 기념식을 개최하고 산행 후 행사당일 참석자에게 떡국과 다과를 대접하며, 기념품과 다양함 경품행사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행사 관계자는 “바쁜 일상을 벗어나 가족과 함께 편백향이 그윽한 태청산에서 피톤치드를 마시며 힐링하는 시간을 가지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문의처>대마면 : 350-5911~5912 / 번영회 : 010-5475-6402(사무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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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제98회 전국체전 참가 선수단 격려영광군(군수 김준성)과 영광군체육회는 지난 22일 충북 충주 일원에서 개최되고 있는 제98회 전국체전 경기장을 방문하여 영광군 출신 선수단을 격려하고 돌아왔다. 이번 전국체전은 10월 20일부터 26일까지 충주시를 중심으로 충북 일원 69개 경기장에서 개최되는 스포츠 축제로써 영광군 선수단은 태권도, 육상, 수상스키 등 7개 종목에 32명의 선수가 전남의 명예를 걸고 출전하였다. 영광군 체육은 전통적으로 태권도 종목에서 강한 면모를 보여 왔으나 최근 육상에서도 실력이 향상되고 있고 특히, 금번 대회부터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수상스키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두는 등 다양한 종목에서 선수층이 두터워지고 있다. 이에 영광군체육회 조광섭 상임부회장은 전남도와 영광군의 명예를 걸고 출전한 선수들의 사기를 북돋우기 위해 영광군체육회 임직원과 영광군 스포츠산업과 직원 등 8명으로 선수 격려단을 꾸려 충주시 일원에서 개최되는 태권도, 육상, 수상스키, 테니스경기장을 찾아 선수들을 직접 격려하였으며, 전라남도대표 상황실을 방문 전남도선수단의 선전도 부탁하였다. 이번 대회에 선수들을 이끌고 참가한 한 임원은 “먼 곳까지 방문하여 선수단을 일일이 격려해주신 조광섭상임부회장님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격려에 힘입어 좋은 성적으로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김준성 영광군수는 지난 16일 영광군과 자매결연을 맺은 태권도 전남대표선수단 훈련장을 방문 선수들을 격려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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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 독지가, 고희(古稀) 맞아 영광 묘량면에 1,000만원 기탁지난 20일 묘량면 관내 독지가가 묘량면의 어려운 이웃 및 사회복지시설에게 전달해 주라며 현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익명을 요구한 기탁자는 평소 소외계층에 관심을 가지고 있었으며, 기회가 되면 후원을 해야겠다고 생각하던 중 고희(古稀)를 맞아 마을 잔치를 하기 보다는 그동안 묘량면에서 거주하면서 주민들께 감사의 마음을 보답하고 싶다며 기탁의사를 밝혔다. 묘량면에서는 기탁자의 뜻에 따라 실제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과 사회복지시설을 선정하여 전남사회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정 기탁할 예정이다. 한편, 묘량면장(면장 김성균)은 “쉽지 않은 결정을 해준 독지가 및 가족들께 감사드리며, 이 일을 계기로 묘량면의 이웃사랑 실천과 나눔문화 확산에 초석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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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도 홍농읍 하반기 노인사회활동 간담회 개최영광 홍농읍장(김연수)은 지난 10월 20일 홍농읍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노인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 111명을 대상으로 간담회와 안전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노인사회활동 지원사업의 기본취지 설명과 함께 애로사항 청취와 수렴, 사업수행 시 필요한 소양 및 안전교육을 실시하였으며, 교통사고와 식중독 예방, 건강관리 등 대처방안을 설명하는 것으로 진행됐다. 홍농읍은 지난 1월부터 현재까지 ‘노노케어’, ‘지역환경개선 사업’등을 효율적으로 추진하여 노인의 다양한 활동 욕구를 반영하고 노인에게 일할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노인의 직업능력 강화 및 재취업기회를 부여함으로써 안정된 노후생활 지원에 힘쓰고 있다. 김연수 홍농읍장은 “어르신이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를 영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일자리·사회활동을 지원하여 노인복지 향상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으며, 끝으로 참여자 모두가 안전수칙을 꼭 지키시어 사고 없이 노인사회활동 지원 사업 잘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주의해주실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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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남면, 제14회 영광군 자원봉사대회 참가영광 군남면(면장 이현조)은 지난 19일 면사무소 직원 및 면민 20여명이 함께 제14회 자원봉사대회에 참여했다. 이날 군남면 자원봉사대원들은 포천시가지 환경정화 및 승강장 화단 꽃 양배추 식재 등을 하며 봉사활동에 힘썼다. 이번 봉사활동은 사계절 꽃피는 군남거리 조성을 위해 진행되었으며, 시가지 주변 어르신들과 승강장 이용 면민들에게 꽃의 활기를 전해줄 수 있게 되었다. 이현조 군남면장은 “늘 많은 도움을 주시는 면민들께 감사하며 봉사활동 활성화를 위해 직원들과 함께 참여하게 됐다.”라며, “올 한해도 마지막까지 아름다운 군남 가꾸기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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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농업기술센터, 한국작물학회 우수 발표상 수상”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이달 19일부터 20일까지 무주덕유산리조트에서 열린 「2017년 한국작물학회 추계학술발표회」에서 영광군농업기술센터 기술보급과 이태성 지방농촌지도사가“모싯잎 추출물의 항산화 활성 및 Melanin 생성억제 효과”라는 주제로 우수 발표상을 수상하였다고 23일 밝혔다. 한국작물학회는 1962년에 창립된 우리나라 최고의 농업 분야 학회로 이번 추계학술발표회는‘Post-genome시대의 작물학 연구방향’이라는 주제로 작물 재배기술 및 작물생리, 유전·육종 및 생명공학, 품질 및 기능성 분야에 모두 293편의 연구 발표가 이루어졌으며, 여기에서 당당히 우수상을 수상한 것이다. 이번 수상은 2016년“모시풀(Boehmeria nivea L. Gaudich)의 시설재배에 따른 잎의 성분함량 변화”라는 주제로 우수 발표상을 수상한데 이어 2년 연속 우수한 연구 성과를 인정받아 그 의미가 더욱 크다. 한편, 영광군농업기술센터(소장 윤혜경)는 국내 최대의 모시 유전자원기관으로 농촌진흥청 지정(2013년) 모시 농업생명자원관리기관으로 지정되었으며, 우수한 모시 품종 개발 연구로 국내 모시 연구에 가장 앞장서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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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역량강화를 위한 직원 투자유치 워크숍 개최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지난 10월 18일부터 20일까지 2박 3일간 부안군 변산 대명리조트에서 투자유치 담당공무원과 직원, 산단 분양관계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투자유치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민선6기 군정 역점시책인 투자유치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추진해야 할 효율적인 투자유치 방안과 공무원들의 역량강화를 위해 마련하게 되었다. 영광군 기업투자유치 지원제도, 2017년 투자유치 성과와 반성이라는 자체 교육으로 투자유치에 대한 전문지식을 전달하였으며, ‘행복한 직장과 가정만들기(퍼스널파워 리더쉽연구소장)’와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제4차 산업혁명 시대의 비즈니스전략(송호대 정창덕총장)’특강 순으로 진행됐다. 아울러‘기본이 충실한 공무원이 되자’라는 주제로 김명원 부군수 특강을 통해 올바른 공직자의 마인드를 함양하는 계기를 마련하였고 ‘탈 원전시대 영광군의 미래산업’에 대한 주제로 열띤 분임토의를 통하여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 이번 워크숍은 작년에 이은 2번째로 투자유치 관계공무원과 직원간 정보교류를 통해 투자유치에 대한 정보를 교환하는 의미있는 자리가 되었으며, 앞으로도 이러한 기회를 정기적으로 갖기로 하였다. 김선엽 투자경제과장은 “투자유치와 일자리 창출은 군정의 가장 핵심적인 과제”라며, “우리군 미래를 이끌어 갈 새내기 공무원들이 워크숍에 적극 참여하여 체계적인 기업유치 사례와 특강을 통해 배운 긍정적 마인드를 기업유치 뿐만 아니라 다양한 행정실무에 적용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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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남도음식문화큰잔치에서 영광의 맛 알려영광군(군수 김준성)은 10월 20일부터 22일까지(3일간) 강진만 생태공원 일원에서 개최된 전남의 대표축제인 “제24회 남도음식문화큰잔치”에 참가하여 영광의 음식 맛과 멋을 크게 알렸다. 이번 축제에 영광군에서는 굴비의 고장인 만큼 진설음식을 ‘굴비찜’으로 상달하였고, 특히 영광읍 홍선애(해촌식당 대표)씨가 덕자찜, 굴비찜, 덕자조림 등으로 구성된 시군대표음식에서 최우수상, 영광수산물의 향연이라는 주제의 요리로 참여한 남도음식경연대회에서도 최우수상, 보리굴비로 만든 남도단품요리 경진대회에서 장려상 수상 등 3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한편 남도음식 명인관에 최윤자씨의 아기 돌상을 주제로 한 꽃송편, 꽃찰떡, 꽃다식 등의 전통음식 작품을 전시하여 관광객의 큰 호평을 받았다. 영광군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하여 옥당골 영광 음식의 맛과 멋을 더욱더 널리 알려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와 넉넉한 남도음식의 맛을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