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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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군민교양강좌, ‘건강아카데미’ 개최영광군은 지난 26일 군청 3층 회의실에서 ‘100세 시대 효과적인 암 관리 방법’을 주제로 前 서울대학교 의과대학교수 김철우 박사를 모시고 200여명의 군민이 참석한 가운데 건강아카데미 강연을 가졌다. 이날 강연에서 김철우 박사는 “건강한 생활습관과 정기적인 검사로 암을 예방하여 건강한 백세시대를 실현하고 암의 조기 발견으로 치료비 절감 및 치료로 인한 고통을 줄이기 위해서는 효과적인 건강관리가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특히, 세계적으로 초고령화 시대가 도래하는 지금 의료 시장의 패러다임은 치료 중심에서 예방 중심으로 전환하고 있으며, 소량의 혈액으로 8대 암(폐암, 간암, 위암, 대장암, 췌장암, 전립선암, 유장암, 난소암)에 대한 위험도를 찾아내는 빠르고 간편한 검사가 가능하다며, 조기 발견과 예방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영광군 관계자는 군민들의 건강한 삶에 도움이 되고자 우리군 백수가 고향인 김철우 박사님을 모시고 군민 건강강좌를 하게 되어 영광스럽게 생각하며, 건강의 중요성을 깨닫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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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바웃영광 선정, 2017 영광군 10대 뉴스키워드 : 박원순 시장 지난 8월 18일 영광청년싱크탱크에서 개최한 청춘와락 행사 중 서울시의 박원순 시장을 초빙해 “톡까놓고 박원순 토크콘서트”를 개최 했다. 박원순 시장은 서울시장으로 재임 하며 다양한 친서민정책을 펴고 있으며 많은 시민들의 지지와 박수를 받고 있다. 그는 ‘영광군의 이렇게 다양한 자원이 있다는 사실을 서울의 청년들에게 알려주고 싶다’는 말을 남기기도 했다. 키워드: 불갑산 상사화축제 2016년 열린 상사화 축제는 추석연휴와 맞물리고 연일 비가 내려 준비한 내용을 펼칠수 조차 없었고, 도지정축제에서도 제외되는 아픔을 겪었지만 지역 주민들의 철저한 준비와 진행에 대한 고민으로 9월15일부터 24일까지 10일간 개최 되었다. 특히 이번 축제기간에는 축제의 메인테마인 “상사화”에 포커스가 많이 맞추어져 관람객들의 찬사를 받기도 했다. 그리고 다시 문화관광축제 및 전라남도대표축제로 선정되는 등 명예를 회복했다. 키워드: 김제동 영광 당초 영광 예술의 전당 대공연장에서 진행될 예정이었지만 군민들의 참여 문의가 폭주함에 따라 결국 스포티움으로 장소를 변경하는 해프닝까지 있었던 김제동의 토크콘서트.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주요 객석에 장애인과 노인들을 위해 배려 되는 모습이 지역 언론으로부터 호평 받았다. 김제동은 영광군 군민들과 함께 민주주의에서 시민이 갖추어야할 의식에 대해 이야기 했고 어려운 주제일수도 있었던 내용을 김제동 특유의 제치로 방청객들의 귀를 사로 잡았다. 키워드: 영광출신 이낙연 문재인 정부의 초대 국무총리로 이낙연 전남지사가 지명되었다는 뉴스는 영광군을 들썩이게 만들었다. 영광 법성의 발막마을 출신으로 국회의원 4선을 지냈고 광역단체장에 당선되어 전라남도를 이끌어 가는 모습만으로 영광군민들로서 자부심이 있었지만 ‘국무총리’가 되었다는 소식이 전해 졌을 때 거리에는 축하 현수막이 도배를 했고, 발막마을에는 ‘국무총리’ 기운을 받고자 많은 이들이 방문 하기도 했다. 특히 발막 마을 건너편 이낙연 국무총리의 선산이 ‘왕이 나올 명당’이었다는 호사가들의 이야기가 더해지기도 했다. 그 후 이낙연 총리는 많은 활약을 이어 가고 있다. 대정부 질문에서는 야당의원들의 거침없는 발언에 속 시원한 사이다 답변을 이어가 “사이다총리”라는 별명까지 얻었다. 키워드: 물무산 산불 지난 11월 30일 오후 5시 30분, 물무산 중턱에서 붉은 불길이 솟아 올랐다. 이 불로 임야 0.2ha로 적은 양의 임야가 잿더미로 변했지만 물무산이 가진 상징성과 ‘행복숲’이라는 브랜드에 큰 치명상을 입을 뻔 했다. 그 원인은 담배꽁초로 알려지고 있는 가운데 정작 군에서는 그 담배꽁초를 버렸던 범인을 잡아 산림보호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야 함에도 최초 진화지가 훼손되고 증거가 부족하다는 이유로 진범 색출은 물 건너 간 것처럼 보인다. 키워드: 한빛원전 망치 지난 8월 17일, JTBC의 뉴스룸 단독보도가 전해지자 영광군이 분노 했다. JTBC는 한빛4호기의 증기발생기 내부에서 ‘망치’로 추정되는 이물질이 발견 되었다는 것이다. 특히 이번 사건은 한빛4호기 내부철판의 부식, 콘크리트 내부공극 발견에 한빛원전에 대해 비판의 목소리가 날로 커져가는 시점이었던 만큼 파장은 컸다. 더욱이 JTBC의 단독보도 전부터 증기발생기의 내부에 망치가 발견되었다는 소문이 지역 언론사 사이에 돌았고 민간환경감시센터에 확인 요청을 했지만 한빛본부측은 어불성설이라며 극구 부인하던 차였다. 이 사건으로 인해 결국 지난 11월 민간합동조사단이 구성되었지만 올해가 가는 현재까지 정부와 한수원과의 협의가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내년 한빛원전의 모든 호기가 가동중단 될 예측이 나오고 있다. 키워드: 영광 가뭄 벼농사가 대부분인 영광의 대지가 뜨거운 태양볕에 바짝 말라갔다. 농민들은 제논에 물을 대기 위해 주변 농민들과 마찰을 빚었고 영광군은 관정개발, 수로연결 등 다양한 방책을 시행해 피해를 최소한으로 했다. 그러나 관정 선정이 잘못되었다는 쓴소리도 전해지고 있고 벼농사에 집중하는 영광농업의 현실이 변화되지 않는 한 내년에도 가뭄에 목말라 할 수밖에 없다는 지적도 일고 있다. 키워드: 전남 1등 영광군 전남 영광군이 국민권익위원회에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2017년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에서 전라남도 1위를 차지했다. 권익위 자료에 따르면 영광군은 종합청렴도 8.00점으로 2016년 7.83점 대비 0.17점 상승했다. 민원인을 대상으로 조사한 외부청렴도는 7.97점으로 지난해보다 0.21점 상승했으며, 영광군에 재직 중인 직원들 대상으로 조사한 내부청렴도는 8.11점을 받았다. 전국 군 단위 청렴도 점수가 소폭 하락한 반면 영광군은 모든 지표에서 골고루 상승해 전국 82개 군 단위에서 8위에 오르는 등 청렴도 측정이 시작된 이래 최고의 성적을 거뒀다. 영광군은 2015년 청렴도 평가에서 도내 18위에 그쳤으나, 지난해에는 15단계 오른 3위로 도약한 바 있다. 올해는 외부청렴도가 눈에 띄게 향상돼 당당히 전라남도 1위를 차지하며 민선 6기 군정방침(공개·공정·공명·공감행정)에 걸맞은 성과를 이루어냈다. 키워드: 김영복 조합장 김영복 수협조합장이 법정 구속 되었다. 김 조합장은 수협직원 채용 및 승진에 현금 3천여만원을 받은 혐의로 기소 되었고 결국 법정 구속 되었다. 김영복 조합장은 지난 2009년 영광군 수협 13대 조합장으로 취임 한 후 올해까지 다양한 활동을 펼쳐 왔다. 하지만 지역내에서 다양한 구설수에 오르며 지역언론의 질타를 받기도 했다. 정도경영, 선진 경영을 외치며 영광군 수협을 이끌어 왔던 김영복 조합장의 법정구속으로 그동안 이뤄왔던 많은 성과들에 어민들의 신뢰가 무너져 내렸다. 키워드: 영광 영화촬영 최근 전주 MBC가 제작하는 드라마 ‘천년동 사람들’의 촬영이 영광 곳곳에서 진행 되자 이를 본 군민들의 제보가 이어지고 있다. 영광군은 오래전부터 유수의 영화 촬영지로 각광받고 있다. 임권택 감독의 ‘아다다’는 묘량의 효동마을에서 촬영 되었고, 백수해안도로의 본격적인 서막을 알렸던 ‘마파도’의 주요 촬영지도 동백마을이었다. 그 후 1박 2일팀의 방문과 영화 ‘황해’촬영도 백수해안도로 일대에서 진행 되었으며 특히 황해의 마지막 장면에 등장한 노인은 지역 주민을 직접 섭외 하였다고 한다. 최근 개봉한 영화 ‘반드시잡는다’도 영광에서 촬영 되었습니다. 영광군청, 영광종합병원을 스크린에서 만났을 때 ‘아 저곳이 저렇게 생겼었나’하는 느낌마저 들었다. 점차 영광군이 다양한 컨텐츠 제작 장소의 메카가 되어 가고 있는 만큼 보다 영광군의 브랜드가 높아질수 있도록 군 차원에서 특별히 대응해주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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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농읍 “지역사회보장 협의체” 정기회의 개최홍농읍(읍장 김연수)은 지난 22일 읍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공동 위원장(김연수, 장영기)과 위원 9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날 회의에서는 2017년 협의체 추진실적 보고,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역할 및 기능, 복지사각지대 발굴 방안 및 지원내용, 지역자원 발굴, 인권사각지대 대안 방안 등 지역 사회복지 문제 및 해결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공동위원장인 김연수 홍농읍장은 인사말에서“지역사회 보장체계 구축을 위한 민관협력 활성화”를 강조하며 “복지사각지대 해소 및 취약계층 모니터링을 위한 협의체 역할의 중요성”을 당부했다. 협의체 위원들은 이번 회의를 통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적극적인 활동,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앞장서는 역할을 하겠다고 다시 한번 다짐하였으며 2018년에는 우리 지역 사회보장협의체가 더욱더 활성화되길 바란다고 하였다. “홍농읍 지역사회보장 대표협의체”는 지역사회보장 증진과 사회보장과 관련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기관·단체와 연계·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2015년부터 구성하여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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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분은 우리마을 이장님이십니다!불갑면(면장 장천수)은 지난 22일 각 마을의 특색을 담아 제작한 이장 명함을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번 명함전달식은 다양한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일선에서 행정과 주민들의 가교 역할을 하는 마을 이장들의 사기 진작과 자긍심 고취의 일환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이장 명함은 관내의 취약계층 및 위기가정에도 전달되어 이장의 도움이 필요한 시기에 신속·정확하게 연락할 수 있어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명함을 전달받은 강현석 이장단장은 “이렇게 명함이 생기니 연락처 교환도 편하게 할 수 있고 이장으로 활동함에 있어 책임감과 힘을 얻은 것 같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장천수 불갑면장은 “이번 명함 전달을 통해 최일선에서 행정을 위해 수고해주시는 이장님들을 격려함과 더불어 지역주민이 복지 서비스에 더 쉽게 접근할 수 있어 복지체감도를 높이는 등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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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옥희 의원, 『2017 위대한 한국인 100인 대상』 수상영광군의회 손옥희 의원(더불어민주당)이 ‘2017 위대한 한국인 100인 대상 조직위원회’의 심사 결과 의회, 행정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손 의원은 열정적인 대민봉사 정신으로 의정의 신뢰성과 군민의 권리 보호에 헌신하고 소통과 현장 중심을 바탕으로 선진 의회 상 정립을 위해 열정을 다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이로써 손 의원은 전국 시군자치구의회 의장협의에서 선정한 “의정봉사대상” 에 이어 2017 위대한 한국인 100인 대상까지 수상하면서 폭넓은 의정활동을 펼쳤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2017 위대한 한국인 100인 대상’은 정치, 경제, 문화예술, 기업, 종교, 체육, 언론, 방송 등의 분야에서 올 한해 투철한 사명감으로 국가 발전과 아름다운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기여한 인물을 발굴해 시상한다. 손 의원은 "앞으로도 군민이 행복한 명품도시 영광을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과 주민들의 불편 사항을 세심히 살피고 이를 해결할 수 있도록 집행부와 함께 고민하고 노력하는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시상식은 ‘2017 위대한 한국인 100인 대상 조직위원회’의 주최로, 지난 23일 오후 2시 서울 백범 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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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영광불갑산상사화축제 결산 보고회 개최영광 불갑산 상사화축제 추진위원회(위원장 김용식)는 지난 19일 군청 2층 소회의실에서 추진위원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결산보고회를 가졌다. ‘상사화 사랑愛(애) 담다“라는 주제로 지난 9월 15일부터 24일까지 10일간 불갑사 관광지 일원에서 개최된 올해 축제는 대표 프로그램인 상사화 참사랑 꽃길 걷기, 상사화 참사랑 야간 퍼레이드, 참사랑 소원등 달기, 상사화 결혼식을 비롯하여 지역주민으로 이루어진 학생 동아리, 평생교육, 주민자치센터 공연 등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였다. 반면 자체 평가 보고회와 축제위원회의 축제 기간 모니터링 결과 체험부스 운영 및 향토음식관 신용카드 결제 추진 미흡, 전시 및 참여 프로그램 홍보 미흡 등 다양한 분야에서 보완사항이 도출됐다. 축제추진위원회 관계자는 “결산보고회에서 도출된 의견을 내년에 축제 기획에 적극 반영해 대한민국 대표 축제로 발돋움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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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나눔 영광찰보리 홍보전시장 운영영광군과 영광찰보리6차산업화추진단은 연말연시를 앞두고 지난 21일부터 22일까지 이틀간 영광군청 광장에서 우리 지역에서 생산되는 찰보리 가공제품을 보고, 먹고, 구입할 수 있는 「사랑나눔 영광찰보리 홍보전시장」을 운영하였다. 이번 행사는 영광찰보리6차산업화추진단 소속 15개 업체가 참여한 가운데 보리향탁주, 찰보리 식혜 등을 비롯한 영광찰보리 가공제품 40여개 품목을 전시ㆍ시식하고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여 영광찰보리 제품의 인지도 향상과 신뢰성을 높이고자 마련하였다. 또한, 행사기간 동안 발생한 수익금은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기 위하여 불우이웃 돕기 성금으로 기탁할 예정으로 단순한 홍보ㆍ판매 행사가 아닌 군민과 함께하는 화합의 장을 만들기 위해 운영하였다. 영광군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군민들이 우리 지역에서 생산되는 영광찰보리 제품의 우수성에 대해 인지하고 신뢰하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라며, 아울러 대외적으로도 지속적이고 다각적인 홍보를 통해 보리산업 메카로서의 영광군 지명도를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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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2017년 소형건설기계 자격증 취득교육․숙달교육 종료영광군이 지난 11일부터 15일까지 5일간 소형 건설기계 자격증 취득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소형 건설기계 숙달교육을 끝으로 2017년도 소형 건설기계 교육을 최종 마무리했다. 영광군 농기계임대사업소는 농촌 노동력 부족 해소와 농업인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지난 2011년부터 매년 120명의 농업인을 대상으로 굴삭기, 지게차, 로우더 등 소형 건설기계에 대하여 자격증 취득 교육을 실시하여 왔으며, 교육인원을 늘려달라는 농업인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2017년 예산을 대폭 증액해서 상반기에 120명, 하반기에 215명 등 총 335명에 대하여 자격증 취득 교육을 실시하였으며, 그 결과 자격증 취득 누계 인원이 1,100명을 돌파하는 등 전국에서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전무후무한 성과를 거뒀다. 영광군에서는 이에 그치지 않고 자격증을 취득한 농업인들을 대상으로 5일간 교육일정으로 1일 20명씩 총 100명에 대하여 숙달교육을 실시함으로써 농업인들이 소형 건설기계 운전에 대한 두려움을 이겨내고 영농현장에서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자신감을 심어주는 계기를 마련했다. 숙달교육에 참여했던 한 농업인은 “소형 건설기계 자격증 취득 이후에도 두려움으로 인하여 상하차가 힘들고, 작업 도중 굴삭기의 궤도가 이탈해도 어찌할 바를 몰라 발만 동동 굴렀는데, 금번 숙달교육을 받고 나니 자신감이 생겼다”면서 “갈수록 농업용 소형 건설기계 수요가 늘어나고 있는 만큼 농기계임대사업소에서 더 많은 농업용 소형 건설기계를 구입하여 농업인들에게 임대해 주었으면 한다”라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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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생활용접 중급과정 교육열기 불꽃처럼 활활 타올라영광군이 지난 21일, 22일 이틀 동안 지역 농업인을 대상으로 실시한 생활용접 중급과정 교육이 교육생들의 열기로 활활 타올랐다. 영광군 농기계임대사업소는 매년 60여명의 농업인들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생활용접 교육이 호응이 좋아 중급과정을 추가로 개설하고 생활용접 기초과정 수료자 중 20명을 엄선해서 가스 용접 등 고난도 용접교육을 실시하고 용접과정 중 만에 하나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하여 전기․소방 안전교육 등을 병행하여 실시했다. 금번 용접교육은 영하의 추운 날씨와 1일 6시간씩 진행되는 고된 일정에도 불구하고 교육에 참여한 농업인 전원이 교육과정을 이수하였으며, 선 이론교육 후 실습교육 실시 등 용접에 대한 체계적인 교육 실시로 그동안 어깨너머 배운 솜씨로 대충 해왔던 용접 실력에서 벗어나 교육생 모두가 어엿한 용접기술자로 거듭나는 계기가 되었다. 교육에 참여했던 한 농업인은 “추운 날씨 속에서 힘들게 교육을 받았지만, 실력 있는 강사님께 제대로 된 교육을 받을 수 있어 많은 도움이 되었다”면서 “농촌 생활을 하다 보면 여기저기 수리할 곳이 많은데 이제는 내 손으로 직접 수리도 해보고 기왕에 배운 기술을 갈고 닦아 용접기능사와 전기기능사 자격증 시험에 도전해 보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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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소방서의 행복했던 크리스마스 이브"영광 소방관님들 힘내세요!!" 상황근무가 진행 되던 지난 12월 24일 영광소방서 상황실에 영광의 청년들이 방문해 큰 감동을 선사 했다. 지난 12월 22일 영광군청 청년산타 방문에 이어 영광소방서의 소방대원들에게 영광군민의 격려와 응원문구를 적은 현수막을 전달 하고 ‘어느소방관의 기도’를 낭송 하였다. 소방청의 설립과 함께 소방관들의 처우가 국가직으로 승격될줄 알았지만 야당의 반대로 내년으로 늦춰지게 되어 상심 받고, 지난 1년동안 영광군의 안전한 생활을 위해 노력해주신 수고에 보답하자는 지역 청년의 아이디어로 이번 행사가 진행 되었다. 행사는 기념 케익 전달과 함께 취지를 설명 하고 어느소방관의 기도 낭독과 기념촬영으로 마무리 되었다. 영광청년들의 갑작스러운 방문에도 근무 중이던 소방관은 ‘소방 활동을 시작 한 후로 가장 감명깊고 보람찬 순간이다.’며 청년들에게 깊은 감사를 전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 참여 했던 무안군의 청년들도 ‘이번 행사를 통해 영광군 청년들의 다양한 아이디어와 능력에 많은 것을 보고 배워 갈수 있었다.’며 칠산대교가 완공 되면 더 많은 교류를 통해 ‘무안한 영광’을 만들어나가자는 제안을 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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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 근교 크리스마스에 가볼만 한 곳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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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남면 자율방범대 이웃돕기 쌀 기탁군남면(면장 이현조)은 지난 12월 21일 군남면 자율방범대(대장 김양열)가 지역 내 어려운 독거노인을 위해 쌀 600kg을 군남면에 기탁하였다고 밝혔다. 이 날 군남면 자율방범대장(김양열)은 추운 날씨에 외로움이 더 크실 독거노인의 안부를 살피고 따뜻한 말 한마디를 나누고 싶어 방범대원 5명과 함께 독거노인 60분의 가정을 직접 찾아뵙고 쌀을 전달하였다. 한편, 군남면 자율방범대는 영광찰보리 문화축제, 각종 행사 시 교통안내 및 주차 지도는 물론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 등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 내 나눔 문화 실천에 앞장서오고 있다. 군남면장(이현조)은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 대한 기관 사회단체들의 관심과 이웃돕기 동참에 앞장서고 있는 모습에 다시 한 번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날씨는 춥지만 마음이 훈훈하고 따뜻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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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배경 드라마 제작된다.영광군이 20일 드라마 <천년동 사람들(가제)> 제작보고회를 백수읍 한성게이트볼장에서 개최했다. 이번 제작보고회는 드라마<천년동 사람들>의 본격적인 촬영에 앞서 제작보고회를 개최해 성공적인 드라마 제작기원과 영광군 홍보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제작보고회는 김준성군수를 비롯한 기관 · 사회단체장, 제작사, 배우 등이 참석한 가운데 드라마 제작 경과보고, 드라마 무사안녕 기원제 등으로 진행됐다. (주)휴먼앤네이쳐, (주)케스엔터테인먼트가 제작하는 드라마 <천년동 사람들> 은 게스트하우스 조성을 둘러싼 현재 농촌현실을 묘사하는 드라마로 배우 송재희, 고은아, 백준기, 맹상훈, 박순천씨들이 출연한다. 한편<천년동 사람들>은 30분 16부작 또는 60분 8부작으로 제작돼 2018년 상반기 전주 MBC에서 광주·전남·전북에 송출돼 방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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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농읍 여성의용소방대 희망나눔 사랑의 성금 기탁홍농읍(읍장 김연수)은 지난 12월 21일 홍농읍 여성의용소방대(대장 박정현)가 연말연시를 맞아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사랑의 손길을 전하기 위해 홍농읍사무소에 사랑의 성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홍농읍 여성의용소방대는 박정현 대장을 중심으로 대원들이 하나가 되어 평소 어르신을 내 부모처럼 섬기는 일에 솔선수범하고 주위의 어려운 이웃을 보살피며 홍농읍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해 쓰레기 불법소각방지 캠페인 및 산불예방, 화재예방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적극적으로 실천하는 모범적인 사회단체이다. 홍농읍 여성의용소방대 박정현 대장은 “추운 날씨에 우리의 어려운 이웃들이 힘들어 하는 것이 안타깝다”라며, “비록 큰 금액은 아니지만 가장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되어 어려운 시기를 이겨내시는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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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수중학교 이웃돕기 성금 기탁백수읍(읍장 문형섭)은 지난 21일 백수중학교(교장 최이규)가 백수읍사무소에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하였다고 밝혔다. 백수중학교는 최이규 교장 이하 전 교직원이 성실․봉사․자율의 인성교육 목표 하에 열정을 다해 교육에 힘쓰고 있으며, 올해는 학생들이 직접 참여하는‘교내 일일카페’활동을 기획하여 1주일에 1회 운영된 일일카페에서 모아진 수익금을 이웃돕기성금으로 기탁했다 백수중학교 학생 대표는“색다른 활동을 통해 나눔과 배려를 배우게 해주신 선생님들께 감사드리고 전교생이 함께 마련한 수익금이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문형섭 백수읍장은“학생들의 열정이 담긴 활동으로 마련된 소중한 성금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