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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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주택용 슬레이트지붕철거 처리비 지원영광군은 슬레이트 노후화에 따른 석면 흩날림으로 군민건강 피해를 예방하고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해‘슬레이트 처리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슬레이트 속에는 1급 발암물질인 석면이 포함되어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2009년부터 사용이 금지된 건축자재이며 영광군에서는 지난 7년간 주택용 슬레이트 지붕 900동에 151,200평방미터의 슬레이트를 철거했다. 올해는 국비가 50%, 지방비 50%가 투입된 141백만원의 예산으로 슬레이트지붕 42개동을 철거하고 처리할 계획으로 가구당 최대 336만원의 처리비용을 지원한다. 2월까지 대상자를 선발하고, 본격적인 철거작업은 오는 3월부터 추진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영광군 홈페이지 공고 고시란을 참고하거나 영광군 환경산림과(☏061-350-5379)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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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장애인 일자리 참여자 기본 교육 실시 ‘일자리가 최선의 복지다!’영광군은 지난 1월 26일 영광군 청소년문화센터에서 참여자 등 55명에게 2018년 장애인 일자리 참여자 교육을 실시했다. 장애인에게 더 좋은 일자리 제공을 목표로 추진하는 2018년 장애인 일자리 사업은 지난해 12월 29일 일반형 10명 시간제 3명, 참여형 32명 등 총 45명을 선발하여 참여하고 있으며, 군청, 읍․면사무소와 위탁 수행기관인 지체장애인협회 영광군지회에서 행정도우미, 환경정화, 장애인 전용 주차구역 계도, 장애인 편의시설 점검 보조 등의 공익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이날 교육에는 참여자 45명과 수행기관 관리자 10명 등 55명이 참석했으며, 장애인에게 더 좋은 일자리를 주제로 동영상 시청 및 복무규정, 안전보건교육, 직장 내 성희롱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영광군 관계자는 “장애인복지의 최선은 일자리 제공이며, 영광군은 더 좋은 일자리를 창출하여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장애인 일자리는 2018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근무하며 월 급여는 전일제 157만원, 시간제는 78만원, 복지형은 42만원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장애인은 매년 12월 모집 공고를 참고하여 주소지 읍․면사무소를 통해 신청하시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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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전라도 방문의 해 ‘영광으로 딱~ 떠나요’영광군은 전라도 1,000년을 맞아 ‘전라도 방문의 해’ 본격적인 홍보에 나선다. 영광 홍보의 날(2월 5일)을 정하고 서울 수서역(강남 수서동)에서 주요 관광지, 4대 종교문화유적지, 다양한 체험 및 먹거리 특산품 등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펼친다고 밝혔다. 영광 여행의 매력을 높이기 위해 ▲전라도 대표 관광지 100선에 선정된 백수해안도로, 불갑사, 백제불교최초도래지 등을 적극 홍보하고 이와 연계한 여행상품 운영과 영광 스탬프투어 등을 통해 관광 자원화하고 ▲인문과 역사를 체험하는 청소년 문화 대탐험단을 운영하며 ▲문화예술 프로그램 연계형 ‘전라도 아트&버스킹 페스티벌’을 개최하는 등 공동사업도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관광지·4대종교문화유적지·체험, 모범음식점·숙박업소 등을 한눈에 모든 정보를 만나 볼 수 있도록 QR코드 제작 등 문화 관광 홈페이지를 새롭게 정비하고 SNS를 통해 홍보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새로운 관광서비스를 제공하여 군을 찾는 관광객이 즐겁고 쉽고 빠르게 여행정보를 접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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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들 모금활동으로 세워진 '평화의 소녀상'지난 정부의 이면합의로 위안부보상 협의가 전면 파기된 가운데 영광군에도 소녀상이 세워 졌다. 홍농읍 청년회(회장 전성오)는 2017년 12월부터 홍농읍민 및 기관사회단체, 홍농초등학교를 대상으로 모금활동을 펼쳐 왔고 그 노력의 결실이 맺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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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시 골든타임 확보를 위한 주.정차 개선대형 재난시 골든타임 확보를 위해 영광관내 대신지구 거농사우나 주변 주.정차 개선으로 2월부터 주정차 금지구역으로 시행됩니다. 주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이 필요합니다. 영광경찰서 교통관리계 061-350-0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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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서면, 영농폐기물 집중수거”로 산불예방 기여군서면(면장 장훈)은 농로 주변에 모아서 방치되고 있는 폐비닐과 농약빈병 등 영농폐기물을 24일 집중 수거를 통하여 2,280kg의 영농폐기물을 수거했다. 이번 수거는 군서면 21개 마을 이장과 주민들이 앞장서서 마을 골목이나 경작지에 방치되거나 버려진 폐비닐과 폐농약병 등 영농폐기물을 모아 수거하게 된 것이며 무심코 불법적으로 소각․매립되고 있는 폐비닐과 폐농약병 등 영농 폐기물을 집중 수거하여 농촌지역 환경 개선 및 영농폐자원 재활용 촉진과 깨끗한 환경 조성을 위한 것이다. 특히, 영농폐기물 불법소각의 경우 산불의 주원인으로 봄철 산불을 미연에 방지하자는 것이기도 하다. 장훈 군서면장은 “영농폐기물은 산불의 주원인이기도 하다. 폐비닐과 농약빈병 등을 모아 장려금도 받고 깨끗한 농촌 환경도 지키는 선도자로서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 한다”면서 영농폐기물 수거에 적극 협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이후 수거 처리 절차는 마을별 또는 단체, 농가 등에서 이물질을 제거하고, 폐비닐, 농약 플라스틱 병과 농약봉지 등으로 구분한 후 마을 공동 집하장에 모아 놓은 후 한국환경관리공단 민간위수탁수거사업자를 통하여 처리하면 된다. 참고로, 영농폐비닐 수집 단가는 kg당 A등급 130원, B등급 110원, C등급 90원이며, 농약 빈병은 100원, 플라스틱병 500원, 폐농약봉지류 460원의 수집 보상금을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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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산면, 소각 산불 ZERO 서약 실시염산면(면장 김점기)은 25일 ‘소각 산불 없는 녹색마을 캠페인’을 위하여 소각 산불 방지 교육을 실시하고, 각 마을 이장들과 함께 서약식을 개최하였다. ‘소각 산불 없는 녹색마을 캠페인’은 2014년부터 불법소각 근절 문화 확산을 위하여 농·산촌 주민들의 자발적 참여를 적극적으로 유도하기 위해 만들어진 캠페인이다. 이 캠페인은 산림 인접지역에서 논·밭두렁 및 농산폐기물 등을 소각하지 않을 것을 내용으로 하고 있다. 한편, 염산면 상오마을은 지난해 소각 산불 없는 우수마을로 선정된 바 있다 . 김점기 염산면장은 “소각 산불 없는 녹색마을 캠페인에 염산면 주민들의 많은 자발적인 참여를 위해 힘써주신 이장님들께 감사를 표하고 행정에서도 산불방지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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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들의 행복을 기원하는 사랑의 현금 기부영광군은 지난 22일 영광군 묘량면의 한 가정에서 자녀들의 행복한 앞날을 기원하며 모은 저금통(14만원상당)을 영광군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묘량면의 백경희씨는 군 복무를 안전하게 마치고 돌아오는 큰 아들에 대한 감사함과 대한의 남아로 국토수호를 위해서 해병대 수색대에 입대하는 둘째 아들의 건강, 수능을 보고 대학 새내기가 되어 새로운 사회로 발돋움을 하는 딸의 앞날에 축복을 기원하며 기부를 하였다. 묘량면 백경희 어머님은 “자녀들의 건강과 힘찬 앞날을 기원하고 영광군의 모든 아이들이 함박웃음을 짓는 한 해가 되길 바라며 약소하지만 어려운 이웃에게 사용해 주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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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2018년 전남 청년 근속장려금(청년인턴제) 지원사업 참여기업 모집”영광군은 정규직 일자리 취업촉진과 지역업체의 인력난 해소를 위해 전남 청년 근속장려금(청년인턴제) 지원 사업 참여기업을 2월 9일까지 모집한다. 전남 청년 근속장려금(청년인턴제) 지원 사업은 중소기업 등에 인턴ㆍ정규직으로 취업한 청년들의 정규직 일자리 취업을 촉진하고 장기근속을 유도하기 위해 관내 중소기업을 지원하는 고용 촉진 사업이다. 이번 사업은 인턴 지원 협약 체결을 통해 사업체가 인턴이나 정규직을 신규 채용한 경우 1년 차 취업 장려금 350만원(청년 150, 기업 200), 2년차 고용유지금 300만원(청년 150, 기업 150), 3년차 장기근속금 550만원(청년 400, 기업 150)을 지원하여 장기근속과 지역 안착을 유도한다. 참가 자격은 고용보험 피보험자 수 기준 5인 이상 300인 미만의 영광군 소재 중소기업으로, 인턴이나 정규직 신규 채용 계획이 있거나 채용된 청년이 근속하고 있어야 한다. 참여 가능 청년은 신청일 현재 전남에 주소를 둔 만 18세 이상 39세 이하의 자로 현재 대학 재학생은 제외된다. 단 방송통신ㆍ사이버ㆍ야간학교에 재학생, 졸업예정자 또는 졸업 직전 방학 중인 자는 참여가 가능하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영광군 투자경제과에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신청 가능하며, 궁금한 사항은 투자경제과(061-350-461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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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2018년 상반기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영광군에서는 취업 취약계층에게 직접 일자리를 제공하여 생계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2018년 상반기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 참여자를 오는 1월 30일까지 모집한다. 금번 사업은 참여자의 기술 습득을 통한 자립능력 향상과 민간 취업 연계를 목표로 원예작물 우량묘 생산사업 등 4개 사업장에 18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사업 참여 대상은 “만 18세 이상의 근로능력자로 가구 소득이 기준 중위소득 60% 이하이면서 재산이 2억원 이하”인 군민이며, 다만 생계급여 수급권자나 공무원 가족 등은 참여할 수 없다. 청년층(18세~34세)은 일자리 창출을 위해 선발 점수표 적용을 제외하여 우선 선발할 계획이며, 선발된 참여자는 3월부터 6월까지 지정된 사업장에서 1일 6시간, 주 30시간 이내(만 65세 이상은 주 15시간 이내)로 근무하게 되며, 임금은 시간당 7,530원이 지급된다. 신청을 희망하는 자는 신청서와 함께 건강보험증 사본, 실직 및 휴ㆍ폐업자 증명서 등 구비서류를 지참하여 주소지 관할 읍ㆍ면사무소에 신청하면 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영광군청 투자경제과(☎350-4612) 및 읍·면사무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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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전남형 4050 희망일자리장려금 지원 사업 참여기업 모집”영광군에서는 중장년의 취업을 장려하고 중소기업 인력난 해소를 위하여 전남형 4050 희망일자리장려금 지원 사업 참여기업을 2월 5일까지 모집한다. 4050 희망일자리장려금 지원 사업은 그동안 청년 위주의 일자리 정책에서 벗어나 상대적으로 지원이 부족했던 4050세대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도입되었으며 중장년 취업 지원 협약을 통해 참여 기업체에는 500만원을 중장년 취업자에게는 300만원을 10개월에 걸쳐 지원한다. 참가 자격은 고용보험 피보험자 수 기준 5인 이상 300인 미만의 영광군 소재 중소기업이며, 참여 가능 중장년은 신청일 현재 전남에 주소를 둔 만 40세 이상 59세 이하의 미취업자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영광군청 투자경제과로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신청이 가능하며, 궁금한 사항은 투자경제과(061-350-461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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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숲속의 전남」만들기 우수기관 선정영광군은 전라남도가 역점 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2017년 숲속의 전남 만들기’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지난 1월 24일 전라남도 공무원 교육원에서 열린 숲속의 전남 만들기 4차년도 다짐대회에서 상장과 상사업비 1천5백만 원을 전수받았다. 숲속의 전남 만들기는 이낙연 국무총리가 전라남도지사로 재임 시「가고 싶은 섬」과 「숲속의 전남」을 도지사 2대 브랜드 시책으로 추진하여 금년에 4년째를 맞이하고 있다. 숲속의 전남 만들기 평가는 산림·조경·경관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단이 전남도 내 22개 시·군에서 추진한 산림정책 중 경관숲, 소득숲, 주민참여·사후관리 등 총 3개 분야에 대해 서류·발표·현장심사를 거쳐 선정했다. 영광군은 경관 숲으로 물무산 행복숲, 주민참여 숲으로 산하치 꿀벌마을, 소득 숲으로 정금나무 산업화를 추진하여 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얻었다. 이 같은 우수한 산림정책은 영광군의 산림가치를 극대화해 임업을 지역 발전의 원동력으로 성장시키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영광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산림행정서비스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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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농작물 재해보험 보조금 확대지원영광군은 자연재해로 인한 농가 경영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서 농작물 재해보험 농가 부담금에 대해 작년과 동일하게 군비 부담금을 늘려 지원하기로 하였으며, 농업인 안전재해보험료 또한 확대 지원한다고 밝혔다. 농작물 재해보험은 보조 80%, 농가 자부담 20%인데 군비를 10% 늘려 확대 지원하여 자부담을 10%로 줄여서 농업재해로 인한 농업 생산활동을 뒷받침하기로 하였다. 또한, 농업인 안전재해보험도 보조 70%, 자부담 30%인데 군비를 늘려 보조 76%, 자부담 24%로 줄여서 농업인이 농작업 중 재해 질병에 대한 실질적 보상대책이 될 수 있도록 보험료를 확대 지원한다. 농작물 재해보험 지원 대상은 재해보험 사업자가 판매하는 농작물 재해보험에 가입하는 농업인 또는 농업 관련 법인이며, 재해보험사업자는 NH농협손해보험이며, 가입 품목 대상 및 가입기간에 따라 가입하면 된다. 농업인 안전재해보험은 가입 대상은 만 15~87세로 영농활동에 종사하는 농업인이며 NH농협손해보험에 가입하면 된다. 군에 따르면 농작물 재해보험은 군수 공약사항으로 군비를 확대 지원하고 있으며, 매년 가입 농가 및 면적이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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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여행 ‘영광 스탬프 투어’로 떠나자영광군은 영광의 아름다운 겨울을 담은 9경을 편리하게 여행할 수 있도록 ‘영광 스탬프투어’앱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영광스탬프 투어’는 종이에 스탬프를 찍으며 여행하던 것을 스마트폰으로 옮겨 관광객들의 편의성을 높인 어플리케이션으로, 영광 9경에 대한 안내 콘텐츠는 물론 전자지도를 통해 자신의 위치와 관광 지점 간의 거리를 바로 알 수 있어 관광안내도로 활용 가능하다. 스탬프 8개 이상 획득 시 선물 신청을 할 수 있으며, 추첨을 통해 영광군의 특산품을 선물로 받을 수 있다. 영광군 겨울 주요 관광지로는 해안선을 따라 펼쳐진 절경과 노을을 감상할 수 있는 백수해안도로와 칠산타워, 인도승 마라난타가 백제불교를 최초로 전래한 불교최초도래지 등이 있으며, 백수해안도로에 자리 잡은 해안로 불가마 찜질방과 염산 봉남리의 영광 천일염 홍보체험관(11~4월 운영)은 추운 겨울여행으로 움츠려있던 몸을 따뜻하게 녹일 수 있게 도와준다. 영광군 관계자는 “모바일로 스탬프를 찍고 관광안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영광 스탬프투어’앱으로 재미있고 편리한 여행을 할 수 있게 됐다”라며 “겨울바다의 낭만이 펼쳐지는 아름다운 영광에서 따뜻한 추억을 만들어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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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올해 유기질비료 공급시작영광군은 토양 환경보전으로 지속 가능한 친환경농업을 육성하기 위해 올해 12억 9천만원을 투입해 4,272농가에 유기질비료 15,188톤 (759,400포/20kg)을 공급한다. 지원비종은 유기질비료 3종(혼합유박, 혼합유기질, 유기복합)과 부산물 비료 2종(가축분퇴비, 퇴비)으로 1포대/20kg당 1,400원에서 1,900원까지 지원한다. 군에 따르면, 농가가 희망하는 시기에 비료를 공급받을 수 있도록 지역농협에 공급토록 하였으며, 농가에게는 비료가 도로변 등에 방치되는 일이 없도록 적기에 살포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사업 대상 농가가 포기할 경우 금년 6월과 10월 등 2회에 추가 신청을 받아 희망농가에 공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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