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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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위기가정 긴급복지지원사업 추진 ”영광군은 위기사유 발생으로 생계유지가 어려워진 저소득층을 연중 발굴하여 위기 상황을 해소하는 긴급지원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긴급복지지원 사업은 갑작스러운 위기 상황(주소득자의 사망, 중한질병, 방임, 학대, 가정폭력, 화재 등)으로 생계유지가 곤란한 사람 중 소득은 기준중위소득 75% 이하로 재산 7,250만원 이하, 금융재산 500만원 이하에 해당하는 가구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신속하게 지원하는 제도로 연중 실시하고 있다. 긴급복지 지원 내용은 1인기준 생계비 43만원, 의료비 300만원 이하, 주거비 24만원, 복지시설 이용 53만원으로 모든 지원은 1회가 원칙이지만 위기상황이 지속될 경우에는 연장 지원도 가능하다. 단, 신청인이 거짓 또는 부정한 방법으로 지원을 받았을 때에는 지원받은 비용을 반환해야 한다. 영광군에서는 위기 상황이나 복지사각지대에 처한 이웃을 발견한 군민들께서 보건복지 콜센터(129)나 읍·면사무소, 군 사회복지과로 신고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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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곡우사리 영광굴비축제’ 군민의 축제로 기지개...24절기 중 하나인 곡우(4월 20일) 때 개최되는 굴비축제 준비가 한창이다. 과거에는 곡우에 알이 가득 차고 살이 찐 조기를 조상에게 바치며 한 해의 풍년을 기원하는 조기신산제를 올렸으며 이러한 풍습을 살려 매년 4월 20일에 굴비축제를 개최한다. 지난 2016년 ‘영광법성포 곡우사리 굴비축제’로 처음 개최된 굴비축제는 매년 4월 20일을 ‘굴비먹는 날’로 지정하여 홍보에 주력하고 있으며, 특히 ‘영광굴비’로 인식되어 있는 국민들의 인지도를 감안하여 올해부터 축제명을 곡우사리 영광굴비축제로 바꿔 외부 관광객 유치와 지역 경제 활성화에 열을 올리고 있다. 영광군과 영광군의회, 한빛원자력본부의 후원으로 4월 20일 ~ 22일까지 3일간 개최되는 곡우사리 영광굴비축제는 ‘어머니와 굴비이야기’를 주제로 굴비를 통해 일생을 헌신하고 가족을 부양해온 어머니의 삶을 감성적인 이야기로 풀어내는 등 대부분의 대표 프로그램을 굴비와 관련한 내용으로 구성하여 굴비축제의 정체성을 살려내고 있다. 특히 ‘굴비’가 명명된 지 892년을 맞이하여 축제 기념식(4월 21일)에서 엮걸이 어머니들이 직접 892마리의 굴비를 엮어 걸대에 거는 이벤트도 준비하고 있다. 또한 무료 시식, 굴비 직접 구워 먹기, 굴비 엮기 대회, 굴비 경매 등 관광객들의 흥미와 관심을 유도할 체험 프로그램을 구성하고, 행사장에 굴비 할인 판매장을 운영하여 시중보다 싼 가격으로 굴비를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행사기간 동안 굴비를 구매한 손님들에게 굴비 사은품 무료 증정 행사도 기획하고 있다. 1, 2대 굴비축제추진위원장을 역임했던 김연규(74세) 추진위원장에 이어 이번에 새로 취임하는 굴비축제추진위원회의 최명규(62세) 추진위원장은 “굴비축제는 단순히 볼거리와 즐길 거리만을 제공하는 공연행사가 아니며 관광객이 직접 참여하여 즐기고 맛보는 관광객의 축제이고 지역 내의 굴비 상인들이 주체가 되어 직접 준비하고 운영하는 생산자 축제이다”면서, “축제를 통해 침체되어 가는 굴비시장의 활로를 개척하고 준비 기간 동안 주민이 하나가 되는 모습, 난립되어 있는 굴비단체의 통합, 미래를 향한 조기양식산업의 활성화 등 지역의 산적한 현안 문제를 풀어 나가는 계기를 만들어 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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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일자리정책 박람회 우수상 수상영광군은 지난 3월 8일부터 11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 '제1회 대한민국 지방정부 일자리정책 박람회'에서 우수상인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번 일자리정책 박람회는 현 정부 출범 이후 지방정부 일자리 정책의 성과를 돌아보고 우수한 일자리 정책을 발굴 전파하고 지방정부 간의 아이디어와 정보교류를 통해 서로의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는 학습의 장을 마련해 새로운 일자리 정책 모델을 제시하기 위해 개최됐다. 영광군은 '청년과 함께 만들어가는 청년정책 추진', '제1회 국제 스마트 e-모빌리티 엑스포'를 주제로 참가해 청년이 살기 좋은 고장으로 만들어 가기 위해 별도의 청년발전기금을 조성하고 일자리, 복지, 문화, 교육 등 청년발전 5개 년 계획을 수립하여 청년의 고용확대, 능력개발사업 등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있는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특성에 맞는 일자리 정책 추진을 통해 지역의 청년일자리 문제와 정주기반을 마련에 더욱 노력해 나갈 계획이며 ‘제1회 국제 스마트 e-모빌리티 엑스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전기자동차 관련 기업유치를 통한 고용 창출 확대에 최선을 다 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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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상반기 「고향사랑 군정자문단」 회의개최영광군은 지난 9일(금) 군청 2층 소회의실에서 김준성 영광군수, 문덕형 단장 및 자문위원, 실과소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반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영광군의 미래비전을 제시할 「2025 영광군 발전 종합 계획」관한 용역 수립 전 자문단의 의견을 듣고 토론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회의 주제인 「2025 영광군 발전 종합 계획」에 대한 자문활동은 기획예산실장으로부터 브리핑을 듣고 자문단장 주재로 진행되었으며, 위원들은 영광군의 미래를 이끌어 갈 중장기 계획 수립에 있어 4차 산업 혁명시대에 걸맞고, 지역의 중점 현안을 해결할 수 있도록 하여야 하며 계획의 객관성과 전문성을 확보하기 위해 다양한 시각을 가진 업체를 선정하는 등 선택과 집중을 통해 영광만의 특색 있는 계획이 되어야 한다고 조언했다. 또 본회의 진행 전 서울지역에 거주하는 영광군 향우 모임인 “영주회”로부터 고향 발전과 후임 양성을 위해 관내 고등학생 4명에게 장학금 200만원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져 고향사랑을 몸소 실천했다. 군정자문단은 지역 인적자원의 네트워크 구성과 활용으로 현안사업의 해결과 정책·환경 변화에 능동적인 대처와 지속적이고 효과적인 자문을 받기 위해 2014년 10월 공식 출범했으며, 영광을 사랑하는 교수, 전·현직 공직자, 법조·금융인 등 각계각층의 전문가 26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영광군 관계자는 자문위원과의 회의에서 “지역의 발전을 이끌어 내는 일이 쉬운 일은 아니나, 모두가 혜안을 갖고 힘을 모으면 반드시 이뤄낼 것으로 믿는다”라며, “고향에 대한 뜨거운 열정과 해박한 지식 및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 현안사업 해결을 위한 많은 힘과 지혜를 모아 주기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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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구라의 말말말 2화]소통이 자신 있다는 황봉석 후보자의 인생역경 스토리99%의 말보다 1%의 행동하는 황봉석이 되겠다!! 신구라의 말말말이 지난 1편 정홍철 위원장에 이어 2편 황봉석 후보자와 인터뷰를 진행 했다. PC 영상 고화질로 보는 방법 ▼ 1. 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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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구조대, 저수지에 빠진 차량 운전자 구조오늘 오후 12시 6분경 함평군 해보면 금계저수지에 차량이 빠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를 접수한 영광소방서 소방대원들은 현장에 신속히 출동하여 운전자 1명을 무사히 구조했으며 생명에 지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119구조대원들은 인명검색을 위해 차량을 물속에서 인양하여 내부 수색하였으나 더 이상에 요구조자는 발생치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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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읍 노인사회활동 지원사업 발대식 개최영광읍(읍장 백만수)에서는 지난 9일 영광읍사무소 회의실에서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 148명이 참석한 가운데 발대식을 개최하여 올 한해 노인일자리 사업 추진에 대한 방향 설명과 결의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영광읍은 예년보다 노인일자리사업에 대한 관심과 참여율이 높았으며 이번 발대식이 어르신들에게는 사업추진에 대한 방향 설명과 직무에 따른 이해도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영광읍장은 인사말과 더불어 안전사고 예방교육 등 소양·안전교육을 직접 실시하여 사업수행에 따른 안전수칙과 건강관리 예방을 강조하고 금년 한해 사고 없이 일자리사업을 마칠 수 있도록 당부했다. 영광읍은 공원·놀이터 등 공공시설 봉사, 공공의료기관 및 복지시설 봉사 쓰레기 불법투기 감시, 도서관 봉사 등 공익활동에 참여하여 3월부터 11월까지 1일 3시간, 월 10일 근무하면 월 27만원의 보수가 지급된다. 영광군 관계자는 인사말에서 노인일자리 등 사회참여를 통해 어르신들이 더욱더 젊고 활력있게 생활하시기를 당부하고 앞으로도 노인일자리사업 늘리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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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지사 후보 이개호의원 '불출마' 선언....원내 1당을 지켜라이개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2일 전남도지사 불출마 의사를 밝혔다. 이 의원은 이날 입장문을 통해 "저는 전남도지사직에 출마하지 않기로 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국정의 성공이 우선일 수밖에 없는 현실을 받아들이기로 했다"며 "국정주도권을 보수야당에게 넘겨서는 안 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동안 성원해 주신 전남도민들과, 함께해 주신 지지자 여러분들께 정말 송구하다"며 "특히 저를 통해서 새로운 전남을 꿈꾸었던 전남도민들께 거듭 죄송하다"고 말했다. 그는 "너그러운 마음으로 이해해 주시기 바란다"며 "지방선거 승리와 문재인 정부 성공을 위해 매진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개호 의원이 전남지사 불출마를 선언함에 따라 전남지사 선거전 구도도 '새판'으로 짜여지게 됐다. 각종 여론조사에서 지지율 1위로 당내 유력주자였던 이 의원이 출마를 포기함에 따라 김영록 농림축산식품부장관과 신정훈 청와대 농어업비서관의 도지사 출마선언이 잇따를 예정이다. <다음은 이개호 의원의 입장문> <입 장 문> 저는 전남도지사직에 출마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국정의 성공이 우선일 수밖에 없는 현실을 받아들이기로 했습니다. 국정주도권을 보수야당에게 넘겨서는 안 되기 때문입니다. 그동안 성원해 주신 전남도민들과, 함께해 주신 지지자 여러분들께 정말 송구합니다. 특히 저를 통해서 새로운 전남을 꿈꾸었던 전남도민들께 거듭 죄송합니다. 너그러운 마음으로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방선거 승리와 문재인 정부 성공을 위해 매진하겠습니다. 2018년 3월 12일 국회의원 이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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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생활용접 기초과정 및 안전사고 예방 교육실시영광군은 농업기계 활성화 촉진과 인력, 경영비 절감을 위하여 지역 농업인 20명을 대상으로 지난 6일, 7일 이틀 동안『2018년 생활용접교육』을 실시하였다. 금번 생활용접교육은 최근 울산의 쇼핑시설에서 발생한 대형화재의 원인이 용접 작업이 이뤄진 곳에서 용접불티가 부직포에 옮겨 붙어 주변으로 확산된 것으로 밝혀짐에 따라 농가에서 용접 작업시 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고자 농업용 전기용접 안전사고예방 교육도 병행하였다. 특히 이번 용접교육은 용접초보자나 용접을 접해보지 못한 농업인들이 대부분 참여 하였으며, 용접분야에 최고 전문가라 할 수 있는 용접기능장을 강사로 초빙하여 주먹구구식교육이 아닌 철저한 이론교육과 용접시 일어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도록 주의사항 숙지등을 집중교육하고 실습교육 또한 한사람도 빠짐없이 안전장비를 착용하고 전문강사와 1:1로 실습교육을 진행하는등 교육의 질을 높여 농업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어냈다. 금번 용접교육에 처음으로 참가한 농업인은 “용접이 무섭고, 위험하고, 어려운 일이라는 생각이 있었는데 이번 교육을 통해서 안전하게 보호장비를 착용하고 강사님 지도하에 같이 용접을 해서 자신감이 생겼고 집에서 용접 할때는 강사님 말씀대로 주위에 위험요소가 될 만한 것들을 치우고 소화기도 구비해 놓고 용접작업을 할 것이며 차후에 용접교육 중급과정도 참여하고 싶다“고 용접에 대한 자신감 있는 의지를 밝혔다. 한편, 영광군에서는 금년 하반기중에 기초 용접교육 기초교육수료 농업인을 대상으로 용접교육 중급반 교육을 실시하여 농업인들의 축사, 창고, 농기계등 자가수리 능력을 배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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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은 환경개선부담금 납부의 달입니다!영광군은 2018년 1기분 환경개선부담금 227,308천원을 3월 12일 부과고지 했다고 밝혔다. 2018년 1기분 환경개선부담금은 2017년 7월 1일부터 12월 31일 기준으로 자동차관리법에 의하여 등록된 경유를 연료로 사용하는 자동차 소유자에게 부과되어 주소지로 발송될 예정이고, 납부기간은 3월 16일부터 4월 2일까지다. 납부방법은 전국 금융기관의 현금 입·출금기(CD/ATM)나 창구를 이용하여 납부하거나, 은행방문이 어려운 납세자는 인터넷뱅킹을 통한 가상계좌 이체납부 및 인터넷지로(www.giro.or.kr), 위택스(www.wetax.go.kr)에서 계좌이체·신용카드 납부 등 납세자가 편리한 방법을 선택해 납부 할 수 있다. 또한 연납 신청을 하면 부담금의 10%를 감면받을 수 있으므로 매년 상반기 부과고지 전에 환경산림과로 직접방문 및 전화신청 후 납부하면 된다. 단, 부과 적용기간 내 소유권 변경이 있거나 변경 예정인 차량은 신청대상에서 제외된다. 아울러 환경개선부담금은 후납 성격의 부담금으로 소유권 변경, 폐차 또는 말소의 경우 사용기간에 따라 1~2회 정도 더 부과될 수 있으니 고지서의 부과기간을 반드시 확인해야 하며, 납부기한인 4월 2일까지 납부하지 아니하면 부과된 금액의 3%의 가산금과 체납처분에 의해 차량압류 등 재산상의 불이익을 받게 되므로 납부기한 내 납부해야 한다. 기타 자세한 문의사항은 영광군청 환경산림과(☎061-350-533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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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구라의 말말말]제2편 황봉석 후보 예고편본편 보러가기> 클릭 [신구라의 말말말 2화]소통이 자신 있다는 황봉석 후보자의 인생역경 스토리 99%를 위한 1% ? 황후보의 검증을 시작 합니다. 신구라는 소통도깨비 ??의 가슴에 박힌 검증의 칼을 빼고 도깨비 신부가 될까요? 아니면 더 깊이 찔러 넣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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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조민기 사망, 광진구서 숨진 채 발견미투 가혹의혹을 받고 있는 배우 조민기가 광진구서 숨진채 발견됬다. 9일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경 조민기가 광진구 구의동 대림 아크로리버 지하주차장 옆 창고에서 숨진채 있는 것을 주민이 발견, 119에 신고했다. 발견 당시 조민기는 이미 사망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조민기는 청주대학교 연극학과 부교수로 재직할 당시 학생들을 성추행했다는 의혹에 휩싸였고 경찰은 이에 대한 본격적인 수사에 착수한 상황. 앞서 경찰은 8명의 피해자 진술을 확보해 피해자가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추가 피해 확인에 주력하고 있다. 또한 충북지방경찰청은 오는 12일 조민기를 소환해 조사할 계획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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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면, 2018년 노인사회활동 지원사업 발대식 가져대마면(면장 박래춘)은 9일 오전 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참여자 20명을 대상으로 2018년 대마면 노인사회활동 지원사업 발대식 및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발대식은 2018년도 노인사회활동 지원사업의 내실 있는 추진을 다짐하고 참여자의 자긍심 고취 및 사회적 관심을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노인사회활동 지원사업은 고령화 사회에 노인의 능력과 적성에 맞는 일자리 창출 및 노후 건강유지, 보충적 소득지원 등 노인복지 향상에 기여함이 목적이다. 주요 사업은 공원관리, 도로변 쓰레기 수거, 꽃길조성 등 지역사회 환경개선 활동과 노노케어 수혜대상자의 안부살피기, 말벗활동 등이며, 3월부터 12월까지 혹서기를 제외한 9개월간 실시되고 만근시 27만원의 보수를 지급받게 된다. 한편, 이날 행사에 참여한 영광군 관계자는 “고령화 사회에서 안정되고 활기찬 노후를 위해서는 어르신들의 일자리 참여가 매우 중요하다”라며, “작업 중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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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량면 노인사회활동 지원사업 발대식 및 안전교육묘량면(면장 김성균)에서는 지난 3월 9일 묘량면 복지회관 2층 회의실에서 어르신들의 일자리와 사회참여기회를 제공하는 2018년도 노인사회활동 지원사업 발대식을 김준성 영광군수와 참여 어르신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발대식에서는 참여자들에게 근무규칙 및 사업 전반에 대한 설명과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예방 등 활동교육을 실시했으며 또한 어르신들의 건강관리를 위해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할 수 있는 스트레칭 동작 및 건강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에 선발된 노인사회활동 참여자는 묘량면 관내 화단 및 공공시설물 지역 내 환경개선사업에 활동하며 3월부터 12월까지 1일 3시간씩 월 10일간 근무 시 27 만원을 받게 된다. 영광군 관계자는 “노인사회활동 지원사업으로 일자리 창출과 사회참여 활동이 더욱 활성화 되어 지역사회 발전에 당당히 기여할 수 있다는 자부심을 드리고 행복한 노후생활을 위해 양질의 일자리를 지속적으로 만들겠으며 항상 건강과 안전관리에 특별히 유념해주시길 당부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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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성면, 2018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발대식 및 안전교육영광군 법성면(면장 박성일)은 지난 3월 7일 법성면사무소 2층에서 노인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를 대상으로 노인사회활동 지원사업 발대식 및 안전(건강관리)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발대식에서는 참여자들에게 근무규칙 및 사업 전반에 대한 설명과 참여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안전교육을 실시하였다. 또한 어르신들의 건강관리를 위해 노인일자리를 시작하기 전에 손쉽게 실천할 수 있는 맨손 체조 및 스트레칭 동작을 알려드리고 치매예방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에 선발된 노인 일자리 참여자는 법성면 진내리 뉴타운 및 공공시설물 청결 및 지역 내 환경개선사업에 종사하며 3월부터 12월까지 1일 3시간씩 월 10일간 근무 시 27만원을 받게 된다. 영광군 관계자는 “ 건강한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노인일자리 창출을 더욱 활성화하여 어르신들의 복지향상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 하고 “노인사회활동 지원사업을 마무리할 때까지 참여자 모두가 항상 안전관리 및 건강관리에 유의하시라”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