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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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곡우사리 영광굴비축제」 지역의 생산자축제로 자리매김관내 초등학생 체험학습을 시작으로 4월 20일부터 22일까지 ‘어머니와 굴비이야기’를 주제로 3일 동안 진행된 2018 곡우사리 영광굴비축제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올해 축제에서는 조기신산제가 본무대에서 거행되었고 굴비굽기대회, 대형굴비고추장비빔밥 무료시식 등 새로운 프로그램이 선을 보였다. 특히 주제에 맞춰진 어머니와 딸의 개막 동영상 이벤트에서는 일생을 굴비에 헌신해온 어머니의 인터뷰와 자녀들의 깜짝 꽃다발 증정식이 열려 축제장을 찾은 많은 관객들에게 감동을 전했다. 또한 민속놀이 경연 대회에서는 마을대항 윷놀이와 투호 시합이 열려 주민들의 열띤 응원 속에 화합의 장이 만들어졌다. 이번 굴비축제는 우려와는 달리 6만여(주최측 추산) 인파가 축제장을 찾았으며 프로그램 곳곳에서 굴비축제의 정체성을 지키려는 노력이 엿보이며 지역 생산자축제의 발전적 비전을 제시했다. 최명규(63) 굴비축제 추진위원장은 “아직은 부족한 예산, 지역 주민들의 참여도 부족 등 해결해야 할 과제들이 많지만 올해 축제를 통해 새로운 자신감을 갖게 되었다”며, “축제를 지원해 주신 영광군과 군의회, 한빛원자력본부, 영광군수협, 굴비골농협을 비롯하여 어려운 여건 속에서 끝까지 봉사해 준 면내 여러 사회단체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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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암산 진분홍 꽃들의 향연지난 4월 21일 철쭉의 고장 영광군 묘량면에서는 묘량면 번영회(회장 김흥중)가 주관하는 제15회 장암산 철쭉제가 1,000여 등산객이 참여한 가운데 장암산 일원에서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출발지인 묘량면 월암리 사동에서 영광군민과 장암산을 찾는 모든 분들의 무사안녕과 번영을 기원하는 산신제를 시작으로 등산객들에게는 지역에서 생산되는 기념품을 증정하였으며, 정상 부근 임도 종점에서는 번영회에서 정성껏 준비한 즉석 김밥과 떡, 두부, 막걸리 등으로 각양 각지에서 찾아온 관광객 및 가족단위 등산객을 맞이했다. 장암산(482m)은 철쭉공원, 팔각정, 숯가마 샘터, 숯가마, 패러글라이딩 활공장 등 등산객의 쉼터가 조성되어 있어 등산객이 매년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며, 임도가 잘 정비되어 있어 주말이면 산악자전거 동호인들의 라이딩 장소로 각광을 받고 있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김흥중 번영회장은 “장암산 철쭉공원의 철쭉향과 장암산 정기를 온몸 가득 채우시고, 사랑하는 사람들과 아름다운 추억을 만드시기 바라며, 앞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여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성 흥겨움을 더할 계획이며 모두가 즐겁고 행복한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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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벼 농자재 지원사업 구입권 배부영광군이 관내 벼 재배농가에 대하여 「벼 농자재 지원사업」 구입권 15억 7천 4백만원을 오는 4월 24일부터 각 읍면 마을 담당공무원으로 하여금 농가에 직접 배부한다고 밝혔다. 지급 단가는 ha당 16만 8천원이며, 지급 대상자는 관내 벼 재배농가로 올해는 4,891농가 9,385ha에 대해 최소 0.1ha 이상 10ha 한도 내에서 농가 1인당 평균지급액은 32여만원, 최고 168만원이 지급될 예정이다. 군에 따르면 농자재 구입권을 수령한 농가는 관내 농자재 판매업체에서 필요한 농자재를 현금 대신 사용하여 구입하면 된다고 밝혔다. 또한, 영광군은 매년 군비 17억원을 편성하여 농자재 구입권을 지원하고 있으며 벼 재배농가의 소득안정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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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주권 정부, 보다나은 정부를 위한 정부혁신 이렇게 추진됩니다영광군(군수권한대행 김명원)은 지난 23일 “국민주권 정부, 보다나은 정부를 위한 정부혁신 추진방향”이라는 주제로 전라남도 정책기획관 주순선 국장 초청 특별 설명회를 개최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3월 19일 정부혁신전략회의에서 “정부의 최우선 목표는 정부의 공공성을 회복하는 것입니다. 진정으로 국민을 위해 존재하는 정부, 국민의 공복이 되는 공직문화를 바로 세우는 것이 정부혁신의 근본입니다”라고 밝힌 이후 정부는 정부혁신 종합 추진계획을 수립하여 발표했다. 정부혁신은 “국민이 주인인 정부 실현”과 “참여와 신뢰를 통한 공공성 회복” 이라는 비전과 목표로 “참여와 협력, 신뢰받는 정부, 사회적 가치 중심정부”라는 3대 전략으로 추진하는데 2022년까지 OECD 삶의 질 지수 29위에서 10위권으로, OECD 정부신뢰도 32위에서 10위권으로, 부패인식지수 51위에서 20위권 진입을 위해 정부운영을 사회적 가치 중심정부로 전환하게 된다. 전라남도 정책기획관(주순선 국장)은 정부혁신 국민포럼, 사회통합실태조사 등 국민의 뜻을 반영하고 중앙․지방 정부혁신책임관회의, 장․차관 토론회 등 전 부처 및 지자체가 같이 만들어 가며 공무원 해커톤, 주니어 보드 등 현장의 실무 공무원이 참여하는 상향식(Bottom-up) 혁신이 새로운 정부혁신의 특징이라며 영광군 공무원들의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혁신 동참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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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영광군수 경선 “김준성” 승리더불어민주당 영광군수 경선 “김준성” 승리 <속보> 김준성 영광군수 예비후보가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더불어민주당 영광군수 후보로 결정됐다.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은 지난 22일~23일 전남 기초단체장 후보자 여론조사 경선을 실시했고. 오늘(24일)결과를 발표했다. 더불어 민주당 영광군수후보 경선결과 김준성후보가 71%, 이동권후보가 29%로 김준성후보가 최종점수에서 이동권 후보를 42% 앞서 이번 6.13 지방선거 더불어 민주당 영광군수후보로 최종 확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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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구라의 말말말]8편 김형기 예비후보자편신구라의 말말말 제8화 김형기 민평당 예비후보자편. 영상자막중 도위원 >>도의원, 군위원 >>군의원 입니다. 편집에 오타가 있었던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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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농읍 찾아가는 현장민원실 운영홍농읍(읍장 김명강)은 지난 4월 17~18일 양일간 (주)한빛원자력본부를 방문하여 찾아가는 현장민원실을 운영해 호응을 얻었다. 이날 현장민원실에서는 군·읍정 사항 홍보, 지방세 자동이체 신청 안내 및 체납 세금 납부 독려, 전입신고 및 생활민원 현장 접수 등이 이어져 읍민과 함께하는 적극적인 현장 행정을 펼쳤다. 특히 영광에 생활 터전을 두면서도 근무 중 시간이 나지 않는 등 여러 사정으로 주민등록 전입신고를 하지 못한 임직원들이 간편한 신고 절차로 전입을 할 수 있어 직원들의 참여도가 높았다. 또한 전입과 함께 지방세 자동이체 신청을 안내·독려하였고, 영광군 청년 정책 소식 알림 서비스 신청 등 군정 사항 홍보도 함께 이뤄졌다. 홍농읍(읍장 김명강)은 “다음 달부터는 관내 경로당을 순회하며 ‘찾아가는 현장민원실’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며, 읍민의 알 권리 향상과 현장 애로 사항 해결로 읍민을 위한 소통행정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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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제57회 전남체전 ‘종합성적 5위’ 역대최고영광군이 제57회 전라남도체육대회에서 종합성적 5위를 차지하며 역대 최고의 성적을 올렸다. 4월 19일부터 22일까지 4일 동안 영암에서 펼쳐진 이번 대회에 영광군은 22개 종목 338명의 선수 및 임원이 참가하여 테니스 1위, 태권도 2위, 탁구·농구·배드민턴 3위, 육상에서 4위, 유도 5위를 차지하는 등 종합성적 28,800점을 획득해 5위라는 성과를 거뒀다. 종합성적 5위는 영광군이 그동안 참가한 전남체전 역사상 최고의 성적으로 기록되었고, 지난해 종합성적 12위에서 올해 7단계나 상승해 전년도에 비해 성적이 월등히 향상된 시군에게 주어지는 성취상 또한 1위를 차지함으로써 그야말로 영광군은 축제 분위기다. 이와 같은 괄목할만한 성적을 거둔 배경에는 지역의 성장 동력을 스포츠에서 찾으려는 영광군 정책이 이번 대회를 통해 가시적으로 나타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군은 전남체전 종목 육성사업으로 매년 2억원을 지원, 어린 꿈나무부터 육성하고 있다. 뿐 만 아니라 생활체육 저변 확대를 위해 시설도 꾸준히 확충하고 있고 전국 단위 스포츠대회를 매년 15개 이상 유치해 영광군을 스포츠 메카로 가꾸는데 전력을 기울여왔는데 이러한 시책들이 이번 대회에 긍정적 요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김명원 영광부군수는 “2020년 영광에서 개최되는 전남체전을 앞두고 군민의 자긍심을 높이고 자신감을 보여주는 계기가 되었다”며, “혼신의 힘을 다해 좋은 성과를 거둔 영광군 체육인들에게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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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군민행복’ 인구정책 아이디어 공모전 개최영광군은 저출산․인구감소 등의 인구문제 극복을 위한 참신한 아이디어와 생애 주기별 시책 발굴을 위해‘군민행복’인구정책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 공모는 주민의 직접 참여를 통해 창의적인 시책을 발굴하는 것을 목표로 결혼 장려, 출산․육아 환경개선, 청년지원, 귀농․귀촌인 유입 방안 등 인구 증대를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찾는다는 계획이다. 공모기간은 4월 24일부터 오는 5월 23일까지이며 대국민 공모를 통해 추진하며 영광군 인구정책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접수된 아이디어는 심사를 통해 최우수 등 우수제안을 선정하며 선정된 우수 제안에 대해서는 등급에 따라 시상할 계획이다. 영광군 관계자는 여성과 청년이 살기 좋은 환경 조성을 중점 전략으로 금년 하반기 중 인구정책 종합 계획 수립하여 군민들께 발표할 계획이며 이번 공모전도 종합 계획 수립의 일환”이라고 밝혔다. 공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영광군 홈페이지(고시/공고/입법예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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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봄 여행주간 맞이 합동 캠페인’실시영광군은 지난 19일 신대구부산고속도로 청도새마을휴게소에서 봄 여행주간(4.28~5.13)을 맞이하여 영호남 교류 확대와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해 합동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한국도로공사 광주전남본부 주관으로 진행되었으며, 영광군을 비롯하여 한국도로공사와 관광 활성화 협약을 맺은 영호남 지역의 7개 지자체가 ‘달빛고속도로 맛․멋․흥’이라는 주제로 합동 홍보책자 및 각 지자체의 홍보물 등을 배부하며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영광군 관계자는 “이번 합동 캠페인을 통해 영광군의 수려한 자연경관과 아름다운 명소를 널리 알리고, 영호남 지역 경제 및 관광 사업이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타 지자체와의 관광분야 교류 협력 방안을 모색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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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수읍, 상춘객 맞이 봄꽃길 조성백수읍(읍장 문형섭)은 지난 4월 19일, 봄을 맞이하여 지역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아름다운 볼거리와 봄 향기를 선사하기 위해 관내 가로화단과 소공원 등에 다년생 황금달맞이 봄꽃 6,000여본을 다량 식재했다. 백수읍에서는 본격적인 행락철을 맞아 지역을 방문하는 등산객과 관광객들에게 아름다운 꽃길을 제공하면서 생활공간을 청결하게 가꾸고자 소재지 및 등산로의 진출입로 가로화단, 소공원을 풀 메기 작업을 실시하고 화사한 봄 향기 나는 황금달맞이 봄 꽃길을 조성했다. 문형섭 백수읍장은 “힘든 풀 메기와 봄꽃 식재작업에 애쓰는 새마을부녀회원의 노고에 감사하다 하고, 우리 지역을 찾는 손님들에게는 아름다운 백수읍을 제공하고 주민에게는 꽃향기도 선사하여 삶의 질도 높이는데 함께 노력하자”라며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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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대산 등산로를 건강하게홍농읍(읍장 김명강)은 지난 20일 봉대산 등산로변에서 제73회 식목일을 맞이하여 관내 봉대산 가꾸기 일환으로 나무 심기 행사를 가졌다. 이번 식목 행사에는 홍농읍을 비롯해 홍농읍청년회, 한빛원전, 이장, 주민 등 50여 명이 참여해 봉대산 등산로 주변에 편백나무 200주를 식재하여 쾌적한 자연환경을 제공하고 홍농읍을 녹색 공간으로 조성했다. 김명강 홍농읍장은 “이번 식목행사는 나무와 숲의 소중함을 상기시킬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으며, 관광객 및 주민들에게 힐링 공간을 제공할 수 있도록 등산로 주변을 연차적으로 편백길로 조성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행사를 주관한 홍농읍 청년회(청년회장 전성오)는 “나무를 심는 것도 중요하지만 심은 나무를 잘 관리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정성 들여 가꾼 나무를 한순간의 실수로 훼손하는 일이 없도록 산불예방에도 힘쓸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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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면“제11기 대마노인대학 개강식 가져”대마노인대학(학장 이종태)은 지난 4월 19일 대마면 복지회관 2층 회의실에서 기관사회단체 및 노인대학 학생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강식을 개최했다. 대마노인대학은 2008년도에 개설하여 금년 11월까지 매월 1회에 걸쳐 건강체조, 교양강좌, 선진지 견학 등 건강한 노후생활과 지적 능력 향상을 위해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종태 노인대학장은 환영사를 통해 "100세 시대 인생 2막을 알차고 보람찬 인생 설계를 위해서는 노인대학에서 운영하는 프로그램에 적극 참여하고 함께 열심히 노력하자”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 참석한 대마면장(박래춘)은“열심히 배움에 정진하여 어른으로서 품위 향상과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보내시길 바란다”라며, “앞으로 노인복지 증진과 권익신장을 위해 폭넓은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고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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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읍 2018 군·읍정시책 홍보 및 산불예방 순회교육 실시영광읍(읍장 백만수)은 지난 4월 17일부터 20일까지 4일간 관내 마을 경로당을 방문하여 2018 군·읍정시책 홍보 및 산불예방 순회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순회교육은 봄철 산불발생의 주 발생 요인인 논·밭두렁 및 영농부산물 소각을 사전 방지하여 산불 없는 영광읍을 만들기 위해 마을 주민들에게 산림과 가까운 곳에서 소각금지, 흡연이나 담배꽁초를 버리는 행위 금지 등 금지사항과 산불 발생 시 피해와 복구 작업의 어려움 등을 자세히 설명하며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다시 한 번 강조했다. 또한 올해 영광읍에서 추진하는 찾아가는 건강문화교실, 출산장려 신생아 금줄 달아주기, 행복 도시락 등의 특수시책의 내용과 지난 3월 ~ 4월 추진한 송림리 나눔의 집 준공, 무령리 통합사례관리 대상자 집 수리 및 봉사활동 사례 등 추진실적을 홍보했다. 백만수 영광읍장은 이날 “타 시·군에서 대형 산불이 발생하여 많은 피해가 발생되었다”라며, “영광읍은 매일 순찰활동과 적극적 홍보를 통해 산불 없는 영광읍을 만들기 위해 총력을 펼치고 있으니, 영광읍민 모두가 산불이 발생되지 않도록 적극 협조하여 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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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2018년 노인돌봄기본서비스 자체 기본교육 실시영광군은 지난 3월 독거노인 현황조사를 완료하고, 2018년 노인돌봄기본서비스 자체교육 계획을 수립해 4월 9일부터 18일까지(4회) 혼자 힘으로 일상생활을 영위하기 어려운 노인과 독거노인에게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노인돌봄기본서비스 수행 인력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지자체 자체자원을 활용한 교육 방식으로 청소년 상담센터, 보건소등의 협조를 받아 전문 강사를 초빙해 영광군 예술의전당 소공연장에서 진행됐다. 교육 내용은 행정실무, 전산교육 전문적인 강의부터 어르신들을 위한 건강체조, 상담 방법, 영양관리 등(8종) 실무에 유익한 전문교육을 실시함으로써 독거노인에 대한 이해 및 서비스 질 향상과 정보교류 및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등 효과가 기대된다. 교육 대상자들은 실무에 필요한 노하우를 습득하고 이해하기 힘들었던 전산시스템 활용능력 향상과 사회복지 윤리의식을 돌아보는 등 많은 도움을 얻었다는 반응을 보였다. 영광군은 추후에도 수행 인력들의 전문성 향상과 수혜자들의 만족도 향상을 위한 지속적인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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