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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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소방서, 폭염대응 대민지원활동 등 소방활동강화영광소방서(서장 박주익) 영광119안전센터는 연일 폭염경보가 발효되는 가운데 폭염 장기화로 인한 각종피해를 최소화하고자 대민지원활동 등 폭염대응 소방활동강화를 실시한다. 폭염대응 소방강화활동의 주요 내용은 ▲마을경로당 등 재난 취약계층 군집장소 살수지원, ▲생활용수 및 가축 음용수 등 급수지원, ▲온열질환자 및 물놀이 익수환자 대비 펌뷸런스 편성운영 등이며 폭염 해제시까지 소방활동을 강화한다. 소방서 관계자는 “평소 물을 많이 마시고, 가장 더운 오후2시~5시에는 야외활동이나 작업을 피하는 등 기본적인 폭염 행동요령을 숙지하고 환자발생시 즉시 119에 신고해야한다.”면서 “군민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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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비와 함께 지역상생발전 엮어가는 한빛원전한국수력원자력(주) 한빛원자력본부(본부장 석기영)는 불경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굴비상가 지원을 위해 지난 8월 1일(수) 영광굴비특품사업단(단장 강철)과 함께 2018년 굴비업체 엮걸이끈 구매 보조사업 지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지역 대표 특산품인 영광굴비는 한빛본부 주변지역인 법성면의 주요산업(400여개 업체 소재)이다. 지역경제 활성화 및 영광굴비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한빛본부는 2018년 8월부터 연말까지 총 1억2천만원을 ‘엮걸이끈 구매 보조사업’에 지원할 계획이다. 2016∼17년 2년간 한빛본부는 이미 엮걸이끈 구매 보조사업으로 1억 5천만원을 지원한 바 있으며 별도로 2014년부터 매년 1억원씩 굴비홍보 공중파방송을 지원하는 등 지속적으로 굴비산업 진흥에 노력해왔다. 특히 2018년 사업에는 저렴한 가격과 품질, 신속한 서비스를 위해 영광군 소재 3개 엮걸이끈 공급업체가 모두 참여하며, 나아가 관련 제조업에도 일자리 창출 등 경제적 파급효과가 미칠 것으로 보인다. 한빛본부는 앞으로도 주민체감형 직접지원과 새로운 일자리 창출에 노력하여 지역주민들의 실질적 소득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지역 특성을 반영한 내실 있는 사업자지원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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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호기 엉망인데, 3호기는 문제없나?‘한빛원전 ‘발전 재개 준비는 끝났지만 가동 여부는 원안위가 결정’ 영광군의회 하기억 원전특위위원장 ‘성명서 내용 확인 중, 구체적인 입장은 의원들과 상의 후’ 밝힐 것 한빛원전 3호기의 재가동 여부를 놓고 오는 8월 6일 ‘영광핵발전소 안전성 확보를 위한 공동 행동’이 기자회견을 열고 3호기의 재가동 계획 즉각 중단‘을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공동행동은 성명을 통해 4호기처럼 3호기도 콘크리트 공극이 수천개가 있을 가능성이 있지만 안전에는 이상이 없다며 재가동 하려는 것은 안전보다 이익을 우선 하는 처사라고 비판 했다. 공동행동은 3호기 역시 부실 덩어리일 수밖에 없는 이유에 대해 지난 6월 27일 발표된 국정감사원의 원전안전실태 감사를 통해 격납고 내부철판의 두께 측정 시 도장 두께는 배제해야 함에도 이를 포함하여 측정치를 발표 했다는 것, 건설 당시 격납콘크리트에 들어가야 할 철근이 설계대로 시공이 되지 않고 외부로 반출된 사건이 이었다는 것, 3호기 가동 전 법적요건인 사용전검사에서 격납건물 라이너플레이트 후면에 콘크리트 공극이 다수 확인 되었다는 것을 근거로 제시 했다. 안전성에 문제 없다고 큰소리 쳤던 지난 1994년의 원전 태도에 대해서도 지적 했다. 당시 3-4호기 건설 과정 중에 시공업체인 현대 건설이 무허가 콘크리트 공장을 운영 하며 절차와 매뉴얼을 무시한채 작업이 이루어 졌다는 많은 정황증거가 있었지만 이에 대한 해명이나 업체 감사는 뒤로 한 채 명예실추에 대한 피해 보상이나 국가산업설비 훼손에 대한 응분의 책임을 묻도록 관계당국에 고발 할 것이라며 군민들을 겁박했지만 결국 지난해 4호기 증기발생기 내부에서 망치가 발견되고 격납건물 콘크리트 공극과 이로 인한 내부철판 부식에 의한 구멍 등은 건설 당시의 상황이 그대로 입증된 것이라며 명백한 증거를 방치 한 채 이익을 위해 국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태도 라고 지적 했다. 이날 기자 회견장에는 기자들을 비롯해 한빛원자력 직원들도 있었다. 기자 회견 후 한빛원자력 직원은 3호기의 재가동 여부는 원안위에서 결정 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5월 11일 금요일 오전 10시에 제17차 계획예방정비에 착수했던 원전 3호기는 계획정비기간 동안 원자력 안전법에 따른 정기검사와 원전연료 교체, 증기발생기 전열관 점검, 원자로냉각재펌프 정비, 격납건물 내부철판 검사 등을 통해 설비의 안전성과 건전성을 확보 한 후 7월 말 경 발전을 재개할 예정이었다. 영광군의회의 하기억 원전특위 위원장은 성명 내용은 확인 하였으며 이번 3호기 재가동건에 대한 군의회의 입장은 의원들과 의견을 교환 후 밝힐 수 있다며 소극적인 태도를 보였다. 현재 3호기의 라이너플레이트(내부철판)부식 조사 결과는 한빛원전민간환경감시센터나 4호기의 민관합동조사단측에는 전달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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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소방서 함평119 폭염 취약지역 살수지원활동영광소방서(서장 박주익) 함평119안전센터에서는 폭염이 장기간 지속되고 있어 폭염 취약지역에 대한 살수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폭염에 취약한 노약자들이 이용하는 경로당,마을회관 및 독거노인 ,고령 노인 쉼터를 대상으로 열기가 강렬한 시간대에 소방차를 이용하여 주변 열기를 식힐 수 있는 살수활동을 하고 있다. 폭염지역 취약지역 살수활동과 더불어 함평군에서 운용하는 살수차에 소화전 사용지원과 급수 요청시 생활용수 지원 및 농작물 가뭄 피해예방을 위한 농가 급수지원도 적극적으로 실행하고 있다. 소방서 관계자는“독거노인 및 고령 노인 쉼터등 취약계층 방문하여 온열질환 예방활동과 더불어 살수활동과 급수지원 활동을 폭염 기간 적극적으로 시행하여 군민들이 폭염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방침이라고”고 밝혔다.(영광소방서 류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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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119안전센터 폭염 장기화에 따른 가뭄피해 급수지원영광소방서(서장 박주익) 함평119안전센터에서는 여름철 폭염이 장기화되면서 가뭄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가뭄피해가 우려되는 지역에 소방차량을 이용해 급수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계속되는 가뭄으로 농작물 피해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소방 출동에 지장이 없는 범위에서 가뭄 지역 민생안전을 위해 소방차량 이용해 생활용수, 농업용수 등 우선순위에 따라 지원한다. 소방서 관계자는“폭염과 가뭄으로 피해가 확산되고 있는 현 상황을 재난수준으로 인식하고 가뭄 극복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영광소방서 류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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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상사화 축제 전국적 홍보 본격 돌입- 제18회 영광불갑산상사화축제 SRT 수서역 홍보 -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8월 3일부터 4일까지 이틀간 SRT 수서역에서 제18회영광불갑산상사화축제 홍보활동을 펼쳤다. 이번 홍보는 제18회 영광불갑산상사화축제뿐만 아니라 영광스탬프투어, 영광 국제 스마트 e-모빌리티 엑스포도 함께 소개하였으며 영광군 관광기념품 증정행사를 통해 SRT 이용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오는 9월 13일부터 19일까지 7일간 전국 최대 상사화 군락지인 영광 불갑사 관광지에서 개최되는 제18회 영광불갑산상사화축제는 상사화 꽃길걷기, 상사화 결혼식 등의 관광객 체험행사 등을 비롯해 상사화를 주제로 한 연극, 전통 줄타기 공연 등 다채로운 무대행사로 관광객의 눈길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인도 공주 상사화 야간퍼레이드는 춤과 노래, LED 불빛의 향연으로 가을밤을 아름답게 수놓을 것으로 보인다. 군 관계자는“대한민국 대표 가을축제로 손꼽히는 영광불갑산사사화축제를 찾아 아름다운 추억을 많이 만드시기 바란다”면서“영광군의 수려한 경관, 남도의 인심과 먹거리가 관광객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제18회를 맞는 영광불갑산상사화 축제는 문화관광육성축제이자 전라남도 대표축제로 선정되어 축제의 우수성이 이미 공인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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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단지 입주기업 근로자에게 폭염 예방 물품 지원영광군에서는 8월 3일 관내 산업단지(대마 전기자동차산업단지, 송림 그린테크단지, 군서 농공단지)에 근무하고 있는 근로자 710명에게 폭염으로 인한 온혈질환 발생을 예방할 수 있도록 쿨 스카프와 얼음물을 지원하였다. 이번 지원은 예방 물품을 제공과 함께 입주업체 대표들에게 작업자 안전관리를 위한 휴식 시간제를 시행하도록 협조 요청하고 폭염으로 인한 안전사고와 인명피해 발생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함이다. 군에서는 입주기업 대표들에게 “근로자들이 폭염에 직접 노출되는 옥외장소에서 작업하는 경우 가장 무더운 시간대(14시~17시)를 피해서 작업을 실시 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쿨 스카프와 얼음물을 전달받은 한 근로자는 “무더운 여름날 근무하기가 힘들었는데 군에서 이렇게 마음을 써주시니 정말 고맙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군 관계자는 폭염이 지속될 경우 “산업단지 입주기업 근로자들에게 폭염 예방 물품을 추가 지원할 계획이며 기업체에서 휴식 시간제를 잘 운영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여 폭염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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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서면, 가축 폭염 피해 예방 총력 대응군서면(면장 한상훈)은 최근 강력한 북태평양 고기압 세력으로 인해 40도에 육박하는 폭염이 지속됨에 따라 고온으로 인한 관내 축산 농가의 피해를 줄이기 위해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현재 군서면에는 소규모 23농가, 대규모 21농가 총 44농가가 소, 돼지, 닭을 사육하고 있다. 군서면은 지난 7월 23일부터 각 축산 농가를 방문하여 가축 스트레스 완화제와 소 면역증강제를 배부하고 가축과 축사 관리 요령을 안내하는 등 피해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와 함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위로하여 폭염으로 타들어 가는 축산농가의 마음을 보듬어 주고 있다. 고온으로 인한 가축 피해를 줄이기 위해서 지붕에 물을 분사하거나 차광막을 설치하여 내부 온도를 낮추고 스프링클러와 샤워 시설 등을 활용하여 고온으로 인한 가축 스트레스 해소에도 힘써 줄 것을 당부하였다. 군서면 관계자는“이후 군과 협의하여 피해 예방을 위한 스프링클러, 분무시설, 송풍기 등을 지원해 나갈 계획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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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서면 폭염 취약계층 긴급지원 나서군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한상훈, 정용태)는 지난 3일 관내 7개 가정에 폭염 극복을 위한 선풍기를 긴급 지원하였다. 지난 6월 군서면 협의체 회의를 개최하여 소외 계층 중 냉방기가 없거나 노후 되어 교체가 필요한 가정을 지원하기로 의결하고 1개월간 사전조사를 거쳐 7개 가정을 최종 확정하였으며 이들을 직접 방문하여 선풍기를 전달하고 안부를 살폈다. 한편 군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복지전문가 및 이장, 봉사단체장 등 12명의 위원으로 구성되어 소외 계층과 위기가정, 취약 계층을 상시 지원 하고 응원하는 파수꾼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지난 6월에는 위기가정의 전기 시설 수리비를 긴급 지원하였으며 이번 선풍기 지원 사업을 추진하는 등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앞장 서오고 있다. 한상훈 공동위원장은 “연일 살인적인 폭염으로 온열 환자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 지원으로 좀 더 건강하고 시원한 여름 나시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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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읍 새마을 부녀회, 1단체 1하천 살리기 정화활동”영광읍 새마을부녀회(회장 정춘자)는 지난 7월 31일 제2 새마을운동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1단체 1하천 살리기 봉사활동을 벌였다. 새마을부녀회원 15명은 이날 월례모임에 앞서 오전 7시부터 3시간 동안 입석교 ~ 와탄천 지류에 이르는 하천구간에 방치된 각종 쓰레기를 수거하였다. 정춘자 영광읍 새마을부녀회장은 이날 행사에 앞서 “찌는듯한 무더위에도 불구하고 1하천 살리기 봉사활동에 적극 나서준 회원여러분께 감사드린다” 면서 앞으로도 영광읍 새마을부녀회는 영광군의 역점시책인 깨끗한 영광만들기에 앞장서 기회가 닿는 대로 곳곳을 돌아보며 환경 정화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영광읍 새마을부녀회는 새마을운동의 근본인 봉사정신으로 매월 정기적인 자연정화 봉사활동을 벌이고 있어 주위의 귀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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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갑면, 시원한 여름나기 선풍기 지원불갑면(면장 김영철)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강현석)는 지난 3일 복지사각지대 대상자로 선정된 면민 14명에게 시원한 여름을 나실 수 있도록 선풍기를 지원하였다. 이번 지원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발굴하고 선정한 대상 가구로 자녀들이 있다는 이유로 기초생활수급을 받지 못하고 있는 독거노인과 저소득 한부모 아동가정을 대상으로 폭염에 힘든 여름을 시원하게 해주기 위해 선풍기를 구입하고 지원하였다. 불갑면 관계자는“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의를 수시로 개최하여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앞장서며 다양한 지역 복지자원을 활용할 방안을 모색하는 등 찾아가는 복지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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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해수 온도 상승 비브리오 패혈증 주의- 만성 간 기저질환자 등 일상생활에서 예방수칙 준수 - 영광군(군수 김준성은)은 해수 온도가 18℃ 이상으로 상승하는 여름이 되면 비브리오 패혈균 증식으로 개체 수가 증가하여 8 ~ 9월에 환자발생이 집중된다고 일상생활에서 비브리오 패혈증 예방수칙을 꼭 준수할 것을 당부했다. 비브리오 패혈증은 주로 오염된 어패류를 날 것이나 덜 익힌 상태로 섭취해 감염되며 주요 증상은 발열, 오한, 혈압 저하, 복통, 구토, 설사 등이다. 비브리오 패혈증은 치사율이 40~50%로 매우 높아 조기진단과 신속한 치료가 중요하며 무엇보다 사전에 예방하여야 한다. 특히, 만성 간 질환자, 당뇨병, 알콜중독자 등의 기저질환을 가진 고위험군이 비브리오 패혈증균에 감염될 경우 치사율이 높아 더욱 주의해야 한다. 예방수칙은 ▶어패류는 충분히 익혀서 먹기(85도 이상 가열) ▶피부에 상처가 있는 사람은 바닷물에 접촉하지 않기 ▶어패류는 5도 이하로 저온 저장하기 ▶어패류 조리 시 해수를 사용하지 말고 흐르는 수돗물에 깨끗이 씻은 후 섭취 ▶어패류를 조리한 도마, 칼 등은 반드시 소독하기 등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간 질환자(만성 감염, 간경화증, 간암), 알코올 중독자, 면역저하 환자 등 고위험군에 발병하면 매우 위험하므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며 만약 의심증상이 발생하면 즉시 병원진료를 받아야 한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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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무산 행복숲 1530 노르딕 건강걷기 참여하세요“ 주 5일 이상 30분 걷기 실천하여 건강 UP !” 영광군은 9월 5일(수)부터 11월 15일(목)일까지 매주 3회씩 지역주민의 건강걷기 활성화를 위해 노르딕을 이용한 1530 건강걷기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에 참여하는 주민들은 노르딕을 이용한 워킹으로 건강걷기를 실시할 계획인데 노르딕 워킹이란 다음과 같이 걷는 것이다. 노르딕 워킹이란 ? 양손으로 스틱을 잡고 바르게 걷는 것으로 핀란드 크로스컨트리 스키 선수들이 스키를 탈 수 없는 여름 동안 체력을 유지하기 위해 고안한 훈련법으로 운동 방법이 간단하고 그 효과가 뛰어나 일반인도 쉽게 접할 수 있는 대중적인 운동이다. 노르딕 워킹은 몸 근육의 90%를 사용해 일반적인 걷는 운동에 비해 칼로리 소모가 2배 많다. 상·하체 전신운동으로 신체 중심인 허리 근력 향상에 도움을 주기 때문에 척추의 유연성을 살려 구부정한 자세를 교정하고 요통을 방지하는 최고의 운동으로 장시간 사무실에 앉아 근무하는 사람에게 더 좋은 운동 방법이라고 할 수 있다. 이에 지역 주민들의 건강향상을 위해 실시하는 제2기 물무산 행복 숲 1530 노르딕 건강걷기 프로그램은 8월 3일부터 8월 31일까지(1개월간) 참여 회원들을 모집할 예정이다. 이 사업에 참여를 원하는 지역주민은 영광군보건소(문의 350-5812, 5650)로 참여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영광군에서는 우리군 물무산 행복숲 둘레길을 통하여 군민들이 걷기 운동을 생활화 할 수 있도록 할 것이며 1530 건강걷기 운동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군민 건강수명 연장 및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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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2018 안전하고 아름다운 소하천 공모전 ‘최우수상’ 수상영광군(군수 김준성)은 행정안전부에서 개최하는 2018 안전하고 아름다운 소하천 가꾸기 공모전에 ‘불갑산의 자연과 상사화의 아름다움을 품은 앵곡천’을 출품하여 전국 지자체 중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 8월1일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행정안전부에서는 지역 특색을 살리고 주변 환경과 조화를 이루는 소하천 가꾸기를 장려하기 위해 2010년부터 공모전을 추진하고 있으며, 2018년에는 영광군을 비롯한 전국 36개 지자체가 참여하여 14개 우수 지구를 확정하였고, 그 중 영광군이 최우수 기관에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영광군은 이번 최우수상 수상으로 ‘19년도 소하천정비사업 신규지구 추가 배정 인센티브를 받게 되었고, 앵곡천이 전국적인 주목을 받는 것은 물론 관광객 증가에도 크게 기여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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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폭염 장기화에 따른 「폭염대책본부」 운영영광군(군수 김준성)은 8월 초까지 강우예보가 없어 폭염이 장기간 지속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그동안 운영해 온 폭염대응 T/F팀을 부군수를 본부장으로 하는 「폭염대책본부」로 격상하여 운영한다고 밝혔다. 군은 부군수를 본부장으로 하고 안전관리과장을 상황관리관으로 하는 등 3개반(상황관리, 건강관리지원, 시설관리)에 총 37명의 인원으로 구성하고 관련 부서에서는 상황종료 시까지 비상근무에 돌입하게 되며, 노인 등 취약계층에 집중보호 서비스와 보호대책을 강화하고 농축수산분야에 피해가 확산되지 않도록 방제 및 방역대책 등의 노력에 행정력을 총동원 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강영구 부군수는 지난 8. 1일 폭염대책반 담당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폭염대책 추진상황 점검회의를 긴급 개최하여 실과소별 중점 추진상황과 향후계획에 대해 보고 받고 “노인 등 폭염 취약계층을 위한 무더위쉼터 점검과 어르신 안부살피기 방문 등 현장 활동을 더욱 강화하고 옥외 공사장 안전사고 예방 및 농축수산 분야에서도 더 이상 피해가 발생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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