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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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 속으로 풍덩! 초등연극 발표회 개최-영광공공도서관, 성황리에 발표회 마쳐- 영광공공도서관은 지난 18일(토)에 여름학기 평생학습 프로그램으로 운영한 ‘이야기 속으로 풍덩! 초등연극’ 발표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야기 속으로 풍덩! 초등연극’은 전문인형극단인 ‘책뽀’선생님들이 지도를 맡아 학생들에게 발성과 호흡, 몸짓 등 연극의 기본기에서부터 이야기 각색, 소품제작, 발표회까지 다양하고 알찬 과정으로 참여 학생들과 학부모님들의 만족도가 높았다. 연극 발표회는 고요한 음악 속에 아이들의 손동작으로 펼친 ‘빛그림 오프닝공연’을 시작으로 학생들이 각색한 ‘집 나온 돼지형제 이야기’까지 그동안 쌓아온 실력을 맘껏 뽐내는 시간이었다. 아이들의 진지한 연기에 관객들도 웃고 즐기며 호응해주었다. 발표회를 마치고 소감을 나누는 시간에 학생들은 “처음에는 부모님이 해보라고 해서 했는데, 많은 친구들을 사귈 수 있어 좋았고, 노래 부르고 게임도 많이 해서 노는 것 같아 재밌었어요. ”라고 소감을 밝혔고, 학부모님도 “아이들에게 좋은 경험을 주시고 발표회를 위해 그동안 지도해 주신 선생님들의 열정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아울러, 영광공공도서관은 가을학기 평생학습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중이며 자세한 사항은 061)351-269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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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솔릭, ‘단비’ 영광군에 선물23일~24일 이틀간 총 128.5mm "태풍의 눈"광주 상공 통과 하며 피해 적어 태풍 솔릭의 영향으로 영광지역에 어제 오늘 총 127.3mm의 비가 내렸다. 반면 바람으로 인한 피해는 한건도 신고되지 않았다. 이유는 태풍의 중심부가 광주 상공을 통과 하면서 바람의 세기가 약한 태풍의 왼쪽 부근 영향을 받았기 때문이다. 제주에 500mm의 물폭탄과 실종・정전 등 많은 피해를 입힌 태풍 솔릭은 당초 태안 반도로 향해 갈 것이라는 예측이었지만 어제 오후 5시 경 영광지역을 관통할 것이라는 예보가 나왔고 영광군 재난 안전대책본부는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상황을 예의 주시 했다. 태풍 솔릭은 23일 저녁 9시 경 진도를 통해 중심부가 내륙과 맞닿았고 영암군과 광주 상공을 통해 내륙으로 진행 했다. 이 과정 중에서 중형태풍에서 소형태풍으로 위력이 감소 하며 태풍의 눈 왼쪽에 위치한 영광군은 별 다른 피해가 발생 하지 않았다. 총 128.5mm의 비가 지난 밤에 내렸고 이는 지난해 8월 강수량의 80%에 가까운 강수량이다. 다만 지난해 8월은 총 강수일수가 15일로 주기적으로 비가 내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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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솔릭' 새벽 1시 영광 상륙...피해 클까 노심초사""오메 이번 태풍은 무지하게 긴장되는 구만? 6년 전 '볼라벤' 처험 피해가 커지면 어쩐당가?" 태풍 '솔릭'의 예상 진로가 예정보다 남쪽으로 수정돼 영광 부근에 상륙할 것으로 예보됐다. 23일 기상청에 따르면 '솔릭'은 이날 오후 3시께 제주 서귀포 서북서쪽 110㎞ 부근 해상에서 위치한 후 시속 7~8㎞의 느린 속도로 북북서 방향으로 이동하고 있으며 서해를 통과해 북상한 뒤 24일 오전 1시께 영광 부근에서 상륙할 것으로 예보하고 있다. 태풍 솔릭의 예상 경로는 전날만 해도 태안반도나 충남 보령 부근에 상륙할 것으로 예보됐다. 하지만 이후 전북 군산에서 전남 영광으로 예상 진로가 점점 남쪽으로 변했다. 기상청은 24일 오전 7시께 세종과 오전 9시께 충주, 오후 2시께 강릉 부근을 지나 동해로 빠질 것으로 전망했다. 서울과 가장 가까워지는 건 오전 9시로 약 100㎞ 떨어진 동남쪽을 지날 것으로 예상된다. 이러한 태풍의 경로 변경은 뒤따라오는 제20호 태풍 '시마론' 때문인데 시마론이 일본 쪽으로 북상하면서 우리나라 동쪽의 북태평양 고기압을 흔들었고, 솔릭의 이동 속도가 느려지면서 편서풍의 영향을 받아 보다 일찍 동쪽으로 방향이 바뀔 것으로 보인다고 기상청은 전했다. 현재 '솔릭'은 전남 목포쪽으로 접근 중이며 제주, 전남, 광주, 충남, 세종, 대전, 경남, 부산 등에는 태풍 특보가 발효되었다. 또한 서울, 경기, 인천, 경북 등에는 태풍 예비 특보가 발표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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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교육지원청 태풍‘솔릭’북상에 따른 조기 대응태세 돌입- 선제적 대응으로 피해 최소화 - 전라남도영광교육지원청(교육장 김준석)은 태풍 솔릭 북상에 따라 각급 학교 시설물 및 재해취약시설 상태를 점검하기 위해 각급학교에 대한 긴급 사전 안전점검에 나섰다. 태풍이 우리지역에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되어 학생 안전 및 시설물의 피해가 없도록 사전에 교육과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각급 학교장은 출장을 자제하고 기상 단계에 따라 비상대기 상태를 유지하라고 지시를 내렸다. 또한 자연재난 대비 전담 T/F팀을 구성하여 비상대기 상태를 유지하고 학교시설물, 공사중인 현장 등 재해 취약시설물에 대한 안전조치를 강화하는 등 선제적 대응으로 태풍 피해가 발생되지 않도록 조치 및 대응계획을 점검했다. 김준석 영광교육장은“태풍이 무사히 지나가길 바라지만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조해 상황발생 시 신속히 대처할 수 있도록 비상체계를 유지하고 예방활동을 강화하여 피해가 최소화 될 수 있도록 해달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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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사마천학회. 4차산업혁명시대와 영광 미래 특강 개최(사)한국사마천학회(김영수 이사장)에서는「4차산업혁명시대와 영광군의 미래(1)」특강을 오는 9.08(토) 12:30~18:00까지 영광군문화예술회관에서 진행한다. 김영수 이사장은 “2016년 알파고로 시작된 4차 산업혁명이 열풍을 넘어 광풍을 불러 일으키고 지방정부도 이에 맞춰 다양한 지역발전 정책을 내 놓고 있지만 정작 4차산업혁명을 단편적으로 알고 있다. ”고 말하며 “이번 특강은 우리 자녀와 지역의 청소년이 살아야 하는 4차산업혁명시대를 체계적으로 이해하고 영광군의 미래를 함께 고민해 보는 기회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이번 특강은 학회 임원인 닥터봉치과의 봉국현 원장의 후원으로 마련되었으며, 4차산업혁명에 대한 이해, 4차산업혁명과 인문학, 4차산업혁명시대의 재난관리, 4차산업혁명과 인공지능 등 총4개의 특강으로 진행하게 된다. 김영수 이사장은 “4차산업혁명시대와 영광군의 미래 2회차 특강은 10월도 진행할 예정이다.”고 말하며 “4차산업혁명과 영광군과 매칭될 수 있도록 영광군이 협조한다면 중국 관련 기업인도 초청하겠다.”고 말했다. 특 4차산업혁명시대와 영광군의 미래(Ⅰ) 초대합니다 강 무더위가 수그러 들고 결실의 계절 가을이 다가옵니다. 2016년 알파고로 시작된 4차 산업혁명이 열풍을 넘어 광풍을 불러 일으키고 있고 지방정부는 4차산업혁명시대와 관련한 다양한 지역발전 계획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이런 지대한 관심에 비해 4차산업혁명에 대한 이해와 준비도 턱 없이 부족한 것이 현실입니다. 이번 특강은 우리 자녀가 살아야 하는 4차산업혁명시대를 체계적인 이해하여 영광군의 미래를 준비하고자 마련하였습니다. 아울러 이번 특강은 학회 임원인 봉국현 원장(닥터 봉치과)의 후원으로 진행된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를 더하게 합니다. 그 첫 번째 단초가 되는 이번 특강에 참석하시어 함께 교류하시고 영광군의 미래에 대해 머리를 맞대는 뜻깊은 기회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2018년 8월 15일 (사)한국사마천학회 이 사 장 김영수 4차산업혁명시대와 영광군의 미래(Ⅰ) 행 사 개 요 ○ 대 상 : 영광군민 ○ 인 원 : 150명 ○ 일 시 : 2018년 9월 8일 토요일 12:30~18:00 ○ 장 소 : 영광군 문화예술회관 소공연실 ○ 참가비 : 무료 ○ 후 원 : 닥터봉치과(봉국현 원장) ○ 주 최 : (사)한국사마천학회 ○ 주 관 : 영광군청년회의소/영광군여성단체협회/영광군씽크탱크 ○ 접 수 : 국형진 센터장(010-8330-4311) / 최윤규 총장(010-6224-5420) 일 정 표 접수 12:30~13:10 접수 및 등록 담당자 개회식 13:10~13:30 내빈소개 인사말 취지설명 사 회 자 박오순 후원회장 김영수 이사장 특강Ⅰ 13:30~14:30 4차 산업혁명에 대한 이해 양정훈 강사 특강Ⅱ 14:30~15:30 4차 산업혁명과 인문학 송영대 원장 휴식 15:30~15:40 휴식시간 전 체 특강Ⅲ 15:40~16:40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재난관리 양한진 연구원 특강Ⅳ 16:40~17:40 4차 산업혁명과 인공지능 강휘진 박사 마무리 17:40~18:00 질의 응답 전 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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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기술센터 기술지원 농특산물 품평회 개최영광군(군수 김준성)은 17일 ‘영광의 미래는 농업이다’라는 슬로건으로 농업기술센터 기술지원 농특산물 품평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품평회는 곡류, 과일류, 채소류 등 가공식품 100여점을 출품 전시하고 출품 농특산물 참여농가, 청년농업인, 후계2세농업인과 강소농업인 등 다품목 소량생산 농가들의 참여로 영광군 농특산물의 자연그대로의 신선함과 건강을 선보일 수 있는 좋은 자리가 되었다. 이번 품평회로 영광군은 농가에서 직접 생산한 신선한 농산물과 농산물 가공제품을 소비자에서 지속적으로 알리고 철저한 시장 환경 분석을 통해 대응할 수 있는 계기를 갖고자 마련한 품평회였다. 이제는 생산만 하면 판매는 걱정하지 않았던 때는 지났다. 농가는 정부 정책에 따라 희로애락을 받아들이는 피동적인 대상으로만 인식 되어서는 안 된다. 철저히 소비자 요구와 정확한 분석을 통해 미래의 불확실성을 줄이고 생산된 농산물의 안정적인 판로 확보로 꾸준한 소비층 확보가 중요하다. 농업기술센터에서는 적극적인 소비자시장 환경을 분석하여 도매시장의 장점과 직거래의 장점을 선택적으로 활용 유통변화에 농업인들이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현장 농업기술교육과 우수 농특산물 상품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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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광주전남KOTRA・KDB산업은행과 손잡아영광군 엑스포 수출상담회 및 기업금융지원 위한 업무협약 체결 영광군(군수 김준성)이 16일 이모빌리티 엑스포 참가 기업을 위한 수출상담회와 기업금융지원 서비스 제공을 위해 광주전남KOTRA지원단, KDB산업은행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김준성 영광군수는 엑스포에 참가하는 이모빌리티 중견・중소기업의 해외시장 개척과 판로 확보를 위해 최동석 광주전남KOTRA지원단장에게 수출상담회에 경쟁력 있고 실거래가 이루어질 수 있는 해외 바이어 초청을 부탁했고 행사 후에도 바이어와 국내 기업 간 교류 활성화에 도움을 줄 것을 요청했다. 또한 홍권석 KDB산업은행 광주지점장에게 이모빌리티 산업발전을 위해 엑스포 참여기업과 대마산단 입주 및 이전기업에 대한 금융지원도 요청했으며, KDB산업은행은 엑스포 기간 동안 홍보부스를 운영하며 참가기업들에 금융지원 상담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영광군 관계자는 영광 이모빌리티 엑스포에 참가하는 기업들의 신흥시장 마케팅 및 해외시장 판로개척을 위해 유망한 바이어를 선별하여 초청할 계획이며 엑스포 행사장인 대마산업단지가 이모빌리티 산업육성의 메카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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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갑면 혹서기 경로당에 비상용 쿨조끼 보급불갑면장(김영철)에서는 지난 16일 폭염으로 위험에 노출된 노인과 농부들을 위해 관내 경로당 25개소에 비상용 쿨조끼를 보급하고 위급 시 사용하도록 하였다. 불갑면은 경로당을 순회하며 쿨조끼를 배부하고 상시 비치하여 필요한 사람들이 돌아가며 사용하도록 권유하고 폭염으로 더위에 지친 어르신들과 마을 농부들의 안전을 위해 건강관리 요령을 안내하는 등 온열환자가 발생되지 않도록 적극적인 예방활동을 전개하였다. 불갑면 관계자는“당분간 유례없는 폭염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는 바 무더위쉼터인 경로당에 쿨조끼를 배부하였다며 열사병, 탈진 등 온열 질환자가 발생되지 않도록 유의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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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농안전센터, 가축용수로 인한 급수지원가뭄 및 폭염이 장기화 조짐을 보이며 비가 오지 않고 무더위가 지속되는 가운데 우리 국민들 또한 찜통더위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다. 그러나 국민들 뿐 아니라 고온에 의한 가축, 농작물의 피해가 생겨나고 있다. 이로 인해 금일 홍농119안전센터에서는 홍농읍에 위치하는 양계장으로부터 가축음용수로 인한 지원출동을 하였다. 우리 소방공무원들은 인명을 구조 할 뿐 아니라 국민들의 행복과 안녕을 위하여 무더운 여름에도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국민들에게 급수지원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우리나라의 날씨는 극지방에서 생긴 찬 기단과 적도에서 생긴 더운 기단이 만나는 곳에 우리나라가 있기 때문에 다양한 날씨가 나타나지만 최근 들어 극과 극의 날씨로 인해 여름철은 매우 덥고 겨울철은 매우 추운 날씨가 지속된다. 하지만 자연의 기후(재해)는 막을 수가 없다. 하지만 예방을 하거나 피해를 최소한으로 줄일 수가 있다. 농업인들은 물이 반드시 필요한 필수요소이기에 우리 소방공무원들은 농업인들의 고통을 최소한으로 덜어주고자 언제든지 도움을 요청할 시 적극적으로 최선을 다하여 도와드릴 예정이다. 홍농119안전센터장(소방경 정병용)은 "언제든지 국민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을 시 현장을 출동하여 국민들의 문제 해결을 해야 하며 대원들의 안전과 국민들의 안녕과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해야한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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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하반기 공공근로사업 안전보건교육 실시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지난 8월 16일 영광군청 정보화 교육장에서 공공근로사업에 참여하는 근로자 40여 명을 대상으로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지속되는 폭염으로 인한 열사병 등 온열질환을 예방하고 사업장 안전사고 사례를 알려 안전의식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광주지역본부 김재풍 강사로부터 안전사고 사례 및 안전수칙, 예방대책, 근로자 건강관리 순으로 진행됐다. 하반기 공공근로사업은 관광지, 공원 등 11개 사업장에 8월 1일부터 11월 말까지 43명이 참여하고 있다.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8월에 시작되어 야외 근무자들의 안전사고 위험이 큰 만큼 참여자들의 안전보건교육은 반드시 필요한 사항이다. 군 관계자는 “공공근로사업의 특성상 야외 사업장이 많아 사업 참여자들의 안전수칙 준수와 건강관리가 중요하다”라며 “무더울 때는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 단 한 건의 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함께 노력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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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차고 풍성한 배움의 장소, 영광공공도서관으로 오세요!-영광공공도서관, 가을학기 평생학습 프로그램 수강생 모집- 영광공공도서관에서는 2018년 가을학기 평생학습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가을학기에는 유아강좌 1개(△쭉쭉스트레칭 꼬마요가&댄스), 초등학생강좌 3개(△ITQ 파워포인트△스토리텔링 만화제작△창의로봇), 성인강좌 4개(△컴퓨터 활용능력실기(2급)△책놀이지도사(3급)△웃음힐링레크레이션△신바람 우쿨렐레)로 총 8개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새롭게 운영하는 성인 프로그램 중「책놀이지도사 3급」과정은 그림책이나 책을 읽고 독후활동을 어떻게 교육하는지 배울 수 있어, 아이들에게 책을 읽히고 싶은 부모님들에게 안성맞춤 강좌이다.「신바람우쿨렐레」는 우쿨렐레 초급과정으로 수강생들이 좋아하는 대중가요나 클래식을 선정하여, 직접 노래도 부르며 즐겁게 연주할 수 있다. 실버시대를 맞이하여 재취업과 취미생활 모두 가능한「웃음힐링레크레이션」은 레크레이션 지도사자격증, 웃음치료자격증 등 자격증 취득과 함께 웃음체조, 힐링율동, 푸드테라피 등의 내용으로 수강생들을 만족시킬 것이다. 또, 취업준비생이나 엑셀을 공부하고 싶은 분들은 「컴퓨터활용능력실기2급」으로 혼자 공부하기 어려운 엑셀을 쉽게 배우고, 자격증까지 취득할 수 있다. 수강신청 기간은 온라인 접수 8. 21.(화) ~. 8. 26.(일)까지, 방문접수 8. 28.(화) ~ 9. 2.(일)이며,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영광공공도서관 회원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고, 수강료는 무료이다.(※재료비, 교재비는 별도)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가을학기에는 다양한 이용자들이 만족할 수 있도록 자격증 취득과정과 취미활동을 고르게 편성하고, 새로운 프로그램들로 계획하였으니 많은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평생교육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홈페이지(yglib.jne.go.kr)를 참고하거나, ☎ 061)353-2690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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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원서 영광군 수산업경영인 연합회장, 자전거 10대 기증- 낙월도 방문객들이 무료로 이용 할 수 있는 자전거 - 한국 수산업경영인 영광군연합회 장원서 회장은 낙월도 발전과 매년 증가하고 있는 방문객의 편의를 위해 친환경 이동수단인 자전거 10대를 영광군(군수 김준성)에 기증하였다. 기증한 자전거는 낙월도에 배치하여 방문객 누구나 이용가능하며, 자전거 공기주입기도 설치해 자전거 이용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할 계획이다. 장원서 회장은 남 다른 애향심으로 상대적으로 정주여건이 열악한 도서민들에게 꾸준히 기부행사를 펼치는 등 지역사회 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제14대 한국수산업경영인 영광군연합회장으로 취임하여 어업인의 권익과 소득향상에 앞장서 영광군 수산업 발전에도 크게 기여하였다. 장원서 회장은“조금이나마 낙월도 발전에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수산업 발전은 물론 지역사회 발전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김준성 군수는 “어업인 소득향상과 수산업발전에 큰 관심을 갖고 노력해 주신 장원서 회장님을 비롯한 수산업경영인 군연합회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우리군에서도 도서지역을 비롯한 어촌에 많은 관심을 갖고 지원을 확대하여 가고 싶고 찾고 싶은 어촌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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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 “농기계 안전사고 예방 홍보 영상제작”, 영광군과 협업행정 펼쳐!- 농기계 안전사고 예방과 사고사례 전파를 위한 교육영상 제작 -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지난 8월 10일 ~ 13일(4일간)에 걸쳐 농촌진흥청 주관으로 “농촌 안전사고 제로 프로젝트, 농촌안전을 사수하라!”라는 제목으로 농기계 관련 홍보 영상 촬영을 하였다. 농기계 안전사고는 남녀노소, 시간장소를 가리지 않고 발생할 수 있으며 사고로 인해 농업인 생명과 농가경영(재산)을 위협하고, 농가는 노동자를 잃게 되어 농사를 유지하기 어렵게 만들기도 한다. 또한 농업기계 파손으로 농작업이 불가능해져 생산성을 큰 폭으로 떨어뜨리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 농기계 사고 1위는 모든 농기계 사고 중 49.7%를 차지하는 “경운기 사고”이다. 농기계를 자주 다루는 남성이 사고 발생률 84.3%이며, 연령대별로는 70대 이상이 41.4%로 남성 고령농업인이 사고에 많이 노출되어 있다. 4일 동안 촬영한 주요 농기계는 트랙터, 콤바인, 이앙기, 관리기, 예취기 등으로 우리 농업과 밀접한 관계의 농기계로써 사용 전후 관리요령과 운전 방법, 사고가 일어날 수 있는 장면들을 긴장감 있게 담았다. 짜임새 있는 스토리 구성으로 만들어진 양질의 자료는 전국 시·군에 교육 영상 자료로 배포할 예정이다. 영광군 관계자는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농기계 안전사고를 단 한건이라도 줄이고자 구슬땀을 흘리며 늦은 밤까지 고생한 농촌진흥청 홍보 영상 촬영 팀과 촬영에 협조해 준 농업인들에게 감사드리며, 이번 홍보 영상 촬영을 계기로 농기계 안전사고 예방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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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청소년 3GO 보드게임 대회 개최-재미캐GO 상상캐GO 웃음캐GO- 영광군(군수 김준성) 청소년문화센터에서는 지난 11일 여름방학을 맞아 청소년들에게 전략적 사고와 인지능력 향상을 위해 제1회 3GO 보드게임 대회를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하였다. 이번 보드게임 대회 주제는 재미캐GO, 상상캐GO, 웃음캐GO 3GO로 진행되었으며 한국사고력창의교육협회, 행복나누리, 도담도담커뮤니티가 후원하였다. 영광군 청소년문화센터에서는 방학 동안 청소년들이 다양한 경험을 즐길 수 있도록 이번 대회를 기획하였으며 보드게임 대회를 마치고 참가자에게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영광 관내에서 처음으로 열린 보드게임대회로 참가자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게 나타났다. 이번 대회에 참가한 한 학부모는“더위에 스마트폰 게임만 하는 자녀에게 유익한 시간이 됐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영광군 청소년문화센터 관계자는“이번 여름방학 특집 프로그램과 같은 시즌 맞춤형 프로그램 뿐 아니라 다양한 형식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진행해 관내 청소년들의 여가활동 및 정서함양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영광군 청소년문화센터에서는 방학 동안 청소년들이 다양한 경험을 즐길 수 있도록 이번 대회를 기획하였으며 보드게임 대회를 마치고 참가자에게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영광 관내에서 처음으로 열린 보드게임대회로 참가자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게 나타났다. 이번 대회에 참가한 한 학부모는“더위에 스마트폰 게임만 하는 자녀에게 유익한 시간이 됐다”라고 소감을 말했다광군 청소년문화센터 관계자는“이번 여름방학 특집 프로그램과 같은 시즌 맞춤형 프로그램 뿐 아니라 다양한 형식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진행해 관내 청소년들의 여가활동 및 정서함양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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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의회 초선의원, “2018년 지방의회 아카데미” 참석- 폭염보다 더 뜨거운 의정역량 강화를 위한 열정 - 연일 찜통더위가 계속되는 가운데 지난 14일, 제8대 영광군의회(의장 강필구) 초선의원 5명은 행정안전부 지방자치인재개발원이 주최한 ‘2018년 지방의회 아카데미’ 교육에 참석했다. 폭염 속에서 이루어진 지방의회 아카데미에서는 자치분권 시대에 걸맞은 성공적인 의정활동 수행 및 기초 역량 배양 등 의원 간 인적 네트워크 형성을 위한 학습의 장이 마련됐다. 이날 참석한 군 의원들은 의정역량 강화를 위한 배움의 열정은 폭염보다 더 뜨거웠으며 군민과 함께하는 행복한 의회를 만들어가기 위해 의정활동에 필요한 전문지식 습득뿐만 아니라 선배의원들의 의정활동 경험과 지혜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교육은 정순관 자치분권위원장이 ‘자치분권 시대의 지방의회 역할’을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고, 정현백 여성가족부장관이 ‘지역정책과 성평등’을, 국민권익위원회에서는 ‘청렴과 공정’이라는 주제로 강의가 이뤄졌다. 군 의원들은 “집행부를 감시하는 일뿐만 아니라 새로운 대안을 제시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고 의정활동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와 지식을 얻을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라며 “지역 발전을 위해 항상 공부하는 의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아울러 “활발한 의정활동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 프로그램이 개발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번 ‘2018 지방의회 아카데미’에는 박연숙(의회운영위원장), 임영민(자치행정위원장), 장영진(산업건설위원장), 김병원, 하기억 의원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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