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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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명절 장보기는 전통시장에서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추석을 앞둔 지난 17일 굴비골 영광시장과 터미널 시장을 찾아 상인들을 격려하고 전통시장 애용, 지역 물가안정 동참, 가격 표시제 안내 등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김준성 군수를 비롯한 군 간부 공무원들이 참여한 이번 행사는 시장 상인 들과 시장을 찾는 고객들에게 전통시장 애용 홍보를 위해 제작한 에코백을 나눠주고 온누리상품권을 이용하여 제수용품과 생활용품을 구매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주변 상점가를 찾아 지역 물가안정과 가격표시제 시행에 대해 안내 하고 2018 영광 국제 스마트 이모빌리티 엑스포 홍보와 더불어 군민이 적극 참여해 줄 것을 요청했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전 직원들이 전통시장을 적극적으로 이용하고 시장과 상점가의 고객 확보와 매출 증대에 큰 도움이 되고 있는 온누리상품권 사용을 장려하는 등 지역 상권을 활성화할 수 있는 모든 노력을 경주하고 있다며 전통시장이 살아야 지역경제가 살 수 있다는 신념으로 전 군민이 함께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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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여고생 모텔 사망사건, '급성 알코올 중독사'<속보>세간을 떠들썩하게 했던 모텔 여고생 사망 사건의 사인이 '급성 알콜중독'으로 부검 결과 밝혀졌다. 해당 피의자들의 혐의도 특수강간에서 강간 등 치사로 변경 됐다. 영광경찰서는 지난 13일 발생한 여고생 사망 사건과 관련해 구속된 피의자들에 대해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강간 등 치사)로 구속 송치한다고 오늘인 19일 밝혔다. 경찰은, 피해자의 사인이 ‘급성 알코올중독사’로 추정된다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이하, 국과원)의 부검결과를 통보받았다고 말했다. 국과원 부검결과 피해자의 혈중알코올농도는 치사량에 이르는 수준으로 나왔다고 전했다. 이들은 지난 13일 오전 0시 30분께 전화로 어릴 때부터 알고 지내던 B양을 불러냈으며 술에 취하게 해 성폭행할 목적으로 스마트폰 쪽지창으로 미리 질문과 답을 짜놓고 게임을 유도했다. 또 소주 6병을 사서 모텔에 투숙해, 한 시간 반 만에 B양이 3병 가까이 마시게 했다. 한편 강간 등 살인 혐의는 사형 또는 무기징역, 살해 의도가 없더라도 피해자를 사망에 이르게 한때에는 특수강간치사 혐의를 적용해 무기 또는 10년 이상의 징역에 처한다. 다만, 피의자들이 소년법이 규정하고 있는 19세(만 18세) 미만 소년범죄자이기 때문에 강력 범죄를 저지르더라도 최대 징역 20년까지만 선고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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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톡 메시지, 이제 바로 지운다…단, 주어진 시간은 5분카카오톡 메시지 삭제 기능이 17일부터 적용됐다. 카카오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카카오톡에 메시지 삭제 기능을 순차적으로 도입하고 있다고 밝혔다. 카카오톡 8.0버전을 사용하고 있다면 별도의 업데이트 필요 없이 자동 적용된다. 이에 따라 카카오톡 메시지 전송 후에도 '읽은 메시지'와 '읽지 않은 메시지' 모두 지울 수 있다. 다만 5분 이내에 삭제가 이뤄져야 한다. 또 대화창에는 '삭제된 메시지입니다'라는 흔적이 남는다. 삭제 가능 메시지에는 글자 뿐만 아니라 사진, 영상, 이모티콘 등 모든 종류의 메시지가 포함된다. 보낸 메시지 말풍선을 길게 눌러 '삭제'를 선택하면, '나에게서만 삭제'와 '모든 대화 상대에게서 삭제'가 나온다. 이 가운데 '모든 대화 상대에게서 삭제'를 선택하면 자신과 상대방 메시지 창에서 내용이 사라지고, '삭제된 메시지입니다'라는 메시지가 뜬다. 메시지 삭제 기능은 메시지가 암호화된 '비밀채팅방'에서는 사용할 수 없다. 카카오 측은 "메시지 삭제 기능에 대한 이용자들의 요구가 지속적으로 발생해 도입을 결정했다"며 "상대에게 메시지 발송을 완료한 후 발신자의 발송 실수를 일부 보완하는 데 초점을 뒀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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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의회 강필구 의장,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회장 당선전남시․군의회의장회 강필구 회장(영광군의회 의장)이 전국 226개 기초의회와 2,927명의 기초의원을 대표하는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회장으로 선출됐다. 지난 18일, 서울 올림픽파크텔 런던홀에서 개최된 제211회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이하“의장협의회”) 시도대표 회의에서 제8대 전반기 회장 선출에 대한 안건을 상정하고, 전국 15개 시군자치구의회 시도대표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압도적인 지지로 전남 시․군의회의장회 강필구 회장이 당선의 영광을 안았다. 이날, 수석부회장 울산 중구 신성봉 의장, 감사 대전 유성구 하경옥 의장과 경남 창원시 이찬호 의장, 사무총장 서울 도봉구 이성희 의장, 대변인 충남 논산시 김진호 의장이 선출됐으며, 이로써 의장협의회는 제8대 전반기 임원진 구성을 완료하고 전국시군자치구 상호간의 의정활동 정보 교류 및 공통 현안에 대한 공조체제를 강화하여 중앙 및 지역 간의 화합을 이루고 지방자치발전을 도모할 수 있게 됐다. 강필구 회장은 전국 최다 8선 의원으로 전남시․군의회의장회 제7대 후반기에 이어 제8대 전반기 회장을 맡아 전남 시․군 간의 공통현안 문제해결과 지방자치 정상화 및 중앙과 지방간 불균형 해소를 위해 앞장서고 있다. 강필구 회장은 “더 낮은 자세로, 더 많이 듣고, 더 많이 배우겠으며, 그동안의 풍부한 의정활동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지방자치의 역사를 새롭게 새겨 나가는데 한 톨의 밀알이 되겠다”라고 당선 소감을 전했다. 아울러, “의장협의회가 새로운 정책과 비젼,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기 위해 각 대표 의장님들과 함께 머리를 맞대고 고견을 들으며 소통과 화합의 협의회가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으며, 각 시도대표 회장님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이날 회의에서는 제8대 전반기 주요정책 사업인 헌법에 보장되는 자치분권형 개헌, 기초지방선거 정당공천제 폐지, 지방의원 의정비 제도의 합리적 개선 등에 관해 심도 있게 논의가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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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 중 안구 손상 시 대처법!!농업 및 공사업의 업무를 담당하는 국민들은 신체부위의 손상이 빈번하게 일어날 수 있는 환경으로 조성이 되어있다. 안전장비를 착용하는 것은 자신을 보호하기 위한 수단으로써 필수적으로 착용을 하여야 한다. 그러나 작업 중에 안정장구를 착용할 시 불편함을 느껴 착용을 하지 않아 신체 손상을 받게 된다. 신체 부위 중 상․하지를 제외하면 가장 노출이 많은 부분이 눈 (안구)이다. 신체부위 중 눈은 우리에게 중요한 기능을 하기에 항상 조심을 기울여야 한다. 작업 도중 눈에 이물질이 있을 시 충혈과 눈물이 분비되어 통증을 일으키게 된다. 식염수를 이용하여 안쪽에서 바깥쪽으로 흐르도록 하며 눈이 감기더라도 감지말고 지속적으로 생리식염수를 눈에 흐르게 하여야 한다. 또한 눈부위에 둔탁한 물체에 부딪혔을 시 소독거즈로 눈을 가려 안구를 보호하며, 압력을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붕대로 감아 지압하지 않아야 한다. 또한 베인상처일 경우 출혈이 생길 수가 있다. 출혈이 생기면 혈액이 더 이상 흐르지 않게 가볍게 지혈을 해주는 것을 권장한다. 각막을 압박을 하여서는 안 된다. 이물질이 있을 시 억지로 제거하려고 할 경우 통증이 심해질뿐더러 안구에 손상이 갈 수 있기 때문에 가볍게 고정을 하는 것이 필요하다. 사고 발생 시 119에 신고하여 도움을 청하고, 사고원인에 대한 상황 설명을 구급대원들에게 해주게 되면 이송 중 환자에게 적절한 처치를 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압력을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반앉은자세로 이송을 해야 하기 때문에 자차로 이송하기를 권장하지 않는다. 이처럼 우리 주변에 사건․사고에 대하여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지만 발생할 시 대처방법 또한 숙지하고 있어 이차적으로 더 악화되지 않게 숙지하고 있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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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명절 화재 멀리하고 행복을 가까이 ~!!한가위 명절인 추석에는 타지에서 가족들이 부모님 집에 방문을 오랜만에 만나 서로의 안부를 묻고 담소를 나누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게 된다. 또한 행복한 시간을 더해줄 맛있는 음식을 위해 뜨거운 불과 기름 앞에서 땀을 흘리며 가족을 위하여 음식을 준비하게 된다. 그러나 이러한 행복의 순간에서도 방심을 하게 되면 자칫 잘못하여 화재의 확산으로 인해 주택화재로 번질 수 있는 상황이 생길 수 있다. 화재는 상시 어디에서든지 생길 가능성이 있으며, 위험성을 사전에 예방하고 위험요인을 제거 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 명절에는 음식을 자주하기 때문에 가스 밸브를 잠그지 않고 사용을 하며, 가족들과의 담소로 인해 불을 켜놓은 상태 그대로 방치해두는 경우가 생길 수 있다. 이처럼 우리 주변에는 화재 뿐만 아니라 위험요인이 많이 존재하기에 사전에 차단을 하여 확산되지 않도록 대처방법 또한 숙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시골을 방문하여 가족과의 인사를 나눈 뒤에는 소화기의 위치와 사용가능 유무에 대하여 파악하는 것을 권장한다. 화재 초기에는 소화기가 소방차량 1대의 효과가 있기 때문에 초기 진화로 인해 확산되는 것을 방지하며, 인명피해 및 재산피해를 줄일 수 있는 방법이다. 우리는 주변에서 화재 소식을 접하게 되더라도, 남의 일이라 생각되어 ‘나에게는 일어나지’ 않겠지 라는 안일한 생각은 하지 말아야 한다. 점검 및 대처방법을 숙지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 아닌 간단하면서 쉬운 일이다. 국민들이 어려움에 처할 시 우리 소방공무원들은 사력을 다하여 출동을 할 것이며, 혼자의 힘으로 제압하려 하지 말고 명절에도 소방공무원들은 국민의 안전을 위하여 근무를 하고 있으니 지체없이 신고하기를 당부하며, 우리 모두가 가족들과의 행복한 시간을 유지할 수 있도록 각종 사고에 관련하여 예방 및 대처방법을 숙지하기를 지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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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명절을 앞두고 선거법 위반행위 안내·예방활동 강화영광군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엄철)는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위법행위 안내·예방활동을 강화한다. 영광군선관위는 정당·국회의원·지방의회의원·지방자치단체장·입후보예정자 등이 법을 몰라 위반하는 일이 없도록 선거법 위반사례를 안내하였다. 공직선거법에서 금지하고 있는 주요 행위로는 ▲ 선거구민의 행사나 모임에 금품·음식물 기타 이익을 제공하는 행위 ▲ 관내 경로당 등에 인사 명목으로 과일 등 선물을 제공하는 행위 ▲ 명절 인사를 빙자하여 지지를 호소하는 내용이 담긴 현수막을 거리에 게시하는 행위 ▲ 정당의 정책홍보물에 입후보예정자의 공약이나 지지를 호소하는 내용을 게재하여 선거구민에게 배부하는 행위 등이다. 다만, ▲ 자선사업을 주관·시행하는 국가기관이나 법인·단체에 후원금품이나 물품을 제공하는 행위 ▲ 선거구내 의경이 근무 중인 기관이나 군부대를 방문하여 위문금품을 제공하는 행위 ▲ 의례적인 인사말을 문자메시지나 트위터·페이스북·카카오톡 등 SNS로 전송하는 행위 ▲ 정당이 선거기간이 아닌 때에 정당·입후보예정자를 지지·추천·반대함이 없이 자당의 정책이나 정치적 현안에 대한 입장을 홍보하는 인쇄물을 거리에서 배부하는 행위 등은 가능하다. 선관위는 연휴기간 중에도 선거법 위반행위 안내 및 신고 접수체제를 유지한다면서 선거법 위반행위를 발견하면 전국 어디서나 1390번으로 신고해 줄 것을 부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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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량면, e-모빌리티엑스포 행사장 진입도로변 꽃 식재묘량면(면장 강성욱)은 e-모빌리티 엑스포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를 기원하며 지난 7월부터 8월까지 2개월간에 걸쳐 엑스포 행사장을 진입하는 묘량 신천리 입구(구 묘량중학교)에서 대마산업단지 입구까지 코스모스·해바라기·메리골드 등 3종의 꽃을 도로변에 파종 및 식재했다. 올 여름 111년 만의 기록적인 폭염과 가뭄속에서 식재한 꽃씨와 모종이 재때 개화할 수 있도록 살수차를 동원해 물을 주고 행사 기간에 맞춰 코스모스가 만발할 수 있도록 꽃망울을 따 주는 등 손님맞이에 구슬땀을 흘렸다. 10월 11일부터 14일까지 열리는 “e-모빌리티 엑스포 행사” 성공 개최를 위해 아름답게 개화한 꽃들이 엑스포에 방문할 손님들을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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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의회, 제1차 정례회 18일간의 일정으로 마무리영광군의회(의장 강필구)는 지난 17일 오전 10시 본회의장에서 강필구 의장을 비롯한 전 의원, 김준성 영광군수 등 간부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3차 본회의를 열고 18일간의 일정을 마무리 했다. 전반기 원 구성 이후 첫 정례회였던 이번 회기에서는 3차례의 본회의를 통해 2017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승인안과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 채택의 건 등 총 4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특히, 이번 정례회 기간에는 집행부에 대한 군정질문 30건(구두질문 15건, 서명질문 15건) 등을 질문하여 군정발전에 대한 구체적인 대안제시와 정책 반영을 요구했으며, 또한 영광군에서 추진한 군정 전반에 대한 서류 감사와 사업장을 방문하여 사업진행 상황 등에 대한 청취와 사업 추진 문제점 등을 지적하고 신속한 해결을 요청했다. 9월 4일부터 11일까지 8일 동안 행정사무감사 전반에 대해서 서류 및 현지 확인 감사를 통해 서류감사 19건, 일반사업장 현장감사 29건, 대형사업장 현장감사 10건을 지적하여 시정 및 처리요구토록 하였으며, 수범사례 2건을 발굴하여 실과소 및 읍·면에 전파하였다. 예산결산위원회에서는 2017 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을 의결했다. 다만, 사고이월금 등 25.5%가 미집행 된 부분과 17개 실과소에서 57건의 사업비 전액이 불용 처리 된 사항을 지적하고, 향후 재발방지를 위해 세입세출 예산 편성 관리 철저 및 대형 국책사업 발굴 노력을 당부했다. 영광군의회 강필구 의장은 “회기동안 내실 있는 의정활동을 해주신 의원님들에게 감사하다”며, 특히 "군정질문과 현장 감사 과정에서 도출된 문제점과 지적사항에 대한 시정조치 및 재발방지를 요구했으며, 미진한 현안 사업에 대해서는 군민들의 불편이 없도록 적극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말씀과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이번 추석에는 우리 지역 농산물과 전통시장을 이용해 농민과 상인이 웃을 수 있도록 함께 노력 해 달라”는 말로 이번 정례회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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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2018년 쌀소득직불금 등 각종 직불금 조기 지급영광군(군수 김준성)은 매년 연말에 지급해왔던 쌀소득보전고정직불금과 밭농업직불금, 조건불리직불금을 명절 지역 경제 활성화 및 농업인의 소득안정에 기여코자 추석 전인 9월 20일까지 지급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쌀소득보전직불제고정직불금은 10,849㏊, 5,627농가에 111억 2백만원을 지급하며, 지급단가는 ha 당 진흥지역 107만 6천원, 비진흥지역 80만 7천원으로 지급상한면적은 개인 30ha, 법인 50ha이다. 밭농업직접지불금은 6,450ha, 6,158농가에 32억4천만원을 지급하고, ha 당 지급단가는 밭고정 진흥지역 63만7천원, 비진흥지역 47만8천원, 논이모작은 50만원이다. 밭농업직접지불금의 지급상한면적은 개인 4ha, 법인 10ha까지이며, 논 이모작은 30ha이다. 또한, 2018년 조건불리지역인 홍농읍 계마리에서 신청한 조건불리 직불금 역시 이번에 쌀‧밭직불금과 함께 지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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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추석맞이 일제 대청소영광군(군수 김준성)에서는 불갑산상사화축제, e-모빌리티 엑스포 등 각종 행사와 명절을 맞아 9월 20일부터 22일까지 마을진입로 등에 대하여 군민 약 3,500여명이 참여하여 ‘추석맞이 일제 대청소를 실시한다. 또한, 21일에는 공무원 등 약 500여명이 참여 주요 관광지, 공원, 주요 도로변, 해안가 등에서 청소차량을 동원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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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제44회 전남민속예술축제 참가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지난 9월 13일부터 9월 15일까지 진도군 향토문화회관에서 열린 제44회 전남민속예술축제에서 한국국악협회 영광군지부(지부장 한희천)와 군남초등학교(교장 정은택)가 ‘영광 육창골 들노래’와 ‘영광 우도농악 판굿’ 공연을 펼쳐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또한, 한국국악협회 영광군지부 한희천 지부장이 뛰어난 작품 연출과 전통문화 발굴 공로를 인정받아 지도상을 수상했다. 올해 44회째인 전남민속예술축제는 남도민속 공연을 발굴하고 전통문화의 계승과 향토문화 창달을 위해 전라남도가 주최하고 전남민속예술축제추진위원회가 주관하는 대회로 전라남도를 대표하는 축제로 거듭나고 있다. 한국국악협회 영광군지부 한희천 지부장은 “연습과 경연을 통해 회원들 간 친목을 도모하고 영광 전통민속예술 발전의 뜻을 하나로 결집시키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면서 “2019년 대회를 착실히 준비하여 금년보다 더 좋은 모습을 선보이겠다.”고 다짐했다. 영광군 관계자는 “이농현상과 농촌사회의 고령화로 전통문화를 향유하는 사람들이 줄어드는 것이 현실이나, 금번 민속예술축제 참여로 영광지역의 전통문화 발굴과 보존전승의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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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두드리는, 인문학 산책영광공공도서관은 지역주민의 인문학적 소양을 높이기 위해 10월 16일(화) 저녁 7시, 도서관 시청각실에서 마음을 두드리는 「인문학 산책」을 운영한다. 올해 상반기 김영수 박사 강연에 이은 두 번째 강연자로 단국대 의대 기생충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자 경향신문 칼럼니스트이며, ‘서민의 기생충열전’·‘서민독서’ 등 다수의 저서를 보유한 베스트셀러 작가 서민 교수를 초청한다. 서민 교수는 ‘책은 왜 읽어야 하는가’ 라는 주제로 두 시간 동안 꿈을 찾는 독서, 생각을 바꾸는 책읽기, 자신만의 여행을 만드는 독서, 책을 어떻게 읽을 것인가 등 책읽기의 힘과 독서의 필요성에 대해 들려줄 예정이다. 강연이 끝난 후 참가자들 가운데 10명을 추첨해 서민 교수가 저술한 '서민독서'를 증정한다. 영광공공도서관 관계자는 “책을 읽기 시작하면서 인생이 달라졌다고 하는 서민 교수의 다양한 경험담과 책은 왜, 언제, 어떻게 읽어야 하는지에 대한 독서의 중요성에 대해 유쾌한 입담으로 진행돼 즐거운 강연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영광공공도서관 홈페이지(www.yglib.kr)를 참고하거나 종합자료실(☎ 353-269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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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갑면 인근 도로 가장자리 걷던 70대 화물차에 치여 숨져..오늘(17일) 저녁 7시 10분꼐 영광 불갑면 인근 도로에서 54살 이 모씨가 몰던 1톤 트럭이 길 가장자리를 걷던 정 모(73·여)씨를 치였다. 이 사고로 심하게 다친 정씨는 119 소방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경찰은 날이 어두워져서 사람을 발견하지 못했다는 트럭운전사의 진술을 바탕으로 사고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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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굴비 공동덕장 건립 국비 확보 순항영광군에서는 위생적이고 현대화된 굴비 공동덕장 건립사업을 추진하고자 국비 확보 활동을 전개한 결과 2019년도 사업비 반영에 청신호가 켜졌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법성 지역에서 가가호호 건조되고 있는 굴비는 언제나 위생문제로 논란의 중심에 있었지만 이번 국비 확보로 그동안의 걱정을 한순간에 불식시킬 것으로 보인다. 군에 따르면 2019년 신규 사업으로 전라남도에 국비 2억 원 지원을 건의하였으며 도에서 국비 지원 쪽으로 가닥을 잡은 것으로 알려졌다. 법성 진내지구 ‘수산물 공동가공센터’내에 들어설 예정인 공동덕장은 채광시설, 비가림, 방충망, 건조대 등 현대적인 위생시설을 갖출 계획이며 굴비를 건조할 때 오염물질 노출을 최대한 줄이고 천연 해풍 상태에서 많은 양의 굴비를 현대식으로 위생적으로 건조하기 위한 시설물이다. 굴비공동덕장이 완성되면 굴비 본고장 이미지 제고와 볼거리가 더 늘어남에 따라 관광객 유치에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군 관계자는 “국비 지원이 최종 확정될 때까지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으며, 굴비산업 발전을 위해 앞으로도 다각적인 지원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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