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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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필구 의장, 트리플 달성, 영광군의회의장/전남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장/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의장 동시 달성강필구 영광군의회 의장이 전국 226개의 기초의회와 2,927명의 기초의원의 대표로 선출 되었다. 지난 18일 서울 올림픽파크텔 런던홀에서 개최된 제 211회 전국시군자치구의회 의장협의회(이하‘의장협의 회’)시도대표 회의에서 제8 대 전반기 회장 선출에 대한 안건을 상정하고, 전국 15개 시군자치구의회 시도 대표 회장이 투표한 가운데 12표를 획득했다. 이날, 수석부회장 울산 중구 신성봉 의장, 감사 대전 유성구 하경옥 의장과 경남 창원시 이찬호 의장, 사무총장 서울 도봉구 이성희 의장, 대변인 충남 논산시 김 진호 의장이 선출되었으며, 이로써 의장협의회는 제8대 전반기 임원진 구성을 완료하고 전국시군자치구 상호간의 의정활동 정보 교류 및 공통 현안에 대한 공조체제를 강화하여 중앙 및지역간의 화합을 이루고 지방자치발전을 도모할수 있게 됐다. 강필구 의장은 지난 6.13지방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공천을 받아 가지역구 최다 득표로 8선에 성공 했다. 영광군의회 의장으로 선출 된강필구 의장은 전남시군의 회의장회 제7대 후반기에 이어 제8대 전반기 회장을 맡아 전남 시군 간의 공통 현안 문제 해결을 위해 노 력 하였다. 강필구 의장은 ‘더 낮은 자세로, 더 많이 듣고, 더 많이 배우겠으며, 그동안의 풍부한 의정활동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지방자치의 역사를 새롭게 새겨 나가는데한 톨의 밀알이 되겠다.’고 당선 소감을 전했다. 아울러, ‘의장협의회가 새로운 정책과 비젼,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기 위해 각대표 의장님들과 함께 머리를 맞대고 고견을 들으며 소통과 화합의 협의회가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으며, 각시도대표 회장님들의 적극 적인 협조를 바란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김종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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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관합동감시단도 썩을수 있다.민관합동감시단도 썩을수 있다. 2017년 6월 한빛원전 격납 건물 내부철판 부식, 8월 증기발생기 금속성 이물질 발견 등에 대한 군민의 부실 조사 요구로 만들어진 한빛 원전 안전성 확보를 위한 민관합동 조사단 그 구성은 조사단 18인에 실무위원 12인 거기에 실무조사팀 23명 으로 구성되어 있다. 조사단원 중 아는 사람이 있다면 과연 그 이가 원전에 대해 얼마나 전문가인지 혹은 민관조사단위원으로서 그 활동 과정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는지 확인해 보자 민관합동조사단(18명) 조사단 18인에 현재 구성원은 군의회 5명이다. 강필구 의원(공동조사단장), 하기억 의원, 최은영의원, 김병원의 원, 장기소의원이다. 국무조 정실 1명은 국무조정실 유성우 에너지자원정책과장, 한수원은 전휘수 부사장, 전남도 소속의 이두성사회안 전과장, 영광군의 강영구 부군수와 김경호 안전관리과 장이며 민간단체는 범대위의 김규현(공동조사단장)공 동위원장, 황대권공동위원 장, 신평섭 공동위원장, 홍일성 공동위원장, 신춘하 부위원장이며 민간환경감시센 터(이하 민감)의 이하영부위 원장 박응섭 센터 소장이다. 합동조사단의 실무는 우리가 책임진다. 실무위원 12명 실무위원으로는 군의회 오창수 군의회 산업건설위 전문위원, 안종선 군의회 의회 사무과 담당자다. 영광군에 서는 이인성(행정간사)원전 관리담당이 참여 하고 있으며 범대위 소속으로는 주경채 집행위원장, 김관용 기 획팀장, 김영중 농업대책위, 민감에서는 이하영(실무위 원장), 박응섭 센터소장이며 국무조정실에서는 이정주서 기관, 산업부에서는 서승필 사무관, 전남도청에서는 김광철 원전안전팀장이며 한수원에서는 김준섭 방재대 책팀장이 실무위원을 구성 하고 있다. 구성 명분없다고 지적받고 있는 주민참여단은 누구누구? 최근 언론을 통해 주목받고 있는 주민참여단은 실무조 사팀으로 실무위원, 전문가 또는 전문기관과 함께 4개의 분과로 활동하고 있다. 범대위소속으로 5명 성길환 영광군번영회 이사, 정명진 영광군번영회 이사, 박성관 영광군 이장단 총무, 노병남 농업대책위 임원, 김용국 수협대책위원이다. 원전 관련 기관으로 정규팔 안전협의회 부위원장, 채종진 민간안 전감시 위원, 서희권 민간안 전감시위원, 표주원 민간안 전감시 위원이다. 언론사에 서는 정병환 무등일보 기자, 곽용순 전남매일 기자, 김세환 영광21 신문대표, 조철상 영광군민신문기자다. 청년단체 몫으로는 김진 영광 청년회의소 역대회장협의회 총무, 김길성 영광청년회의소 회원이고 여성단체로는 김경순 영광군생활개선회회 장, 박빛나 영광여성의 전화 대표다. 지역주민으로는 김형진 영광읍주민, 이창선 영광읍 주민, 성기청 홍농읍 주민, 장영기 홍농읍주민(이 장단장), 전성오 홍농읍주민 (청년회장), 박정현 홍농읍 주민(여성의용소방대장)이다. 주민조사단과 실무위원이 함께 분과별 명단 이렇게 구성된 실무조사팀 구성에는 제1분과(콘크리트 구조물)에 김관용 실무위 원을 필두로 주민참여단에는 김형진, 성길환, 정병환, 곽용순, 정명진, 장영기 위원으로 구성되어 있고 (주) 기 술 사 컨 설 팅 그 룹 ( 체 르 벤카 MOU)가 함께 한다. 제 2분과(격납건물내부철판)에는 주경채 실무위원을 필두로 정규팔, 성기청, 서희권, 박성관, 김경순위원과 전문 기관으로 (주)어파브코리아가 함께 한다. 제3분과(증기 발생기/지진)는 이하영 실무 위원과 노병남, 채종진, 표주원, 김진, 박빛나, 박정현 위원이 (주)지펙엔지니어링 과 함께 한다. 제4분과(제도 개선)에는 김영중 실무위원을 필두로 조철상, 이창선, 전성오, 김길성, 김용국, 김세환 위원이 원자력 안전과 미래라는 전문기관과 함께 한다. 일부 언론을 통해서만 알수있는 민관합동조사 단의 성과 여기서 한가지 아쉬운 부분이 있다. 많은 군민과 민관합동조사과정에서 밝혀진 문제나 진실을 적극 소통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대부분 주민참여단으로 소속된 일부 언론인을 통해 보도가 되어가고 있지만 조사 결과에 따른 내용 뿐이다. 그 문제를 민관합동조사단 에서 어떻게 처리하고 한빛 원전측과 안전성 검증을 해나가고 있는지에 대한 정보 공유는 없다. 즉 무늬만 민관합동조사단일 뿐 진정한 민이 참여할수 있는 소통은 하지 않고 있다는 것이 다. 한빛원전의 안전성은 민관합동조사단이 감시한다면 민관합동조사단이 정말로 일을 잘하고 있는지에 대한 감시는 주변 언론과 함께 진행 되어야 함이 마땅할 것이다. 그러나 현재 민관합동감시 단은 그 내부에서 발생한 잡음에 대해 침묵하고 있다. 흔들지 말라는 논리다. 물이 고여 썩어가는 것이 보인다면 외부자극을 받아들여 파동을 일으켜야 물이 순환하며 썩지 않는다. 김종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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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불갑산상사화축제 “인산인해”제18회 영광불갑산상사화 축제가 지난 9월 13일부터 19일까지 7일간 관광지 일원에서 “상사화愛(애) 빠져 아름다운 추억여행!”라는 주제로 많은 관광객이 방문한 가운데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지난해 문화관광 육성축제및 전라남도 대표축제로 선정된 영광불갑산상사화축제는 축제 기간 동안 전국 최대 상사화 군락지인 불갑산 일대가 붉게 물들어 붉은 융단을 깔아놓은 듯 한 장관이 연출되며 다양한 프로 그램과 체험 행사로 전국에서 많은 관광객이 찾는 흥행력이 입증된 대한민국 대표 가을 꽃 축제다. 금년도 축제는 상사화 꽃길 걷기, 상사화 결혼식, 인도공주 상사화 야간퍼레이 드, 전국 산악인 등산복 꽃맵시 선발대회, 상사화 소원 燈(등) 달기를 대표 프로그 램으로 지정 볼거리와 참여 프로그램을 대폭 강화하였다. 특히, 인도공주 설화에서 모티브를 얻은 ‘인도공주 상사화 야간퍼레이드’는 행렬에 참여하는 출연자 수와 안무를 추가 기획하고 특수 의상 및 조형물을 제작하는등 규모를 대폭 늘려 관광 객들과 호흡하며, 야간에 상사화 꽃모양의 LED 조성과 꽃길 따라 조명시설을 보강 하였다. 다양한 포토존을 제공함 으로서 밤에도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여 명실상부 머물러 갈 수있는 행사로 발전 시켰다는 평이다. 또한, 특설무대 앞에 음식 관을 TFS텐트(대형)로 조성함으로써 먹거리와 볼거 리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함에 따라 관광객들에게 큰호응을 얻었다. 아울러 영광 의 특산품 판매코너는 축제 기간 중 기대 이상의 매출을 올림으로써 이번 축제의 가장 큰 수혜자로 꼽히고 있다. 한편, 상사화의 개화상태는 현재 최고조에 이른 상태로 축제가 끝났지만, 다가오는 추석 연휴기간 동안에도 많은 관광객들이 불갑사관광지 일대를 찾을 것으로 전망된다. 오병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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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월면, 추석맞이 소외계층 위로 방문낙월면(면장 문안형)은 지난 19일 추석을 맞이하여 행복하고 따스한 명절 분위기를 만들고자 어렵게 살고 있는 소외계층 및 국가를 위해 헌신한 보훈대상자를 방문하여 명절인사를 드렸다. 이번에 낙월면에서 방문한 가구는 총 44세대로서 옥당골 한가족 결연사업 30세대, 보훈대상자 및 다문화 14세대이다. 각 도서 방문이 쉽지 않는 상황에서도 안마도, 송이도 등을 직접 방문하여 과일, 생필품 등을 전하면서 함께 훈훈한 정을 나누었으며,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고 이들을 격려하였다. 특히 마을 환경정비와 동절기 도로변 제설작업 등 봉사활동에 앞장서는 안마도 해군부대 장병들에게도 감사의 인사를 전하여 따스한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하였다. 문안형 낙월면장은 “주변의 소외계층을 직접 방문 하니 매우 보람찬 마음을 느꼈다면서, 앞으로도 이렇게 소외계층을 위로하는 민생현장행정을 더욱 강화해 외로운 사람이 발생하지 않도록 훈훈한 분위기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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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서면, 추석맞이 농수특산물 직거래 행사 참여군서면(면장 한상훈)은 지난 19일부터 20일까지 서울시 관악구청 앞에서 실시하는 추석맞이 직거래 장터에 참가하였다. 추석맞이 직거래 장터는 군서면 만곡청년회가 2006년부터 자매결연을 맺은 관악구청과 연계해 매년 명절을 맞이하여 영광군의 특산물인 굴비, 모시송편, 고구마, 양파 등 다양한 품목을 시중 가격보다 저렴한 가격에 수도권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홍보, 판매하여 왔다. 한편, 김준성 영광군수는 19일 직거래 행사 현장을 방문하여 영광군 농수특산물을 소비자에게 직접 홍보, 판매하였으며 직거래장터 참가자들을 격려하였다. 군서면장은 “이미 알려진 굴비나 모싯잎 송편 뿐 아니라, 우리군에서 생산되는 신선한 농산물을 판매하여 도시민들에게 영광군의 우수한 농수특산물을 알리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하였으며 “앞으로도 이러한 행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하며 판로를 개척하여 농가소득 증대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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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쓰레기 종량제 봉투 전용 수거함’ 시범 설치영광군에서는 각 가정에서 쓰레기 종량제 봉투를 도로변 및 공한지 등에 배출함으로써 고양이, 쥐 등 야생동물들이 쓰레기 종량제봉투를 훼손, 악취와 주변 환경 불결로 민원이 발생되고 있어 이를 해소하고자 주택가, 공한지 등 11개소에 ‘쓰레기 종량제 봉투 전용 수거함’을 시범 설치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또한, 그동안 생활쓰레기 불법투기를 예방하고자 주민홍보와 계도활동을 펼쳐“쾌적하고 깨끗한 영광”을 만드는데 많은 노력을 기울였음에도 불구하고 갈수록 늘어나는 쓰레기 불법투기를 뿌리 뽑고자 관내 22개소에 고정식 CCTV 22대와 이동식 CCTV 10대를 설치해 쓰레기 무단투기감시 및 단속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쓰레기와 환경의 문제는 주민 스스로의 자발적인 참여와 실천이 없으면 해결 불가능하니, 군민 모두가 주인의식을 가지고 쓰레기는 종량제 봉투에 담아 저녁시간에 일반 주택 및 가로변 지역은 내 집, 내 점포 앞에, 공동주택 등은 지정된 장소에 배출하여 깨끗하고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에 다함께 동참 해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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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 e-모빌리티 엑스포 자율주행경연대회 개최영광군(군수 김준성)은 미래 자동차 기술의 핵심 분야인 자율주행 기술에 대한 대학의 연구 활성화와 스마트 e-모빌리티 기술에 대한 국내 자동차 산업의 기술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엑스포 기간 동안 「e-모빌리티 자율주행 경연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참가팀은 전남대, 한국교통대, 호남대, 홍익대 등 7개 팀으로 교수진 8명과 대학생 61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자동차부품연구원에서 지난 8월 사전 기술교육을 실시하였고 10월 7일까지 자동차부품연구원 주행시험장을 이용하여 자율주행 사전 연습주행을 하게 된다. 엑스포 첫 날인 10월 11일 열리는 자율주행경연대회에서 참가팀은 총 2회 실전 기회를 가지며 총 180m에 달하는 선회로에 놓인 6가지 장애물 미션을 수행하며 정해진 시간 동안 가장 많은 거리를 주행하는 팀이 우승하는 방식의 경기를 통해 서로의 자율주행기술을 뽐내는 자리를 갖는다. 우승팀에는 최고 상금 500만원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이 주어진다. 이번 대회를 시작으로 매년 엑스포와 연계하여 전국대학생 e-모빌리티 자율주행경연대회를 개최하며 내년부터는 자동차공학회 EV 자동차대회도 영광 e-모빌리티연구센터 실외경주장에서 개최하여 미래자동차산업을 육성할 계획이다. 한편, 국내 최초 e-모빌리티 전문 산업박람회인‘2018 영광 국제 스마트 e-모빌리티 엑스포’는 오는 10월 11일(목)부터 14일(일)까지 4일간 영광 대마산업단지 일원에서 “즐겨라! e-모빌리티, 누려라 eco-life”라는 주제로 대규모 시승행사, 미래인재 과학축전 등 관람객 체험형 행사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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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모빌리티, 불갑산 상사화 축제장을 달리다영광군(군수 김준성)은 9월 13일부터 19일까지 7일간 불갑사 관광지 일원에서 열린‘영광 불갑산 상사화 축제’에 참가해 「2018 영광 국제 스마트 e-모빌리티 엑스포」를 널리 알렸다. 행사에 참가한 영광군 이모빌리티엑스포추진단은 전기 삼륜차를 비롯한 다양한 e-모빌리티 제품을 전시한 홍보관 운영을 통해 e-모빌리티를 알기 쉽게 설명해 드리고, 10월 11일부터 14일까지 영광 대마산업단지 일원에서 개최될 「2018 영광 국제 스마트 e-모빌리티 엑스포」를 홍보하여 관심을 사로잡았다. 특히 김준성 영광군수는 직접 e-모빌리티를 타고 상사화 축제 행사장 이곳저곳을 다니며 관광객들에게“영광 e-모빌리티 엑스포”를 홍보하여 이목을 집중시켰다. 영광군 관계자는 “상사화 축제를 통해 전국 각지에서 방문하신 관광객과 등산객들에게 영광 e-모빌리티 엑스포를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어 기쁘다”며 “엑스포 개막까지 남은 시간 동안 e-모빌리티 전시․체험 행사는 물론 드론체험, 로봇공연 등 흥미로운 부대행사를 알차게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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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맞이 수도권 농특산물 직거래장터 행사 가져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지난 15일부터 개최된「추석맞이 서울시청 농특산물 직거래장터」를 필두로 추석대목 기간에 서울광장을 비롯한 자매결연 자치구 등 수도권 7개 장소에서 추석맞이 직거래장터를 열고 우리군 우수 농수특산물 판로확보를 위해 행사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영광지역에서 생산되는 농특산물 중 소비자가 선호하는 모싯잎 송편, 찰보리 식품, 잡곡, 굴비, 천일염 등 20여개 품목의 우수성을 알리고 장바구니 구매층이 많은 수도권에서 소비자의 고정고객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적인 마케팅을 전개하고 있다. 한편, 김준성 영광군수는 바쁜 군정활동에도 불구하고 지난 19일 서울시에서 개최되는 직거래 행사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영광군 농수특산물을 소비자들에게 직접 홍보․판매 하였으며, 직거래장터 참가자들을 격려하였다. 또한, 서울시 관악구청장, 서울시 광진구청장 등 자매결연 자치구청장 및 행사관계자와 면담을 통해 “어려운 농촌현실에도 불구하고 농가 보유 벼 전량 수매, 농산물 유통체계 개선 등 다각적인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고 밝히며 서울자치구와 도농교류를 통한 상생 방안을 모색하고 대도시 소비자 확보를 위해 영광군 우수농산물 홍보의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해 줄 것을 당부 하였다. 아울러, 군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수도권 소비자를 대상으로 영광군의 대표 농특산물인 찰보리 식품, 모싯잎 송편, 굴비 등의 홍보․판촉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여 소비지와 산지의 유기적인 연계 프로세스를 갖추고 빠르게 변화하는 유통시장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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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지역 도의원과 정책간담회 개최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지난 18일 장세일, 이장석 도의원을 초청하여 김준성 영광군수, 강영구 부군수를 비롯한 사업 관련 실과소장 등 9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광군-지역도의원과의 정책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민선 7기를 맞아 군정운영 방향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주요 지역 현안사업 해결과 도비 확보를 위한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자 처음으로 개최되었으며, 18건의 주요 현안사업 및 도비지원 요청 사업에 대하여 폭넓은 의견을 교환하였다. 영광군은 주요 현안과제로 ▲불갑사 관광지 확장 조성, ▲묘량천 정비사업, ▲가고 싶은 섬 가꾸기 사업, ▲영광모싯잎송편 산업특구 조성, ▲영광 e-모빌리티 지역혁신성장 특구 선정 등 9개 사업을 설명하고, 도비지원이 필요한 ▲영광 e-모빌리티 엑스포 지원, ▲식수전용 저수지 개발사업, ▲우량송아지 생산기지 구축 지원, ▲영광 작은 영화관 건립 등 9개 사업에 대해 적극적인 협조와 지원을 요청했다. 이에 장세일, 이장석 도의원은 지역 현안 사업에 대하여 더욱 관심을 갖고 영광군 주요사업이 도 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 및 협조를 약속했다. 한편 군 관계자는 “2018 영광 국제 스마트 e-모빌리티 엑스포 행사의 성공적인 개최를 비롯한 지역 핵심 현안과제 해결을 위하여 의원들의 경험과 지혜를 모아줄 것을 부탁드리며, 또한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도의원들과 정기적인 교류를 갖고 지역 발전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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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량면 새마을부녀회 2018 영광국제스마트 e-모빌리티 엑스포 성공기원 자원봉사영광군 묘량면 새마을 부녀회는 지난 18일 2018 영광국제스마트 e-모빌리티 엑스포를 찾는 관광객을 맞이하기 위해 도로변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하였다. 부녀회원 16명이 아침 일찍 모여 2시간 동안 광주에서 묘량면으로 진입하는 도로부터 묘량면사무소 방향으로 도로변에 버려진 쓰레기와 빈병들을 치웠다. 묘량새마을부녀회장(김사순)은 “영광군에서 개최하는 엑스포의 성공을 기원하며 회원들과 함께 자원봉사에 나서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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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수읍 행복나눔 어르신 대잔치 개최백수읍청년회(회장 박병춘)는 지난 15일 백수초등학교 다목적강당(구수관)에서 읍민 7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행복나눔 어르신 대잔치’를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김준성 영광군수와 군의회 장기소 부의장를 비롯한 내빈과 관내 기관사회단체장이 함께하여 자리를 빛내주었다. 백수읍농악대의 신명나는 공연을 시작으로 기념식과 초대가수 공연 등 다채로운 축하무대, 풍성한 경품행사 등을 준비하여 모처럼 일손을 놓은 읍민은 흥겨운 시간을 가졌다. 백수읍 어머니들도 음식을 정성껏 준비하여 어르신들에게 대접하며 나눔의 봉사에 구슬땀을 흘렸다. 백수청년회 박병춘 회장은 “유난히 덥고 국지성 폭우로 피해가 많았던 여름을 보내며 풍성한 계절을 맞아 어르신들을 모실 수 있어서 보람과 자부심을 느낀다”면서 “앞으로도 넉넉한 인심으로 서로 소통하고 화합하여 백수읍 발전에 청년회가 최선을 다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백수읍청년회는 10월 6~7일까지 백수해안도로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9회 영광백수해안도로 노을축제’ 준비에도 큰 힘이 되고 있다. 노을축제는 한국의 아름다운 길로 뽑힌 백수 해안도로의 아름다움을 전국에 널리 알리기 위하여 ‘노을 속 천년의 빛’을 주제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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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량면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누는 추석 명절묘량면(면장 강성욱)에서는 18일 고유명절 추석을 맞이하여 인정 넘치는 명절 분위기 조성을 위하여 관내 홀로 계시는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고 어려운 이웃 38가구 등에 대한 위문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위문 대상가구는 희귀병을 앓고 있는 자녀를 키우는 다문화가정 및 관내 홀로 사는 어르신 가구로 김모 할머니께서는 “자녀의 방문도 뜸한 데 방문해 주셔서 기분 좋은 하루였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강성욱 묘량면장은 명절뿐만 아니라 평소에도 소외된 이웃에 대한 관심과 보살핌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적극적으로 참여해 따뜻한 희망을 전하는 시간을 자주 갖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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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면민, 1등 군서지난 9월 18일 영광불갑산상사화축제장에서 열린 제12회 읍면 농악경연대회에서 군서면을 대표하여 출전한 군서풍물놀이패(회장 김화선)가 으뜸상(1위)의 영예를 안았다. 11개 읍·면 농악단이 참여하여 펼쳐진 이날 대회에서 군서풍물놀이패는 높은 예술성과 기량을 뽐내며 신명나는 우도 농악을 펼쳐 관객들의 큰 호응과 박수를 받았고, 참가 12년 만에 처음으로 으뜸상을 차지하는 쾌거를 이룩했다. 풍물놀이패는 군서면 생활개선회원을 주축으로 결성되어 바쁘고 고단한 농촌생활 중에도 틈틈이 짬을 내어 우리 전통가락을 배워왔으며 특히, 이번 대회 출전을 위해 매일 늦은 밤까지 연습에 매진하며 구슬땀을 흘려왔다. 김화선 회장은“그동안 도움과 응원을 보내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우승에 안주하지 않고 전통 문화 계승과 문화 나눔 실천에 더욱 앞장서 나가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한편, 지난 9월 3일 열린 제42회 영광군민의 날 읍면 장기자랑에서는 군서면 대표로 나간「군서줌마의 반란」팀이 대상을 차지하며 군서면의 위상을 널리 떨친 바 있다. 한상훈 군서면장은“우리면의 끝없는 1등 행진에 동참해주신 이장단과 기관사회단체장 그리고 면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행복한 면민 1등 군서를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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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 물무산 행복숲 가는 길 가우라, 배롱꽃 만발영광군(군수 김준성)이 물무산 행복숲 가는 길에 식재한 가우라와 배롱꽃이 최근 만개하여 지나가는 이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영광군은 지난해 11월 생활체육공원에서 물무산 행복숲으로 이어지는 구간에 사방사업을 실시하여 하천을 정비하고 2018 숲속의 전남 만들기 주민·단체 참여숲 공모에 선정되어 그 주변에 꽃길을 조성했다. 올해 4월 임업후계자협회(회장 최진환)는 사업비 4천만 원으로 배롱나무 56주와 가우라 2,480본을 식재했다. 무더위에도 관수 및 전정, 풀베기를 실시하는 등 꽃길 조성에 정성을 들인 결과 8월부터 개화한 배롱꽃이 절정을 이루고 있고 배롱나무 주변으로 흐드러지게 핀 가우라가 아름다움을 더해준다. 물무산을 찾는 주민들은 꽃이 지는 10월까지 배롱꽃과 가우라를 감상할 수 있다. 물무산 행복숲은 3월 21일 개장 이후 총 누적 방문객 수(9월 17일 기준) 89,439명으로 하루 평균 500여 명이 방문하여 명실상부한 지역의 명소로 자리 잡았다. 피톤치드가 풍부한 숲속 둘레길과 맨발 황톳길은 재미와 건강 일석이조의 효과를 볼 수 있는 치유공간으로 방문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고 짚라인, 통나무 미로 등 각종 놀이시설을 갖춘 유아숲체험원은 자연 속 친환경 놀이터로 어린이들에게 인기 만점이다. 군 관계자는 건강을 위해 물무산을 찾은 방문객들은 가을향기 품은 꽃길에서 다가온 가을을 만끽할 수 있을 것이라며 “추석 연휴기간 동안 물무산 행복숲에서 가족과 함께 즐거운 추억 많이 남기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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