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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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을 지키는 환경파수꾼들의 분주한 손길...영광군 명예환경감시단(단장 강대홍)에서는 지난 11월 14일 영광종합터미널 주변을 중심으로 시가지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하였다. 평소 깨끗하고 살기 좋은 생활환경과 자연환경을 보전하기 위해 솔선수범하고 있는 명예환경감시단은 자연보호에 관심이 많은 각계각층에서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매 분기별로 꾸준히 환경정화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자율적 환경감시 기능을 수행하고 환경보전에 대한 참여의식 확산을 위해 노력하는 비영리 단체이다. 이번 환경정화활동은 회원 6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영광군 방문객에 대한 깨끗한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외부인들의 발길이 가장 먼저 닿는 영광종합터미널을 중심으로 상가 앞 인도와 이면도로, 골목 구석구석까지 말끔하게 청소하여 생활쓰레기 약 2.3톤을 수거하였다. 한편 현장을 찾은 관계공무원에 따르면 “평소 환경정화활동은 물론 환경오염행위 감시활동 등 환경지킴이 역할을 성실히 수행해 주는 영광군 명예환경감시단이 있어 든든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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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한빛원전과 사랑의 쌀 전달식 가져영광군(군수 김준성은)은 지난 13일 한국수력원자력 한빛원자력본부(본부장 석기영)와 ‘영광지역 쌀 판매촉진을 위한 경로당 사랑의 쌀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식은 한빛원자력본부가 쌀값 상승에도 불구하고 판로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농가들의 아픔을 함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올해에는 영광군 등록경로당 369개소에 평균 3포대(20kg)씩 총 1,260포가 전달될 예정으로 겨우내 어르신들의 식사를 해결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준성 군수는 “이번 전달식이 최근 쌀 판로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농가들과 지역경제에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한다.”면서 “매년 경로당에 많은 쌀을 지원해 주고 있는 한빛원자력본부에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한빛원자력본부는 이번 경로당 쌀 지원에 이어, 소외된 이웃과 지역 농가들을 위한 연말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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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2019학년도 수능 수험생 격려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지난 11월 15일 2019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고사장인 영광고등학교와 해룡고등학교를 방문하여 수험생들을 격려하였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3년간의 노력이 헛되지 않기를 바라며 긴장하지 않고 차분하게 시험에 임하여 학생 자신이 원하는 결과를 얻길 바란다.”며 수험생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였다. 관내 ‘2019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응시인원은 총 423명으로, 여학생은 영광고등학교(4고사장), 남학생은 해룡고등학교(5고사장)에서 시험을 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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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고사장 응원 방문전라남도영광교육지원청(교육장 김준석)은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장인 영광고, 해룡고를 방문하여 수험생(430여명)과 학부모들에게 따뜻한 격려와 응원을 했다. 영광의 미래인 학생들을 격려하기 위해 영광군수, 영광경찰서장, 영광군의회 의장 등 각 학교 재학생, 학부모 등이 입장하는 수험생들을 함께 응원하며 그동안의 노력이 좋은 결실이 되기를 기원했다. 이 날 수험생을 격려하기 위해 각 기관들이 응원물품을 준비하였는데, 영광교육지원청은 응원 팻말, 핫팩 영광고 재학생들은 팻말과 함께 구호로, 해룡고 재학생들은 초콜릿으로 준비하여 시험장에 들어서는 학생들에게 힘을 북돋아 주었다. 또한 수능이 치러지는 학교 교직원 및 학생들은 지금까지 잘 버티고 견뎌준 수험생들을 열렬히 응원하였고, 영광경찰서와 녹색어머니회는 수험생들의 안전한 입실을 위하여 교통안전지도에 최선을 다 했다. 김준석 교육장은 “추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관내 유관기관들이 힘을 모아 우리 학생들을 격려해줘 너무 감사하다. 우리 학생들이 그 마음을 전달받아 좋은 결과가 나오기를 바란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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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의회 제10회 의원 간담회 개최영광군의회(의장 강필구)는 11월 23일부터 열리는 2018년도 제2차 정례회를 앞두고 정기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집행부 보고사항 5건, 협의사항 1건, 의회 관련사항 2건 등 협의사항에 대해 의견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주요 보고사항으로는 기획예산실장으로부터 2025 영광군 발전 종합계획 수립용역 중간보고, 사회복지과장으로부터 영광군 장애인복지타운 건립사업 공유재산계획 변경(안), 해양수산과장으로부터 설도젓갈타운, 수산물 판매센터 보수 및 운영방안, 건설도시과장으로부터 무령지구 고령친화적 농촌형 임대주택 조성사업 추진계획(안) 등 총 5건의 보고에 대해 검토와 토론이 펼쳐졌다. 이와 함께 군정의 당면 현안에 대해 소통하고 의견을 나눌 수 있도록 집행부와의 정책협의를 위한 시간도 가졌다. 제2차 정례회에 임함에 있어‘군민의 대변자로서 군민과 지역발전을 위한 생산적인 의정활동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동료의원들에게 당부했다. 한편 영광군의회 제2차 정례회는 오는 12월 14일까지 22일간의 일정으로 열리게 되며, 회기 동안 19건의 조례 제․개정안과 2건의 출연금 지원계획안, 3건의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2018년도 제2회 세입·세출 추가경정 예산안, 2018년도 기금운용 변경계획안과 2019년도 세입·세출예산안, 2019년도 기금운용 계획안, 2018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 청취, 군정질문 등의 안건을 처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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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AI 대비 방역 현장 점검강영구 영광부군수는 지난 14일 관내 오리 농가를 방문하여 농장입구 생석회 도포와 소독 실태를 점검하고, 영광군 관문인 영광IC 인근의 거점소독장소를 방문하여 근무자들을 격려하였다. 강 부군수는 오리농가를 방문하여 울타리 시설, 축사입구 소독시설, 축사입구 전실, 발판소독조, 축사 CCTV 등 방역시설 가동사항을 점검하면서 “전남지역은 AI가 오리농가에서 주로 발생하고 있어 다른 축종보다도 오리농가에서 농장입구 생석회 도포와 출입자 소독을 철저히 해줄 것”을 강조하였고, 영광군에서는 청정지역을 유지할 수 있도록 전 행정력을 동원하여 예찰과 방역활동을 강화해 줄 것을 지시하였다. 또한, 영광읍 우평리에 있는 거점소독장소를 방문하여 화재 예방시설, 겨울철 동파방지 시설을 점검하면서 근무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면서 “영광군 가축질병을 지키는 최일선에서 일하는 마음으로 임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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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산업특구인 영광군 소재, ㈜새암푸드먼트 「농업과 기업 간 상생협력 경진대회」우수상 수상영광군은 지난 14일 농림축산식품부와 대한상공회의소가 공동으로 주최한 「2018 농업과 기업 간 상생협력 경진대회」에서 영광군 묘량면에 소재한 ㈜새암푸드먼트가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농업과 기업 간 상생협력 경진대회는 농업과 기업이 협력해 상호 경쟁력을 높이고 농식품의 부가가치 창출에 노력한 우수사례를 발굴, 시상함으로써 상생협력의 중요성을 알리고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로 4회를 맞은 이번 경진대회에는 총 38곳의 사례들이 접수되어 서류 및 현장심사 등 철저한 검증을 통해 우수사례 10곳이 선정되었으며, 이 중 ㈜새암푸드먼트가 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우수상을 받은 ㈜새암푸드먼트는 엿기름가루·식혜 가공에 최적화된 보리 품종을 지역농가와 직접 계약 재배하여 사용함으로써 농가들에게 확실한 판로 보장과 더불어 농가소득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특히, 금년에는 44농가와 보리재배 계약을 통해 326톤의 보리를 소비하는 등 2013년 첫 계약재배 후 계약농가는 3배, 계약물량은 7배 이상을 소비하여 지속적인 지역농업과 상생협력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전국유일의 보리산업특구인 영광군의 지역특성에 맞는 농업과 기업 간의 상생협력을 이룬 모범사례”로 “앞으로도 이러한 우수 기업들을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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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포대기 애착육아 전통놀이 교실 성황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지난 10월 26일부터 포대기 애착육아 전통놀이교실을 성황리에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포대기 애착육아 전통놀이 교실은 12개월 이상 24개월까지 아기15명, 엄마15명 총 30명을 대상으로 엄마와 함께하는 오감발달놀이 및 통합놀이 부터 아기들의 피부 접촉을 통해 심리적인 정서를 안정시키고 신체기관을 튼튼하게 해주는 경혈마사지 이론과 실습, 아이의 오감발달을 자극하기 위한 천연화장품 만들기 등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포대기 및 전통놀이로 아이와 엄마 사이 신체접촉을 통하여 애착 형성을 유도하고 전통육아에 대한 바른 정보와 상담을 공유하는 기회가 됨으로써 큰 호응을 얻었다. 군에서는 체감형 서비스 제공으로 엄마와 아이 사이에 안정적인 애착 형성을 위한 체계적인 전통육아 프로그램 개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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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제7회 전남 임업인 한마음대회 참가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지난 12일 보성군 제암산자연휴양림에서 열린 제7회 전남 임업인 한마음대회에 참가했다. 보성군이 추최하고 (사)보성군임업후계자협회·보성군산림조합이 주관한 이번 대회는 전문임업인, 산림조합 및 공무원 등 전남도 내 산림분야에 종사하는 임업인 화합의 장 마련 및 자긍심 고취를 위해 개최됐다. 영광군은 임업후계자, 산림조합 등 70명이 참가한 가운데 홍보부스를 운영하여 임산물 전시 및 물무산 행복숲 홍보에 힘썼다. 임산물 요리경연대회에 출전하여 표고 채소말이를 선보였으며 체육행사에도 참여했다. 특히 물무산 행복숲은 개장 7개월 만에 방문객 10만 명을 돌파하여 명실상부 영광군 주요 관광지로 자리매김하였음을 널리 알렸다. 호두는 총 식재면적 80ha, 식재 농가 70농가로 영광군이 호두 주요 생산지임을 홍보하였다. 또한 정금나무를 지역특산물로 육성하고자 (유)대마주조에서 개발하여 상품화 추진 중인 정금주 시음 및 홍보에 주력했다. 이날 선보인 정금주는 높은 도수(43도)에도 불구하고 목넘김이 부드럽고 향이 좋다는 호평을 받았다. 영광군 관계자는 “영광의 산림과 임업 발전을 위해 힘써주신 영광군임업후계자 협회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군 자체적으로도 임업인과 소통의 시간을 확대하고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구축하여 전남 임업 발전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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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KPGA 최경주 인비테이셔널” 우승자 박성국 선수 격려김준성 영광군수는 지난 13일 KPGA 코리안투어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에서 데뷔 11년 만에 생애 첫 우승을 차지한 박성국 프로골퍼와 가족, 종목단체 관계자 등을 초청하여 격려했다. 박성국 프로는 지난달 25일부터 28일까지 경남 김해 정산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코리안투어 최경주 인비테이셔널 최종라운드에서 3차 연장전 끝에 천금같은 파세이브에 성공해 감격의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리며 우승상금 2억 원을 거머쥐었다. 2007년 프로에 데뷔한 박성국(30, 영광읍 무령리)은 그 해 에이스저축은행 몽베르오픈에서 생애 첫 승의 기회를 잡았으나 연장에서 아쉽게 우승을 내준 뒤 무관의 한을 끊어내지 못했다. 김준성 군수는 격려자리에서 “한국프로골프협회에서 주관한 권위 있는 대회에서 우승한 박성국 프로는 6만 군민의 위상을 높여준 영광의 자랑이다”며 “그 동안 흘린 땀방울이 결실을 맺게 되어 기쁘며 더욱더 멋진 승부를 펼쳐 끝까지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올 시즌 정규 대회를 마친 박성국은 이벤트 초청경기 등에 나서며, 내년 시즌 준비를 위해 체력과 퍼트에 중점을 두고 훈련에 들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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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강필구 회장 제213차 시․도대표회의 서울 도봉구에서 개최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회장 강필구)는 11. 13.(화) 11:00에 서울특별시 도봉구청 씨알홀에서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제213차 시·도대표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진성준 서울특별시 정무부시장과 신원철 서울특별시의회 의장, 이동진 도봉구청장, 서울특별시 25개구 의장 등이 참석하여 15개 시․도대표 회장들의 서울특별시 방문을 환영하였으며, 지방의정 발전에 공로가 많은 광진구의회 문경숙 의원을 비롯한 6명의 의원에게 지방의정봉사상 수여와 유공공무원에 대한 표창도 수여하였다. 강필구 회장은 이날 개회사에서 지난 10월 30일 경주에서 개최된 지방자치의 날 행사에서 문재인 대통령께서 발표하신 자치분권 종합계획에 대한 재정분권 및 지방자치법 전면 개정안과 기초의회 인사권 독립이 빠른 시일 내에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말하며, 언제나 사람에 대한 희망을 뜨겁게 간직하며, 사람이 먼저인 의정을 펼쳐 나가자는 뜻을 당부했다. 이어서 개최된 제213차 시도대표회의에서는 중앙정부의 정책방향이 지방자치 발전에 적극 나설 수 있도록 지방분권 개헌 정책 및 제도개선 내용과 고향사랑 기부금에 관한 법률 제정 필요성에 대한 설명 등 최근의 협의회 활동 상황을 보고하며, 앞으로의 중점 추진사항에 대해 15개 시도대표 회장들과 심도 있는 의견을 교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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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남면민 화합 한마당 및 노인위안잔치 개최제27회 군남면민 화합 한마당 및 노인위안잔치가 지난 10일 군남중학교 서호관에서 김준성 영광군수, 강필구 영광군의회 의장을 비롯해 각급 기관사회단체장과 500여 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밝고 건강한 지역사회를 조성하는데 기여하고자 군남면 새마을부녀회에서 정성껏 준비한 음식을 어르신께 대접하고, 각설이 공연, 난타 공연, 지역공연단체의 각종 공연 무대 등 다채로운 축하무대가 펼쳐져 면민 모두가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또한 모범적인 생활로 면민의 귀감이 되며 군남중학교 체육관 유치에 큰 공헌을 하신 포천리 정선광 씨께(84세) 면민의 상이 수여되었다. 군남면 청년회장(서대열)은 “어르신들이 한 해 묵은 피로를 푸시고 면민들과 소통, 화합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경로효친의 참뜻을 되새기는 하루가 되었으면 한다”고 이번 행사를 주관한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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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행복한 출산 임신부 건강교실 성황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지난 8일 예비 맘들의 건강한 임신으로 안전한 출산을 지원하기 위해 운영해 온 ‘하반기 행복한 출산 임신부 건강교실’을 성황리에 마무리 하였다고 밝혔다. 하반기 임신부 건강교실은 10월 10일부터 11월 8일까지 매주 2회, 총 10회에 걸쳐 35주 미만 임신부 40여 명을 대상으로‘임신과 출산 이해하기’부터 태아의 청각을 자극해 두뇌발달을 돕는 태교음악과 태아의 두뇌를 자극할 수 있는 바느질 태교로 내 아기를 위한 누빔 조끼와 애착인형 만들기, 아이의 오감발달을 자극하기 위한 천연 화장품과 포토 석고 방향제 만들기와 더불어 우리아기 첫 번째 예방접종이라 할 만큼 소중한 모유수유 교육 등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모유수유 교육은 모유가 신생아의 면역력과 두뇌발달에 미치는 영향, 비만예방과 더불어 아토피와 빈혈예방 등 태아의 지능개발과 심리적 안정으로 임신부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군에서는 아이를 낳고 기르기 좋은 영광을 위해 다양한 정책개발과 사회적분위기 조성을 확산하고 있으며 행복한 임신에서 안전한 출산을 위한 분만산부인과와 공공기관 임산부전용 주차장 설치, 신혼부부 건강검진, 임산부에게 엽산제 및 철분제와 산전초음파 검사비 등을 지원하고 영광사랑 마더박스(출산축하용품) 지원 및 신생아 양육비 지원 등 다양한 체감형 서비스 제공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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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적도를 다시 그리는 지적재조사 사업을 아시나요영광군은 1910년대 일제 강점기 종이도면에 등록하였던 토지 중 지적도와 실제 경계가 맞지 않는 지역을 다시 측량하여 디지털 지적으로 등록하는 지적재조사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위 사업은 대상지역의 토지소유자 2/3 이상이 동의서를 제출하면 사업 대상이 되며 사업지역 측량은 전액 국비와 군비로, 기타 모든 행정절차는 군에서, 토지소유자는 면적증감에 대한 조정금만 정산하면 된다. 측량방법은 GPS 위성측량을 도입하여 지적경계선을 수치화하였으며, 이로 인한 변하지 않는 정확한 경계로 소유자간의 경계분쟁은 없어진다. 영광군은 염산면, 백수읍 9,978필지 10개 지구를 기 추진한 바 있다. 2019년에는 백수읍 하사리, 법성면 진내리 2개 지구, 3,185필지로, 전국에서 가장 많은 지적재조사 사업을 실시할 계획이며 지난 9월 21일 사전 주민설명회를 개최하고, 사업지구 토지소유자 전원에게 동의서 징구서를 발송하고 영광군 홈페이지에 실시계획을 공람하는 등 발 빠른 행보로 추진하고 있다. 이전에 추진하였던 사업 토지소유자들은 “경계를 조정하려면 분할, 관련법 여부, 소유권이전 등의 추진으로 많은 비용을 들여야 하는 일이거나, 기타 결격사유로 처리하지 못하는 경우가 허다한데 이 모든 것을 군에서 처리하여 준다니 이보다 더 좋은 사업이 어디 있냐?”며 이구동성으로 높은 만족도를 보이며 호평을 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지적재조사 사업을 통해 토지소유자 간 경계분쟁을 해결하고 토지이용가치가 좋아져 토지소유자들께서 고마움을 전하는 말 한마디에 담당자로서 보람이 생긴다.” 며 “본 사업은 토지소유자분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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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노후 경유차 조기폐차 지원 사업 신청 접수 마감영광군(군수 김준성)은 미세먼지를 내뿜는 노후 경유차를 줄이기 위해 추진한 ‘18년도 노후 경유차 조기폐차 지원 사업 신청 접수를 마감 한다고 밝혔다. 영광군은 전라남도에서 제일 많은 804백만 원의 노후 경유차 조기폐차 지원 사업비를 확보하였음에도 군민의 높은 관심에 확보한 사업비 804백만 원(국비 402, 군비 402)이 조기에 소진되었다고 밝혔다. 조기폐차 보조금 지원 사업은 대기질 개선특별대책의 일환으로 미세먼지, 온실가스 등 대기오염물질 배출 원인 노후 경유차의 조기폐차를 유도하여 오염원을 원천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시행하며, 대상은'05.12.31.이전 제작된 노후 경유 차량으로 올해 1월부터 신청 접수 결과 636대가 조기폐차 지원 대상으로 확정되어 대당 평균 120만원이 지급되었다. 군관계자는 “최근 미세먼지에 대한 높은 관심과 앞으로 저공해조치 미 이행 경유차에 대한 운행제한이 확대 시행됨에 따라 조기폐차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19년도 국비예산 확보를 위한 노력에도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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