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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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면, 제17회 태청산 등산대회 성료대마면(면장 박래춘)에서 지난 11월 17일 제17회 태청산 등산대회가 대마면 번영회(회장 이석재) 주관으로 각급 기관·사회단체장을 비롯한 등산 동호인, 군·면민 등 5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종료되었다. 올해로 17번째를 맞이한 태청산 등산대회는 편백의 은은한 향기와 아름다운 단풍이 절경을 이루어 많은 등산객들이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몸과 마음을 힐링하고 가는 시간이 되었다. 이 날 행사에 참가한 등산객들은 새롭게 단장한 등산코스(남산2제 주차장⇌안골계곡-몰치입구⇌태청봉)를 통해 산행을 즐기고 번영회 부녀회에서 준비한 중식을 함께 하면서 즐겁고 화기애애한 시간을 보냈다. 박래춘 대마면장은 “행사에 참가하신 모든 분들에 대해 깊은 감사를 표하며, 영광군의 최고봉인 태청산을 많은 등산객들이 방문할 수 있게 가꾸어 나가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는 인사말을 전하였다. 또한 참가자들은 “단풍이 아름답게 물든 태청산을 등반하니 마음에 여유가 생기고 건강해지는 것 같아 즐거웠다며 태청산을 꾸준히 보전해 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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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무산 행복숲 『1530 노르딕 건강걷기』 성료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지난 9월부터 건강한 영광 만들기 일환으로 실시한 제2기 물무산 행복숲 1530 건강걷기 사업을 대상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참여자 대부분이 건강지표가 개선되는 성과로 마무리 하였다. 이번 1530 건강걷기 사업은 9월 5일부터 11월 15일까지 매주 3회씩 총 27회에 걸쳐 실시한 사업으로 우리군 명품산 물무산 행복숲에서 노르딕을 이용한 바른 자세 걷기를 배워 규칙적인 걷기를 실천하여 지역 주민의 건강수명 연장을 도모하고 걷기 실천율을 향상시키고자 실시하였다 평상적인 걷기에 익숙했던 참여자들은 일반 걷기 운동에 비해 스틱을 이용한 노르딕 워킹이 몸 근육의 90%를 사용하여 칼로리 소모가 많고, 상·하체 전신운동과 신체 중심인 허리 근력 향상 운동, 척추의 유연성 및 요통을 방지하는 운동으로 현대인들에게 최고의 운동인 것 같다는 평가를 해 주었다. 이번 사업 참여자 대부분은 물무산 편백숲 피톤치드, 맑은 공기와 함께한 지난 시간들이 행복한 시간이었다고 했으며, 건강지표가 개선되어 앞으로도 계속 1530 건강걷기를 계속할 것을 다짐 하였고, 주민건강증진을 위해 이런 사업이 지속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영광군에서는 군민들이 1530 건강걷기를 생활화 할 수 있도록 건강걷기 운동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군민의 건강지표 개선 및 건강수명 연장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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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교육지원청, 찾아가는 SW 메이커 교실 실시영광교육지원청(교육장 김준석)이 2018년 11월 10일 영광영재교육원 학생 58명 대상, 11월 17일 영광중앙초등학교 4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찾아가는 SW 메이커 교실’이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리적 소외계층인 영광군 학생들의 창의적 문제해결력과 융합적 사고력신장을 목적으로 실시하였으며, 사)브레이너리에서 운영하는 메이커 교육 프로그램과 연계하여 진행하였다. 10일 진행한 프로그램에서 영광영재교육원 학생들은 하루라는 압축적인 시간 동안 3D 프린터 기술을 경험하고 이를 재료로 자신만의 로봇을 제작하는 오전 프로그램과, 아두이노 기술을 경험하고 이를 재료로 문제를 해결하는 오후 프로그램을 수행하였다. 이어서 17일 진행한 프로그램에 참여한 영광중앙초등학교 학생들은 로봇을 제작하고 미션에서 이기기 위한 전략을 구상하는 과정을 경험하였다. 프로그램에 참가한 한 초등학생은 “처음에는 실패를 거듭해 다시 생각하고, 그것을 수정하는 과정이 버겁기도 했지만 이내 곧 내가 생각한대로 작동하는 로봇을 보며 짜릿한 전율을 느꼈다”면서 “기존의 것과는 다른 나만의 로봇을 만들어 낼 수 있어 보람찼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준석 교육장은 “다가올 4차 산업헉명에 대비해 단순 지식 전달이 아닌, 창의성을 기반으로 한 복잡한 문제해결에 초점을 둔 영광의 인재 육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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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원전, 영광맘카페 회원과 도자기·다도 문화체험 시행한국수력원자력(주) 한빛원자력본부(본부장 석기영)는 11월 15일(목) 영광맘카페(네이버 카페) 회원 23명을 초청해 함평군 자기바라기체험장(조경의 대표, 함평군 대동면 소재)에서 ‘20-40대 지역 여성과 함께하는 도자기·다도 문화체험’을 시행했다. 영광맘카페는 영광군 거주 주부들이 육아관련 정보 및 고충 공유, 상담을 목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네이버카페로 현재 1,300여 명이 활동하고 있다. 한빛원전은 육아에 한창인 맘카페 회원들에게 육아 고충을 잊고 몸과 마음을 힐링하는 시간을 제공하고자 이번 문화체험 행사를 기획했다. 참가자들은 함평군에 위치한 자기바라기 체험장에서 오전에 다례 및 다과, 오후 에 도자기 만들기를 체험했다. 다례시간에는 다례 순서, 차 및 차 도구 종류 등을 배웠으며, 차 시음과 다과를 통해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오후 도자기 만들기 시간에는 주방에서 활용도가 높은 샐러드 접시를 다양한 모양과 문양으로 만들며 힐링과 가족 건강을 다시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한빛원전은 앞으로도 지역 여성들과 함께할 수 있는 문화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주민과 소통을 강화하고 건강한 공동체 구현에 앞장서 지역 기업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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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제16기 군남노인대학 수료식제16기 군남노인대학(학장 이길) 수료식이 지난 16일 관내 기관 사회단체장 및 수료생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군남면 복지회관에서 열렸다. 이날 수료식에는 교육 과정을 이수한 50명의 어르신께 수료증서를 전달하고, 교육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타의 모범이 된 박종철, 김말례 어르신은 모범상을 수상했다. 특히, 김말례 어르신은 노인대학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100만원을 기탁했을 뿐 아니라 각종 행사 및 교육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노인대학에 남다른 열정을 보였다 군남노인대학은 어르신들의 품위 향상과 노년의 건강한 삶을 위해 지난 3월 9일 개강식을 시작으로 노래, 요가, 교양강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어르신들에게 여가활동을 제공하고 평생교육의 요람역할을 하고 있다 이길 노인대학장은 “인생의 가장 큰 행복을 느끼는 삶은 은퇴 후 노년의 삶이라고들 한다. 여유롭고 풍요로운 노년의 삶을 위해 앞으로도 교육을 통해 지식을 넓히고, 긍정적인 마인드로 활기차고 건강하게 노후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영종 군남면장은 축사를 통해 “배움에 대한 열정으로 노인대학을 수료하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축하하며, 어르신들의 행복한 노후를 위해 노인대학과 더불어 노인 복지향상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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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묘량면민 화합한마당 및 경로잔치 성료묘량면(면장 강성욱)은 「2018년 묘량면 면민화합 한마당 및 경로 위안잔치」를 지난 11. 14.(수) 묘량면 게이트볼장에서 번영회(회장 김흥중) 주관으로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관내 어르신 500여 명이 초청·방문하였고 묘량면 농악대의 ‘길놀이’, 묘량중앙초등학교 학생들의 깜찍한 ‘무용’과 ‘가야금 연주’로 화려하게 행사의 막을 올렸다. 이어진 행사에는 각설이 무대, 초대가수 축하공연으로 어르신들의 흥을 북돋았고 면민 노래자랑 부문에서는 묘량의 숨은 가수들이 출전해 노래와 춤 솜씨를 뽐내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특히 묘량 출신 향우들로 이루어진 5인조 장암밴드의 공연은 「묘량면민 화합한마당 및 노인위안잔치」의 대미를 장식하며 방문객들에게 최고의 찬사를 받았다. 김흥중 묘량면 번영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한 해 동안 고생한 묘량면민들이 그동안의 노고를 잊고 즐거운 시간이 되었기를 바라며, 모든 묘량면민들이 서로 사랑하고 어르신을 공경하며 더욱 살기 좋은 묘량면을 만들어 나가는 데 함께 해 주시기를 바란다.”며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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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초등연맹회장기 전국어린이태권도대회 영광에서 개최2018 초등연맹회장기 전국어린이태권도대회가 11월 17일 부터 21일까지 5일간 영광군(군수 김준성) 스포티움 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다. 한국초등학교태권도연맹이 주최하고 영광군태권도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전국 300여개 팀 초등학교 태권도 선수와 대회 및 연맹임원 등 총 1,700여 명이 참가할 예정으로 17일 품새 전종목 전경기를 시작으로 남녀, 학년별, 개인·단체 겨루기 등 다양한 경기가 펼쳐질 예정이다 우리나라의 전통무예이자 국기인 태권도는 전 세계인이 즐기고 있는 스포츠로 특히, 각종 국제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어 국위를 선양하고 국가발전과 국민화합에 기여하였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천년의 역사를 간직한 영광에서 태권도대회를 개최하게 된 것을 매우 뜻깊고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대회가 어린 선수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여 선수 여러분의 발전기반을 확고히 하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경기장 시설 점검, 식당 및 숙소 안내, 응급의료진 운영 등 행정적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대회 경기장 중 하나인 스포티움 실내체육관은 농구, 배구, 태권도, 유도 등 경기가 가능하고, 2,000여 명의 관중을 수용할 수 있는 복합적인 기능을 갖춘 체육관으로 전국규모대회를 개최하기에 손색이 없으며, 실제로 이곳에서 매년 권위 있는 전국대회가 개최되어 영광군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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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2018 대한민국 기후경영대상 수상지난 16일 영광군(군수 김준성)이 에너지경제신문에서 주최하는 ‘2018 대한민국 기후경영대상’ 외교부장관상을 수상하였다. 기후경영대상은 기후경영을 통한 저탄소 온실가스 감축 등의 혁신 및 기후변화 대응에 뚜렷한 공적이 있는 기관에 주는 상이다. 영광군은 전국 단일 권역 최대 규모(76기)의 풍력발전단지가 조성되어 있고, 군수 민선 7기 핵심공약으로 “신재생에너지 클러스터 조성”을 내세우며 신재생에너지 산업 육성을 중점적으로 추진하는 등 정부 정책인 ‘재생에너지 3020 이행계획’을 성공적으로 이행하는 데 크게 기여하였다. 특히, 재생에너지 개발 주변 지역 주민과의 갈등을 줄이고 친 신재생에너지 분위기 정착을 위해 발전소 주변지역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주민 소득 증대를 위한 시설 사업과 상하사 주민 복지센터 리모델링, 농로포장 등 공공복지 사업을 지원함으로써 신재생에너지 친화적 분위기 형성으로 신재생에너지 보급에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었다는 평가를 받으며 외교부장관상을 수상하였다. 김준성 군수는 “이번 수상으로 영광군이 추진해 온 저탄소, 온실가스 배출 감소를 위한 노력이 성과를 인정받게 되었다. 앞으로도 영광군이 지속가능한 친환경 녹색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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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민갈등, 적극적 대처가 필요하다군청앞에 모인 천일염생산 업자들의 시위를 통해 들은 천일염 생산업자들의 현실은 참으로 우울했다. 지속적 으로 떨어지는 가격에 최근 천일염까지 미세플라스틱이 검출되었다는 소식으로 김장철 성수기마저 위태롭다. 여기에 최근 태양광 발전소 설치 가능 구역이 폐염 전까지 허락한다는 조례안의 통과로 천일염생산업자 들의 숨통은 더욱 조여지게 되었다. 염전을 소유한 지주가 땅을 업자에게 넘기고 일부러 폐염전을 만든 다면 그곳에 태양광이 설치되고 생산자들은 생계를 잃고 만다. 지주 입장에서도 개인재산인 만큼 침해 받지 않아야할 권리가 있기에 계속 떨어지는 소금값은 땅을 넘기기에 충분히 명분이 된다. 앞으로 두고 볼일이지만 천일염 생산업자들의 시위 후 뒷모습이 계속 머릿속에 똬리를 틀고 있다. 지난해에는 돼지농장 허가를 둘러싸고 군청 앞에서 시위가 열리기도 했다. 축산업도 육성되어야 하지만 주변 주민들의 생존권도 보존해야 했다. 석산 개발과 관련된 시위에서도 마찮가지 였고 최근 설도항 횟타운과 수산물판매동을 둘러싼 주민 들의 갈등도 양측의 이해관 계가 팽팽히 맞서며 골 깊은 갈등의 수렁으로 빠지고 말았다. 어촌계장직을 둘러싸고 주민들간의 고소 고발이 이어 지고, 자기네 편을 들어주지 않으면 여지 없이 고소장이 날라든다. 귀농협회도 2~3 개로 나뉘어 몇 년째 갈등을 이어 오고 있어 결국엔 두곳 모두 지역민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듣지 못하고 있다. 사회적 갈등은 막대한 사회적 비용을 낳는다. 또한 농어촌지역으로 특유의 공동체 정신도 사라져가 민심도 메말라 간다. 이제 더 이상 외면하고 볼일이 아니다. 보다 적극적인 조정이 필요한 때이다. 정치 인들이 나서야 한다. 양측 의견을 모아 보다 많은 이들이 이익을 얻을 수 있는 방안을 마련 해야 한다. 또한 지역에서 이러한 갈등의 조짐이나 심각한 갈등 상황인 곳을 지속적으로 유지 관리 해나갈수 있는 프로세스도 구축 해야 한다. 행정에서 나름 중립적인 태도를 취하며 양측의 의견도 수용하지 않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라 지만 이러할 경우 그 갈등이 끝은 더욱 깊어질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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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한 인연 '청연'스토리1년 만에 가는 서울 나들이 역시 내리자마자 서울은 서울이었다. 우리가 너무 빨리 도착해서 먼저 참석자 등록 절차를 마치고 차를 마시며 놀다가 행사 시작과 함께 서울npo지원센터 센터장님의 인사말과 비영리스타트업 지원사업 소개를 듣고, 비영 리스타트업 2기 7개 팀의 소개와 질문시간 네크워크 시간으로 자연스레 연결 되었다. 처음 비영리스타업시작 할때 각 대표들의 진실한 이야 기들이 오고 갔다. 세상은 아직도 좋은 일하면돈 못 번다. 왜 개척자가 되려고 하는지 이런 내용들이 나올 때 마다 너무 공감이 되었다. 나도 왜 비영리단체면 단체이지 비영리스타트업 봉사단체인지 기업인지 하면서 너무 어리둥절했던 나를 생각하게 했다. 나는 나와 같이 활동하는 친구들에게 꿈을 이루어주고 싶었다. 그 친구들의 꿈을 공익적으로 접근하고 싶었다. 그래서 비영리스타트 업을 시작했고 활동하면서 느낀 점은 우리같은 단체는 전라도 어디에도 없었다. 그래서 지난 1년 동안 너무 고 달팠는데 서울에 가보니 우리와 같은 단체나 사람들이 너무나도 많았다. 이들과 함께 해 행복했고 이야기가 통하는 곳이 있다는 사실이 너무 좋았다. 항상 ‘결혼도하고 부모님도 생각해야지 언제 까지 이렇게 살거야?’ ‘돈 없으면 늙으면 초라해진다.’ 등등 맨 이런 이야기만 지겹도록 듣다가 ‘멋지네요! 대단 하세요! 저도 그랬어요!’라는 그말에 그동안의 모든 힘든 것들에 대한 보상받는 느낌에 속이 다 시원 했다. 우리는 세상에 유익을 주는 존재가 되고 싶다. 그래서 비영리스타트업은 영리를 목표하지 않고 사회적가 치와 임팩트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나는 이런 일이 좋다. 착한돈쓰는 법을 아니까! 서울에서 활동하는 비영리 스타트업 단체를 부러워하지 말고 내가 있는 이곳에서 비영리스타트업 생태를 구축하는 것이 좋을 것 같은 생각이다. 같은 생각의 단체 이지만 그 지역에 직면해있는 문제들은 다 다르기에 우리에 문제는 인구감소 문제와 취업을 아주조금 해결할수 있는 방법이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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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개호 의원,<제6회 대한민국 입법대상> 수상 영광국회의원의 기본적 책무인 입법 활동에 대한 국민적 관심과 감시가 깊어지고 있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이개호 의원(담양함평영광장성, 現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시사저널과 한국입법학회가 공동주최하는 <제6회 대한민국 입법대상>을 수상했다 11월 16일 오전 11시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대한민국 입법대상> 시상식은 시사저널과 한국입법학회의 공동 주최로 2013년 처음 개최된 이래 6회째를 맞고 있다. 올해는 2017년 9월 1일부터 2018년 8월 31일까지의 기간 중에 공포된 약 700개의 법률을 대상으로 입법전문가들로 구성된 18명의 의정평가위원들이 다양한 평가기준과 회의를 통해 수상자를 선정하였다. ‘대한민국 입법대상’은 기존의 국회의원평가가 수치적, 정량적 의정평가에 머무르고 있는 현실에서 벗어나 국회의원이 발의한 법률에 대한 질적, 내용적 평가를 우선적 기준으로 삼고 있기 때문에 중립적이고 전문적인 시상식으로 그 권위를 인정받고 있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전체 300인의 국회의원 가운데 이개호 의원을 비롯하여 단 5인의 국회의원이 입법대상의 영광을 안았다, 특히 최우수법률로 선정된 <해양공간계획 및 관리에 관한법률>은 이 의원이 지난 2017년 8월 3일 대표발의 하고 2018년 4월 17일 제정, 공포되어 2019년 4월 18일 시행을 앞두고 있다. <해양공간계획 및 관리에 관한 법률>은 연안에만 머물러있던 해양 공간 관리범위를 EEZ등 우리 해역 전체로 확대하고, 구체적으로는 개별해양공간의 특성을 고려하여 어업활동구역, 골재 및 광물자원개발구역, 에너지 개발구역, 해양관광구역, 환경 생태계관리구역, 연구 및 교육보전 구역, 항행항만구역, 군사활동 구역, 안전관리구역 등 9개 해양용도구역으로 지정, 관리하도록 했다. 또한 해양공간기본계획과 관리계획하에 사전 입지 적정성 검토를 위한 해양공간적합성 협의제도 도입 등을 내용으로 하고 있다. 이 법률이 제정됨으로써 좁은 해역을 대상으로 한 해양관리 정책에 머물러 있던 우리나라 해양 정책의 패러다임이 ‘광역해양공간’정책으로 변화함과 동시에, 해양의 지속가능한 이용, 개발 및 보전을 도모하고 해양공간의 통합적, 체계적 관리를 위한 기틀이 마련된 것으로 평가된다. 이 의원은“해양공간이 국가경제 및 국민생활에 유용한 자원인 만큼 최우수법률로 선정된 <해양공간계획 및 관리에 관한 법률>이 향후 연안뿐 만 아니라 EEZ에 이르는 전체 해양의 체계적 이용과 개발에 기여하고 국민경제에 이바지 하는 밑거름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또한 “국회의원의 존재 이유 중 가장 우선하는 책무가 바로 국민으로부터 위임받은 입법권한이라는 점에서 이번 입법대상수상은 대단히 영광스러운 일.”이라면서, “앞으로도 국민에게 꼭 필요한 법률, 실생활에 유용한 법률을 발굴하고 만들어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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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보험, 가족을 위한 최후의 안전장치가장의 사망으로 인한 수입 중단의 불상사에 대비하기 위한 생명보험에 대한 우리나라 사람들의 생각은 어떨까. 응답자의 85%는 가족의 미래를 위해 생명보험이 꼭 필요하다고 답했지만 정작 생명보험에 가입한 이들은 62%에 불과했다. 보험이 있는 경우에도 현재의 보험금 액수가 충분치 않다고 응답한 이들이 40%에 달했다. 이런 통계를 보면 대부분 생명보험의 필요성에는 공감하지만 정작 현실은 이런 통계 수치와 정반대의 양상 이다. 현재, 우리나라 내 가구의 생명보험 가입률은 44%로 이는 지난 60년 래 가장 낮은 수치다. 1960년 대 가입률이 72% 에 달했고 1992년 조사에서도 55%를 나타낸 바 있다. 생명보험은 혹시나 있을지도 모를 불행한 상황에서 가족들이 안전하게 미래를 개척해 나가는 토대가 될 경제적 기반을 제공하는 에어백과 같은 존재다. 지금 당장은 없더라도 살아가는 데 아무런 지장은 없다. 그러나, 우리는 항상 만약의 사태에 대비하고 이를 토대로 현실의 행복을 추구하는 것이 현명하다고 배웠다. 생명보험을 그저 여유가 생기면 가입해야 할 것 정도로 치부하기보다는 가족을 위해 꼭 마련해 둬야 할 필수 적인 안전장치로 여기는 것이 가족을 위한 사랑의 마음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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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임대차보호법에 대해주택임대차보호법의 제정목 적은 주거용건축물의 임대 차에 관하여 민법에 대한 특례를 인정함으로써 국민의 주거안정이 목적이다. 즉 민법의 특별법이어서 주택임 대차에 관하여는 민법의 임대차에 관한 규정에 우선하여 주택임대차보호법이 적용된다. 쉽게 말하면 임차인이 일정 조건을 갖추어 대항력을 얻으면 법으로 임차인을 보호 해주는 제도이다. 주택임대차보호법은 주거 용건물에 적용되는데 주거 용건물인지의 여부는 공부 상만을 기준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임대차 계약 당시 실제 사용용도를 기준으로 판단한다. 그리고 다음의 사항도 주택 임대차보호법이 적용된다 1.주거용건물의 전부 또는 일부의 임대차 2.비주거용건물이라도 임대 인동의하에 주거용의로 개조한 경우 3.임차주택의 일부가 주거외의 목적으로 사용되는 경우 로서 주거용 부분을 임차한 경우 4.등기하지 아니한 주택의전세계약 5.가건물이나 무허가주택의 임대차계약 하지만 아래의 경우에는 주택임대차보호법이 적용되지 않는다 1.일시사용을 위한 임대차 임이 명백한 경우(콘도계약 등) 2.사용대차계약 3.불법으로 개조한 주택인 경우 자 그러면 주택임대차보호 법은 임차인을 어떻게 보호 해줄까? 제일먼저 2년의 임대기간을 보호해주다. 기간을 정하지 않았거나 2년이하로 임대차 기간을 정하여도 임차인을 2년을 주장할 수 있다. 그리고 임대차기간이 끝났 어도 임차인이 보증금받기 전까지는 임대차기간이 존속되는걸로 본다. 다음으로 대항력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앞에서 말했듯이 대항력을 얻으서 임차인의 권리를 주장 할 수있는데 그 대항력이란 임차 권의 효력을 주장할 수 있는 권리를 말합니다. 그래서 임차권을 주장하여 임대기 간종료시까지 거주할 수 있고,설사 임대차 기간이 만료 되더라고 임차 보증금 전액을 반환받을때까지 집을 비워주지 않을 수 있는 권리도 생깁니다. 대항력을 얻을수있는조건은 간단합니다. 주택의 인도와 전입신고을 하면 됩니다.이때 동.호수는 정확이 기재해야하구요. 주택인도와 전입신고을 마치면 다음날0 시부터 대항력을 갖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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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갑면민이라 즐겁다! 화합한마당 성공 개최불갑면은 “2018년 면민화합 한마당 및 경로잔치”를 지난 11월 15일 불갑초등학교 해마루 강당에서 불갑면 청년회(회장 배남도) 주관으로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관내 어르신 400여 명을 초청하여 한 해동안 면민화합과 불갑면을 위해 헌신하고 봉사한 이들에 대한 감사패를 전달하고 민속놀이 한마당, 축하공연등 즐겁고 유쾌한 분위기가 이어졌다. 오후에 진행된 윷놀이, 제기차기 등 민속놀이에는 마을 대표 들이 직접 참가하여 마을의 단결력을 확인하였 으며 각설이 공연, 초대 가수들의 축하공연이 이어져 어르신들의 흥을 북돋아 주었다. 이어진 면민노래자랑에서도 마을의 대표 가수들이 출전하여 그 동안 숨겨왔던 끼를 마음껏 발산하며 한 해농사를 마무리 짓고 회포를 푸는 잔치 한마당이 벌어지 기도 했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배남도 청년회장은 행사 후 돌아가 시는 분들의 손에 소정의 선물을 들려드리며 연신 감사의 인사를 전했고, “어르신 들을 이렇게 한자리에 모셔 놓고 준비한 음식들을 대접할 수 있는 기회가 있어 뜻깊게 생각하고 앞으로도 청년회장으로서 불갑면의 발전과 어르신들을 위해 열과 성을 다해 봉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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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조 전남개별화물협회 이사장 '대통령 표창영광읍에 거주 하고 있는 장영조 전남개별화물협회 이사장이 지난 14일 서울 JW 메리어트호텔에서 열린 ‘제 32회 육운의 날’에서 영예의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장 이사장은 1989년 화물 운송업에 투신한 이래 현재 까지 화물운송업을 해오면서 탁월한 능력을 발휘, 개 별화물운송사업의 건전한 발전과 화물업계의 육성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 왔다. 또한 정부시책에 적극 호응 함은 물론 협회와 사업자의 권익신장을 위해 열정을 쏟아왔다. 장 이사장은 제8·9대 이사 장직을 연임하면서 회원들 로부터 큰 지지를 받았다. 특히 세월호 사고 이후 화물차량의 무분별한 과적으로 인한 대형사고가 발생함에 따라 개별화물 톤급 상향에 대한 필요성을 처음으로 연합회를 통해 국토교통부에 제시해 톤급 상향이 이뤄질 수 있는 계기를 만든 장본인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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