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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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의원 월정수당 12.7%인상?, 결정은 군민이 한다!영광군의회 의정비 인상을 논의 하는 의정비심의위원 회가 2차 회의를 통해 월정 수당만 인상 하기로 했다. 의정비심의위원회는 지난 11월 22일 2차 회의를 진행 하고 의정비 중 의정활동비와 여비는 기존 규정에 준용 하고 월정수당 만 2019년도에 12.7%, 2020년~22년에는 매년 공무원 인상률에 준해 인상 하는 것으로 잠정 의결 되었다. 잠정 의결 된 인상률에 따르면 2019년도 군의원 월정 수당은 기존 171만원(매월) 에 21만원이 더해진 192만 원(매월)이 된다. 여기에 매년 공무원 인상률(2.6% 고정 시)에 따라 2022년에는 2 백만원 초반대에 이르게 될예정이다. 의정비심의위원회는 2.5% 가 넘어 행안부 기준에 따라 여론조사를 실시할 예정이 다. 한국갤럽을 통해 실시되 는 여론조사는 컴퓨터가 자동으로 전화를 거는 ARS 방식이 아닌 면접원이 직접 전화를 거는 CATI방식으로 진행 된다. 심의위원회는 여론조사를 통해 군 민심을 살펴본 후 3 차회의(12월 7일 예정)를 통해 최종 인상률을 결정 할예정이다. 참고로 의회는 인상 요구에 대한 이유로 회기 기간 연장을 들었다. 의회측은 회기가 90일에서 105일로 15일 연장 되었으며 그 이유는 상반기에 행정사무감사 자료를 5일만에 검토 해야 하는 실정이며 주요업무 추진상황 청취의 경우 3일, 내년도 예산심의는 3일만에 해야 하는 일정으로 심도 있는 업무 추진을 위한 것이며 또한 의원 간담회가 연 35회로 회기 중 3일, 비 회기 중 32일 개최 되며 의원들이 여러 개의 위원회에 소속되어 있고 각종 행사 연 300여건, 관외 행사 연 80~100일 참석하고 있어 겸직이 엄격하게 제한된 만큼 인상이 필요 하다고 심의위원들에게 설명 하였다. 의회측의 설명을 들은 위원들은 ▶ 지난 2년 동안 동결 되었다. ▶ 원전이라는 특수성을 감안하여야 한다.▶ 재정력이 좋은 군이며 인구수도 적지 않다는 이유를 들며 전원 인상에 동의 했다. 하지만 인상률의 경우 대부분 2.6% 이상으로 의견이 모아졌지만 최근 쌀값 하락 등 군민 생활이 궁핍해지고 있고 의정 활동은 무보수로 시작한 군민에 대한 봉사 였던 만큼 공무원 보수 인상 률보다 높은 건 생각해 봐야 한다는 의견도 제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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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농읍 시가지에 설치 된 양심화분홍농읍에서는 주민 스스로 올바른 쓰레기 배출 활동 정립을 통해 지역민의 의식전환을 유도하고 청결한 거리환경 조성을 위해 최근 읍내 곳곳에 양심화분을 설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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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화 조합장, 고추산업연합회 통해 건고추 비축물량 헐값 처분 중단 요구한국고추산업연합회 회장을 맡고 있는 영광농협 박준화 조합장이 최근 고추 가격 하락에 정부 비축물 량까지 방출 되고 있어 지역 농가들의 뜻을 모아 정부에 방출 중단과 건고추 생산비 인상분을 감안한 가격으로 수매해줄 것을 정부에 건의 했다. 한국고추산업연합회는 최근 정부가 매주 400여톤의 건고추를 도매가의 48%에 해당하는 헐값에 방출 하고 있어 이는 곧 고추 생산 농가를 사지로 몰아넣는 성급한 정책이라며 즉각 중단을 요구 했다. 더욱이 건고추 생산비가 한근에 9,978원이지만 최근 도매 가가 8,500원대로 이미 손해를 보고 있는 마당에 중국산 냉동고추에 밀려 국산고추점유율도 50%대 이하로 떨어 졌다며 정부가 시장에 비축물량을 방출한 다는 신호를 보내면 시장 가격이 더 떨어져 김장철 판매목적으로 건고추를 보유한 농가와 수확 초기 비교적 고가에 수매한 지역 농협이 막대한 손실을 볼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를 냈다. 박준화 조합장은 “정부는 시장 상황을 정확히 파악해 비축물량 방출계획을 중단하고, 농가에서 보유 중인 2018년산 1500t도 생산비 인상분을 감안한 가격으로 수매해줄 것을 요구한다”며 “그래야만 수확 초기 고가에 수매한 산지 농협의 손실을 막을 수 있고 국내 건고추산업도 살릴 수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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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화폐, 가맹점주 모집 본격 '출발'내년 1월 1일 시행되는 ‘영광사랑상품권’ 가맹점 모집을 시작으로 영광군의 지역 화폐 사업이 본격적으로 출발 했다. 영광군은 공고를 통해 오는 12월 10일부터 지속적으로 가맹점 신청자를 모집 한다. 50억원의 지역 상품권이 풀리게 되면 가맹점을 중심으로 소비가 될 예정이다. 구비서류를 작성하고 영광군청 투자경제과 지역경제부 서에 접수 하면 심사를 통해 지정서와 스티커가 교부되고 군 홈페이지를 통해 가맹점 정보를 일반 군민들에게 제공 한다. 단 유흥 및 사행업 점포들은 제외 된다. 가맹점들은 소비자에게 받은 지역화폐를 NH농협 군지부와 관내 지역농축협에서 월 500만원 한도내에서 환전 할 수 있다. 가맹점으로 등록되면 상품권 결제를 거절하거나 상품권 소지자를 불리하게 대우 하면 안된다. 또한 사용자가 지불한 물품 및 서비스에 대한 반환 요구가 있을 경우상거래 상 반환 의무가 있음 에도 동일 상품권으로 돌려 주지 않는 등 거부하는 행위는 할 수 없다. 그리고 물품의 판매 또는 서비스 제공 없이 수취한 상품권이나 실제 매출금액 이상의 거래를 통하여 수취한 상품권은 환전 할 수 없다. 군은 지역자금의 역외유출을 방지하고 소상공인의 경영안정을 도모 하기 위해 올해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지역화폐를 준비 해 왔다. 지역화폐는 총 4종으로 현재 통용화폐 단위가 같은 1 천원권, 5천원권, 1만원권, 5 만원권이 발행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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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원전, 이웃에 매콤한 행복나눔 실천한국수력원자력(주) 한빛원자력본부(본부장 석기영)는 지난 11월22일부터 11월 29일까지 연말연시 “따뜻한 겨울나기 사랑의 5000포기 김장나눔” 봉사활동을 지역 봉사대와 연계하여 펼쳤고, 영광군수,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법성새마을회와 함께 전달식을 진행하였다. 직원들이 매달 기부한 러브펀드로 시행된 이번 행사는 홍농여성봉사대(회장 정맹순, 11월22일), 고창새마을부녀회(회장 서순애, 11월23일), 백수어머니봉사대(회장 이영임, 11월27일), 법성새마을부녀회(회장 황애순, 11월29일)와 한빛원전이 연계하여 해당 지역에서 행사를 진행하였으며, 총 200여명이 참석하여 사랑, 나눔, 봉사, 행복, 웃음이 가득한 김장 담그기 및 나눔을 실천하였다. 김장을 마친 후에는 봉사대와 새마을회원이 함께 영광군 관내 복지시설과 독거노인, 장애인, 소녀소녀 가장과 같은 어려운 이웃을 직접 방문하여 김장김치와 더불어 따뜻한 관심과 훈훈한 정을 전달하였다. 한빛원전은 지역 봉사단체와 연계봉사 활성화 및 유기적 연대강화를 위해 해년마다 김장봉사는 물론 목욕봉사 등 지역의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함께하는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앞으로도 안전을 넘어서 주변지역과 상생하는 복지실현 및 온정나눔에 앞장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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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많은 군민들이 보았다면!지난 11월 23일부터 시작된 영광군의회 정례회의 분위기가 연일 뜨거워 지고 있다. 27일까지 열린 영광군 2018 년도 주요업무 추진 상황 청취 과정 중 쉽게 넘어가는 실과가 없다. 군의원들 너나할 것 없이 사전 준비 한 질의를 통해 영광군이 보다 더실효성 있는 정책을 펼쳐 줄것을 요구 했다. 집중력도 잃지 않았다. 길어진 회의에 지친 기색은 보였지만 동료 의원이 질의 하고 실과장들이 답변 하는 동안 다른 의원들은 메모를 해가며 추가 질문을 더하는 모습이 여러차례 진행 됐다. 본인을 내세우는 권위적인 모습보다 실제 의원들이 직접 현장을 방문 했거나 견학을 다녀온 내용 등을 바탕으로 보다 현실적인 질의들이었다. 가장 많은 관심을 받았던 사업 분야는 백수해수온천랜드 매각에 관한 것이었다. 임영민의원은 수의 계약으로 해수온천랜드를 매각 하기에 아깝다는 의견을 제시 했고 하기억의원도 수의계 약까지 갈 필요는 없었다며 매각에 대한 재고를 요청 했다. 장영진의원 또한 백수해 안도로 주변에 관광배후지가 조성되는데 있어 매각이 아닌 살릴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 보자며 의견을 더하기도 했다. 이밖에도 홍농에 들어서는 열병합발전소, 영광군내 버 스터미널 에어컨 설치 등 다양한 현안 사업이 이번 정례 회를 통해 수면 위로 올라 왔다. 기자가 뽑은 베스트 질문 ■ 박연숙 의원 박연숙 의원은 노인가정과, 사회복지과 등 복지와 관련된 분야에 질의 비중이 높았다. 대표적으로 아동수당 신청이 계획보다 저조 하며 이에 대한 대책 마련을 요구 했다. 또한 행복이동세탁소 사업과 여성봉사대의 목욕 서비스가 함께 진행 된다면 좋겠다는 의견, 학습바우처의 경우 가맹점이 영광에 두곳밖에 없는 점을 지적하며 확대를 요구 했다. ■ 김병원 의원 김병원 의원은 현장의 목소 리를 바탕으로 거의 모든 실과에 질의를 이어 갔다. 대표적으로 최근 영광군의 각마을에서 필요한 물품을 영광군보다 한빛원자력을 통해 마련하는 사례가 많다며 한빛원전에 세세한 부분까지 부탁 하다 보면 정작 해야 할 이야기를 하지 못할 경우가 생긴다며 한빛본부를 통해 마을에 지원 되는 부분들이 영광군을 통해 마련 될 수 있도록 정리가 되어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 했다. ■ 최은영 의원 재선인 만큼 여유가 있었다. 특히 내년 사업이라도 군수의 시정 연설에 언급 된 사업 내용을 주요업무 보고에 추가 해 간략한 설명이라도 더해 져야 한다는 의견과 현재 게스트하우스로 리모델링 된 군수관사를 다시 3억을 들여 어린이집으로 개조 하는 것은 주변 교통 여건상 맞지 않으며 군수가 관사에 입주 해야 한다고 강력히 주장 하기도 했다. ■ 하기억 의원 지속적인 현장 방문과 견학을 바탕으로 빚어진 결과물이 빛을 발했다. 하기억의원은 노인돌봄서비스를 해주 시는 분들 중 자격미달자에 대한 민원이 있으며 특히 국도비가 반영된 사업 대표적 으로 치매안심요양시설 확충과 관련해 실적을 내기 위해 무리하게 사업을 진행 하고 있다며 치매 안심센터 운영에 신중을 가해줄 것을 요구 했다. ■ 장영진 의원 실과 보고가 끝날 때마다 이슈 메이커 역할을 했다. 대표적으로 최근 한빛원전과 관련해 하자 관련 신문 기사가 전국적으로 퍼져 나가고 있고 이는 영광군의 브랜드에 악영향을 줄수 있다며 영광군이 한빛원자력 안전성에 보다 적극적인 대처가 필요하다고 요구 했다. 또한 복지분야의 많은 정책들이 계획과 결과에 많은 차이를 보이고 있고 이는 예산 산정시 비효율을 만들어 내고 주요업무보고 시 실제 정책 시행 결과에 대한 명확한 원인과 대책을 함께 설명해 달라고 요구 했다. ■ 임영민 의원 백수 해수온천랜드 매각에 가장 큰 아쉬움을 드러 냈다. 2010년도에 개장 이후 관리비가 많이 든 것도 사실 이지만 또한 이 문제가 매각에 큰 걸림돌로 작용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 해수온천랜 드에 대한 완벽한 수리와 운영방식의 변화를 통해 먼저 활성화 후 매각이나 위탁 운영을 맞겨 추후 군 자산으로더 큰 기대 이익을 도모해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 했다. 또한 경로당 시설물 개선과 고액체납자 명단 공개 기준 등을 확인 했다. ■ 장기소 부의장 직접적인 질의 보다 초선의 원들의 질의에 힘을 보태는 역할에 치중한 모습이었다. 각 의원들의 질의에 실과장의 답변이 부족 한 경우 추가 질의를 이어 갔으며 부의 장인 만큼 의원들의 질의가 원만히 이루어지도록 말을 아끼는 모습이었다. ■ 강필구 의장 전체 회의를 이끌며 때로는 강하게 때로는 유연하게 의원들과 실과장들 사이를 조율 했다. 질의가 길어지더라도 각 의원들의 발언권을 최대한 보장해 주었고 집중력 있는 모습은 의장 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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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의회 제2차 정례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영광군의회(의장 강필구)는 제236회 영광군의회 제2차 정례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이하‘예결위’)를 구성하고 지난 11월 29일부터 2019년도 예산심의에 돌입했다 금번에 구성된 제236회 영광군의회 제2차 정례회 예결위원장에는 4선의 장기소부의장, 간사에는 박연숙 의회운영위원장이 선출되었으며 11월 29일부터 12월 13일까지 15일간의 회기 일정으로 운영된다. 예결위에서는 일반회계 3,880억 원, 특별회계 543억원 등 4423억 원 규모의 2019년도 예산안과 청년발전기금. 재난관리기금, 투자유치진흥기금, 사회복지기금, 체육진흥기금, 식품진흥기금, 농업발전기금, 환경보전기금, 인재육성기금 등 9개 기금으로 조성한 691억 원 규모의 기금운영 계획안 등에 대하여 심의한다. 2019년도 재정전망이 주민의 복지 수요의 증가와 한빛원전 6개호기중 5기가 가동이 정지, 자체세원인 담배소비세, 지방소득세 등의 감소 등 재정 여건이 어두운 상황이여서 예결위의 역할과 활동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이유다. 장기소 예결위원장은 “어려운 재정여건을 고려하여 경상예산 분야 등에서 불요 불급한 예산은 삭감하고 주민에게 혜택이 돌아가는 일자리창출분야, 공공질서 및 안전분야, 인구증가에 영향을 주는 사업 등은 적극 지원하는 군민이 우선하는 예산 심의를 할 것임을”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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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방범연합회 경북 문경시 선진지 견학영광군 방범연합회(회장 송홍섭)는 지난 24~25일(2일간) 영·호남 자율방범대 문화교류행사를 추진하기 위해 경북 문경시 자율방범연합회를 방문하였다. 이번 행사는 영·호남 화합의 장을 만들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문경시 자율방범연합회와 영광군 방범연합회 소속 회원 40여 명이 참여하였으며 부대행사로 문경새재 1관문에서 관광지 범죄예방 홍보활동과 환경정화 행사를 실시하였다. 아울러 화합한마당에서는 아름다운 고장 만들기 영·호남 공동추진 등 상호 정서적 교감과 이해의 분위기를 조성하였다. 영광군 방범연합회 송홍섭 회장은 “고윤환 문경시장님, 문경시의회 황재용, 남기호의원님과 도명흠 연합회장님의 환대에 감사드리며 더욱 발전된 자율방범대를 위해 노력 하겠다”며 감사 인사를 전달하였다. 문경시와 영광군 방범연합회는 앞으로 자율방범대원 간에 교류화합 및 유대강화를 위해 지속적인 결연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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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2018 부산 귀농귀촌 박람회 참가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지난 11월 22 ~ 25일(4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18 부산 유기농․친환경․귀농귀촌 박람회’에 참가하여 귀농․귀촌 홍보활동을 전개하였다. 영광군 등 전국의 지자체 및 기업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된 이번 박람회는 부산 MBC 주최로 추진되었으며 귀농․귀촌 정책안내, 작목선택, 갈등관리, 6차산업과 성공사례 등의 세미나를 구성하여 귀농․귀촌에 대한 풍부한 정보를 제공하였다. 영광군은 전국 최초로 귀농귀촌 인증을 발급하여 농기계 임대료를 50% 감면해주는 등의 귀농․귀촌 지원사업 안내, 도시민에게 영광의 멋과 맛(농특산물, 문화관광)소개, 귀농․귀촌 성공사례, 귀농․귀촌인들이 생산한 농특산물 전시 등 영광만의 차별화된 정보를 소개하였는데 많은 도시민이 찾아와 귀농․귀촌상담을 하고 영광 농·특산물에 대한 큰 관심을 보였다. 박은주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현재 상황을 극복하고 인구 늘리기를 위해 귀농․귀촌 박람회와 도시민 유치 프로그램을 통해 농촌지역을 더욱 활성화시키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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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생명사랑 지킴이(게이트키퍼)교육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지난 11월 28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공직자 100여명을 대상으로 자살예방 생명사랑 지킴이(Gatekeeper) 양성교육을 실시했다 게이트키퍼(Gatekeeper)는 가족, 친구, 이웃 등 주변 사람의 자살위험 신호를 재빨리 인지하여 전문가에게 인계하도록 훈련받은 사람을 일컫는다. 이번 교육은 김희영 (전남 경찰청 소속 자살예방 전담강사) 경위를 초청하여 한국형 표준 자살예방교육(중앙자살예방센터 보급)인 ‘보고 듣고 말하기’교육으로 진행되었다. 이 교육에서는 먼저 자살을 암시하는 언어, 행동, 상황적 신호를 잘 알아차리고 다음은 실제 자살 생각을 묻고, 죽음의 이유와 삶의 이유를 적극적으로 듣는 것, 마지막으로 안전점검 목록을 확인하고 상황을 판단하여 전문가에게 연계할 수 있도록 하는 방법을 알려줌으로써 자살로부터 주변사람을 지킬 수 있도록 안내하였다. 군 관계자는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 문화 확산을 위해 게이트 키퍼 양성교육을 활성화하고, 자살고위험군 관리, 예방캠페인, 정신건강 상담, 진료비 지원, 유가족 자조모임 등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여 자살로부터 안전한 군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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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농어촌버스 단일요금제(1,000원 버스) 시행 협약 체결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지난 11월 28일 영광군청에서 (유)영광교통 대표 최주태와 단일요금제 시행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은 2019년 1월 1일부터 영광군 농어촌버스를 이용하는 모든 주민 및 방문객들은 탑승거리에 상관없이 어른 1,000원, 초‧중‧고 학생들은 500원의 요금만 내면 영광군 농어촌 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현재 영광군 버스는 기본요금 1,300원에 운행거리 10km 초과 시 km당 116.14원의 초과 운임을 추가해 최고 3,000원(영광⇒두우리)까지 요금을 내야한다. 이번 협약으로 1,000원만 지불하고 전 구간을 이용할 수 있어 군민의 교통비 부담이 크게 줄어들 전망이다. 단일요금제 시행에 따른 운수업체 수입 감소분은 영광군에서 보전하고, (유)영광교통 대표 최주태는 안전한 운행과 시간준수, 노약자 장애인 승객보호, 친절봉사로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약속했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군민들의 발이 되어 주는 대중교통 이용의 편의성을 높이고 교통약자 보호를 위해 그동안 장애인 콜택시, 100원 택시 등을 운행해 왔다면서 이번 협약 체결로 군민들의 농어촌버스요금 부담을 덜어주고 대중교통 활성화로 영광읍 내 주차난 해소에도 큰 영향이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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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교육지원청 ‘영광교육발전토론회 및 실천 결의대회’개최전라남도영광교육지원청(교육장 김준석)은 27일 영광 글로리 웨딩홀에서 교직회 (50명), 초·중·고 학교장외 교육관계자 및 주민(150명)을 대상으로 영광교육 발전을 위한 ‘영광교육발전토론회 및 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전남청소년 상담복지센터 류재중 원장의 ‘청소년 생활지도, 학교 가정 지역사회 역할’에 대한 주제발표로 미래사회의 주인이 될 청소년의 현재 가장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생활지도에 대한 진지한 고민을 이끌어 내었다. 류재중 원장은 청소년의 생활지도를 위해서 학교, 가정, 지역사회가 한마음으로 노력해야 한다고 주장하며 지역공동체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아울러 영광경찰서, 학생부장, 학부모대표, 학생대표, 전남청소년상담복지센터 관계자 5인의 ‘청소년이 행복한 지역공동체로 나아가기 위한 영광군의 역할’에 대한 열띤 패널토의가 있었다. 영광군의 발전을 위해서는 청소년이 행복해야 하고, 청소년이 행복해야 가정, 학교 나아가 지역사회가 행복하다는데 의견을 모으고 행복한 지역공동체를 구현하기 위해 노력해야한다는 내용으로 토의를 마무리하였다. 김준석 교육장은 “영광군의 교육발전을 위한 교직자 단체의 장기적인 노력에 감사를 표하며 학교, 지역, 학부모가 한마음으로 교육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고 청소년의 행복을 위해 노력해야한다. 영광교육발전을 위해 참석해 주신 군수님 및 군의장님께 감사를 표하며 교육을 위해서는 지역공동체 모두 한마음으로 계속 노력해야한다.”를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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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체납세금 징수에 행정력 총동원영광군은 지난 27일 지방세 체납액 일소를 위한 징수대책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징수대책 보고회에서 각 읍·면장들은 그 동안 체납세금 징수실적 및 앞으로의 징수방향 등에 대해 보고했다. 영광군 관계자는 원전 가동중지에 따른 세수결함과 경기불황 등으로 인해 전반적 여건이 좋지 않은 상황이지만, 성실납세자와의 형평성 차원에서라도 고질체납자에 대해서는 연말까지 집중 징수기간을 운영해 징수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강영구 부군수는 “2018년이 얼마 남지 않은 만큼 군·읍면 합동징수반 편성 등을 통해 체납세금 징수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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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홍농읍 만들기 위한 양심화분 설치홍농읍(읍장 김명강)에서는 삭막한 겨울을 밝게 하고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100여 개의 양심화분에 겨울팬지 5,000여 본을 식재하여 터미널 주변과 쓰레기 불법투기 상습지역 등 20여 곳에 설치하였다. 일명 양심화분은 주민 스스로 올바른 쓰레기 배출 활동 정립을 통해 지역민의 의식전환을 유도하고 청결한 거리환경 조성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한편, 김명강 홍농읍장은 “양심화분과 미니정원으로 무분별하게 버려지는 쓰레기로 인해 악취와 도시미관을 저해하는 문제를 바로잡고 지역민의 의식을 전환시키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며 이에 힘입어 계절별로 특색 있고 다양한 꽃을 심어 쓰레기 불법투기를 막고 청결하고 쾌적한 홍농읍을 조성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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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갑면 불우이웃 생활환경 정비 봉사활동실시불갑면은 각종 사회단체 및 봉사단을 활용하여 불우이웃을 위한 집수리 등 생활환경 정비사업을 일주일간 실시하였다. 이번 봉사활동은 불갑면 응봉,생곡,순용리에 거주하는 전 모,하 모,안 모 씨 등 거동이 불편하여 일상생활이 불편한 분을 찾아 재능나눔봉사단장 및 단원 20명이 분야별로 나눠 노후된 화장실수리, 지붕처마보수, 방문교체, 단열을 위한 거실 창문수리, 전기시설 안전점검, 노후대문수리, 청소 등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불갑면 재능나눔봉사대 김승기 대장은 “지역사회의 어려움을 겪는 위기가정에게 작은 도움이라도 줄 수 있어 행복한 마음이고 다양한 나눔 활동을 통한 봉사자체가 마음을 풍요롭게 하고 지역사회에 보탬이 된다는 자긍심을 갖게 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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