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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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서면 새마을부녀회 사랑의 김장 담그기군서면 새마을부녀회(회장 이영임)는 지난 28일 “사랑의 김장 담그기 행사”를 가졌다. 군서면 새마을부녀회원 21명은 26일과 27일 이틀에 걸쳐 배추를 절이고 양념을 만드는 등 김장 준비를 실시했으며, 28일 새벽부터 김장을 담가 군서면 26개 경로당과 복지시설을 비롯하여 독거노인, 한부모 가정 등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 담은 김치 500여 포기를 전달하였다. 이영임 군서면 새마을부녀회장은 “정성스럽게 만든 김장김치를 드시고 이웃들이 건강하고 따뜻하게 겨울을 나셨으면 좋겠고, 앞으로도 지역에 도움을 주는 단체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군서면새마을부녀회는 이영임 회장을 주축으로 21개 마을 회장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15년 동안 매년 김장을 담가왔으며, 도로변 꽃길 조성과 어르신 효도 관광 등 모범적인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오고 있다. 한상훈 군서면장은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따뜻한 마음으로 참여한 군서면새마을부녀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연말을 맞이하여 어려운 우리 이웃들이 따뜻하고 행복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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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노을전시관 지하1층 근린생활시설(매점‧휴게음식점) 운영자 모집영광군은 노을전시관 지하1층 근린생활시설(매점․휴게음식점)에 대해 운영자를 공개 모집한다. 입찰 참가자격은 공고일 현재 영광군에 3년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한 자로서 지방세 체납이 없으며, 시설과 관련된 사업자 등록을 갖추는데 결격사유가 없는 자이다. 입찰 방식은 온비드(www.onbid.co.kr)를 통한 전자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며 12월 5일(수) 10시부터 12월 11일(화) 16시까지 온비드를 통해 전자입찰서를 제출하고 10% 이상의 입찰보증금을 납부하면 된다. 낙찰자는 예정가격(2,120,320원) 이상 최고가 응찰자를 낙찰자로 선정하고 계약기간은 허가일로부터 3년간이다. 기타 입찰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영광군청 홈페이지 공고 확인 및 관광과(350-4613)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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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2019년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일자리 창출을 통한 더 따뜻한 복지를 위해 오는 11월 30일부터 12월 10일까지 2019년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분야는 일반형(전일제, 시간제) 16명, 복지형 35명 등 총 51명이며 읍․면사무소에서 복지업무를 보조하거나 장애인전용 주차구역 단속 등 공공성이 높은 사업에 투입된다. 근무조건은 일반형은 전일제의 경우 1일 8시간 주 5일 근무하고 일반형 시간제는 1일 4시간 주5일 근무한다. 복지형의 경우 월 56시간 근무하며 급여는 일반형(전일제) 1,745,150원, 일반형(시간제) 872,580원을 복지형은 467,600원을 지급한다. 영광군에 거주하는 18세 이상 등록 장애인이면 누구나 신청가능하며 서류심사와 면접을 거쳐 선발된다. 신청희망자는 군 홈페이지 공고고시란을 참조하여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 신청서, 개인정보 수집 이용․제공동의서, 장애인등록증 사본 등을 지참해 주소지 관할 읍․면사무소를 방문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취업이 힘든 장애인에게 안정된 일자리를 제공하고 실무능력을 습득하여 더 나은 직장을 가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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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환경개선부담금 연납 신청하세요!영광군은 환경개선부담금 연세액을 전액 납부할 경우 10%의 부담금 감면혜택을 제공하는 “환경개선부담금 연납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2019년부터 환경개선비용 부담법 개정에 따라 납세편의를 제공하기 위하여 자동차세 연납 납부기간과 동일한 1월과 기존 3월 등 2회 시행하게 된다. 1월 신청납부의 경우 전년도 하반기 및 해당연도 상반기 부담금의 10%를 감면받을 수 있고 3월 신청납부의 경우 해당연도 상반기 부담금만 10%를 감면받을 수 있다. 환경개선부담금 연납신청은 현재 군에 등록된 경유를 연료로 사용하는 자동차 소유자를 대상으로 하며 환경산림과에 직접방문 또는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또한 지방세 포털사이트 위택스(www.wetax.go.kr)에서도 신청 및 납부가 가능하다. 연납 납부기간은 1월 신청납부의 경우 1월 16일부터 31일까지이고 3월 신청납부의 경우 3월 16일부터 31일까지이다. 기존 연납신청자는 별도의 신청절차 없이 우편 발송된 고지서로 납부가 가능하고 신규 신청자는 위택스를 통해 신청 후 바로 납부가 가능하다. 환경개선부담금 연납신청 및 납부 관련 문의는 환경산림과(350-5334)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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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빅데이터를 활용한 체납세금 징수”영광군은 체납자 정보와 신용정보를 융합·분석한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고질 체납자 판단 및 회수등급별 맞춤형 징수활동을 전개하고자 신용정보기관과 협약을 맺고 행정안전부 표준분석모델에 체납자의 신용정보를 입력하여 회수등급과 회수모형을 구축했다. 군은 이러한 빅데이터를 활용하여 회수등급이 좋은 체납자는 문자안내 등 자진납부를 유도하고 회수등급이 좋지 않은 체납자에 대해서는 강력한 체납처분과 행정제재를 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4차 산업혁명 등 환경변화에 발맞추어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징수활동 전개를 위하여 ‘18년 하반기 체납차량 일제 영치의 날’에 체납 비중이 큰 지역을 번호판 집중 영치 구역으로 선정하여 단속에 나설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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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한국조폐공사 영광사랑상품권 발행 협약 체결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지난 29일 한국조폐공사와 영광사랑상품권 발행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김준성 영광군수, 서태원 한국조폐공사 사업이사 등이 참석하여 영광사랑상품권 발행과 위·변조 방지, 상품권의 효율적인 유통 등양 기관 간 협력을 약속하였다. 이날 공개된 영광사랑상품권에는 한국조폐공사의 공통디자인으로 앞면에는 영광군 로고와 “천년의 빛 영광”, 영광군수 직인이 디자인되어 있고 뒷면에는 상품권 사용안내, 상품권 발행번호 등이 표시돼 있으며 은화(숨겨진그림)와 은선(숨겨진 선) 등 여러 보안요소를 포함하고 있다. 영광군에서는 11월부터 찾아가는 주민 설명회, 개별 상가에 홍보전단지배부, 전화통화 연결음, 군 홈페이지 및 전광판 이용 홍보 등 온․오프라인을 통해 주민홍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오는 12월부터는 지역화폐설명회, 공동주택․터미널․상가를 대상으로 집중 홍보를 실시하고 가맹점모집에 온 힘을 집중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영광사랑상품권은 자금의 역외유출을 방지하고 관내 소비촉진을 통한 소상공인의 경영안정과 지역상권의 활력을 위해 추진하는만큼 지역 상가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력이 성공의 관건이라며 사행과 유흥업을 제외한 전 상가에서 가맹점 지정 신청을 해 주시기를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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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지송학중학교, 학부모와 자녀가 함께하는 마음캠프11월 24일-25일. 국제마음 훈련원(백수읍)에서 학부모 마음캠프가 열렸다. 2019학 년도에 신입생과 가족이 함께하는 마음캠프는 성지송 학중학교를 찾은 학부모들 에게 마음공부의 개념과 특성을 이해할 수 있는 프로그 램을 운영하여 학교와 더불어 가정에서도 협력하여 함께 교육할 수 있기 위해 마련된 자리였다. 또한 대안 교육의 개념과 특성을 이해 하고 성지송학중학교가 지나온 과정을 함께 살펴보며 대안적 삶의 필요성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는 계기가 됐다. 첫째 날(24일) 대강당에서 선생님들과 학부모, 학생 그리고 봉사자로 나선 성지송 학중학교 재학생들이 모였 다. 다 같이 처음 얼굴을 마주한 자리에서 만남의 시간 을 가지고 인사를 나눴다. 마음캠프 프로그램은 크게 마음공부 이해와 실습, 대안 교육과 대안학교 이야기, 자녀 이해, 학부모 소통과 나눔으로 이루어졌다. 저녁에는 밤하늘을 수놓은 별자리를 관측하며 즐겁게 하루를 마무리했다. 둘째 날(25일) 에는 구수산으로 마음 산행을 떠나 바쁘게 살아오느라 놓치고 살았던 몸과 마음의 평안과 심신을 치유하는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학부모 마음캠프는 우리가 늘 가지고 살아가지만 챙기지 못하는 마음을 공부하고, 성지송학중학교의 예비 학부모와 학생으로서 본교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여가는 소중한 경험이 됐다. 마음캠프를 마친 학부모 님들의 소감을 빌리자면 캠프 기간에 힐링을 느꼈다, 여름 입학 등록 후 입학까지의 긴 시간이 있어 불안했었 는데 선택을 잘했다는 확신을 받았다, 엄마 아빠도 성장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자신에게 온전히 집중하고 남편의 이야기에도 귀 기울여 볼 수 있는 시간을 가질수 있어 좋았다는 반응이었 다. 앞으로의 마음캠프도 만족스러운 경험으로 남을 수있길 기원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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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균형 발전 위해 묘량 '농공단지'조성묘량면에 신규 농공단지가 조성될 예정이다. 영광군은 지역균형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묘량면 영양리 산 169-1번지 일원에 사업비 107억원(군비, 18년 27억 /19년 48억 /20년32억원)을 투입해 214천㎡ (64,757평/예상 분양가 75,835원)의 부지로 조성 된다. 지난 2월 27일 주민설명 회를 마친 농공단지 조성 사업은 내년도 5월까지 기본 및 실시설계, 환경영향 평가 용역을 추진 하고 동시에 토지 및 지장물 보상 협의도 마칠 계획이다. 영광군은 묘량 농공단지 조성사업을 위해 농공지구 조성 및 관리사업 특별회 계설치 운영조례 안 중 오는 12월 31일자로 만료되는 특별회계 존속기한을 2023년까지 5년간 연장 한개정 조례안을 영광군의회에 상정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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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의 중심에서 '영광귀농귀촌'을 외치다영광군은 지난 11월 22 ~ 25일(4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18 부산 유기농․ 친환경․귀농귀촌 박람회’에 참가하여 영광군의 귀농귀촌 정책을 적극 홍보하며 관람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영광군 등 전국의 지자체및 기업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된 이번 박람회는 부산 MBC 주최로 추진되었으며 귀농․귀촌 정책안내, 작목선 택, 갈등관리, 6차산업과 성 공사례 등의 세미나를 구성 하여 귀농․귀촌에 대한 풍부한 정보를 제공하였다. 영광군은 전국 최초로 귀농귀촌 인증을 발급하여 농기계 임대료를 50% 감면해 주는 등의 귀농․귀촌 지원 사업 안내, 도시민에게 영광의 멋과 맛(농특산물, 문화 관광)소개, 귀농․귀촌 성공 사례, 귀농․귀촌인들이 생산한 농특산물 전시 등 영광만의 차별화된 정보를 소개하 였는데 많은 도시민이 찾아와 귀농․귀촌상담을 하고 영광 농·특산물에 대한 큰 관심을 보였다. 박은주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현재 상황을 극복하고 인구 늘리기를 위해 귀농․귀촌 박람회와 도시민 유치 프로그램을 통해 농촌지역을 더욱 활성화시키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영광군의 귀농귀촌정책은 전라남도에서도 선도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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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일부터 군 어딜 가든 버스 요금 1,000원내년 1월 1일부터 군 어딜 가든 버스 요금을 1,000원만 내면 된다. 영광군은 지난 11월 28일 영광군청에서 (유)영광교통 대표 최주태와 단일요금제 시행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은 2019년 1월 1일부터 영광군 농어촌버스 를 이용하는 모든 주민 및방문객들은 탑승거리에 상관없이 어른 1,000원, 초‧ 중‧고 학생들은 500원의 요금만 내면 영광군 농어촌 버 스를 이용할 수 있다. 현재 영광군 버스는 기본 요금 1,300원에 운행거리 10km 초과 시 km당 116.14원의 초과 운임을 추가해 최 고 3,000원(영광⇒두우리) 까지 요금을 내야한다. 이번 협약으로 1,000원만 지불하고 전 구간을 이용할수 있어 군민의 교통비 부담이 크게 줄어들 전망이다. 단일요금제 시행에 따른 운수업체 수입 감소분은 영광 군에서 보전하고, (유)영광 교통 대표 최주태는 안전한 운행과 시간준수, 노약자 장애인 승객보호, 친절봉사로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약속했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군민들의 발이 되어 주는 대중교통 이용의 편의성을 높이고 교통약자 보호를 위해 그동안 장애인 콜택시, 100원 택시 등을 운행해 왔다면서 이번 협약 체결로 군민들의 농어촌버스요금 부담을 덜어 주고 대중교통 활성화로 영광읍 내 주차난 해소에도 큰영향이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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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가 책임 진다는데, 영광군은 적자 걱정?내년 1월 치매안심센터가 정식 개소할 예정이지만 정작 치매 전담 요양시설 사업은 적자 운영이 예상 된다는 이유로 사업이 반납 된 것으로 영광군의회 정례회 결과 밝혀 졌다. 치매안심센터가 치매검진, 진단검사, 치매 치료 및 관리비 지원 사업, 상담센터를 운영하면 치매전담요양 시설은 치매 환자들을 직접적으로 돌보아 주는 곳이다. 영광군은 치매전담 요양시설을 반납함으로서 치매 환자 관리분야에 있어 절름발이가 됐다. 이 사업에는 총 2,626백만 원(국비 2,101백만원, 도비 262.5백만원, 군비 262.5백 만원)으로 정부에서 80% 의 예산을 지원하는 매칭 사업으로 정원 70인의 치매전담형 노인요양시설 1 동, 정원 40인의 치매전담형 주야간보호시설 1동을 신축 혹은 민간시설 매입을 통해 확충할 계획이었 다. 영광군 노인가정과는 지난해 10월부터 사업을 진행 하고 전남 시군 노인요양 시설 관계자 회의, 치매전 담형 요양시설 벤치마킹까 지 다녀 왔지만 결국 지난 10월 26일 관내 노인복지 시설(장기요양기관) 과다로 공실률이 지속 되고 적자 운영 예상으로 인한 지속적인 예산 투입이 부담 스럽다는 이유로 사업을 취소 하고 추후 필요성이 입증 되면 재추진 할 것이 라고 영광군 주요업무 보고를 했다. 이에 영광군의회 의원들은 현정부가 치매는 국가가 책임진다는데 사업을 취소 한 것에 강하게 비판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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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원자력본부 '안전성 이상 없다' 민관합동조사단 '4호기 재가동 위한 꼼수'민관합동조사단의 안전성 검증이 진행되고 있는 한빛 4호기 격납건물의 안정성을 두고 한빛원자력본부가 독자적인 기자설명회를 통해 민관합동조사단의 조사 결과와 별개로 안전성에 이상 이 없다고 설명 했다. 민관합동조사단은 지난 8차 회의 시 잠정 협의된 내용과 별개로 종합누설률시 험과 안전성 검증에 또 다른 전문기관에 검증 받는다는 것은 향후 민관합동조사단의 결과를 무시 하겠다는 것으로 밖에 보이지 않는다는 입장을 나타내기도 했다. 한빛원자력본부는 지난 지난 11월 27일 한빛본부 교육훈련센터에서 광주·전남 언론사 기자를 대상으로 언 론설명회를 개최 하고 한빛 3·4호기 격납 건물 안전성 검증을 진행 한 결과를 발표했다. 이 결과의 대부분은 민관합동조사단과 함께 공동조사 결과 나타난 내용들 이다. 또한 조사와 별개로 격납건물 종합누설률시험에서도 건전성 및 밀폐성능에 이상이 없음을 확인 했다며 이러한 평가 결과에 대해 공신력 있는 전문기관(EPRI)을 통한 제3자 검증이 진행 중임을 설명 했다. 석기영 한빛원자력본부장은 “언론 설명회를 통해 지역주민과 진지하게 소통하 고, 격납건물의 안전성에 대하여 투명하게 공개 할 것이며, 주민들이 충분히 이해할수 있고 납득할 만한 수준의 보강고사를 통해 현재의 우려를 불식시키고 지역민들이 안심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민관합동조사단 관계자는 3자 검증 기관으로 선정된 EPRI(미국전력연구소)는 제 3자가 아닌 한수원측과 같은 사업자들이 만들어낸 기관으로 그 결과에 대한 신뢰가 떨어지고 종합누설률시 험결과를 내세우며 한빛4호 기의 재가동을 민관합동조 사단의 조사와 상관 없이 추진 하겠다는 것으로 밖에 보이지 않는다며 우려를 표명 했다. 민관합동 조사단은 한빛본 부의 기자설명회 전날 공문을 통해 사단에 보고되지 않은 내용, 조사단 또는 실무 위원회와 사전협의 되지 않은 평가 결과, 후속조치 계획에 대한 한빛본부의 일방 적인 설명을 자제 해줄 것을 요청 했으며 이로 인해 발생 되는 모든 책임은 한빛본부가 책임져야 할 것이라고 명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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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의회 제2차 정례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영광군의회(의장 강필구)는 제236회 영광군의회 제2차 정례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이하‘예결위’)를 구성하고 지난 11월 29일부터 2019년도 예산심의에 돌입했다 금번에 구성된 제236회 영광군의회 제2차 정례회 예결위원장에는 4선의 장기소 부의장, 간사에는 박연숙 의회운영위원장이 선출되었으며 11월 29일부터 12월 13 일까지 15일간의 회기 일정 으로 운영된다. 예 결 위 에 서 는 일 반 회 계 3,880억 원, 특별회계 543억원 등 4423억 원 규모의 2019년도 예산안과 청년발 전기금. 재난관리기금, 투자 유치진흥기금, 사회복지기 금, 체육진흥기금, 식품진흥 기금, 농업발전기금, 환경보 전기금, 인재육성기금 등 9개 기금으로 조성한 691억 원 규모의 기금운영 계획안 등에 대하여 심의한다. 2019년도 재정전망이 주민의 복지 수요의 증가와 한빛 원전 6개호기중 5기가 가동이 정지, 자체세원인 담배소 비세, 지방소득세 등의 감소등 재정 여건이 어두운 상황 이여서 예결위의 역할과 활동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이유다. 장기소 예결위원장은 “어려운 재정여건을 고려하여 경상예산 분야 등에서 불요 불급한 예산은 삭감하고 주민 에게 혜택이 돌아가는 일자 리창출분야, 공공질서 및 안전분야, 인구증가에 영향을 주는 사업 등은 적극 지원하는 군민이 우선하는 예산 심의를 할 것임을”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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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의원 월정수당 12.7%인상?, 결정은 군민이 한다!영광군의회 의정비 인상을 논의 하는 의정비심의위원 회가 2차 회의를 통해 월정 수당만 인상 하기로 했다. 의정비심의위원회는 지난 11월 22일 2차 회의를 진행 하고 의정비 중 의정활동비와 여비는 기존 규정에 준용 하고 월정수당 만 2019년도에 12.7%, 2020년~22년에는 매년 공무원 인상률에 준해 인상 하는 것으로 잠정 의결 되었다. 잠정 의결 된 인상률에 따르면 2019년도 군의원 월정 수당은 기존 171만원(매월) 에 21만원이 더해진 192만 원(매월)이 된다. 여기에 매년 공무원 인상률(2.6% 고정 시)에 따라 2022년에는 2 백만원 초반대에 이르게 될예정이다. 의정비심의위원회는 2.5% 가 넘어 행안부 기준에 따라 여론조사를 실시할 예정이 다. 한국갤럽을 통해 실시되 는 여론조사는 컴퓨터가 자동으로 전화를 거는 ARS 방식이 아닌 면접원이 직접 전화를 거는 CATI방식으로 진행 된다. 심의위원회는 여론조사를 통해 군 민심을 살펴본 후 3 차회의(12월 7일 예정)를 통해 최종 인상률을 결정 할예정이다. 참고로 의회는 인상 요구에 대한 이유로 회기 기간 연장을 들었다. 의회측은 회기가 90일에서 105일로 15일 연장 되었으며 그 이유는 상반기에 행정사무감사 자료를 5일만에 검토 해야 하는 실정이며 주요업무 추진상황 청취의 경우 3일, 내년도 예산심의는 3일만에 해야 하는 일정으로 심도 있는 업무 추진을 위한 것이며 또한 의원 간담회가 연 35회로 회기 중 3일, 비 회기 중 32일 개최 되며 의원들이 여러 개의 위원회에 소속되어 있고 각종 행사 연 300여건, 관외 행사 연 80~100일 참석하고 있어 겸직이 엄격하게 제한된 만큼 인상이 필요 하다고 심의위원들에게 설명 하였다. 의회측의 설명을 들은 위원들은 ▶ 지난 2년 동안 동결 되었다. ▶ 원전이라는 특수성을 감안하여야 한다.▶ 재정력이 좋은 군이며 인구수도 적지 않다는 이유를 들며 전원 인상에 동의 했다. 하지만 인상률의 경우 대부분 2.6% 이상으로 의견이 모아졌지만 최근 쌀값 하락 등 군민 생활이 궁핍해지고 있고 의정 활동은 무보수로 시작한 군민에 대한 봉사 였던 만큼 공무원 보수 인상 률보다 높은 건 생각해 봐야 한다는 의견도 제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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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농읍 시가지에 설치 된 양심화분홍농읍에서는 주민 스스로 올바른 쓰레기 배출 활동 정립을 통해 지역민의 의식전환을 유도하고 청결한 거리환경 조성을 위해 최근 읍내 곳곳에 양심화분을 설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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