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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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350명의 어린이들이 참석한 제23회 영어말하기 대회에서 수상한 영광 어린이들.문화관광부 산하의 사단 법인체로써 1990년부터 미주지역, 유럽지역 등에 무용, 음악, 미술, 영어말하기 부문에서 국내예능 문화 창달에 기여하고 국제간의 예능을 통한 친선교류증진을 꾀하고 있는 사단법인 세계예능교류협회가 주최하는 제 23회 영어말하기 대회가 지난 12월 1일(토) 대한민국 국회위원회관에서 350명의 어린이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강남의 어린이들을 비롯하여 부산 등 전국 각지에서 모여 치열하게 벌이는 영어 말하기 대회에서 자랑스런 우리 영광의 어린이들이 최고상과 우수상을 획득하여 영광어린이들의 우수함을 드러내는 기회가 되었다. 특별히 이 대회에 참석했던 영광중앙초등학교 2학년 임빛아름 어린이는 최고상을 획득하여 해외공연 한국대표단원으로 선발되는 영광을 얻었으며, 또한 영광중앙유치원 임빛나래 어린이는 우수상을 차지하였다. 특히 이 대회에서 임빛아름 어린이는 현재 우리나라의 가장 중요한 역사인 통일을 이루기 위하여 문재인 대통령과 트럼프 대통령의 남북통일을 위한 노력을 전세계 모든 사람들이 하나가 되어 참여하자는 내용의 원고를 호소하여 모든 외국 심사위원들에게까지 큰 호응을 불러일으켰다. 이들을 지도한 키플키플삼성영어 김영주 대표는 “어린이들이 세계화되는 이 시대에 영어를 문법이나 독해 수준을 넘어서서 외국인들과 자유롭게 대화할 수 있는 영어교육을 꿈꾸어 왔는데 이 대회를 통하여 그 꿈이 이루어져가는 것 같아 몹시 기쁘다” 라고 말했다. 다음은 수상자 명단이다. 최고상: 임빛아름 (영광중앙초등학교 2학년) 우수상: 임빛나래 (영광중앙유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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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하고 협력하는 영광교육, 우리가 만들어 갑니다.영광교육지원청(교육장 김준석)은 지난 11일 희망관 3층 세미나실에서 관내 각급학교 행정실장 등 30명을 대상으로 ‘2018. 각급학교 행정실장 경청올레 및 안보ㆍ친절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경청올레 및 안보ㆍ친절 교육은 신뢰받는 영광교육 실현을 위해 교육현장의 애로점 및 의견을 수렴하고, 안보의식 제고 및 민원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경청올레에서는 교육장과 학교 행정실장간의 대화를 통해 학교현장에서 발생하는 문제점과 건의사항 등을 함께 고민해 보고 협력해 나갈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해 보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고, 나라사랑 안보교육에 초빙된 보훈처 양재선 강사는 자칫 딱딱 할 수 있는 안보교육을 사례 중심으로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여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으며, 친절교육에서는 잡코리아 대표 이지아 강사가 ‘공감을 위한 8가지 대화법’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강의하여 소통능력을 향상시키는 계기가 되었다. 김준석 교육장은 학부모와 지역사회로부터 신뢰받는 영광교육을 실현을 위해 학교 행정실장의 역할을 강조하며 “소통과 협력의 조직문화 정착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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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읍 주민자치센터, 제4회 프로그램 발표회 성료영광읍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성운)에서는 지난 8일 영광군 예술의 전당 소극장에서 영하의 추운 날씨 가운데서도 지역 주민, 영광읍 기관·사회단체장, 관계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 4회 영광읍 주민자체센터 프로그램 발표회”를 성황리에 개최 하였다. 제1부 기념식에서는 영광읍 주민자치위원회 사무국장 남석우 씨에게 군수 표창패를, 홍오남 씨에게 영광읍장 표창패를, 영광군청 박노은 씨에게 주민자치위원장 감사패를 각각 수여한데 이어 김성운 영광읍 주민자치위원장 개회사, 장기소 영광군의회 부의장 축사, 영광읍장 축사가 있었으며, 제2부 발표회에서는 활력이 넘쳐나는 에어로빅팀 공연을 시작으로 실용음악팀 색소폰 연주, 아름답고 고풍스러운 우리춤 공연, 찬란한 밸리댄스 공연, 한국음악팀 홍부전 공연 등 8개 종목 프로그램발표에 이어 김성운 위원장의 중국 악기 및 아코디언 연주로 클라이맥스를 장식하였다. 특히, 이날 행사는 자전거, TV 등 다양한 경품을 마련하여 참석자들의 호응을 얻었으며 행사장 입구에는 서예교실과 꽃꽂이교실, 토탈공예교실 회원들의 우수한 작품을 전시하여 참가자들에게 많은 볼거리를 제공함으로써 다채로운 행사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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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 겨울철 복지사각지대 집중 발굴 기간 운영영광군(군수 김준성)은 겨울철 저소득층․취약계층 보호, 복지사각지대 발굴․지원을 위해 올해 12월부터 내년 2월말까지 3개월간 동절기 복지사각지대를 집중 발굴기간을 운영하고 있다. 주요 발굴대상은 가장의 사망 등 긴급한 위기사유로 생계유지가 어려운 가구, 사회적 보호가 필요하나 도움을 못 받고 있는 가구, 동절기 난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구 등 도움이 필요하지만 지원받고 있지 못하고 있는 소외계층이다. 이 기간 동안 발굴된 가구에는 긴급지원, 기초생활보장 등 공적 지원 및 희망복지지원단을 통한 지역 내 복지시설, 단체 등 민간 자원과도 연결하여 도움을 주고 있다. 영광군 관계자는 “이번 겨울철 집중 발굴기간뿐만 아니라 연중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며, 군민들 또한 보살핌이 필요한 이웃을 알고 있거나 발견하면 군청 사회복지과 또는 가까운 읍면사무소 및 보건복지부 콜센터 129로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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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겨울철 수도계량기 동파예방“총력”영광군은 겨울철 수도시설 동파예방을 위하여 상수도시설물을 점검하고 동파방지 팩과 예방 홍보물을 배부, 이달부터 내년 3월까지 상황실을 24시간 운영한다고 밝혔다. 군은 지난 3일부터 7일까지 정수장 5개소, 가압장 33개소 시설물 사전점검을 실시하여 가압장 33개소에 대한 보온조치를 실시하고 수도검침원을 통해 동파예방 홍보물 20,000부와 취약수용가에 대해 동파 방지팩 1,000개를 배포하였다. 또한 이달부터 내년 3월까지 24시간 상황반(2개조, 17명)을 운영하여 접수된 민원에 대해 현장을 방문하여 계량기 교체와 관로 해동작업을 실시한다. 군 관계자는 상수도시설 동결‧동파를 예방하기 위해 수도계량기 보호통에 헌옷, 스티로폼, 헝겊 등을 비닐봉지에 담아 찬 공기 유입을 막고 장기 외출 시에는 수도꼭지를 조금 틀어 놓으면 수도배관 결빙을 예방할 수 있어 수용가의 협조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한편, 군은 지난해 수도계량기 동파 신고는 677건이 발생하여 복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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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2019년부터 가정용 텔레비전 공중파 수신료 지원영광군(군수 김준성)은 내년 1월부터 군예산 약 8억 1천만 원을 편성하여 텔레비전 공중파 수신료에 대하여 관내 가정용 수상기를 대상으로 월 2,500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텔레비전 공중파 수신료 부과대상은 2018년 7월 기준 관내 가정용 27,828대와 일반용 5,330대로 총 33,159대이며 케이블TV 또는 인터넷방송 수신료와 별개로 전기요금과 함께 부과되고 있어 주민들에게 이중부담으로 인식되어 오고 있다. 영광군에 따르면 텔레비전 수신료 지원은 민선7기 영광군수 공약사업으로 가정용 텔레비전에 대하여 KBS와 협약체결을 통해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납부고지서에서 공제하는 방법으로 시행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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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동계 아르바이트 대학생 모집영광군(군수 김준성)은 겨울방학 기간 중 군청 및 읍․면사무소에서 아르바이트 활동을 할 대학생 46명을 모집한다. 대학생 아르바이트 사업은 방학기간 중 대학생들의 사회 참여 및 사회경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공공기관 업무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자 실시하는 사업이다. 참여 대상은 공고일 현재 영광군에 주민등록상 주소를 둔 대학(교) 재학생 및 휴학생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단, 방송통신대, 사이버대학교, 학점은행제 등의 학생과 영광군에서 실시한 대학생 아르바이트 사업에 이미 한 번 이라도 참여했던 사람과 중도에 포기한 사람은 제외된다. 또한, 모집인원 46명 중 23명은 저소득층, 장애인 및 국가유공자, 다자녀(3자녀 이상) 가정 대학생 등을 우선 선발해 취약계층 지원에 힘을 쏟을 예정이며, 일반 선발 대상자 23명은 공개추첨을 통해 최종 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이번 동계 아르바이트 접수는 오는 12월 12일부터 18일까지로 군청 총무과로 방문하여 접수하거나 우편으로도 신청 가능하다. 선발된 아르바이트생은 내년 1월 7일부터 2월 1일까지 4주간 군청 실과소, 직속기관 및 읍․면 등에서 행정업무 지원 인력으로 활동하게 된다. 세부사항은 영광군 홈페이지에서 12일부터 확인 가능하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군청 총무과(061-350-5233)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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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관내 특성화고등학교와 간담회 가져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지난 10일 청아회관에서 특성화고등학교 졸업생 취업 관련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강영구 영광부군수, 최강훈 투자경제과장, 김향희 영광교육지원청 교육지원과장과 임건호 영광공업고등학교 교장, 배숙향 법성고등학교 교장, 박재홍 영광전자고등학교 교장 등 특성화고등학교 졸업생 취업 문제 해결을 위한 관계자들이 참석하였다. 청년 인구 중 특히 10대, 20대들의 인구유출이 사회적인 문제로 떠오르고 있는 이 시기에 영광군에서는 선제적으로 인구유출을 막고 인구 유입을 계속 유도하기 위해 부군수 주재로 특성화 고등학교 3개 학교와 기업들의 연계 기회를 마련하였다. 영광군은 현재 가동 중인 ㈜시그넷시스템뿐만 아니라 12월 착공 예정인 ㈜캠시스 및 2019년 상반기 착공 예정인 화천기공㈜ 등 탄탄한 재정을 갖춘 기업 관련 학과 개설을 통해 특성화고등학교 졸업생들이 영광 관내에서 근무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갈 예정이다. 특성화고등학교 교장선생님들은 입주기업 관련학과를 만드는 학교 차원의 노력도 중요하지만 대마산단 출퇴근 등 교통문제와 졸업생을 위한 기숙사 문제 등 행정적인 지원도 필요하다고 건의하였다. ‘한창 일할 나이의 청년이 없는 도시는 죽은 도시나 다름없다’는 신문사설 및 최근 주목을 받고 있는 ‘지방소멸’이라는 책만 보아도 청년이 일할 일자리를 만들어 주는 것이 도시의 생존의 불가분적 요소이다. 강영구 영광부군수는 “우리지역 학교․학생들과 관내 투자기업들의 상생을 위해 군․교육청․특성화고등학교․기업 4자간 협의체를 구성하겠다.”며 “영광군의 발전을 위해 군에서도 행정적인 노력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광군 관계자는 “우수한 영광 인재들이 타 지역으로 유출되는 현상을 막고 젊은 인재들이 영광의 발전을 위해 노력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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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농산물 유통․농식품 업무 평가 ‘최우수상’ 수상 쾌거영광군(군수 김준성)이 전남도가 선정한 2018년도 농산물 유통․농식품 업무 평가에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최우수군에 선정되는 쾌거를 안았다. 영광군은 “농산물 판촉 등 유통종합 평가에서 쌀 판매 및 브랜드쌀 육성, 농식품산업 기반구축 및 판매촉진 등 4개 분야 15개 항목에서 모두 높은 점수를 받아 최우수군에 선정되어 상사업비 1,000만원을 수상하게 됐다”고 밝혔다. 특히 영광군은 고품질 브랜드 육성을 위한 「벼 건조저장시설 현대화」를 통한 브랜드쌀 이미지 제고, 「서울시 도농상생 공공급식 납품 협약」등 농산물 유통활성화의 성과가 탁월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자매결연 자치단체 및 대도시 대량 소비처 판촉활동, 학교급식 친환경쌀 공급확대를 위한 수도권 대량 판매처 개척, 노후화된 정미시설을 현대화하여 고품질 영광쌀 판매확대를 위해 지원하는 소규모 정미시설 현대화 사업 등 적극적인 행정을 펼치고 있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이제 농산물 생산을 넘어 유통․농식품 가공 등 유통방식의 변화에 맞추어 내년에도 수도권 쌀 유통기반 확보를 위한 서울시 양곡물류센터 설립과 적극적인 농특산물 마케팅 활동 전개로 우수농산물 판로개척에 최선을 다하겠다” 며 유통․농식품 분야 사업 적극 추진에 강한 의지를 밝혔다. 한편 시상식은 오는 12월 14일 전남도청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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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산업특구 영광군, (사)한국전문기자협회 평가 특산품/찰보리 가공부문 소비자만족 1위 선정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사)한국전문기자협회에서 실시한 소비자 만족도 평가에서 특산품/찰보리 가공부문 소비자만족 1위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소비자의 권리충족 및 개인과 기업의 성장발전을 배가시키기 위해 실시됐으며, 보리산업특구로 지정된 영광군의 고품질 찰보리를 이용한 보리가공 제품이 소비자로부터 믿을 수 있는 안전먹거리로 인정받은 한편 일자리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부문이 높이 평가되었다. 영광군은 정부의 보리수매제도 폐지에 따른 보리산업 위기를 기회의 계기로 전환하고자 찰보리쌀 최대 재배단지 조성, 보리산업특구 지정, 지리적표시 등록, 다양한 보리 가공제품 개발 등 보리를 지역전략산업으로 집중 육성하여 보리산업의 메카군으로 확고한 입지를 다지고 있다. 특히, 유망한 보리가공 업체의 적극적인 유치와 생산시설 지원 등을 통한 인프라 구축으로 고품질의 영광찰보리를 활용한 다양한 보리 가공제품을 생산함으로써 보리산업의 고부가가치를 창출하고 소비자로부터 영광찰보리 가공제품의 브랜드 가치 향상을 위해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영광찰보리 가공제품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져주신 소비자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소비자 눈높이에 맞춘 더욱 다양하고 만족할 수 있는 보리가공 제품을 생산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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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2018년도 농기계업무 평가 기관상 3관왕 달성!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지난 12월 6일 농림축산식품부가 개최하고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이 주관한 2019 농기계 임대사업 발전을 위한 워크숍에서 한국농촌경제연구원장이 수여하는 농기계 안전관리·교육분야 기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날 워크숍은 2018년 12월 6일부터 7일까지 2일간 실시한 2019 농기계 임대 사업 발전을 위한 워크숍으로써 전국을 대상으로 농기계임대사업소 운영의 전반적인 분야에 대해 평가하여 전국 10개소에 대해 기관상을 시상하였으며, 영광군은 농기계 안전관리와 교육분야에서 우수성을 인정받고, 농기계 임대사업 정책참여와 정부 연구사업에 협조한 공과 직무수행 능력 또한 높이 평가받았다. 영광군은 2018년도 한 해 동안 농기계 업무 평가에 전국 유일, 전 분야 기관상 수상이라는 성과 거양으로 농업발전에 큰 몫을 하고 있으며 이는 맡은 직무에 최선을 다한 노력의 결과라고 볼 수 있다. 2018년도 기관상 3관왕 수상 내용으로는 농림축산식품부 평가 “농기계임대사업소 우수군”, 농촌진흥청 평가 “농기계 교육사업 우수군”, 한국농촌경제연구원 평가 “농기계 안전관리 및 교육추진 우수군” 선정으로 농기계 정책수행의 전 분야에 우수한 실적을 거둬 자타공인 전국 제일의 농기계임대사업소로 우뚝 서게 되었다. 김준성 군수는 “농업 발전과 농업 경쟁력 향상을 위해서 농업기계는 농촌의 큰 핵심 동력이자 농업인과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라며 경영비 절감과 노동력 부족해소의 고민을 덜고자 농기계임대 사업소를 이용하는 농업인들에게 불편함이 없도록 노력해줄 것을 당부하고, 농기계 임대 사업의 전 분야에서 3관왕이라는 큰 성과를 거둔 부서의 노고를 치하한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영광군은 농기계임대사업소 도 단위 이상 수상 실적은 최종 5점, 기관상 3점과 개인상 2점으로 상사업비 2억원과 시상금 150만원을 획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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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성 영광군수, 이 시대 한국을 빛낸 청렴인 대상 수상김준성 영광군수는 지난 8일 서울 국회의원회관 대강당에서 열린 ‘제5회 UN국제부패방지의 날 기념식’에서 이 시대 한국을 빛낸 청렴인 대상을 수상했다. 청렴인 대상은 투명하고 공정한 행정을 통해 국가 경쟁력과 청렴도를 높여 맑고 깨끗한 국가를 만드는데 기여한 정치인․공직자 등에게 주는 상으로 국민권익위원회 소관 (사)부패방지국민운동총연합과 UN국제부패방지의 날 기념 조직위원회에서 주관한다. 그동안 김준성 군수는 민선 6, 7기 군정을 이끌며 평소 전 공직자가 청백리로 거듭나도록 공직자의 기본 덕목으로써 청렴을 강조하여 왔다. 이에 앞서 군은 지난 5일 국민권익위원회에서 발표한 공공기관 청렴도 조사발표 결과 지난해와 같은 2등급을 유지한 바 있다. 한편 김준성 군수는 “이번 수상은 청렴한 공직문화 정착에 더욱 앞장서 달라는 의미로 알고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부패관행을 척결하고, 공정하고 투명한 업무처리를 통해 명실공히 청렴 선도도시로 정착하는데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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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천년의 빛 영광’ 브랜드 2019 소비자가 뽑은 한국의 영향력 있는 브랜드 大賞 선정영광군(군수 김준성)의 ‘천년의 빛 영광’ 브랜드가 지난 12월 11일 ‘2019 소비자가 뽑은 한국의 영향력 있는 브랜드 대상’에 선정됐다. TV조선이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등에서 후원한 ‘2019 소비자가 뽑은 한국의 영향력 있는 브랜드 대상’은 브랜드 경영 체계 도입을 통한 우수한 브랜드 경영 성과로 국가 경제 발전에 기여한 기업체 및 지방자치단체 등을 격려하기 위해 선정하고 있다. ‘천년의 빛 영광’이라는 브랜드 슬로건은 영광의 오랜 역사와 천일염 등 풍부한 특산품의 원천인 빛을 통한 풍요롭고 살기 좋은 행복한 영광을 염원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영광군은 민선 6기 출범이후 군민과 함께하는 행복한 영광을 만들기 위해 군민의 행복지수를 높이는 행복한 영광실현을 목표로 소통과 협력에 중점을 두고 지역의 미래상을 바꿀 신성장 동력 발굴에 적극 힘써 왔다. 올해에만 24개 기업과 1,980억 원 규모의 투자유치 협약을 체결했고 7개 기업으로부터 47억 원의 투자실현을 이끌어냈다. 그 결과 대마전기자동차산업단지는 현재 81.1%를 분양했으며 22개 공장이 가동되고 있다. 특히, 지난 2018년 10월 4일에 개최된 국제스마트 e-모빌리엑스포는 17개국 120개사가 참여한 가운데 8만 7천여 명의 관람객이 다녀갔으며 2,830만 달러의 수출계약을 체결하는 성과를 달성했다. 이밖에도 4대 종교 관광자원화, 영광대교 개통과 칠산타워 개장 등 지역경제 활성화와 관광 인프라를 구축했으며, ‘영광모싯잎송편’지리적표시 제104호로 등록, 주요 농산물 최저가격 보장제 실시와 어선 유류절감장비 지원 등을 통한 농어업 소득증대는 물론 행복택시 운행, 목욕이용권 및 경로당 부식비 지원, 분만산부인과 및 산후조리원 개원 등 전국 최고 수준의 복지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다양한 성과를 창출했다. 김준성 군수는“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영광군을 풍요롭고 살기 좋은 고장으로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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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농 조선소서 폐유 유출홍농읍 조선소에서 폐유가 유출되어 현재 방제가 진행 중이다. 대부분 오일펜스 안에 갇혀 있는 상태지만 조선소 바깥쪽 해수면에도 5m정도의 무지개빛 엷은 유막이 형성 되었던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목포 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어제 새벽 가마미 조선소에서 선박 해체를 위한 인양 과정에서 갑자기 폐유가 유출되었으며 오염범위는 조선소 도크(220m × 70m)오일펜스 안에 갇혀 있는 상태라고 전했다. 대부분 사전 폐유업체가 모두 수거 했던 것으로 알았던 업체는 유출 초기 자체 방제를 이어 오다 유출량이 많아지자 신고를 한것으로 알려졌다. 밤샘 유류 회수가 진행 됐으며 현재 해양경찰서는 해양환경공단측과 유회수기를 이용해 유출된 폐유를 회수 예정이다. 하지만 도크 일부가 절단되어 육상에 옮겨진 상태로 도크 자체를 외부바다와 차단 할수 있는 상태가 아니었던 만큼 도크 외해에 해상순찰 및 오염군 탐색이 실시 될 예정이다. 이번에 유출된 페유는 벙커유로 선박은 노블야노푸스크(3,916톤)호로 러시아선적의 참치잡이 트롤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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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서면 사랑의 온도 100°를 넘다군서면(면장 한상훈)에서는 연말을 맞아 지난 12월 3일부터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을 전하고자 작은 마음들이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희망 2019 나눔 캠페인의 일환으로 실시되고 있는 이번 모금활동에 군서면 이장단이 앞장서 모금활동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으며 군서면 내에서 활동 중인 기관사회단체 및 독지가들이 힘을 더해오고 있다. 그 중 군서면에서 김장 나눔 등의 봉사활동을 하며 어려운 다양한 방법으로 이웃돕기를 실천하고 있는 새마을협의회와 부녀회, 생활개선회에서는 여러 활동으로 모은 금액의 일부를 이웃돕기에 흔쾌히 기탁했으며 익명을 요하는 기탁자로부터 300만원의 기부금을 전달받았다. 군서면장은 “요즘 경제가 어려워 나눔 활동이 많이 줄어들었다고 하는데 우리면의 사랑의 온도는 여전히 뜨거워 겨울이 훈훈한 것 같다.”며 “이웃돕기 성금모금에 동참해주신 이장단 외 기관사회단체장님들과 주민들 그리고 익명으로 거금을 기탁하여 사랑을 나누어 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현재 군서면은 모금활동을 전개한 지 10일 만에 목표액의 120%를 훌쩍 넘기는 활발한 기부가 이어지고 있으며 희망 2019 나눔 캠페인은 내년 1월 31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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