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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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통합문화이용권(문화누리카드) 기한 내 사용하세요!경제적 소외계층에게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추진 중인 2018 통합문화이용권(문화누리카드)사업이 연말 종료를 앞두고 있다. 영광군은 지난 2월 1일부터 각 읍․면사무소 및 문화누리 카드 홈페이지(www.munhwanuricard.kr)를 통해 만 6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와 법정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사업을 추진하였다. 11월말 기준 총 3,250매를 발급하여 공연․영화․스포츠 경기 관람, 여행, 도서 구입 등 경제적 소외계층의 문화격차 해소에 기여했다. 군 관계자는 “카드 사용 잔액은 내년으로 이월되지 않고 소멸되니 본인 카드잔액을 확인하여 연내에 사용하길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카드 이용 안내는 영광군 문화교육사업소(350-5226) 및 각 읍․면사무소 총무부서나 문화누리카드 콜센터(1544-341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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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4대종교 문화유적지 활성화에 간부공무원이 앞장서영광군은 12월 20일 영광 「4대종교 문화유적지 활성화」에 박차를 가하고자 부군수를 포함한 간부공무원들(실과소장, 읍면장 전원)이 성스러운 종교 성지를 구석구석 견학하고 관련 동영상 등을 청취하였다. 영광군은 산수가 수려하고 살기 좋은 고장으로 ‘옥당고을’이라 불렸고, 볼거리·먹거리·살거리가 풍부한 인심 좋은 곳으로 유명한 곳임을 재조명하였다. 아울러 4대종교 성지로 정신문화의 고장이기도 한 영광에서 가족과 연인, 친구와 함께 힐링하기 좋은 곳임을 강조하였다. 영광하면 굴비이다. 굴비의 고장으로 잘 알려진 영광에 또 다른 볼거리와 체험거리가 있다. 바로 4대 종교인 불교, 원불교, 기독교, 천주교의 성지가 있는 성스러운 곳이다. ‘백제불교최초도래지’는 인도의 승려인 마라난타 존자가 법성포를 통해 백제에 처음 불교를 전한 것을 기념해 간다라 양식으로 법성포에 조성한 대규모의 야외박물관이라 할 수 있다. 간다라 광장과 108계단, 만불전, 부용루를 비롯하여 간다라유물관, 탑원, 사면대불상 등이 들어서 있어 항상 관광객을 편안하게 맞이해 주고 있다. ‘원불교 영산성지’는 원불교의 창시자인 소태산 박중빈 대종사의 탄생지를 중심으로 생가터와 최초의 교당 등 곳곳에 남겨진 유적지를 보존한 원불교 발상지이며, 원불교 재단에서 운영하는 국제마음훈련원에 들러 편안한 마음가짐과 수행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다. 또, 한국전쟁 때 북한군의 교회탄압에 항거해 신앙을 지키려다 194명이 순교한 염산교회와 야월교회의 ’기독교 순교성지‘에는 각각 순교체험관과 순교기념관을 운영하고 있어 당시 역사적 상황을 잘 알 수 있었고, 조선시대 신유박해로 많은 신도가 순교한 전남 최초 순교지 인근에 건립한 ‘천주교 순교성지“가 있다. 성당 뒤편으로 가면 ’십자가의 길‘이 있어 길을 걸으면서 예수의 수난과 죽음에 이르는 14가지 사건을 형상화한 동판을 한 곳 한 곳 지날 때마다 조용히 묵상을 하게 해 준다. 군 관계자는 연말연시와 2019년 새해설계는 어느 곳을 가더라도 힐링과 치유 할 수 있는 영광에서 보내는 것도 좋다며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꼭 한번 다녀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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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바르게살기운동 영광군협의회 일일찻집 운영, 희망나눔캠페인 성금 450만원 기탁(사)바르게살기운동 전남영광군협의회(회장 김희환)는 지난 20일 일일찻집을 운영하여 마련한 수익금 450만원을 희망2019나눔캠페인 성금으로 영광군에 기탁하였다. 이는 지난 13일 바르게살기운동 사무실에서 ‘희망2019나눔캠페인’ 동참을 위한 일일찻집을 운영하여 발생한 수익금 전액을 성금으로 기탁한 것으로 바르게살기운동 영광군협의회는 2000년부터 매년 일일찻집을 운영하여 성금을 마련·기탁하고 있으며 어려운 이웃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기부금액이 9년간 약 3300만원에 달하고 있다.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는 정직한 개인, 더불어 사는 사회, 건강한 국가를 만들어가는 국민정신운동을 선도하는 단체로 우리지역에서 기초질서, 법질서 확립을 위한 캠페인 실시, 안전문화 확산 운동 등을 실시하고 저소득층과 다문화가정에 대한 봉사활동으로 이웃과 지역사랑을 실천하여 밝고 건강한 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김희환 영광군협의회장은 “뜨거운 차로 몸을 녹이고 지역민들의 참여로 마련한 성금으로 희망 나눔 캠페인에 동참할 수 있어 기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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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2018년도 4분기 통합방위협의회 개최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지난 20일 군청 2층 소회의실에서 김준성 군수를 비롯한 유관기관장, 지역 사회단체장 등 통합방위협의회 위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도 4분기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회의는 안보동영상 시청, 군부대 현안사항 보고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이어 국가 비상사태 발생 시 민·관·군·경의 통합방위 대응태세에 대한 기관별 역할과 협조 방안에 대해 논의 하였다. 한편 12월 3~7일(5일간) 제8332-3부대 주관으로 실시된 주민신고 모의훈련에서 신고 우수자로 선정된 해안지킴이 이달우, 홍농중 이연우, 법성고 조하늘 등 3명이 부대장(중령 문백규) 표창을 수상하였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최근 한반도는 평화와 번영을 향해 나아가고 있지만, 이러한 때 일수록 각 기관 간 더욱더 긴밀한 협조체제를 통해 지역 안보태세를 확립하는데 앞장서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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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인이 전해드립니다. '송년회'송년회 철이 돌아왔다. 점점 바빠져서 만나는 것 자체가 힘들어지니 연말 모임이 더욱 소중해진다. 나도 오랫동안 서로의 삶을 나누어온 모임의 송년 자리에 갔었다. 다락방이 있는 작은 집에서 채식 식탁을 나누며 서로의 안부를 물었다. 자유로운 사유와 실천적인 삶을 살기 위해 일찍이 귀농의 삶을 선택한 한 형님은 얼마 전 또래끼리 모인 송년 자리에서 “제대로 먹고는 사니?”라는 안부로 마무리하였다면서 씁쓸해했다. 발랄한 20대 동안 친구는 자기 세대야말로 앞으로 뭘먹고 살지 불안하다며 끼어 들었다. 서로를 감염시키는 불안이 심각한 수준이긴 하지만 젊어서 그런지 어찌 되겠지 하는 생각도 있다면서 자기를 가장 힘들게 하는 것은 실은 사람 관계라고 토로했다. 예전 친구들은 너무 바빠서잘 만나지 못하고, 대학에서는 그나마 팀 프로젝트를 통해 사람들을 만나서 의기투 합해보지만 막상 의견 모으 기도 힘들고 약속시간 잡기도 어렵고 결국은 모든 게틀어지고 말아서 더 이상 일벌이기도 겁난다고 했다. 대학 학생회 활동도 예외는 아니어서 앞으로 학생회가 지속될지 의문이라며 한숨을 쉬었다. 모든 일을 혼자 하게 되고 혼자 있는 것에 익숙해지는데 이래도 되느냐고 묻는 그에게 선배들은 “그래서 결국 너희에게는 ‘제대로 만나기는 하니?’라는 안부를 물어야 하는구나!”라며 한바탕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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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청년정책 사업 선진지견학 광주의 청년들은?지난 선진지 견학은 일자리 분과에서 많은 노력을 기울여 주었습니다. 직접 영광의 청년들이 둘러볼 청년 공간과 좋은 이야기를 들려줄 활동가들을 섭외 하였습니다. 견학은 봄바람이 막 불어오기 시작한 3월31일 13명의 청년싱크탱크 위원들은 광주로 향하는 버스에 올랐습니다. 첫 번째로 향한 곳은 광주 청년센터 더 숲, 이곳은 광주시가 우리 청춘공방처럼 광주의 청년들을 위해 마련한 공간입니다. 이곳에서 청년들은 창업을 준비 하거나 일자리․주거․금융 등 청년들이 겪고 있는 고민을 상담 할수 있도록 공간이 구성 되었고 운영도 청년협의체가 위탁받아 운영 중이었습니다. 두 번째로 향한 곳은 ‘아카 이브’라는 곳으로 행정 지원 없이 청년들로 구성된 비영리 단체가 직접 두손으로 만 들어낸 공간입니다. 이곳의 책임자는 광주시의 모든 청년정책들과 활동가들의 요람 역할을 한 곳이며 많은 정치인들이 이곳에서 청년 정책에 관한 이야기를 광주의 청년들과 나누었던 곳이 라며 소개 해 주었습니다. 분명 광 주 시 에서 살아 가고 있는 청년 들이 안고 있는 삶의 무게와 영광군의 청년 들이 겪는 문제에는 분명한 차이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청년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자 하는 부분에 있어 공통점이 있었습니다. 중요한 것은 광주에는 많은 청년활동가 들이 청년들의 권익 신장을 위해 보다 적극적으로 정책을 제안하고 결과물을 만들어 내는 부분이었습니다. 영광청년들은 돌아오는 버스 에서 영광군에 필요한 정책이 무엇인지 어떻게 제안하고 만들어 낼 것인지에 대한 많은 고민을 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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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상식 알아도 손해 볼것은 없지요!! '행위제한?'오늘은 행위제한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국토교통부장관 또는 시·도시사가 용도지역의 지정 또는 변경을 도시·군 관리계획으로 결정합니다.우서 용도지역을 분류해보죠 크게 용도지역은 도시지역, 관리지역,농림지역,자연환경 보전지역으로 나누어져있구요도시지역은 주거지역,상업 지역,공업지역,녹지지역으로 나누어져있고 관리지역은 보전관리지역,생산관리지역, 계획관리지역으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자 그럼 건폐율을 잠깐 복습 해보고 가겠습니다. 건폐율은 대지면적에 대한 건축면적을 말하고 건폐율을 제한함으로써 과밀화를 억제하고 일조,채광,통풍등의 공간을 만들어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고자 함입니다. 건폐율이 너무 높으면 건물이 빼곡하구요 건폐율이 너무 낮으면 너무 횡합니다.적 절하게 유지하는게 좋겠죠! 다시 용도지역으로 돌아갑니다. 잘 따라오세요!! 일반적으로 상업지역의 건폐율이 가장높구요 다음으로 공업지역이 높습니다. 공업지역의 건폐율은 70% 이하입니다. 다음으로 주거 지역은 제1종,제2종 전용주 거지역이 50%이하구요. 준주거지역은 주거지역에서 가장높은 70%입니다.여 기서 주의할점은 준주거지 역은 숙박시설은 건축할 수없습니다. 도시지역중 녹지지역의 건폐율은 가장낮은 20%입니 다. 예를 들어 녹지지역에서 100제곱미터 창고를 지으려면 최소 500제곱미터의 토지를 구입하여야합니다. 농림지역과 자연환경보전 지역의 건폐율도 20%입니다. 혹시 잘 모르겠다면 영광군 건설도시과 061-350-4963 으로 문의해보는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이상 용도지역과 건폐율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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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 e-모빌리티, 미래자동차산업의 중심지로 우뚝영광군에서 역점적으로 추진하는 e-모빌리티 사업이 지금까지의 성과를 인정 받아 내년에도 다양한 사업과 많은 국비예산을 확보하 는데 성공하였다. 이번 국비 확보로 영광군은 다시 한 번 명실상부 국내 e-모빌리티 산업의 중심지임을 확인하는 계기가 되었다. e-모빌리티 관련 국비예산 으로 신규사업 3건, 계속사업 3건으로 2019년 한 해에만 국비 205억 8600만원을 확보하였다. 내역을 보면 신규사업으로 △초소형전기차 서비스지원 실증 50억 원 (총사업비 480억 원), △중 소중견기업을 위한 전기차 개방형 플랫폼 개발 80억원 (총사업비 340억 원), △e-모빌리티 특화 지식산업센터 건립 10억 원(총사업비 240억 원)을 확보했다. 계속사업으로는 △제2회 영광e-모빌리티 엑스포 개최 10억 원(총사업비 30억 원) △전기구동 운송수단 실증환경 기반구축 25억 5300 만 원(총사업비 300억 원) △미래이동수단 사용자 경험랩증진기반구축 30억 3300만 원(총사업비 162억 원)을 확보했다. 여기에 올해 끝난 △디자인융합 마이 크로 모빌리티 실증환경 구축사업(총사업비 317억 원) 까지 추가하면 영광군은 e-모빌리티 사업으로 2025년 까지 7개 사업에 총 사업비 1,869억 원, 국비 1,155억 원을 확보한 셈이 된다. 신규사업을 자세히 살펴보면 ‘초소형전기차 서비스지원 실증’사업은 2019년부터 7년간 480억 원(국비 243억 원)의 규모로 영광, 나주에 300∼400여대의 초소형 전기차 및 다양한 e-모빌리 티를 투입하여 실제 도로 주행을 통해 차량 성능을 높이고, 공공용, 카쉐어링, 물류배달, 소외 지역 이동, 관광지 이동 등 다양한 실증과 함께 테마별 이동 서비스 모델을 발굴한다. ‘중소․중견기업을 위한 전기차 개방형 플랫폼 개발’사 업은 2019년부터 3년간 340 억 원(국비 240억 원)의 규모로 초소형전기차 및 e-모 빌리티의 디자인, 섀시, 소프 트웨어, 전기전자 등 핵심부 품의 표준화된 플랫폼을 개발하여 관련 중소․중견기업을 지원하다. 특히, e-모빌 리티 제품의 국산화를 꾀하여 대외 경쟁력을 높이는 토대를 만든다. ‘e-모빌리티 특화 지식산 업센터 건립’사업은 2019년 부터 3년간 240억 원(국비 160억 원)을 투입하여 대마 산단 인근 e-모빌리티 배후 단지에 연면적 18,000㎡, 지상 4층 규모로 건물을 건축 한다. e-모빌리티 기업 입주 공간(36실), 전시관, 체험장, 판매장 등 e-모빌리티 관련 기업 및 기관을 집적화 할수 있고 e-모빌리티 제품을 상설 전시하고 판매할 수 있는 e-모빌리티 전용 공간으로 기업 유치, 신규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 된다. 계속사업인 ‘제2회 영광 e-모빌리티 엑스포 개최’는 그동안의 우려를 잠재우고 1 회의 성공적인 개최로 발전 가능성을 인정받아 전년도 대비 2배인 국비 예산 10억 원을 확보하였다. 또한 ‘전기구동 운송수단 실증환경 기반구축’사업, ‘미래이동수단 사용자 경험랩 증진기반구축’사업도 국비가 증액 반영 되어 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이와 같은 성과에 힘입어 e-모빌리티 기업의 투자 관심도가 증가하고 기업 입주도 본격화 되고 있다. 초소형전기차 생산기업 캠시스(33,719㎡), 전기이륜차 그린모빌리티(30,996㎡), 대풍전기자동차(16,528㎡), 농업용전동차량 부경테크 (3,306㎡), 전동스쿠터 에이 치비(3,306㎡) 5개사가 대마 산단에 입주하여 내년 상반 기에는 영광에서 생산된 다양한 e-모빌리티 제품이 판매될 예정이다. 이번에 반영된 예산은 e-모빌리티 및 전·후방산업 기업지원을 위한 신규 R&D사 업, 기업 비즈니스 환경 및기 추진 중인 인프라 조성사 업으로 지역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향상과 신규기업 투자유치 유인책이 되어 영광을 e-모빌리티 산업 메카로 조성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이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국내 유일 e-모빌리티 연구센터 건립, (사)한국스마트이모빌리티 협회 유치, e-모빌리티 기업 다수 유치, 성공적인 엑스포 개최를 계기로 우리 군이 e-모빌리티 사업의 중심지임을 보여주었다. 특히, 이번에 확보한 국비예산을 바탕으로 국내 최고의 e-모 빌리티 산업 기반을 착실히 다져 영광이 미래자동차산 업의 메카로 우뚝 설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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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갑산 도립공원 지정 확정불갑산이 전남에서 7번째 도립공원으로 최종 확정 됐다. 20일 전남도청 최종 심의에서 원안대로 불갑사를 도립 공원으로 지정 하고 2주 동안의 공고 절차를 거친 후내년 1월 공표 하기로 결정 되었다. 영광군은 지난 2017년 1월 지역 명산인 불갑산의 자연 경관과 문화․역사자원을 보전․관리하기 위해 이 일대를 도립공원으로 지정해줄 것을 전라남도에 건의했다. 도립공원 지정 대상지는 불갑면, 묘량면 일원 6.89㎢ 규모다. 지구별로는 공원자원 보전지구 3.53㎢, 공원자연 환경지구 3.34㎢, 공원문화 유산지구 0.02㎢다. 국․공유림 0.09㎢(1.13%), 사유림 6.80㎢(98.7%)이며, 사찰림 (불갑사)이 3.53㎢(51.2%)로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불갑산은 전남 최북서 지역에 위치한 산림이다. 수령 700년 정도 된 천연기념물 참식나무의 북방한계선에 자리했다. 국내 최대 규 모 상사화 군락지가 있어 자연생태계의 보존가치가 높은 명산이다. 또한 백제불교를 최초로 전래한 중국 승려 마라난타가 창건했다는 불갑사에는 국가․지방 문화재 수십 점이 있고, 정상의 연실봉에서 바라보는 서해낙조의 아름다운 일몰은 토함산의 일출과 함께 장관을 이룬다. 송경일 전라남도 환경산림 국장은 “불갑산 도립공원 지정 시 도내 산악형으로는 4 번째가 된다”며 “앞으로 서북지역의 관광활성화 등 지역경제에 미치는 효과도 클전망”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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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읍사무소 복지회관으로 이전에...66.7%노후 된 영광읍사무소의 이전에 대한 온라인 설문조사가 진행 중인 가운데 현재까지 참여 인원 84.7%가 이전에 동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어바웃영광이 실시한 이번 설문 조사는 최근 노후화된 영광읍사무소와 도동리 청소년문화센터 인근에 신축 중인 영광읍 복지회관의 이전에 대한 영광군민의 생각을 수렴하기 위해 오는 24일 까지 시행중이다. 현재까지 189명이 응답한 가운데 현 위치에서 ‘이전 하는 것이 맞다.’는 의견은 85.4%, ‘이전이 필요 없다.’는 의견은 14%로 나타 났다. 복지회관으로의 이전 에 대해서는 69%가 찬성했고 26.9%가 ‘복지회관으로의 이전은 안된다.’고 응답 했다. 이번 온라인 설문조사에는 영광읍민이 86%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고 읍 외다른 읍면 주민들은 23%를 차지했다. 이전에 찬성하는 의견의 대 부분은 주차난과 건물의 노후화를 가장 큰 이유로 들었고 복지회관으로 이전 하는 것이 복지와 행정의 일원화를 통해 영광읍민들에게 보다 효율적인 행정 서비스를 지원 할수 있다는 의견도 눈에 띄었다. 반대하는 의견에는 공공기 관이 모여 있는 곳에 남아 있어야 한다는 의견으로 현재 자리에 신축이 필요하다는 의견과 복지회관 주변에도 교통난이 심각하다는 의견, 독립적인 건물이어야 한다는 의견, 군청 주변에 있는 것이 일처리가 편하다는 의견, 옮기것 자체가 세금 낭비라는 의견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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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의회, 제236회 제2차 정례회 마무리영광군의회(의장 강필구)는 14일 제6차 본회의에서 의회운영위원회 소관 부의안건 1건, 자치행정위원위 소관 부의안건 14건, 산업건 설위원회 소관 안건 10건, 2019년도 세입․세출예산 및기금운영계획안, 2018년 제 2회 추가경정 예산안 등 상정된 안건을 의결하고 22일 간의 영광군의회 제2차 정 례회를 마무리했다. 이번 정례회 기간에서는 2018년도 주여업무 추진상황 보고청취 군정 현안에 대한 군정질문을 하여 군정발 전에 대한 구체적인 대안제 시와 정책 반영을 요구했으며, 또한 상임위원별 처리안 건의 검토 및 집행부의 질의 답변을 통해 심도 있는 심사가 이루어졌다. 상임위별 처리한 안건으로는 의회운영위원회에서는 영광군의회 회기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을 심사하였고, 자치행정위원회에서는 ‘영 광군 아동·청소년 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안’및 ‘영광 작은 영화관 건립에 따른 2019년도 공유재산관리 관리계획안’ 등 14건의 조례안 과 관리계획안을 심사했다. 산업건설위원회에서는‘영광군 병역명문가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등 10건의 조례안과 지원계획안을 심사했다. 이어 군정질문에서는 군정에 관한 질문에서는 주요 현안사업에 대한 점검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해 의원들의 세심한 자료 준비와 연구로 심도있는 질문이 이어졌다. 의원별 주요 군정질문은 장기소 부의장이 ▶신혼(미혼) 직원 기숙사 제공 ▶모시떡 경연대회 개최를, 박연숙 운영위원장은 ▶저출산 고령 화에 따른 제안 ▶조운문학제 및 조운문학상 제정·운영 ▶만남의 광장을 도심속 군민 휴식공간으로 조성을, 임영민 자치행정위원장은 ▶ 엘리트체육 육성 방안을, 장영진 산업건설위원장은▶농 민수당 시행 추진상황 및 향후계획 ▶관급공사 수의계약 제도 개선 방안을, 김병원 의원은 ▶수명만료 한빛 원전 폐로 대책 마련 ▶영광 테마식물원 관리 및 활성화 방안을, 최은영 의원은 ▶국비 반납 주요 원인 및 효율적 활용방안 ▶군유지 경작 실태 및 직불금 부당 수령여부 확인 ▶중장기 환경 보전 계획 수립 및 자원순환체계 구축을, 하기억 의원은 ▶비 효율적 축제의 통합 및 폐지 ▶사업예산의 효율성 분석을 통한 투자와 이월예산의 최소화 등을 각각 질문했으며 군정질문에 대한 답변은 강영구 부군수 및 실과소장 에게 답변을 들어 현안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부족 하고 미흡한 부분에 대해서 는 바람직한 대안을 찾아 군정발전을 위한 정책으로 적극 반영 할 것을 요구했다. 예산결산위원회에서는 예산 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장기소, 간사 박연숙)를 구성 하고 6차례에 걸쳐 심도 있는 논의와 심사로 2019년도 세입세출 예산안 및 기금운용 계획안과 2018년 제2회 세입세출 추가경정 예산안과 기금운용 변경계획안을 의결하였다. 2019년 세입세출 예산안 총규모는 2018년도 예산액 대비 107억 7,500만원증가한 4,423억 2백만원으로 2.5% 가 증액되었으며, 2018년 2 회 추가경정 예산안 규모는 5,396억 2,800만원으로 금년도 기정예산 대비 0.19% 인 10억 4,200만원이 감액 됐다. 이번예결위심사에서 2019년 세입예산은 원안 의결하고, 세출예산 일반회계 에서 영광칠산타워공원조성 토지매입비등 14건 30억 3,300만원을 삭감 조정하고, 조정된 금액은 재해·재난예 비비로 증액 편성하도록 가결하였으며, 2019년도 세입 세출 예산안 및 기금운용 계획안과 2018년 제2회 세입 세출 추가경정 예산안과 기금운용 변경계획안은 원안 대로 의결했다. 영광군의회 강필구 의장은 "군민 여러분의 관심과 사랑 으로 군민들로부터 신뢰받는 의회로 자리매김 하였고, 앞으로도 각계각층의 다양한 목소리를 정책에 담아내는 소통하는 의회, 군민에게 봉사하는 의회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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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비 12.7%인상 최종 결정의정비 인상을 두고 실시한 주민여론조사 결과 잠정액인 3,640만원이 높다는 의견 47.1%, 적정하다는 의견 48.7%, 낮다는 의견 4.2%로 나타났고 의정비심의위원회는 적정하다는 의견과 낮다는 의견이 조사 결과의 50% 를 넘어 의정비를 인상하기 로 결정 했다. 여 론 조 사 는 인 상 금 액 3,640만원을 기준으로 영광군민에게 의견을 물었다. 의정비 적절성을 확인 하는 질문에는 적정하다는 의견이 48.7%, 높다는 의견이 47.1%, 낮다는 의견이 4.2% 로 나타났다. 이중 의정비가 낮다는 의견 중 적절 금액이 3,840만 원~3,890만원이어야 한다는 의견이 22.1%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고, 높다고 생각 하는 의견 중 적절 금액은 3,389만원 ~ 3,430만원이 68.4%로 나타났다. 연령대별로는 19~39세는 적정하다는 의견이 많았고 40~59세에서는 높다는 의견이 많이 나온 것으로 조사 되었다. 의정비심의위원회는 수치상 적정하다는 의견과 낮다는 의견이 조사 결과 52.9% 로 과반 이상의 비중을 나타 내는 만큼 의정비 인상을 최종 결정 했다. 2019년 월정수당은 2018년 대비 12..7% 인상하고 2020년부터 2022년까지는 전년 도 월정수당에 전년도 지방 공무원 보수 인상률 범위 내로 합산한 금액으로 정했다. 의정활동비는 「지방자치법 시행령 제33조 제1항 제 2호 별표 4」에 따라 월 110 만원으로 정액지급 하기로 했다. 여비는 「지방자치법 시행령 제33조 제1항 제2호 별표 5」에 따라 공무원 여비 규정을 적용한다로 최종 결정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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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부양정생산에 中기업 700억 투자 약속중국 하북성 싱타이시의 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 이초영부주석 등 정부쪽 관계 자와 중국자동차 제작사인 카웨이 회장과 중국 기업인 사장단 15명이 지난 15일 두우리를 방문해 공기부양 정을 시승 하고 투자 협약을 논의 했다. 김현이사의 초청으로 두우 어민영어조합법인을 방문해 공기부양정 ‘백바위1호’ 10인승과 6인승 2대로 두우리 백바위 해수욕장에서 시승하고 추후 공기부양정 도입 및 700억투자 공장설립을 위한협약 및 공기부양정 세계최초 두우리해양관광타 운 개발에 대한 백바위연수 원에서 피팅으로 협의진행 했다. 방문단 일행은 세계 5번째로 공기부양정 기술을 보유 하고 있는 코리아호버크래 프트사가 납품 한 두우리의 백바위1호와 6인승 두 대로 1시간여 동안 직접 시승 하며 공기부양정의 활용성 필요용도에 대해 높이 평가 했다. 특히 육상과 수상을 자유롭게 오가는 점에 있어 홍수 피해가 빈번한 중국싱타이 시에서 반드시 필요한 재난 구조 및 관광 또는 이동수단 이라고 극찬 했다. 이초영 부주석과 영광을 방문한 주걸 허베이지제 태양 에너지과학기술공사 회장, 호이휘 베이징 군용과학기술 유한회사 부회장, 왕혜민 싱타이징룽전자소재공사 사장 등 기업인들은 공기부양 정을 생산하는코리아호버 크레프트에 투자 의향을 전달과 함께 지속적인 협력 및교류의 뜻을 내비쳤다. 현재 코리아호버크래프트 사는 영광 대마산단 및 무안군, 고창군 중 최적지 입주 선택를 통해 체계적인 생산 라인 구축하여 10인승. 25인 승 연100여대 생산을 목표로 중국과의 공기부양정 수출 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코리아호버크래프트사의 영광 유치를 주관하고 있는 두우어민영어조합 김현 이사는 방문 다음날인 16일 2 시 서울의 한 호텔에서 중국 카웨이 회장과 3시간 동안 700억 공장설립 투자협의 세계최초 공기부양정 해양 관광타운 두우리에 개발투 자협의에 10인승 공기부양정 2대를 6억6천만원에 수출 하기로 계약 하였으며 조만간 후속 과정을 밝기 위해 직접 중국을 방문하기로 하고 2019년 1월20일까지 확정 하기로 했다며 이번 방문 결과를 전했다. 공기부양정의 자체 생산 기술을 독점 보유한 코리아호 버크래프트가 대 중국 수출 물량을 안정적으로 생산 할수 있는 공장을 대마산단에 보유 할 경우 연인원 8.000 명 고용창출과 중국관광객 유치로 영광군해양관광경제 발전에 기여가 높을 것으로 예상되며 수출산업단지로 지정 가능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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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영광군발전종합계획, 주민과의 '불통'극복이 과제지난 12월 18일 열린 2025년 영광군 발전종합계획 제 2차 중간보고회를 통해 ‘미래를 선도하는 행복영광’이라는 비전을 실현하는데 있어 주민과의 ‘불통’을 극복 해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 했다. 해당 보고서에서는 현재 영광군 행정의 문제점으로 군정운영에 참여와 소통 구조 부족, 민관협치를 위한 민관 대표기구 부재, 행정부서간 협업과 협의구조 부재, 행정 부서간 협업과 협의 구조 부재, 군민참여교육과 리더 발굴 필요성을 지적 했다. 보고서에서 제안한 총 사업비 3조6천억원의 사업의 성과가 결국 현재 행정의 문제점을 얼마만큼 극복해 내느냐에 달렸다는 것이다. 보고서는 2025년 ‘미래를 선도하는 행복영광’이라는 비전을 달성 하기 위해 역동적 지역경제, 따뜻한 보건 복지, 멋있는 문화 관광,잘 사는 농산어촌을 목표로 설정 하고 추진전략으로 일자리 창출형 지역경제 활성 화, 상생하는 균형적 지역발 전, 뉴밀레니엄의 문화관광, 주민과 함께 하는 사회복지, 쾌적하고 안전한 안심지대 등을 제시 했다. 보고서는 이러한 목표를 잘수행해 내기 위해서는 위의 문제점들을 극복해야 한다고 이야기 하고 있다. 소통과 참여의 폭을 넓히고 이를 사회적 시스템으로 안착 시켜야 한다는 것이다. 해당 보고서는 이번 2차 중간 보고회를 통해 지적된 부족함을 보완해 내년 1월 중순내로 최종 보고 될 예정이다. 보고회에 참석한 군의원들은 원전 폐로 이후 산업 분야에 대해 구체적인 대안을 마련해줄 것과 다양하게 펼쳐지는 정책들을 실현 시키기 위한 인재 육성 정책도 추가 보완 해줄 것을 요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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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서면, 2019 나눔캠페인 기부자에게 감사연하장 발송군서면(면장 한상훈)은 희망 2019 나눔캠페인을 통해 뜨거운 이웃 사랑을 베풀어 준 군서면 기관·단체와 개인 총 32명에게 감사의 뜻을 담아 연하장을 발송했다고 밝혔다. 지난 11월 20일부터 2019년 1월 31일까지 73일간 실시되고 있는 희망 2019 나눔캠페인은 ‘사랑의 열매 20년 나눔으로 행복한 세상’이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되고 있는 이웃돕기성금모금에 군서면에서는 캠페인 진행기간이 한 달 가량 남았음에도 목표액을 훌쩍 뛰어넘는 금액인 875만 원(166%)을 모금하여 전라남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하였다. 기부된 후원금품은 전라남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우리 군으로 재배정되어 관내 사회복지시설 및 차상위계층을 비롯한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저소득층의 치료비, 생계비 등으로 유용하게 쓰일 예정이다. 한상훈 군서면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우리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뜨거운 마음을 보내주신 기탁자분들의 큰 뜻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연하장을 통해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