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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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4-H연합회 연시총회 개최영광군4-H연합회(회장 최진)는 지난 14일 영광군농업기술센터 회의실에서 ‘2019년 영광군4-H연합회 연시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시총회에서는 영광군4-H연합회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도 실시한 각종 사업에 대한 평가, 2019년도 추진해야할 사업 및 4-H연합회 활성화 방안 소통, 4-H회원 양성교육, 농약 허용물질목록 관리제도(PLS) 교육을 실시하였다. 새로 선출된 최진 신임회장은 “2019년도 임원진들과 함께 영광군4-H연합회 활성화 및 역량강화에 최선을 다하겠으며 4-H 육성 사업 등을 통해 올바른 청년 농업인으로 성장하고 봉사하는 영광군4-H연합회로 발전시켜 자긍심을 높이고 지‧덕‧노‧체의 이념과 4-H인이 앞장서 농업‧농촌의 활력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영광군농업기술센터 박은주 소장은 “우리 농업․농촌을 이끌어갈 4-H회원들이 명석한 머리(Head) ․ 충성스런 마음(Heart) ․ 부지런한 손(Hands) ․ 건강한 몸(Health)을 의미하는 4-H 이념을 늘 가슴속에 새기며 이웃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사랑과 봉사정신으로 학습하는 미래전문 농업인으로 성장해 줄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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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갱년기 탈출 우리 함께 해요영광군(군수 김준성)이 중년 여성들의 갱년기 극복방법을 모색하기 위해 유관기관과 간담회를 가졌다. 보건소는 갱년기 증상으로 찾아오는 민원인에게 유관기관에서 할 수 없는 우울증 진단 스크리닝 척도 측정을 하고 정도에 따라 건강 상담을 통해 갱년기를 적극적이고 당당하게 극복할 방법을 찾도록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신체적 변화가 가장 크게 다가오는 이 시기를 담담히 받아들일 수 있도록 오는 3월 11일부터 『한방 도전 갱년기여 가라』 건강교실을 주2회 (월, 수요일) 총 15회 진행하며 한방으로 다스리는 갱년기교실, 근력강화 운동, 요가, 웃음치료 등 다양한 내용으로 운영한다. 앞으로도 보건소는 심각한 우울증 및 만성질환으로 진행되지 않도록 갱년기 증상에 대한 올바른 예방법과 건강관리 교육 등으로 여성의 건강과, 삶의 질을 향상시켜 함께하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 할 계획이다. 기타 자세한 문의사항은 보건소 건강증진팀(350-5561) 또는 각 읍․면 보건지(진료)소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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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량 마을서 '미라'상태 시신 발견되어 '충격'묘량의 한 마을에서 50대 여성의 시신으로 추정되는 미라가 발견되어 현재 경찰 조사중이다. 사체는 빈 농가의 곳간에서 목이 메어진 상태로 어제 17일 15시 40분경 발견 되었다. 해당 농가는 오랜 기간 비어져 있는 상태 였는데 오랜만에 고향집을 방문한 집주인에 의해서 발견 되었다. 주변인들은 2년전쯤 실종된 인근 마을에 살던 50대 여성 이모씨로 추정 하고 있으나 정확한 신원은 확인 후 밝혀질 예정이다. 시신은 오랜기간 발견 되지 않아 미라상태였던 것으로 전해 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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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원간담회 '상시오픈'가능 할까요?영광군의회의 주요 일정 중 ‘의원간담회’가 있다. 임시회나 정기회 외에 의원들이 모여 지역 현안을 다루는 경우가 많다. 영광군은 현안에 대한 보고를 하고 영광군의회 의원들은 그 사안을 듣고 잘못된 방향이라면 협의를 통해 군 공익을 위한 옳은 방향으로 유도 한다. 하지만 현재까지 의원간담 회에는 언론사 출입이 제한 되어진 상태다. 취재를 원하면 의장의 허가가 필요 한상황이다. 영광군의회는 주요 결정이나 지역 이슈에 대한 영광군 의회의 입장을 정말 특별한 일이 있을 경우에만 보도자 료를 통해 배포 한다. 이는 영광군도 마찬가지로 논란이 생기거나 적극적인 대처 가 필요해 보이는 상황에서도 언제나 침묵으로 일관 하는 모습이다. 의원간담회가 상시적으로 원하는 군민들이라면 언제 라도 참관 할수 있는 방법을 마련해 준다면 영광군의회 에서 군정을 위해 노력하는 군의원들의 모습이 보다 생생하게 군민들에게 전달 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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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묘기지권에 대하여 알아 봅시다!임야를 사고나서 나중에서야 내임야에 다른사람의 묘가 있다는걸 알고나서 내사유재산임에도 내뜻대로 활용할수없을때가 있습니 다.참으로 곤란한일입니다. 분묘기지권이란 남의 땅에내 연고의 분묘를 유지 관리할 수 있는 배타적 권리를 말한다. 배타적권리란 분묘가 설치된 토지의 사용권과 연고자의 동의 없이 분묘를 훼손 • 발굴할 수 없으며 또개장요구에 불응할 수 있는 권리입니다. 이 분묘기지권의 성립여부를 알아보죠. 분묘기지권은 장사등에관한법률 시행(2001년1월12 일 공포-2001.1.12 시행 : 이후 장사법이라 한다) 이전에 관습법으로 인정한 것으로 ★ 타인소유의 토지에 소유자의 승낙을 얻어 분묘를 설치하거나 ★ 소유자의 승낙 없이 분묘를 설치한 후 20년간 평온, 공연하게 그분묘기지를 점유하거나 ★ 분묘 설치자 소유의 토지에 설치한 분묘를 특약 없이 매매하여 소유주가 달라지 면(경매가 주류임) 분묘기 지권을 취득합니다. 이렇게 성립된 분묘기지권은 묘지를 계속 존속할 수있는 권리를 가지며, 토지소 유자나 소유권승계자 모두 에게 그 권리를 주장할 수있습니다. 즉 토지소유자가 이장을 요구해도 그 요구에 응하지 않고 분묘를 계속 존속시킬 권리가 있다는 것입 니다. 그러나 토지소유자가 이장비나 위로금을 주어 합의가 된다면 이장이 가능 합니다. 만약 이장요구에 불응 했는 데도 묘지를 훼손하거나 발굴 하였다면 묘지훼손[발 굴]죄로 처벌받게됩니다. 참난감한 일이됩니다 타인토지에 승낙 없이 설치한 분묘가 분묘기지권 때문에 골치를 썩었으나 2001.1.12.이후에 타인토지에 승낙 없이 설치한 분묘는 분묘기지권을 취득할 수 없습니다. 타인토지설치분묘는 장사법 제23조 ③ 제1항 각호의 1에 해당하는 분묘의 연고자는 당해 토지 소유 자ㆍ묘지 설치자 또는 연고 자에 대하여 토지 사용권 기타 분묘의 보존을 위한 권리를 주장할 수 없다. 로 규정 하여 분묘기지권을 배제 하였습니다. 즉 2001.1.12.이후 설치된 묘지는 제17조 (분묘의 설치 기간)에 의하여 분묘기지권이 인정되지 않습니다. 반면 분묘기지권은 묘지연고자가 관리만 하면 영구히 존속할수 있다. 그러나 무연고묘는 다음 법조문과 같이 간단히 처리할 수 있습니다. 장사법 제 23조 ②항 토지 소유자ㆍ묘지 설치자 또는 연고자는 제 1항의 규정에 의한 개장을 하고자 하는 때에는 미리 3월 이상의 기간을 정하여 그뜻을 당해 분묘의 설치자 또는 연고자에게 통보하여야 한다. 다만, 당해 분묘의 연고자를 알 수 없는 경우에는그 뜻을 공고하여하한다. 이상 임야를 살때에는 관리를 하고있는 분묘기지권이 성립하는 분묘인지 아니면 무연고묘인지 꼭 확인하여 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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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교육지원청, 2018학년도 영재교육원 수료식 개최전라남도영광교육지원청(교육장 김준석)은 2월 14일(목) 영재학생 및 학부모, 영재교육원 지도 교사 및 교육청 인사 등 약 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학년도 영광영재교육원 수료식을 개최하였다. 이날 자연영역 초등 38명, 중등 20명 총 58명의 학생이 영재교육원 수료의 영예를 안았으며, 창의력과 문제해결능력이 뛰어나고 융합 역량이 우수한 영재 6명이 교육감상과 교육장상을 수상했다. 영광영재교육원은 지난 1년간 과학, 수학, 인문 분야의 교과 운영과 프로젝트 주제연구 및 현장체험학습, 방학 집중수업, 산출물 대회 등 학생들의 창의성과 도덕성, 자기 주도적 학습태도를 함양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초등 244시간, 중등 156시간)을 운영해 왔다. 김준석 교육장은 “우리나라의 미래를 이끌어갈 주인공은 바로 여러분이다. 실수는 친구이고, 실패는 기회라는 마음가짐과 함께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는 사람이 되라”는 격려와 더불어 “다른 사람을 배려하는 따뜻한 마음을 가진 명품 인재가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 영광영재교육원은 올해에도 초등 40명, 중등 20명 총 60명의 영재학생을 선발하여 3월부터 2019학년도 영재교육과정을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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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영광, 발마사지 지도자 양성 수강생 모집영광군(군수 김준성)에서는 오는 2월 18일부터 3월 15일까지 발마사지 전문가 양성을 위한 수강생 2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이번 과정은 발마사지에 대한 전문적인 교육을 통해 전문 지도자를 양성하여 지역 내 어르신들의 혈액순환개선과 자연치유를 유도하고 만성질환 예방 및 신체기능 향상을 통해 건강수명 연장을 도모하고자 마련하였다. ‘발마사지 지도자 교육’은 광주 소재 대학교수의 전문지도로 발 관리 개론, 발의 해부학적 구조, 발의 분석, 발 반사요법, 정맥 매뉴얼 테크닉 등 발 관리 예방 및 효과 등에 대한 구체적인 이론과 실습으로 이루어진다. 수강생들은 발마사지 지도자 양성교육 이수 후 자격증을 취득하여 보건소에서 실시하는 보건 사업에 순차적으로 발마사지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교육 참여는 영광지역에 주소지를 두고 거주하는 65세 이하 여성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접수기간 동안 신분증을 지참하고 보건소(2층)에 본인이 직접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교육은 3월 18일부터 4월 25일까지 강좌별 일정에 맞춰 총 12회(매주 화·목 10:00~12:00)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며 수강료 및 재료비는 무료로 운영 된다. 보건소에서는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편성·운영하여 보건사업에 필요한 전문가를 배출, 지역사회 건강증진 사업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기타 자세한 문의사항은 보건소 건강증진팀(350-5812) 또는 각 읍․면 보건지(진료)소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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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을 지키는 생활습관이 암을 예방한다영광군(군수 김준성)에서는 오는 2월 27일 예술의전당에서 국립암센터 명승권 교수를 초청하여 ‘건강을 위한 올바른 생활습관과 건강기능 식품 바로 알기’라는 주제로 군민들이 관심분야 건강에 대한 강연을 진행한다. 서울대학교 의학과와 동대학원에서 석‧박사학위를 받은 명승권 교수는 국제암대학원대학교에서 강의와 국립암센터 연구소에서 암역학을 연구 중으로 2009년에 국립암센터 우수연구자 SCI Impact Factor 부문 최우수상, 2011년 국립암센터 우수연구자 특별상을 수상하는 한편 최근에는 EBS ‘삐뽀삐뽀! 우리 몸 X파일’, MBN ‘황금알’, KBS, MBC 등 다수의 건강프로그램에서 의학상식을 전달해 대중들에게 잘 알려져 있다. 이날 강연에서는 건강하게 살기 위한 올바른 생활습관에 대해 알아보고 건강보조식품의 진실과 바르게 섭취하는 법 등 각종 건강기능식품의 실제적인 효능과 부작용에 대해 최근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이야기 할 예정이다. 영광군은 “영광아카데미 운영으로 매월 1회, 특정분야에 한정되지 않는 폭넓고 다양한 주제로 명강사와 만나는 자리를 마련하여 군민과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평생교육 프로그램에 대한 군민 만족도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참고로 다음달 3월 19일에는 우리나라 최고의 인구교육 전문가인 한국교원대학교 차우규 교수를 초빙 ‘저출산 고령사회 극복을 위한 교육과 문화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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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행정안전부 마을기업’ 공모사업 선정영광군(군수 김준성)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마을기업 공모사업에서 2개 기업이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은 지역공동체 활성과 지역주민의 소득증대 및 일자리 창출지원을 위해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사업으로 현장조사와 전남도 실무위원회의 심사, 행정안전부 최종심사 등 엄격한 절차를 거쳐 최종 선정되었다. 행안부 신규마을기업에 선정된 용암청정영농조합법인은 태양초 고추를 가공․판매하여 고부가가치화를 실현하는 주민 주도의 마을기업으로 5,0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게 되었으며 고도화 마을기업으로 선정된 군남면 소재의 지내들 영농조합법인은 전남도에서 손꼽히는 우수마을기업으로 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2,000만원을 지원받아 자립형 마을기업의 기반을 마련하게 되었다. 군 관계자는 이번 공모사업 선정에 대해 “지역적 특색을 활용한 주민주도의 마을기업이 지속가능한 성장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여겨지며 앞으로 더 많은 마을기업이 자생력을 갖추고 성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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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열된 어촌계 하나로, 수협 조직은 체질 개선 통해 전국 1등 수협으로_서재창 후보자서재창후보자와의 인터뷰는 법성포 수협어판장에서 이루어졌으며 서재창후보자는 해당 어판장에서 오랜 기간 어민과 함께 땀흘려 온 시간을 회고 하며 많은 추억거리를 전하기도 하였다. ▶ 조합원 및 군민들에 인사말? 항상 초심을 잊지 않고 정직 하고, 깨끗한 투명경영과 정도경영을 실천하고 행동으로 보여주는것을 다짐하며, 생업에 종사하시는 조합원 들의 의견을 수렴 하여,소통을 원칙으로 실천 할 것입니다. 이로써 조합원님들의 권익 증진과 소득 향상에 기여 하도록 최선을 다 할 것입니 다. ▶ 현 수협의 방향은? 조합원이 주인인 수협이 그동안 제 기능을 하지 못하고 어촌계의 분열을 방조하고 책임을 다하지 못했습니다. 지금이라도 각 어촌계 정관을 하나로 통일하고 지역별 특이사항은 부칙을 만들어 분열과 반목이 없게 해야 할것입니다. 이런 화합된 수협이 되야 합니다. ▶ 입 후보자 공약사항? 1. 각 어촌계 육성 발전과 수협 임직원 전문화각 어촌계별 특성에 맞는 지원사업이 어떤 것인지 조합 원과 각계 담당자들과 회의를 통하여 소득창출을 극대화 할 수 있도록 하고, 조합 원들의 보조 하는 역할을 충실히 것이며 위판장에서 경 매가 이루어지지 않는 조개류 및 기타 어종을 보다 빠른 정보로 온,오프라인 판매 시스템을 도입하고 발굴 하여, 소비자에게 직접 판매 할수 있는 순기능을 지원하 도록 판매과의 임직원들을 전문화 하겠습니다 2. 활어 위판장 신설과 판매 전문화 조합원들의 소득 중진을 위해 활어 위판장을 신설 하고,위판시설 에서는 선도 유지 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 하고 소비자 및 관광객들이 편의성을 갖추어 재방문과 재구매가 이루어지는 청결 함을 유지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수협 판매과 임직원들을 전문 판매교육을 실시하고 판매 전문 일력을 양성하여 운영 하도록 하겠습니다 3. 염전 소금 생산자 지원사업소금이 있어야 굴비가 있고 소금이 있어야 젓갈이 있습 니다. 소금을 소비하는 굴비 판매 사업자 500개 상가들 과(영광군 수협이 소요하는 소금이 있습니다. 소비자들이 염전에서 소금을 구매 할수 있도록 유도 할 것이며 염전 소금 생산에 종사 하시는 조합원님들의 최저 인건 비가 보장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4. 장어 위판 사업 확대와 판매처 활성화 및 실 뱀장어 어획 합법화 장어 양어장에 종사하는 조업원들의 최저 생산비가 보장되고 정부 지원 사업비를 확보하여 위생적인 생산시설 HACCP 인증을 받아 장어를 믿고 구매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숙원 사업이라 할 수 있는 맨손어업을 이용한 실뱀장어 어획(고정 목을 이용한 안간망 어업 건간망 어업)이 합법화 될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5. 숭어 어획으로 소득 향상및 얼음 공급 겨울 비수기철에 서해 인근 어장에 가장 흔하고 많이 있는 것이 숭어입니다 그러나 어획생산비와 도매상들의 구매 가격이 맞지 않아서 조합원님들이 숭어 잡이를 포기하고 있습니다. 신설 될활어 위판장을 통해서 숭어 어획으로 조합원님들 소득이 향상 될 수 있도록 하겠 습니다 얼음도 수협에서 일괄구매로 구매가격의 부담을 줄이고 더 나아가 얼음 생산 공 장 신설 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6. 지도사업, 각 어촌지원팀 신설, 상호금융 지금까지 수협 지도사업이 원활 하지 않았습니다. 어장 특성에 맞게 지원팀을 구성 하고 치어,꽃게,조개등 방류 사업을 시행 할 것입니다. ▶ 사업 추진 자금 충당은 어떻게 마련할 계획인가요? 사실 정부의 사회 간접자본 이라든지 지역 지원 사원비 등을 우리 영광군수협으로 유치 한다는 것이 쉽지 않은 일입니다. 매년 정부가 어민과 수산업에 종사하는 우리 같은 사람들에게 지원하는 어민 지원 사업비가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제가 수협장에 당선이 된다면 금년도 2019년 사업비에서 지원 받기는 어려울 것입 니다. 2019년 한해 우리 조합원 님들과 수협 임직원들의 여러 의견을 듣고 수렴하여 2020~21년까지는 사업비를 확보하여 조합원님들께서 필요로 하는 위판 시설등의 구체적 사업이 이루어 질 수있도록 최선을 다 해 나겠습니다. 가령 생활밀착형 사회간접 자본(SOC)와 어촌 뉴딜300 지원사업비을 최대한 지원 받을수 있도록 관계부처와 협의해 나갈 것입니다. ▶ 조합원과 임직원 복지? 업무와 관련하여 직원들이 부당한대우를 받지 않도록 하여야 하며 인사 또한 실력으로 인정받는 투명한 조직을 만들어야 할 것입니다. 전국 수협에서 임직원 복지와 대우가 가장 우수한 수협 으로 거듭 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조합원 및임직원 자녀들을 위한, 장학 사업 프로그램을 수립하여 교육전문 위원회를 구성하여 글로벌한 인재로 육성 하겠습니다. ▶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 바다가 살아야 어민이 살아갈 수 있습니다. 최근 칠산어장은 근해 통발 어업과 멸치 배 조업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더욱 심각한 것은 근해통발 어업조업은 로 인한 피해입 니다 근해통발의 폐그물과, 폐 통발이 칠산어장에 방치 되고 있고 이로 인해 우리어 민들의 조업은 더욱 더 어려 워지고 어장터의 훼손도 더욱 심화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현실 속에 한빛원전 본부로부터 어민들에게 미미한 지원이 이루어지고 있으나 이것마저 원전이 폐쇄 되고 자원이 사라졌을 때 조합원과 어민들은 더욱 큰 위기를 맞게 될 것입니다. 저는 바다와 인접한 법성포 에서 태어나 어민들과 함께 성장하며 영광수협 중매 인을 거쳐 서창영어 법인을 경영하면서 우리 조합원님 들에게 어떻게 하면 더 나은 소득과 삶의 질을 높일 수있을까 고민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영광수협은 냉정하게 체질을 개선하여 전국 수협에서 가장 우수한 수협으로 거듭 날수 있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또한 분열 된 어촌계가 화합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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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인구정책 시행계획 본격 추진영광군이 지난 12월 인구정책 5개 년 종합계획 수립에 이어 2019년도 인구정책 시행계획을 수립하고 본격 추진에 나섰다. 군은 3개 분야 80개 사업의 시행계획을 군민의 삶의 질향상과 사람중심 정책 위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2019년도 사업비는 133,455백만 원으로 복지‧ 문화 분야 25,900백만 원, 일자리‧청년 분야 83,457 백만 원, 정주여건 분야에 24,088백만 원이 투입된다. ▶ 복지사업분야 복지‧문화 분야는 저출산‧ 고령화에 대응한 출산 인프라 확충으로 군민이 체감하는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출산환경을 조성하고 공공 보육 확대를 통해 양육 사각 지대를 최소화하며 보편적 교육복지 실현으로 행복하고 차별 없는 교육환경을 조성해 나간다. ▶ 일자리‧청년 분야 일자리‧청년 분야는 청년 인턴제, 창업단지 및 생산 클러스터 조성, 귀농어‧귀촌 정착지원을 통한 중장년 일자리 제공 등으로 양질의 안정적 일자리를 확충해 나가고 다양한 청년문화 활동 지원, 청년 취업활동 수당과 청년희망 플러스 통장 및 청년 주거비 지원 등을 통해 청년 자립 환경을 조성한다. ▶ 정주여건 분야 정주여건 분야는 기초 생활 기반 확충, 맞춤형 평생교육 실시 등으로 누구나 살고 싶은 지역을 조성하고 신규마을 및 공공임대 행복주택 등을 건립하여 정주여건을 강화하며 귀농어‧귀촌 유치및 정착 지원에 힘쓴다. 김준성 군수는 “살기 좋고 일하기 좋은 행복 영광 실현을 목표로 일하며 아이 키우기 행복한 환경이 되도록 여성과 청년들의 삶까지 관심을 갖고 생애주기 전반에 걸친 종합적 인구정책을 꾸준히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지난 1월에 새로 신설된 인구일자리정책실에서는 인구감소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내 고장, 내 직장 주소 갖기 운동”을 전개하여 범군민적인 사회공감대를 이끌어내고 인구유입 효과를 제고하기 위한 다양한 인구 늘리기 종합 시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세부적으로는 내 고장, 내직장 주소 갖기 운동 및 군민 인식개선 인구교육, 찾아 가는 주소이전 서비스, 유관 기관‧사회단체 및 기업체와 인구활력 증진을 위한 업무 협약 등을 추진하고 특히 3월 중에는 전 군민과 함께 저출산‧고령화 인구문제 극복의지를 다짐하는 인구비전 선포식을 개최하며 4월 중에는 청년가족 모두가 협력하고 소통하는 장을 마련 하는 청년의 날 행사를 개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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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립요양병원 운영권에 지역 여론 ‘술렁’영광군과 영광종합병원의 공립요양병원 위탁 계약이 오는 5월 만료될 예정인 가운데 차후 위탁업체 선정을 놓고 기독병원측이 강하게 제동을 걸고 있다. 기독병원측은 지난해 10월 영광군이 영광군의회에 ‘경쟁입찰’방식으로 진행 될 것이라고 보고 했지만 12월 13일 신설된 치매관리법의 단서 조항에 따라 종합병원과 수의 계약 방식으로 계약할 것이라며 시정을 촉구하는 문서를 배포 했다. 또한 이러한 배경에는 ‘지난 6.13지방선거 당시 김준성 군수의 선거대책본부장 이었던 영광종합병원 정장오 전)이사장이 불법 선거자 금을 지원했다는 의혹을 지울 수가 없다.’며 ‘ ’선거지원에 대한 보답으로 무차별 지원되었다는 객관적 사실로볼 때, 불법 선거자금 지원은 합리적 의심을 할 수 밖에 없는 충분한 여지가 있다.‘는 것이었다. 영광군에서는 아직 정해지 지 않은 계약방식에 기독병 원측의 강력한 주장이 부담 스러운 상황이다. 지난해 경쟁입찰이라고 군의회에 보고된 이후 12월에 개정 신설된 치매관리법일부개정법률에 따라 수의계약으로도 진행 할 수 있다는 단서 조항이 생긴 상황이라 영광종합 병원과 수의계약을 할 수 있는 근거가 마련되었을 뿐이 라는 것이다. 종합병원 역시 영광군으로 부터 향후 계약방식에 대한 어떠한 통보나 소식도 영광 군으로부터 전해 들은 것이 없다는 입장이다. 다만 지난 운영기간 동안 15억 가까이 누적적자가 발생 되었고 부지도 기부채납을 했기 때문에 수의계약 당사자 자격을 갖추고 있다고 입장을 전했다. 하지만 기독병원측은 불법 선거자금에 대한 의혹만 재기 했을 뿐 구체적인 증거 자료는 제시 하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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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읍사무소 신축 공청회 '26일' 열린다.오는 2월 26일 영광읍사무소 신축을 위한 주민공청회가 개최 된다. 영광군은 공고를 통해 이와 같은 사실을 공고 하고 의견이 있는 주민 및 관계 전문가 등의 의견을 받고 있다. 공청회는 26일 화요일 오후 2시 영광예술의 전당 대공 연장에서 열릴 예정이다. 영광군은 영광읍사무소 신축과 관련하여 주민의 의견청취를 반영할 계획이다. 영광군은 영광읍 농협중앙 회에서부터 학정리 회전교 차로까지 전선‧통신선 지중화 및 인도 정비 사업을 49 억6천3백만 원을 들여 올해 2월 말부터 2020년 12월말 까지 추진함에 따라 주민들의 통행 불편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군은 본 공사는 한전과 통신 사에서 선로를 지하로 매설을 한 후 군에서 인도 정비 공사를 마무리하는 사업으로 사업구간의 도로가 협소 하고 굴착작업이 많아 사업 으로 인한 통행 불편은 물론 비산먼지, 진동, 소음 등 공사로 인한 많은 불편사항이 예상되므로 주민들의 적극 적인 협조와 홍보를 부탁한다고 전했다. 또한 본 공사 구간에 대하여 하수관로 정비사업과 지방 상수도 현대화사업까지 동시 추진하여 쾌적한 거리조 성을 위해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으며 공사로 인한 불편 사항이 최소화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신축과 관련한 의견이 있는 주민이나 관계 전문가들은 주민공청회에 참석하여 직접 의견을 진술하거나 서면 으로 또는 정보통신망을 이용하여 의견의 요지를 제출 할수 있다. 참석하지 못하는 주민들은 영광군 홈페이지 공고의 의견서 양식을 참조해 다음주 목(2월 21일)까지 의견을 제출 할 수 있다. 영광읍사무소는 현재 안전 등급 D등급을 받은 상태이며 이전 시 군청 주변 교통난 등을 해결하는데 큰 도움이 될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 되고 있으며 지난 본지의 설문조사 결과 영광읍사무소 이전에 대한 영광군민의 의견을 묻는 온라인설문조사 결과 전체 응답자 중 83.1% 가 이전에 찬성 했다. 복지 회관으로의 이전을 묻는 질문에는 66.7%가 찬성 의견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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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노출 흑백사진 시간의 길영광에서 사진작가로 활동 중인 일포사진관 대표 김성회씨의 개인전 '시간의 길'이 광주 금호갤러리과 전주 교동 미술관 그리고 일본 홋카 이도에서 연이어 펼쳐 진다. '시간의 길'을 주제로 흑백 장노출 사진을 전시하는 이 번 개인전에서는 흑백 사진 만의 정취를 만나 볼수 있다. 1차 전시회는 오는2월 21일 부터 광주 금호갤러리(유스 퀘어 2층), 2차 전시회는 3월 6일부터 일본 홋카이도 가마키와군비에이 세이비노 모리 미술관, 3차 전시회는 4월 16일부터 전주 교동 미술관(한옥마을)이다. 김성회작가는 촬영노트를 통해 '만물의 일상은 단 한번도 같은 적이 없었다 그가 변했거나 내가 변했거나 그렇게 변해왔다.'며 그만의 사진에 대한 철학을 전하기도 했다. 광주와 전주 그리고 일본까지 오가며 진행되는 전시회가 영광군의 또 다른 선보일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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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공공도서관, 5개 지역아동센터와 업무협약 체결영광공공도서관(관장 장혜란)은 지난 12일 공립 알록달록지역아동센터 등 관내 5개 지역아동센터와 상호 교류 및 맟춤형 프로그램 지원 등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 영광공공도서관은 2013년 영광대대, 새벽이슬지역아동센터를 비롯한 관내 기관과 업무협약을 맺은 이래 정기적으로 순회문고를 운영하고, 다문화프로그램 및 책 읽기 프로그램 등 다양한 강좌를 지원하고 있다. 이번 협약은 지역아동센터의 순회문고 지원 및 상호기관의 홍보는 물론 도서관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프로그램 제공을 통해 유관기관 간 협업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올해 신규로 참여하게 된 민들레세상지역아동센터 이연옥 센터장은 “우리 센터는 백수읍에 위치하여 도서관과의 거리가 멀어, 학생들에게 독서의 소중함을 알려주고, 도서관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해주고 싶어 협약을 맺게 되었다. 이런 좋은 혜택을 받게 되어 행복하다.” 며 도서관 프로그램 운영에 열정과 관심을 보였다. 장혜란 관장은 “순회문고를 비롯한 찾아가는 도서관 서비스를 통하여 우리 지역에 독서 인구가 늘어나고, 책 읽는 문화가 형성 되었으면 좋겠다.”며 “관내 유관기관과 협약 체결을 통해 상호 협력 및 지식정보 취약계층을 위한 도서관 서비스 강화로 사회통합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종합자료실(☎353-269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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