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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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일반음식점 입식테이블 지원 사업 큰 호응!영광군(군수 김준성)의 일반음식점 입식테이블 지원 사업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근래 들어 사람들이 점차 좌식문화의 불편함을 호소함에 따라 젊은 세대는 물론 어르신들도 입식을 찾으면서 많은 음식점들이 좌식문화에서 입식문화로 변화해 가는 추세이다. 이에 영광군은 음식점의 좌식테이블 이용이 불편한 노약자, 임산부, 장애인, 외국인들의 편의를 위해 올해 5천 8백만 원의 예산을 들여 심의를 거친 후 일반음식점 23개소를 선정해 입식테이블 교체 비용의 50%를 지원해주는 사업을 추진했다. 입식테이블 식당을 이용한 한 임산부 손님은 “좌식테이블은 등을 기대기 힘들어 허리가 아프고 다리가 저리다.”며 “일부러 좌식테이블을 피해 입식테이블 식당만 찾는다.”고 좋은 반응을 보였다. 또한 이번 사업에 선정된 한 영업주는 “손님들이 좌식은 허리 아프다며 불편해하고 꺼려했는데 이번기회에 입식으로 바꾸니 훨씬 좋아한다.”고 군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군 관계자는 “좌식테이블 이용에 불편을 겪었던 노약자, 임산부, 장애인, 외국인들의 음식점 이용 편의가 증진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영업자와 이를 이용하는 군민들의 반응이 좋음에 따라 내년 사업에 반영해 입식테이블 지원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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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전남 e-모빌리티 규제자유특구 지정 선포식 개최2012년부터 전략적으로 e-모빌리티 산업을 육성해온 영광군이 지난 23일 국무총리 주재 규제자유특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24일 중소벤처기업부에서 발표한 규제자유특구에 최종 선정되었다. 이를 기념하기 위한 선포식 행사가 25일 영광군청 3층 대회의실에서 개최되었고 김준성 영광군수, 강필구 전국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장, 전라남도 도의원, 영광군의회 군의원 등 200여명이 참석하여 e-모빌리티 규제자유특구 지정을 선포했다. 규제자유특구는 제4차 산업혁명 등 급변하는 기술여건 속에 새로운 기술을 규제 없이 연구하고 사업화할 수 있는 환경조성을 위해 관련법을 개정해 재정지원 및 세금감면, 실증특례, 임시허가, 규제유예 및 면제 등이 가능하도록 만들어진 제도이다. 중소벤처기업부에서는 4월 17일 “규제자유특구 및 지역특화발전특구에 관한 특례법(약칭 지역특구법)” 시행에 따라 수도권을 제외한 14개 시도를 대상으로 규제자유특구 사업을 추진해왔다. 이번 전남 e-모빌리티 규제자유특구 지정으로 2019. 8. ~ 2023. 7.(4년간)까지 10개의 실증특례, 2개의 메뉴판식 규제특례가 적용되어 총 34개의 특구사업자(27개 민간기업과 7개 단체)가 규제특례를 적용받게 되며 규제특례와 함께 예산‧세제‧연구개발‧컨설팅 등이 종합적으로 지원된다. 규제자유특구 지정은 e-모빌리티 기업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규제 해소는 물론 새로운 시대에 걸맞은 신산업의 토대 마련과 양질의 일자리로 이어질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 이로 인해 영광을 중심으로 e-모빌리티산업의 기업집적화와 산업생태계 조성이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되며 다양한 분야에서 e-모빌리티를 활용한 사업모델이 만들어져 새로운 시장 창출과 함께 산업규모가 큰 폭으로 성장하게 될 것이다. 특히 특구사업자들에게는 자유롭게 연구, 개발, 실증할 수 있는 종합 테스트베드가 조성되는 셈으로, e-모빌리티 신기술, 국산화 제품 개발 및 시제품 제작, 수출판로 개척 등 e-모빌리티 산업 발전에 전방위적으로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전남 e-모빌리티 규제자유특구 총사업비는 407억 원(국비285, 지방비81, 민자41)으로 영광군은 특구사업자들이 원활한 실증특례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e-모빌리티 규제자유특구 지정으로 e-모빌리티 중심도시 영광 만들기에 날개를 달게 되었다.”며 “초소형전기차 등 e-모빌리티 산업 각 분야에 대한 연구개발과 실증을 통해 관련 산업 육성의 토대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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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수영연맹”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열띤응원영광군수영연맹(회장 황봉석)은 수영꿈나무들과 함께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를 응원했다 영광군수영연맹은 “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의 성공개최를 지원하고자 영광의 유소년 수영꿈나무를 비롯한 수영연맹 임원 80명과 함께 22일 저녁 광주 남부대학교 시립국제수영장에서 열린 김서영선수가 출전한 개인혼영 결승경기등을 관람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영광군 수영꿈나무와 함께하는 경기관람은 “Dive Into Peace(평화의 물결 속으로)”라는 슬로건을 내세운 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의 성공개최 지원과 함께 영광유소년 수영 꿈나무 육성차원에서 마련됐다. 연맹에서는 세계적인 수준의 경기를 직접 관람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경기관람권을 비롯한 교통편과 간식등의 편의를 제공했다. 황봉석 회장은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 대회의 성공개최를 기원하며 영광 지역의 수영꿈나무들이 세계적인 수영선수가 되고자 하는 꿈을 실현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 그리고 이번 행사에 적극적인 도움을 주신 김준성 영광군수님과 체육회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라고 밝혔다.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는 지나 7월12일부터 28일까지 17일간 광주남부대학교수영장을 비롯한 5개 경기장에서 열리며 194개국 1만 5천여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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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교육지원청, 여름방학 소프트웨어교육 체험 캠프 운영영광교육지원청(교육장 김준석)은 7월 22일(월) ~ 26일(금) 5일간에 걸쳐 영광소프트웨어교육 체험센터에서 초등학교 5~6학년 20명을 대상으로 소프트웨어 캠프를 시작했다. 이번 캠프는 학생들의 문제해결력 신장과 협동학습에 중점을 두고, 학생들이 경험할 수 있는 실생활 문제를 도전과제로 제시하면, 학생 스스로 해결 방법을 모색하고, 소프트웨어를 활용하여 해결하는 프로젝트 학습으로 진행한다. 학생들은 마이크로비트로 미래형 신제품 만들기, Wedo 2.0으로 전기자동차 만들기 및 레이싱 대회, 엔트리로 게임개발자 되어 보기 등 모둠별 테마를 정하여 SW 프로젝트 수업 형태로 코딩 방법을 탐구하고, 모둠별 프로젝트 수행으로 산출물을 만들어 발표하는 형식으로 집중 교육이 이루어졌다. 캠프에 참가한 이서준 학생은 ‘도전과제가 처음에는 어렵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친구들과 함께 고민하여 해결방법을 찾아 해결했을 때는 짜릿한 기분이 들었다. 또, 내가 코딩한 대로 로봇이 움직이고 여러 가지 센서가 작동하는 것을 보고 소프트웨어가 우리 생활과 관련이 많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고 했다. 한편, 영광교육지원청은 지난 6월 SW교육체험센터 개소식을 계기로 학생과 학부모의 관심과 호응을 얻었으며, 이번에 실시하는 초등학생 캠프에 이어 중학생 대상 캠프, 교사 연수, 소프트웨어 교수․학습자료 지원 등의 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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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산면 설도항 둘레길 코스모스 꽃길 따라 자전거 여행을 떠나요!염산면(면장 박노은)은 지난 5월부터 6월까지 2개월에 걸쳐 염산면을 찾는 관광객과 지역민들에게 쾌적하고 아름다운 지역 이미지 제고를 위해 염산면 설도항 둘레길 구간에 코스모스 꽃길을 조성했다. 올 여름 폭염과 가뭄 속에 염산면에서 식재한 꽃씨와 모종이 제 때 개화할 수 있도록 살수차를 동원해 물을 주고 코스모스가 만발할 수 있도록 꽃망울을 따 주는 등 관광객 맞이에 구슬땀을 흘린 결과 지금은 아름답게 활짝 핀 코스모스들이 방문할 손님들을 기다리고 있다. 현재 염산면에서 관리 중인 둘레길은 설도항에서 합산항까지 방조제 7㎞와 염전 및 청보리 농장을 구경할 수 있는 농어촌도로 5㎞를 합하여 총 12㎞이며 가족·연인과 함께 자전거 및 도보 여행을 즐길 수 있는 멋진 코스이다. 자전거를 무료로 이용하고자 하는 사람은 염산면무소에 비치된 자전거 무료이용 약정서를 작성하고 안전운행 요령 숙지 후 신분증을 제시하면 무료로 대여할 수 있다. 박노은 염산면장은 “칠산대교 개통을 앞두고 영광군이 더욱 매력 있는 관광지로 발전할 수 있도록 쾌적하고 아름다운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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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사회복무요원 간담회 실시영광군(김준성)은 지난 23일 불갑사 일원에서 영광군청 소속 사회복무요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사회복무요원 간담회를 통한 사기진작 행사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사회복무요원의 복무관련 애로사항 청취 및 의견을 교환하는 소통의 시간과 함께 불갑산 등산로 주변의 환경정화 활동도 병행 실시했다. 군 관계자는 “영광군에서 활동하고 있는 사회복무요원은 여러 업무 분야에서 성실하게 복무하면서 영광군 행정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라며 진심 어린 신뢰와 감사를 표시했다. 한편 사회복무요원의 근무의욕을 고취시키고 사기진작을 위하여 군 자체로 기획된 이번 행사에 대해 참석한 사회복무요원 전원이 큰 만족감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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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예술의전당 공연산책 ‘해설과 함께하는 재즈콰르텟’공연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오는 31일(수) 오후 7시에 생활체육공원에서 문화가 있는 날 공연산책 ‘해설과 함께하는 재즈콰르텟’ 공연이 열린다고 전했다. 문화가 있는 날 공연산책은 영광예술의전당이 매월 마지막 주에 추진하는 공연이다. 이번에는 전국을 누비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연주단체인 ‘박영렬 재즈콰르텟’의 명품 재즈공연을 준비했다. 재즈의 역사와 흐름을 보컬과 호른, 재즈앙상블로 재구성하여 관객들에게 다가가는 프로그램으로 무더운 한여름 밤 낭만적인 재즈의 꿈 이야기를 들려준다. 정통 성악을 공부하고 재즈보컬로서 활동 중인 김은영, 재즈피아니스트 황진수, 호른에 김옥길, 드럼 이복근이 함께하는 다양한 재즈의 즉흥 연주와 매력적으로 재구성된 곡들에 베이시스트 박영렬(베이스 연주학 박사)의 해설이 더해져 무더운 여름밤 더위를 날려버리는 시원한 공연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문화예술연합회의 문화가 있는 날 공연산책 지원사업으로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문화체육관광부와 영광군이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와 영광예술의전당이 주관한다. 관람료는 무료이며 영광생활체육공원 야외무대를 찾아오면 누구나 관람 가능하다. 공연 관련 기타 자세한 정보는 영광군청 홈페이지(www.yeonggwang.go.kr) 영광예술의전당 코너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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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방과 후 학생’ 찾아가는 방사능방재교육 실시영광군(김준성 군수)은 지난 7월 23일 민들레세상 지역아동센터(영광군 백수읍 소재)에서 방과 후 학생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방사능방재교육을 실시했다. 이번교육은 방사능 누출사고를 대비하여 방사선 기초이론, 방사선 비상단계별 행동요령, 갑상선방호약품 복용법 및 방호용품 착용법 등을 교육했으며 선생님과 학생들이 평소 원전과 관련해 궁금했던 사항에 대해 질문하고 답변하는 시간을 가졌다. 군 관계자는 “원자력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실시하는 방사능방재교육 외에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방사능방재훈련을 주기적으로 실시하여 주민의 자율방재능력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한편 영광군에서는 찾아가는 방사능방재교육 이외에도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방사능방재 체험교육과 마을순회교육을 상시적으로 운영해 2019년 7월 현재까지 총 108회 2,659명에게 방사능방재교육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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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떡 가공업체 HACCP 의무적용 걱정은 NO!!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지난 22일 지역특산품인 모싯잎송편 가공업체들을 대상으로 농업기술센터에서 HACCP 인증 기술지원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모싯잎송편(떡류)이 2020년 11월 30일까지 HACCP 의무 적용대상이 됨에 따라 업체의 경제적·기술적인 부담을 경감시켜 주고 HACCP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자 마련되었다. 교육 내용은 소규모 HACCP 인증을 준비 중인 떡 제조업체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실무 위주의 인증절차와 방법으로 편성되었다. 특히 한국식품안전관리원 인증 심사관과 1:1 맞춤형 질의응답을 통해HACCP 인증 시행착오, 노하우 등을 현장감 있게 듣는 시간은 참석자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었다. 모싯잎송편 가공업체 관계자는 “어디서부터 준비를 해야 할지 막막한 상황이었는데 맞춤형 현장 기술지원으로 HACCP 인증에 대한 어려움과 근심을 덜어주는 자리였다.”고 말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지역특산품인 영광모싯잎송편의 명성을 드높이기 위해 떡가공업체들이 HACCP 의무적용에 철저하게 준비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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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청년 희망 디딤돌 통장 45명 선정 지원영광군은 일하는 청년들의 안정적인 미래 준비와 자립을 지원하기 위한 ‘2019년 청년 희망 디딤돌 통장 사업’에 45명을 선정하여 지원한다고 밝혔다. 군은 당초 도비 지원 인원 11명 외에 보건복지부 사회보장제도 변경 협의를 통해 군 자체 사업으로 신청자격 연령을 만 19세 이상 만 39세 이하에서 만 18세 이상 만 45세 이하로 확대했다. 이에 따라 영광군은 모집인원을 50명 증원해 지난 6월 모집인원 63명을 공고하고 76명으로부터 신청을 받았다. 이후 서류심사와 소득재산조회 등을 거쳐 신청자격을 모두 충족하는 최종 45명이 선정됐다. 청년 희망 디딤돌 통장은 청년이 매월 10만원씩 저축하면 영광군에서 10만원을 적립해 3년 만기 시 적립한 금액의 두 배인 720만원과 이자를 지급하는 사업이다. 창업자금, 결혼자금, 주거비, 학자금 대출상환 등 자립기반 조성에 활용되어 청년들의 도약을 돕는 디딤돌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영광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청년들에게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안정적인 미래 준비를 위한 취업, 창업 등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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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정윤수씨, 청년농부 미디어 크리에이터 경연대회 대상 수상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지난 18일 순천시 청소년수련관에서 열린 ‘제11회 정보화농업인전진대회’에서 영광군의 정윤수씨(39)가 청년농부 미디어 크리에이터 경연대회 대상을 수상했다고 전했다. 이번 경연대회에 11명의 청년농부들이 참여해 15분 동안 자신이 준비해 온 콘텐츠를 생방송으로 진행했다. 정씨는 자연재해 등의 어려움 속에서도 친환경 먹거리를 생산하고자 노력하는 농부의 진솔한 일상을 소개했다. 정씨는 평소에도 영상 제작·활용에 많은 관심을 두었으며 지난해에 청년창업농 성공사례영상 농림부 장관상, 농어촌공사 주최 공모전 우수상·농림부장관상, 농협주최 공모전 2등을 수상한 바 있다. 이번 경연대회에서까지 대상을 수상한 그는 앞으로 농부 크리에이터로 활동하며 또 다른 농부 크리에이터를 양성하는데 도움이 되고 싶다고 밝혔다. 현재 그는 농촌진흥청 영상기자단 팀장과 대통령직속 국가발전위원회 영상스토리 제작자로도 활동하고 있으며 농부들을 대상으로 영상 제작·편집 강의를 하고 있다. 정씨는 “친환경 농업을 많은 사람에게 알리는 역할을 하고 싶어서 이 대회에 참여하게 되었다”며 “또 ‘슈파맨’이라는 유튜브 채널을 개설했는데 이를 통해 앞으로 영광군의 농업·농촌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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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불갑 테마공원 천년방아 운영 확대영광군(군수 김준성)은 2019년 여름 휴가철을 맞아 불갑사 관광단지 및 불갑 저수지 수변공원 등을 찾는 관광객이 늘어날 것을 예상하여 불갑 테마공원의 상징인 천년방아를 주말 가동에서 7월 26일부터 9월 말까지 평일에도 운영 한다고 밝혔다. 불갑 테마공원은 총 면적 82,302㎡에 전국최대규모의 물레방아, 연못, 폭포, 분수대, 대규모 주차장 등 조성되어 있으며 인근에 불갑사 관광단지 및 불갑 저수지 수변공원이 위치해 있어 많은 관광객이 즐겨 찾는 곳이다. 영광군은 테마공원 주변 풀베기, 연못 청소, 방역 등을 실시하여 관광객이 시설물을 이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정비를 완료 하였으며 천년방아의 시원한 물줄기와 웅장한 모습을 선보이고 있다. 영광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설물 관리를 통하여 천년방아가 영광군의 상징물로써 손색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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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난임부부 시술비 본인부담금 전액 지원영광군(군수 김준성)은 7월 1일부터 난임부부 시술비 건강보험 적용이 확대됨에 따라 본인부담금 군비 추가 지원도 더 확대된다고 밝혔다.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사업’연령제한이 폐지되고 시술 지원 횟수도 17회까지 확대되며 건강보험 적용과 정부지원 뿐만 아니라 소득기준에 상관없이 군비로 추가 지원하던 본인부담금을 7월 1일부터 체외수정 신선배아는 7회까지 매 회당 150만원을 동결배아는 5회까지 매 회당 50만원, 인공수정은 5회까지 매 회당 30만원 범위 내에서 대폭 확대 지원한다. 또한 군은 올해 1월 1일부터 결혼장려금 500만원, 영광군 신생아 양육비 첫째아 500만원, 둘째아 1,200만원, 셋째아 1,500만원, 넷째아 2,000만원, 다섯째아 3,000만원, 열째아 최고 3,500만원 대폭 상향 지원, 30만원 상당 출산축하용품 지원, 정관·난관 복원수술비 본인부담금 전액 지원, 임신부 교통카드 30만원 지원, 임신부 산전 초음파 검진비 지원 등 임신에서 출산까지 다양한 정책들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영광군은 아이를 갖기 원하는 가정에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안전하고 건강한 임신·출산환경 조성으로 저출산 극복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군민의 눈높이에 맞춰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으며 상반기 18건의 난임시술비 지원을 통해 4가정이 임신에 성공했고 관내 출생아 수가 전년대비 89명이 증가하는 쾌거를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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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경관보전직불금 사업 863농가에 11억 7천만 원 지급영광군(군수 김준성)은 2019년 경관보전직불금을 10개 읍‧면, 863농가에 11억 7천만 원을 지급했다고 밝혔다. 군의 상반기 지급면적은 1051ha로 전라남도 22개 시‧군 중 사업면적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급단가는 1ha당 경관작물은 170만 원, 준경관작물은 100만 원이며 영광군의 주요 경관작물은 유채와 메밀, 준경관작물은 청보리와 이탈리안라이그라스이다. 군은 지난 몇 년 동안 경관보전직불금 사업을 매년 1,000ha 이상하면서 농민들의 소득을 보전할 뿐만 아니라 농촌 가꾸기에 앞장서 지역 축제 연계 등 농촌 가치 창출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우리 군이 전라남도 내에서 가장 많은 사업면적을 가지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경관보전 단지를 관내 주변관광자원 및 농어촌 체험마을과 연계하여 지역민들은 물론 인근 도시민들에게 먹거리, 볼거리, 즐길 거리 넘치는 농촌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영광군은 하반기 하계작물에 대해서는 10월 중 이행점검을 실시하고 직불금을 12월에 지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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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간부공무원 청렴교육 실시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지난 7월 22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군 소속 6급 팀장이상 간부공무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직자들의 청렴마인드 함양을 위한 청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27년 전 육군 보병 중위로 복무하면서 제14대 총선 당시 군 부재자투표의 부정행위를 내부 공익신고 하여 공명선거 기반을 다지게 한 당사자 이지문 강사를 초빙해 ‘영상으로 만나는 청렴’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 이지문 강사는 2016년 9월 시행된 청탁금지법과 직장 내 갑질 등 부당행위, 공익신고 보호·보상, 공무원 행동강령의 주요내용 등을 공직생활과 밀접하게 연관 지어 다양한 사례를 영상을 통해 재미있고 깊이 있는 강의를 했다. 특히 이 강사는 “조직의 발전을 위한 핵심역량인 청렴문화 정착은 모든 간부공직자들이 청렴리더로서 올바른 행동기준을 갖고 반드시 실천해야 할 과제임을 인식하고 솔선수범 하는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시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준성 군수는 “청렴은 국가의 존망과 직결된다는 것을 역사를 통해 배워 왔듯이 이번 교육을 통해 간부공직자들이 리더십을 마음에 되새겨 청렴의식을 확산해 나가길 바란다”며 “앞으로 청렴문화 정착을 위해 다양한 청렴시책을 지속 추진하여 지난해 이어 청렴도 측정에서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모두가 함께 노력해 줄 것을”당부했다. 한편 영광군은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청렴도 측정 결과 지난해 ‘종합청렴도 2등급’을 달성했으며 전라남도 주관 부패방지 시책 평가에서도 1등급을 받아 ‘최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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