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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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사랑상품권 10% 할인!영광군은 지난 31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역 상품권인 '영광사랑상품권'을 10% 할인 판매한다고 밝혔다. 영광사랑상품권은 영광군 이 발행하며 영광군에서만 사용할 수 있고 지역 소득이 지역 내에서 다시 소비되는 효과가 있다.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 지원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설,추석이 속하는 달과 그 전 달은 5%인 할인율을 10%로 할인한 것이다. 추석 명절(9월 12∼15일) 이전과 이후인 8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모든 금융기관에서 신분증만 지참하면 할인 혜택을 받고 구매가 가능하며 영광사랑상품권을 구매하면 10% 할인을 받게 되고 현금영수증 신청시 소득공제 30%도 받을 수 있어 현금을 사용하는 것보다 상품권 사용이 훨씬 이득이다. 개인별 월 50만원 한도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법인은 제외된다. 영광군은 지역 소상공인을 보호하고 전통시장을 육성 하려 1천원·5천원·1만원·5 만원권 4종의 영광사랑상품권을 발행했다. 가맹점수는 1천639곳으로 매장 출입문이나 외벽에 가맹점 스티커가 부착돼 있는 가맹점에서 현금처럼 사용이 가능하며 등록된 가맹점은 현재 1639여개로 영광군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하반기에는 사용자의 편익을 높이기 위해 전자카드와 모바일 등으로 지역상품권 발행 방식을 확대해 이용 편의를 도모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영광사랑상품권 할인 판매를 통하여 상품권 판매율을 높임으로써 가계경제에는 실질적인 도움을, 가맹점은 카드 수수료 절감과 매출 중대 효과를 가져와 침체된 지역 경제가 활성화 되길 기대 한다며 군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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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2019년 하반기 여성문화센터 프로그램 수강생 모집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오는 8월 12일부터 26일까지 2019년 하반기 여성문화센터 프로그램 수강생 165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이번 하반기 모집과정은 경력단절 여성을 위한 취업․창업교육으로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 양성교육 ▲색채심리상담사 과정 ▲체스&마인드스포츠 올림피아드 지도사과정과 취미교양강좌 프로그램으로 ▲건강밥상 생활요리 ▲이지댄스 ▲가죽공예 ▲한지공예 강좌가 운영된다. 아울러 65세 이상 여성들을 대상으로 한 시니어교실을 개설하여 9월 18일부터 11월 13일까지 매주 수요일(10:00~12:00) 여성문화센터에서 건강관리․인문학․정보화교육 등 다양한 주제로 8주간 진행한다. 교육 참여는 영광지역에 거주하는 여성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여성문화센터에 본인이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교육은 9월 2일부터 강좌별 일정에 맞춰 진행되고 수강료는 무료이며 재료비는 일부 본인부담으로 운영된다. 군은 앞으로도 경력단절 여성들에게 취․창업 교육을 통해 일자리 창출 및 재취업의 기회를 제공하고 여성의 능력 개발 및 자아실현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기타 자세한 문의사항은 노인가정과 여성가족팀(353-5253 / 350-5549) 또는 각 읍․면사무소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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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여름철 해수온도 상승 비브리오 패혈증 주의영광군(군수 김준성)은 해수 온도가 18℃이상 상승하는 여름이 되면 비브리오 패혈균 증식으로 개체 수가 증가하여 8~9월에 환자발생이 집중된다며 “일상생활에서 비브리오 패혈증 예방수칙을 꼭 준수할 것”을 당부했다. 비브리오 패혈증은 주로 오염된 어패류를 날 것이나 덜 익힌 상태로 섭취해 감염되며 주요 증상은 발열, 오한, 혈압 저하, 복통, 구토, 설사 등이다. 비브리오 패혈증의 치사율은 50%로 매우 높아 조기진단과 신속한 치료가 중요하고 무엇보다 사전예방이 중요하다. 특히 간 질환자, 당뇨병, 알콜 중독자 등의 기저질환을 가진 고위험군이 비브리오 패혈증균에 감염될 경우 치사율이 높아 더욱 주의하여야 한다. 예방수칙은 ▶어패류는 충분히 익혀서 먹기(85℃ 이상 가열) ▶피부에 상처가 있는 사람은 바닷물에 접촉하지 않기 ▶어패류는 5℃ 이하로 저온 저장하기 ▶어패류 조리 시 해수를 사용하지 말고 흐르는 수돗물에 깨끗이 씻은 후 섭취 ▶어패류를 조리한 도마, 칼 등은 반드시 소독하기 등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비브리오 패혈증은 간 질환자(만성 간염, 간경화증, 간암), 알코올 중독자, 면역저하 환자 등 고위험군에게 발병하면 매우 위험하므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며 만약 의심증상이 발생하면 즉시 병원진료를 받아야 한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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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벼 이삭도열병 등 병해충 방제 철저!영광군(군수 김준성)은 관내 1모작 벼 출수기를 맞아 벼멸구 등 병해충 예찰을 실시하고 이삭도열병, 문고병, 먹노린재 방제를 당부했다. 영광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 8월 8일 불갑면 녹산리, 우곡리 일대에서 농촌진흥청, 농업기술원과 합동으로 벼멸구 예찰을 실시한 결과 벼멸구 발생은 없으며 잎집무늬마름병, 잎도열병이 일부지역에서 발생되고 있고 먹노린재가 약충과 성충 상태로 발생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삭이 나오는 시기인 8월 중순에 이삭도열병, 문고병, 먹노린재 방제를 철저히 해야 한다. 특히 잎도열병이 발생한 필지는 이삭도열병으로 연계될 우려가 매우 크므로 이삭이 한 두 개 팰 무렵과 1차 방제 7일후에 2차 방제를 해야 이삭도열병 발생을 줄 일 수 있다. 또한 매년 발생이 증가하고 있는 먹노린재는 벼 생육 전 기간에 흡즙하여 피해를 주고 벼알을 흡즙할 경우 쌀 표면에 반점을 남겨 품질을 저하시킨다. 특히 동진찰벼, 백옥찰벼 등 찰벼에서 피해가 심하므로 품질 좋은 쌀을 생산하여 제값을 받으려면 출수 후 유숙기에 필히 먹노린재 방제를 해 주어야 한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병해충 방제 시 농약안전사용을 준수하여 안전한 농산물을 생산해 줄 것과 농약 오남용 사고 예방을 위해 제초제를 분리 보관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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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함께해서 더 행복한 마을공동체 간담회 개최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지난 8월 8일 영광군 마을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소통간담회를 영광읍복지회관 소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함께해서 더 행복한 마을공동체라는 슬로건을 가지고 영광군에서 활동하는 마을공동체 주민들과 마을기업 대표 50명이 참석하여 마을공동체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이날 간담회에서는 참석자 모두가 자기소개와 소속된 마을공동체의 활동에 대해 이야기하며 마을공동체 네트워크 구성에 힘을 더했고 영광군의 우수마을기업인 동락점빵 사회적협동조합과 지내들영농조합법인의 관계자가 참석하여 사업의 진행과정 및 향후계획에 대해 소개하면서 참석자들에게 지속가능한 마을공동체의 발전모델을 제시했다. 또한 군은 전라남도 공모사업으로 선정되어 10월 개소를 목표로 추진 중인 영광군 마을공동체지원센터의 진행상황과 마을공동체의 지원, 마을 자원 발굴, 주민 역량강화교육 등의 중간지원센터 주요업무를 설명하며 센터개소 후 마을공동체 사업의 활력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참여자들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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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제43회 군민의 날 수상자 선정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지난 6일 군민의 상 및 행남효행상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각각 개최하여 군민의 상에는 김은규 씨를 행남효행상에는 임기화 씨를 선정했다. 군민의 상은 평소 지역발전에 앞장서서 일해 왔거나 군민화합과 사회윤리를 준수하고 도덕 선양에 공헌한 자에게 수여하는 상이며, 행남효행상은 효행으로 사회 모범이 된 군민에게 수여하는 영예로운 상이다. 군민의 상 수상자로 선정된 염산면 김은규 씨(65년생)는 농한기마다 어르신 500여 명을 대상으로 무료진료 및 마을경로잔치를 실시하여 왔고 매년 100만 원씩 불우이웃돕기 성금 기부 및 장학금 전달 등 지역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아너소사이어티’에 영광군 1호, 전라남도6호, 전국 153호 회원으로 가입하여 활발한 기부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행남효행상 수상자로 선정된 백수읍 임기화 씨(39년생)는 주위에 홀로 사는 노인, 다문화 가정 등 소외된 지역주민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보이고 치매를 앓고 있는 시어머니를 수십 년간 지극정성으로 봉양하는 등 타의 귀감이 되고 있다. 영광군은 오는 9월 5일 개최하는 ‘제43회 영광군민의 날 기념식’에서 군민의 상 및 행남효행상을 시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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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제74주년 광복절 맞아 독립유공자 유족 위문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제74주년 광복절을 맞아 독립유공자 유족에게 국가를 위해 희생하신 독립유공자의 위훈을 기리며 감사와 존경의 뜻을 담아 위문금을 전달했다. 현재 영광군에는 독립유공자 유족 4세대가 거주하고 있으며 매년 삼일절, 광복절에 감사의 마음을 담아 위문하는 등 독립유공자의 위훈을 기리고 있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나라를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을 바친 순국선열과 애국지사들께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드린다.”며 “그 뜻을 영광군민과 함께 기리고 광복절을 맞아 나라를 위해 희생한 분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과 나라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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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여름철 감염병 대비 주요 관광지 화장실 집중 방역 소독 실시영광군(군수 김준성)은 8월 1일부터 5일까지 하계 휴가철을 맞아 관광객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 제공을 위해 주요 관광지 화장실과 정자 및 그 주변 등을 집중 소독했다. 군은 장마철이 끝난 후 습하고 더운 날씨가 이어지면서 모기와 해충이 기승을 부림에 따라 관광지 공중 화장실 22개소, 팔각정 40여개소와 그 주변 모기 서식지를 순회하며 방역 작업을 완료했다. 군 관계자는 “매년 불갑사 관광지, 백수 해안도로, 백제불교최초도래지 등 우리 군을 찾는 200만 명의 관광객들이 공중 화장실과 정자를 이용하는데 불쾌감을 느끼지 않도록 청결 유지와 방역에 더욱 힘쓰도록 하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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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산림박물관, 청각장애인 수공예품 전시회 개최영광 불갑사 관광지구에 있는 영광산림박물관은 8월 6일부터 18일까지 ‘복이네 공방’ 회원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꿈드림, 백수어머니 봉사대, 향교마을회, 돌담 시인학교 등 5개 모임이 참여하여 가죽공예 50점, 한지공예 30점, 고무신 공예 50점, 시화 10점, 방향제 등 수공예품 100점을 전시하여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이번 회원전은 청각장애인 수공예품 모임인 ‘꿈드림’도 참여하여 회원들이 만든 수공예품을 판매하고 있다. 복주머니 방향제, 석고방향제, 향초 등 생활용품부터 한복인형 등 다양한 장식품을 만나볼 수 있다. 이번 회원전을 총괄하는 김순복 작가는 “청각장애인에게 수공예품 만들기를 지도하고 있는데 이들이 지역사회에서 나설 수 있는 곳이 많이 없다.”며 “이번 전시를 통해 소외계층의 일자리창출에 도움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영광군은 지난 2015년 9월 8일 개관한 영광산림박물관에 기획전시실을 마련하여 지역 예술가의 전시공간으로 제공하고 있다. 영광군 관계자는 “영광산림박물관 기획전시실을 지역 예술가에게 연중 개방하고 있으므로 많은 전시참여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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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청소년유해환경 민·관 합동 지도단속 성과영광군(군수:김준성)은 여름철 피서지 주변을 대상으로 청소년유해환경 민·관 합동 지도단속을 지난 7월30일과 8월1일에 실시하였다. 이날 지도단속 및 캠페인은 영광군, 영광경찰서, 영광교육지원청, 영광군유해환경감시단, 홍농읍방범대 등 30여 명이 지도했다. 참석자들은 청소년보호법 홍보 리플렛을 배부하고 업소들을 방문하여 19세미만 청소년 유해업소 출입·고용금지, 청소년 대상 주류·담배 판매행위 금지, 19세미만 미성년자 22시이후 출입금지 표시 스티커 미부착 업소 및 훼손된 스티커 재부착 하는 등 홍보를 병행 실시 64건을 적발 57건의 시정명령을 통보했다. 영광군 관계자는 여름방학기간 청소년 탈선을 예방하기 위해 집중 점검을 실시하였으며 앞으로 민·관 연합으로 청소년유해환경 지도단속 및 점검을 주기적으로 실시하여 청소년들이 살기 좋은 영광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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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폭염 대비 취약계층 방문건강관리 강화영광군보건소는 폭염 특보가 발효됨에 따라 만성질환자와 독거노인 등 건강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방문건강관리서비스’를 강화한다. 보건소에서는 방문건강간호사 8명이 대상자들에게 전화 및 가정방문을 통해 건강상태를 확인하고 온열질환의 증상에 대한 교육을 하는 등 대처요령으로 충분한 양의 물을 섭취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경로당을 순회하며 주민을 대상으로 충분한 수분섭취, 한낮 외출자제, 노약자에게 관심 갖기, 응급환자 발생시 119신고 후 서늘한 곳으로 옮기기 등 여름철 폭염대비 건강수칙을 홍보하고 있다. 윤정희 영광군보건소장은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물은 자주 마시고 휴식은 충분하게, 항상 시원하게, 매일 기상정보 확인하기 등 온열질환 예방법을 적극 홍보하여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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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10째아 다둥이 가정 잇따른 탄생에 군민들 축하초저출산 시대에 아이 울음소리를 좀처럼 듣기 어려운 요즘 전남 영광군에서는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열 번째 아이를 낳은 다둥이 가정의 잇따른 탄생으로 군이 온통 축제 분위기이다. 영광군은 이 가정에 양육비 3,500만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지난 7월 5일 영광종합병원 분만센터에서 영광군 군서면 임혜선씨가 몸무게 3.04kg의 건강한 여아를 출산했다. 아버지 오기채씨와 어머니 임씨 사이에 열 번째 자녀로 태어난 아이는 군민들의 축하를 한 몸에 받고 있다. 부부는 “힘든 부분도 많지만 무럭무럭 건강하게 자라나는 아이들이 주는 기쁨과 행복에 감사하다며 아이들이 자라 우리 사회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지난 8월 5일에 출산가정을 방문한 김준성 영광군수와 강필구 영광군의회의장, 한상훈 군서면장은 “영광의 꿈이고 우리의 희망인 이 아이들이 잘 자라서 공부하고 영광에서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다양한 지원시책을 발굴하여 군민의 피부에 와 닿는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영광군은 전국 최고의 금액인 신생아양육비 3,500만원과 전라남도 출산 및 양육지원비 30만원, 30만원 상당의 출산축하용품 및 12개월 이전까지 매월 20만원의 양육수당10만원의 아동수당과 각종 예방접종교육, 임산부영유아 건강관리 및 영양관리와 홍보물 등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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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농읍 주민자치위원회, 천연화장품만들기 특강 실시홍농읍 주민자치위원회는 읍민들을 대상으로 지난 7월 18일, 8월 1일 두 차례에 걸쳐 ‘천연화장품 만들기’ 특강을 운영했다. 이번 특강은 홍농읍 주민자치위원회가 주관하고 ㈜한수원 한빛본부의 지원을 받아 이루어졌으며 이 강좌에는 홍농읍민 60명이 참석했다. ‘자연의 마음’ 대표 이수현 강사는 자연의 재료를 활용하여 피부에 맞는 천연화장품 만들기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성분별 효능에 대해서 강의하고 천연 스킨·크림 만들기와 벌레퇴치 디퓨져 만들기 등을 진행했다. 이번 특강은 지역민들에게 다채로운 취미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김윤곤 주민자치위원장은 “앞으로도 활기찬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주민참여형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소감을 밝혔다. 김명강 홍농읍장은 “앞으로도 내실 있는 문화교실 프로그램을 발굴하여 주민자치센터가 주민들을 위한 문화공간으로써 구심체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행정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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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영구 영광 부군수, 휴가철대비 농촌개발 시설물 현장점검강영구 영광 부군수는 본격적인 하계 휴가철을 맞이하여 지난 8월 1일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주요 시설물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은 농촌 생활 편의 증진 및 계획적인 개발을 통하여 인구유지 및 지역별 특화발전을 도모하는 사업이다. 영광군은 두우권역 단위종합정비사업을 시작으로 대창초록권역, 불갑산권역 단위종합정비사업과 염산면, 법성면 소재지 정비 사업을 완료했으며 백수읍, 홍농읍, 군남면, 대마면의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과 불갑면 기초생활거점 육성사업 및 산하치마을 등 7개 마을만들기사업에 총 317억 원을 투입하여 사업을 진행 중이다. 이번 시설물 점검은 휴가철 체험객 방문을 대비해 불갑산권역 단위종합정비사업 등 5곳을 대상으로 현장점검에 나선 것이다. 군은 최근 관광지 및 다중이용시설물에 대한 안전사고가 빈번히 발생했던 만큼 현장점검을 통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운영실태 점검을 통해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대책을 강구하겠다는 방침이다. 이날 시설물 현장점검을 마친 강영구 부군수는 “하계 휴가기간 영광군 소재 주요시설물을 찾는 체험객들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특색 있는 체험프로그램 개발 및 청결 유지 등 시설물 운영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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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공중위생업소(숙박업소) 환경개선 사업 추진영광군(군수 김준성)이 군민 및 관광객들에게 편안하고 쾌적한 숙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공중위생업소(숙박업소) 환경개선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군에 따르면 지난 달 관내 공중위생업소(숙박업소)의 사업신청을 받아 서류심사 및 현지조사를 거친 후 지난 31일 영광군 위생업소 지원 심의위원회 심의를 통해 ‘공중위생업소(숙박업소) 환경개선 사업’대상 업소 23개소를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위생적인 숙박환경 조성을 위한 이번 사업은 업소 당 군비 최대 100만원 한도 내에서 환경개선 소요금액의 50%를 지원한다. 주요 지원 내용은 △객실·욕실 환경정비(도배, 장판, 카페트, 방충망, 배수구트랩) △위해해충 관리(업소 내 소독) △위생비품구입(이불, 이불커버, 패드, 매트리스커버, 베개커버, 수건)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숙박업소의 깨끗하고 청결한 이미지를 제고하여 오래 머물고 싶은 영광군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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