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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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2023년 여름철 현장영농 기술교육 성황리에 마쳐영광군(군수 강종만)은 고품질 농산물 생산과 농가 현장 기술지원을 위해 지난 6월 30일부터 7월 10일까지 30개 마을, 1,000여 명의 농업인을 대상으로 “2023년 여름철 현장영농 기술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농업기술센터의 각 작목별 전문 지도사가 읍면별 마을회관이나 모정을 직접 찾아가 영농현장에서 컨설팅과 좌담회를 통해 당면한 현장애로기술을 해결하는 현장중심의 교육으로 진행되어 농업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주요 교육내용은 △병해충 방제, 물관리, 잡초방제 등 벼농사 재배기술 △콩, 고추, 동부 등 여름철 밭작물 재배기술 △유용미생물 활용교육 등 여름철 영농현장에 적용해야 할 내용들로 구성되었다. 또한 농약허용물질목록 관리제도(PLS), 농기계 안전사용 요령,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를 진행하고, 여름철 장마·폭염을 대비하여 어르신들의 건강관리를 당부하였다. 최근 바쁜 일정에서도 모든 교육장을 격려 방문한 강종만 영광군수는“이번 교육은 농업인을 현장에서 만나 농가의 현실적인 문제점을 함께 고민하고 해결방안을 만들어가는 의미 있는 교육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으며, “앞으로도 농업인들에게 꼭 필요한 맞춤형 전문교육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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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수산물 안전관리 강화 대책 회의 개최영광군(군수 강종만)은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 예정에 따른 수산업 피해를 최소화하고자 수산물 안전관리 TF를 구성하고 지난 10일‘수산물 안전관리 강화 대책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수산물 안전관리 TF 단장 해양수산과장을 비롯해 영광수협 및 관련 부서 팀장이 참석하여 오염수 해양 방류에 따른 피해 예방을 위한 각 분야별 선제적 대응 방안과 수산물 안전관리 강화 대책에 대해 논의했다. 현재, 영광군은 일본 수입 수산물을 대상으로 중점 원산지 표지 지도 단속을 강화하고 수산물 안전성 검사를 확대 실시하고 있다. 또한, 방사능 오염수로부터 안전 수산물을 증명하고 생산자와 소비자를 보호하기 위해 생산단계 수산물 방사능 안전마을 안전필증 지원 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전광판 등을 활용해 군민들이 안심하고 수산물을 소비할 수 있도록 방사능 검사 결과를 공개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일본 방사능 오염수 해양 방류 등으로 수산물에 대한 소비자 불안을 적극 해소하고 수산물 소비 촉진을 위해 부서간 적극적인 소통과 협업으로 선제적 대응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해 수산물 먹거리에 대한 안전을 확보하고 유해한 수산물의 시중 유통 차단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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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메카 영광군, 대통령배 전국 중고 배구대회 개최올해 많은 전국 규모 대회를 개최하여 스포츠 선진 도시로서의 위상을 이어가고 있는 전남 영광군은 오는 7월 13일부터 20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스포티움 국민체육센터 등 관내 4개 실내체육관에서 제56회 대통령배 전국 중·고 배구대회를 개최한다. 한국중고배구연맹과 전라남도배구협회, 영광군배구협회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전국 58개 팀 1,200여 명의 선수·임원들이 참가한다. 국가대표팀 훈련 호출로 일부 여자중학교·여자고등학교가 불참했음에도 불구하고 올해 최대 규모이다. 대회 방식은 예선 조별리그를 통해 본선 진출 팀을 선발한 후 토너먼트로 최종 우승팀을 가리게 된다. 특히, 이번 대회는 정부 명칭 사용 대회 메뉴얼에 따라 국제대회로의 격상을 위해 대만의 풍원상업고등학교가 참가하여 대회의 격을 높여주었다. 풍원상업고등학교는 대만의 배구 명문학교로, 2022년 대만 중고 배구대회 우승학교로서 한국중고배구연맹의 정식 초청을 받았다. 또한, 대회 마지막 날인 7월 20일 목요일 오전 10시에 열릴 남·여 고등부 결승전은 KBS N SPORTS에서 전국에 생방송으로 중계할 예정이다. 강종만 영광군수는 “전국적인 이목이 집중되는 대회를 개최한 만큼 준비를 철저히 하여 영광군의 역량을 우리나라 전 국민들에게 홍보함으로써 다른 시, 군보다 비교우위에 설 수 있는 기회로 삼아야 할 것이다.”라며 이번 배구대회에 대한 남다른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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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소방서, 신임 소방공무원 영광문화유적 현장답사영광소방서(서장 이관섭)는 최근 신임 소방공무원 6명이 국가 중요 시설인 한빛원자력발전소, 영광 문화유적지인 백제불교최초도래지 및 불갑사 현장답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답사는 신임 소방공무원의 현장 적응력을 배양하고, 관내 대상물에 대한 이해와 실무 대응능력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신임 소방공무원들은 한빛원자력발전소 주요 시설 등을 살펴보며 소방대상물의 안전 관리 내용과 문화유적 답사를 통해 영광 지역에 대한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관섭 영광소방서장은 “현장답사에 협조해 준 한빛원자력발전소 및 문화유적 관계자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이번 답사를 통해 신임 소방공무원이 앞으로의 현장 활동뿐만 아니라 영광 바로 알기에 많은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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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제2회 전라남도지사배 전국 실버 동호인 축구대회 성료영광군(군수 강종만)은 지난 7월 8일부터 9일까지의 일정으로 영광스포티움 인조잔디축구장 4개소에서 개최된 제2회 전라남도지사배 전국 실버 동호인 축구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대회는 총 17개 시·도 1,000여 명의 50·60대 축구 동호인들이 참가하여 영광군 추산 2억여 원의 경제효과를 달성하였다. 경기는 50대, 60대, 총 2개의 리그로 진행하였는데 대회 참가 선수 모두 부상을 두려워하지 않는 치열한 각축전을 벌인 끝에 ▲50대부 - 전남목포FC , ▲60대부 - 신제주축구회가 각각 우승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강종만 영광군수는 8일 토요일 10시에 50대 리그가 진행되는 영광스포티움 신설구장과 60대 리그가 진행되는 축구 전용구장에 방문하여 선수들을 격려하고 경기를 관람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대회 관계자들과 화담을 갖은 강군수는“영광군이 스포츠 선진 도시로서의 위상을 계속 지켜나가기 위해서, 그리고 영광군의 건강한 고령사회를 대비하기 위해서는 50대, 60대 등 초로의 나이대부터 체육활동을 적극 권장하고 지원을 아끼지 않아야 할 것이다.”라며 영광군의 고령인구 생활체육 분야의 방향성을 제시하였다. 한편 실버 동호인 축구대회를 성료한 영광군은 제56회 대통령배 전국 중·고 배구대회(7. 14.~7. 20.)와 제78회 전국 종별 농구대회(7. 25.~8. 4.)등 계속되는 전국 단위 대회 개최로 한동안 분주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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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2023년 영광군 통합방위협의회 정기회의’ 열어영광군(군수 강종만)은 지난 7일 군청 2층 소회의실에서 통합방위위원 17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영광군 통합방위협의회 정기회의(의장 영광군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인 강종만 군수 및 정승원 영광 3대대장, 정덕진 영광경찰서장, 이관섭 영광소방서장, 고광진 영광교육지원청 교육장 등 유관 기관·사회 단체장들이 참석하여 통합방위 작전의 원활한 수행을 위한 활발한 논의가 이뤄졌다. 강종만 영광군수는 ‘국가의 평화와 번영은 강한 국력과 안보가 뒷받침될 때 가능하다.’고 강조하며, ‘국내외적으로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등 다수의 안보위협이 존재하고 있고, 특히 우리 지역에는 국가 중요 시설인 원자력발전소 등 테러위험시설이 소재하고 있는 만큼 모두가 각자의 자리에서 사명감을 가지고 철통같은 통합방위 태세 확립을 위해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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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M 40대 강도, 영광에서 잡혔다.기사= 더팩트 법원이 ATM기에서 현금을 인출하는 60대 남성을 폭행하고 돈을 빼앗은 40대 남성을 구속했다. 그는 전국을 돌면서 매일 은신처를 옮겨다니다 영광 소재 한 모텔에서 덜미가 잡혔다. 7일 대구지법 포항지청은 강도상해 혐의로 A씨(41)에 대해 구속영장을 발부했다고 밝혔다. 영장 발부 사유는 중대성의 사안과 도주 우려 등이다. A씨는 지난달 28일 오후 8시 40분쯤 포항시 북구 죽도동 한 은행 ATM기에서 현금을 인출하던 B씨(66)를 폭행하고 현금 100여만원을 빼앗은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범행경위를 수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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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교육지원청, 2023. 영광Wee센터 샘·품 지원단 쿠킹클래스 운영영광교육지원청(교육장 고광진) Wee센터는 관내 샘·품 지원단 멘토 13명과 멘티 17명을 대상으로 2023. 영광Wee센터 샘·품 지원단 쿠킹클래스 프로그램을 7월 4일부터 7월 21일까지 실시 할 예정이다. 이번 샘·품 지원단 쿠킹클래스 프로그램은 사제가 함께 하는 “달콤한 동행”을 주제로 멘토와 멘티가 교실에서 벗어나 다양한 참여 활동을 접하며 즐거움을 향유하고, 함께 케이크를 완성하는 과정을 통해 친밀한 상호작용을 경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쿠킹클래스에 참여한 이oo 멘티는 “매번 교실에서 선생님과 상담하거나 학교 안에서 주로 활동을 했었는데 이번 쿠킹클래스 프로그램 덕분에 선생님과 밖에서 케이크도 만들고 함께 이야기 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라고 말하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영광교육지원청 교육장은 “많은 지원이 필요한 학생들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해주시는 샘·품 지원단 선생님들 덕분에 든든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많은 힘을 보탤 것이다.”라고 말했다. 영광교육지원청은 멘티 학생의 심리적 안정 및 정신적 성장을 도모하는 정 바구니, 문화 체험의 날 등을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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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소방본부장 영광군 풍수해 우려지역 현장 점검지난 5일 홍영근 전남소방본부장과 영광소방서(서장 이관섭)는 여름철 풍수해 대비를 위해 영광군에 위치한 해안가 저지대인 백수읍 구수리 일대와 홍농읍 칠곡리 일대를 현지 점검했다고 밝혔다. 홍영근 본부장은 집중호우 시 재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소방력 전진 배치, 예찰활동 강화, 수난구조장비 가동상태 100% 유지, 비상 연락망 확보 및 관리카드 현행화 등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철저한 사전대비를 주문했다. 이관섭 서장은 “풍수해에 따른 인명피해 우려 지역 38개소 현장을 직접 방문하며 안전한 영광군이 될 수 있도록 애쓰겠다”며,“신속한 구조활동이 될 수 있도록 전직원이 현장을 숙지하고 수난구조 장비 등 소방 장비 가동 훈련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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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소방서‘2023년 여름철 수상구조 역량강화 인명구조 훈련’실시영광소방서(서장 이관섭)는 여름철 수상구조대 운영을 위해 영광군 불갑저수시에서 여름철 수난사고를 대비해 특별구조훈련을 4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수중 구조 대상자 탐색 및 구조 방법 숙달, 수난구조장비 활용 인명구조, 드론을 이용한 환자 구조 방법, 구명환 투척 등으로 진행됐다. 119수난구조요원 및 의용소방대원 7월 14일부터 8월 15일(33일간)까지 가마미해수욕장에서 인명구조, 응급환자 처치, 수변 안전 순찰 등의 119수상구조대 활동을 하게 된다. 이관섭 서장은 “체계적인 수난구조 훈련을 통해 119수상구조대원들의 전문능력을 강화하고, 응급상황 발생 시 완벽한 대응으로 물놀이 안전사고가 발생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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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미 교수, 더불어민주당 동북아평화협력특위 부위원장 임명전남은 광주와 달리 지난 30여 년간 지역구 여성 국회의원을 단 한 명도 배출하지 못한 곳이다. 이런 전남의 대표적인 농어촌 지역구 담양·함평·영광·장성에서 내년 총선을 앞두고 현직 대학교수 여성 입지자가 신선한 바람을 일으키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김영미 동신대 교수(44)가 화제의 주인공이다. 김 교수는 지역사회에서 관광전문가이자 TV 시사 프로그램 진행자로 명성을 쌓아온 인물이다. 하지만 10년 넘게 민주당에 몸담아 평당원에서 출발해 주요 당직자에 이르기까지 착실히 기반을 닦아온 정당인이라는 사실을 아는 이는 드물다. 전남도당에서 윤리심판원 부원장을 6년째 맡아 풀뿌리 정당정치를 지키는데 힘써온 김 교수는 지난달 28일 중앙당의 동북아평화협력특별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임명을 받을 만큼 내공이 깊다. 연초부터 내년 총선 국회 진입을 목표로 지역구 행사를 찾아다니며 얼굴 알리기에 돌입한 김영미 교수는 중앙당 당직 임명을 계기로 한반도를 둘러싼 동북아 정세가 어지러운 상황 속에서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저지, 한국과 중국·러시아와의 경제교역 질서 정상화 등 당면한 현안 해결에 힘을 보태야 하겠다는 의욕을 불태우고 있다. 20·30대에 미국·스위스·호주 등지에서 유학생활과 현지에서 일한 경험을 바탕으로 실효성 있는 정당 활동을 펼치겠다는 것이다. 또 자타가 공인하는 우리나라 대표 관광전문가답게 담양·함평·영광·장성이 광주광역시의 위성도시라는 특성을 살려 천혜의 자연자원과 AI기반 디지털 첨단기술을 융합해 내외국인 관광객의 체류 및 체험 인프라를 대거 확충해야 한다는 포부를 밝히고 있다. 특히 교통을 비롯한 4개군 연계협력형 관광인프라 확충과 청년도시벨트 사업을 공약 사업으로 준비하고 있다고 한다. 뿐만 아니라 무안국제공항을 우리나라 국토 서남권의 대표 공항이자 동북아 허브 공항으로 탈바꿈하기 위해, 광주 민간공항 통합과 함께 추가 SOC 확충에 앞장서겠다는 각오다. 다가오는 남해안 시대에 관광을 핵심으로 한 ‘대한민국 남부수도권’을 조성하고, 광주·전남·부산·경남의 초광역 경제생태계를 구축해서 ‘지방이 강한 대한민국’을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는 강한 의지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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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새마을금고 직원 영광군 관내 환경 정화 실시여름철 장마가 오기 전인 지난 6월 17일 영광새마을금고 직원들이 앞장서서 영광군 관내 하수구 정화 및 환경정리 실시하면서 직접 상가를 방문하여 음료를 전달하며 서로의 안부를 물어 무더위에 지친 지역민에게 조그만한 활기를 띠었다. 영광새마을금고 이사장(박주경)은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코로나19 발생부터 약 4년 간 활동하지 못한 아쉬움을 해소하고 소원해진 군민 여러분들과 함께 소통할 수 있는 뜻 깊은 기회를 가지게 되었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하였다. 또한 엔데믹 시대를 맞이하여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대상에게 스스로 나아갈 수 있도록 힘을 보태주겠다고 약속 했다. 영광새마을금고는 2010년 3월 정주새마을금고(前영광새마을금고)느티나무 자원봉사대를 결성하여 어려운 가정에 방문하여 청소 및 집 개,보수 작업 및 좀도리 운동, 행사지원 등 지금까지 영광군을 위해 봉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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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소방서, 소방경 전입·전보자 차담회영광소방서(서장 이관섭)는 지난 6일 영광소방서 소회의실에서 '23. 7. 5.字 인사발령에 따른 소방경 전입·전보자에 대한 교류·소통의 장을 위해 차담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차담회는 전입자에 대한 환영 인사, 당면 현안업무 및 당부사항 전달 순으로 진행됐다. 임용된 직원들은 각 부서에 배치돼 소방 행정과 현장 대응에서 군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이관섭 영광소방서장은 차담회에서“일에 대한 열정을 갖고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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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기관 · 금융기관 ‘악성 민원인’… 경찰, 사전구속영장 신청지난 4월 25일, 염산면사무소 직원을 폭행한 혐의로 경찰에 고발당한 악성 민원인 A씨에 대해 경찰이 무관용 대응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6일 영광경찰서에 따르면 업무방해, 폭행 등 혐의로 50대 후반 남성 A씨에 대해 사전구속영장을 신청한 것으로 밝혀졌다. A씨는 올해 초부터 최근까지 염산면사무소나 은행 등 공공기관에서 6차례에 걸쳐 소란을 피운 혐의를 받고 있다. 특히 민원인 출입금지구역인 면사무소 직원 휴게실에서 커피를 타 마시는 A씨를 말리는 공무원에게 주먹을 휘두르는 등 별다른 이유 없이 소란을 피워왔던 것으로 드러났다. 이에 경찰은 동종 범죄로 처벌받은 이력이 있는 A씨가 범행을 반복하자 사전구속영장을 신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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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경찰서, 교통사망사고 예방 유관기관 합동 캠페인영광경찰서(서장 정덕진)는 지난 5일 영광읍 우체국사거리에서 경찰서, 군청, 교육청, 농협, 모범운전자회, 녹색어머니회, 청년회의소, 시민경찰 등 유관기관 및 협력단체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통사망사고 예방을 위한 유관기관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정덕진 영광경찰서장은 “최근 영광 관내 교통 사망사고가 증가하고 있다” 면서 “운전자의 소중한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반드시 안전띠 및 안전모를 착용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며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한편, 영광경찰은 최근 도경(전남청)에서 추진 중인 교통 사망사고 급증에 따른 예방활동 강화를 위해 총력대응 일환으로 全 경찰력을 동원하여 교통법규 위반행위 계도 및 단속 활동을 적극 전개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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