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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 e-모빌리티 엑스포 "대박났어요"지난 9월 26일부터 30일까지 전남 영광군에서 개최된 2019 영광 e-모빌리티 엑스포(이하 ‘영광엑스포’)가 성황리에 종료되었다. 올해로 2회째인 이번 엑스포는 5일간 12만 5천여명이 다녀갔으며 작년보다 참여기업 수 증가 및 박람회 콘텐츠 다양화로 보다 많은 볼거리를 제공하여 국내외 바이어 및 관람객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개막식에는 위원장인 김준성 영광군수를 비롯하여 김영록 전남도지사, 장석웅 전남도교육감, 김기선 과기원 총장, 박민서 목포대학교 총장, 박영태 한국스마트이모빌리티협회 이사장, 김문환 광주전남 중소벤처기업청장, 이종섭 광주전남코트라지원단장 등 주요 인사가 참여하여 엑스포의 성공을 기원하였다. 또한 영광군에서 최초로 진행된 K-POP콘서트는 숱한 화제를 뿌리며 서울, 인천, 광주 등 대도시와 관내 학생 1만여명이 운집하였으며 청소년들의 에너지 넘치는 떼창으로 흥겨운 공연이 진행되었다. 이번 엑스포에는 20개국 165개사가 참가하였고, 작년대비 기업참여부스를 200여개 늘린 590개 부스를 조성하여 e-모빌리티 관련 기업을 모두 망라한 성공적인 엑스포로 진행되었다. 특히 캐나다·중국·도미니카 등 20개국 해외바이어들이 엑스포 현장을 찾아 181건의 수출상담을 진행하여 총 4,900만달러의 수출계약을 체결하였다. 8개의 학술행사와 정책설명회가 진행되어 산·학·연·관이 함께하는 e-모빌리티 산업의 특성을 잘 살리는 대목도 주목할 만했다. 현대자동차가 참여한 공유서비스 활성화 포럼, e-모빌리티산업 중앙부처 정책발표회, 스마트 모빌리티 인공지능 포럼 등을 통해 e-모빌리티의 발전방향에 대한 비전을 제시하는 등 뜻깊은 행사를 가졌다. 개막식에서 진행된 블랙이글스 축하비행과 시내 일원에서 펼쳐진 e-모빌리티 퍼레이드와 한국공연협회의 특별공연은 참여 주민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기도 했다. 지난해보다 한층 업그레이드된 시설부분도 눈길을 끌었다. 전면 LED 정보제공이 가능한 부스테이너, 초대형 미디어타워, 로봇커피, 3D입체 주제영상관, 인포아트월 등 최첨단 기술이 접목된 시설물이 관람객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환영사를 통해 “영광을 중심으로 한 e-모빌리티 산업을 블루이코노미의 핵심사업으로 추진하고 e-모빌리티 규제자유특구 지정과 더불어 2022년까지 5,034대의 기기보급사업을 진행하는 등 e-모빌리티 산업 발전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영광 e-모빌리티 엑스포를 찾아주신 관람객들게 깊은 감사의 뜻을 표하고“올해 8월 규제자유특구 지정과 더불어 엑스포의 성공적 개최로 인해 e-모빌리티 시티, 영광의 위상이 더욱 확고해졌다고 느꼈다며 영광엑스포가 국제행사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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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지체장애인협회' 손끝으로 만드는 기쁨‘팀의 프리마켓' 열려사)전남지체장애인협회 영광군지회는 9월 26일~30일까지 2019 영광 이모빌리티엑스포 특별행사장에서 여성장애인 및 취약계층장애인 지원을 위한 '손끝으로 만드는 기쁨‘팀의 프리마켓'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 참가한 여성장애인모임 프리마켓 셀러 ‘손끝으로 만드는 기쁨‘팀은 전라남도와 영광군지원 “여성장애인 세상밖으로” 교육지원사업과 한국수력원자력(주)한빛원자력본부의 교육지원사업인 “2019 장애인아카데미” 사업 참여자가 모여 만든 자조모임 팀이다. 행사에 참가한 여성장애인모임 프리마켓 셀러 ‘손끝으로 만드는 기쁨‘팀은 참여자들이 직접 만든 미술공예품, 손뜨개 수세미, 조화 리스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며 비장애인과 함께 물품을 판매하는 어울리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장을 방문한 시민 정OO씨는 "좋은 물건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어서 좋고, 장애인복지사업에도 도움이 된다고 하니 기쁘다"며 "앞으로도 이런 행사가 더 많이 진행됐으면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황후선 지회장은 "이번 행사가 지역사회와 장애인들이 소통할 수 있는 장이 돼 기쁘다. 장애인 복지에 관심을 가지고 후원에도 참여해주신 지역주민들에게 감사드린다"고 하였으며 사업을 총괄한 서희권 사무국장은 "사회참여 기회가 적은 여성장애인들에게 수익을 올릴 수 있는 계기를 마련 할 수 있는 기회였던 것 같다. 영광군민들에게도 이번행사를 통하여 긍정적인 장애인식개선의 기회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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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새기술 보급사업 종합평가회 개최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지난 9월 27일 시범사업 농가 및 농업인 단체 대표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새기술 보급사업 종합평가회를 개최했다. 이날 평가회에서는 올해 추진한 식량, 원예작물 분야 기술보급 사업 전반에 대해 추진 상 문제점 및 우수사례에 대해 발표하고 식량작물 분야에서 벼 신품종 증식단지, 저비용 유기재배단지 그리고 소득작물 분야에서는 딸기 신품종 재배단지, 스마트팜 구축단지, 망고 재배농가를 방문하여 현장평가를 실시했다. 참여농가들은 평당 37~50주를 이앙하는 전남농업기술원 벼 소식재배 포장 견학을 통해 실제 영농 현장에 적용 가능성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또한 소규모 단동하우스 스마트팜 보급모델을 제시하고 해당 농가에 대해 작목별 데이터를 수집·분석하여 컨설팅하는 스마트팜 현장지원센터 구축단지화 보급시범사업에 대해 큰 호응을 나타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평가회 내용을 면밀히 검토하여 내년 사업에 반영할 계획이며 앞으로도 농업인들과 함께 소통하고 신기술보급을 위해 힘쓸 것”이라며 농업인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시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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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농촌마을 중소기업 가족연수 성료영광군(군수 김준성)은 군남면에 위치한 대창 초록권역 농촌마을에서 농어촌공사,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과 연계하여 중소기업 가족연수를 실시했다. 불갑산 상사화축제, e-모빌리티 엑스포 행사와 연계하여 2주간 실시한 이번 연수는 「휴식있는 삶」, 「가족과 함께하는 삶」이라는 주제로 농어촌공사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추진하고 있는 가족연수 프로그램으로 30가족, 100여 명이 참여해 드론․카트체험과 농촌마을의 숙박시설을 체험했다. 영광 방문이 처음인 참여자들은 다채로운 체험과 함께 불갑산 상사화축제, e-모빌리티 엑스포 행사를 관람 하는 등 영광의 매력에 푹 빠져들었고 꼭 다시 오고 싶다며 입을 모았다 영광군 관계자는 “참가자들의 호응이 높아 10월에 프로그램을 추가로 2회 더 추진할 계획이며 우리 군을 알릴 수 있는 더 많은 연수프로그램 개발로 군 홍보는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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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영광 e-모빌리티 엑스포는 지금 K-pop 앓이 중 !9월 28일 2019 영광 e-모빌리티 엑스포 3일차에는 행사기간 중 가장 많은 방문객이 스포티움 행사장을 찾았다. 주간에는 호남권 스마트 디바이스톤 대회, 스마트 모빌리티×인공지능 혁신성장 포럼 관람이 인기를 끌었고 야간에는 EDM 공연과 K-pop 콘서트를 관람하기 위해 불야성을 이루었다. 2019 호남권 스마트 디바이스톤 대회 광주 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주관하고 전남대, 조선대, 호남대, 광주대 등 광주소재 대학들이 참여한 2019 호남권 스마트 디바이스톤 대회가 9월 27일 금요일부터 이튿날 28일까지 2일간 영광스포티움 학술행사장에서 펼쳐졌다. 스마트 디바이스톤 대회는 미래기술의 핵심으로 모든 차세대 산업과의 연계로 각광을 받고 있는 5G와 3D프린팅을 기반으로 기존에 가지고 있는 모든 아이디어를 형상화 및 제품화하여 전국의 메이커 문화저변을 확산시키는 데 그 목적이 있다. 전국적으로 성황리에 개최되고 있는 대회의 호남권 대표로 영광 e-모빌리티 엑스포에서 시행된 이번 대회에는 약 50여명의 대학생이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바탕이 되었고 날을 세워 작업하는 열정으로 엑스포 열기를 더했다. 수상여부보다 젊은 세대의 현재와 미래에 대한 고민과 참신한 아이디어가 빛을 발하였으며, 관람객들의 호기심과 미래기술의 단면을 엿볼 수 있는 행사로 성료되었다. 스마트 모빌리티×인공지능 혁신성장 포럼 광주과학기술원에서 주관한 스마트 모빌리티×인공지능 혁신성장 포럼은 스마트 모빌리티 산업의 성장을 가속화하기 위해 인공지능 산업과의 상호발전방향에 대한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기존 하드웨어 위주의 모빌리티 산업에 인공지능 서비스를 연결함으로써 새로운 시작을 확보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였다. 이를 통해 관람객의 스마트 모빌리티 산업의 동향과 발전에 대한 이해도를 향상시키고 차세대 혁신성장을 위한 전략방안을 도출함과 동시에 인공지능 서비스에 대한 대국민 공감대 형성을 제고하는 효과를 거두었다. 2시간 동안 진행된 이번 포럼은 스마트 모빌리티 관련 산·학·연 관계자와 일반시민 100여명이 참여하였으며 토크콘서트를 통한 어려운 개념에 대한 쉬운 이해를 유도하여 일반인의 만족도가 높았다. K-pop 콘서트 성료 엑스포 개최 전부터 가장 큰 기대를 모았던 K-pop 콘서트가 많은 관중들의 환호성을 바탕으로 성공적으로 개최되었다. 국내 인기아이돌 8팀의 화려한 공연으로 2시간동안 쉴 새 없이 진행된 K-pop 콘서트는 B1A4의 인기멤버 산들과 배우 김다예가 사회를 맡았고 온앤오프의 공연을 시작으로 비와이, 에이프릴, 산들, JBJ95, 틴탑, 현아, SF9 등 인기아이돌의 순서로 이어졌다. 공연 중간에는 개막식에서 선보였던 드론공연이 또 다른 볼거리를 제공하였고 관람객의 환호성이 끊이지 않아 불야성을 이루게 했다. 이번 K-pop 콘서트를 통해 영광 e-모빌리티 엑스포는 딱딱한 산업박람회의 이미지에서 탈피해 각종 수준 높은 문화행사와 융합된 종합전시회로서의 위상을 높이게 되었다. 한 K-pop 콘서트 관람객은 “영광 e-모빌리티 엑스포에 방문하여 신나는 체험을 즐기고 여러 e-모빌리티 제품에 대한 정보와 산업전반의 흐름을 볼 수 있었을 뿐만 아니라 가까운 영광에서 K-pop 스타를 만나볼 수 있어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추억을 남겼다.”며 만족스런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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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영광 e-모빌리티 엑스포, 다양한 학술행사로 품격상승!9월 27일 2일차를 맞은 2019 영광 e-모빌리티 엑스포는 개막일 개최된 현대자동차, LG전자, KT의 ‘공유서비스 산업 활성화 포럼’에 이어 중앙부처 e-모빌리티 산업 정책발표회, 배터리관련 EV플러스 등 다채로운 학술행사가 눈길을 끌었으며 e-모빌리티 퍼레이드, 문화공연 등 공연 프로그램도 큰 호응을 얻었다. e-모빌리티 기업 지원 설명회 및 인도 뱅갈로르 전력공사 협력 약속 e-모빌리티 기업 지원 설명회는 엑스포 참가 기업인들을 대상으로 e-모빌리티 산업 활성화를 위한 지역 기업 지원정책 및 규제자유특구 사업에 관한 설명회로 영광군과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전남지역본부, ㈜웨비오가 발표를 맡았다. 이날 세부발표주제는 e-모빌리티 중심도시 발전을 위한 중장기 전략 및 기업지원 정책과 지역기업 지원 정책, 해외사업화 전략이 주를 이루었고 참석한 기업관계자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고 성장전략을 제시하여 큰 호평을 받았다. 또한 뱅갈로르 전력공사 베스컴과의 미래이동수단에 대한 정책사업을 공유하고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e-모빌리티 산업 활성화 관련부처 정책발표회 e-모빌리티산업을 관장하는 산업통상자원부, 국토교통부가 주관한 e-모빌리티 산업 활성화 관련부처 정책발표회는 e-모빌리티 국내산업 육성지원 정책, ‘19년 전기자동차 및 전기이륜차 보급현황과 보급지원정책, 초소형자동차 안전기준 개정 및 향후 계획을 주제로 각 부처 발표를 진행하였다. 이번 정책발표회는 초소형 전기차 등 e-모빌리티 산업의 미래 비전과 가능성, 방향성 제시는 물론 기업발전 전략수립의 밑바탕이 될 정부정책의 방향성과 규제까지 아우르는 등 폭넓은 분야의 정보를 제공하여 기업 관계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EV플러스 e-모빌리티 산업과 배터리 산업은 상호 연관성이 깊어 한쪽 산업의 기술력과 기반이 발전하면 다른 한쪽도 자연스레 발전가능성이 높은 상생관계로 볼 수 있다. 대한민국 배터리산업의 트렌드를 주도하는 한국전지산업협회는 2019 영광 e-모빌리티 엑스포에서 전기차 배터리와 충전, 자율주행과 관련한 학술행사인 “EV플러스”를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세부 주제로는 전기차 안전교육 필요성, 자율주행 전기차, 차세대 배터리, 충전 인프라 등이 있으며 한국교통연구원, 한국생산성본부, 한국전기연구원, 국민대 등 각 기관에서 강연을 진행하였다. 전기차 제작사 관계자와 민간충전사업자 및 업계관계자, 전기차 소유자 등이 “EV플러스”학술행사장을 찾았으며 수준 높은 학술행사에 만족했다. 대한 인간공학회 학술세미나 미래 스마트 시티 이동체계의 한 축을 담당하게 될 다양한 신개념 e-모빌리티가 주는 새로운 사용자 경험에 대한 연구결과를 공유하고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모빌리티 발전 방향을 제시하는 대한 인간공학회 학술행사가 총 8개의 주제로 개최되었다. 연사로는 서울대학교 윤명환 교수와 포항공과대학교 곽지용 교수를 비롯한 각 분야 최고 전문가들이 나섰고, 세부주제로는 우리나라 e-모빌리티 산업 추진 현황 및 미래, 스마트 시티와 e-모빌리티, e-모빌리티와 사용자 경험, 안전한 e-모빌리티 활용을 위한 전략 등 e-모빌리티 산업 전반에 걸친 발전방향과 비전을 적절히 제시하였다. 전문가뿐만 아니라 블루이코노미 산업의 일환인 e-모빌리티산업에 관심 있는 일반인들에게도 산업의 발전가능성과 잠재력, 이를 위한 개선방안들에 대한 답을 제시하는 등 미래산업에 대한 청사진을 볼 수 있는 세미나로 큰 의미를 가졌다. e-모빌리티 퍼레이드 개최 영광군이 e-모빌리티 수도로서의 이미지와 위상을 더욱 제고하고 e-모빌리티란 무엇인가를 관람객 및 군민에게 관철하고자 기획한 e-모빌리티 퍼레이드가 성공적으로 개최되었다. 엑스포 2일차인 9월 27일 오후 2시부터 한시간 가량 진행된 이번 퍼레이드는 화려한 공연팀과 함께 영광군수와 학생들이 탑승한 세그웨이, 초소형 전기차, 대학생 직접 제작 전기차 등 e-모빌리티의 이미지를 형상화 할 수 있는 다양한 제품으로 구성된 행렬이 장관을 이루었다. 화려한 행렬과 축하공연은 군민과 관람객의 시선을 한눈에 사로잡았고 영광군이 e-모빌리티의 명실상부한 선도주자임을 다시 한번 공인함과 동시에 퍼포먼스를 통해 미래산업을 시각적으로 형상화함으로써 향후에도 산업전반의 트렌드를 주도할 가능성을 보였다는 데 의미가 있다. 엑스포 문화공연 e-모빌리티 관련산업의 청사진을 제시하고 각종 규제와 지원에 관한 정보를 제공하는 다양한 학술행사 이외에도 수준 높고 화려한 문화공연이 엑스포 2일차를 빛냈다. 한국 공연관광협회에서 주관한 엑스포 문화공연은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2시간동안 진행 되었으며 총 11개의 국내 최고수준의 공연팀이 엑스포 방문객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하였다. 각 부문별 대표적인 공연팀으로는 창작타악퍼포먼스 ‘태극’과 뮤지컬 ‘김종욱 찾기’, 세계 유일의 여성 드럼 퍼포먼스 팀인 ‘드럼캣’등이 있으며 그 외에도 세계적인 프로 공연 팀들이 엑스포 문화공연을 풍성하게 채웠다. 이번 공연은 젊은 감성과 한국 전통감성이 적절히 조화되었고 엑스포의 팔색조 매력을 관람객에게 보여주기 충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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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하반기 영광군정자문단 현장간담회 개최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지난 26일 문덕형 자문단장을 비롯한 군정자문위원과 군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하반기 군정자문단 현장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현장간담회는 상사화 군락지, 영광산림박물관 현장 견학과 불갑사 관광지구 확장계획, 모악지구 신규마을 조성 사업에 대한 현안업무 보고 및 자문 순으로 진행됐다. 현장간담회를 마친 자문단 일행은 2019 영광e-모빌리티 엑스포 개막식에 참석해 행사장 전반을 살피고 지난해보다 더욱 규모 있게 준비된 행사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문덕형 자문단장은 “고향을 방문할 때마다 영광군이 이전과 달라지고 발전하는 모습을 보게 되어 즐겁다.”며 “자문단도 지역이 발전할 수 있도록 미약하나마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영광군은 군정자문단의 자문 사항을 내실 있게 검토하여 사업계획에 반영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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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시·군 체육관계자 간담회 개최지난 26일 영광스포티움 다목적 회의실에서 전라남도와 시·군 간의 소통 강화를 위해 시·군 체육관계자 합동회의가 열렸다. 전라남도와 도내 22개 시·군 체육관계자 130명이 모인 이번 간담회는 민간 체육회장 선거 등 당면 현안업무 협의, 2020년 전남체전 준비상황 보고 순으로 진행됐다. 영광군에서 간담회가 개최된 취지는 2020년에 영광에서 개최하는 제59회 전남체전 준비상황을 점검하고 시군 체육관계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다짐하는데 있었다. 더불어‘2019 영광 e-모빌리티엑스포’ 개최를 전남 체육관계자들이 함께하며 미래형 이동수단인 e-모빌리티의 매력을 한껏 즐기는 뜻깊은 경험의 자리였다. 회의 참석자들은 “2020년 전남체전을 온 도민이 하나 되는 축제의 장으로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전남체전 성공개최에 대한 의지를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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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청 이종호 주무관, 제43회 청백봉사상 본상 수상지난 25일 영광군청 노인가정과에 근무하는 이종호(사회복지 7)주무관이 서울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청백봉사상 본상을 수상했다. 행정안정부와 중앙일보사가 공동 주관하는 청백봉사상은 주민을 위해 헌신·봉사하고 공직생활에 모범이 되는 공무원을 발굴, 격려하는 시상제도로 지난 1977년부터 시작되어 올해 43회째를 맞고 있다. 1997년 공직생활을 시작한 이종호 주무관은 사회복지분야 전문가로 장애인, 청소년 복지 증진 및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해 왔으며 직장 내에서 알뜰하고 청렴한 공무원으로 이름나 있다. 또한 밖으로는 지역 방범대원으로 활동하며 청소년 범죄예방과 치안활동에 앞장서고 있으며 소외계층을 위한 어린이재단 정기후원과 독거노인 집수리 봉사, 지역 가로등 개선사업, 벽화 후원사업 등 평소 어려운 이웃들에게 선행과 봉사활동을 펼쳐 다른 직원들에게 본보기가 되고 있다. 이 주무관은 “영예로운 상을 받도록 도와주신 선·후배, 동료, 가족에게 감사드린다.”며 “남은 공직생활 동안 책임감을 갖고 봉사하는 마음으로 사회적 약자와 군정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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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2019년 국가균형발전사업(물무산 행복숲) 우수기관 표창 수상영광군(군수 김준성)은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이하 균형위) 주관 ‘2019년 균형발전사업 평가’에서‘물무산 행복숲 조성사업’이 ‘우수’등급을 받아 기관표창을 수상했다. 영광 물무산 행복숲은 국가균형발전사업의 목적인 지역 간 불균형 해소, 삶의 질 향상, 지역특성을 살린 개성 있는 사업 추진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영광군은 자연휴양림, 치유의 숲 등 산림복지 시설이 전무하였으나‘물무산 행복숲’이라는 종합 산림복지숲을 조성하여 타 지역과의 산림복지 불균형을 해소했다. 또한 계단과 경사가 없어 남녀노소 누구나 걸을 수 있는 숲속둘레길 10km를 생활권에 만들어 일상 속 걷기를 통한 건강 증진 및 삶의 질 향상에 기여했다. 특히 지극히 평범한 산에 숲속둘레길, 유아숲체험원, 물놀이장, 편백명상원, 맨발황톳길 등 만들어 개성 있는 산림복지숲으로 탈바꿈 시킨 점 등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균형발전사업 우수사례로 선정된 사업은 재정 인센티브가 주어지고 균형위는 성공모델 확산을 위해 우수사례집을 만들어 배포한다. 물무산 행복숲 또한 이번 우수사례집에 실려 타 지자체에 성과를 공유한다. 재정인센티브로 확보한 국비 2억 원은 2020년도 임도사업에 사용된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이번 수상은 군민과 관계 공무원이 혼연일체가 되어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한 결과”라면서 “이번 수상을 계기로 군민이 행복한 영광군 건설에 더욱 매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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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전기 차 미래에 브레이크는 없다?!현재 26일 2019 영광에서 성황리에 개최된 국제 e-모빌리티 엑스포가 성황리에 개최 된 한편 전기차의 미래에 대한 관심이 집 되고 있으며, 향후 미래 발전가능성에 대해 화두가 대두되고 있다. 미래의 우리 아이들이 살아가야 하는 지구 환경을 생각한다면 ‘전기 자동차’를 구매해야 한다. 필자 역시 전기 자동차에 대한 긍정적 평가로 세컨카로 초소형 전기 자동차를 보유하고 있다. 하지만 필자는 전기 자동차를 구매 하면서도 구매를 망설였던 것 같다. 그것은 충전 문제였다. 전기차는 아무리 급속 충전한 다고 해도 1시간은 가까이 기다려야 한다. 기름을 넣는 일반 자동차 주유처럼 몇 분 안에 끝낼 수 없는 것이 가장 큰 단점인 것이다. 거기다가 아직은 충전을 할 수 있는 장소가 많이 없고, 충전하는데 시간이 오래 걸리다 보니 전기차 판매가 눈에 띄게 늘어나는 추세는 아닌 듯하다. 전기차 충전 기술 방법이 조금 더 달라진다면, 전기차를 더욱 선호하게 될 것인가? 우리나라에서는 최근 아파트형의 거주형태에 적합한 이동식 충전기 보급 사업을 시작했다고 한다. 이동형 충전기는 기존 아파트에서 주차장의 일부 주차 공간을 전기차 충전기 설치 장소로 할당하는 것이 현실적으로는 쉽지 않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대안이 될 수도 있다. 이동형 충전기의 기본 콘셉트는 전기차용 주차공간을 할당하는 것이 아니라 전기차 충전 요금을 별도로 과금 하여 콘센트를 할당 하는 것인데 아파트 주차장 곳곳 에는 콘센트가 설치되게 된다. 이동형 충전기 사업자에게 요청 하면 이 콘센트를 ‘모자분리(전기요금을 별도 산정하기 위한 시스템)’해 준다. 이러한 시스템이 도입 됐음에도 불구하고 이것이 완벽한 해결책이 될 수는 없다고 필자는 생각한다. 모자분리를 하려면 입주자 대표 회의나 관리소장의 동의가 필요 하고, 모자 분리가 가능한 고압 전기실이 있는 아파트나 대형건 물에서만 가능하다는 제약등, 너무나 많은 규제가 있다. 또한 무엇보다도 가장 큰 번거로움은 가정용 교류전원을 이용해서 사용하는 충전기이기 때문에 충전 효율이 좋지 않기 때문에 케이블을 밤새 꽂아 두어도 별로 만족스럽지 못하다는 단점이 드러났다. 향후 여러 가지 대안이 나오겠지만 필자는 모든 대안 중 주행 중 정차하는 동안 충전하는 아이디어에 한 표를 던져주고 싶다. 전체 주행시간의 일부는 신호등 앞에 서 있는 시간이라는 사실에 착안한 아이디어다. 우리가 언제 스마트폰을 보조 배터리에 꽂아 사용하기 시작했을까? 가 갑자기 궁금해진다. 어쨌든 전기차의 미래를 결정 짓는 것은 새로운 충전 인프라가 될 것이다. 태양광을 사용한 패널이나 덮개로 하는 차량 혁신적인 충전 기술과 이 기술을 탑재한 전기차의 개발이 향후 전기차 시장 경쟁의 화두가 될 것임이 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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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다운 나라의 근본은 공공기관부터대통령을 비롯하여 모든 공무원은 국민의 공복이다. 특히 공공기관은 국민의 세금으로 운영되는 매우 중요한 집단이고 전문성과 핵심역량을 필요로 한다. 우리는 그동안 정치, 경영의 본뜻을 망각하고 자리, 완장, 정치적 결정에 따라 수많은 폐해를 경험해 왔다. “낙하산인사”라는 불편한 단어가 역사에서 사라지지 않는 것도 3만불 이상의 선진국으로 진입하는 가장 큰 적폐의 하나라는 점도 국민 모두가 상식으로 여기는 시대가 되었다. 정치는 상식이다. 세상사 모든 일들이 상식을 바탕으로 창의적 발상이 접목되어 시스템화 되어야만 비로소 객관성과 공공성을 담보하게 되고 기관이나 조직의 혈관이 막히지 않는 소통의 상생을 도모할 수 있는 것이다. 예를 들어 금번 LH공사의 경영을 맡게 될 책임있는 사장을 임명함에 있어서 정치적 낙하산 인사가 결정된다면 그것은 분명히 나라다운 나라의 국정철학에 역행하는 처사이다. 수십년을 동일 조직에서 근무하고 전문성, 경영현안, 미래비전, 시대흐름, 소통과 서번트리더십, 리스크관리 등 종합적인 역량을 갖춘 인재가 존재함에도 불구하고 또 다시 엉뚱한 인사가 임명되는 상황이 도래한다면 그것은 국가나 기관 그리고 우리사회를 위해서도 반드시 개선되어야 할 아주 큰 적폐다. 수많은 공공기관장들이 낙하산 코드인사나 적폐적 시스템에 의하여 결정되는 한 본인 스스로도 결코 자부심을 가질 수 없고 조직의 모든 구성원들 또한 되풀이 되는 악습에 사기가 저하되며 뭔가 새로운 의지로 업무나 역할을 추진함에 있어서 의욕이 저하되는 도루묵 상황을 결코 반길리 없다. 합리적 인사가 만사라는 기본철학위배는 결정 및 임명권 당사자나 관계자 모두에게 자랑스러울 수 없는 결과이기에 많은 사람들이 공공기관의 내부승진인사제도를 적극 갈망하고 있는 것이다. 선거제도라는 민주주의의 기본시스템과 더불어 추천이든 내부심사든 1차적으로 내부의 역량있는 인재를 중심으로 방향을 먼저 결정하고 2차적인 심사와 객관적 평가과정을 거쳐 민주적으로 결정된다면 그 조직은 반드시 기대이상의 많은 결과를 도출하기 위해 팀웍이 증진될 것이고 활력과 비전의 조직으로 거듭날 것이지만 또 다시 낙하산인사, 비 민주적과정에 의한 모호한 인사의 답습이라면 공공기관은 물론 국민들의 기대를 저버리는 제로섬게임의 결과만 있을 뿐이다. 선진국 또는 선진시스템이란 상식에 기초하고 대다수 사람들이 원하는 방향성이 가장 중요하다. 그래서 우리는 역사의 정의를 바로세우기 위하여 수많은 피와 땀을 흘려온 것이 아니던가. 문재인정부 후반기의 순항을 위해서도 통일한국의 여건조성과 더불어 공공기관등 각 기관의 혁신은 국민 모두가 바라는 내부인재의 역량을 결집하고 자발적 시너지를 도출하도록 분위기를 일신해주는 일이다. “낙하산인사“ 이제는 불편한 단어로 역사속으로 폐기해야만 한다. 헌법 제1조 제2항은 “대한민국의 주권은 국민에게 있고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고 규정하여 국민주권주의를 천명하고 있다. 임원추천위원회에서 신임사장 후보를 추려서 공공기관운영위원회의 심의 및 의결을 거친후 국토교통부장관이 제청하고 대통령이 임명하게 되는 일련의 시스템과정에서 우리는 또 어떤 변형된 낙하산 인사의 적폐요소가 개입될 소지가 있는지 프로세스를 감시해야하고 그런 면에서 1차적 결정요소를 역량 있는 내부 임원을 1순위로 한다는 자체 결정공표도 반드시 필요하다. 이제 세계는 수준 높은 기준이 보편화되고 있다. 아직도 70년 적폐의 언저리에서 허둥대는 한 모든 피해는 국민의 몫이 된다. 큰 눈으로 세계를 보자. 큰 생각으로 국가와 국민을 생각하자. 그것이 나라다운 나라, 통일한국의 큰 기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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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상식 재산세에 대해 알아봅시다.재산세를 몇 달전에 낸거 같은데 또 나왔어? 1년에 몇 번 내는거야? 하시는 분들이 계실겁니다. 분명 몇 달전에 냈는데 은 물건에 대해서 2번이 나왔으니까요. 재산세는 과세기준월인 매 년 6월1일 기준으로 토지, 건축물, 주택, 선박 및 항공기를 과세대상으로 합니다. 재산세 납기일은 건축물은 매년 7월16일부터 ~ 31일까지이고 토지는 매년 9월16 일부터 ~ 30일까지입니다. 주택인 경우에는 납부할세액은 반은 매년 7월16일~31일까지 부과하고 나머지는 매년 9월16일 부터 30일까지 부과합니다. 즉 주택에만 이런방식으로 적용됩니다. 그러기 때문에 충분히 오해할만한 상황이 생기기도 합니다. 다만 소액납부특례가 있어서 해당 연도 주택세액이 10만원 이하인 경우에는 조례로 정하는 바에 따라 납기를 7월16일~31일로 하여 한꺼번에 부과,징수할 수 있습니다. 또한 재산세에는 지방교육세라는 부가세가 있습니다. 재산세액은 100분의 20을 지방교육세로 재산세에 부가하여 과세합니다. 마지막으로 재산세에는 소액징수 면제제도 있습니다. 즉 재산세로 징수할 세액이 2천원미만인 경우에는 면제됩니다. 그래서 가끔씩 소규모의 임야인경우 자신의 소유임에도 불구하고 재산세가 나오지않아 인지를 못하고 계시는분도 종종 계십니다. 이상 재산세의 납기에 대 서 간략히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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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회 ‘치매 극복의 날’ 기념행사 성료영광군은, 지난 20일 치매 극복의 날을 맞아 영광예술의 전당에서 ‘제12회 치매 극복의 날’ 기념행사가 성료됐다. 치매극복의 날은 1995년 세계보건기구(WHO)와 국제알츠하이머병협회(ADI)가 가족과 사회의 치매환자 돌봄을 새롭게 인식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전 세계적으로 지정한 날이다. 이날 기념행사는 22개 시ㆍ군의 치매안심센터 담당자 및 김준성 영광군수, 보건복지국장, 강필구의장, 임영민, 강병원, 장영진 의원 등, 치매 관련인, 지역주민 7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치매에 대한 올바른 정보제공과 인식 개선을 위한 공감대 형성의 자리로 마련되어 영광군 여성합창단의 식전공연, 치매극복의 날 퍼포먼스, 치매관리 유공자 및 치매공모전 시상, 세대별 통합공연 등 다양한 행사를 마련하여 참가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어 치매관리유공자 보건복지부장관상 시상에 광양시치매안심센터, 순천시치매안심센터, 김경수, 김대균, 장선미, 강경숙, 김소연, 정은희, 정혜영이 수상하였고, 한국가스안전공사 전남동부지사, 김윤희, 김강희, 임성숙, 박은아는 전라남도지사상을 수상했다. 또한 치매인식개선 사진 공모전은 최우수상 ‘면도하는 방법’ 주민선, 우수상 ‘치매관리사! 당신의 나의 최고의 선물’ 강경숙, 장려상 ‘당신과는 천천히’ 장채영이 수상했다. 전라남도 안병옥 보건복지국장은 “이번 행사로 치매관리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치매를 극복하기 위한 공감대를 형성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치매는 더이상 개인이나 가정, 노인세대만의 문제가 아니다. 우리 모두의 문제이며 어떻게 극복해야 할지 함께 고민해야 될 숙제”라고 말했다. 이어 “중요한 것은 치매 어르신과 가족의 고통을 함께 나눌 이웃의 관심과 따뜻한 마음”이라고 말하며 “주변에 이웃과 동료를 돌아보고, 격려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각 시군 치매관련 종사자 여러분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리며, 치매로부터 자유로운 행복한 전남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영광군의회 강필구 의장은 “치매환자와 가족의 삶의 질 향상에 뜻깊은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꾸준한 운동과 건강한 생활습관으로 치매 예방에 노력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올해로 12회째인 이번 행사는 ‘치매, 안심하세요! 함께 극복해요’를 주제로 전라남도가 주최하고 전라남도 광역치매센터가 주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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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읍 S아파트에서 50대 남성 숨진 채 발견지난 26일 오후 21시 30분경 영광읍 S아파트에서 50대 남성 최 씨(69년생)가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하고 있다. 사망 시점은 3일 전쯤 숨진 것으로 경찰은 추정하고 있으며,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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