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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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원전민간환경안전감시위원회, 매월 방사능 분석 시행한빛원전민간환경안전감시위원회는 관내 유통되는 농·수산물의 방사능 오염에 대한 군민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매월 방사능 분석을 시행하고 그 결과를 공개하고 있다. 7월 중 관내에서 유통되는 농산물 분석결과 방사능 물질은 검출되지 않았고, 전반기 분석결과도 최근 2~3년 조사결과 대비 특이사항은 없었다. 박응섭 감시센터 소장은 “올 8월부터는 유통되는 농·수산물 외에도 관내학교 급식 재료에 대해서도 추가 검사를 실시하여 군민의 건강과 안전 확보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위원회는 관내 유통되는 농·수산물 이외에도 한빛원전 부지 내외 토양, 빗물, 해수, 해저토, 가공식품 등 11종의 시료를 수거해 연중 분석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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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성 영광군수 4개월간 급여 30% 영광곳간에 쾌척김준성 영광군수는 지난 23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군민과 고통을 분담하고자 4월부터 4개월간 매월 급여의 30%인 9,369,880원을 「희망이 모이는 영광곳간」에 기탁, 월급반납운동에 동참하였다. 월급반납운동은 코로나19 사태의 장기화로 정신적·경제적으로 힘들고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국민들을 위해 고위 공직자들이 솔선하여 참여하는 운동이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지난 5월에도 국가재난지원금 80만원 전액을 영광곳간에 기탁하여 우리군 복지사각지대 해결을 위한 마중물 역할을 몸소 실천하였으며, 위기에 처한 지역민들의 삶이 하루빨리 정상화될 수 있도록 지역복지분야 전반에도 촘촘한 행정을 펼치고 있다. 한편, 「희망이 모이는 영광곳간」은 2018년부터 영광군과 영광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전라남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3자 협약을 체결한 영광군 공식 연합모금처로써 기탁금 전액은 앞으로 관내 위기가구 긴급생활지원비, 의료비 등 도움이 필요한 곳에 신속하게 지원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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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욕장 내 개인사유지 사용료 관광객 '불만 커'최근 백바위해수욕장에서 자릿세 명목으로 사용료를 징수해 관광객들의 불만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지난 11일 백바위해수욕장을 찾은 정모씨는 자리를 잡고 텐트를 설치하자마자 자전거를 타고 온 아저씨 H씨에 제지를 당했다. 무료로 알고 방문한 백바위해수욕장서 H씨가 개인 사유지라며 자릿세 1만원을 지불하라고 요구한 것이다. 정모씨에 따르면 “주변에 있던 관광객들에게 모두 1만원씩 징수해 갔다”며 “잘못 알고 왔나 싶어 기분좋게 쉬기 위해 1만원을 지불했다”고 말했다. 정모씨는 귀가 후 이를 영광군청 자유게시판에 사진과 함께 “어떤 표지판이나 경고문도 없던데 사유지면 출입을 먼저 금하는 표지라도 있었으면 한다”고 글을 게시했다. 영광군 해양수산과는 “백바위해수욕장은 법정 해수욕장이 아니라 관리하지 않는다”며 책임을 회피했다. 이에 주민 A씨는 “화장실이나 쓰레기 처리비용으로 사용료를 요구하면 모를까 안내문도 없이 사용료 지불하라니 당황스럽다”고 전했다. 또 다른 주민 B씨는 “개인 사유지 사용에 따른 이용료를 받는 것을 막을 수는 없지만 피서철이 다가오면서 지역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지역 이미지가 실추되는 거 아니냐”고 걱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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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내 아파트서 수돗물 유충 소동…영광군 발빠른 행정 펼쳐최근 인천, 경기에 이어 서울까지 수도권 중심으로 유충이 나와 불안감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카카오톡 영광정보방에 도동리의 한 아파트 화장실에서 유충이 발견됐다는 제보가 올라와 소동이 일어났다. 지난 22일 18시 30분경 해당 아파트에 거주하는 A씨는 화장실 세면대에서 세수하는 순간 유충이 발견되어 불안에 떨어야만 했다. 19시경 이를 파악한 상하수도 사업소 정만철 소장과 강심원 팀장 및 직원 6명이 A씨와 연락해 20시 50분경 직접 제보자의 집으로 방문했다. A씨의 집에 도착한 상하수도 직원들은 발빠르게 현장 조사를 통해 벌레가 발견된 화장실을 살폈다. A씨의 욕실 수도꼭지는 1mm 여과망이 부착돼 벌레가 통과할 수 없는 구조였다. 이에 외부 하수구와 연결된 배수구를 찾아 열자 실지렁이가 올라오는 것을 발견해 소동이 일단락됐다. 수돗물 유충이 아닌 실지렁이로 판명 후 욕실 소독 및 점검을 마치고 21시 30분 상하수도 사업소 복귀해 유충관련 회의까지 가졌다. 이에 A씨는 “저녁 늦게까지 퇴근도 못하고 발빠른 행정을 보여준 상하수도 사업소 정만철 소장님과 강심원 팀장 및 직원들께 노고의 박수를 보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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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 송이도 해상 예인선 전복…3명 구조·1명 실종오늘(1) 오후 1시 5분쯤 영광 송이도 해상에서 50톤급 예인선 A호가 전복돼 선장은 구조됐지만, 기관장 73살 서 모 씨가 실종돼 해경이 수색을 벌이고 있다.해경은 A호가 송이도에서 하역 작업을 마친 뒤 기상 악화로 목포항으로 피항하려다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해상 수색을 벌이다 기상이 나아지는대로 A호를 인양해 수색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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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보행자·차량용 도로안내명판 409개 설치완료영광군은 군민들의 주소 찾기 편의를 위해 골목길, 이면도로 등 도로명주소 안내시설이 부족한 지역에 지난 7월 중 보행자·차량용 도로명판 신규 설치(409개)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군은 지난 3월부터 길 찾기가 불편한 지역을 대상으로 도로명판 설치장소를 사전에 집중적으로 조사하고, 초행자도 찾기 쉽게 도로명판을 설치하여 길 찾기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이며 도로명 주소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도로명판이 부족한 지역에 지속적인 도로명주소 안내시설 확충을 통해 군민 안전 및 도로명주소 사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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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소방서, 차량사고 인명구조 훈련 실시전남 영광소방서는 지난 21일 차량사고 발생 시 대응능력을 강화하기 위한 차량사고 인명구조 훈련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이번 훈련은 평소보다 장마철 집중호우 시기에 보다 더 많이 발생하는 차량사고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훈련은 폐차장에서 실제 차량으로 진행되었으며, 유압장비를 포함한 각종 장비를 활용한 문 개방 훈련, 교통사고 현장 요구조자 응급 처치 법(요구조자 2차 손상 예방) 등 실제 상황에 적용할 수 있는 대응법 위주로 진행됐다. 영광소방서 119구조대장은 “차량사고는 모든 현장이 원인 및 상태가 다양하고 다른 만큼 상황별 시나리오를 통한 차량사고 인명구조 훈련을 지속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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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체육회와 협력하여 코로나19 예방 방역 총력영광군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지난 14일부터 17일까지 관내 공동주택 140개소 출입구와 275대의 승강기 버튼에 항균필름을 부착하고 실내체육시설과 다중이용시설 등에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코로나19로 각종 체육행사가 취소되고 체육시설 휴관 등으로 활동이 제한된 생활체육지도자, 실내수영장 강사 등 15명이 함께 이번 방역활동에 참여하였다. 군 관계자는“광주ㆍ전남에서의 코로나19 지속 확산에 따른 사회적거리두기 2단계 연장에 따라 실내 스포츠 시설 등의 이용이 제한되고, 재개관을 대비하여 철저한 방역을 추진하고 있다.”면서, “군민들께서 다시금 건강한 스포츠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불요불급한 외출, 모임을 자제해 주시고, 마스크 상시 착용을 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또한, 김준성 군수는 “많은 사람들의 손이 닿는 승강기 버튼에 항균필름 부착으로 코로나19에 대한 감염 예방과 군민들의 불안감 해소에 다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속적으로 코로나19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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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기업체 방문 인구늘리기 홍보활동 전개영광군이 관내 기업체를 대상으로 인구늘리기 시책과 전입 혜택을 알리는 현장 홍보활동을 추진하며 “내 고장, 내 직장 주소갖기” 운동을 적극 전개하고 있다. 지난 16일에는 대마전기자동차산업단지에 입주한 전기이륜차 생산업체인 ㈜대풍이브이 자동차와 송림그린테크단지 내 태양광발전기 생산업체인 ㈜대한그린에너지를 방문하여 결혼·출산, 청년, 일자리 분야 등 영광군의 전반적인 인구정책을 홍보하였다. 특히 신규 직원들을 대상으로 결혼장려금, 신생아 양육비, 청년 취업자 주거비, 청년 희망 디딤돌 통장 등 젊은 층이 선호하는 인구늘리기 시책을 중점 홍보하여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아울러, 지역 인구감소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고 소속 직원들이 “내 직장 주소갖기” 운동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호소하며 주소이전을 독려하였다. 군 관계자는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는 인구감소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행정기관뿐만 아니라 지역 내 모든 구성원인 기관사회단체와 기업체, 군민의 적극적인 참여와 공감대 형성이 중요하다.”며, “지역의 존립 기반인 인구 지키기에 관심을 갖고 영광군 인구 목표인 ‘5만 4천 명’을 지킬 수 있도록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한편 영광군은 관내 기관, 기업체 등을 방문하여 임직원을 대상으로 전입신고 편의를 제공하는 ‘찾아가는 주소이전 서비스’를 연중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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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장마철 대비 건설현장 점검 및 안전교육 실시영광군은 오는 22일부터 28일까지 각종 건설현장의 대형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다가오는 장마철을 대비하여 도로공사, 건축공사, 각종 소규모 개발공사 등 건설현장 239개소(본청 92, 읍·면 147)에 대해 발주청과 시공사 합동으로 공사현장 자체 안전교육 실시 여부 및 시설물을 점검한다. 특히, 배수 펌프시설과 산사태 및 붕괴 우려가 있는 취약시설, 공사 중인 옹벽 및 축대, 하천 제방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하고 응급 복구 소방자재와 장비를 사전 확보하여 배치하도록 할 계획이다. 한편, 군 관계자는 “최근 불갑저수지 치수개선사업(수문공사) 현장에서 트럭(15t)이 저수지에 추락하여 인명사고가 발생함에 따라 유사 사고가 발생되지 않도록 각종 건설현장의 안전사고 예방에 더욱 더 철저를 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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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꾸러미 지원영광군에서는 지난 5월부터 친환경농산물의 유통을 활성화하고 임산부의 건강 증진을 위해 관내 임산부에게 친환경농산물을 지원하고 있다. 영광군은 농림축산식품부의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지원 시범사업에 공모하여 지난 3월 추가 선정되었으며, 전국적으로 광역지자체는 3곳, 기초지자체는 24곳, 그 중 전남 지역에서는 영광군을 포함하여 8개 시군이 시범사업에 참여한다. 사업대상은 영광군에 주소를 두고 2020년 1월 1일 이후 출산한 산모 또는 신청일 기준 임신부인 자로 소득 상관없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나, 현재 영양플러스 사업에 참여 중인 임산부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대상자로 선정이 되면 자부담 9만 6천 원을 낸 후 48만 원 상당의 포인트를 지급 받아 1년 이내에 ‘농협몰(www.nonghyupmall.com)’의 ‘임산부 꾸러미 카테고리’를 통해 친환경농산물을 구입할 수 있다. 신청서는 임신확인서, 출생증명서, 산모수첩 등 임신·출산을 증빙할 수 있는 서류와 함께 주소지 읍·면사무소에서 연중 접수하고 있으며, 최근 코로나19로 아기의 건강을 위해 외출을 꺼리는 임산부들을 위해 한시적으로 이메일을 통한 온라인 접수도 받고 있다. 군 관계자는 임산부 꾸러미는 친환경농산물 또는 친환경 원료 가공식품으로만 구성되어 있어 임산부와 아기에게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는 동시에 친환경농업인들에게는 안정적인 판로를 확보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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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축협, 조합장 재선거 8월 13일 실시영광군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는 8월 13일 영광축산업협동조합장재선거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영광군선거관리위원회는 영광축협이 7월21일 조합장재선거를 위탁 신청함에 따라 선거일·투표시간·기타 선거관리에 필요한 방법 등을 협의·약정했다. 주요 선거사무 일정은 △7월25일 ~ 7월 29일 선거인명부 작성 △7월29일 ~ 7월30일 후보자등록 신청 △7월 31일 ~ 8월 12일 선거운동 △8월 13일 투·개표(투표시간 오전 7시부터 오후5시까지)이다. 선거운동 방법은 △선거공보 △선거벽보 △어깨띠·윗옷·소품 △전화를 이용한 선거운동 △정보통신망에 의한 선거운동 △명함을 이용한 선거운동이 있으며, 공직선거와 달리 후보자 혼자서만 선거운동을 할 수 있다. 영광군선관위는 7월 23일 입후보예정자·조합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입후보 안내 설명회(영광군선관위 1층 회의실, 오후 2시)를 개최할 예정이며, 이번 선거가 깨끗한 선거가 될 수 있도록 전라남도선관위 광역조사팀과 함께 위탁선거법 위법행위에 대한 철저한 감시 및 단속활동을 통해 후보자들의 공정한 경쟁을 깨뜨리는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법과 원칙에 따라 단호하게 대처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후보자 등으로부터 금품이나 음식물 등을 제공받은 유권자에게는 최대 3천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되고, 신고·제보자에게는 최고 1억원의 포상금이 주어지는 만큼 후보자 등에게 금품·음식물 등을 제공받지 않도록 하고, 위반행위 발생 시 조합장선거 위반행위 신고센터(☎061-351-2172)로 적극적인 신고·제보를 당부했다. 영광축산업협동조합장재선거 주요사무일정 시행일정 요일 실 시 사 항 기 준 일 관계법규 7. 21.부터 8. 13.까지 월 목 기부행위제한 사유발생일부터 선거일까지 법§34․35 7. 28. 또는 7. 29. 화 또는 수 [사직기한] ◦우리조합・다른조합・품목조합연합회・중앙회・농협경제지주회사・농협금융지주회사・농협은행・농협생명 보험・농협손해보험의직원・상임이사・상임감사(중앙회의 경우상임감사위원장을 말함), 우리조합자회사(공동사업법인을 포함함)의 상근임직원,다른 조합의 조합장, 품목조합연합회의회장, 중앙회의 회장, 공무원사직기한 ◦해당 조합의 비상임이사・비상임감사 또는 자회사(공동사업법인 포함)의 비상근임원의 직 사직기한, 농협법 제52조④의 경업관계 해소기한 후보자등록일전일까지 (실제 후보자로 등록하는날의 전일까지) 축협정관§69①2 7. 25.부터 7. 29.까지 토 수 선거인명부 작성 (사유확정일 전 180일까지 조합원으로 가입된자) 선거일전 19일부터 5일 이내 법§15① 7. 29.부터 7. 30.까지 수 목 후보자등록 신청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선거기간개시일전 2일 부터 2일간 법§18① 7. 31. 금 선거기간개시일 법§13 8. 2.까지 일 선거공보, 선거벽보 제출 명부확정일 전일까지 법§25․26 8. 3. 월 선거인명부 확정 선거일전 10일 법§15① 8. 3.까지 월 투표소의 명칭과 소재지 공고 선거일전 10일까지 법§51① 8. 5.까지 수 투표안내문 발송(선거공보 동봉) 선거인명부 확정일 후 2일까지 법§43 8. 8.까지 토 개표소 공고 선거일전 5일까지 법§51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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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사계절이 사는 집’ 전남 10대 브랜드쌀 최우수상 수상영광군은 2020년 전남 10대 고품질 브랜드쌀 선정결과 ‘사계절이 사는 집’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25백만원의 시상금과 ‘2020년 전남 10대 고품질 브랜드쌀’로 표시할 수 있는 권리가 주어지는 등 각종 인센티브를 제공받는다. 그동안 고품질쌀 브랜드 육성을 위해 전문도정시설, 저장시설 등 시설현대화를 지속 추진해 온 결과 전남 최초 쌀 판매 500억 원을 달성하고, 쌀 산업기여도 평가 전국 1위를 차지하는 좋은 결실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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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전년대비 14% 증가된 55만7천주 가을배추 공급영광군은 지난 7. 14.~7. 17.(4일간)동안 전년 대비 14% 증가된 약 4,350판(55만7천 주)의 가을배추 육묘 접수를 완료하였다고 밝혔다. 가을배추 신청량은 전년 대비 약 14% 증가하였지만 100% 공급 예정이다. 배추 한판당 가격은 5천 원으로 동결하여 고품질의 배추묘를 저렴하게 공급할 수 있어서 지역 농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8월 상순 파종된 가을배추는 25일간 병해충 방제·비료주기·물주기 등의 육묘관리를 거쳐 9월 상순부터 신청 농가에 분양할 계획이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가을배추는 정식 10~15일 전 석회를 넣고 포장을 고른 후, 1주일 전까지는 밑거름·완숙퇴비·토양살충제를 뿌리고 로타리 작업을 마쳐야 하고, 이랑폭은 60~65cm, 포기사이는 30~45cm 정도로 만들어 정식 할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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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3분기 국민신청실명제 실시영광군은 주요 정책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높이기 위한 국민신청실명제를 7월 20일부터 한 달간 운영한다고 밝혔다. 국민신청실명제는 정책실명제 국민 참여 창구의 일환으로 중점관리 대상사업 선정 시 국민 수요를 직접 반영하여 국민이 원하는 사업이 공개될 수 있도록 국민 참여 창구를 마련한 제도이다. 신청 기간은 8월 20일까지이며, 영광군 홈페이지(정보공개-정책실명제-국민신청실명제)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우편(영광군 중앙로 203, 기획예산실 기획팀) 또는 이메일(yong92@korea.kr)로 제출하면 된다. 서식당 1건을 신청할 수 있으며, 다수의 공동명의로는 신청할 수 없고 단체는 대표자 이름으로 신청할 수 있다. 접수된 사업은 영광군 정책실명제 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중점관리 대상사업으로 선정되면 9월 중 영광군 홈페이지(정보공개-정책실명제-중점관리대상사업)에 공개될 예정이나 정보공개법 상 비공개 사유에 해당하거나 단순 민원 또는 신청내용이 불분명할 경우 공개 대상에서 제외한다. 군 관계자는 “지난 5월 군 홈페이지에 정책실명제 중점관리대상사업 110건을 공개하였다”라며, “공개된 사업 외에 군민들이 궁금한 사업에 대해 국민신청실명제를 통해 신청해 주시면 성실히 답변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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