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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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설맞이 환경정화활동”전개영광읍(읍장 백만수)은 다가오는 설 명절에 즈음하여 읍내 도로변 및 가로화단에 버려진 쓰레기 수거를 신속히 처리하여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설 연휴 기간 동안 생활쓰레기 대책을 수립하고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2월 9일 영광읍 직원 30명은 “설맞이 환경정화활동”을 전개하여 백학로 구간(나라사진관 앞 ~ 만남의 광장 앞)주변에 버려진 각종 쓰레기 수거했으며, 가로수 및 전봇대 등 읍내 곳곳에 부착된 할인 판매 광고용 불법 전단을 철거했다. 또한, 영광읍 부녀회원(회장 정춘자) 17명도 설맞이 읍내 시가지 환경정화활동에 동참하여 읍사무소를 기점으로 영광읍지구대 앞까지 도로변 쓰레기 수거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백만수 영광읍장은“설맞이 읍내 거리환경 정화활동에 참여한 부녀회의 봉사활동에 감사하다”라며, “깨끗하고 쾌적한 영광읍 환경 조성에 앞장서 주시고 쓰레기 안 버리기 운동에도 적극 동참해주길 당부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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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지방세 징수율 올리기』“최우수상” 수상영광군은 전라남도에서 실시한 「2017년도 지방세 징수율 올리기」 시책 평가 결과 최우수 군에 선정되어 상사업비 5,000만원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군은 지난해 특수시책으로 납기 내 납부기한 및 체납 세금을 안내해주는 「모바일 일괄 문자발송 시스템」등 다양한 납부 편의시책을 시행하여 지방세 자진 납부를 적극 유도하여 왔다. 특히 10월부터 12월 말까지 「징수율 올리기 특별징수기간」을 설정하여 체납에 따른 군민들의 금전적 불이익을 예방하고자 2기분 자동차세 납기 내 납부 적극 홍보 및 사전 안내 등을 실시한 결과 당초 목표인 95.9%보다 2.6%를 초과한 98.5%의 징수율을 달성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군 관계자는 “금번 성과는 군민들의 높은 납세의식이 반영되어 이룬 성과로 올해에도 건전한 납세의식을 통해 군민들이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군민을 위한 다양한 납부 편의시책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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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읍, 금줄 달아주기 운동 전개로 아기 건강 기원영광읍(읍장 백만수)은 저출산으로 인한 인구감소 시대에 새 생명의 탄생을 축하하고 출산장려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영광읍에서 출생신고를 한 신생아에 대해 아기 금줄 달아주기 운동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전달되는 아기 금줄은 전통적으로 나쁜 기운을 막아 아기를 보호하고 건강하게 자라기를 바라는 조상들의 소망이 담겨있다. 출산율이 점점 감소하고 있는 추세에 아기 금줄 달아주기 운동을 통해 인구정책에 기여하고 영광읍에서 출생하는 신생아들의 관심과 부모들에게 추억을 전달하고자 영광읍사무소에서 만든 특수시책이다. 백만수 영광읍장은 “아기 금줄 달아주기 운동으로 군민과 함께 축하와 소통하며 더 나아가 인구 늘리기 정책에 부응하여 살기 좋은 영광읍 만들기를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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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안전대진단 참여 홍보 캠페인 전개영광군은 제263차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지난 9일 ‘2018년 국가안전대진단’ 홍보 캠페인을 실시하며 안전점검 및 예방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 날 캠페인에는 영광군, 영광경찰서, 영광소방서, 시민안전봉사대, 녹색어머니회, 자율방재단 등 100여명이 참여하였고, 만남의 광장에서 시작하여 터미널 및 전통시장 일원에서 국가안전대진단 홍보물을 배부하며 군민의 참여를 독려했다. 특히, 국가안전대진단 기간 동안 안전신문고(www.safepeople.go.kr)를 통해 안전신고를 하는 학생에게 봉사시간을 인정해 주는 방안 등을 홍보하며 군민 스스로 안전신고를 생활화할 수 있도록 참여 방법을 소개했다. 영광군 관계자는 “올해 다중이용시설 등에서 대형 화재 사고가 발생하여 군민의 불안감이 커진 상황에서 국가안전대진단의 내실 있는 추진을 통해 시설물의 결함 및 위험 요인을 발굴·개선하여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위험 발생 요인으로부터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총력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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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설맞이 일제 대청소 실시영광군에서는 우리 민족 대 명절인 설을 맞아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영광군 292개리 전 마을에서 군민 약 3,500여명이 참여하여 마을 진입로, 안길, 마을회관, 버스승강장, 공한지 등을 대상으로 설맞이 “깨끗한 영광만들기”일제 대청소를 실시했다. 또한, 우리군 관내 유관기관․사회단체에 1구역 1담당제 정화활동구역을 지정, 매월 깨끗한 영광만들기 청결 운동 시 자율적으로 청소에 참여토록 하고 있으며, 지난 9일에는 공무원 등 약 350여명이 참여 주요 관광지, 공원, 도로변, 해안가 등에서 청소차량을 동원하여 약 25톤의 생활쓰레기를 수거했다. 특히, 최근 지속되는 한파로 올해는 눈이 많이 내린 관계로 인도, 화단 등에 담배꽁초와 각종 쓰레기가 많이 버려져 있어 유관기관․사회단체, 공무원 등은 영광읍 시가지를 집중적으로 담당 청소 구역별로 인도 및 화단 등에 대하여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또한, 설 연휴 기간 동안 음식물 쓰레기와 생활쓰레기 다량 발생 및 주요 도로변의 쓰레기 불법 투기행위 등이 발생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생활쓰레기의 신속한 처리를 통하여 설 연휴 기간에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군민들이 쾌적한 환경 속에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설 연휴 쓰레기 관리대책”을 수립 추진한다. “설 연휴 쓰레기 수거 대책 상황실 운영”과 비상 청소체계를 유지하고 환경정화활동 실시, 쓰레기 불법투기 예상지역에서 예방 및 단속활동 강화, 연휴 기간 중 “도심지 내 생활쓰레기 적치 해소 대책”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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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의회 올해 88일간 회기 운영 된다.영광군의회의가 올해 88일간의 회기 운영 계획안을 발표 했다. 총회기 7회 88일 중 정례회 2회 40일, 임시회 5회 48일이 진행될 예정이다. 제230회 임시회는 2얼 20일부터 2월 28일까지 9일간 열리게 되며 2018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 받고 2017년도 세입/세출 결산검사위원 선임과 조례안 등 기타 부의안건을 처리 한다. 제231회 임시회는 7대 군의회의 마지막 임시회로 4월 12일부터 4월 23일까지 열리게 된다. 조례안 등 기타 부의안건 처리와 주요사업장 등 현장 활동으로 진행 되며 추경 예산안은 제8대가 구성되는 7월로 미뤄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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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개호의원 전남도당, 위원장사퇴...전남지사 출마에 무게?12일 최고위회의서 사퇴 의사 밝혀.."향후 거취, 당 지도부와 협의해 판단할 것" 12일 오전 이개호의원이 전남도당위원장을 사퇴했지만 전남도지사 출마 여부는 이달말에 확실히 판단하겠다고 밝혔다. 이의원은 12일 오전 민주당 중앙당 최고위원 회의에서 전남도당 위원장과 최고위원직 사퇴를 밝히는 사퇴서를 제출 했다. 사퇴서를 통해 ‘전남 도지사 출마 여부는 당의 어려움과 지역민의 요청을 더 검토해, 어떤 길이 지방선거 승리와 문재인 정부의 성공에 기여하는 길인지 판단 할 것’이라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은 1당을 유지해야 지방선거에서 기호1번 및 국회 후반기 원 구성에서 국회의장 등을 차지할수 있는 민주당의 상황이 절박해 당 측에서 현역의원의 광역단체장 출마 자제를 요청하고 있어 이의원의 도지사 출마에 어려움이 예상되어 왔다. 지역 정가에서는 이개호의원의 도지사 출마를 만류하는 중앙당을 향해 ‘여론조사에서도 압도적인 표차를 보여왔던 이개호의원의 도지사 출마를 중앙당의 이익을 위해 희생 시켜서는 안된다.’는 여론이 일기도 했다. 최근 장만채 전라남도 교육감이 민주당에 입당하는 등 새로운 인물들이 거론되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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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2017년 국가기록관리 유공 정부포상 ‘국무총리 기관표창’ 수상영광군이 지난 2월 8일 국가기록원 대통령기록관(세종특별자치시 소재)에서 진행된 ‘2017년 국가기록관리 유공 정부포상 전수식’에서 국무총리 기관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2017년 국가기록관리 유공 정부포상은 개인상 28개, 기관․단체상 16개 등 총 44개의 표창으로 이루어 졌으며, 지방자치단체로서는 영광군과 서울특별시가 국가기록관리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정부포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영광군은 공공기관의 행정투명성과 설명책임성 확보를 위해 전라남도 소재 자치단체 중 최초로 기록물관리전문요원(기록연구사)을 임용하였으며, 공공기록물관리 법정업무에 대한 환경 및 업무체계의 기틀을 마련하고 의식제고에 대한 노력을 선도적으로 수행했다. 특히 2016년도에는 전국적으로 사례를 찾아보기 힘든 기록관 건립 사업을 독자적으로 추진했고, 이후 기록물들의 대대적인 이관․이송사업을 수행하여 공공기록물의 안전한 보존관리 체계를 구축하였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이에 대한민국 정부는 영광군의 노력과 성과를 치하하고, ‘공공기록물의 손․망실 위험 방지’ 및 ‘기록관리 의식 제고’에 대한 공로를 높이 평가하여 국무총리 기관표창을 수여했다. 영광군 관계자는 수상소감에서 “공공기록물은 우리 군 행정의 증거이자 군민들의 재산이며, 역사적으로도 우리시대가 후대에 남겨 줄 수 있는 귀중한 유산”이라는 점을 강조 하였다. 또한, “이번 수상을 통해 지난 4년간 노력한 ‘공개행정, 공정행정, 공명행정, 공감행정’에 대한 결과를 군민들과 함께 기뻐 할 수 있어서 더욱 뜻깊은 의의가 있다”라고 전하며, “앞으로도 투명한 행정과 군민들의 알권리 보장을 위해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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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배들의 꽃길을 응원하며”영광군 불갑면 청년회(회장 박재)와 덕산장학회(회장 정진원)는 지난 9일 불갑초등학교 졸업식에서 졸업생 4명 전원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번 장학금은 불갑면 청년회가 상사화 자생지 풀베기 및 회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아 후배들이 새로운 출발과 꿈을 펼치는데 도움이 되고자 준비하였으며 또한 덕산장학회는 지난 30여년 동안 매년 60만원의 장학금을 기부하며 지역인재 융성에 힘을 싣고 있다. 박재 청년회장과 정진원 덕산장학회장은 “지역교육 발전에 기여하는 뜻 깊은 일에 일조하게 돼 기쁘고, 이번 장학금이 졸업생들의 앞날에 좋은 자양분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김영철 불갑면장은 "평소 지역을 위해 봉사하고 있는 불갑청년회 및 덕산장학회에서 지역인재들을 위해 장학금까지 전달해 주신데에 감사하며, 학생들이 좋은 성적보다도 몸과 마음이 바르고 지혜로운 사람으로 성장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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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2018년도 제33차 대표협의체”회의 열려영광군 지난 8일 영광군 소회의실에서 “제33차 영광군 지역사회보장협의대표협의체(공동위원장 부군수 김명원, 광신대학교 교수 김철진)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제3기 지역사회보장계획 2018년 연차별 시행계획(안) ▲2018년도 기초생활보장수급자 연간조사계획(안) ▲긴급지원 적정성 심의(안) ▲가족관계 해체 및 보장 비용 징수제외 결정 심의(안) 과 보고안건으로 ▲희망이 모이는“영광곳간”운영 계획(안) ▲“영다락방”복지리더 양성추진계획(안) ▲영광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연차대회계획(안) 등에 대하여 심의·의결하고 지역사회보장 현안 사업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김명원 공동위원장은 인사말에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복지 발전과 모든 군민의 행복을 위해 구성된 명실상부한 지역 최고의 민·관 협의체다”라며, “군민들의 다양한 복지욕구에 부응하고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지역 실정에 맞는 각종 시책들을 다듬어 나가는데 대표위원들이 적극협력해 달라”라고 전했다. 영광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대표협의체(19명), 실무협의체(27명), 실무분과(5개분과 30명), 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11개 읍면 154명)로 구성돼 있으며, 대표협의체는 분야별 대표성을 띤 위원들로 구성해 지역사회보장 현안 및 주요 안건을 심의·의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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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거점 아름다운 섬 낙월, 설맞이 환경정화 활동 펼쳐낙월면장(문안형)은 지난 8일 설 명절을 앞두고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기관사회단체와 섬주민 30여명이 참석해 대대적인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낙월면은 칠산바다를 낀 영광군의 유일한 도서로 해양수산부에서 해양거점개발사업 대상지로 선정한 섬으로 풍부한 해양관광자원과 수산자원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교통편이 점차 좋아져 가족 단위 피서지로 알려지고 있어 관광객이 급증하고 있어 관광객과 설날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쾌적한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항구 주변과 해안가 일대에 환경정화활동을 펼쳐 해안가 주변에 유입된 스티로폼과 폐그물 등 해양 쓰레기 5톤을 수거했다. 문안형 낙월면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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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읍,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설 명절 위문영광읍(읍장 백만수)에서는 민족 고유 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따뜻한 지역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2월 5일부터 2월 14일까지 영광읍내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위문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영광읍장은 지난 2월 7일 영광읍내 어려운 이웃 4세대를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하고, 이어 2월 8일 옥당골 결연세대인 독거노인 가구를 방문하여 직접 소외계층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었다. 영광읍장은“전 직원 모두 위문활동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소외계층을 비롯하여 영광읍민 모두가 행복한 설 명절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옥당골 한가족 결연사업’은 매년 명절마다 공무원 및 독지가들이 각자 자율적으로 결연세대를 위문하는 사업으로, 영광읍은 소외계층 177명을 대상으로 위문활동을 전개함으로써 따뜻하고 온정 있는 명절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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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대교 야간경관조명으로 색다른 볼거리 제공”영광군은 홍농읍과 백수읍을 연결하는 국도 77호선의 해상교량인 영광대교 (총연장 590m 주탑(2개소)높이108m, 폭 16.9m 사장교)에 경관조명공사를 마무리하고 오는 2월 12일부터 시험가동 후 점등한다. 대교에 설치된 경관조명은 컬러 LED등으로 주탑에 580W급 28등을 설치하여 파스텔 톤의 자연스러움과 부드러운 컬러 연출을 계획하였으며 내 측면에 24등, 교각 정면 4등, 상판 조명 8등 총 280W급 36등이 설치되고, 교량 측면의 난간 조명에는 시간을 알리는 시보 기능 및 다채로운 컬러 패턴 연출을 위한 LINE LED 18W급 372개가 설치되어 스마트 연출 시스템으로 봄에는 흰색·노랑·녹색으로 ‘싱그러운 햇살 가득한 자연의 동화’를, 여름에는 파랑과 청록으로 ‘청량감이 묻어나는 시원한 물결’을, 가을에는 빨강과 오렌지색으로 ‘가을 빛 풍광의 여유로운 행복’을, 겨울에는 자홍·보라색으로 ‘연말연시 즐거운 사랑의 속삭임’을 주재로 계절별로 각각 다른 조명을 연출하고 조명 점등시간은 일몰시간 5분후 점등되며 계절에 따라 소등시간을 달리한다. 경관조명의 가장 좋은 전망지로는 백제불교 최초도래지 입구 도로와 영광대교 소공원 모래미해수욕장 해안도로의 대신항 위쪽 전망대 등을 꼽을 수 있다. 영광군 관계자는 “영광대교 경관조명은 색다른 볼거리 제공과 야간에도 아름다운 해안 도로로 만들어 가기 위한 첫걸음이라 여기고 앞으로도 다양한 경관을 발굴해 볼거리를 제공할 것이니 많은 방문객이 찾아와주길 기대한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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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통합방위협의회, 설맞이 군·경 위문영광군 통합방위협의회는 설 명절을 앞두고 지난 7일 영광 후은대대, 영광경찰서 등을 방문하여 군·경 장병들을 위문했다. 이날 위문행사는 국토방위와 치안 유지 등에 여념이 없는 군·경 장병들을 격려하고 훈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성금을 전달했다. 군부대와 경찰서는 많은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는 영광군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면서, 군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영광군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다짐했다.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은 “군민들이 행복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노고를 아끼지 않는 군·경 장병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방문이 추운 날씨에도 군 발전을 위하여 헌신하는 군·경 여러분에게 조금이나마 위안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영광군 통합방위협의회는 매년 명절마다 향토방위 훈련과 대민지원활동에 노력을 아끼지 않는 관내 군·경 장병들을 위문 격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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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농업인 e-비즈니스 리더 양성 교육 실시영광군은 전자상거래 경영 기술 보급화와 농업비즈니스 인프라 구축 강화를 위하여 농업인 e-비즈니스 리더 양성 교육을 농업기술센터 정보화 교육장에서 농업인 25명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다. 이번 e-비즈니스 리더 양성 교육은 교육 참여 의지가 높고 블로그·홈페이지 등 SNS 활용에 대해 학습을 원하는 농업인을 대상으로 페이스북을 활용하여 정보화 활용능력을 향상시키고 제품 홍보를 통한 농업인의 전자상거래 능력을 강화하는 교육으로 실시되고 있다. 특히 이번 교육은 경영기록장 작성 방법 교육과 표준 진단표 작성을 통해 농장의 경영 상태를 확인하고 경영개선방안을 모색하는 등, 경영개선에 필수적인 내용으로 이루어져 농가 경영개선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농업인 e-비즈니스 리더 양성 교육을 통해 농업인들의 정보화 및 e-비즈니스 역량 강화로 농가 소득을 높이고 경영기록장을 작성하여 농업인 스스로가 경영개선에 나설 수 있도록 하는 교육으로 교육생들이 영광농업을 이끌어갈 인재로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적극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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