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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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공연예술단체협의회, 장만채 지지선언전남지역 공연예술단체 협의회는 10일 더불어민주당 전남도지사 후보로 장만채 예비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전남지역 공연예술단체협의회는 전남의 공연문화예술을 이끌어가는 단체로 1천여명의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다. 공연예술단체협의회는 “전남도지사는 무릇 예향이자 의향인 이 땅을 온전히 이해하고 발전시킬 수 있는 인물, 충분히 공부하고 과감하게 실행하는 인물, 지방정부시대를 이끌 현장경험이 풍부한 인물이어야 한다”며 장만채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협의회는 “장만채 후보는 제16, 17대 전남도교육감으로서 전국 교육감 직무수행 지지도 1위, 교육감공약이행평가 최우수 등급을 수여했으며 2016년에는 사)부패방지국민운동총연합회가 한국을 빛낸 청렴인 대상으로 선정했으며 최근 여론조사에서는 민주당 후보적합도 1위(전남중앙신문·한길리서치)도 기록했다”며 “국가 백년대계인 교육 분야 수장으로서 장만채 후보는 청렴성과 행정력을 겸비한 인물로 평가받았다”고 지지 이유를 밝혔다. 협의회는 “남도는 우리나라 문화예술을 낳고 기른 땅으로 유장한 판소리와 함께 땀내 나는 들노래를 낳은 것처럼 확산적 사고를 펼칠 예술 공간이자 대한민국 문화예술의 선도자적 역할을 해온 곳”이라며 “이 귀한 남도땅과 우리의 특질을 유지시키고 더욱 고양시킬 수 있는 인물로 장만채 후보가 가장 적합하다고 판단해 장만채 후보가 아름다운 남도를 일구는 데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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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제23회 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 수상영광군은 지난 4월 10일 서울 공군회관에서 개최된 제23회 한국지방자치 경영대상 시상식에서 환경안전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한국공공자치연구원이 주관하는 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은 효율적인 조직 운영과 주민을 위한 성과주의 행정으로 지역 발전에 탁월한 성과를 창출한 지방자치단체를 선정해 타에 모범이 되게 함으로써 우리나라 지방자치제도의 견실한 정착과 행정의 선진화를 이룩하고자 지난 1996년 지방자치제도의 본격 시행과 함께 제정된 시상제도로 민간부문이 지방자치단체를 평가하여 시상하는 제도 중 우리나라에서 가장 권위 있는 시상제도로 인정받고 있다. 수상기관은 서면평가와 인터뷰 심사 등 4차에 걸친 엄격한 심사를 통해 선정되었으며, 영광군은 국민안전처 평가「2017 재난관리평가 우수기관」선정 및 「2017 숲속의 전남만들기」우수상 수상 등 환경안전분야의 공적을 높이 평가받아 이번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편, 영광군 관계자는 “군민과 함께하는 행복한 영광 건설의 초석은 군민이 안전한 환경과 살기 좋은 정주여건 개선에 있다”라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군민의 안전을 보장하는 쾌적하고 살기 좋은 영광 건설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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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하고 실감나는 가상현실 속으로”지난 3월 31일부터 운영을 시작한 영광 노을전시관 체감형 게임 체험존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영광 노을전시관 체감형 게임 체험존은 가상현실(VR)을 실감나게 체험할 수 있는 곳이다. 해저탐험 VR은 바닷속을 탐험하며 모험을 즐길 수 있고, VR 낚시는 낚시 체험을 하며 다양한 해양생물을 배울 수 있다. 또한 유아용 볼폴 게임과 다트 게임 등이 있어 가족 단위 여행객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영광군은 전남 정보문화산업진흥원과 협약을 체결하여 노을전시관에 체감형 게임 체험존을 구축하였으며, 전남 지역에서 제작한 우수 가상현실(VR) 콘텐츠를 시범 운영하고 있다. 영광군 문화 관광자원을 활용한 차별화되고 흥미진진한 가상현실(VR) 콘텐츠를 개발하여 체감형 게임 체험존을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영광군 관계자는 “백수해안도로는 노을이 아름다운 관광 명소로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곳이다 문화 관광자원을 활용한 가상현실(VR) 콘텐츠가 개발되면 관광객들에게 관광 체험 기회 확대 및 색다른 즐거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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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 물무산 행복숲 맨발 황톳길에서 발마사지 하세요!지난달 21일 개장한 물무산 행복숲이 주민들의 호평 속에 방문객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전국에서 유일하게 임도가 아닌 숲속에 조성된 질퍽질퍽 맨발 황톳길은 자연이 주는 건강을 경험할 수 있는 치유공간으로 이용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신발을 벗고 처음 황토에 발을 담그면 발가락을 간지럽히는 이질적인 촉감에 신경이 곤두선다. 노랗게 물들어가는 발등을 바라보며 걸음을 옮기다 보면 처음의 긴장은 흩날리는 산벚꽃과 함께 날아가고 발로 느껴지는 자연에 상쾌한 마음이 절로 든다. 오랜만에 자유를 맛본 발가락만큼 마음도 자유로워지는 붉은빛 걸음이다. 황토는 체내 노폐물을 분해하여 피부미용과 신진대사에 좋고 세균의 증식을 억제한다. 맨발 걷기는 혈액순환과 소화 기능을 개선하고 두통과 불면증을 해소하며 피로 해소와 치매예방에 효과적이다. 맨발 황톳길 걷기는 황토와 맨발 걷기의 시너지 효과로 인체의 축소판인 발을 효과적으로 자극하여 스트레스 해소에 만점이다. 한 걸음 내디딜 때마다 가볍게 발을 지압하면서 체내에 쌓인 노폐물과 독소를 정화시켜 준다. 물무산 황톳길은 미생물이 풍부한 영광군의 질 좋은 황토만을 사용하여 철저하게 관리하고 있으며 부드럽고 푹신하여 노약자와 어린이들도 함께 걷기에 무리가 없다. 군 관계자는“주민과 관광객들이 건강과 재미 일석이조의 효과를 볼 수 있도록 황톳길을 지속적으로 관리하여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전국 최고의 명소로 가꾸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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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농촌체험과 함께하는 천년의 빛 팸투어영광군은 본격적인 여행 시즌을 맞이하여 도시민들에게 우리 지역의 우수 농산물 홍보와 더불어 천혜의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문화유적, 관광지를 체험할 수 있는 2018년 농촌체험과 함께하는 천년의 빛 팸투어를 농촌체험휴양마을 협의회(위원장 정복환) 주최로 3월부터 6월 말까지 총 4회에 걸쳐 진행할 예정이다. 농촌체험과 함께하는 천년의 빛 팸투어는 도시민들에게 농업 ․ 농촌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지역에서 출하되는 우수 농 ․특산물의 관심을 유도하여 지속적인 방문과 소통이 이루어지는 기반을 마련하고자 작년 말부터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 첫 체험행사는 지난 3월 31일부터 4월 1일까지 1박2일 코스로 우리 고장의 관광지를 집중 홍보하고 7개소 농촌체험휴양마을에서 특색 있는 체험거리를 제공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2018년 농촌체험과 함께하는 천년의 빛 팸투어 참여 신청은 사전예약을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를 희망하는 단체 및 개인(만 20세 이상)은 전화 (02-744-0050, 010-5456-0246)등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농촌체험휴양마을 협의회(위원장 정복환) 주최로 추진하는 2018년 농촌체험과 함께하는 천년의 빛 팸투어가 7개소 농촌체험휴양마을 주민 소득 향상 및 농촌체험휴양마을의 활성화 도모를 위한 좋은 본보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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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성 군수예비후보자 “경선감점” 없다6.13 지방선거 영광군 군수 경선을 앞두고 ‘김준성 군수 예비후보자 경선 10% 감점’이라는 기사가 어제 하루 선거판에 나돌았지만 본지의 취재 결과 감점 대상이 아닌 것으로 확인 되었다. 어제자로 발행된 신문들 중 일부 매체가 전남도당의 입장을 전하며 ‘김준성 군수 예비후보자’의 감점을 일제히 보도 했다. 김준성 군수가 지난 2014년 민주당을 탈당해 무소속으로 출마 했다가 복당한 이력을 두고 ‘감점 10%’를 언급한 것이다. 김준성 군수예비후보자는 2014년 군수 당선 후 무소속을 유지 해오다 지난 2016년 총선을 앞두고 당시 이개호 민주당 전남도당위원장의 복당 권유로 복당 하게 되었다. 따라서 이번 6.13지방 선거를 앞두고 ‘감점’이 없다라는 사실이 이미 기사를 통해 기정사실화 된 가운데 어제 발행된 기사들을 두고 또 다른 의혹이 제기 되고 있다. 누군가 선거판에 의도적인 여론몰이를 한다는 것이다. 김준성 군수 예비후보자 선거 사무실은 ‘해당 기사가 난 언론사에 기사 삭제를 요구 했으며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으로부터 감점 대상에서 제외된다는 공문을 받았다.’고 밝혔다. 현재 해당 기사들은 삭제된 상태로 내용은 볼 수 없는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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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구라의 말말말]제6화 "끝까지 달린다" 은희삼 영광군의회 나지역구 군의원 예비후보자신구라의 말말말 제6화 은희삼 영광군의회 나지역구 군의원 예비후보자를 모시고 진솔한 이야기를 들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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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가정 긴급 집수리 봉사활동실시불갑면 재능나눔봉사대(대장 김승기)는 지난 6일, 다리가 불편하여 걷지 못하게 된 위기가정을 방문하여 화장실 문턱을 낮추고 욕실정비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불갑면 모악리에 거주하는 정모씨(78세)가 거동이 불편하여 문턱이 높은 화장실과 욕실을 넘어 다니지 못해 큰 불편을 겪고 있다는 소식을 들은 봉사단원들이 지난해 일자리사업에 참여하여 마련한 재료비와 면 자체사업비로 화장실 문턱을 낮춰주고 욕실을 정비했다. 불갑면 재능나눔봉사대 김승기 대장은 “지역사회의 어려움을 겪는 위기가정에게 작은 도움이라도 줄 수 있어 감사한 마음이고 다양한 나눔 활동을 통해 봉사자체가 마음을 풍요롭게 하고 지역사회에 문제 해결에 보탬이 된다는 자긍심을 갖게 되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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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2018년 친환경농업 실천 순회교육 실시영광군은 지난 5일, 6일(2일간) 굴비골농협과 영광농협 회의실에서 친환경농업 실천농가 300여명을 대상으로 친환경농업 실천 순회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친환경농업 정책 설명과 김선수 유기농 명인을 초빙하여 초 저비용 유기농 실천 사례에 대한 특강으로 이뤄졌다. 군에 따르면 무농약 실천 농가는 한 단계 업그레이드하여 유기농업 실천을 권장하고, 수도작 위주에서 품목 다양화에 앞장서 줄 것을 당부하였으며, 군에서도 유기농 인증 목표를 작년 310ha에서 올해 360ha로 확대할 계획이며, 이를 위해 친환경 농업에 약 54억원의 예산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날 교육에 참석한 농업인들은 벼농사 재배 기본 기술과 자연생태형 유기농업기술의 핵심인 토양관리, 볍씨 소독, 소식 재배, 친환경농자재 만들어 쓰기 등 친환경 농업 실천에 필요한 기술을 습득하게 되어 실질적인 보탬이 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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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제46회 보건의날 기념식 및 건강체험한마당』성황리에 마쳐영광군은 지난 4월6일 보건의 날을 맞이하여 영광예술의 전당에서『제46회 보건의 날 기념식 및 건강체험 한마당』을 개최했다. 전라남도 관할 보건기관 관계자 및 군민들이 참여해 축하했으며, 건강체험한마당 행사에는 꽃샘추위에도 불구하고 4,000여명의 주민이 참여해 대성황을 이루었다. 건강과 관련된 유익하고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들을 통해 올바른 건강정보를 전달하고 건강한 생활습관의 실천 분위기를 조성코자 마련한 이번 행사에는 전남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를 비롯한 15개 단체가 참여하고 영광군의사회 등 7개 유관기관이 후원해 풍성하게 운영됐다.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기념식에는 전남도내 22개 시군 보건관련 공무원 및 유관기관 관계자, 지역주민들이 참석하여 “함께 건강하자”슬로건의 비전선포와 저출산 극복 공동캠페인, 웰빙건강비빔밥 퍼포먼스 등 다양한 이벤트 행사가 펼쳐졌고 부대행사로는 7팀의 마을신체활동 발표, 금연인형극 공연, 라틴댄스 시연, 훌라후프 대회 등 주민이 함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문화공연과 검진, 홍보, 체험의 25개 사업별 부스 운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건강길잡이가 돼주었다. 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주민 건강의 중추적인 센터로서의 역할을 성실히 수행할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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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전용산지 임시특례 기한 만료 2개월 여 앞으로...영광군은 산지관리법 부칙 개정에 따라 시행되고 있는 ‘불법전용산지 임시특례 제도’운영이 오는 6월 2일 종료된다고 밝혔다. ‘불법전용산지 임시특례 제도’란 적법한 절차를 거치지 아니하고 2016년 1월 21일 기준으로 3년 이상 계속하여 농지로 이용하고 있는 산지 가운데 일정 요건을 충족하는 산지에 대해 1년간 한시적으로 특례 규정을 적용하여 그 지목을 농지로 변경하는 제도이다. 임시특례에 따라 불법 개간된 산지의 지목을 농지로 변경하고자 하는 사람은 측량성과도, 농지원부, 산지이용확인서 등의 첨부 서류와 ‘불법전용산지 신고서’를 영광군에 접수하면 된다. 이때, 첨부 서류에 소요되는 비용은 신고자 본인이 부담해야 한다. 특히 불법으로 농지를 조성한 시점이 7년 이내일 경우 특례 제도 운영과 별도로 사법처리 대상에 해당될 수 있으며 특례로 인해 변경된 산지는 5년간 용도변경 승인 대상에 해당되므로 주의해야 한다. 영광군 관계자는 “현재 민원실 측량 의뢰가 폭주하고 있어 측량성과도 등 첨부 서류 준비에 소요되는 기간이 1달 이상 걸릴 것을 감안하여 4월 말까지는 측량 신청을 해야 측량성과도와 함께 신고서를 6월 2일까지 접수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기에 서둘러 접수할 수 있도록 군민들의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이번 임시특례로 법적 지목과 현실 지목의 불일치로 인해 불편을 겪는 군민들의 고충을 해소하고 지목 현실화가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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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7회 전라남도체육대회, 영암군에서 개최 4월19일~22일까지 4일간제 57회 전라남도체육대회가 오는 4월19일(목)~ 22일(일) 4일간 전라남도 영암군 공설운동장 등 26개 경기장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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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영광군 군수 선거 김준성 예비후보자 개소식에 수많은 인파 몰려2018년 6.13지방선거 군수에 재도전하는 김준성 예비후보자의 개소식이 오늘(2월5일), 이천여명의 지지자들이 모여 김준성 예비후보자의 선거 운동에 힘을 모아 주었다. 이날 개소식에는 이개호 국회의원, 장만채 전남도지사 예비후보, 신정훈 전남도지사 예비후보가 참석했고, 김영록 전남도지사 예비후보는 참석하지 못했으며 영광군 군의회 예비후보자들도 참석해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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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곡우사리 영광굴비축제로 봄나들이 오세요올해로 세 번째를 맞이하는 곡우사리 영광굴비축제의 개막이 보름 앞으로 성큼 다가 왔다. 축제추진위원회는 올해부터 곡우사리 영광굴비축제로 축제명을 바꾸고 영광굴비축제의 전국화와 축제를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준비에 구슬땀을 흘려 왔다. 조기 신산제를 시작으로 "어머니와 굴비이야기"를 주제로한 개막공연, 전국 청소년 차예절 대회, 굴비 엮기 대회, 굴비경매, 굴비 요리무료시식, 굴비 사은품 행사 등 굴비와 관련된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 했다. 축제명 : 2018 곡우사리 영광굴비축제 주제 : 어머니와 굴비이야기 기간 : 2018. 4. 20(금) ~ 22(일)※ 개막식 : 2018. 4. 21.(토) 18:00 / 법성포 뉴타운 내 주무대 장소 : 법성포 뉴타운 내 주민자치센터 일원 주최/주관 : 영광 법성포 곡우사리 굴비축제 추진위원회 후원 : 영광군, 영광군의회, 한수원(주)한빛원자력본부, 영광군 수협, 영광굴비특품사업단 협찬 : 굴비골농협, 경도건설, 드롭탑 법성포점, 필룩스 주요내용 : 지역 특산품인 굴비의 전통을 살리기 위해 굴비주간을 선포하며 이에 따른 저잣거리 재현 등 문화행사, 공연, 체험- 공식행사(1개) : 개막식 및 어머니와 굴비이야기- 대표행사(4개) : 조기 신산제 및 3개- 공연행사(13개) : 군민 노래자랑 외 12개 - 체험행사(8개) : 유채꽃 염색 체험 외 10개- 판매행사(2개) : 저잣거리 굴비 경매 외 1개- 부대행사(2개) : 사진 전시회 외 1개 연중 캠페인 : 『4월 20일은 굴비 먹는 날』의 지속적인 홍보 이미지 클릭시 화면이 확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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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서면 부녀회, 아름다운 봄 여행군서면 새마을부녀회 이영임 회장 등 회원 21명은 지난 4월 2일 관내 어르신 70명을 모시고 효도관광을 다녀왔다. 이날 행사는 관내 어르신과 부녀회원들이 버스 2대를 이용하여 군산 새만금 방조제와 부안을 거치는 일정으로 봄의 정취를 느끼는 시간을 보냈다. 추운 겨울 경로당에서만 지내던 어르신들이 봄을 알리는 꽃들을 보며 어르신들의 몸과 마음에 생기를 불어 넣는 따뜻하고 흥겨운 여행이 되었다. 올해로 15년째 이어온 군서면 부녀회 어르신 효도관광은 부녀회의 중점 행사로 전체 회원이 힘을 합쳐 먹거리 장터 운영, 헌옷 및 재활용품 수거 등 봉사활동을 통해 모금된 수익금으로 경비를 충당해오고 있다. 장훈 군서면장은“함께 나누고 베푸는 따뜻한 손길이 지속적으로 이어져 경로효친사상이 더욱 확산하기를 기대한다”라며 지역 내 사랑 나눔 역할을 하고 있는 새마을부녀회에 감사의 말을 전했다. 한편 군서면 새마을부녀회는 이영임 회장을 주축으로 21명의 마을 회장이 활동하고 있으며, 매년 꽃길 조성과 사랑의 김장나누기, 관내 크고 작은 행사 지원 등 모범적인 봉사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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