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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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농읍 위기가정 맞춤형 복지서비스 발굴소중한 나눔 무한행복(소나무) 방송 홍농읍(읍장 김명강)은 경제·사회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 이웃에 대하여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를 제공하여 ‘복지사각지대 제로화’를 목표로 저소득층 주민들이 생활에 안정을 찾고, 행복한 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따뜻한 복지행정에 앞장서 나가고 있다. 그에 따라 홍농읍에서는 지난해 7월부터 맞춤형 전문 복지요원이 배치되어 현재까지 100여건의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여 지속적으로 서비스 연계 및 지원을 하고 있던 중 홍농읍 진덕리에 거주하고 있는 김용석씨 가정의 가슴 아픈 사연을 발굴하여 MBN 채널 ‘소중한 나눔 무한행복(소나무)’ 프로그램에 소개하였다. 뇌 병변 장애1급 자녀와 지체 장애4급 배우자를 간호하던 김용석씨는 지난해 11월 갑작스러운 사고로 두개골 함몰 및 왼쪽 팔다리가 마비되어 생활이 막막한 위기가정이 되었다. 이번 촬영된 사연은 7월 16일부터 3일간 이루어졌고 8월 4일 00:40분 MBN 소나무에서 방송된다. 홍농읍 담당자는“김용석씨의 사연을 소나무 방송에서 만나보시고 적극 후원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김명강 홍농읍장은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을 발굴하여 찾아가는 복지행정을 실천함으로써 주민이 행복하고 공감하는 복지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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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가뭄 선제적 대응 나서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최근 23일간 지속된 가뭄으로 밭작물에 피해가 우려됨에 따라 ‘밭작물 가뭄 피해 극복 종합대책’을 마련하여 선제적 대응에 나섰다. 군은 농경지를 순찰 점검을 강화하고 밭작물 가뭄 극복을 위하여 스프링클러를 설치 사업비 4,000여만원을 긴급 투입할 계획이다. 스프링클러는 농업인들이 가뭄 시 가장 유용하게 사용하는 농기구로 지난 2015년 2,500대, 2017년 8,326대를 지원한 바 있다. 또한, 농업기술센터 내에 가뭄대책 기술지원반을 편성하여 현장기술지원을 추진함과 동시에 가뭄 시 발생하는 해충에 대해서도 기술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영광군 관계자는 연일 지속되는 폭염과 가뭄으로 농작물이 하루가 다르게 변해가고 있어 관수를 할 수 있는 조건이라면 최대한 빨리 해 수량저하를 막아야 하며 특히 농작업을 할 때는 한낮을 피해 온열질환이 발생하지 않도록 농가의 주의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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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회 영광불갑산상사화축제 시작을 알리다- 영광불갑산상사화축제추진위원회 개최 -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지난 7월 31일 제18회 영광불갑산상사화축제 추진계획 및 예산안 확정 등을 위해 영광불갑산상사화축제추진위원회를 개최했다. 군 관계자는 “이날 회의에서 축제 추진계획 및 예산안 등 안건을 상정하여 활발한 토론을 거쳐 확정했다”고 밝혔다. 축제 기본계획에 따르면 대표 프로그램인 인도공주 상사화 야간퍼레이드, 상사화 꽃길걷기, 상사화 소원燈(등) 달기 등 다양한 공연·체험·전시 프로그램이 구성되어 있으며 신규 프로그램으로 상사화연극, 전통 줄타기공연, 전국 산악인 등산복 꽃맵시 선발대회 등을 운영하여 관광객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전라남도 도립국악단의 공연을 시작으로 서막이 열리게 될 제18회 영광불갑산상사화축제는 오는 9월 13일부터 9월 19일까지 7일 동안 불갑산관광지구 일원에서 ‘상사화愛(애) 빠져 아름다운 추억여행!’이라는 주제로 개최될 예정이다. 상사화축제추진위원회 김용식 위원장은 “오늘 회의를 기점으로 제18회 영광 불갑산상사화축제의 본격적인 출발을 알렸다”면서 “상사화 축제를 먹을거리, 볼거리, 즐길거리가 풍성한 축제, 군민이 함께 참여하고 즐기는 축제, 관람객들이 편안한 마음으로 서로 사랑의 마음을 확인하는 축제로 만들어 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지난해 개최된 제17회 영광불갑산 상사화축제는 2017년 문화관광육성축제 및 전라남도 대표축제로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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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아홉 번째에 이어 열 번째 출산에 웃음꽃 만발 어깨춤 덩실- 골목 어귀부터 왁자지껄 까르르 울려 퍼지는 아이들 웃음소리 - “아이를 하나 키우는데 마을 전체가 필요하다”라는 아프리카 속담처럼 아이를 낳고 기르기가 쉽지 않은 시대에 영광군에서는 지난 5월 아홉째 아이를 출산한 가정에 이어 7월 열 번째 건장한 남자아이를 출산한 다둥이 가정의 힘찬 아기 울음소리에 군 전체가 행복한 설렘으로 들썩이고 있다. 지난 5월 25일 영광종합병원 분만센터에서 몸무게 3.75kg의 건강한 사내아이를 아홉째 막내로 얻은 영광군 군서면 임혜선(여 37) 오기채(남 43)씨 부부에 이어 7월 20일에는 군서면 최난희(여 37) 김용희(남 44)씨 부부가 몸무게 3.3kg의 열 번째 아이출생으로 5남 5녀를 얻어 군민들의 축하를 한 몸에 받고 있다. 부부는 “도시에 살았다면 교육비나 각종 생활비부담으로 감히 이렇게 많이 낳을 생각을 못 할 수도 있었겠지만 요즘 농촌은 꼭 농사가 아니더라도 할 일이 많다며 소풍 같은 인생에 아이들이 하나, 둘, 셋, 넷... 행복이라는 선물로 와주어 정말 고맙고 감사하다. 아이들을 키우면서 힘든 부분도 많지만 힘든 만큼 얻은 기쁨과 행복도 곱절로 크다고 입을 모았다.” 군은 각 가정에 신생아양육비 1,500만원과 전라남도 출산 및 양육지원비 30만원, 30만원 상당의 출산축하용품 및 12개월 이전까지 매월 20만원의 양육수당과 각종 예방접종교육, 임산부 영유아 건강관리 및 영양관리와 홍보물 등을 지원한다.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영광의 꿈이고 우리의 희망인 이 아이들이 더 행복하게 자라서 공부하고 일하고 결혼할 수 있는 기반구축으로 인구절벽의 위기에 대응하여 청년이 돌아와 살기 좋은 영광, 아이를 낳고 기르기 좋은 영광, 여성과 아이가 행복한 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지속적으로 다양한 출산장려와 보육, 교육과 청년정책을 발굴하고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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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서면, 가뭄 피해예방 선제적 대응 나서군서면(면장 한상훈)은 연일 계속되는 폭염으로 인한 농작물 피해가 우려됨에 따라 가뭄 피해 예방을 위한 대책 마련에 나섰다. 7월까지 군서면 누적강수량은 636mm로 영광군 평년 813mm 대비 78% 수준에 그치고 있으며 8월까지 가뭄이 계속될 것으로 예보되는 가운데 일부 천수답과 밭작물에 물이 부족한 상황으로 농작물 고사와 수확량 감소 등 가뭄 피해가 우려되고 있다. 군서면은 양수시설과 관내 관정 79개소를 일제 점검하여 정상 가동할 수 있도록 대비하는 한편, 송학2리와 남계리에 설치된 중형 폐관정의 수중모터를 교체하여 농업용수 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응급 대처했다. 또한, 공휴일에도 비상근무를 실시하여 천수답에 대한 물 부족 상황을 점검했으며 가뭄 피해가 진행되고 있는 만금2리 우심답 5필지에 양수기 2대를 지원하고 굴착기 등 장비를 동원하여 흐르는 하천물을 가두어 양수 작업을 긴급 실시하는 등 피해 예방에 총력을 다했다. 한상훈 군서면장은“가뭄이 해소될 때까지 농작물 피해 상황을 실시간으로 파악하고 선제적인 대처로 가뭄 피해가 최소화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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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폭염 최소화를 위한 대응 및 예방활동 강화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전국적으로 연일 폭염특보가 발효되고 8월 중순까지 폭염이 장기화 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폭염 최소화를 위한 대응 및 예방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김준성 군수는 어르신들이 모이는 무더위 쉼터와 마을 모정을 방문해 “농사일 및 야외작업을 자제하고 충분한 휴식과 지속적인 물을 섭취하도록 해 폭염 시기 건강에 특히 유의해 주실 것”을 당부하고 군에서도 “폭염에 취약한 계층을 대상으로 안부를 살피고 여름철 옥외 공사장 안전사고 예방 활동을 펼치는 등 현장중심의 행정을 강화하라”고 지시했다. 군은 버스터미널과 같은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장소에 그늘막을 설치하고 살수차 2대를 동원하여 연일 물을 뿌리고 있으며 취약계층과 야외근로자 및 경로당 등에 여름나기 용품을 배부하였다. 아울러 전광판을 활용한 폭염 대응책 지속 홍보, 마을 및 가두방송 등 현장중심 예찰·계도활동을 강화하고 재난도우미·이장단·읍면직원을 대상으로 문자서비스를 하도록 하여 폭염 대처에 행정력을 총동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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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정부보급종 보리·밀 종자 신청하세요!영광군농업기술센터는 2018년산 정부보급종(보리·밀·호밀) 종자 54톤을 확보하여 농가에 공급한다. 종자 신청은 8월 14일까지 농업기술센터 및 읍·면 농업인상담소를 통해서 하면 된다. 신청이 완료되면 9월 3일부터 10월 10일까지 해당 지역농협을 통해 종자가 공급될 예정이다. 공급대상 품종은 4개 품종이며, 품종별 수량은 흰찰쌀보리 26톤, 새쌀보리 20톤, 금강밀 7톤, 곡우호밀 1톤이다. 가격은 20kg/한포에 쌀보리는 소독분 27,800원, 미소독분 26,400원이며, 금강밀은 소독분이 26,600원이고, 곡우호밀 소독분은 36,000원이다. 금강밀과 곡우호밀은 전량 소독분만 공급된다. 특히, 이번에 공급하는 보급종 중 호밀(곡우)은 수확 시기가 빠르고 환경 적응성이 높은 품종으로 풀사료, 건조사료, 발효사료, 지력증진 등 다방면으로 이용할 수 있어 대부분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호밀의 자급률을 높이는 데 기여하게 될 것으로 본다. 한편 정부에서 공급하는 보급종은 엄격한 종자검사와 품질관리를 거쳐 합격된 우량종자로 종자의 발아율이 높고 품종 고유의 특성이 유지된다. 기타 정부보급종 신청과 관련된 문의 및 보리·밀 보급종 품종별 특성 등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국립종자원 전남지원(061-322-3971)이나 영광군농업기술센터(061-350-4844)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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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드림스타트, 신나는 스케이트 빙상캠프영광군(군수 김준성) 드림스타트에서는 지난 27일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40명이 스케이트 빙상체험 캠프를 다녀왔다. 이번 빙상체험 캠프 프로그램은 문화체험 활동의 기회가 부족한 아동의 건강한 신체발달과 정서적 유대감 강화를 위해 마련되었다. 광주 염주종합체육관 빙상장에서 실시한 체험캠프는 스케이트에 대한 안전교육을 받고 준비운동을 하면서 친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며 처음 스케이트를 탄 아이들은 옆 난간을 잡고 엉금엉금 기는 듯했으나 단계별 스케이트 교육을 통해 시간이 지날수록 친구들과 함께 어울려 활기차게 스케이트를 타기 시작했다. 체험캠프에 참여한 아동은“처음 스케이트를 타 무섭기도 하고 넘어지기도 했지만 이번 체험을 통해 친구들과 더 친해질 수 있는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많은 아동들이 즐겁게 참여하여 즐거운 모습에 뿌듯하였으며, 앞으로도 드림스타트 아동들의 정서와 행동발달을 위한 다양한 체험학습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운영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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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을 지키는 자살예방 게이트키퍼 양성교육소중한 당신, 당신은 혼자가 아니에요. 영광군(군수 김준성)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는 생명존중 문화 확산을 위해 자살예방 게이트키퍼(생명 지킴이) 양성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게이트키퍼 양성교육은 자살예방지킴이 역할, 자살위험 징후, 생명존중 전략, 정서적 지지 및 모니터링 등의 내용으로 진행되며 교육을 이수하게 되면 ‘생명 사랑 지킴이’로서 가족, 친구, 이웃 등 주변 사람의 자살 위험 신호를 인지하여 적절한 서비스에 연결해 주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지금까지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는 중․고등학교, 이장단, 부녀회 및 노인대학 등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21개소 2,300여명에 대해 교육을 실시하였고 앞으로도 14개소 700여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지속적으로 게이트키퍼 양성교육을 실시하여 자살에 대한 사회적 인식개선 및 다양한 자살예방 활동을 통해 생명존중 문화가 지역사회로 전파될 수 있도록 노력할 방침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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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농읍, 경로당 어르신 안전 확인 및 냉방시설 점검-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폭염대비 - 홍농읍(읍장 김명강)은 지난 23일부터 27일까지 폭염에 취약한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경로당 37개소를 방문하여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고 에어컨 등 냉방시설과 급식시설의 위생 상태를 점검하였다. 더위에 취약한 어르신들의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경로당 어르신들께 폭염대비 행동요령과 응급상황 시 대처방법 등을 안내하고 여름철 식중독 예방을 위해 급식시설 등을 점검하면서 음식물 관리 및 위생관리 요령 등을 안내하였다. 홍농읍 관계자는 경로당 이용에 따른 어르신들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어르신들의 안전을 위해 낮 시간대 야외활동은 자제하시고 무더위 쉼터로 지정된 경로당에서 휴식을 취하면서 건강하고 시원한 여름을 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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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짱 ! 마음짱 ! 한방 어린이 건강교실 수료식 가져영광군(군수 김준성)은 한방 어린이 건강교실 45여명(어린이, 보육교사)을 7월 18일 백수 어린이집에서 수료식을 가졌다. 한방 어린이 건강교실은 저출산 시대에 건강관리와 질병예방에 대해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건강 취약군인 어린이의 잠재적인 건강관련 문제를 조기 발견하는 등 체계적 건강관리 및 다빈도 질환에 대하여 한의약적 건강관리법 교육이 필요하여 지난 6월부터 7월까지 주 2회, 총 10회에 걸쳐 운영되었다. 프로그램의 주요 내용으로는 신체검사, 경혈마사지 및 한방 이해하기, 과일과 채소교육, 구강보건교육, 학부모 참여교육, 올바른 손씻기 교육, 통합무용참여수업, 미술심리치료, 어린이성장체조 등으로 구성되었으며 어린이들의 참여도와 만족도 등 한의학 건강지식을 높이는 프로그램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향후 “학부모와 자녀가 함께하는 한의약 체험 프로그램을 확대하여 한의약 건강증진사업에 대한 체감도를 높이고 프로그램 종료 후에도 자체적으로 프로그램을 수행하도록 역량 강화 및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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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4-H연합회, 전라남도 청년4-H 과제교육 경진 수상-영광군, 농특산물전시홍보 최우수상 수상-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전라남도농업기술원에서 열린 ‘전라남도 청년4-H 과제교육 경진’에서 영광군4-H연합회가 농특산물전시홍보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전라남도4-H연합회가 주최하고 전라남도농업기술원이 주관한 이번 대회에 전남 청년농업인 등 4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농촌운동의 뿌리인 한국4-H도입 70년 역사를 돌아보며 4-H이념을 되새겨 한국4-H운동의 재도약을 준비하고 청년4-H소속 청년농업인들의 자신감을 북돋아 지속가능한 농업․농촌의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대회에 농특산물전시홍보 경진분야에서 영광군4-H연합회원은 영광군 특산물인 보리가공품, 모싯잎송편, 보리굴비 등으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부상으로 ‘우수 청년4-H회원 스마트 창업농장 육성 사업’을 받았으며 2019년에 사업비 확보 후 추진할 예정이다. 영광군4-H연합회 김용성 회장은 "이번 경진대회를 통해 농업에 대한 자부심과 긍지를 다짐하는 기회가 됐고 좋은 성적을 거둬 기쁘다"며 "영광군4-H회가 미래농업의 핵심 인력으로 더욱더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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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민선 7기 군수 공약 본격화영광군은 민선 7기 선거공약 실현을 위하여 체계적인 사업추진 방안을 구축하고 공약사업 이행률을 높이기 위하여 지난 27일 ‘공약사항 추진계획 보고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공약 실현 가능성과 성공적인 실행방안을 논의하고 사업시행에 따른 문제점 및 개선방안 등을 심도 있게 검토하였다. 공약사업은 △활기찬 지역경제 △ 따뜻한 보건복지 △ 멋있는 문화관광 △ 잘사는 농산어촌의 총 4대 분야, 47개 사업으로 국·도비 등을 포함, 총 9천억 원 규모로 전망된다. 김준성 군수는 보고회에서 ‘공약은 군정의 주인인 군민들에게 하는 약속인 만큼 시행 가능한 시책들을 면밀하게 검토하여 계획하고 반드시 이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군은 이날 검토된 사항들을 수정·보완, 영광군의회 및 군정 자문단, 군정평가단 등의 의견을 다각도로 청취하여 8월 말까지 공약사업을 확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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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농읍 주민자치위원회, 천연화장품 만들기 특강 실시홍농읍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26일 읍민들을 대상으로 홍농읍 복지회관 1층에서 ‘천연화장품 만들기’ 특강을 운영하였다. 이번 특강은 홍농읍 주민자치위원회가 주관하고 ㈜한수원 한빛본부 및 전라남도가 지원하여 이루어졌으며 이 강좌에는 홍농읍민 32명이 참석하였다. ‘자연의 마음’ 대표 이수현 강사는 천연 비누와 천연 스킨 만들기 수업을 통해 자연의 재료를 활용하여 피부에 맞는 천연화장품 만들기의 중요성을 강조하였으며 성분별 효능에 대해서 강의하였다. 이번 특강은 지역민들에게 다채로운 취미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김윤곤 주민자치위원장은 “앞으로도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계충의 시민들이 참가하는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할 것”이라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김명강 홍농읍장은 “앞으로도 내실 있는 문화교실 프로그램을 발굴하여 주민자치센터가 주민들을 위한 문화공간으로서의 구심체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행정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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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읍 지방세 체납징수에 행정력 집중영광읍(읍장 백만수)은 7월 이장회의 시 지방세 특별징수기간(3월~9월) 동안 전 직원과 이장단이 하나 되어 지방세 체납액 징수에 온 행정력을 집중할 예정이다. 특별징수기간동안 마을담당공무원은 마을별 책임징수제 운영, 가상계좌 납부 독려 문자메시지 전송, 체납고지서를 발송하고 자동차세를 2회 이상 체납한 차량에 대해서 매주 수요일 군·읍 합동 번호판 영치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또한, 경제적으로 어려운 생계형 체납자의 경우에는 분할 납부를 통해 자진 납부를 유도하고 고액·고질체납자에 대해서는 강력한 체납 처분절차를 단행할 예정이다. 영광읍 관계자는 “납세의무는 국민의 기본 의무인 만큼 체납 지방세 납부에 적극적으로 협조해주시길 당부 드리며 영광읍 전 직원은 자주 재원 확보와 조세 정의 실현을 위해 체납 지방세 징수 활동에 전력 질주하겠다”고 밝혔다. 지방세 체납 유무나 납부방법 등 궁금한 사항은 영광읍 재무부서(350-586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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