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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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양파 기계화 육묘 기술교육으로 노동력 절감에 앞장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지난 28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양파재배 농업인 약 70명을 대상으로 기계정식 육묘방법에서부터 트레이 관리법, 육묘상 환경조건 등 양파 기계화 재배에 관한 전반적인 교육을 실시했다. 양파 생산 과정에서 ‘정식’은 인건비가 가장 많이 소요되는 작업으로 최근 양파 생산비용을 줄이기 위해 양파 묘를 자동으로 정식하는 기계가 많이 보급되고 있다. 그럼에도 기계정식에 적합한 묘를 생산하는 과정에서 육묘 트레이 내에 뿌리가 건실하지 못하거나 파종 후 발아율이 좋지 못하는 등의 애로를 겪는 농가가 많아 이번 육묘 기술교육을 진행하게 됐다. 양파 기계정식은 농가 노동력과 인건비를 절감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뿌리가 활착되는 시간이 기존보다 10일 가량 단축되어 월동율을 높이고 수확량도 증대시켜 농가 소득향상과 직결될 수 있다. 양파 재배 농업인 이기원씨(51세, 영광군 묘량면 동삼로)는 “이번 육묘 기술교육을 통해 노지육묘와의 차이점을 배우고 트레이를 이용해 육묘상을 만드는 법을 세세하게 배울 수 있어서 아주 유익한 시간이었고, 파종기에 맞추어 교육을 진행해주어 더욱 더 도움이 됐다.”라고 말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양파는 기계화를 통한 비용절감효과가 큰 작목으로, 기계화 정식에 관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농촌 고령화에 따른 일손부족 문제를 해소하는데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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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6만을 넘어 생기넘치는 행복도시로!- 영광 인구 심포지엄 성황리에 마쳐 - - 인구정책 슬로건 내 일(job, 미래)이 있어 맘(mom, 心)이 편한 영광 -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지난 29일 영광예술의전당 대강당에서 인구감소 대응 방안을 모색하는 범군민 초청 영광 인구 심포지엄을 성황리에 마쳤다. “인구가 미래다”라는 주제로 황태규 전 대통령비서실 균형발전비서관 및 6명의 전문가를 초빙하여 국내외 인구 관련 주요 이슈 및 대응방안을 검토하고, 군민과의 열린 토론을 진행했다. 이날 심포지엄에는 김준성 영광군수, 강필구 영광군의회의장 및 군의회의원, 기관사회단체장, 군민 등 400여명이 참석했다. 토론회에서는 영광군의 인구동향과 주요이슈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국가정책의 방향, 선진사례를 통한 영광군이 나아가야 할 과제 등이 제시되어 인구절벽에 직면한 상황에 대해 참석자의 공감을 이끌어 냈다. 특히, 토론회에 앞서 모든 참가자가 영광군 인구정책 비전인“6만을 넘어 생기 넘치는 행복도시”를 한 목소리로 외치는 퍼포먼스를 진행하여 전 군민과 함께 인구문제를 해결할 것을 다짐했다. 기조발표(황태규 전 대통령비서관), 주제발표(송우경 박사, 김봉원 조합장)를 통해 일본을 비롯한 국내외의 인구감소 위기 극복 모범사례를 살펴보고 공통점을 모색했다. 토론회 참석한 패널들은 백화점식 인구정책을 지양하고, 정확한 인구관련 데이터를 기반으로 영광만의 매력을 드러내는 전략을 세울 필요가 있다는 공통적인 지적을 내놨다. 또한 인근 시군과의 연계를 통해 권역을 설정하여 정부공모사업에 대응하자는 의견도 제시됐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한 명만 낳아 잘 기르자고 외치던 시절도 있었지만, 이제는 시대가 달라졌다”며 “인구감소 문제에 보다 많은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군은 심포지엄 논의 사항을 면밀히 분석하여 현재 수립 중인 「인구정책 종합계획」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영광군은 인구정책 5개 년 종합계획 수립을 위해 계층별 간담회를 비롯하여 설문조사·인구정책위원회·인구아이디어 공모전 등 다양한 의견수렴 절차를 진행했으며, 심포지엄 논의 결과까지 반영한 후 9월 중에 인구정책 종합계획을 확정할 예정으로 있다. 한편, 영광군은 지난 7월에 인구정책위원회를 개최하여 “6만을 넘어, 생기 넘치는 행복도시”라는 비전과 “내 일(job, 미래)이 있어 맘(mom, 心 )이 편한 영광”이라는 슬로건, 목표와 추진전략 3개 분야에 대해서 확정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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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청년회의소 임시총회 개최"영광 청년의 중심, 영광청년회의소" 박민준씨 회장 당선 영광청년회의소가 제 98차 임시총회를 열고 2019년도를 이끌어 나갈 임원진을 선출했다. 영광JC(회장 원복성)는 지난 28일 영광청년회의소 회관 2층 회의실에서 회원과 역대회장, 특우회장, 형제 JC인 고창청년회의소, 남광주청년회의소 회장단 등 80여명이 참석가운데 98회 임시총회가 개최했다. 이날 임시총회에서는 ‘2019년도 선거직 임원 선출의 건’과 ‘2019년도 임명직임원 인준권한 위임의 건’ ‘2019년도 슬로건 결정의 건’ 등 3개 안건을 심의 상정, 의결했다. 현장 투표로 진행된 이번 선거에서는 박민준씨가 회장에 당선됐으며 ▲상임부회장 조영민 ▲내무부회장 강동석 ▲외무부회장 박형진 ▲감 사 서향탁, 이종덕 등 6명이다. (주)부광건설 대표를 맡고 있는 박민준 회장 당선자는 “영광JC 조직의 화합된 힘을 이끌어 내어 회원 상호간에 유대를 강화하도록 노력하겠다”며 “영광청년회의소 회원이라는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2019년 한 해 동안 열심히 활동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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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민과 함께하는 음악회 후원 협약 체결한국수력원자력(주) 한빛원자력본부(본부장 석기영)는 제42회 영광군민의 날(9월 5일)을 기념하고, 영광군민의 대중적인 콘서트 공연 관람을 지원하기 위해 영광군민의날 추진위원회와 「음악회 후원협약」을 체결하였다고 27일 밝혔다. 한빛원자력본부가 후원하는 음악회는 광주MBC 가요베스트 녹화를 통해 화려한 무대를 장식할 예정이며, 오는 9월 4일 오후 6시 부터 영광스포티움 종합운동장에서 진행된다. 석기영본부장은 이번 후원 협약으로 ‘영광 군민들이 고품격 공연을 즐길 수 있기를 기대한다. ‘며 앞으로도 군민들이 풍성한 문화생활을 향유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빛원자력본부는 지난 2016년 KBS열린음악회를 후원하여 지역민의 큰 호응을 얻은 바 있으며, 이번 군민과 함께하는 광주MBC 가요베스트 무대 공연 역시 군민화합과 소통으로 하나 되는 영광군 건설에 기여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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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원의 행복, 어르신께 선물을 드렸어요- 영광군 저소득층을 위한 “만원의 행복보험”협약식 - 한국수력원자력(주) 한빛원자력본부(본부장 석기영)는 8월 28일(화) 영광군 및 영광우체국과 저소득층의 「만원의 행복보험 」무료가입 지원을 위한 협약식을 맺었다. 만원의 행복보험은 우체국에서 운영하는 공익보험으로 1년 동안 상해 입원, 수술비 등을 보장해 저소득층의 경제적 자립과 생활안정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지원금액은 한빛원전 직원들의 자발적 모금액을 통하여 조달되었다. 이날 한빛원전 석기영본부장은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만원의 행복보험 협약식을 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하고, 이 행복보험이 영광군의 저소득층 1,000명에게 큰 행복과 위로 그리고 힘이 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빛원전은 원전의 안전 운영에 최선을 다할 뿐만 아니라 봉사활동을 통한 나눔 문화 확산 및 이웃사랑 실천 등 사회적 가치실현 구현과 모두가 함께하는 보편적 복지증진을 위해 앞장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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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 e-모빌리티 엑스포 & 문화 페스티벌 동시 개최- 한국공연관광협회 주관 다채로운 공연 진행 -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지난 29일「2018 영광국제스마트e-모빌리티엑스포」(이하 엑스포)와「문화 페스티벌」을 연계 개최하기 위해 (사)한국공연관광협회와 상호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영광군이 엑스포에 참가하는 국내외 관람객들에게 언어와 국적을 넘어 교감할 수 있는 넌버벌(Non-Verbal) 형식의 공연을 제공하여 관광객이 다시 찾아오고 싶은 영광군을 육성하고자 체결하게 됐다. ※ 넌버벌 퍼포먼스 : 언어를 배제한 다양한 비언어 코드를 활용하는 퍼포먼스 (사)한국공연관광협회는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공익사단법인으로 2014년도에 설립허가를 받고 국내외 관광객을 위한 공연관광의 활성화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서 다양한 공연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국내외로 이미 유명한 난타, 점프, 파이어맨과 같은 약 12개 작품들을 엑스포 행사시 문화 페스티벌로써 연계 추진할 계획이며 엑스포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김준성 군수는 “엑스포 뿐만 아니라 국내외 관람객들이 즐길 수 있는 우수한 공연들을 유치하여 우리 지역의 문화예술도 발전시킬 수 있는 일석이조의 효과가 있길 기대하며, 엑스포에 참가하는 모든 관람객들이 즐길수 있는 축제의 장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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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방사능방재 주민보호집중훈련- 한빛원전 방사능비상 대비 -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오는 9월 6일 한빛원자력발전소의 방사능비상 발생을 대비하여 군·경·소방·교육청 등 총 10개 기관 150여명이 참여하는 방사능방재 주민보호집중훈련을 실시한다. 이번 훈련은 진도 6.0 지진으로 한빛원전 4호기에 방사선 비상이 발령되면 방사선비상계획구역 내 홍농서초, 백수초 학생 및 교사를 안전지역인 구호소로 대피하는 것으로 비상단계별 상황전파, 구호소 입소등록, 방사능오염검사 등을 중점적으로 실시한다. 특히, 올해 신규 도입된 전산화된 구호소 입소등록시스템을 활용하여 주민관리 시스템의 운영능력을 증진하고, 심폐소생술, 방사선영향상담소 등 학생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훈련을 통하여 관계기관 간 협조체계를 점검하고 개선점을 도출하여 유사시 신속한 사고수습과 군민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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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회 영광불갑산상사화축제 야간 프로그램 강화-상사화축제의 즐거움은 밤낮이 없다!- 영광불갑산상사화축제 추진위원회는 제18회 영광불갑산상사화축제가 새롭게 거듭나도록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올해는 작년보다 강화된 야간 볼거리 제공으로 꽃 축제의 한계를 넘어 문화와 생태가 어우러지는 종합 문화예술축제로 거듭나게 하기 위함이다. 강화된 야간프로그램 중 인도공주 설화에서 모티브를 얻은‘인도공주 상사화 야간퍼레이드’는 행렬에 참여하는 출연자 수와 안무를 추가 기획하고 특수의상 및 조형물을 제작하는 등 규모를 대폭 늘렸다. 추진위원회 관계자는 “9월 13일부터 9월 16일까지 4일간 진행하는 야간퍼레이드는 상사화축제 대표프로그램인 만큼 올해도 심혈을 기울여 야심차게 준비했다”며“많은 분들이 오셔서 흥겨운 춤과 퍼레이드를 통해 일상의 스트레스를 날려버리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인도공주 상사화 야간 퍼레이드’가 가을밤의 흥을 관광객에게 전해준다면, 가을밤의 아름다움과 감동을 선사하는 프로그램들 역시 준비되어 있다. 소원등 터널에 각자의 소원을 적은 燈(등)을 다는 ‘상사화 소원燈(등) 달기’ 행사는 현재 상사화축제 홈페이지(http://sangsahwa.cafe24.com/)와 이메일(rkdehdtjr6022@hanmail.net), 팩스(061-350-5594)를 통해 접수 중이며 접수비는 1燈(등) 당 5,000원이다. 상사화 소원등 터널과 더불어 캐릭터 유등, 사랑의 터널, 별빛 품은 산책로(Tree-Star) 등 야간경관 프로그램은 관광객에게 인생샷을 남길 수 있는 포토존을 제공하고, 가을밤의 황홀한 정취를 만끽하게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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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 e-모빌리티 엑스포 추진상황 현장 보고회 개최영광군에서는 지난 28일 대마산업단지 엑스포 행사 예정지에서 김준성 군수 주재로 실과소장 및 읍면장, 엑스포 관계자 등 35명이 참석한 가운데 추진상황 보고회를 가졌다. 대행사로부터 행사장 조성계획을, 엑스포추진단장으로부터 개막식을 시작으로 4일간의 행사 세부일정과 주요 추진사항, 앞으로 추진계획 등을 보고받은 후 주행사장 부지를 직접 점검하면서 원활한 행사 진행을 위한 다양한 의견들을 논의했다. 이번 추진상황 보고회를 바탕으로 도출된 내용들을 토대로 이모빌리티엑스포추진단 뿐만 아니라 모든 실과소 및 읍면은 성공적인 엑스포 행사 개최를 위해 준비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김준성 군수는“엑스포를 찾는 관람객, 국·내외 참가기업, 주요초청인사 모든 분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동선 하나하나까지 체크하기 위해 금번 현장 보고회를 개최했으며, 영광 e-모빌리티 엑스포를 찾는 모든분들이 만족하고 갈 수 있도록 소소한 것 하나까지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주길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엑스포 추진단 관계자는 보고회 후 제기된 문제점을 빨리 보완하고 발생가능한 모든 상황에 대해 철저한 대책방안을 마련하여 내실있는 행사가 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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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 속으로 풍덩! 초등연극 발표회 개최-영광공공도서관, 성황리에 발표회 마쳐- 영광공공도서관은 지난 18일(토)에 여름학기 평생학습 프로그램으로 운영한 ‘이야기 속으로 풍덩! 초등연극’ 발표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야기 속으로 풍덩! 초등연극’은 전문인형극단인 ‘책뽀’선생님들이 지도를 맡아 학생들에게 발성과 호흡, 몸짓 등 연극의 기본기에서부터 이야기 각색, 소품제작, 발표회까지 다양하고 알찬 과정으로 참여 학생들과 학부모님들의 만족도가 높았다. 연극 발표회는 고요한 음악 속에 아이들의 손동작으로 펼친 ‘빛그림 오프닝공연’을 시작으로 학생들이 각색한 ‘집 나온 돼지형제 이야기’까지 그동안 쌓아온 실력을 맘껏 뽐내는 시간이었다. 아이들의 진지한 연기에 관객들도 웃고 즐기며 호응해주었다. 발표회를 마치고 소감을 나누는 시간에 학생들은 “처음에는 부모님이 해보라고 해서 했는데, 많은 친구들을 사귈 수 있어 좋았고, 노래 부르고 게임도 많이 해서 노는 것 같아 재밌었어요. ”라고 소감을 밝혔고, 학부모님도 “아이들에게 좋은 경험을 주시고 발표회를 위해 그동안 지도해 주신 선생님들의 열정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아울러, 영광공공도서관은 가을학기 평생학습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중이며 자세한 사항은 061)351-269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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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솔릭, ‘단비’ 영광군에 선물23일~24일 이틀간 총 128.5mm "태풍의 눈"광주 상공 통과 하며 피해 적어 태풍 솔릭의 영향으로 영광지역에 어제 오늘 총 127.3mm의 비가 내렸다. 반면 바람으로 인한 피해는 한건도 신고되지 않았다. 이유는 태풍의 중심부가 광주 상공을 통과 하면서 바람의 세기가 약한 태풍의 왼쪽 부근 영향을 받았기 때문이다. 제주에 500mm의 물폭탄과 실종・정전 등 많은 피해를 입힌 태풍 솔릭은 당초 태안 반도로 향해 갈 것이라는 예측이었지만 어제 오후 5시 경 영광지역을 관통할 것이라는 예보가 나왔고 영광군 재난 안전대책본부는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상황을 예의 주시 했다. 태풍 솔릭은 23일 저녁 9시 경 진도를 통해 중심부가 내륙과 맞닿았고 영암군과 광주 상공을 통해 내륙으로 진행 했다. 이 과정 중에서 중형태풍에서 소형태풍으로 위력이 감소 하며 태풍의 눈 왼쪽에 위치한 영광군은 별 다른 피해가 발생 하지 않았다. 총 128.5mm의 비가 지난 밤에 내렸고 이는 지난해 8월 강수량의 80%에 가까운 강수량이다. 다만 지난해 8월은 총 강수일수가 15일로 주기적으로 비가 내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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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솔릭' 새벽 1시 영광 상륙...피해 클까 노심초사""오메 이번 태풍은 무지하게 긴장되는 구만? 6년 전 '볼라벤' 처험 피해가 커지면 어쩐당가?" 태풍 '솔릭'의 예상 진로가 예정보다 남쪽으로 수정돼 영광 부근에 상륙할 것으로 예보됐다. 23일 기상청에 따르면 '솔릭'은 이날 오후 3시께 제주 서귀포 서북서쪽 110㎞ 부근 해상에서 위치한 후 시속 7~8㎞의 느린 속도로 북북서 방향으로 이동하고 있으며 서해를 통과해 북상한 뒤 24일 오전 1시께 영광 부근에서 상륙할 것으로 예보하고 있다. 태풍 솔릭의 예상 경로는 전날만 해도 태안반도나 충남 보령 부근에 상륙할 것으로 예보됐다. 하지만 이후 전북 군산에서 전남 영광으로 예상 진로가 점점 남쪽으로 변했다. 기상청은 24일 오전 7시께 세종과 오전 9시께 충주, 오후 2시께 강릉 부근을 지나 동해로 빠질 것으로 전망했다. 서울과 가장 가까워지는 건 오전 9시로 약 100㎞ 떨어진 동남쪽을 지날 것으로 예상된다. 이러한 태풍의 경로 변경은 뒤따라오는 제20호 태풍 '시마론' 때문인데 시마론이 일본 쪽으로 북상하면서 우리나라 동쪽의 북태평양 고기압을 흔들었고, 솔릭의 이동 속도가 느려지면서 편서풍의 영향을 받아 보다 일찍 동쪽으로 방향이 바뀔 것으로 보인다고 기상청은 전했다. 현재 '솔릭'은 전남 목포쪽으로 접근 중이며 제주, 전남, 광주, 충남, 세종, 대전, 경남, 부산 등에는 태풍 특보가 발효되었다. 또한 서울, 경기, 인천, 경북 등에는 태풍 예비 특보가 발표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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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교육지원청 태풍‘솔릭’북상에 따른 조기 대응태세 돌입- 선제적 대응으로 피해 최소화 - 전라남도영광교육지원청(교육장 김준석)은 태풍 솔릭 북상에 따라 각급 학교 시설물 및 재해취약시설 상태를 점검하기 위해 각급학교에 대한 긴급 사전 안전점검에 나섰다. 태풍이 우리지역에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되어 학생 안전 및 시설물의 피해가 없도록 사전에 교육과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각급 학교장은 출장을 자제하고 기상 단계에 따라 비상대기 상태를 유지하라고 지시를 내렸다. 또한 자연재난 대비 전담 T/F팀을 구성하여 비상대기 상태를 유지하고 학교시설물, 공사중인 현장 등 재해 취약시설물에 대한 안전조치를 강화하는 등 선제적 대응으로 태풍 피해가 발생되지 않도록 조치 및 대응계획을 점검했다. 김준석 영광교육장은“태풍이 무사히 지나가길 바라지만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조해 상황발생 시 신속히 대처할 수 있도록 비상체계를 유지하고 예방활동을 강화하여 피해가 최소화 될 수 있도록 해달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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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사마천학회. 4차산업혁명시대와 영광 미래 특강 개최(사)한국사마천학회(김영수 이사장)에서는「4차산업혁명시대와 영광군의 미래(1)」특강을 오는 9.08(토) 12:30~18:00까지 영광군문화예술회관에서 진행한다. 김영수 이사장은 “2016년 알파고로 시작된 4차 산업혁명이 열풍을 넘어 광풍을 불러 일으키고 지방정부도 이에 맞춰 다양한 지역발전 정책을 내 놓고 있지만 정작 4차산업혁명을 단편적으로 알고 있다. ”고 말하며 “이번 특강은 우리 자녀와 지역의 청소년이 살아야 하는 4차산업혁명시대를 체계적으로 이해하고 영광군의 미래를 함께 고민해 보는 기회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이번 특강은 학회 임원인 닥터봉치과의 봉국현 원장의 후원으로 마련되었으며, 4차산업혁명에 대한 이해, 4차산업혁명과 인문학, 4차산업혁명시대의 재난관리, 4차산업혁명과 인공지능 등 총4개의 특강으로 진행하게 된다. 김영수 이사장은 “4차산업혁명시대와 영광군의 미래 2회차 특강은 10월도 진행할 예정이다.”고 말하며 “4차산업혁명과 영광군과 매칭될 수 있도록 영광군이 협조한다면 중국 관련 기업인도 초청하겠다.”고 말했다. 특 4차산업혁명시대와 영광군의 미래(Ⅰ) 초대합니다 강 무더위가 수그러 들고 결실의 계절 가을이 다가옵니다. 2016년 알파고로 시작된 4차 산업혁명이 열풍을 넘어 광풍을 불러 일으키고 있고 지방정부는 4차산업혁명시대와 관련한 다양한 지역발전 계획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이런 지대한 관심에 비해 4차산업혁명에 대한 이해와 준비도 턱 없이 부족한 것이 현실입니다. 이번 특강은 우리 자녀가 살아야 하는 4차산업혁명시대를 체계적인 이해하여 영광군의 미래를 준비하고자 마련하였습니다. 아울러 이번 특강은 학회 임원인 봉국현 원장(닥터 봉치과)의 후원으로 진행된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를 더하게 합니다. 그 첫 번째 단초가 되는 이번 특강에 참석하시어 함께 교류하시고 영광군의 미래에 대해 머리를 맞대는 뜻깊은 기회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2018년 8월 15일 (사)한국사마천학회 이 사 장 김영수 4차산업혁명시대와 영광군의 미래(Ⅰ) 행 사 개 요 ○ 대 상 : 영광군민 ○ 인 원 : 150명 ○ 일 시 : 2018년 9월 8일 토요일 12:30~18:00 ○ 장 소 : 영광군 문화예술회관 소공연실 ○ 참가비 : 무료 ○ 후 원 : 닥터봉치과(봉국현 원장) ○ 주 최 : (사)한국사마천학회 ○ 주 관 : 영광군청년회의소/영광군여성단체협회/영광군씽크탱크 ○ 접 수 : 국형진 센터장(010-8330-4311) / 최윤규 총장(010-6224-5420) 일 정 표 접수 12:30~13:10 접수 및 등록 담당자 개회식 13:10~13:30 내빈소개 인사말 취지설명 사 회 자 박오순 후원회장 김영수 이사장 특강Ⅰ 13:30~14:30 4차 산업혁명에 대한 이해 양정훈 강사 특강Ⅱ 14:30~15:30 4차 산업혁명과 인문학 송영대 원장 휴식 15:30~15:40 휴식시간 전 체 특강Ⅲ 15:40~16:40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재난관리 양한진 연구원 특강Ⅳ 16:40~17:40 4차 산업혁명과 인공지능 강휘진 박사 마무리 17:40~18:00 질의 응답 전 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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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기술센터 기술지원 농특산물 품평회 개최영광군(군수 김준성)은 17일 ‘영광의 미래는 농업이다’라는 슬로건으로 농업기술센터 기술지원 농특산물 품평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품평회는 곡류, 과일류, 채소류 등 가공식품 100여점을 출품 전시하고 출품 농특산물 참여농가, 청년농업인, 후계2세농업인과 강소농업인 등 다품목 소량생산 농가들의 참여로 영광군 농특산물의 자연그대로의 신선함과 건강을 선보일 수 있는 좋은 자리가 되었다. 이번 품평회로 영광군은 농가에서 직접 생산한 신선한 농산물과 농산물 가공제품을 소비자에서 지속적으로 알리고 철저한 시장 환경 분석을 통해 대응할 수 있는 계기를 갖고자 마련한 품평회였다. 이제는 생산만 하면 판매는 걱정하지 않았던 때는 지났다. 농가는 정부 정책에 따라 희로애락을 받아들이는 피동적인 대상으로만 인식 되어서는 안 된다. 철저히 소비자 요구와 정확한 분석을 통해 미래의 불확실성을 줄이고 생산된 농산물의 안정적인 판로 확보로 꾸준한 소비층 확보가 중요하다. 농업기술센터에서는 적극적인 소비자시장 환경을 분석하여 도매시장의 장점과 직거래의 장점을 선택적으로 활용 유통변화에 농업인들이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현장 농업기술교육과 우수 농특산물 상품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