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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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조금 이천만원으로 축제장 망친 이장단 체육회지역 최대의 축제 ‘불갑산상사화축제’의 주요행사장인 잔디광장이 지역리더들인 이장들의 차량바퀴에 곤죽이 되어 버렸다. 영광군 이장단은 지난 8월 31일 불갑산 야외무대 앞 잔디광장에서 체육회를 열었다. 당일 오전 11시까지 비가 내렸지만 행사는 강행 됐다. 문제는 행사 음식과 물품을 나르기 위해 차량들이 잔디광장까지 들어오면서 발생 됐다. 평소 잔디광장에는 차량들의 통제가 엄격히 이루어졌지만 이날만은 예외였다. 각 읍면 마을 이장들의 차량이 한꺼번에 진입하면서 광장 바닥은 말그대로 곤죽이 됐다. 10여년 동안 길러오던 잔디는 차량 바퀴에 깔려 흔적도 없이 사라 졌고 차량 출입이 많은 입구 부분은 바닥이 붉은 맨살을 드러 내고 있었다. 영광군은 이 행사를 위해 2,000만원의 보조금을 지원 했다. 물이 고여 행사 진행이 불편할까 전날 모래까지 부어 주는 편의까지 제공 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 더 자세한 뉴스는 "어바웃영광" 지면신문을 통해 공개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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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산면 청년회, 물놀이 여름캠프 행사 실시염산면 청년회(회장 한규원)에서는 8월 매 주말마다 염산면 복지회관 앞 광장에서 관내 초, 중, 고 및 미취학 아동을 대상으로 물놀이 여름캠프를 실시하였다. 물놀이 여름캠프는 2018년도 한빛원자력본부 지원사업에 선정된 지원금과 청년회운영자금으로 준비하였으며, 총 4회 300여 명이 물놀이 여름캠프에 참여하였다. 캠프참여 아동의 부모들은 어려운 시골형편으로 피서 등은 생각하지도 못하였으나 올여름 폭염으로 무더운 방학기간 중 더위를 잊을 수 있도록 캠프를 준비해준 청년회원들에게 감사하다는 뜻을 전하였다. 행사 진행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는 놀이기구 늘리기, 기간 연장 등 다양한 의견이 제시되었고 청년회는 내년에는 내실 있고 청소년들이 즐거워할 행사가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약속하였다. 청년회 관계자는 “연일 지속되는 폭염 속에서 청소년들이 잠시나마 더위를 잊을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된 것 같아 보람을 느낀다”며 이번 행사 추진을 적극 지원한 한빛원자력본부에도 주민들의 뜻을 모아 감사하다는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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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생활권 위험목 제거로 안전행정 구현에 앞장서- 제19호 태풍 ‘솔릭’ 앞두고 위험목 긴급 제거로 주민 호평 -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지난 1월부터 「군민 안전 위험목 제거단」을 운영 호우, 강풍, 폭설 등으로 말미암아 농가의 대형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주택가 주변 피해목을 제거하여 인명과 재산피해 예방에 전력을 기울이고 있다. 영광군은 지난 2016년부터 위험목 제거단을 운영하여 그동안 616본을 접수하여 418본을 제거하였다. 특히 지난 19호 태풍 ‘솔릭’ 북상을 앞두고는 강풍, 폭우 등으로 인한 재난사고 예방을 위해 법성면 인근에 있는 피해목을 긴급 제거했다. 이번 제거 대상은 급경사지에 자리 잡고 있는 피해목으로 나무 위로 고압선 전선이 있어 기상악화 시 자칫 안전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상황이었다. 이에 위험목 제거단 4명이 긴급 투입되어 고가사다리차를 이용해 피해목을 즉시 제거 마무리함으로써 대형 재난사고 방지 및 주민 불안과 불편을 해소 시켜 주었다. 올해는 총 1억 원의 예산을 확보하여 지난 1월부터 우기 이전 6월 초순까지는 경작지 인근에 위치하여 농작물 성장에 방해를 주는 피해목을 우선 제거하였다. 또한 집중호우와 태풍이 잦은 여름철에는 주택 인근에 위치하여 도복 위험을 초래하는 피해목을 우선 제거 중이다. 피해목 제거를 원하는 주민은 토지소유자의 동의를 받아 신청서를 읍·면 산업개발담당이나 군청 환경산림과(350-5377)로 신청하면 된다. 영광군 관계자는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군민의 안전”이라며 “접수한 위험목을 신속히 제거하여 인명·재산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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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 불갑사에 상사화 꽃이 피었습니다!-진노랑상사화, 위도상사화, 분홍상사화가 어울려 절경 이뤄- 전국 최대의 상사화 군락지로 유명한 영광 불갑사가 제18회 영광불갑산상사화축제를 앞두고 상사화의 물결로 가득 찼다. 불갑사 관광지 공원 내 탑원을 중심으로 피어난 진노랑 상사화, 분홍 상사화, 위도 상사화는‘상사화의 고장’이라는 위상에 걸맞은 자태를 뽐낸다. 특히 진노랑상사화는 백합목 수선화과 상사화속에 속하는 꽃으로 상사화속 식물 중에서는 가장 빨리 꽃을 피우며, 번식이 어렵고 자생지가 한정돼 멸종 위기식물 2급으로 지정·관리되고 있다. 9월이 되면 위도상사화, 분홍상사화, 진노랑 상사화는 지고 붉은 상사화(꽃무릇)가 고개를 들어 또 다른 장관을 연출한다. 해마다 개최되는 영광불갑산상사화축제에 오면 붉은색 융단을 깐 듯한 황홀한 풍경과 먹을거리 볼거리를 함께 즐길 수 있어 재미와 감동은 배가 된다. 한편, 이번 영광불갑산상사화축제는 ‘상사화愛(애) 빠져 아름다운 추억여행’이라는 주제로 오는 9월 13일부터 19일까지 7일간 영광불갑사 관광지 일원에서 개최되며, 상사화를 주제로 한 각종 공연·전시·문화·체험 행사가 관광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한다. 영광군 관계자는“문화관광 육성축제 및 전라남도 대표축제로 지정된 영광불갑산상사화축제는 명실상부 대한민국 대표 가을 꽃 축제로 발돋움 하였다”며 “올해는 특히 야간 프로그램을 신설 강화하여 알차게 준비해 야간에 즐기는 상사화 군락지는 색다른 경험을 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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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2018 농기계 임대사업 평가 2년 연속 우수군 선정- 상사업비 2억원 확보, 노후농기계 대체 구입 비용으로 활용 -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2018년 8월 29~30일, 2일간 실시한「2018 농기계 임대사업 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군 선정의 쾌거를 거두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였으며, 농촌경제연구원 주관으로 전국 141개 시군의 443개 농기계 임대사업소 전체를 대상으로 임대농기계 보유율과 임대실적, 운영사항과 정책 수행능력 등을 평가지표 삼아 평가항목 67개 분야의 평가(실적)서 제출과 현장 방문 면접조사, 농업인 만족도 조사 등을 전수 조사하여 이를 토대로 정량적·정성적 평가를 반영한 결과이다. 우수한 평가를 받게 된 원인은 밭농업 기계화율 제고인「농기계 임대사업소 분소 설치사업」과 농업인 안전교육이 크게 작용하였으며, 파종·이식·수확기 확대의 「주산지 일관 기계화 사업」수행과 여성 농업인력 창출과 지원으로「여성친화형 농기계사업」추진 및 정책 반영 수행 등으로 높은 평점을 받았다. 하지만 배점 중 아쉬운 부문으로는 운영 인력 중 정규직 배치 분야와 임대율 저조한 기종 발생에서 감점요인이 발생하여 향후 보완이 필요한 것으로 평가 되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농기계임대사업 평가를 계기로 농업인의 농기계 구입비 경감과 경영비 절감을 위해 운영에 내실을 기하고 밭농업에 활용할 수 있는 기종 발굴과 임대 사업에 반영하여 농기계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18 농기계 임대 사업 평가 우수군 선정으로 받게 된 상사업비 2억 원은 노후화된 임대농기계 교체 비용으로 활용하여, 수리비용 절감과 고장으로 인한 민원 발생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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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민선 7기 군수 공약사업 확정- 4대 분야, 45개 사업, 8,286억 원 - 영광군은 지난 31일 민선7기 군수 공약사업을 확정하고 「군민과 함께하는 행복한 영광」 건설을 위한 약속 이행에 본격 돌입했다. 군은 지난달 27일 자체 회의를 통한 세부이행 계획 수립 후 군정자문단 및 군정평가단의 토론과 검토서 접수를 통해 각계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및 군민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영광군의회 의견을 반영 후 군정조정위원회의 의결을 거쳐 공약 세부사업을 최종 확정하였다. 분야별 공약사업은 △활기찬 지역경제 12건, △따뜻한 보건복지 13건, △멋있는 문화관광 8건, △ 잘사는 농산어촌 12건 등 총 4개 분야 45개 단위 사업이다. 당초 논란이 되었던 대학교 항공학부 캠퍼스 유치는 사업에서 제외 되었다. 투입될 사업비는 총 8,286억 원으로 국비 2,434억 원(29.3%), 도비 96억 원(1.2%), 군비 2,828억 원(34.2%), 기타 2,817억 원(34%), 자부담 102억 원(1.2%), 융자 9억 원(0.1%)이다. 분야별 사업의 세부 계획도 수립되었다. △ 지역경제 분야는 그린카 10만대 생산기지 구축, 신재생에너지 클러스터 조성, 지역화폐 발행, 묘량 농공단지 조성, 영광읍 구사거리 청년창업단지 거리 조성, 영광읍․백수읍․염산면사무소 신축, 태청산 산림 휴양 레포츠파크 조성, 글로리호텔~학정사거리 4차로 확장, 국도 22호선 묘량면 소재지 진출로 신설, 상수도 수원지 확장․신설, 노후 정수장․상하수도 관망 정비, e-모빌리티 엑스포 개최 등 총 12개 사업에 총 사업비 5,333억 원이며 △ 보건복지 분야는 군민 행복주택 건립, TV 수신료 월 2,500원 지원, 농어촌버스 단일요금제 추진, 청년취업활동수당 지급, 목욕, 이․미용 이용권 확대, 어린이집 공기청정기 보급, 여성 갱년기 상담실 운영, 난임부부 시술비 본인 부담금 지원 확대, 결혼장려금 지원, 영광군 신생아 양육비 인상, 치매안심센터 건립, 중․고등학교 신입생 교복비 지원, 인재육성 지원 확대 운영 등 총 13개 사업에 사업비 570억 원이다. △ 문화관광분야는 영광 4대 종교 성지순례 여행, 불갑사 지구 관광지 확장 조성, 칠산타워주변 관광개발․목섬공원 조성, 백수해안노을 관광지 조성, 스포츠마케팅 추진, 체육시설 기능보강사업 확대, 칠산노을 200리길 개설, 영광 작은 영화관 건립 등 8개 사업에 사업비 1,054억 원이며 △ 농어촌 분야로는 여성농업인 지원강화, 영광군 남북 농업교류협의회 설치, 농․특산품 판매 적극 지원, 영세 소규모 농가 경영안정자금 지원, 친환경 둠벙 조성사업, 지게차, 농산물 소형저온저장고 보급 확대, 우량 송아지 생산기지 구축 지원, 참조기․부세 양식사업 확대 추진, 향화도항 국가어항 지정, 법성항 활성화 추진, 가뭄대비 저류지 신설, 드론 교육장․체험장 설치 등 12개 사업에 사업비 1,330억 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앞으로 영광군은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의 공약이행 평가를 받는 등 객관적이고 투명하게 공약을 관리한다는 방침이다. 민선7기 공약사업은 내부 검토를 거쳐 9월중 영광군 홈페이지에 게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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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대비 칭찬공무원에 영광소방서 소방교 문연정 전라남도 도지사 표창영광소방서(서장 박주익)에서 근무하고 있는 소방교 문연정 직원이 3일 전라남도 주관으로 열린 폭염대비 칭찬공무원에 선정되어 전라남도 도지사(김영록)로부터 표창을 받았다. 이날 행사는 역대 최대 폭염일수를 기록한 2018년 현장에서 도민의 안전을 위해 헌신을 다한 공무원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소방교 문연정 직원은 다년간 현장에서 전문성을 가지고 업무를 능숙하게 처리하며 항상 철저한 준비성과 성실함으로 업무에 임하여 직원들 사이 많은 귀감이 되고 있는 직원이다. 소방교 문연정 직원은 주어진 임무에 최선을 다했을 뿐인데 칭찬공무원으로 선정되어 감사하고 기쁘다"며 "앞으로 도민들에게 더욱 봉사하는 마음으로 공직생활에 임하겠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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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소방서 함평119안전센터 의용소방대 교육 및 훈련”영광소방서(서장 박주익) 함평119안전센터는 지난 28일 함평군 함평읍 의용소방대원들을 대상으로 교육 및 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 및 훈련은 의용소방대원들이 현장에서 소방관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될 수 있고 즉각적으로 응대가 가능한 사항을 중점적으로 실시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의용소방대원들도 소방관에 버금가는 역량을 갖추어야 한다”며 “이번 교육 및 훈련을 통해 의용소방대원들이 우리지역의 든든한 안전 지킴이가 될 수 있게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영광소방서 류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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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기 영광군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연구 용역 중간보고회 개최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지난 29일「제4기 영광군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연구 용역 중간 보고회를 가졌다. 영광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대표 · 실무협의체 위원, 공무원, 지역문화관광연구소(용역업체 대표 이채연) 관계자 등 40여명이 참석한 이날 중간보고회는 주민욕구조사 결과 보고와 영광군의 사회복지 전략과 비전 및 목표, 세부사업 설명을 듣는 자리로 했다. 사회보장계획 수립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는 등 영광군 복지계획 수립 및 복지환경 제고를 위해 협력했다. 제4기 영광군 지역사회보장계획은 변화하는 주민들의 복지욕구와 지역 내 복지자원을 파악하고, 이를 기반으로 향후 4년간(2019년~2020년) 영광군 복지발전을 위한 비전을 제시할 계획이다. 김철진 영광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은 ″민·관이 협력하여 우리군에 맞는 맞춤형 복지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지역사회보장계획에 힘을 모을 때이며 군민 욕구를 파악하고 합리적인 복지 계획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영광군은 더불어 사는 행복한 군민복지를 위해 중간보고회에서 제안된 의견을 반영하여 9월 열리는 군민 공청회를 통해 세부사업을 확정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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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군민다짐대회 준비위원회 회의 개최로 엑스포 붐 조성- 영광 e-모빌리티 엑스포 성공 기원 -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지난 30일‘2018 영광 국제 스마트 이모빌리티 엑스포’성공 개최를 위한 범군민다짐대회 준비위원회 회의를 기관·사회단체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준비위는 영광 국제 스마트 이모빌리티 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다짐대회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홍보 활동과 지역내·외 엑스포 분위기를 고조시켜 엑스포 개최를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김준성 영광군수는“범군민다짐대회 준비를 위한 여러분들의 열정이 2018 영광 국제 스마트 이모빌리티 엑스포를 반드시 성공으로 이끌 것이라 확신하며 엑스포가 끝날 때까지 적극적인 활동과 수고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규현 위원장은 인사말에서“다양한 경로와 방법을 통해 영광 이모빌리티 엑스포를 널리 알리고 성공적으로 개최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범군민다짐대회는 오는 9월 14일 영광 스포티움 국민체육센터에서 엑스포성공 개최를 염원하고 다짐하는 자리를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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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제16회 한국농업경영인 전국대회 참가-한국농업경영인영광군연합회 회원 50명 참가-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지난 28~30일 충주세계무술공원(충주라이트월드)에서 열린 ‘2018 제16회 한국농업경영인 전국대회’에 참가했다. (사)한국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가 주최하고 (사)한국농업경영인 충주시연합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우리는 누구인가? 한국 농업의 마중물, 우리는 자랑스러운 농업경영인이다!’를 주제로 회원 자긍심과 책임감을 고취하기 위한 목적으로 개최됐다. 이번 전국대회는 3만여 명의 농업인이 참여해 상호 농업정보를 교류하고 새로운 농업비전 및 패러다임 구축과 농정 개혁, 농업 발전을 위한 역할 등을 논의했다. 영광군은 한국농업경영인영광군연합회 회원 50명이 참가하여 농산물 전시 행사, 직거래장터 판매 등 영광군 홍보에 힘썼으며, 학술행사, 체험행사, 지역문화투어 등 많은 행사에 참여했다. 박은주 영광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그동안 한농연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영광의 농업과 농촌을 발전시키는데 힘써왔으며, 농업경영인의 지위를 높이고 권익을 지키는 데도 앞장섰다. 한농연의 열정과 노력에 큰 박수를 보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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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원전, 지역 예체능 인재 육성에 공들여한빛원자력본부(본부장 석기영)는 지난 8월 28일(화) 한빛원전 홍보관 강당에서 예체능 특기자 및 학부모 70여명을 초청하여 지역 예체능 인재 발굴·육성을 위한 ‘2018년도 예체능 꿈나무육성 후원결연증서 수여식’을 시행하였다. 후원 대상자는 발전소 주변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예체능 특기자 중에 선정되었다. 대상자는 주변지역 학교 및 읍·면에서 추천받아 선발하였다. 올해는 축구, 육상, 골프, 미술 등 다양한 종목에서 활약 중인 학생들을 후원 대상자로 선정하였다. 수여식에 참석한 한빛원전 류명석 대외협력처장은 “우수하고 재능 있는 지역 미래 인재들을 위해 다양한 후원은 물론, 항상 지역주민들에게 사랑받고 믿음을 주는 한빛원전이 되도록 노력 하겠다”고 하였다. 한빛원전은 지역 예체능 인재육성을 위해 2009년부터 현재까지 156명의 학생에게 1억8700만원을 지원 하였다. 앞으로도 한빛원전은 지역의 예체능 꿈나무들이 자신의 잠재력과 가능성을 개발할 수 있도록 든든한 후원자의 역할을 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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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활동 증가에 따른 진드기 매개 감염병 주의영광군(군수 김준성)은 가을철에는 등산과 벌초, 성묘, 농작업 등 야외활동이 많아 진드기 매개 감염병에 대한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진드기 매개 감염병(쯔쯔가무시증, SFTS 등)은 산이나 들판의 풀숲에 서식하는 진드기가 사람을 물어 세균이나 바이러스를 옮긴다. 야외활동 후 2주 이내 고열(38~40℃), 소화기증상(오심, 구토, 설사 등) 등의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 반드시 의료기관을 방문해 진료를 받아야 한다. 특히 감염자 및 사망자 중에는 농촌지역 60대 이상의 비율이 높아 농촌지역 고연령층에서 주의가 필요하다. 야외활동 및 농작업 시 긴 옷을 입고, 다리를 완전히 덮는 신발을 착용해 피부 노출을 차단해야 한다. 또한 진드기 기피제 사용, 풀밭 위에 옷을 벗어두거나 눕지 않기, 작업이나 활동 후 옷을 털고 반드시 세탁하기, 귀가 후 목욕 등을 통해 몸에 진드기가 붙어있는지 꼼꼼히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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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량면, 영광 e-모빌리티 엑스포 대비 가을 꽃길 조성영광군 묘량면(면장 강성욱)은 e-모빌리티 엑스포 대비해 구 묘량중학교부터 대마산단입구까지 약 14km 구간에 코스모스 및 해바라기를 식재했다. 이번 식재로 올해 10월 11일부터 14일까지 개최되는 2018 영광 국제 스마트 e-모빌리티 엑스포로 영광군을 방문하는 관광객에게 형형색색의 아름다운 코스모스 꽃길을 제공하고 가을날의 정취를 물씬 느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또한, 지역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깨끗한 묘량면의 이미지를 제공하기 위해 도로변을 깨끗이 청소하여 환경정비 활동에도 힘썼다. 묘량면장은 “꽃 묘목을 심는것도 중요하지만 관리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 잡초 제거 등 철저한 사후관리로 면민들은 물론 관광객들에게 아름다운 지역 이미지를 심어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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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민과 원활한 소통을 위한 -2018년도 영광군의회 스피치 교육 실시 영광군의회(의장 강필구)는 지난 8월 27일부터 29일까지 1박 2일간의 일정으로 경주시 일원에서 의원 및 직원이 함께하는 ‘2018년도 영광군의회 스피치 교육’을 실시했다. 양국진스피치리더십센터(대표 양국진) 주관으로 진행된 금번 교육은 지난 7월 개원과 함께 출범한 제8대 영광군의회가 군민과 소통 강화하고 의정 역량 제고를 위해 마련되었으며, 감성스피치 및 처세술, 올바른 군정 질문을 위한 기법, 긍정의 힘 등을 주제로 진행됐다. 강사로 참여한 양국진 대표는‘감성스피치 및 처세술’을 통해 성공한 사람들의 언어 습관, 나만의 목소리 찾기, 감성스피치 및 처세술 등 의사소통 기법을 생동감 있게 전달했다. 교육에 참여한 의원들은“ 영광군의회가 지향하는 군민 위주의 정책을 개발하고 논리적이고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기법을 배우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고.”고 했다. 강필구 의장은 “이제 갖 출범한 제8대 영광군 의회가 군민의 권익을 대변하고 집행부에는 정책 대안을 제시할 수 있도록 의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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