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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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저준위운송 청정누리호 조건부 출항 승인중저준위핵폐기물 1,000드럼 운송에 있어 훈련과정이 실제 상황과 다르고 출항 항로에 안전성이 확보되지 않 아 중저준위핵폐기물 안전 성검증단이 조건부 승인으로 대응 했다. 중저준위핵폐기물 운송은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 청정 누리호를 통해 해상으로 경주까지 이송 하게 된다. 이번 운송은 11월 1일 영광 군의회와 영광군청 그리고 어촌계협의회에 통보 되었 다. 계획상으로는 오늘인 23 일 14시에 선적을 완료하고 출항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검증단은 21일 현장을 방문해 안전성 확보에 있어 운반물 낙하사고 시 비상대응 활동 모의훈련 실시를 검증단의 참여 없이 일방 적으로 진행 한 점, 실제 선적 과정이 모의 훈련과 다른 점, 출항시 항로에 대한 안전성을 제대로 확보하지 못한 점등을 지적하며 출항을 보류 시켰다. 결국 22일 다시 열린 검증단 회의를 통해 출항시 출항 해로의 안전성을 확보 한후 출항 하도록 조건부 승인을 했지만 실제 선적 과정에 있어 모의훈련과 달리 상황 대비를 해놓지 못한 것과 방폐물 해상운송 안전관리체계 고도화 연구 용역 중 당초 검증단이 요구한 시물레 이션 내용이 들어 있지 않는 점등을 추후 회의를 통해 집 중 점검 할 예정으로 알려진다. 이번에 반출될 중저준위핵 폐기물은 1,000드럼(200리 터/ 125개 운반용기)으로 해상을 통해 한빛원전 물양 장에서 월성원전 물양장까지 이동 후 경주에 위치한 중저준위 핵폐기물 저장소 까지 차량으로 운반된다. 검증단을 이끈 영광군의회 의원들은 추후 안전성 검증에 있어 한국원자력환경공 단에 지역민의 참여 없는 안전성 검증에 신뢰를 할수 없다며 적극적인 검증 활동을 예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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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영?분리운영? 다시 연기 설도민민갈등 해법은?영광군이 설도의 민민갈등을 해결하기 위해 제2차 입점자 총회를 개최 했지만 최종 결정은 다음으로 연기 됐다. 영광군은 지난 11월 15일 제1차 입점자 총회를 통해 주민들의 뜻을 반영해 지난 22일 염산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젓갈타운 입점자 9명, 판매센터 입점자 22 명을 대상으로 운영 방식과 입점 사항에 대한 의결을 진행코자 했다. 영광군이 제시한 운영방식은 관리위탁으로 할 것인지, 군 직영으로 운영 할 것인지와 설도젓갈타운과 수산물 판매센터의 분리여부를 분리운영과 통합운영 중 선택 하는 것이었다. 하지만 회의는 장시간 진행 되도록 결정 되지 못하고 결국 다음으로 연기 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설도의 젓갈타운과 수산물 판매센터의 정상화는 영업 권을 둘러싼 입점자들의 불신과 갈등을 동시에 해결해 나가야 한다는 지적이 있다. 정상 영업을 하더라도 입점 자들 사이에 신뢰와 화합이 선행되지 않는 한 또다시 갈등이 일어날 소지가 있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설도의 수산물센터는 지난 8월부터 정상영업을 하지 못하고 있다. 입점자들은 이를 바탕으로 군의 제안 사항에 대해 양측 모두 지속적인 만남과 협의로 정상화를 조건으로 영광 군이 제시한 조건을 유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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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도 반납했지만 돌아오는 건 영업사원?영광군의회 의원들의 지난주 토요일은 무척이나 바빴다. 이날 관내에서 진행된 행사는 총 7개로 행사 시작이 비슷비슷해 바쁜 일정을 소화 해야 했다. 하지만 이를 두고 마치 영업사원이 소기의 목적을 달성 한 후 치고 빠지는 것처럼 우화 되기도 했다. 한 의원에게 그날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보았다. 먼저 영광읍 물무산 행복숲에서 열리는 행사에 참석 후 바로 열리는 대마면 태청산 등산 대회장으로 이동 했다. 하지만 이날 참석하기로 한 내빈의 사정으로 시간이 늦춰지며 일정이 다소 복잡해졌다는 것이다. 억지로 일정을 끼워 넣은 군의원들은 징검다리 사이의 돌하나를 지나쳐 나갈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다. 그과정에 일부 군민들에게 좋지 않은 이미지로 비춰 졌다. 보통 주말에 영광군의회의 공식 일정은 잡혀 있지 않다. 대부분 지역민 행사에 초대 되거나 군 행사에 초대 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러나 군의원들은 매주 행사가 있을 때마다 빠지지 않고 행사에 참석 한다. 표를 향한 정치인들의 태도를 놓고 나무랄 것이 아니다. 공식일정 중 혹은 주중에 군의원들이 역할을 못한 다면 충분히 지적 할 수도 있다지만 주말에는 군의원 들의 적극적인 활동에 응원의 박수를 보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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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필구 의장, 시도대표회의 적극 이끌어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 의회 의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강필구의장이 협의회 대표로서 적극적인 활약을 펼치고 있다. 지난 11월 13일 서울시 도봉구청 씨앗홀에서 열린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 회(이하 전국자치협의회)는 제213차 회의를 열고 중앙 정부의 정책방향이 지방자치 발전에 적극 나설 수 있 도록 지방분권 개헌 정책 및제도개선 내용과 고향사랑 기부금에 관한 법률 제정 필요성에 대한 설명 등 최근의 협의회 활동 상황을 보고하 며, 앞으로의 중점 추진사항에 대해 15개 시도대표 회장 들과 심도 있는 의견을 교환 하였다. 강필구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지난 10월 30일 경주에서 개최된 지방자치의 날 행 사에서 문재인 대통령께서 발표하신 자치분권 종합계 획에 대한 재정분권 및 지방 자치법 전면 개정안과 기초 의회 인사권 독립이 빠른 시일 내에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말하며, 언제나 사람에 대한 희망을 뜨겁게 간직하며, 사람이 먼저인 의정을 펼쳐 나가자는 뜻을 당부했다. 이날 회의에는 진성준 서울 특별시 정무부시장과 신원철 서울특별시의회 의장, 이동진 도봉구청장, 서울특별시 25개구 의장 등이 참석하여 15개 시․도대표 회장들의 서울특별시 방문을 환영하 였으며, 지방의정 발전에 공로가 많은 광진구의회 문경숙 의원을 비롯한 6명의 의원에게 지방의정봉사상 수여와 유공공무원에 대한 표창도 수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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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의회 제2차 정례회 오는 23일부터영광군의회 제2차 정례회가 오는 23일부터 12월 14 일까지 22일간 개최 된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지난 행정감사 때 지적된 내용에 대해 각 실과의 보고와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청취 하게 된다. 이번에 상정된 조례안은 ▶ 영광군의회 회기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 영광군 아동·청소년 친화도 시 조성에 관한 조례안 ▶영 광군 도로명주소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영광군 건축 조례 일부 개정 조례안 ▶영광군 지방공무원 정원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영광군 행정기구 설치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영광군 의료급여기금 특별회계 설치 및 운용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영광 작은 영화관 건립) 2019년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무 령지구 고령친화적 농촌형 임대주택 조성사업) 2019년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 (영광군 장애인 복지타운 건립) 2019년도 공유재산 관리계획 변경계획안 ▶ (조운 선생 생가 매입) 2019년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 영광군 체육시설 관리 및 운영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 영광군 위생업소 지원에 관한 조례안 ▶영광군 출산장려 및 양육비 등 지원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 조례안 ▶ 제7기(2019~2020년) 1차년 도(2019년) 지역보건의료계 획(안) ▶영광군 병역명문가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영광군 천일염 경영 안정자금 지원 조례안 ▶영 광군 천일염산업 육성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2019년도 출연금 지원 계획안(전남신용보증재단) ▶2018년도 출연금 추가 출연 지원계획안(신용보증재 단) ▶영광군 농공지구 조성및 관리사업 특별회계 설치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영광군 농업인회관 설치 및 운영 조례안 ▶영광군 유용미생물 배양실 운영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영광군 농작물 병해충 예찰·방 재단 운영 조례안▶영광군 하수도 사용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2018년도 제2회 세입․세출 추가경정 예산안▶2018년도 기금운용 변경 계획안 ▶2019년도 세입․세출 예산안 ▶ 2019년도 기금운용 계획안을 처리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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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민선7기 제2차 전남시장·군수협의회 개최전난 22개 시군의 지자체장 들이 영광군에 모여 전남의 현안과 협력을 약속 했다. 영광군은 지난 20일 민선 7기 제2차 전남시장․군수협 의회를 영광군청에서 개최 하였다. 전남시장․군수협의회는 전남 시군 간 소통과 교류협력 증진 및 공동 현안 사항에 대한 대안 마련을 위해 구성된 협의체다. 민선7기 들어두 번째로 개최된 이번 협의 회는 전남 22개 시장․군수 등이 한자리에 모여 전남의 상생발전을 위한 공통 과제를 논의하였다. 특히, 이번 회의에서는 그간 단절된 남북교류 재계를 위한 전남 시․군 차원의 참여 방안이 논의 되었고 원활한 추진을 위해 각 시․군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하였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민선7기 지역 현안을 함께 공유하면서 어려움 해결을 위한 지혜를 나눌 수 있기를 희망한 다.”고 밝혔으며 e-모빌리티 중심도시로 도약을 위한 영광군의 포부를 밝히며 전남 시․군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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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 선도적이미지 구축에 '성공적'지난 10월 11일부터 대마산 단에서 펼쳐진 2018 영광 국제스마트 이모빌리티 엑스포‘에 대한 결과보고회가 열렸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행사 기간 동안 진행된 설문조사 결과도 발표 되었다. 설문조사 분석 결과에 따르면 행사기간동안 엑스포장을 찾은 관람객 중 영광군민 44.3%, 영광군외 전남지역 43.2%, 전남이외 지역 12.5%로 나타 났다. 엑스포가 첫 회임을 감안한 다면 전국 여러지역에서 방문한 결과가 매우 의미 있다고 보여 지지만, 국제 엑스포 위상에 걸맞는 전국적 방문 비율의 제고가 필요할 것으로 분석 되었다. 방문객들은 대부분 당일 일정으로 숙박 비율은 현저이 낮았다. 설문에 참여한 대부 분의 사람들은 90.3%가 당일 방문이었다. 영광군외 전남지역에서 방문한 결과가 43.2%였지만 역시 대도시에서 방문한 사람들의 수가 적었던 것이 주요 원인으로 파악 됐다. 방문 기간이 짧은 만큼 방문 기간동안 지역에서 소비한 금액도 적었다. 외래방문 객의 평균 1인 소비지출액은 64,026원 이었다. 엑스포의 경제적 파급효과는 총 방문객 8만 7천명으로 추정 되었고 총 소비액은 40 억8천5백만원으로 추산 되었다. 그러나 타 지자체에서 이모빌리티 사업에 열을 올리는 만큼 영광군이 엑스포 개최를 통해 중심도시의 이미 지는 확실히 부각 될 수 있었다는 점이 높게 평가 되고 있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우리군은 이번 엑스포의 성과를 바탕으로 국내 e-모빌리티 산업을 적극 육성하고 지원해 차세대 미래 신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 겠으며 내년도에는 엑스포 행사를 더욱더 탄탄하게 구성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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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4호기 증기발생기 교체후 조사재개한빛원자력 4호기의 증기발 생기 교체와 안전성 확인 조사를 놓고 팽팽한 신경전을 이어오던 민관합동조사단이 정부의 중재로 증기발생기 교체 후 안전성 검사를 이어 가기로 잠정적인 협의가 이루어 졌다. 지난 11월 20일 열린 제8차 민관합동조사단회의는 영광군의회 4층 간담회실에서 진행 되었다. 이날 회의의 최대 화두는 지난 7차 회의 서 결론 짓지 못한 한빛원전 4호기의 증기발생기 교체건 이었다. 민관합동조사단은 망치가 발견되었던 증기발생기 교체보다 공극과 그리스누유 격납철판 부식이 발견되고 있는 격납건물의 안전성 확보를 위한 조사가 먼저 진행 되어야 하며 한수원과 원안 위가 이러한 주민들의 의견을 무시한 채 증기발생기 교체를 서두르는 한수원에 비 판의 날을 세웠다. 한수원측 위원으로 나선 전휘수 한수원 발전부사장은 증기발생기 교체에 있어 사전 준비과정과 이미 투입된 비용이 있어 되돌릴수 없다며 주민들에게 이해를 요구 했다. 결국 오랜 시간 서로의 입장만 되풀이 되다 정회된 회의는 별도로 협의안을 마련 했다. 민관합동 조사단은 증기발생기 교체를 수용하며 다음과 같은 현안 사항을 요구 했다. ▶ 한빛원전 그리스 누유로 인한 격납건물 군열조사 ▶ 한빛4호기 격납철판 9~15단 매설판 전수조사 ▶ 한빛원전 상부돔 격납철판 전수조사 ▶ 한빛 3호기 격납 철판, 콘크리트 공극 매설판 전수조사 ▶ 한빛 1,2,5,6호기 구조적 안전성 평가 수행후 협의 ▶ 한빛원전 격납건 물 외벽 지표투과레이더 조사로 총 6개 안이다. 하지만 한수원측은 상부돔 조사가 기술적으로 불가능 하고 격납건물 외벽 지표투 과레이더 조사도 어렵다며 난감함을 표했다. 이를 두고 일부 지역 원전 전문가는 당초부터 원안위가 민관합동감시단에 포함 되어 있어야 했고 한수원을 상대로 할 것이 아닌 원안위를 대상으로 격납건물의 안전성을 조사 했다면 오늘과 같은 한수원의 증기발생기 교체 강행을 막을수 있었을 것이다며 아쉬움을 드러 냈다. 정부측은 이미 4호기의 증기발생기 교체가 어느정도 진행 됐고 조사를 우선시 했을 경우 설치된 장비들을 치우는 시간과 교체 공정의 시간이 비슷해 먼저 교체를 우선으로 하는 것을 주민측에 제안 했으며 이로 인해 발생 되는 모든 책임은 한수원이 부담 할 것이라고 못을 박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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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하반기 군서면 경로당 임원 교육 실시군서면(면장 한상훈)에서는 지난 22일 군서면 복지회관에서 경로당의 효율적 운영을 위해 지원하고 있는 보조금의 적절한 집행 및 투명성 제고를 위하여 경로당 회장, 총무 50여 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2018년도 하반기 경로당 보조금 정산에 있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회장, 총무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경로당 보조금집행 및 정산방법 등을 집중적으로 교육하였다. 교육에 참여한 영산경로당 회장은 “보조금 집행과 정산 방법을 주기적으로 알려주고 여러 번 강조해 경로당의 투명한 운영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고 밝혔다. 군서면장은 경로당을 운영하시는 회장, 총무에게 어르신들을 위해 애쓰시는 노고에 감사함을 표하고 “경로당을 투명하게 운영하여 공동체 활성화에 앞장서는 경로당이 되기를 바라며 면에서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으로 경로당이 어르신들에게 즐겁고 행복한 생활의 공간이 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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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남사랑자원봉사대, 제15회 영광군 자원봉사대회 참가군남사랑자원봉사대(대장 김영종)는 지난 20일 제15회 영광군 자원봉사대회에 참가하여 불갑천(군남면 동간리~도장리) 일대에서 생활쓰레기, 폐기물 등을 수거하는 등 하천주변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군남사랑자원봉사대는 군남면사무소 직원과 새마을지도자회(회장 조순수), 새마을부녀회(회장 박윤덕) 회원 45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깨끗한 군남면을 만들기 위해 정기적으로 환경정화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날 봉사대원들은 군남면을 가로지르는 불갑천 일대에 버려진 쓰레기를 치우느라 구슬땀을 흘렸으며 무단으로 버려진 각종 생활쓰레기와 오물 등을 1톤가량 수거하였다. 김영종 대장은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지역 하천을 살린다는 마음으로 하천정화활동에 자발적으로 참여해 준 봉사대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우리주변의 환경을 살리고 아름답게 가꾸는 일은 결국 작은 관심에서 시작하는 것으로 앞으로 자원봉사를 통해 사회에 참여하고 보람을 찾는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하고 지역공동체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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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면 의용소방대 산불예방 캠페인 및 환경정화활동 실시산불예방기간을 맞이하여 대마면 남․여 의용소방대(대장 문홍기, 노영숙)는 지난 11월 21일 산불 없는 대마면을 만들기 위해 대마면 일대 산불예방 홍보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번 행사는 산불 및 각종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대마면민들에게 산불예방에 대한 관심을 유발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행사에 참여한 남․여 의용소방대원 30여 명은 불조심 대마면사무소를 출발하여 면내 산불 취약지를 순회하며 불조심 가두캠페인을 함과 동시에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하였다. 박래춘 대마면장은 “주민들의 자발적인 노력이 산불 없는 대마면을 만들기에 큰 도움이 된다.”며 “단 한건의 산불도 없는 대마면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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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읍 자원봉사대『행복도시락』캠페인과 연계 제15회 영광군 자원봉사대회 참가영광읍(읍장 백만수)에서는 지난 21일 『행복한 나눔, 이웃에게 사랑을 전하는 행복한 영광』이라는 주제로 실시한 제15회 영광군 자원봉사 대회를 영광읍 녹사1리 장애인 가정을 찾아 자원봉사활동을 전개하였다. 이번에 전개한 자원봉사대회에 영광읍 직원 48명이 참가하여 장애인 가구 집안 정리정돈 및 마당 주위에 10여 톤 분량의 쓰레기 더미를 치우는 등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는데 팔을 걷어붙였다. 또한, 영광읍 특수시책사업으로 추진한『영광읍 행복도시락 캠페인 행사』를 개최하여 여기에서 조성된 모금액으로 가정용 수납장과 세 자녀들이 쾌적하고 안락한 분위기 속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책상과 의자를 마련해 주었으며, 에너지효율개선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한 단열용 창호공사도 실시하여 훈훈한 겨울을 보낼 수 있게 되었다. 한편,『영광읍 행복도시락 캠페인 행사』는 영광읍 직원들이 매월 셋째 주 수요일에 직원 모두가 도시락을 싸와 점심을 함께 나누며 아낀 점심값 8,000원을 기부하여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도와주는 캠페인으로 이날 영광읍 직원들은 자원봉사대회와 연계해 행사를 전개하였다. 백만수 영광읍장은“이번 자원봉사활동을 통해 어려운 가정에 작은 도움이나마 사랑을 나눔에 뿌듯하다”고 전하면서 앞으로 지속적인 사랑·나눔 봉사활동을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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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김장철 쓰레기 특별 수거대책’ 추진영광군(군수 김준성)은 본격적인 김장철을 맞아 한시적으로 다량 배출되는 김장쓰레기의 원활한 수거를 위해 11월 20일부터 12월 20일까지 특별 수거기간을 정하여 김장철 음식물쓰레기로 인한 주민생활 불편을 최소화 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배추, 무, 파 등을 다듬어 발생하는 채소쓰레기는 이물질 및 수분 제거 후, 부피를 최소화 하여 종량제 봉투에 담아 오후 7시부터 자정까지 배출장소에 배출하고, 절임배추나 양념이 묻은 김장채소는 음식물쓰레기 전용수거 용기에 배출하면 된다. 또한, 특별 수거대책 기간동안 마을방송 및 공동주택 등에 김장쓰레기의 올바른 배출방법 집중 홍보와 함께 청소차량 운전원, 환경 실무원들에게 특별 수거에 따른 교육을 실시하여 음식물쓰레기의 신속한 수거․처리로 주민 불편을 최소화해 나갈 계획이다. 영광군 관계자는 길거리에 김장쓰레기가 적치되지 않도록 기동청소반을 투입, 순찰을 강화하고“김장쓰레기 적기 수거, 겨울철 청소작업 현장의 안전확보, 시설물 유지관리 및 겨울철 쓰레기 처리대책도 병행 수립․ 시행해 주민들에게 고품격의 청소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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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창우 어업인 복지회관 준공영광군은 21일 김준성 군수와 강필구 의장, 이장석 도의원, 군의원을 비롯한 지역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창우 어업인 복지회관’준공식을 가졌다. 창우 어업인 복지회관은 민선 6기 군수공약사항으로 어업인의 삶의 질 향상과 어촌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총사업비 3억 2천만 원을 투입하여 사무실, 화장실 등을 갖춘 185㎡ 규모로 조성하였다. 창우 마을은 노랑가오리, 백합, 동죽 등 다양한 수산물이 생산되는 곳으로서, 창우항에서 백바위 해변까지 이어지는 해안길은 기암괴석과 야생화 등 천혜의 자원을 가지고 있는 곳이다. 이러한 풍부한 자원을 주민소득과 연계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한층 더 발전하는 어촌마을을 구상하고 있으며, 이번에 준공된 어업인 복지회관이 마을발전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양대일 창우 어촌계장은 “어업인 복지회관이 준공되기까지 물심양면 도와주신 김준성 군수님과 강필구 의장님을 비롯한 의원님들에게 감사하다며, 미래 어촌의 모범이 되는 창우마을로 발전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김준성 영광군수는“오늘 준공한 어업인 복지회관이 주민들의 화합의 장으로써의 역할과 방문객들의 쉼터로 자리매김하여 마을 발전의 중심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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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문화관광해설사 역량강화를 위한 워크숍 개최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지난 11월 20일부터 21일까지 2일간 영광 국제마음훈련원에서 영광군 문화관광해설사 역량강화를 위한 ‘2018 문화관광해설사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영광군 문화관광해설사들의 역량강화와 사기진작을 위해 마련한 자리로 전문가 특강, 국제마음훈련원 힐링 프로그램 등으로 진행되었다. 또한 해설사들 간의 현장정보 공유 및 관광코스 개발의 필요성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하는 시간도 가졌으며 해설사들의 전문지식이 관광객들에게 더욱 잘 전해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아이스브레이킹 및 스팟기법’과 ‘감성소통 응대 서비스실무’ 특강은 해설사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기도 했다. 영광군 문화관광해설사 회장은 “앞으로도 영광군을 방문하는 관광객의 시선과 발길을 사로잡는 유익하고 행복한 해설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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