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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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지방분권 공감대 확산을 위한 강연 열어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지난 21일 영광군청 3층 대회의실에서 공무원 및 군민 250여 명을 대상으로 지방분권 공감대 확산을 위한 “국가균형발전과 지방분권”강연을 실시했다. 이번 강연은 저출생․고령사회,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수도권과 지방이 상생과 협력 속에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룰 수 있도록 문재인 정부의 지방분권정책에 대한 공감대 확산은 물론 자치분권과 국가균형발전 전반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군민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력으로 지방분권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사로 나선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박진영 소통국장은 ‘국가균형발전과 지방분권’라는 주제로 문재인정부의 5대 국정 목표, 4대 복합․혁신 과제, 국가균형발전 3대가치 중에서‘고르게 발전하는 지역, 자치분권과 균형발전, 지역주도 분권과 혁신’에 대해 역설하면서 우리의 삶을 바꾸는 자치분권 실현을 위해서는 군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다고 강조하였다. 한편, 군 관계자는 “본격적인 지방분권 시대를 앞두고 공직사회의 자치역량을 강화하고 자치분권에 대한 공직자와 군민들의 이해의 폭을 넓히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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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2018년 규제혁신 업무 평가 우수상 수상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지난 20일 전라남도가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규제혁신 업무 평가 결과 “2018년 규제혁신 추진실적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평가에서 영광군은 규제관련 평가항목 4개 분야에 고른 점수를 받았으며, 특히 지역기업이 신기술·제품을 개발하였음에도 기존규제에 제한을 받아 출시하지 못하는 사례가 없도록 불합리·부적합 규제를 발굴·건의 하고 조례를 정비함으로써 기업과 군민에게 실질적으로 와 닿는 규제 개선 노력에 높은 점수를 받았다. 영광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정부의 강도 높은 일자리 중심, 생활 속 규제개선 정책에 부응하고 군민에게 불편을 주는 규제를 적극적으로 발굴하여 주민불편 해소 및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 중앙부처의 디딤돌 역할과 자치법규 규제 정비에도 적극적으로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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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농읍 “지역사회보장 협의체” 4분기 정기회의 개최홍농읍(읍장 김명강)은 지난 21일 읍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공동 위원장(김명강, 장영기)과 위원 9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주민의 복지증진을 위한 2018년 4분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날 회의에서는 2018년도 하반기 홍농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추진현황, 2019년 홍농읍 지역사회보장 협의체 운영 계획, 지역 복지자원 발굴 방안 및 지원내용 등 지역사회 복지문제해결 등 위원들의 다양한 의견들을 나누었다. 또한 간담회를 실시하면서 홍농읍 복지회관 우리춤 강사로 활동 중인 김옥자 씨가 우리 지역에 어렵고 도움이 필요한 장애인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성금 50만원을 기탁하였다 공동위원장인 김명강 홍농읍장은 인사말에서 ‘지역사회 보장체계 구축을 위한 민관협력 활성화’를 강조하며 지역 내 지역사회 내 이웃들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2019년에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으로 솔선·수법하여 열심히 활동해주기를 바라며 김옥자 씨가 성금한 기탁금은 기탁자 뜻을 살려 연말연시 소외되고 어려운 장애인 2명을 선발하여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홍농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우리 주변에 도움이 필요하나 지원받지 못하는 사각지대가 많을 거라며, 위원들을 중심으로 마을이장 및 지역주민과 협력하여 복지사각지대 저소득 가구를 중점 발굴하여 맞춤형 복지서비스 연계활동에 적극 앞장서서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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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읍, 제11기 주민자치위원회 위원 위촉 및 출범준비 완료영광읍(읍장 백만수)에서는 지난 20일 읍사무소 회의실에서 제11기 영광읍 주민자치위원회 위원 위촉과 제11기 주민자치위원회를 이끌어 갈 임원진을 선출하였다. 이날 김성운 고문을 비롯한 28명의 주민자치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11기 영광읍 주민자치위원회 위원을 위촉하고, 위원장에 김용식 위원, 부위원장에 강대홍 위원, 감사에 성재수 위원을 선출하고 남석우 위원을 사무국장으로 지명하여 새로운 임원진을 구성하여 오는 2019년부터 시작되는 제11기 주민자치위원회 출범준비를 완료했다. 제11기 주민자치위원장으로 선출된 김용식 위원장은 "주민자치위원회와 주민자치센터 운영에 힘쓰신 전임 김성운 위원장님을 비롯한 제10기 주민자치위원회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 주민자치위원회 중심의 주민참여와 지역의제를 적극 발굴 해결해 나가겠으며 특히, 2019년부터는 영광읍 주민복지회관으로 주민자체센터가 이전함에 따라 주민들의 자치활동 참여를 확대하고 기능을 활성화하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라며 강한 포부를 밝혔다. 한편 영광읍 주민자치센터는 서예, 단전호흡, 우리춤, 에어로빅, 꽃꽂이 교실, 한국음악교실, 실용음악교실, 밸리뗀스, 노인건강교실, 헬스, 탁구, 인터넷 사랑방 등 11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훌륭한 강사진을 통하여 지역주민의 문화생활 증진과 주민화합의 장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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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통합문화이용권(문화누리카드) 기한 내 사용하세요!경제적 소외계층에게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추진 중인 2018 통합문화이용권(문화누리카드)사업이 연말 종료를 앞두고 있다. 영광군은 지난 2월 1일부터 각 읍․면사무소 및 문화누리 카드 홈페이지(www.munhwanuricard.kr)를 통해 만 6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와 법정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사업을 추진하였다. 11월말 기준 총 3,250매를 발급하여 공연․영화․스포츠 경기 관람, 여행, 도서 구입 등 경제적 소외계층의 문화격차 해소에 기여했다. 군 관계자는 “카드 사용 잔액은 내년으로 이월되지 않고 소멸되니 본인 카드잔액을 확인하여 연내에 사용하길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카드 이용 안내는 영광군 문화교육사업소(350-5226) 및 각 읍․면사무소 총무부서나 문화누리카드 콜센터(1544-341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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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4대종교 문화유적지 활성화에 간부공무원이 앞장서영광군은 12월 20일 영광 「4대종교 문화유적지 활성화」에 박차를 가하고자 부군수를 포함한 간부공무원들(실과소장, 읍면장 전원)이 성스러운 종교 성지를 구석구석 견학하고 관련 동영상 등을 청취하였다. 영광군은 산수가 수려하고 살기 좋은 고장으로 ‘옥당고을’이라 불렸고, 볼거리·먹거리·살거리가 풍부한 인심 좋은 곳으로 유명한 곳임을 재조명하였다. 아울러 4대종교 성지로 정신문화의 고장이기도 한 영광에서 가족과 연인, 친구와 함께 힐링하기 좋은 곳임을 강조하였다. 영광하면 굴비이다. 굴비의 고장으로 잘 알려진 영광에 또 다른 볼거리와 체험거리가 있다. 바로 4대 종교인 불교, 원불교, 기독교, 천주교의 성지가 있는 성스러운 곳이다. ‘백제불교최초도래지’는 인도의 승려인 마라난타 존자가 법성포를 통해 백제에 처음 불교를 전한 것을 기념해 간다라 양식으로 법성포에 조성한 대규모의 야외박물관이라 할 수 있다. 간다라 광장과 108계단, 만불전, 부용루를 비롯하여 간다라유물관, 탑원, 사면대불상 등이 들어서 있어 항상 관광객을 편안하게 맞이해 주고 있다. ‘원불교 영산성지’는 원불교의 창시자인 소태산 박중빈 대종사의 탄생지를 중심으로 생가터와 최초의 교당 등 곳곳에 남겨진 유적지를 보존한 원불교 발상지이며, 원불교 재단에서 운영하는 국제마음훈련원에 들러 편안한 마음가짐과 수행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다. 또, 한국전쟁 때 북한군의 교회탄압에 항거해 신앙을 지키려다 194명이 순교한 염산교회와 야월교회의 ’기독교 순교성지‘에는 각각 순교체험관과 순교기념관을 운영하고 있어 당시 역사적 상황을 잘 알 수 있었고, 조선시대 신유박해로 많은 신도가 순교한 전남 최초 순교지 인근에 건립한 ‘천주교 순교성지“가 있다. 성당 뒤편으로 가면 ’십자가의 길‘이 있어 길을 걸으면서 예수의 수난과 죽음에 이르는 14가지 사건을 형상화한 동판을 한 곳 한 곳 지날 때마다 조용히 묵상을 하게 해 준다. 군 관계자는 연말연시와 2019년 새해설계는 어느 곳을 가더라도 힐링과 치유 할 수 있는 영광에서 보내는 것도 좋다며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꼭 한번 다녀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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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바르게살기운동 영광군협의회 일일찻집 운영, 희망나눔캠페인 성금 450만원 기탁(사)바르게살기운동 전남영광군협의회(회장 김희환)는 지난 20일 일일찻집을 운영하여 마련한 수익금 450만원을 희망2019나눔캠페인 성금으로 영광군에 기탁하였다. 이는 지난 13일 바르게살기운동 사무실에서 ‘희망2019나눔캠페인’ 동참을 위한 일일찻집을 운영하여 발생한 수익금 전액을 성금으로 기탁한 것으로 바르게살기운동 영광군협의회는 2000년부터 매년 일일찻집을 운영하여 성금을 마련·기탁하고 있으며 어려운 이웃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기부금액이 9년간 약 3300만원에 달하고 있다.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는 정직한 개인, 더불어 사는 사회, 건강한 국가를 만들어가는 국민정신운동을 선도하는 단체로 우리지역에서 기초질서, 법질서 확립을 위한 캠페인 실시, 안전문화 확산 운동 등을 실시하고 저소득층과 다문화가정에 대한 봉사활동으로 이웃과 지역사랑을 실천하여 밝고 건강한 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김희환 영광군협의회장은 “뜨거운 차로 몸을 녹이고 지역민들의 참여로 마련한 성금으로 희망 나눔 캠페인에 동참할 수 있어 기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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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2018년도 4분기 통합방위협의회 개최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지난 20일 군청 2층 소회의실에서 김준성 군수를 비롯한 유관기관장, 지역 사회단체장 등 통합방위협의회 위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도 4분기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회의는 안보동영상 시청, 군부대 현안사항 보고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이어 국가 비상사태 발생 시 민·관·군·경의 통합방위 대응태세에 대한 기관별 역할과 협조 방안에 대해 논의 하였다. 한편 12월 3~7일(5일간) 제8332-3부대 주관으로 실시된 주민신고 모의훈련에서 신고 우수자로 선정된 해안지킴이 이달우, 홍농중 이연우, 법성고 조하늘 등 3명이 부대장(중령 문백규) 표창을 수상하였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최근 한반도는 평화와 번영을 향해 나아가고 있지만, 이러한 때 일수록 각 기관 간 더욱더 긴밀한 협조체제를 통해 지역 안보태세를 확립하는데 앞장서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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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인이 전해드립니다. '송년회'송년회 철이 돌아왔다. 점점 바빠져서 만나는 것 자체가 힘들어지니 연말 모임이 더욱 소중해진다. 나도 오랫동안 서로의 삶을 나누어온 모임의 송년 자리에 갔었다. 다락방이 있는 작은 집에서 채식 식탁을 나누며 서로의 안부를 물었다. 자유로운 사유와 실천적인 삶을 살기 위해 일찍이 귀농의 삶을 선택한 한 형님은 얼마 전 또래끼리 모인 송년 자리에서 “제대로 먹고는 사니?”라는 안부로 마무리하였다면서 씁쓸해했다. 발랄한 20대 동안 친구는 자기 세대야말로 앞으로 뭘먹고 살지 불안하다며 끼어 들었다. 서로를 감염시키는 불안이 심각한 수준이긴 하지만 젊어서 그런지 어찌 되겠지 하는 생각도 있다면서 자기를 가장 힘들게 하는 것은 실은 사람 관계라고 토로했다. 예전 친구들은 너무 바빠서잘 만나지 못하고, 대학에서는 그나마 팀 프로젝트를 통해 사람들을 만나서 의기투 합해보지만 막상 의견 모으 기도 힘들고 약속시간 잡기도 어렵고 결국은 모든 게틀어지고 말아서 더 이상 일벌이기도 겁난다고 했다. 대학 학생회 활동도 예외는 아니어서 앞으로 학생회가 지속될지 의문이라며 한숨을 쉬었다. 모든 일을 혼자 하게 되고 혼자 있는 것에 익숙해지는데 이래도 되느냐고 묻는 그에게 선배들은 “그래서 결국 너희에게는 ‘제대로 만나기는 하니?’라는 안부를 물어야 하는구나!”라며 한바탕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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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청년정책 사업 선진지견학 광주의 청년들은?지난 선진지 견학은 일자리 분과에서 많은 노력을 기울여 주었습니다. 직접 영광의 청년들이 둘러볼 청년 공간과 좋은 이야기를 들려줄 활동가들을 섭외 하였습니다. 견학은 봄바람이 막 불어오기 시작한 3월31일 13명의 청년싱크탱크 위원들은 광주로 향하는 버스에 올랐습니다. 첫 번째로 향한 곳은 광주 청년센터 더 숲, 이곳은 광주시가 우리 청춘공방처럼 광주의 청년들을 위해 마련한 공간입니다. 이곳에서 청년들은 창업을 준비 하거나 일자리․주거․금융 등 청년들이 겪고 있는 고민을 상담 할수 있도록 공간이 구성 되었고 운영도 청년협의체가 위탁받아 운영 중이었습니다. 두 번째로 향한 곳은 ‘아카 이브’라는 곳으로 행정 지원 없이 청년들로 구성된 비영리 단체가 직접 두손으로 만 들어낸 공간입니다. 이곳의 책임자는 광주시의 모든 청년정책들과 활동가들의 요람 역할을 한 곳이며 많은 정치인들이 이곳에서 청년 정책에 관한 이야기를 광주의 청년들과 나누었던 곳이 라며 소개 해 주었습니다. 분명 광 주 시 에서 살아 가고 있는 청년 들이 안고 있는 삶의 무게와 영광군의 청년 들이 겪는 문제에는 분명한 차이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청년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자 하는 부분에 있어 공통점이 있었습니다. 중요한 것은 광주에는 많은 청년활동가 들이 청년들의 권익 신장을 위해 보다 적극적으로 정책을 제안하고 결과물을 만들어 내는 부분이었습니다. 영광청년들은 돌아오는 버스 에서 영광군에 필요한 정책이 무엇인지 어떻게 제안하고 만들어 낼 것인지에 대한 많은 고민을 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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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상식 알아도 손해 볼것은 없지요!! '행위제한?'오늘은 행위제한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국토교통부장관 또는 시·도시사가 용도지역의 지정 또는 변경을 도시·군 관리계획으로 결정합니다.우서 용도지역을 분류해보죠 크게 용도지역은 도시지역, 관리지역,농림지역,자연환경 보전지역으로 나누어져있구요도시지역은 주거지역,상업 지역,공업지역,녹지지역으로 나누어져있고 관리지역은 보전관리지역,생산관리지역, 계획관리지역으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자 그럼 건폐율을 잠깐 복습 해보고 가겠습니다. 건폐율은 대지면적에 대한 건축면적을 말하고 건폐율을 제한함으로써 과밀화를 억제하고 일조,채광,통풍등의 공간을 만들어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고자 함입니다. 건폐율이 너무 높으면 건물이 빼곡하구요 건폐율이 너무 낮으면 너무 횡합니다.적 절하게 유지하는게 좋겠죠! 다시 용도지역으로 돌아갑니다. 잘 따라오세요!! 일반적으로 상업지역의 건폐율이 가장높구요 다음으로 공업지역이 높습니다. 공업지역의 건폐율은 70% 이하입니다. 다음으로 주거 지역은 제1종,제2종 전용주 거지역이 50%이하구요. 준주거지역은 주거지역에서 가장높은 70%입니다.여 기서 주의할점은 준주거지 역은 숙박시설은 건축할 수없습니다. 도시지역중 녹지지역의 건폐율은 가장낮은 20%입니 다. 예를 들어 녹지지역에서 100제곱미터 창고를 지으려면 최소 500제곱미터의 토지를 구입하여야합니다. 농림지역과 자연환경보전 지역의 건폐율도 20%입니다. 혹시 잘 모르겠다면 영광군 건설도시과 061-350-4963 으로 문의해보는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이상 용도지역과 건폐율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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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 e-모빌리티, 미래자동차산업의 중심지로 우뚝영광군에서 역점적으로 추진하는 e-모빌리티 사업이 지금까지의 성과를 인정 받아 내년에도 다양한 사업과 많은 국비예산을 확보하 는데 성공하였다. 이번 국비 확보로 영광군은 다시 한 번 명실상부 국내 e-모빌리티 산업의 중심지임을 확인하는 계기가 되었다. e-모빌리티 관련 국비예산 으로 신규사업 3건, 계속사업 3건으로 2019년 한 해에만 국비 205억 8600만원을 확보하였다. 내역을 보면 신규사업으로 △초소형전기차 서비스지원 실증 50억 원 (총사업비 480억 원), △중 소중견기업을 위한 전기차 개방형 플랫폼 개발 80억원 (총사업비 340억 원), △e-모빌리티 특화 지식산업센터 건립 10억 원(총사업비 240억 원)을 확보했다. 계속사업으로는 △제2회 영광e-모빌리티 엑스포 개최 10억 원(총사업비 30억 원) △전기구동 운송수단 실증환경 기반구축 25억 5300 만 원(총사업비 300억 원) △미래이동수단 사용자 경험랩증진기반구축 30억 3300만 원(총사업비 162억 원)을 확보했다. 여기에 올해 끝난 △디자인융합 마이 크로 모빌리티 실증환경 구축사업(총사업비 317억 원) 까지 추가하면 영광군은 e-모빌리티 사업으로 2025년 까지 7개 사업에 총 사업비 1,869억 원, 국비 1,155억 원을 확보한 셈이 된다. 신규사업을 자세히 살펴보면 ‘초소형전기차 서비스지원 실증’사업은 2019년부터 7년간 480억 원(국비 243억 원)의 규모로 영광, 나주에 300∼400여대의 초소형 전기차 및 다양한 e-모빌리 티를 투입하여 실제 도로 주행을 통해 차량 성능을 높이고, 공공용, 카쉐어링, 물류배달, 소외 지역 이동, 관광지 이동 등 다양한 실증과 함께 테마별 이동 서비스 모델을 발굴한다. ‘중소․중견기업을 위한 전기차 개방형 플랫폼 개발’사 업은 2019년부터 3년간 340 억 원(국비 240억 원)의 규모로 초소형전기차 및 e-모 빌리티의 디자인, 섀시, 소프 트웨어, 전기전자 등 핵심부 품의 표준화된 플랫폼을 개발하여 관련 중소․중견기업을 지원하다. 특히, e-모빌 리티 제품의 국산화를 꾀하여 대외 경쟁력을 높이는 토대를 만든다. ‘e-모빌리티 특화 지식산 업센터 건립’사업은 2019년 부터 3년간 240억 원(국비 160억 원)을 투입하여 대마 산단 인근 e-모빌리티 배후 단지에 연면적 18,000㎡, 지상 4층 규모로 건물을 건축 한다. e-모빌리티 기업 입주 공간(36실), 전시관, 체험장, 판매장 등 e-모빌리티 관련 기업 및 기관을 집적화 할수 있고 e-모빌리티 제품을 상설 전시하고 판매할 수 있는 e-모빌리티 전용 공간으로 기업 유치, 신규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 된다. 계속사업인 ‘제2회 영광 e-모빌리티 엑스포 개최’는 그동안의 우려를 잠재우고 1 회의 성공적인 개최로 발전 가능성을 인정받아 전년도 대비 2배인 국비 예산 10억 원을 확보하였다. 또한 ‘전기구동 운송수단 실증환경 기반구축’사업, ‘미래이동수단 사용자 경험랩 증진기반구축’사업도 국비가 증액 반영 되어 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이와 같은 성과에 힘입어 e-모빌리티 기업의 투자 관심도가 증가하고 기업 입주도 본격화 되고 있다. 초소형전기차 생산기업 캠시스(33,719㎡), 전기이륜차 그린모빌리티(30,996㎡), 대풍전기자동차(16,528㎡), 농업용전동차량 부경테크 (3,306㎡), 전동스쿠터 에이 치비(3,306㎡) 5개사가 대마 산단에 입주하여 내년 상반 기에는 영광에서 생산된 다양한 e-모빌리티 제품이 판매될 예정이다. 이번에 반영된 예산은 e-모빌리티 및 전·후방산업 기업지원을 위한 신규 R&D사 업, 기업 비즈니스 환경 및기 추진 중인 인프라 조성사 업으로 지역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향상과 신규기업 투자유치 유인책이 되어 영광을 e-모빌리티 산업 메카로 조성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이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국내 유일 e-모빌리티 연구센터 건립, (사)한국스마트이모빌리티 협회 유치, e-모빌리티 기업 다수 유치, 성공적인 엑스포 개최를 계기로 우리 군이 e-모빌리티 사업의 중심지임을 보여주었다. 특히, 이번에 확보한 국비예산을 바탕으로 국내 최고의 e-모 빌리티 산업 기반을 착실히 다져 영광이 미래자동차산 업의 메카로 우뚝 설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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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갑산 도립공원 지정 확정불갑산이 전남에서 7번째 도립공원으로 최종 확정 됐다. 20일 전남도청 최종 심의에서 원안대로 불갑사를 도립 공원으로 지정 하고 2주 동안의 공고 절차를 거친 후내년 1월 공표 하기로 결정 되었다. 영광군은 지난 2017년 1월 지역 명산인 불갑산의 자연 경관과 문화․역사자원을 보전․관리하기 위해 이 일대를 도립공원으로 지정해줄 것을 전라남도에 건의했다. 도립공원 지정 대상지는 불갑면, 묘량면 일원 6.89㎢ 규모다. 지구별로는 공원자원 보전지구 3.53㎢, 공원자연 환경지구 3.34㎢, 공원문화 유산지구 0.02㎢다. 국․공유림 0.09㎢(1.13%), 사유림 6.80㎢(98.7%)이며, 사찰림 (불갑사)이 3.53㎢(51.2%)로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불갑산은 전남 최북서 지역에 위치한 산림이다. 수령 700년 정도 된 천연기념물 참식나무의 북방한계선에 자리했다. 국내 최대 규 모 상사화 군락지가 있어 자연생태계의 보존가치가 높은 명산이다. 또한 백제불교를 최초로 전래한 중국 승려 마라난타가 창건했다는 불갑사에는 국가․지방 문화재 수십 점이 있고, 정상의 연실봉에서 바라보는 서해낙조의 아름다운 일몰은 토함산의 일출과 함께 장관을 이룬다. 송경일 전라남도 환경산림 국장은 “불갑산 도립공원 지정 시 도내 산악형으로는 4 번째가 된다”며 “앞으로 서북지역의 관광활성화 등 지역경제에 미치는 효과도 클전망”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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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읍사무소 복지회관으로 이전에...66.7%노후 된 영광읍사무소의 이전에 대한 온라인 설문조사가 진행 중인 가운데 현재까지 참여 인원 84.7%가 이전에 동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어바웃영광이 실시한 이번 설문 조사는 최근 노후화된 영광읍사무소와 도동리 청소년문화센터 인근에 신축 중인 영광읍 복지회관의 이전에 대한 영광군민의 생각을 수렴하기 위해 오는 24일 까지 시행중이다. 현재까지 189명이 응답한 가운데 현 위치에서 ‘이전 하는 것이 맞다.’는 의견은 85.4%, ‘이전이 필요 없다.’는 의견은 14%로 나타 났다. 복지회관으로의 이전 에 대해서는 69%가 찬성했고 26.9%가 ‘복지회관으로의 이전은 안된다.’고 응답 했다. 이번 온라인 설문조사에는 영광읍민이 86%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고 읍 외다른 읍면 주민들은 23%를 차지했다. 이전에 찬성하는 의견의 대 부분은 주차난과 건물의 노후화를 가장 큰 이유로 들었고 복지회관으로 이전 하는 것이 복지와 행정의 일원화를 통해 영광읍민들에게 보다 효율적인 행정 서비스를 지원 할수 있다는 의견도 눈에 띄었다. 반대하는 의견에는 공공기 관이 모여 있는 곳에 남아 있어야 한다는 의견으로 현재 자리에 신축이 필요하다는 의견과 복지회관 주변에도 교통난이 심각하다는 의견, 독립적인 건물이어야 한다는 의견, 군청 주변에 있는 것이 일처리가 편하다는 의견, 옮기것 자체가 세금 낭비라는 의견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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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의회, 제236회 제2차 정례회 마무리영광군의회(의장 강필구)는 14일 제6차 본회의에서 의회운영위원회 소관 부의안건 1건, 자치행정위원위 소관 부의안건 14건, 산업건 설위원회 소관 안건 10건, 2019년도 세입․세출예산 및기금운영계획안, 2018년 제 2회 추가경정 예산안 등 상정된 안건을 의결하고 22일 간의 영광군의회 제2차 정 례회를 마무리했다. 이번 정례회 기간에서는 2018년도 주여업무 추진상황 보고청취 군정 현안에 대한 군정질문을 하여 군정발 전에 대한 구체적인 대안제 시와 정책 반영을 요구했으며, 또한 상임위원별 처리안 건의 검토 및 집행부의 질의 답변을 통해 심도 있는 심사가 이루어졌다. 상임위별 처리한 안건으로는 의회운영위원회에서는 영광군의회 회기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을 심사하였고, 자치행정위원회에서는 ‘영 광군 아동·청소년 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안’및 ‘영광 작은 영화관 건립에 따른 2019년도 공유재산관리 관리계획안’ 등 14건의 조례안 과 관리계획안을 심사했다. 산업건설위원회에서는‘영광군 병역명문가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등 10건의 조례안과 지원계획안을 심사했다. 이어 군정질문에서는 군정에 관한 질문에서는 주요 현안사업에 대한 점검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해 의원들의 세심한 자료 준비와 연구로 심도있는 질문이 이어졌다. 의원별 주요 군정질문은 장기소 부의장이 ▶신혼(미혼) 직원 기숙사 제공 ▶모시떡 경연대회 개최를, 박연숙 운영위원장은 ▶저출산 고령 화에 따른 제안 ▶조운문학제 및 조운문학상 제정·운영 ▶만남의 광장을 도심속 군민 휴식공간으로 조성을, 임영민 자치행정위원장은 ▶ 엘리트체육 육성 방안을, 장영진 산업건설위원장은▶농 민수당 시행 추진상황 및 향후계획 ▶관급공사 수의계약 제도 개선 방안을, 김병원 의원은 ▶수명만료 한빛 원전 폐로 대책 마련 ▶영광 테마식물원 관리 및 활성화 방안을, 최은영 의원은 ▶국비 반납 주요 원인 및 효율적 활용방안 ▶군유지 경작 실태 및 직불금 부당 수령여부 확인 ▶중장기 환경 보전 계획 수립 및 자원순환체계 구축을, 하기억 의원은 ▶비 효율적 축제의 통합 및 폐지 ▶사업예산의 효율성 분석을 통한 투자와 이월예산의 최소화 등을 각각 질문했으며 군정질문에 대한 답변은 강영구 부군수 및 실과소장 에게 답변을 들어 현안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부족 하고 미흡한 부분에 대해서 는 바람직한 대안을 찾아 군정발전을 위한 정책으로 적극 반영 할 것을 요구했다. 예산결산위원회에서는 예산 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장기소, 간사 박연숙)를 구성 하고 6차례에 걸쳐 심도 있는 논의와 심사로 2019년도 세입세출 예산안 및 기금운용 계획안과 2018년 제2회 세입세출 추가경정 예산안과 기금운용 변경계획안을 의결하였다. 2019년 세입세출 예산안 총규모는 2018년도 예산액 대비 107억 7,500만원증가한 4,423억 2백만원으로 2.5% 가 증액되었으며, 2018년 2 회 추가경정 예산안 규모는 5,396억 2,800만원으로 금년도 기정예산 대비 0.19% 인 10억 4,200만원이 감액 됐다. 이번예결위심사에서 2019년 세입예산은 원안 의결하고, 세출예산 일반회계 에서 영광칠산타워공원조성 토지매입비등 14건 30억 3,300만원을 삭감 조정하고, 조정된 금액은 재해·재난예 비비로 증액 편성하도록 가결하였으며, 2019년도 세입 세출 예산안 및 기금운용 계획안과 2018년 제2회 세입 세출 추가경정 예산안과 기금운용 변경계획안은 원안 대로 의결했다. 영광군의회 강필구 의장은 "군민 여러분의 관심과 사랑 으로 군민들로부터 신뢰받는 의회로 자리매김 하였고, 앞으로도 각계각층의 다양한 목소리를 정책에 담아내는 소통하는 의회, 군민에게 봉사하는 의회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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