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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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면 기관․사회단체 식목일 기념행사대마면(박래춘)은 14일 기관․사회단체 70명과 더불어 영광의 제일봉인 태청산 안골 계곡주변에서 제73회 식목일 기념행사를 실시했다. 대마면에서는 태청산 편백이 울창한 안골계곡을 방문하는 관광객에게 특색 있는 대마면을 알리기 위해 남산저수지 안자락 도로변에 사과나무와 매실나무 등 300주를 식재해 계곡이 흐르는 여름철뿐만 아니라 4계절 볼거리와 먹거리가 풍성하도록 조성해 나가고 있다. 또한 과일나무 식재와 동시에 산불방지를 위한 쓰레기 소각행위 금지 및 영농준비를 위한 소각행위 금지 캠페인을 함께 전개했다. 박래춘 대마면장은 “이번 식목일 행사를 통해 관광객 및 지역 주민들에게 볼거리와 먹거리를 제공하여 전국 제일명소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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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산물 가공 이론·실습교육(기초반) 신청 접수영광군에서는 지역 농산물 가공 전문인력 육성을 위한 농산물가공 이론·실습교육(기초반)을 추진한다. 농업인 및 가공창업 예비자에게 농산물 가공지식과 실무 이론, 가공기술 등을 효율적으로 보급하기 위해 추진하는 이번 교육은 농업인의 가공 기술력 배양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농산물 가공 이론·실습 교육(기초반)은 3월 26일부터 4월 18일까지 기간 중 총 6회 실시하며 교육대상은 신청일 현재 영광군으로 주민등록이 되어 있으면서 영광지역에 거주하는 농업인과 농산물 가공 예비창업자로 모집인원은 30명이다. 교육신청은 3월 22일까지 선착순으로 농업경영체 등록증을 지참하고 농업기술센터 떡산업육성팀을 방문하여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영광군 및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전화 (350-4837)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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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 산불 예방에 최선을 다하자봄철인 3~4월은 산행인구 증가와 영농시기를 맞이하여 불씨 취급이 많아지고 특히 날씨 변화가 심한 건조기로 산불이 가장 많이 발생한 계절이기도 하다. 최근 발생한 강화도 진강산 산불은 강한바람에 임야 약 50ha를 태우고 2천명이 투입돼 19시간만에 진화하였다. 산불은 한번 나면 광범위하고 급속하게 번지고 진입이 곤란하여 초동진화도 어렵지만 원상태로 복구하는데는 더더욱 어렵다. 특히 야간산불은 진화장비 및 인력동원 한계로 진화에 어려움이 있어 대형산불로 번질 가능성이 높다. 산불은 대부분 사람의 인위적인 요인(과실․부주의)에 의해 발생할 수 있어 건조한 봄철 산불예방을 위해서는 화기 및 인화물질을 소지하지 않고 흡연이나 취사행위 등 화기취급을 하지 않아야 한다. 아울러 산 아래서 논․밭두렁 소각은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특히 봄에 산불이 발생한 뒤 여름에 비가 많이 내리면 대부분 큰 산사태로 인하여 많은 인명과 재산피해를 가져다 줄 수 있다. 산이 인간에게 선물하는 자원확보, 재해방지, 건강증진, 야생동물의 보금자리 등 갖가지 기능이 상실된다. 산불로 망가진 산을 회복하는데는 최소 30년이 소요된다고 한다. 나 하나쯤이야 하는 생각으로 수십 년간 가꿔온 자연이 파괴될 지도 모른다. 산불예방에 일반 시민들의 적극적인 동참과 지속적인 산불예방 홍보를 통한 협조와 노력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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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주새마을금고 느티나무 자원 봉사대 사랑 나눔 자원봉사지난 3월 9일 백수읍(읍장 박승빈)에서는 열악한 주거환경에 노출되어 있는 중증 장애인 가정을 발굴 민간봉사단체를 연계하는 주거환경 개선 활동을 펼쳤다. 이날 자원봉사에는 느티나무 봉사대원 20여 명이 참여했으며 중증 장애로 주거관리를 하지 못하는 사례관리 가구 안○○(57세)씨 주택을 대청소, 페인트칠, 벽지 교체 등을 통해 쾌적한 주거환경으로 조성해 주고 100만원 상당의 물품도 전달하였다. 느티나무 자원봉사대는 영광 정주새마을금고(이사장 김성운)의 임직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매년 지역사회 환원사업으로 사회복지시설을 비롯하여 관내 복지사각지대 가정에 주거환경개선 자원봉사 활동 및 물품지원을 통하여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박승빈 백수읍장은 “주거환경이 열악한 어려운 이웃에 관심을 가져주신 봉사단체에 감사를 드리며 민 ․ 관이 함께 하였기에 더 큰 사랑 나눔 실천이 되었다”며 “앞으로도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에 대하여 지속적으로 민 ․ 관이 함께 통합적 서비스를 지원할 계획”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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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산면 제1기 노인대학 입학식 개최염산노인대학(학장 탁 준)은 지난 3월 15일 염산농협 2층 회의실에서 김학실 대한노인회 영광군지회장과 각급 기관사회단체장을 비롯한 내외귀빈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염산면 제1기 노인대학 입학식을 개최했다. 올해 처음 개설된 염산노인대학은 매월 2회에 걸쳐 각종 교양강좌와 건강 체조, 선진지 견학 등 건강한 노후생활과 교양함양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탁 준 학장은 “지금까지 국가와 지역사회에 헌신해 오신 여러분들의 노고에 존경을 표하며 앞으로 노인대학에서 즐겁고 다양한 경험을 통해 제2의 인생을 살아가시길 바란다고”말했다. 박노은 염산면장은 인사말을 통해 “노인대학 설립을 위해 애쓰신 김준성 군수님과 박금열 염산노인회 분회장님, 탁준 노인대학장님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학기과정을 통해 입학생 모두 즐겁고 행복한 한 해가 되기 바란다고”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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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정3김, 도가 넘으면 쳐내야 한다.최근 퇴직 후 지역에서 작은 사업체를 운영하는 퇴직 공무원의 탈법 행위가 도를 넘어 서고 있다. 이 퇴직 공무원은 영광군에 본인의 상품을 납품 하기 위해 ‘군수 측근’이다는 점을 내세워 공직사회 내부에적 잖은 악영향을 끼치고 있다. 그는 과거 한차례 큰 피해를 주고도 행정절차를 우습게 여기는 행동을 일삼고 있다. 또 인근 지자체의 행정절차도 임의로 해석 하며 그 피해 범위를 넓히고 있다. 이제 그를 멈추게 할 강력한 제제가 필요 하다. 그는 평소 지역안에서 ‘오정삼김’의 일원으로 거론 되고 있다. 오정삼김이란 김준성 군수의 주변에 맴돌며 군정에 큰 영향을 주는 세력을 일컫는데 군정에 도움이 될 사람들 이라면 큰 문제가 되지 않지만 이와 반대 되는 경우라면 아무리 측근이라도 하루빨 리 잘라내는 것이 바람직 할 것이다. 언론까지 통제 한다는 그의 행태에 강력한 제지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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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이글스가 영광 하늘에 뜬다공군 블랙이글스 에어쇼가 9월 26일부터 9월 30일에 열리는 제2회 영광 e-모빌리티 엑스포 개막일의 하늘을 화려하게 수놓을 예정이다. 블랙이글스는 엘리트 조종사의 다양한 특수비행을 통해 조직적인 팀워크와 고도의 비행기량을 선보이고 있는 세계 최고수준의 공군 특수비행팀으로서 매년 국내 외 주요 행사에 축하비행을 하고 있으며 최근 공군사관 학교 임관식에도 참여 했다. 영광군은 세계 각종 에어쇼 수상경력이 있는 블랙이글스 축하 비행을 치열한 경쟁률을 뚫고 유치하였다. 대한민국의 중요행사에만 참여하는 블랙이글스 에어쇼는 영광 e-모빌리티 엑스포가 전국의 우수한 행사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위상을 알리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이와 동시에 행사를 찾는 기업 및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볼거리를 제공함으로써 더욱 화려하고 내실 있는 엑스포를 치르는 데에도 일조 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영광군 관계자는 공군 블랙이글스 축하비행 뿐만 아니라 K-pop 콘서트, VR·MR 체험 등 지난해보다 업그레이드 된 참신한 부대행사 기획 및 다채로운 볼 거리 제공을 통해 더욱 성공 적인 엑스포로 개최할 수 있 도록 전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블랙이글스의 에어쇼로 이번 이모빌리티엑스포에 볼거리가 보다 풍성 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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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고생사건 가해자 엄벌'국민청원 20만명 넘어“안 나오면 후회한다” 협박에…영광 여고생, 사망 1달 전에도 성폭행 피해 지난해 9월 13일 발생 했던 여고생 사망 사건의 피해 자들을 강력히 처벌해달라는 국민청원이 어제 오후 3시 기준 20만명을 넘어서 한달내로 청와대 및 정부 관계 부처의 답변을 받을 수 있는 조건이 충족 되었다. 또한 지난 3월 11일 이 사건을 집중 탐사 보도 한 KBS의 ‘제보자들’이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다시 한번 재 조명 되며 또 다른 진실이 밝혀지기도 했다. 지난 3월 11일에 방영된 KBS의 사건 탐사 프로그램 ‘제보자들’에 따르면 사건이 있기 한달 전에 이미 만취 상태로 성폭행 당한 사실이 알려지며 많은 시청자들의 공분을 샀다. ‘제보자들’에 따르면 A양은 지난해 8월 3일 오전 4시쯤 영광의 한 병원 화장실에 서 B군 등 남학생 3명에게 성폭행을 당했다. 이날 함께 술을 마시다가 완전히 정신을 잃은 A양을 B군 일행은 병원 화장실로 옮겨 범행을 저질렀다. 병원 관계자는 “A양 속옷과 바지가 벗겨져 있어서 출동한 여자 경찰이 옷을 입혔고 함께 응급실로 옮겼다”고 제보자들 제작진에 말했다. 그러나 경찰은 출동했을 때 A양 옷이 모두 입혀진 상태였다고 반박했다. 당시 경찰은 성폭행 정황이 없다고 판단해 수사하지 않았다. 이 때의 범행은 A양이 사망한 뒤에야 조사 과정에서 밝혀 졌다. B군 일행은 A양을 성폭행하며 동영상도 찍었다. A양은 약 1달 뒤인 지난해 9월 13일 술자리에 나오라는 B군의 연락을 받았다. 애초 A양은 B군의 연락을 피했던 것으로 보인다. A양 휴대전화에 B군의 부재중 전화 기록이 여러 건 찍혀있었고 “너 안 나오면 후회한다” 는 B군의 음성 메시지도 남아있었다. 협박성 메시지를 받은 A양은 결국 B군과 C군 (17)을 만나 한 모텔에서 소주를 마셨다. B군 등은 미리 질문과 정답을 짜놓고 ‘술게임’을 제안해 A양이 벌칙에 걸리도록 했다. A양은 1시간30분 만에 소주 3병 정도를 ‘벌주’ 로 마신 뒤 쓰러졌다. B군 등은 성폭행 후 A양을 방치 한 채 모텔을 빠져나갔다. A양은 이날 급성 알코올 중독 으로 사망했다. 광주지법 제11형사부(부장 판사 송각엽)는 지난달 15일 B군과 C군에게 각각 징역 장기 5년·단기 4년6개월, 장기 4년·단기 3년6개월을 선고했다. 1차 성폭행에 가담한 2명은 각각 징역 3년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받았다. B군은 1·2차 성폭행 혐의가 모두 인정됐다. 다만 법원은 B군과 C군의 치사 혐의에 대해 무죄로 판단했다. 피해자가 사망에 이를 수도 있는 점을 예견하기 어려웠다는 이유에서다. 김 변호사는 지난달 21일 광주지검에 검찰의 항소를 바라는 의견서를 제출했다. 1심이 치사 혐의를 무죄로 판단한 것은 부당한 만큼 항소를 통해 이를 바로잡아 달라는 취지다. 김 변호사는 대법원 판례 등을 근거로 제시했다. 여고생 가해자 강력처벌을 원하는 청원은 12일 오후 6시30분 기준 20만2063명의 동의를 얻어 청와대 답변 기준을 돌파했다. 청와대는 한 달 내로 청원에 답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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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조합·서영광농협 조합원은 안정, 영광축협·영광농협은 변화 택했다!13일 치러진 제2회 동시조합장선거 투표 결과, 85.4%의 높은 투표율을 기록한 가운데 서영광 조합원들과 산림조합원들은 안정을, 영광축협과 영광농협·백수농협· 굴비골농협은 변화를 선택 했다. 지난 2월 28일부터 펼쳐져 온 후보자들의 치열한 경쟁 끝에 진행된 투표는 순조롭게 진행되었고 총 7개 조합의 향후 4년을 이끌 조합장 들이 선출 되었다. 개표는 투표가 끝난 후 곧 바로 진행 되었다. 영광군 공무원들로 구성된 개표 요원들은 각 후보자들이 지정한 개표 요원들의 날카로운 눈빛 아래 개표를 진행 했다. 7개 조합이 동시에 개표 되는 만큼 개표장은 다소 혼잡 했다. 개표결과 산림조합과 서영광농협만이 현 조합장이 수성에 성공한 반면, 나머지 5개 조합원들은 신입 후보들 에게 표를 몰아 주었다. 박빙이 예상되었던 영광농협의 경우 개표 초기부터 정길수 후보자에게 표가 몰렸고 개표가 30%진행 되던 때 에는 표차가 100여표 차로 늘어났다. 개표가 50%에 달했지만 표차는 더욱 벌어 졌고 결국 정길수 후보자가 1,885표로 59.07%의 지지율을 얻어 조합장에 당선 됐다. 또다른 빅매치는 영광군 영광군 수협이었다. 개표 초기 10표 내외라는 근소차로 강대규 후보자가 앞섰지만 개표가 80%에 이르자 서재창 후보 자가 앞서 나가기 시작했고 결국 972표로 52.51%의 지지율을 얻어 당선증을 교부 받을 수 있게 됐다. 5시 10분에 시작된 개표는 오후 18시 57분 산림조합을 마지막으로 마무리 되었다. 개표가 완료 된 후 곧바로 당선증이 교부 되었고 조합장으로 선출된 후보자들은 많은 축하를 받으며 기쁨을 함께 나눴다. 한편, 이번 선거에서 금품· 향응 제공 등 과열·혼탁 선거가 여전히 근절되지 않았다는 문제점과 함께 조합원 간의 갈등 심화 등이 우려되는 등 선거 후유증에 당분간 몸살을 앓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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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염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첫 정기회의 개최염산면(면장 박노은)은 지난 14일 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첫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신규위원 간 인사를 시작으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운영세칙을 현실에 맞게 개정, 2019년 사업계획을 협의하고 지역 복지자원과 복지사각지대 발굴 등 복지문제 해결을 위해 위원들과 다양한 의견들을 나누었다. 특히 박노은 염산면장은 “소외된 이웃을 발굴하고 관내 봉사단체와 연계하여 그들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지원해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염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위원들을 중심으로 통합사례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으로 우리 염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더욱더 활성화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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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2019년 개별·공동주택가격(안) 열람 및 의견 접수영광군(군수 김준성)은 2019년 1월 1일 기준 공시대상 개별주택 7,270호 및 공동주택 7,005호의 검증 가격에 대해 다음달 4일까지 열람 및 의견 접수를 실시한다. 건축물대장에 등재된 주택에 한해서 주택 소유자나 이해관계인이 군청 재무과 또는 주택 소재 읍·면사무소를 방문하거나 영광군 홈페이지와 부동산 가격공시 알리미(www.realtyprice.kr)를 통해서 열람 및 의견제출 할 수 있다. 의견 제출된 가격에 대해서는 표준주택가격 또는 인근주택가격과 가격균형을 적정하게 이루어지고 있는지 여부를 재조사하고 해당 가격을 재검토하여 통지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영광군에 소재한 개별주택을 전수 조사하여 가격을 산정하였고 한국감정원의 검증을 거쳐 객관성과 공정성을 기하였다.”며 “매년 공시된 주택가격은 국세 및 지방세의 과세표준으로 활용되고 건강보험료, 기초연금 등 산출기준으로 반영되는 만큼 많은 영광군민들께서 관심을 갖고 본인 소유의 주택에 대한 가격 정보를 기간 내에 확인하시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2019년 1월 1일 기준 개별주택가격은 열람기간 종료 후 영광군 부동산 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다음달 30일 결정·공시되며 자세한 사항은 영광군 재무과 세외수입과표팀(061-350-5313)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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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인구 늘리기 현장방문 홍보활동 전개영광군(군수 김준성)이 관내 유관기관 및 기업체를 대상으로 인구감소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고 인구 지원정책을 홍보하여 인구 늘리기에 적극 동참할 것을 유도하는 현장 ‧ 소통 홍보활동을 적극 전개하고 있다. 지난 3월 13일에는 영광교육지원청과 영광우체국을 방문하여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는 인구감소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소속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내 고장, 내 직장 주소 갖기 운동”을 전개해 줄 것을 당부하고 결혼 ‧ 출산, 청년, 일자리 창출, 귀농어 ‧ 귀촌 분야 등 영광군의 전반적인 인구 지원정책을 홍보하였다. 또한, 3월 14일에는 한빛원자력본부를 방문하여 저출산, 고령화 현상에 따른 영광군의 인구현황을 설명하고 인구감소를 극복하기 위해 소속 임직원들, 특히 신규직원들이 내 직장 주소 갖기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호소하였다. 아울러, 기업체 임직원 전입혜택을 안내하고 결혼장려금과 신생아 양육비, 전 군민 안전보험 가입 등 인구 늘리기 시책을 중점 홍보하였다. 군 관계자는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우리군 인구문제의 심각성에 대해 함께 소통하며 ‘내 고장, 내 직장 주소 갖기 운동’을 활발히 전개하여 지역의 인구 늘리기에 모두가 동참하는 분위기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영광군은 전 군민과 함께 저출산‧고령화 인구문제 극복을 다짐하는 인구비전 선포식을 3월 28일 오후 3시에 영광예술의전당에서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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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소방서 2019년 신규 의용소방대원 모집영광소방서(서장 박상래)는 오는 15일부터 4월 30일까지 47일간 신규 의용소방대원을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155명이며 3월 중에는 영광군에 거주하는 시민이 직접 신청할 수 있으며, 4월 중에는 소방공무원과 기존 의용소방대원의 추천을 통해 모집한다. 의용소방대는 법정 단체로 화재 등 재난현장 보조자로서 역할과 지역 사회 안전을 위한 각종 봉사활동을 실천하게 되며, 특히 고령화된 지역 사회에 활력을 불어넣어 줄 젊고 참신한 지원자를 기다리고 있다. 이번 의용소방대원 모집에 관한 정확한 정보는 영광소방서 홈페이지 알림마당의 공지사항을 통해 3월 15일부터 확인 할 수 있다. 영광소방서 관계자는 “의용소방대원은 지역사회의 안전문화를 선도하고 소방관서 업무를 보조하는 봉사조직”이라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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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소방서 화재 시 대피 먼저! 피난 교육·홍보영광소방서(서장 박상래)는 초기 화재진압 중심 소방교육 방식에서 벗어나 화재 시 인명 피해를 줄이기 위한 피난대피 화재 대응방안을 중점 홍보한다.최근 인명 피해 유형을 보면 화재 시 화상으로 인한 피해보다 플라스틱 등 내장품으로 인한 다량의 유독가스 발생에 따른 연기 흡입으로 사상자가 발생해 얼마나 빨리 대피하느냐에 따라 생사가 갈렸다. 이에 소방서는 다중이용시설 등에 피난 우선의 환경을 위해 비상구 확보 여부를 확인하고 피난중심의 훈련과 소방안전교육을 시행할 예정이다.박상래 영광소방서장은 “화재 시 소화기를 들고 대응하기보다 ‘먼저 안전하게 피난하고 119에 신고한다’는 시민인식의 변화로 앞으로 인명 피해가 발생하지 않길 바란다”며 “시민의 안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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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소방서, 손가락에 꽉 낀 반지 절단영광소방서(서장 박상래)에 지난 6일 9시께 70대 중반 어르신이 영광119구조대를 방문해 좌측 손가락에 반지가 끼여 빠지지 않아 고통을 호소했다.이에 영광구조대에 보유하고 있는 전동 반지 절단기가 이용하여 신속하게 반지를 절단 후 건강상태 확인한바 큰 부상 없이 해결됐다. 구조대원 김명진 반장은 반지가 빠지지 않을 경우 비누거품, 식용유를 이용하거나 찬 얼음물로 손가락 피부를 수축해서 빼는 방법이 있으나, 여의치 않은 경우에는 119에 신고하거나 가까운 소방서를 방문하여 반지를 절단해서 빼낼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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