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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무더위 강 스파이크로 날린다 2019 천년의 빛 영광배 전국남녀중고배구대회 개최2019 천년의 빛 영광배 전국남녀중고배구대회가 오는 6월 20일부터 27일까지 8일간 영광군 스포티움 실내체육관, 보조체육관, 영광고등학교 체육관에서 개최된다. 한국중고배구연맹(회장 김홍)이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전국의 남녀중고등학교 53개 팀 1,200여 명이 참가하며 예선 조별리그를 거쳐 결선 토너먼트를 통해 배구 최강학교를 가린다. 이 대회는 2013년부터 지금까지 ‘영광배’라는 군 이름으로 매년 개최함으로써 전국에 영광군을 알리는 등 홍보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매년 배구대회를 꾸준하게 개최함으로써 배구 발전에도 큰 기여하고 있다고 생각한다.”라며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여 소속 학교와 팀의 명예를 드높이고 선수 모두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선수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영광군은 교통 편의성과 접근성이 좋고 남도음식 1번지답게 굴비백반을 비롯한 훌륭한 음식과 아름다운 길 9번째로 꼽히는 백수해안도로, 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으로 선정된 영광 불갑산 상사화축제 등 맛과 멋이 풍부하여 연초 동·하계 전지훈련지로 각광받고 있으며 각종 권위 있는 전국규모 대회를 개최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등 대표적인 스포츠 선도도시로 떠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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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예비군 대상 찾아가는 인구ㆍ청년ㆍ일자리ㆍ결혼출산 정책 홍보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지난 13일 영광 예비군훈련장에서 예비군 60명을 대상으로 인구ㆍ청년ㆍ일자리ㆍ결혼출산 정책을 홍보했다. 이날 영광군은 청년 고용창출 장려금 지원, 청년 마을로 사업, 청년 드림 UP 321 프로젝트 등 청년일자리 사업과 청년 취업활동 수당(월 50만원 지원), 청년 취업자 주거비 지원 사업 등 청년복지 분야 사업을 비롯해 청년학교, 청년동아리 활동 지원 등 청년정책 사업 전반을 안내했다. 또한 결혼장려금 500만원 지원, 신생아 양육비 지원(첫째 500만원 둘째 1,200만원 셋째 1,500만원 넷째 2,000만원 최고 3,500만원), 임신부 교통카드 30만원 지원, 청년 희망디딤돌 통장(월 10만원 지원), 청년창업자금 신용보증 사업 등을 홍보하여 예비군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 군은 지난 2월 제31사단 보병부대 후은대대와 업무협약 체결 후 예비군 대상 정책 홍보를 5회(540명) 실시하였고 이후에도 청년일자리 창출 등 맞춤형서비스 지원을 위해 지속 홍보할 계획이다. 이 밖에도 영광군은 지난 5월부터 인구문제에 대한 사회 전반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찾아가는 맞춤형 인구교실’을 운영하고 있고 지난달 42개 군 기관사회단체와 인구감소 극복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였다. 군 관계자는 “군부대 대상으로 저출산 극복을 위한 인식 개선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라며 “예비군 및 제대를 앞둔 군 장병들이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취ㆍ창업 지원 등 다양한 정책 홍보에 적극적인 활동을 펼쳐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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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에서 열린 제15회 전라남도지사기 축구대회6월15-16일 구례에서 열린 제15회 전라남도지사기 축구대회에 참가한 청년부 영광축구팀(신후송단장 영광축구협회장, 임영신감독, 장명근 코치)이 결승에 올라 목포시와 열심히 싸웠지만 아깝게 져 준우승과 페어플레이상을 차지하였다. 임영신 감독은 인터뷰에서 축구를 하면서 내 생애의 최고로 행복한 날이라며 신후송영광축구협회장과 장명근코치 한달여 동안 열심히 연습하고 최선을 다해 뛰어준 선수들이 자랑스럽다고 이야기했다. 이번계기로 영광축구가 더욱더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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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진영 행정안전부장관 간담회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회장 강필구)는 2019년 6월 17일 정부세종청사 본관 814호실에서 진영 행정안전부 장관과의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의정활동비가 2003년 12월 18일 한차례 인상된 이후 현재까지 물가 인상률 등을 제대로 반영하지 않고 동결되고 있어 현실에 맞게 인상해 줄 것을 요청하였으며 지방자치법 개정안에 포함된 광역의회 의장에게 주는 사무직원 인사권에 대하여 기초의회도 의장에게 인사권을 환원해 줄 것을 강력히 건의하였다. 또한 의회 사무기구 설치 기준 개정에 관해서도 건의하였으며 시․도 대표회장들은 각 시․도의 현안 문제들을 진영 행안부장관에게 허심탄회하게 건의하고 토론하였다. 행정안전부장관 간담회에는 강필구 회장을 비롯한 전국 시도대표회장과 행정안전부 관련 실․국장들이 참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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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제2차 회의개최군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4일 면사무소 회의실에서 공동위원장(한상훈 군서면장, 정용태)을 비롯한 위원 12명이 참석하여 2019년 2차 군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맞춤형통합사례관리 지원 대상자 선정 심의와 개편 시행될 장애등급제 등에 논의했다. 지원 선정된 대상자는 10명으로 70대 이상 홀로 사는 노인 가구 등이 많았고 음식 섭취 등 식생활 문제 해결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세대들이다. 또한 2019년 7월 1일 개편 시행되는 장애등급제의 효율적 홍보와 군서면에 효율적 적용 방안 등에 대해 논의 했다. 한상훈 위원장은 “우리 사회의 고령화와 독신가구 증가로 복지사각지대는 언제든지 발생할 수 있는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며 “위원들과 면민들이 이웃과 장애인에 대해 항상 관심을 갖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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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옥당동부 재배농가 재배기술교육 실시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지난 6월 14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옥당동부 재배농가 88명을 대상으로 ‘옥당동부 재배기술 교육’을 실시했다. 옥당동부 자급체계 구축사업은 영광모싯잎송편의 소 재료인 동부를 안정적으로 생산 공급하여 모싯잎송편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추진되고 있다. 이번 교육은 옥당 동부 약정 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고품질 옥당동부를 생산할 수 있는 기술교육과 사례중심으로 진행하여 재배 농가들로부터 호응을 얻었으며 교육 후 재배 농업인에게 종자를 무상공급하여 경영비 절감에 기여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농가에서 생산한 동부는 농협에서 수매하므로 판로 걱정이 없고 틈새 소득 작목으로 자리 잡아 가고 있으며 올해는 재배 면적 확대하기 위해 파종 전까지 지속적으로 재배 신청을 받을 계획으로 가까운 농업인상담소나 농업기술센터 작물환경팀으로 연락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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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수 e-모빌리티 산업 육성을 위한 글로벌 세일즈 외교 시동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지난 13일 친환경 자동차 산업의 메카 인도 카르나타카주 벵갈루루(Bengaluru)에서 양 도시 간 e-모빌리티 산업에 대해 상호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영광군수는 카르나타카 주정부에 방문하여 직접 영광 e-모빌리티 산업을 소개하며 2019 영광 e-모빌리티 엑스포 초청과 더불어 전략적이고 집중적인 우호 협력 관계를 제안했다. 카르나타카주 중소기업장관 켈라찬드라 조셉 조지(K.J. George) 또한 영광 e-모빌리티 산업에 대해 큰 관심을 가지며 인도 친환경 자동차 시장규모와 정책에 대해 설명하고 이 산업을 함께 발전시켜 나갈 것을 제안했다. 카르나타카주는 인구 6천 9백만 명이 거주하고 있으며 세계적인 자동차 기업 마힌드라, 타타 등 자동차 및 IT 분야가 주력산업으로 자리잡고 있다. 2030년부터 인도에서 전기차만 판매하는 친환경차 확대정책으로 관련 기업 유치와 투자를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으며 공공 e-모빌리티 활성화 및 충전 인프라를 구축해 나가고 있다. 영광군 또한 명실상부 e-모빌리티 중심도시로 2012년부터 총 2,052억 규모의 e-모빌리티 클러스터 산업을 추진하고 있고 국내 유일 e-모빌리티연구센터, (사)한국스마트이모빌리티협회, 규제자유특구 등 e-모빌리티 산업을 선도하고 있다. 양 도시 간의 공통점을 기반으로 이번 9월 엑스포에 카르나카 주정부 및 기업들을 초청하고 MOU를 체결하여 지속적으로 상호협력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이번 방문은 영광군과 벵갈루루가 함께 e-모빌리티 산업을 이끌어나가는 첫걸음이 될 것이며 서로 윈윈(win win)하는 사업으로 도약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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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도 2/4분기 도서순회 주민간담회 개최 낙월면, 인구감소 극복 위해 기관사회단체와 업무협약 체결낙월면(면장 문안형)은 지난 12일 낙월면사무소 회의실에서 2019년도 2/4분기 도서순회 주민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군‧면정 홍보와 주민 애로사항 청취는 물론 낙월면 기관사회단체 대표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구감소 극복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낙월면 ↔ 기관사회단체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간담회는 기관사회단체장과 주민들이 한자리에 모여 애로사항을 해결하고 도서지역간의 우호를 증진하는 자리가 되었을 뿐만 아니라, 인구감소 문제의 극복을 위한 협약을 통해 낙월면의 기관사회단체가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인구늘리기 동참과 낙월면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뜻을 한데 모으는 의미있는 자리가 되었다. 참여기관은 낙월면사무소, 낙월파출소, 목포해경낙월출장소, 염산초등학교 낙월분교, 낙월우체국, 낙월발전소, 송이발전소, 안마발전소, 낙월면 번영회, 대한노인회 영광군지회 낙월면 분회이다. 낙월면(면장 문안형)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낙월면과 기관사회단체가 인구문제를 함께 공유하며 한마음 한뜻으로 인구정책을 추진하여 ‘6만을 넘어, 생기 넘치는 행복도시’ 영광을 만드는 데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하는 한편 도서순회 주민간담회를 지속적으로 개최하여 적극적인 현장행정을 꾸준히 실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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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농촌 일손 돕기 추진영광군(군수 김준성)은 농번기를 맞아 일손 구하기가 어려운 고령농가에 적기 영농 추진에 도움을 주고자 5월 21일 ~ 6월 21일까지 일손 돕기 중점추진기간으로 정하고 농촌 일손 돕기를 추진하고 있다. 이번 농촌 일손 돕기는 단기간에 집중적인 노동력 투입을 필요로 하는 양파, 오디, 블루베리 수확 등에 영광군청 500여 공무원이 참여하여 일손을 보태고 농업인의 애로사항도 청취하는 등 소통의 시간을 갖고 현장 적극행정을 추진 중이다. 일손 돕기 지원을 받은 농업인은 “매년 양파 수확기에 인력을 구하기도 힘들고 인건비 부담도 만만치 않아 걱정이 많은데 이렇게 공무원들이 일손 걱정을 덜어주어 저 같은 고령·소농들의 농사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군 관계자는 “농촌 일손 돕기를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적기에 영농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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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신월지구 배수개선사업 국비 80억 원 확보영광군(군수 김준성)은 해마다 상습 침수로 어려움을 겪는 법성면 신장리, 법성면 월산리, 영광읍 와룡리 일원 농경지 피해예방을 위한 배수개선사업비로 80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신월지구는 과거 여러 차례 침수가 발생하여 많은 재산 피해가 발생한 지역으로 영광군은 신월지구의 농경지 침수피해 방지 및 영농환경 개선을 위해 수차례 중앙부처를 방문해 지역현안사업으로 건의해왔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2017년 기본조사 대상지로 선정되었으며 올해 농림축산식품부에서 기본계획 수립 착수지구로 선정됨에 따라 주변현황 조사와 주민의견 수렴 등을 통해 세부설계를 완료하고 2020년 착공할 수 있게 되었다. 배수개선사업은 홍수 발생 시 침수 피해가 되풀이 되는 50ha 이상의 저지대 농경지에 배수장 등 기반시설을 설치해 재해를 예방하기 위한 것으로 전액 국비로 추진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배수개선 사업추진으로 저지대 농경지 침수 피해 방지 및 영농환경이 개선되고 농지 이용률 극대화로 식량 증산과 농업소득 증대를 기대한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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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한방(韓方) 청소년 행복바이러스 교실 운영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지난 5월 20일부터 6월 11일까지 백수 수애원 지역 아동센터 청소년 20명을 대상으로 한방(韓方) 청소년 행복바이러스 교실을 운영하였다. 장기간 스마트폰 사용은 청소년들에게 심리적 불안정 증상을 일으키고 거북목 증후군과 척추 측만증 등 근골격계 질환, 시각 및 청각 손상과 같은 다양한 신체적 기능에 문제를 야기하고 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한의사 침 치료, 거북목증후군과 척추 측만증 교정에 좋은 근골격계 강화운동을 실시하여 자세교정에 도움을 주었으며 올바른 스마트폰 사용을 위한 대안활동과 정신건강을 위한 아로마 방향제 만들기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참여 청소년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스마트폰과 청소년의 발달적 특성, 사용욕구에 대한 현실적인 이해를 돕는 건강 정보지를 보호자에게 제작 배부하여 부모의 관심도를 높였으며 보건소 내 사업과 연계한 손 씻기·금연·절주·구강관리 등 보건교육을 통해 올바른 건강생활습관을 유도하였다. 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청소년 대상 다양한 한의약적 접근을 통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올바른 정신·신체적 성장과 이차 질환예방 및 건강생활습관 형성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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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전국최초 농업기계 캐릭터 개발, 특허청 상표등록권 획득!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지난해 「농업기계 캐릭터 개발」사업을 기획하여 농업활용 빈도가 높은 농업기계 3종(트랙터·콤바인·드론)에 대해 캐릭터로 이미지화하여 ‘특허청 상표등록권’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현재 캐릭터 시장은 급성장하고 있으며 고부가가치 창출로 언론매체 외 미디어 산업, 스마트폰 앱, 웹툰, 게임, SNS 활용에 큰 비중과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이에 영광군은 농업기계를 캐릭터로 변모시켜 4종 20모션(동작표현)으로 이미지화했다. 군은 캐릭터 개발에 있어 농업인 이외 어린이를 포함한 일반인, 신규농업인들에게 농업기계의 딱딱하고 투박한 이미지의 고정관념을 깨고 농산업 발전 희망의 메시지와 긍정의 이미지를 전달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이번 특허청에 상표등록 된 농업기계 캐릭터는 K-Farm Aagricultural Machinery Character(대한민국 농업기계 캐릭터)라는 타이틀과 랙터, 바인, 드니, 로니라는 캐릭터 명칭이 부여되었다. 캐릭터 4종은 조형물로 제작되어 영광군농업기술센터 농업기계교육관 포토존에서 만나 볼 수 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캐릭터 개발과 상표등록은 전국 최초이며 무형재산의 자산적 가치를 얻는 성과를 거뒀다.”며 “농업발전 도모를 위해 희망과 긍정적인 메시지 전달과 더불어 농기계 안전사고를 줄이고 예방하는데 메신저 역할로 활용하고자 개발에 심혈을 기울였다.”라고 말했다. 한편 영광군은 농촌진흥청 주관 2018년 농업기계 교육사업 평가에서 ‘농업기계 캐릭터 개발’로 농업기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기여도와 타 시군과의 차별화 된 전략 수립 및 추진이 높이 평가되어 농업기계 교육사업 우수군으로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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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인은 '원전', 그냥 폐로하라지난 5월 10일 발생한 한빛 원전 1호기 출력급증 사고를 두고 우려의 목소리가 쏟아지고 있다. 한국수력원 자력이 재가동을 위한 제어봉 시험 중 출력 제한치인 5%를 넘어 18%까지 출력이 급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원자력 전문가들은 시험 가동 중 출력급증은 터빈이나 안전장비들이 정상 작동 하는 상태가 아니기 때문에 위험할 수 있다고 경고한다. 더 큰 문제는 운용기술지침에 따라 제한치를 넘은 18% 출력급증이 발생 (10:30~10:31)했음에도 원자로를 바로 정지시키지 않고 12시간 뒤에 수동정지 (22:02)가 이뤄졌다는 점이다. 지금까지 알려진 사건 경과를 보면 사건 발생 이후 5시간 30분이 지나 원자력안전기술원 사건조사단이 현장에 도착하기 전까지 18% 출력급증이 있었다는 보고조차 이뤄지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사건조사단이 현장에 도착해 출력 급증 문제를 발견한 뒤 4시간 정도 지난 뒤에야 원자로가 정지되는 등 늑장 대응이 계속되었다. 이번 사고는 무자격자가 직접 제어봉을 조작하는 과정에서 발생했다는 점에서도 충격이다. 자동차도 면허가 없으면 운전을 할 수 없는데, 군민의 생명과 안전이 달려있는 원전을 무자격자가 조작할 수 있다는 자체가 원전안전에 커다란 구멍과 부실, 안전불감증이 여전함을 보여준다. 규제기관인 원자력안전위 원회는 사상 처음으로 특별 사법경찰관을 투입해 사건 을 조사 중이지만 이를 두고도 원자력안전위원회도 규제조치를 잘 했느냐는 비판도 거세다. 한수원도 문제 지만 관리감독을 제대로 못 한 원자력안전위가 제대로 된 조사와 조치를 내놓을지 걱정하는 이들이 많다. 이 문제의 근본 원인은 무사안일 한국수력원자력도 규제관리를 제대로 못한 원자력안전위원회가 아니다. 원인은 바로 원전 그 자체다. 이를 해결할 유일한 방법은 한 가지 뿐이다. “반성합니다”, “앞으로는 잘하겠습니다”라는 답변으로는 안전이 확보될 수 없다. 불안 하고 위험한 원전을 그것도 무책임하게 사람들에게 맡겨둘 것이 아니라 하루빨리 문을 닫아야 한다. 더 큰 사고 내지 말고 한빛 1호기부터 문 닫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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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 없이 기사를 만들어 내는 신묘함누군가에게 전해 들은 말로 현장의 분위기를 전달 하자면 상상력이 더해지기 마련이다. 현장에서 오갔던 말이 어떠한 의미를 내포하고 있는지 직접 들어본 사람만이 이해 할 수 있다. 누군가에게 전해들은 말로 모든 것을 알고 있다는 설정은 큰 오류 범할수 밖에 없다. 최근 영광군의회가 원전 특위를 열고 한수원관계자를 불러 1호기 제어봉 관리 조작 실폐에 대한 설명과 해결 방안을 모색 했다. 이 과정에서 몇 의원은 열정을 불태 웠다. 열정이 넘쳤을까? 한 지역 신문에서 해당의원들을 회의원칙도 모르는 비효 율적인 의원으로 분류 했다. 다선이라는 표현을 보아 군의회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인지 금방 알 수 있었다. 본회의장에 자주 드나들 었던 기자의 입장에서 보았을 때 영광군의회를 그 나마 효율적으로 만들고 있는 의원들이 해당 신문 에서 분류한 의원들이다. 해당 의원들 마저 없었다면 현재 영광군의회는 식물 상태나 마찬가지 였을 것이다. 취재원칙도 모르고 글을 써대는 자질이 부족하거나 무능한 기자를 감시 할 기구가 절실히 필요한 시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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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상식 '공유에 대하여 '토지에 공유지분이라고 하면 일단 신경이 쓰인다. 이 내 곧 머리가 아파진다. 머리가 아프기전에 공유에 대해 알아보자 공동소유는 하나의 물건 을 2인이상 다수인이 공동 으로 소유하는 것을 말한다. 민법은 공동소유를 공유, 합유, 총유로 나눈다. 우리가 자주보는 것은 대부분 공유 이기에 공유에 초점을 맞추 기로 하자. 공유는 합유,총유와 다르게 공동의 목적없이 지분투 자한 것을 말한다. 공동의 목적이란 조합, 문중이나 종교단체 이런것 등을 말한다. 공유는 지분처분의 자유가 있어 거의 독립된 소유권처럼 사고 팔 수 있다. 즉 공유자는 자기 지분을 단독으 로 처분할 수 있다. 지분위 에 공유자1인이 다른 공유자 동의없이 저당권을 설정 하는것도 유효하다. 그리고 공유자가 상속인 없이 사망한때에는 그 지분은 다른 공유자에게 각 지분의 비율로 귀속한다. 상속인이 있는경우에는 당연이 상속인에게 귀속된다. 자 이런 면을 보면 공유지분을 가지고있는것도 전혀 문제 없는 것처럼 보이지만 문제는 이제부터다. 토지를 소유한다는 것은 토지를 이용한다는 의미이다. 하지만 공유는 이용에 제한이 있다. 과반수의 자분을 가진 공 유자가 공유물의 특정 부분을 배타적으로 사용,수익하기로 정하는 것은 공유물의 관리방법으로서는 적법하다. 하지만 그 사용,수익의 내용이 공유물의 기존모습에 본질적 변화를 일으키는 예를 들어 나대지에 건물을 신축한다느것은 관리 범위를 넘는 처분행위에 속해 다른 지분권자는 건물전부에 철거청구를 할 수 있다. 즉 이용에 많은 제한이 따르게 된다. 이를 해결하는 방법은 공유물에 분할이다. 제일 좋은 방법은 공유 자의 협의가 이루어저 지분에 따른 토지분할을 하면된다. 하지만 합의에 이르기가 쉽지않다. 그러면 다음 방법은 법원에 분할을 청구하여야 한다. 이렇게 지분을 갖는다는 것은 공유자 모두 만족할 수 없다. 그래서 법원에 분할청구까지 가기도 한다. 이렇든 지분매수는 항상 신중 하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