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
대마면 깨끗한 교통환경 조성! 군내버스 승강장 도장 및 정비작업대마면(면장 박래춘)은 군내버스를 이용하는 주민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교통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면내 버스승강장 24개소의 도장 및 정비작업을 완료했다. 면은 버스승강장 정비계획에 따라 지난 6월부터 승강장 이정표 정비를 시작하였으며 7월에는 노후된 승강장의 페인트 재도장과 부식된 철주를 보수하여 군민이 편리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박래춘 대마면장은 “군민이 깨끗한 교통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앞으로도 승강장 주변 풀베기 및 청소 작업을 추진하여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
영광군 드림스타트 스케이트 빙상체험영광군드림스타트 대상 아동 35명이 지난 24일 방학을 맞이하여 스케이트 빙상체험 캠프를 다녀왔다. 이번 빙상체험 프로그램은 문화체험활동의 기회가 부족한 아동의 건강한 신체발달과 정서적 유대감 강화를 위해 마련되었다. 광주 염주종합체육과 빙상장에서 실시된 체험캠프에 참여한 대상 아동들은 스케이트에 대한 안전교육을 받고 준비운동을 하면서 친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처음 스케이트를 탄 아이들은 옆 난간을 잡고 엉금엉금 기는 듯 했으나 단계별 스케이트 교육을 통해 시간이 지날수록 친구들과 함께 어울려 활기차게 스케이트를 타기 시작했다. 체험캠프에 참여한 한 아동은 “처음 스케이트를 타 무섭기도 하고 넘어지기도 했지만 이번 체험을 통해 친구들과 더 친해질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군 관계자는 “많은 아동들이 즐겁게 참여하여 즐거워하는 모습에 뿌듯했으며 앞으로도 드림스타트 아동들의 정서와 행동발달을 위한 다양한 체험학습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운영하겠다.”고 말했다.
-
영광군 청소년문화센터 “물총 – DAY” 여름 축제영광군(군수 김준성) 청소년문화센터는 최근 지속되는 무더위를 떨치기 위해 청소년 여름 축제를 개최한다. 청소년으로 구성된 청소년참여기구 위원 19명이 창안하여 처음 실시하는 여름 축제는 8월 10일(토)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청소년문화센터 광장에서 “물총 – DAY”라는 주제로 볼거리, 즐길 거리, 체험(게임)프로그램 등을 구성하여 청소년들(9세~24세)에게 즐거움을 줄 계획이다. 또한 청소년문화센터에는 노래방, 다양한 체육 시설, 게임 도구, 멀티미디어실, 음악동아리실, 댄스동아리실 등이 있으며 청소년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영광군 관계자는“염산면 청년회와 연계하여 청소년문화센터 활성화를 위한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구성하고 청소년들이 가족, 친구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어울림 마당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영광예술의전당 ‘윤수일 콘서트’ 성황으로 상반기 공연 마무리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지난 25일 영광예술의전당에서 ‘윤수일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공연에서 윤수일은 ‘아파트’, ‘황홀한 고백’ 등 히트곡과 더불어 미발표곡도 선보여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공연을 펼쳤다. 또한 밴드 문라이트, 밴드 힐링트리가 함께하여 젊은 음악, 활기찬 연주, 잔잔한 감동을 전달했다. 영광예술의전당은 2019년 상반기에 ‘신년음악회’를 시작으로 청소년 및 아동을 위한 ‘쇼크더뮤지엄 2’, ‘뮤지컬 슈퍼윙스’, 중·장년층을 위한 ‘7080 음악회’, ‘뮤지컬 잃어버린 30년’을 공연했고 마술‘최현우의 위자드’, ‘평양예술단의 우리아리랑’, ‘독립운동가 일강 김철’등 각계각층을 위한 특별공연으로 영광군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매달 마지막 주에는 문화가 있는 날 공연산책으로 클래식, 재즈 등을 선보였으며 매주 토요일에는 1일 3~4편의 최신영화, 분기별 1일 2회의 무료시사회와 월 1회의 무료 DVD 명화 상영을 하고 있다. 상반기에만 관람객 3만여 명이 방문하여 문화 일번지의 역할과 기능을 충실히 해냈다. 아울러 영광예술의전당은 운영자문위원 회의를 거쳐 하반기 운영계획안을 수립하여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공모사업에 선정된 ‘명량시장’,‘아·가·콘(아름다운 가사 콘서트)’, ‘할배열전’과 함께 국악, 연극, 콘서트 등 군민들의 문화욕구에 맞춘 신박한 공연들을 대거 선보일 예정이다. 영광예술의전당은 남녀노소 세대구분 없이 온 가족이 함께하는 풍성한 공연으로 하반기에도 문화메카로써 자리매김 할 것으로 기대된다.
-
영광군-KST홀딩스 영광 e-모빌리티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지난 23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영광 이모빌리티 산업 활성화를 위해 e-모빌리티기업인 KST홀딩스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김준성 영광군수와 KST홀딩스 홍시현 이사회의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체결된 이날 협약을 통해 이모빌리티 테마파크 조성 및 이동시스템 구축 등 영광군의 이모빌리티 인프라를 적극 활용할 수 있는 문화 컨텐츠 개발과 관련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정책 개발 및 공동 마케팅 등 영광 e-모빌리티 산업 발전 전반에 대한 협력을 약속했다. 이번 협약을 체결한 KST홀딩스는 KST인텔리전스 및 KST모빌리티 등 총 6개의 자회사를 보유하고 있으며 빅데이터 기반의 차세대 스마트 모빌리티 서비스 제공 전문 기업으로 전국최대 교통카드 발급 및 정산 업체인 한국스마트카드(T머니)가 대주주로 있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KST홀딩스와의 업무 협약을 통해 e-모빌리티 산업이 영광을 넘어 대한민국의 대표 미래 성장산업으로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하며 KST홀딩스의 적극적인 협력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영광군은 중소벤처기업부 e-모빌리티 규제자유특구로 최종 선정됨에 따라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최고의 e-모빌리티 중심도시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
영광군, ‘2019년 정원전문가 양성교육’ 교육생 모집영광군은 ‘2019년 정원전문가 양성교육’ 대상자를 오는 29일부터 8월 7일 까지 10일간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역민들의 정원에 대한 니즈 충족과 생활 속 정원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본 교육은 전남대학교에서 진행하며 이론 20시간, 실습 40시간으로 총 60시간 진행된다. 교육 내용은 정원디자인 및 정원식물 전지⋅전정 및 병충해 관리 등이며 교육비는 전액 지원돼 무료이다. 교육을 희망하는 군민은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오는 29일부터 군 산림공원과 또는 읍⋅면사무소에 방문하여 신청할 수 있다. 선발인원인 10명 보다 신청인원이 많을 경우 현장 추첨을 통해 선발한다. 영광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정원 관련 이론과 실기, 선진지 벤치마킹 등 실무 능력 향상 위주로 진행한다.”며 “정원 문화 확산으로 쾌적한 환경 조성에 기여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
영광군, 농업기계교육관 개소식 개최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지난 25일 관내 유관기관과 농업인 단체장, 농업인 등 250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업기계교육관 개소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영광군농업기계교육관은 총사업비 13억 1천 5백만 원을 투입해 지상 2층 연면적 952.3㎡로 준공 완료됐으며 농업인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농업기술센터 농기계임대사업소 본소(군서면 복호로 57-25)에 위치해 있다. 주요시설은 콩 선별과 조, 기장, 수수 등을 선별·도정할 수 있는 ‘농기계 셀프이용센터’와 총 100명 수용의 대강의실 1개소, 무인기(드론) 이론교육과 시뮬레이션(가상) 및 분해·조립을 위한 소강의실 1개소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눈여겨 볼 시설인 ‘무인기 전시관’에서는 국내·외에 있는 농·산업용 드론을 모두 볼 수 있으며 드론 시뮬레이션과 야외 조종비행 체험학습 프로그램으로 재미와 흥미를 느낄 수 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농업기계교육관 개소로 농업인의 농기계 조작 기술향상과 역량강화 및 안전사고 예방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영광군 e-모빌리티 규제자유특구 지정영광군 e-모빌리티 규제자유특구 지정되었습니다. 규제자유특구는 새로운 기술을 규제 없이 연구해 사업화 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실증을 통해 이를 검증하고 관련법 개정과 연관산업 활성화를 지원하는 제도입니다. 그동안 e-모빌리티 관련 업체들은 기존 자동차산업에 기반한 법과 제도, 도로 상황 등 규제에 막혀 개발과 생산에 한계가 있었는데 e-모빌리티 산업을 가로막고 있던 큰 벽이 사라진 것입니다. 대마산단을 중심으로 계획된 전라남도의 e-모빌리티 규제자유특구가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최종 선정 되었으며 이번에 확정된 전남 e-모빌리티 규제자유특구 부지는 영광 대마산단을 중심으로 영광, 목포, 신안 일대 7개 구역이며 오는 8월부터 2년간 총 407억원을 투입합니다. 영광군은 이번 특구 지정으로 운행 범위 및 규격 제한 등이 완화돼 영광을 중심으로 기업 집적화와 산업생태계 조성이 가속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이번 규제자유특구 지정으로 25년까지 기업수 7배, 고용 10배,매출 10배 증가가 예상되는 등 미래 신산업인 e-모빌리티 산업을 육성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 하고있습니다.
-
여름방학 집단상담 프로그램 [‘나’ 참견시점] 운영영광교육지원청(교육장 김준석) Wee센터는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나’ 참견시점]이라는 주제로 7월 22일(월)~23일(화)과, 7월25일(목) 관내 초·중 1~3학년 43명을 대상으로 여름방학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실시하였다. 먼저 7월 22일(월)~23일(화)까지 초등학생 1~3학년 20명을 대상으로 노미숙그림책교육상담연구소 김미숙 강사가 그림책을 통하여 정서적 안정과 자기성장을 돕기 위해 독서치료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그림책을 통해 책 속의 등장인물과 자신을 동일시해 감정을 이입하여 내면에 떠오르는 다양한 느낌과 생각들을 자유롭게 표현하는 활동을 했다. 또한 그림책으로 만들기 활동을 하면서 또래와 소통하고 자기 자신에게 집중하는 시간을 가졌다. 7월 25일(목)은 중학생 1~3학년 23명을 대상으로 보성청소년상담복지센터 팀장 이학진 강사가 객관화된 성격검사를 실시하고, 자신의 성격유형에 맞는 활동을 직접 해보며 자기이해를 위한 LCSI성격검사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프로그램에 참가한 한 학생은 “내가 했던 생각이나 행동이 다 내 성격에서 나왔다는 것을 알게 되어 너무 신기했고, 앞으로는 나를 더 알아가는 노력을 많이 해야겠다.”고 전했다. 영광교육지원청은 이번 여름방학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정서적인 안정과 심리적 갈등을 해결하면서 한층 더 성장한 모습이 되기를 바라며, 자기 및 타인을 이해함으로 또래관계와 원활히 소통하여 행복한 학교생활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
영광군청소년문화센터 ” 물총 ? DAY " 여름 축제- 일 시 : 2019. 8. 10.(토) 13:00 ~ 16:00 - 장 소 : 영광군청소년문화센터 광장 - 참석대상 : 300명(청소년 및 지역주민 등) - 주최/주관 : 영광군/청소년문화센터/염산면청년회 - 행사내용 * 공연마당(청소년 동아리 SUPREME, FOCUS 초청공연) * 놀이마당(게임, 놀이 및 체험부스 운영) - 참가신청서류(붙임) * 참가신청서(1부), 부모동의서(1부) * 문의전화 : 영광군청소년문화센터 353-1024, 350-5540
-
우도농악 ‘노르웨이 해외공연 K-POP 콘서트’ 개최!전라남도 무형문화재 제17호 우도농악보존회(회장 문한준)는 지난 7월 5일부터 15일까지 노르웨이 오슬로 시청, 비겔란 조각공원 등에서 ‘K-POP 콘서트 우도농악’을 개최했다. 전라남도문화관광재단 해외공연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이번 공연은 설장구 가락에 대중가요를 접목시킨 공연을 비롯하여 사물놀이, 강강술래, 24반 무예 등 한국 전통예술의 진수를 선보여 관객들의 환호를 받았다. 우도농악보존회 최용 전수관장은 “최근 K-POP 영향으로 한국 문화에 대한 유럽인들의 관심이 높아진 것을 몸소 체험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해외문화예술 교류 사업을 추진하여 우리 전통예술의 우수성을 국제무대에 알리고 함께 향유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영광우도농악은 그 예술성을 인정받아 1987년 전라남도 무형문화재로 지정 되었으며 우도농악보존회와 영광군에서는 지난 2001년부터 매년 노르웨이 대학생을 한국으로 초청하여 우도농악 전수교육 및 지역 특산품과 관광명소를 소개하여 우호를 증진시키고 있다.
-
영광군, 일반음식점 입식테이블 지원 사업 큰 호응!영광군(군수 김준성)의 일반음식점 입식테이블 지원 사업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근래 들어 사람들이 점차 좌식문화의 불편함을 호소함에 따라 젊은 세대는 물론 어르신들도 입식을 찾으면서 많은 음식점들이 좌식문화에서 입식문화로 변화해 가는 추세이다. 이에 영광군은 음식점의 좌식테이블 이용이 불편한 노약자, 임산부, 장애인, 외국인들의 편의를 위해 올해 5천 8백만 원의 예산을 들여 심의를 거친 후 일반음식점 23개소를 선정해 입식테이블 교체 비용의 50%를 지원해주는 사업을 추진했다. 입식테이블 식당을 이용한 한 임산부 손님은 “좌식테이블은 등을 기대기 힘들어 허리가 아프고 다리가 저리다.”며 “일부러 좌식테이블을 피해 입식테이블 식당만 찾는다.”고 좋은 반응을 보였다. 또한 이번 사업에 선정된 한 영업주는 “손님들이 좌식은 허리 아프다며 불편해하고 꺼려했는데 이번기회에 입식으로 바꾸니 훨씬 좋아한다.”고 군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군 관계자는 “좌식테이블 이용에 불편을 겪었던 노약자, 임산부, 장애인, 외국인들의 음식점 이용 편의가 증진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영업자와 이를 이용하는 군민들의 반응이 좋음에 따라 내년 사업에 반영해 입식테이블 지원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
영광군, 전남 e-모빌리티 규제자유특구 지정 선포식 개최2012년부터 전략적으로 e-모빌리티 산업을 육성해온 영광군이 지난 23일 국무총리 주재 규제자유특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24일 중소벤처기업부에서 발표한 규제자유특구에 최종 선정되었다. 이를 기념하기 위한 선포식 행사가 25일 영광군청 3층 대회의실에서 개최되었고 김준성 영광군수, 강필구 전국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장, 전라남도 도의원, 영광군의회 군의원 등 200여명이 참석하여 e-모빌리티 규제자유특구 지정을 선포했다. 규제자유특구는 제4차 산업혁명 등 급변하는 기술여건 속에 새로운 기술을 규제 없이 연구하고 사업화할 수 있는 환경조성을 위해 관련법을 개정해 재정지원 및 세금감면, 실증특례, 임시허가, 규제유예 및 면제 등이 가능하도록 만들어진 제도이다. 중소벤처기업부에서는 4월 17일 “규제자유특구 및 지역특화발전특구에 관한 특례법(약칭 지역특구법)” 시행에 따라 수도권을 제외한 14개 시도를 대상으로 규제자유특구 사업을 추진해왔다. 이번 전남 e-모빌리티 규제자유특구 지정으로 2019. 8. ~ 2023. 7.(4년간)까지 10개의 실증특례, 2개의 메뉴판식 규제특례가 적용되어 총 34개의 특구사업자(27개 민간기업과 7개 단체)가 규제특례를 적용받게 되며 규제특례와 함께 예산‧세제‧연구개발‧컨설팅 등이 종합적으로 지원된다. 규제자유특구 지정은 e-모빌리티 기업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규제 해소는 물론 새로운 시대에 걸맞은 신산업의 토대 마련과 양질의 일자리로 이어질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 이로 인해 영광을 중심으로 e-모빌리티산업의 기업집적화와 산업생태계 조성이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되며 다양한 분야에서 e-모빌리티를 활용한 사업모델이 만들어져 새로운 시장 창출과 함께 산업규모가 큰 폭으로 성장하게 될 것이다. 특히 특구사업자들에게는 자유롭게 연구, 개발, 실증할 수 있는 종합 테스트베드가 조성되는 셈으로, e-모빌리티 신기술, 국산화 제품 개발 및 시제품 제작, 수출판로 개척 등 e-모빌리티 산업 발전에 전방위적으로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전남 e-모빌리티 규제자유특구 총사업비는 407억 원(국비285, 지방비81, 민자41)으로 영광군은 특구사업자들이 원활한 실증특례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e-모빌리티 규제자유특구 지정으로 e-모빌리티 중심도시 영광 만들기에 날개를 달게 되었다.”며 “초소형전기차 등 e-모빌리티 산업 각 분야에 대한 연구개발과 실증을 통해 관련 산업 육성의 토대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
영광예술의전당 일정 안내윤수일 콘서트일 시 : 7월 25일 목요일 오후 7시장 소 : 영광예술의전당 대공연장관람료 : 3,000원(1인 2매 한정)인터넷 예매 : 티켓링크인터넷 예매 기간 : 7월 16일 화요일 오전 9시부터 7월 24일 밤 12시까지현장 예매 기간 : 7월 16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영광예술의전당 안내데스크 티켓발매 영광예술의전당 다시 보는 명화 <아저씨>일시 : 7월 30일 화요일 오후 7시장소 : 영광예술의전당 대공연장관람료 : 무료, 선착순 입장, 청소년 관람불가 문화가 있는 날 공연산책 <재즈 콰르텟>일 시 : 7월 31일 수요일 오후 7시장 소 : 도동리 생활체육공원(우천시 영광예술의전당 소공연장)관람료 : 무료 7월 27일(토) 영화상영11시 00분 극장판 샤이닝스타: 새로운 루나퀸의 탄생!12시 35분 나랏말싸미14시 40분 나랏말싸미 8월 1일(목) 여름방학 특선 영화상영13시 50분 라이온킹(더빙)16시 05분 알라딘(자막)18시 30분 엑시트 8월 2일(금) 여름방학 특선 영화상영14시 30분 샤이닝스타(더빙)16시 10분 라이온 킹(자막)18시 30분 엑시트 8월 3일(토) 여름방학 특선 영화상영11시 00분 라이온 킹(더빙)13시 15분 엑시트15시 15분 나랏말싸미 ※. 8월 7일(수)~10일(토)도 여름방학 특선 영화상영 예정입니다.
-
영광군수영연맹”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열띤응원영광군수영연맹(회장 황봉석)은 수영꿈나무들과 함께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를 응원했다 영광군수영연맹은 “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의 성공개최를 지원하고자 영광의 유소년 수영꿈나무를 비롯한 수영연맹 임원 80명과 함께 22일 저녁 광주 남부대학교 시립국제수영장에서 열린 김서영선수가 출전한 개인혼영 결승경기등을 관람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영광군 수영꿈나무와 함께하는 경기관람은 “Dive Into Peace(평화의 물결 속으로)”라는 슬로건을 내세운 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의 성공개최 지원과 함께 영광유소년 수영 꿈나무 육성차원에서 마련됐다. 연맹에서는 세계적인 수준의 경기를 직접 관람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경기관람권을 비롯한 교통편과 간식등의 편의를 제공했다. 황봉석 회장은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 대회의 성공개최를 기원하며 영광 지역의 수영꿈나무들이 세계적인 수영선수가 되고자 하는 꿈을 실현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 그리고 이번 행사에 적극적인 도움을 주신 김준성 영광군수님과 체육회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라고 밝혔다.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는 지나 7월12일부터 28일까지 17일간 광주남부대학교수영장을 비롯한 5개 경기장에서 열리며 194개국 1만 5천여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가한다.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 1영광 터미널 시장, 노점상 주인 폭행 후 칼에 찔려
- 2강종만 군수 대법원 판결 앞두고 군민 500여명, ‘신속한 수사 촉구 집회’ 개최
- 35월 17일, 강종만 군수 공직선거법 위반 "최종 판결 예정”
- 4대법원의 선택··· “강종만 군수의 법적 운명과 영광의 미래”
- 5법성포단오제, 준비는 어디에? 축제 한 달 앞두고 홍보 ‘제로’
- 6공립요양병원 청문회 후폭풍...영광군 공립요양병원의 미래는?
- 7‘강 군수의 운명을 건 결정적 날’ 17일, 대법원 선고
- 8영광군 구수 대신 어촌계, 차상혁 관광두레PD ‘해양관광대상’쾌거
- 9전남 양대체전 영광서 ‘성공적 폐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