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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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토지와 주택 2기분 재산세 납부하세요영광군은 9월 과세되는 토지와 주택2기분 재산세 45억 6천 9백만원을 부과했다고 밝혔다. 재산세는 과세기준일인 6월 1일 현재 토지 및 주택(부속토지 포함) 소유자에게 부과되는 보유세이다. 이번에 부과된 토지분 재산세는 지난해와 비교해 약 3억 6천 6백만원(9.1%)이 증가했다. 이는 개별공시지가 상승 등을 주요 요인으로 꼽을 수 있다. 주택분 재산세의 경우 20만원 이하는 지난 7월에 전액 부과했으며 20만원을 초과하는 납세자에 대해서는 세부담을 고려해 7월과 9월에 각각 1/2 금액을 나누어 부과하고 있다. 납부방법은 금융기관 방문 지로납부 및 자동입출금기(ATM)를 이용하여 가능하며 가상계좌, 인터넷 위택스(www.wetax.go.kr), 영광군 지방세 ARS(080-350-3651), 신용카드로 납부할 수 있으니 선택하여 납부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납부기한이 지나면 3%의 가산금과 재산세 30만원 이상은 매달 0.75%씩 최고 45%의 중가산금이 부과되니 납기 내 납부를 당부드린다.”며 “기한 내 납부할 수 있도록 전광판, 현수막, 안내문 등을 통해 적극적으로 홍보해 시민들의 불이익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밖에 재산세와 관련하여 궁금한 사항은 영광군청 재무과(350-5311) 또는 각 읍면사무소 총무(재무) 담당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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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9월은 환경개선부담금 납부의 달입니다영광군(김준성 군수)은 2019년 2기분 환경개선부담금 2억 6백여만 원을 9월 10일 부과고지 했다. 2019년 2기분 환경개선부담금은 2019년 1월 1일부터 6월 30일 기준으로 자동차관리법에 의하여 등록된 경유를 연료로 사용하는 자동차 소유자에게 부과되어 주소지로 발송될 예정이고 납부기간은 9월 16일부터 30일까지다. 납부방법은 전국 금융기관의 현금 입·출금기(CD/ATM)를 이용하여 계좌이체 하거나 신용카드 납부가 가능하며 은행방문이 어려운 납세자는 인터넷뱅킹을 통한 가상계좌 이체납부 및 인터넷 지로(www.giro.or.kr), 위택스(www.wetax.go.kr)에서 계좌이체·신용카드 납부 등 납세자가 편리한 방법을 선택하여 납부할 수 있다. 또한 영광군은 납부자 편의 도모를 위해 환경개선부담금 자동이체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자동이체 신청으로 번거로운 수납 과정을 생략할 수 있고 납부 기한을 놓쳐 가산금 납부 등의 체납 처분을 예방할 수 있다. 자동이체 신청은 가까운 은행이나 도시환경과에서 상시적으로 신청 받고 있다. 아울러 납부기한인 9월 30일까지 환경개선부담금을 납부하지 않으면 부과된 금액의 3%의 가산금을 내야하며 체납처분에 의해 차량압류 등 각종 재산상의 불이익을 받게 되므로 납부기한 내 납부해야 한다. 기타 자세한 문의사항은 영광군청 도시환경과(061-350-533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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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국내육성 딸기 ‘금실’ 농가 보급에 나서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지난 6일 딸기재배 농업인을 대상으로 농업기술센터 내 딸기 신품종 비교시험포에서 국내육성 신품종‘금실’딸기 재배기술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국내 딸기 생산량의 80%정도 차지하는 ‘설향’ 품종 위주의 편중재배 문제를 해결하고 지역별 품종 다양화로 딸기 산업 경쟁력을 높이고자 추진 중인 ‘국내육성 딸기 신품종 조기보급 확대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특히 신품종의 안정적인 농가정착과 조기보급 확대를 위해 ‘금실’ 품종 특성에 맞는 재배기술 및 병해충 관리법을 중점적으로 교육하고 신품종 연구과정의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기술교육과 현장컨설팅 등을 병행해 실시했다. 딸기 신품종 조기보급 사업으로 도입된 신품종 ‘금실’은 지난 2016년 경남농업기술원에서 육성한 품종으로 평균 당도 11.2 브릭스로 당도가 높고 약한 복숭아 향이 나며 과즙이 풍부하고 과육이 단단한 특성을 갖고 있어 장거리 수송에도 유리하다. 농업기술센터는 지난해부터 금실, 메리퀸, 설향 등 신품종 비교포를 운영하고 있으며 지역 적응성 평가와 품종 특성을 비교해 올해 본격적으로 소비자가 선호하는 ‘금실’ 품종을 선발해 보급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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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태풍 ‘링링’ 피해농가 일손돕기 나서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지난 10일 태풍 ‘링링’으로 피해를 입은 과수 농가와 안타까운 마음을 나누고자 군서면 만곡리 소재 배 농장을 찾아 피해복구에 힘을 보탰다. 군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태풍으로 벼 도복 87ha, 배·단감 등 과수 낙과 12.4ha의 농작물 피해 및 인삼 차광시설 2.3ha 등 시설피해가 접수되었으며 피해 지역에서는 병충해 방제와 낙과 수거 등으로 여느 때보다 일손이 부족한 실정이다. 이에 따라 군에서는 실과소·읍면이 힘을 합하여 낙과 피해가 발생한 과수원의 떨어진 배를 수거하고 지지대를 세우는 등 일손을 덜어주고 농가의 애로사항도 청취하며 피해 농가를 위로했다. 이날 지원을 받은 농가는 “낙과로 인한 병충해 전염 등 2차 피해가 우려되어 걱정이 많았는데 이번 지원으로 남은 과실이라도 충실하게 수확할 수 있어 큰 도움이 되었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태풍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농가들에게 위로를 전하며 “조속한 복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신속한 피해 조사와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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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농읍 계마항 80대 낚시객 숨진 채 발견영광 홍농에서 80대(광주광역시 거주) 남성 낚시객이 실종 1시간여만에 바다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홍농읍 계마항 근처에서 10일 오전 낚시를 즐기던 A씨(80)가 갑자기 보이지 않자 신고 후 바다 근처 수색을 펼쳤으나 1시간 가까이 실종되었다. 이날 오전 10시 30분경 A씨는 바다에서 변사체로 발견되었으며, 경찰은 A씨가 실족사했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정확한 사인 조사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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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명절 장보기는 전통시장에서 영광사랑상품권으로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추석을 앞둔 지난 9일 굴비골영광시장과 터미널 시장을 찾아 상인들을 격려하고 경기불황으로 어려움을 겪는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이번 행사에는 김준성 군수를 비롯한 영광군 공직자 100여명이 참여해 시장 상인들과 시장을 찾는 군민들에게 전통시장 애용 홍보를 위해 제작한 에코백을 나눠주고 영광사랑상품권을 이용하여 제수용품과 생활용품을 구매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주변 상점가를 일일이 찾아 지역화폐인 영광사랑상품권 사용을 장려하고 지중화 공사로 인한 불편함에 대해 보행자 중심의 깨끗하고 쾌적한 거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양해를 구했다. 김준성 군수는 “전 직원들이 전통시장을 적극적으로 이용하고 시장과 상점가의 고객확보와 매출증대에 큰 도움이 되고 있는 영광사랑상품권 사용을 장려하는 등 지역 상권을 활성화 할 수 있는 모든 노력을 경주하고 있다.”며 “전통시장이 살아야 지역경제가 살 수 있다는 신념으로 전 군민이 함께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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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원전, 영광쌀 TV 홈쇼핑방송 홍보사업 후원한국수력원자력(주) 한빛원자력본부(본부장 한상욱)는 지난 9월 6일 영광군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과 지역경제협력 및 활성화를 위한 영광 쌀 TV홈쇼핑 방송홍보사업 지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영광군농협쌀공동사업법인 강선중 대표이사는 이날 전달식에서 “한빛원전의 지원 덕분에 지역 쌀의 인지도가 향상되었으며, 영광군 농업인의 소득이 증대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영광군 농민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요청합니다.”라며 감사의 뜻과 함께 감사패를 전달하였다. 영광쌀 TV홈쇼핑방송 홍보사업은 홈쇼핑 방송을 통해 전국 소비자에게 영광쌀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판로 확대와 유통단계 감소를 통한 직접적인 매출액 증대로 농업인의 소득증대 도모에 그 목적이 있으며, 올해 한빛원전은 총 2억원을 지원한다. 한빛원전은 영광쌀 TV홈쇼핑방송 사업뿐만 아니라 친환경 유기농법 조성사업, 광역방제기 지원사업, 굴비업체 엮걸이 끈 구매보조사업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소통하면서 적극적인 지원 사업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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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여성단체협의회, 추석맞이 직거래장터 운영영광군(군수 김준성)과 영광군여성단체협의회(회장 정혜숙)은 지난 5일 자매결연도시 서울 광진구 구의공원에서 열린 ‘추석맞이 농특산물 직거래장터’에 참가해 영광군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적극 홍보했다. 이날 직거래장터에서는 영광군 대표 특산품인 영광굴비와 모싯잎송편을 비롯해 찰보리쌀, 건새우 등 10여 가지 품목을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해 우천 속에서도 장터를 찾은 광진구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더불어 9월에 개최하는 영광군 대표축제인 불갑산상사화축제와 영광 e-모빌리티 엑스포도 적극 홍보함으로써 영광을 알리는 홍보대사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정혜숙 영광군여성단체협의회장은 “이번 직거래장터를 통해 영광군의 우수 농특산물을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된 것 같다.”며 “앞으로도 영광의 맛을 알리고 지역 농특산물의 판로개척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영광군여성단체협의회는 2006년부터 매년 광진구에서 직거래장터를 운영하며 우리 지역의 우수한 농특산품을 소비자에게 알리는 데 기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발전을 위해 더욱 적극적인 역할을 해 줄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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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제13호 태풍 ‘링링’ 지나간 후 농작물 관리 당부!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제13호 태풍 ‘링링’이 지나가고 난 후 농작물 사후 관리에 신경을 써 주길 당부했다. 초속 23.2m/s의 강한 바람을 동반한 제13호 태풍 ‘링링’은 빠른 속도로 이동하며 관내 벼 도복, 과수 낙과․낙엽 등 농작물에 피해를 입혔다. 이에 따른 농작물 관리 요령은 다음과 같다. 황숙기 이전에 도복된 벼는 4~6포기씩 묶어세우기 및 제쳐주기를 실시하고, 빠른 시간 내 물빼기를 실시하여 수발아 억제 등 피해를 방지해야 한다. 노지채소 등 밭작물은 토양 과습 시 뿌리 흡수능력이 떨어지므로 배수로를 정비하여 배수를 실시하고 생육이 부진할 경우 요소 0.2%액을 뿌려주어 생육 회복을 촉진시켜 주고 낙엽이 심한 과수는 과실을 솎아 내는 등 수세회복을 중점적으로 관리 해줘야 한다. 또한 강풍에 의한 상처로 병이 발생할 우려가 크므로 이삭도열병, 역병, 탄저병 등 병해충 방제로 2차 피해를 방지해야한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태풍은 강우량은 많지 않아 침수 피해는 적었으나 23.2m/s의 강풍이 불어 벼 흑수현상 등 작물에 2차 피해가 나타날 수 있으므로 지속적으로 농작물을 관리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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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3회 영광군민의 날 행사 성황리에 마쳐제43회 영광군민의 날 체육한마당 행사가 지난 4일부터 5일까지 2일간의 일정으로 영광스포티움 일원에서 열려 군민 역량결집과 화합의 시간을 갖는 등 성황리에 개최됐다. 9월 5일 열린 군민의 날 기념식에서는 김준성 군수와 이개호 국회의원, 김학용 국회의원, 강필구 군의장, 도․군의원을 비롯해 담양군수, 광주광역시 북구 문인 구청장, 광주광역시 남구 김병내 구청장, 인천광역시 서구 이재현 구청장, 광주광역시 서구의회 강기석 구의장, 장성 부군수 및 관내 기관․사회단체장, 향우, 주민 등 5,000여명이 참여해 군민이 하나 됨을 알렸다. 이날 행사는 선수단 입장에 이어 군민의 상․행남효행상‧명예군민의 상 시상, 대회사, 축사 등 기념식과 식후 군민화합 한마당, 체육경기 본선, 시상식 순으로 진행됐다. 올해 군민의 상 및 행남효행상은 각각 김은규(염산면) 씨와 임기화(백수읍) 씨가 수상했고 김학용 국회의원이 명예군민으로 선정됐다. 특히, 이번 군민의 날 행사는 화합과 소통을 최우선으로 동호회 및 장애인 친선경기를 확대하고 입장식에 e-모빌리티 기기를 이용한 퍼포먼스 입장을 포함하는 등 사회통합 분위기를 조성했다. 체육경기 결과 백수읍이 종합우승을 영광읍 2위, 홍농읍 3위, 군서면 4위, 군남면이 5위를 차지했으며 순위를 떠나 군민이 함께 참여하고 즐기는 화합의 장이 됐다. 김준성 군수는 “군민의 날을 통해 우리 영광인의 뜨거운 열의와 높은 긍지를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군민 역량을 결집해 군민과 함께하는 행복을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내년 제44회를 맞이하는 군민의 날은 문화한마당 잔치로 군민이 직접 참여해 갈고 닦은 실력을 선보이는 군민공연과 다채로운 초청 공연, 전시행사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성대하게 치러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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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태풍 피해 긴급 복구활동에 나선다영광군(군수 김준성)은 9일 태풍 ‘링링’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군민의 시름을 덜기 위해 신속한 피해조사 실시와 함께 긴급 복구대책을 논의했다. 군은 그간 태풍에 대비해 현장 점검과 안내방송, 문자알림 등을 여러 차례 실시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8일까지 피해 조사 집계에 따르면 주택 지붕·창고 등 사유 시설물 30여건, 전신주· 홍보탑 등 공공 시설물 40여건이 파손됐으며 수확을 앞둔 벼 쓰러짐 87ha, 과수 떨어짐 12ha 등의 피해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영광군은 지난 7일 태풍 ‘링링’ 북상에 대비하기 위해 전 공무원이 비상 상황 대비근무를 실시하고 강풍에 의한 주택 지붕, 간판 등의 파손 피해가 발생하자 신속하게 현장에 출동해 응급 복구 조치했다. 김준성 군수는 “쓰러진 벼는 빠른 시기에 세우면 수확에 지장이 없고 떨어진 과일은 가공용으로 활용할 수 있어 단 시간 내 복구가 절실하다며 추석을 앞두고 피해를 입은 군민들이 안심하고 추석을 보낼 수 있게 지역 군부대 및 관계기관과 협력하여 복구 작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군은 피해조사를 신속하게 마무리함은 물론 추석 전까지 쓰러진 벼 세우기 및 떨어진 과일 줍기 등 복구활동에 적극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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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원전에 또 드론 출몰..20여분 비행'1급 국가보안시설'인 영광 한빛원전에서 드론이 지난달 29일 이후 또다시 출몰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00상공에서 지금 가마미 방향으로 이동하고 있습니다.” 어제밤(7일) 오후 10시15분쯤 영광 한빛원자력발전소 후문 인근 가마미해수욕장 일대에서 드론이 목격됐다. 드론은 20분 정도 한빛원전 인근 상공을 비행한 뒤 사라진 것으로 알려졌다.경찰은 해수욕장 인근 등에 대한 수색을 벌였지만 드론의 조종자 흔적을 발견하지는 못했다.앞서 지난달 29일 오후 8시37분쯤 영광 한빛원자력발전소 후문 인근 가마미해수욕장과 계마항 일대에서 드론이 20여분간 비행을 펼쳤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지만 현재까지 찾지 못하고 있다.경찰은 드론 비행 위치가 비슷한 점 등을 토대로 같은 사람의 소행으로 보고 수사를 벌이고 있다.원전은 공항, 항만, 청와대청사 등 전쟁 발발시 타격목표 1순위에 해당하는 주요시설로 국가보안시설 '가'급으로 분류된다. 한빛원전 등 국내의 원전은 국가 중요시설 ‘가급’으로 주변 반경 18㎞ 안에서는 비행이 금지되며 드론 등을 비행하다 발견되면 강력 처벌을 받게 된다.영광 경찰 관계자는 '국가보안시설 '가'급인 한빛원전은 주변 3.6㎞ 이내는 비행금지구역, 18㎞ 이내는 비행제한구역으로 설정돼 있는만큼 드론 조종사를 수색해 항공안전법 위반으로 입건할 방침이다'며 이와 관련 아시는 분의 제보도 기다린다'고 전했다. 제보전화: 영광경찰서 061-350-03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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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급 태풍 "링링" 영광도 예외는 아니다. "외출삼가!!"7일 오전 태풍 '링링'이 제주에서 서해로 북상하면서 영광군에도 강한 비바람에 곳곳에서 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에서는 전남에서만 320여건의 피해 신고가 접수돼 안전조치가 이뤄졌다고 전했다. 이 시각 영광군에서는 가로수가 부러지고 간판이 떨어지는 등 사고 신고가 잇따랏다. 명절을 앞두고 과수원 등 농작물이나 양식장의 피해도 우려되는 상황이다. 염산면 향화도에서는 선외기 2대가 침몰하는 사고가 발생했으며 다행히도 인명피해는 없는것으로 파악 되었다. 또한 백수 대신리 1리 한옥체험마을 근처에서는 길 가로수가 쓰러지는 피해가 발생했고, 군서면 만곡리 137번지 지붕위로 하우스가 날아가 소방차가 출동하여 조치를 취하는 중이다. 군서 농공단지에 위치하고 있는 건물 조물이 쓰러졌으며, 백수 승강장이 파손되어 영광군 건설과에서 처리를 완료했다고 영광군 관계자는 전했다, 역대급 태풍 "링링"의 이동 경로는 서해에서 빠른 속도로 북상하고 있는 상태며, 정오쯤에는 서울에 근접할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이다. 광주 전남 전역에 태풍 특보가 내려져 항공편과 뱃길은 모두 통제중인 상황이다. 이번 태풍으로 광주 전남에는 오늘 오후 6시까지 20~60mm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되었다. 영광군은 태풍 대비 사전 조치사항을 자연재난 협업부서에 전달하고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운영하고 있으며, 태풍 예상 진로가 구체화되는 지난 6일부터 비상근무 체제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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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전라남도 학생4-H 과제발표 경진 대회 참가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지난 5일 전남농업기술원에서 열린 ‘전라남도 학생4-H 과제발표 경진대회’에서 영광성지고등학교 5명(밴드합동 공연)이 참가해 단체예능 특기과제 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영광군에서는 매년 학교4-H 과제활동 지원사업을 통하여 학생들의 농심을 배양하고 창조적 미래세대를 육성하기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이번 과제발표 경진대회에 참가한 영산성지고는 실용음악 악기구입, 학교 텃밭 가꾸기의 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학생4-H 과제발표 경진대회는 한해동안 4-H 활동을 통해서 갈고 닦는 실력을 평가 받는 자리이며, 이번 과제발표 경진대회에 전라남도 학생4-H 회원 100여명이 참가하여 활동사례를 공유하고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였다. 4-H 활동은 지․덕․노․체의 정신 즉, 명석한 머리와 충성스런 마음, 부지런한 손, 건강한 몸을 의미하는 네 가지의 이념으로 국가의 장래를 이끌어 갈 청소년들이 4-H이념을 생활화해 인격도야, 농심배양, 창조적 미래세대로 성장토록 하는 지역사회 청소년 교육운동이다. 영광군농업기술센터(소장 박은주)는 학교4-H회 회원들이 올바른 가치관을 가지고 미래 사회와 농촌의 주역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육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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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명절 연휴기간 비상진료기관 및 약국 운영 현황추석 명절 연휴기간 비상진료기관 및 약국 운영 현황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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