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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영광 e-모빌리티 엑스포, 다양한 학술행사로 품격상승!9월 27일 2일차를 맞은 2019 영광 e-모빌리티 엑스포는 개막일 개최된 현대자동차, LG전자, KT의 ‘공유서비스 산업 활성화 포럼’에 이어 중앙부처 e-모빌리티 산업 정책발표회, 배터리관련 EV플러스 등 다채로운 학술행사가 눈길을 끌었으며 e-모빌리티 퍼레이드, 문화공연 등 공연 프로그램도 큰 호응을 얻었다. e-모빌리티 기업 지원 설명회 및 인도 뱅갈로르 전력공사 협력 약속 e-모빌리티 기업 지원 설명회는 엑스포 참가 기업인들을 대상으로 e-모빌리티 산업 활성화를 위한 지역 기업 지원정책 및 규제자유특구 사업에 관한 설명회로 영광군과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전남지역본부, ㈜웨비오가 발표를 맡았다. 이날 세부발표주제는 e-모빌리티 중심도시 발전을 위한 중장기 전략 및 기업지원 정책과 지역기업 지원 정책, 해외사업화 전략이 주를 이루었고 참석한 기업관계자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고 성장전략을 제시하여 큰 호평을 받았다. 또한 뱅갈로르 전력공사 베스컴과의 미래이동수단에 대한 정책사업을 공유하고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e-모빌리티 산업 활성화 관련부처 정책발표회 e-모빌리티산업을 관장하는 산업통상자원부, 국토교통부가 주관한 e-모빌리티 산업 활성화 관련부처 정책발표회는 e-모빌리티 국내산업 육성지원 정책, ‘19년 전기자동차 및 전기이륜차 보급현황과 보급지원정책, 초소형자동차 안전기준 개정 및 향후 계획을 주제로 각 부처 발표를 진행하였다. 이번 정책발표회는 초소형 전기차 등 e-모빌리티 산업의 미래 비전과 가능성, 방향성 제시는 물론 기업발전 전략수립의 밑바탕이 될 정부정책의 방향성과 규제까지 아우르는 등 폭넓은 분야의 정보를 제공하여 기업 관계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EV플러스 e-모빌리티 산업과 배터리 산업은 상호 연관성이 깊어 한쪽 산업의 기술력과 기반이 발전하면 다른 한쪽도 자연스레 발전가능성이 높은 상생관계로 볼 수 있다. 대한민국 배터리산업의 트렌드를 주도하는 한국전지산업협회는 2019 영광 e-모빌리티 엑스포에서 전기차 배터리와 충전, 자율주행과 관련한 학술행사인 “EV플러스”를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세부 주제로는 전기차 안전교육 필요성, 자율주행 전기차, 차세대 배터리, 충전 인프라 등이 있으며 한국교통연구원, 한국생산성본부, 한국전기연구원, 국민대 등 각 기관에서 강연을 진행하였다. 전기차 제작사 관계자와 민간충전사업자 및 업계관계자, 전기차 소유자 등이 “EV플러스”학술행사장을 찾았으며 수준 높은 학술행사에 만족했다. 대한 인간공학회 학술세미나 미래 스마트 시티 이동체계의 한 축을 담당하게 될 다양한 신개념 e-모빌리티가 주는 새로운 사용자 경험에 대한 연구결과를 공유하고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모빌리티 발전 방향을 제시하는 대한 인간공학회 학술행사가 총 8개의 주제로 개최되었다. 연사로는 서울대학교 윤명환 교수와 포항공과대학교 곽지용 교수를 비롯한 각 분야 최고 전문가들이 나섰고, 세부주제로는 우리나라 e-모빌리티 산업 추진 현황 및 미래, 스마트 시티와 e-모빌리티, e-모빌리티와 사용자 경험, 안전한 e-모빌리티 활용을 위한 전략 등 e-모빌리티 산업 전반에 걸친 발전방향과 비전을 적절히 제시하였다. 전문가뿐만 아니라 블루이코노미 산업의 일환인 e-모빌리티산업에 관심 있는 일반인들에게도 산업의 발전가능성과 잠재력, 이를 위한 개선방안들에 대한 답을 제시하는 등 미래산업에 대한 청사진을 볼 수 있는 세미나로 큰 의미를 가졌다. e-모빌리티 퍼레이드 개최 영광군이 e-모빌리티 수도로서의 이미지와 위상을 더욱 제고하고 e-모빌리티란 무엇인가를 관람객 및 군민에게 관철하고자 기획한 e-모빌리티 퍼레이드가 성공적으로 개최되었다. 엑스포 2일차인 9월 27일 오후 2시부터 한시간 가량 진행된 이번 퍼레이드는 화려한 공연팀과 함께 영광군수와 학생들이 탑승한 세그웨이, 초소형 전기차, 대학생 직접 제작 전기차 등 e-모빌리티의 이미지를 형상화 할 수 있는 다양한 제품으로 구성된 행렬이 장관을 이루었다. 화려한 행렬과 축하공연은 군민과 관람객의 시선을 한눈에 사로잡았고 영광군이 e-모빌리티의 명실상부한 선도주자임을 다시 한번 공인함과 동시에 퍼포먼스를 통해 미래산업을 시각적으로 형상화함으로써 향후에도 산업전반의 트렌드를 주도할 가능성을 보였다는 데 의미가 있다. 엑스포 문화공연 e-모빌리티 관련산업의 청사진을 제시하고 각종 규제와 지원에 관한 정보를 제공하는 다양한 학술행사 이외에도 수준 높고 화려한 문화공연이 엑스포 2일차를 빛냈다. 한국 공연관광협회에서 주관한 엑스포 문화공연은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2시간동안 진행 되었으며 총 11개의 국내 최고수준의 공연팀이 엑스포 방문객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하였다. 각 부문별 대표적인 공연팀으로는 창작타악퍼포먼스 ‘태극’과 뮤지컬 ‘김종욱 찾기’, 세계 유일의 여성 드럼 퍼포먼스 팀인 ‘드럼캣’등이 있으며 그 외에도 세계적인 프로 공연 팀들이 엑스포 문화공연을 풍성하게 채웠다. 이번 공연은 젊은 감성과 한국 전통감성이 적절히 조화되었고 엑스포의 팔색조 매력을 관람객에게 보여주기 충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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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하반기 영광군정자문단 현장간담회 개최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지난 26일 문덕형 자문단장을 비롯한 군정자문위원과 군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하반기 군정자문단 현장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현장간담회는 상사화 군락지, 영광산림박물관 현장 견학과 불갑사 관광지구 확장계획, 모악지구 신규마을 조성 사업에 대한 현안업무 보고 및 자문 순으로 진행됐다. 현장간담회를 마친 자문단 일행은 2019 영광e-모빌리티 엑스포 개막식에 참석해 행사장 전반을 살피고 지난해보다 더욱 규모 있게 준비된 행사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문덕형 자문단장은 “고향을 방문할 때마다 영광군이 이전과 달라지고 발전하는 모습을 보게 되어 즐겁다.”며 “자문단도 지역이 발전할 수 있도록 미약하나마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영광군은 군정자문단의 자문 사항을 내실 있게 검토하여 사업계획에 반영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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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시·군 체육관계자 간담회 개최지난 26일 영광스포티움 다목적 회의실에서 전라남도와 시·군 간의 소통 강화를 위해 시·군 체육관계자 합동회의가 열렸다. 전라남도와 도내 22개 시·군 체육관계자 130명이 모인 이번 간담회는 민간 체육회장 선거 등 당면 현안업무 협의, 2020년 전남체전 준비상황 보고 순으로 진행됐다. 영광군에서 간담회가 개최된 취지는 2020년에 영광에서 개최하는 제59회 전남체전 준비상황을 점검하고 시군 체육관계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다짐하는데 있었다. 더불어‘2019 영광 e-모빌리티엑스포’ 개최를 전남 체육관계자들이 함께하며 미래형 이동수단인 e-모빌리티의 매력을 한껏 즐기는 뜻깊은 경험의 자리였다. 회의 참석자들은 “2020년 전남체전을 온 도민이 하나 되는 축제의 장으로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전남체전 성공개최에 대한 의지를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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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청 이종호 주무관, 제43회 청백봉사상 본상 수상지난 25일 영광군청 노인가정과에 근무하는 이종호(사회복지 7)주무관이 서울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청백봉사상 본상을 수상했다. 행정안정부와 중앙일보사가 공동 주관하는 청백봉사상은 주민을 위해 헌신·봉사하고 공직생활에 모범이 되는 공무원을 발굴, 격려하는 시상제도로 지난 1977년부터 시작되어 올해 43회째를 맞고 있다. 1997년 공직생활을 시작한 이종호 주무관은 사회복지분야 전문가로 장애인, 청소년 복지 증진 및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해 왔으며 직장 내에서 알뜰하고 청렴한 공무원으로 이름나 있다. 또한 밖으로는 지역 방범대원으로 활동하며 청소년 범죄예방과 치안활동에 앞장서고 있으며 소외계층을 위한 어린이재단 정기후원과 독거노인 집수리 봉사, 지역 가로등 개선사업, 벽화 후원사업 등 평소 어려운 이웃들에게 선행과 봉사활동을 펼쳐 다른 직원들에게 본보기가 되고 있다. 이 주무관은 “영예로운 상을 받도록 도와주신 선·후배, 동료, 가족에게 감사드린다.”며 “남은 공직생활 동안 책임감을 갖고 봉사하는 마음으로 사회적 약자와 군정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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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2019년 국가균형발전사업(물무산 행복숲) 우수기관 표창 수상영광군(군수 김준성)은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이하 균형위) 주관 ‘2019년 균형발전사업 평가’에서‘물무산 행복숲 조성사업’이 ‘우수’등급을 받아 기관표창을 수상했다. 영광 물무산 행복숲은 국가균형발전사업의 목적인 지역 간 불균형 해소, 삶의 질 향상, 지역특성을 살린 개성 있는 사업 추진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영광군은 자연휴양림, 치유의 숲 등 산림복지 시설이 전무하였으나‘물무산 행복숲’이라는 종합 산림복지숲을 조성하여 타 지역과의 산림복지 불균형을 해소했다. 또한 계단과 경사가 없어 남녀노소 누구나 걸을 수 있는 숲속둘레길 10km를 생활권에 만들어 일상 속 걷기를 통한 건강 증진 및 삶의 질 향상에 기여했다. 특히 지극히 평범한 산에 숲속둘레길, 유아숲체험원, 물놀이장, 편백명상원, 맨발황톳길 등 만들어 개성 있는 산림복지숲으로 탈바꿈 시킨 점 등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균형발전사업 우수사례로 선정된 사업은 재정 인센티브가 주어지고 균형위는 성공모델 확산을 위해 우수사례집을 만들어 배포한다. 물무산 행복숲 또한 이번 우수사례집에 실려 타 지자체에 성과를 공유한다. 재정인센티브로 확보한 국비 2억 원은 2020년도 임도사업에 사용된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이번 수상은 군민과 관계 공무원이 혼연일체가 되어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한 결과”라면서 “이번 수상을 계기로 군민이 행복한 영광군 건설에 더욱 매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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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전기 차 미래에 브레이크는 없다?!현재 26일 2019 영광에서 성황리에 개최된 국제 e-모빌리티 엑스포가 성황리에 개최 된 한편 전기차의 미래에 대한 관심이 집 되고 있으며, 향후 미래 발전가능성에 대해 화두가 대두되고 있다. 미래의 우리 아이들이 살아가야 하는 지구 환경을 생각한다면 ‘전기 자동차’를 구매해야 한다. 필자 역시 전기 자동차에 대한 긍정적 평가로 세컨카로 초소형 전기 자동차를 보유하고 있다. 하지만 필자는 전기 자동차를 구매 하면서도 구매를 망설였던 것 같다. 그것은 충전 문제였다. 전기차는 아무리 급속 충전한 다고 해도 1시간은 가까이 기다려야 한다. 기름을 넣는 일반 자동차 주유처럼 몇 분 안에 끝낼 수 없는 것이 가장 큰 단점인 것이다. 거기다가 아직은 충전을 할 수 있는 장소가 많이 없고, 충전하는데 시간이 오래 걸리다 보니 전기차 판매가 눈에 띄게 늘어나는 추세는 아닌 듯하다. 전기차 충전 기술 방법이 조금 더 달라진다면, 전기차를 더욱 선호하게 될 것인가? 우리나라에서는 최근 아파트형의 거주형태에 적합한 이동식 충전기 보급 사업을 시작했다고 한다. 이동형 충전기는 기존 아파트에서 주차장의 일부 주차 공간을 전기차 충전기 설치 장소로 할당하는 것이 현실적으로는 쉽지 않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대안이 될 수도 있다. 이동형 충전기의 기본 콘셉트는 전기차용 주차공간을 할당하는 것이 아니라 전기차 충전 요금을 별도로 과금 하여 콘센트를 할당 하는 것인데 아파트 주차장 곳곳 에는 콘센트가 설치되게 된다. 이동형 충전기 사업자에게 요청 하면 이 콘센트를 ‘모자분리(전기요금을 별도 산정하기 위한 시스템)’해 준다. 이러한 시스템이 도입 됐음에도 불구하고 이것이 완벽한 해결책이 될 수는 없다고 필자는 생각한다. 모자분리를 하려면 입주자 대표 회의나 관리소장의 동의가 필요 하고, 모자 분리가 가능한 고압 전기실이 있는 아파트나 대형건 물에서만 가능하다는 제약등, 너무나 많은 규제가 있다. 또한 무엇보다도 가장 큰 번거로움은 가정용 교류전원을 이용해서 사용하는 충전기이기 때문에 충전 효율이 좋지 않기 때문에 케이블을 밤새 꽂아 두어도 별로 만족스럽지 못하다는 단점이 드러났다. 향후 여러 가지 대안이 나오겠지만 필자는 모든 대안 중 주행 중 정차하는 동안 충전하는 아이디어에 한 표를 던져주고 싶다. 전체 주행시간의 일부는 신호등 앞에 서 있는 시간이라는 사실에 착안한 아이디어다. 우리가 언제 스마트폰을 보조 배터리에 꽂아 사용하기 시작했을까? 가 갑자기 궁금해진다. 어쨌든 전기차의 미래를 결정 짓는 것은 새로운 충전 인프라가 될 것이다. 태양광을 사용한 패널이나 덮개로 하는 차량 혁신적인 충전 기술과 이 기술을 탑재한 전기차의 개발이 향후 전기차 시장 경쟁의 화두가 될 것임이 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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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다운 나라의 근본은 공공기관부터대통령을 비롯하여 모든 공무원은 국민의 공복이다. 특히 공공기관은 국민의 세금으로 운영되는 매우 중요한 집단이고 전문성과 핵심역량을 필요로 한다. 우리는 그동안 정치, 경영의 본뜻을 망각하고 자리, 완장, 정치적 결정에 따라 수많은 폐해를 경험해 왔다. “낙하산인사”라는 불편한 단어가 역사에서 사라지지 않는 것도 3만불 이상의 선진국으로 진입하는 가장 큰 적폐의 하나라는 점도 국민 모두가 상식으로 여기는 시대가 되었다. 정치는 상식이다. 세상사 모든 일들이 상식을 바탕으로 창의적 발상이 접목되어 시스템화 되어야만 비로소 객관성과 공공성을 담보하게 되고 기관이나 조직의 혈관이 막히지 않는 소통의 상생을 도모할 수 있는 것이다. 예를 들어 금번 LH공사의 경영을 맡게 될 책임있는 사장을 임명함에 있어서 정치적 낙하산 인사가 결정된다면 그것은 분명히 나라다운 나라의 국정철학에 역행하는 처사이다. 수십년을 동일 조직에서 근무하고 전문성, 경영현안, 미래비전, 시대흐름, 소통과 서번트리더십, 리스크관리 등 종합적인 역량을 갖춘 인재가 존재함에도 불구하고 또 다시 엉뚱한 인사가 임명되는 상황이 도래한다면 그것은 국가나 기관 그리고 우리사회를 위해서도 반드시 개선되어야 할 아주 큰 적폐다. 수많은 공공기관장들이 낙하산 코드인사나 적폐적 시스템에 의하여 결정되는 한 본인 스스로도 결코 자부심을 가질 수 없고 조직의 모든 구성원들 또한 되풀이 되는 악습에 사기가 저하되며 뭔가 새로운 의지로 업무나 역할을 추진함에 있어서 의욕이 저하되는 도루묵 상황을 결코 반길리 없다. 합리적 인사가 만사라는 기본철학위배는 결정 및 임명권 당사자나 관계자 모두에게 자랑스러울 수 없는 결과이기에 많은 사람들이 공공기관의 내부승진인사제도를 적극 갈망하고 있는 것이다. 선거제도라는 민주주의의 기본시스템과 더불어 추천이든 내부심사든 1차적으로 내부의 역량있는 인재를 중심으로 방향을 먼저 결정하고 2차적인 심사와 객관적 평가과정을 거쳐 민주적으로 결정된다면 그 조직은 반드시 기대이상의 많은 결과를 도출하기 위해 팀웍이 증진될 것이고 활력과 비전의 조직으로 거듭날 것이지만 또 다시 낙하산인사, 비 민주적과정에 의한 모호한 인사의 답습이라면 공공기관은 물론 국민들의 기대를 저버리는 제로섬게임의 결과만 있을 뿐이다. 선진국 또는 선진시스템이란 상식에 기초하고 대다수 사람들이 원하는 방향성이 가장 중요하다. 그래서 우리는 역사의 정의를 바로세우기 위하여 수많은 피와 땀을 흘려온 것이 아니던가. 문재인정부 후반기의 순항을 위해서도 통일한국의 여건조성과 더불어 공공기관등 각 기관의 혁신은 국민 모두가 바라는 내부인재의 역량을 결집하고 자발적 시너지를 도출하도록 분위기를 일신해주는 일이다. “낙하산인사“ 이제는 불편한 단어로 역사속으로 폐기해야만 한다. 헌법 제1조 제2항은 “대한민국의 주권은 국민에게 있고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고 규정하여 국민주권주의를 천명하고 있다. 임원추천위원회에서 신임사장 후보를 추려서 공공기관운영위원회의 심의 및 의결을 거친후 국토교통부장관이 제청하고 대통령이 임명하게 되는 일련의 시스템과정에서 우리는 또 어떤 변형된 낙하산 인사의 적폐요소가 개입될 소지가 있는지 프로세스를 감시해야하고 그런 면에서 1차적 결정요소를 역량 있는 내부 임원을 1순위로 한다는 자체 결정공표도 반드시 필요하다. 이제 세계는 수준 높은 기준이 보편화되고 있다. 아직도 70년 적폐의 언저리에서 허둥대는 한 모든 피해는 국민의 몫이 된다. 큰 눈으로 세계를 보자. 큰 생각으로 국가와 국민을 생각하자. 그것이 나라다운 나라, 통일한국의 큰 기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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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상식 재산세에 대해 알아봅시다.재산세를 몇 달전에 낸거 같은데 또 나왔어? 1년에 몇 번 내는거야? 하시는 분들이 계실겁니다. 분명 몇 달전에 냈는데 은 물건에 대해서 2번이 나왔으니까요. 재산세는 과세기준월인 매 년 6월1일 기준으로 토지, 건축물, 주택, 선박 및 항공기를 과세대상으로 합니다. 재산세 납기일은 건축물은 매년 7월16일부터 ~ 31일까지이고 토지는 매년 9월16 일부터 ~ 30일까지입니다. 주택인 경우에는 납부할세액은 반은 매년 7월16일~31일까지 부과하고 나머지는 매년 9월16일 부터 30일까지 부과합니다. 즉 주택에만 이런방식으로 적용됩니다. 그러기 때문에 충분히 오해할만한 상황이 생기기도 합니다. 다만 소액납부특례가 있어서 해당 연도 주택세액이 10만원 이하인 경우에는 조례로 정하는 바에 따라 납기를 7월16일~31일로 하여 한꺼번에 부과,징수할 수 있습니다. 또한 재산세에는 지방교육세라는 부가세가 있습니다. 재산세액은 100분의 20을 지방교육세로 재산세에 부가하여 과세합니다. 마지막으로 재산세에는 소액징수 면제제도 있습니다. 즉 재산세로 징수할 세액이 2천원미만인 경우에는 면제됩니다. 그래서 가끔씩 소규모의 임야인경우 자신의 소유임에도 불구하고 재산세가 나오지않아 인지를 못하고 계시는분도 종종 계십니다. 이상 재산세의 납기에 대 서 간략히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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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회 ‘치매 극복의 날’ 기념행사 성료영광군은, 지난 20일 치매 극복의 날을 맞아 영광예술의 전당에서 ‘제12회 치매 극복의 날’ 기념행사가 성료됐다. 치매극복의 날은 1995년 세계보건기구(WHO)와 국제알츠하이머병협회(ADI)가 가족과 사회의 치매환자 돌봄을 새롭게 인식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전 세계적으로 지정한 날이다. 이날 기념행사는 22개 시ㆍ군의 치매안심센터 담당자 및 김준성 영광군수, 보건복지국장, 강필구의장, 임영민, 강병원, 장영진 의원 등, 치매 관련인, 지역주민 7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치매에 대한 올바른 정보제공과 인식 개선을 위한 공감대 형성의 자리로 마련되어 영광군 여성합창단의 식전공연, 치매극복의 날 퍼포먼스, 치매관리 유공자 및 치매공모전 시상, 세대별 통합공연 등 다양한 행사를 마련하여 참가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어 치매관리유공자 보건복지부장관상 시상에 광양시치매안심센터, 순천시치매안심센터, 김경수, 김대균, 장선미, 강경숙, 김소연, 정은희, 정혜영이 수상하였고, 한국가스안전공사 전남동부지사, 김윤희, 김강희, 임성숙, 박은아는 전라남도지사상을 수상했다. 또한 치매인식개선 사진 공모전은 최우수상 ‘면도하는 방법’ 주민선, 우수상 ‘치매관리사! 당신의 나의 최고의 선물’ 강경숙, 장려상 ‘당신과는 천천히’ 장채영이 수상했다. 전라남도 안병옥 보건복지국장은 “이번 행사로 치매관리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치매를 극복하기 위한 공감대를 형성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치매는 더이상 개인이나 가정, 노인세대만의 문제가 아니다. 우리 모두의 문제이며 어떻게 극복해야 할지 함께 고민해야 될 숙제”라고 말했다. 이어 “중요한 것은 치매 어르신과 가족의 고통을 함께 나눌 이웃의 관심과 따뜻한 마음”이라고 말하며 “주변에 이웃과 동료를 돌아보고, 격려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각 시군 치매관련 종사자 여러분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리며, 치매로부터 자유로운 행복한 전남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영광군의회 강필구 의장은 “치매환자와 가족의 삶의 질 향상에 뜻깊은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꾸준한 운동과 건강한 생활습관으로 치매 예방에 노력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올해로 12회째인 이번 행사는 ‘치매, 안심하세요! 함께 극복해요’를 주제로 전라남도가 주최하고 전라남도 광역치매센터가 주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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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읍 S아파트에서 50대 남성 숨진 채 발견지난 26일 오후 21시 30분경 영광읍 S아파트에서 50대 남성 최 씨(69년생)가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하고 있다. 사망 시점은 3일 전쯤 숨진 것으로 경찰은 추정하고 있으며,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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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영광e모빌리티엑스포 행사일정일 자 시 간 행 사 명 장 소 9.26 (목) 10:00∼18:00 e-모빌리티 전시회 주전시관1,2 10:00∼17:00 수출상담회 수출상담회장 13:30∼15:30 공유서비스산업활성화포럼 제1학술회장 13:00∼16:00 자동차공학회 학술회의 제2학술회장 15:30∼16:00 개막식 식전공연 주무대 16:00∼17:00 개막식 주무대 17:00∼18:00 특별공연 주무대 17:30∼18:00 경품추첨 제1전시관 9.27 (금) 10:00∼17:00 e-모빌리티 전시회 주전시관1,2 10:00∼17:00 전국스마트디바이스톤대회 제3학술회장 10:00∼17:00 EV플러스 보조체육관 10:00∼17:00 수출상담회 수출상담회장 10:30∼12:00 e-모빌리티기업 지원설명회 제2학술회장 13:30∼15:30 e-모빌리티산업 중앙부처 발표회 제1학술회장 16:00∼18:00 문화공연 주무대 16:30∼17:00 경품추첨 제1전시관 17:30~19:00 참가기업인의 밤 제1학술회의장 9.28 (토) 10:00∼17:00 e-모빌리티 전시회 주전시관1,2 10:00∼17:00 전국스마트디바이스톤대회 제3학술회장 10:00∼17:00 로봇코딩컵 보조체육관 14:00∼16:00 스마트 모빌리티 인공지능포럼 제2학술회장 16:30∼17:00 경품추첨 제1전시관 18:00∼19:00 EDM 공연 주무대 19:00∼21:00 K-POP콘서트 주무대 9.29 (일) 10:00∼17:00 e-모빌리티 전시회 주전시관1,2 10:00∼17:00 로봇코딩컵 보조체육관 13:30∼15:30 청소년 문화 페스티벌(경연) 주무대 15:30~16:00 청소년 오케스트라 주무대 16:30~17:30 문화공연(삼현육각콘서트) 주무대 16:30∼17:00 경품추첨 제1전시관 9.30 (월) 10:00∼17:00 e-모빌리티 전시회 주전시관1,2 10:00∼17:00 e-모빌리티 시승체험(PM, 고카트, 2륜 자전거 등) PM체험장 10:00∼17:00 e-모빌리티 시승체험(3륜, 초소형전기자동차 등) 종합운동장 16:30~17:00 경품추첨 주전시관 부대행사 일 자 시 간 행 사 명 장 소 9.26∼ 9.30 10:00∼17:00 블랙데이(소진시까지) 전시관 내부무대 드론경진대회 드론체험장 미래인재 과학축전 과학축전장 대학생스마트 모빌리티 경진대회 보조경기장 로봇경기 전시관 시승체험 일 자 시 간 행 사 명 장 소 9.26∼ 9.30 10:00∼17:00 e-모빌리티 시승체험 (PM, 고카트, 2륜 자전거 등) PM체험장 e-모빌리티 시승체험 (3륜, 초소형전기자동차 등) 종합운동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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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예술의전당 일정 안내2019 한예종 찾아가는 문화공연 <비단과 함께 길, 뜻, 꿈>일 시 : 9월 26일 목요일 오후 7시장 소 : 영광예술의전당 대공연장관람료 : 무료현장 예매 기간 : 9월 17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영광예술의전당 안내데스크 티켓발매 아름다운 가사가 들리는 콘서트 출 연 : 홍경민, 이봉근, 유지, 두번째 달일 시 : 10월 17일 목요일 오후 7시장 소 : 영광예술의전당 대공연장관람료 : 3,000원(1인 2매)인터넷 예매 : 티켓링크인터넷 예매 기간 : 10월 8일 화요일 오전 9시부터 10월 16일 밤 12시까지현장 예매 기간 : 10월 8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영광예술의전당 안내데스크 티켓발매 연극 할배열전출 연 : 양재성, 최주봉, 윤문식, 이승호, 박민관, 최준혁, 이정현, 이하나일 시 : 10월 24일 목요일 오후 7시장 소 : 영광예술의전당 대공연장관람료 : 3,000원(1인 2매)인터넷 예매 : 티켓링크인터넷 예매 기간 : 10월 15일 화요일 오전 9시부터 10월 23일 밤 12시까지현장 예매 기간 : 10월 15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영광예술의전당 안내데스크 티켓발매 영광예술의전당 다시 보는 명화일 시 : 10월 30일 수요일 오후 7시장 소 : 영광예술의전당 대공연장관람료 : 무료, 선착순 입장 10월 3일(목) 개천절 영화상영11시 00분 극장판 헬로카봇: 달나라를 구해줘!12시 35분 힘을 내요, 미스터 리14시 45분 타짜: 원 아이드 잭 10월 5일(토) 영화상영11시 00분 극장판 헬로카봇: 달나라를 구해줘!12시 35분 양자물리학14시 55분 장사리: 잊혀진 영웅들 ※. 9월 28일(토)은 전라남도 체조대회 행사 관계로 영화상영이 없습니다. ※. 10월 9일(수) 한글날 영화상영 합니다.※. 영화상영작은 상영일 기준 일주일 전에 확정되며 영광예술의전당 홈페이지(art.yeonggwang.go.kr) 또는 밴드에서 확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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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제412차 민방위의 날 전국 화재대피훈련 실시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지난 25일 제412차 민방위의 날을 맞아 한빛원자력본부 본관에서 한빛본부 직원, 직장민방위대, 자체소방대 등 150명이 참여하는 화재대피훈련을 실시했다. 이번훈련은 최근 연이은 대형화재 사고로 인한 주민의 불안감이 높아짐에 따라 화재발생 시 행동요령을 익히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화재경보기 비상벨과 옥내 방송을 통해 화재상황전파, 대피유도, 화재진압, 환자응급처치 및 이송, 생활안전교육 등 한빛원전 내 화재 대응시스템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훈련 종료 후 화재발생 시 주민행동요령이 담긴 전단지를 배부하고 하임리히법(기도 이물질 응급처치법) 등 일상생활 속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군 관계자는 “실제 재난상황 발생 시 올바른 행동요령을 숙지해야만 소중한 생명을 보호할 수 있다.”며 “지속적으로 화재, 지진 등 재난대응 행동요령을 적극 홍보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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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제16회 자원봉사대회 개최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제16회 영광군 자원봉사대회를 10월 7일부터 11월 1일까지 4주 동안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나눔과 기쁨을 함께하는 행복한 영광’이라는 주제로 지역 공동체 및 이웃을 위한 자원봉사 활동을 통해 자원봉사 활성화, 연속적인 봉사활동 분위기를 형성하고자 실시된다. 올해로 16회를 맞이하는 자원봉사대회 참가신청은 9월 30일부터 10월 4일까지이나 대회기간동안에도 기업(회사), 단체, 동아리, 개인 등이 신청할 수 있으며 생활편의, 주거환경개선 등 대민분야와 사회분야로 활동하고 심사를 통해 우수 단체를 선정하여 연수 및 시상을 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자원봉사대회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과 나눔을 전달하는 마음으로 많은 군민들과 단체들이 대회에 참여해 주시길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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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백수 해안 노을관광지 지정 및 조성계획 수립에 따른 주민설명회 개최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지난 25일 백수읍 회의실에서 「백수 해안노을관광지 지정·조성계획 용역」과 관련된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설명회를 실시했다. 백수 해안도로는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 대한민국 자연경관대상 최우수상에 선정되는 등 해안의 기암괴석과 칠산바다, 해당화와 아름다운 노을이 어우러진 서남해안의 대표적 관광명소이나 머물고 즐길 수 있는 공간과 해안도로변의 개발할 수 있는 공간이 많이 부족해 영광군은 해안도로변을 노을관광지로 지정해 관광거점지역으로 육성하고자 2017년부터 용역을 추진하고 있다. 군은 지난 3월과 4월 2차례 중간보고회를 거쳐 백수읍 대신리 일대 약 195,000㎡에 총사업비 358억 원을 투입해 공공편익시설, 휴양문화시설, 상가 및 숙박시설, 기타 녹지시설 등을 반영한 관광지 기본계획을 구상했으며 이를 통해 볼거리, 즐길 거리, 체험거리를 반영해 체류형 관광을 유도하고자 관광지 조성계획을 추진하고 있다. 영광군 관계자는 “주민설명회에서 제시된 좋은 의견에 대해서는 관광지 조성계획과 실시설계 시 적극 반영하여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관광지를 조성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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