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
영광군, 신혼부부‧다자녀가정 주택 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영광군(군수 김준성)이 관내 거주하는 신혼부부와 다자녀가정의 주거비 부담을 완화하고 결혼 및 출산장려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한 신혼부부‧다자녀가정 주택 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추진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지원대상은 영광군에 거주하는 무주택 신혼부부와 다자녀가정으로 전세자금 금융권 대출을 받고 가구 구성원(부부와 자녀)이 모두 전세주택에 주소를 두고 거주하는 가정이며 신혼부부는 결혼 7년 이하로 부부 모두 만 49세 이하여야 하고 다자녀가정은 미성년 자녀가 3자녀 이상이어야 한다. 다만, 부부 합산 연소득이 1억 원을 초과하거나 지원 대상자로 선정된 후에 가구 구성원이 관외로 전출한 경우나 주택을 구입한 경우에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군은 올해 총 30가구를 선정해 지원할 계획이며 지원액은 신청 시 대출금액에 따라 월 정액 5만 원에서 최고 15만 원으로 연 2회 지급하고 지원기간은 최대 3년이다. 신청기간은 사업량 소진 시까지 연중이며 확정일자가 날인된 임대차(전세) 계약서 등 구비서류를 첨부하여 주소지 관할 읍‧면사무소에 방문하여 신청하면 되고 기타 자세한 내용은 군청 인구일자리정책실(350-5256)로 문의하면 된다.
-
지방4대 협의체장, 지방자치법 국회 통과 촉구전국시군구의회의장협의회(회장 강필구 영광군의회 의장)는 지난 19일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부회장 이춘희 세종특별자치시장),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회장 신원철 서울특별시의회의장),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상임부회장 황명선 논산시장) 이 참석한 가운데 '전혜숙'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위원장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지방4대협의체 대표들은 20대 국회에서 더 이상 지방자치법 개정을 미루지 말고 국회 계류 중인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의 국회통과를 위한 지방4대 협의체 공동 대국회 촉구문』을 전달했다. 『촉구문』에는 전국 모든 지방자치단체장들과 지방의회 의장들은 20대 국회에서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이 반드시 이뤄져야 한다는데 뜻을 같이하고, 지속적인 법률의 통과를 요청하였으나 지금까지 국회는 제대로 논의조차 하지 않고 있다는 점에 심히 유감을 표하면서, 주민자치주권의 실현을 위한 민생법안인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을 조속한 통과를 위한 내용을 담고 있다. 특히, 지방4대 협의체 소속 전국의 광역지방자치단체장, 광역의회의장, 기초지방자치단체장, 기초지방의회의장 483명의 지방자치법 통과에 대한 지방의 열망을 고스란히 담긴 촉구문 서명부도 함께 전달했다. '강필구' 회장은 지난해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이 국회에 발의된 이후부터 지금까지 국회의장과 여야 원내대표들을 여러 차례 만나 신속히 법안을 통과시켜 줄 것을 요청했음에도 불구하고 지방자치법에 대한 심의가 후순위로 밀리는 점에 상당한 유감을 표한다면서, 국회에서 진정으로 지방을 생각하고 지역주민을 위한다면 이번 임시국회에서는 반드시 지방자치법을 통과시켜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에 '전혜숙'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위원장은 “20대 국회 행안위에서는 예산 부수 법안과 지방일괄이양법을 통과시키는 등 지방의 역할과 기능을 제대로 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며, "이제 명실상부하게 지방자치를 제대로 실현 할 수 있도록 지방자치법을 통과시켜 20대 국회에서 기틀을 만들어야 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이 통과되면 주민의 적극적인 정책참여를 보장하고, 중앙-지방 간 협력을 확대하며, 지방의회의 자율성과 전문성을 강화하는 내용을 담고 있는 법안이 국회를 통과한다면 실질적으로 30년만의 전부개정이 이뤄지는 것이다. 한편 임시국회는 2월 17일부터 30일 회기로 소집되어 3월 17일까지 예정되어 있어 이번 임시국회에서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이 통과될지 여부에 모든 지방자치단체의 이목이 집중되어 있다. ▼아래 첨부파일 다운로드 ▼
-
영광군, 제13기 영광농업대학 교육과정 운영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제13기 영광농업대학 교육과정 운영을 위해 3월 9일까지 교육생 80명(딸기과정 40, 한우과정 40)을 모집한다. 영광농업대학은 농업인들에게 농업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전문 농업경영인 양성과 농업정보를 제공하여 성공적으로 농업, 농촌에 정착할 수 있도록 2008년 처음 개설한 이래 매년 농업인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운영되고 있다. 생산비 절감과 새로운 작목의 체계적인 재배기술 등 교육을 받고자 하는 농업인의 열망에 부응하고 농가소득을 증대시키기 위해 운영되는 올해 과정은 3월부터 11월까지이며 매주 1회 월요일(딸기반), 목요일(한우반)에 총44회 각 100시간에 걸쳐 추진된다. 교육내용은 농업이론뿐만 아니라 딸기 육묘 기술, 영양, 생리장해 발생 요인 및 대책, 현장 컨설팅, 한우 질병과 예방관리, 한우영양소 및 소화생리, 암소의 개량방법, 농가 현장교육 등이 실시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농업대학이 영광농업 발전을 위해 농업인의 교육수요를 적극 반영하였으며, 영광군농업기술센터가 전문농업인 육성뿐만 아니라 농업전문 교육기관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맞춤형 이론교육과 현장중심 교육으로 농업인 역량 강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수강신청은 영광군에 거주하는 농업인은 누구나 가능하며 3월 9일까지 농업기술센터에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농업기술센터 귀농귀촌팀(350-4833)으로 문의하면 된다.
-
군서농공단지 앞 삼거리에서 추돌사고오늘 오전 10시경 군서농공단지 앞(송림농공단지 방향) 삼거리에서 1t 화물차량과 오토바이 운전자 사고가 발생했다. 이사고는 브레이크를 밟았으나 제대로 작동하지 않았다는 화물차량 운전자의 말로 보아 사고 원인은 최근 이슈가 된 결빙(블랙아이스)으로 보인다고 전해졌다. 블랙아이스는 겨울철 내린 눈이나 비가 얼어 노면이 빙판으로 변했는데도 육안으로 식별되지 않는 현상을 일컫는다. 해외에선 ‘클리어 아이스(Clear Ice)’라는 표현을 사용한다. 한편 인근 주민 L씨는 최초 사고현장을 목격했을 당시 “5~6명의 사람들이 구역을 나눠 차량을 통제하고 119에 연락을 했다”라며 "군민들의 자발적인 선행으로 연쇄 추돌사고 등 2차 사고가 발생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
2020년 청년 희망 디딤돌 통장 사업 참여자 선정결과 공고2020년 청년 희망 디딤돌 통장 사업 참여자 선정결과를 붙임과 같이 공고합니다. *붙임참조
-
영광군, 지역특화작목 발굴에 박차영광군은 지난 18일 지역특화작목 선정을 위한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는 지역 내 다수의 농업인이 재배하는 작목, 생산규모가 큰 작목, 성장 가능성이 높은 작목을 지역대표작목으로 선정‧육성하여 지역농산업 경쟁력을 높이고 농가소득 향상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대표 작목으로는 △재배 농가 수가 많은 고추 △단위면적당 소득이 높은 딸기, 망고, 블루베리, 샤인머스캣 △보리산업특구로 성장 가능성이 높은 맥류 △영광군의 주 관광 자원인 상사화 △영광군 특산품인 모싯잎 송편의 주재료인 모시가 거론됐으며 향후 협의회를 몇 차례 더 개최하여 영광군 지역 특화작목을 선정할 예정이다. 영광군은 지역 특화작목이 선정되면 우리 지역을 대표하는 농작물로 육성하기 위해 사업‧기술‧정보를 집중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
영광군 민원처리 중간통보제 강화영광군은 민원 및 건의사항에 대한 군민의 궁금증과 답답함을 해소하기 위해 ‘민원처리 중간통보제’를 강화한다. 중간통보 대상은 처리기간이 15일 이상인 민원으로 10일 이내 처리할 수 없는 경우, 타 기관의 협조 지연이나 다수인의 이해관계로 처리기한이 연장되는 민원, 각종 주민 건의사항 등이다. 통보내용은 현재 진행상황, 완료예정일, 건의사항의 가부 등이며 예정보다 처리가 늦어지는 민원은 사유까지 통보할 예정이다. 특히 건의사항 및 생활민원에 대해서는 전화, 우편, 팩스, 이메일, 모바일메신저 등 다양한 방법으로 관련 사업 추진 여부를 신속하게 알릴 계획이다. 그동안 인허가 등 일반민원은 새올행정시스템에 의해 포괄적인 진행상황만 통보되어 민원인이 재차 문의해야 하는 불편이 있었다. 영광군은 중간통보제 강화로 민원인의 오해나 이해 부족에 따른 불만을 줄이고 궁금증을 사전에 해소해 군민과의 소통과 행정 신뢰도가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지속적인 개선을 통해 군민중심 맞춤형 민원행정이 실현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영광군,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소상공인 종합지원 대책 마련영광군은 최근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2020년 영광군 소상공인 종합지원 대책’을 마련하고 지역상가 이용하기, 중소기업 전시회 참가지원, 청년창업 및 경영안정자금 지원 등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하여 시행한다고 밝혔다. 대형 유통업체 증가와 온라인·홈쇼핑 구매 등 소비패턴의 변화와 내수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코로나19로 인해 경기불황이 가중되면서 관내 자영업자,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이 직격탄을 맞고 있다. 이에 영광군에서는 소상공인 기(氣) 살리기로 민생경제 활력 충전을 전략 목표로 먼저, 자생력 강화와 성장역량 제고를 위해 지역밀착형 소상공인 종합지원 체계 구축과 소상공인 역량 제고를 위한 아카데미를 운영하고 비용부담 완화와 사회안전망 확충을 위해 소상공인 특례보증 지원 등 장기저리 정책자금을 확대하여 금융 부담을 완화하고 소상공인 경영안정을 위해 영광사랑카드 이용 수수료를 지원할 예정이다. 아울러 지속가능한 자영업 환경조성을 위해 전통시장 등 소상공인 시설환경 개선, 소상공인 복지서비스 강화와 벤치마킹을 지원하고 중소벤처기업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전라남도 등에서 시행하고 있는 각종 제도와 지원 시책들을 정리하여 소상공인의 편의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중소기업 지원을 위해 내 고장 직접 생산제품 구매하기, 국내·외 전시(박람)회 참가지원, 청년창업 및 경영안정자금 지원 등을 확대 추진하여 관내 많은 중소기업에서 혜택을 보도록 할 방침이다. 김준성 군수는 “경기불황과 소비패턴 변화로 인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최근 발생한 코로나19 여파로 지역경제가 크게 위축되어 관내 많은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인들께서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다”며 “군에서도 코로나19 감염예방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 온 힘을 다해 군민과 함께 어려운 난관을 극복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소재·부품 전문기업」 인증제도 홍보1. 정부는 소재·부품산업의 발전기반을 육성하기 위해 2002년부터 「소재·부품 전문기업」 인증제도를 운영하여 인력, 금융, 기술개발 등에 대한 혜택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2. 관내 해당기업에서는 「소재·부품 전문기업」 인증제도에 지정되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 신청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붙임참조
-
2020년 행복이음 이동빨래방 수행기관 모집 공고○ 사업기간 : 2020. 3월 ~ 12월○ 사업대상 : 독거노인, 장애인 , 경로당 등 사회적 취약계층 ○ 모집기관 : 이동세탁이 가능한 차량을 소유한 단체○ 사업내용 : 이동세탁 차량을 이용하여 대상세대 방문 후, 이불 등 침구류 및 세탁물 수거 후 세탁서비스 제공○ 접수기간 : 2020.2.18 ~ 2.25(8일간) *붙임참조
-
2020년 「전남형 4050 희망일자리장려금 지원사업」 참여기업 추가 모집관내 중장년의 취업을 장려하고 중소기업 인력난 해소를 위한 2020년「전남형 4050 희망 일자리장려금 지원사업」참여기업을 다음과 같이 추가 모집합니다. 1. 사업개요 가. 사업기간 : ‘20. 1. ~ ’20. 12. 나. 모집규모 : 2개 기업(2명) 다. 지원내영 : 신규채용 시 10개월동안 800만원(기업 500, 중장년 300) 라. 사업대상 - 기 업 : 소재 고용보험 피보험자 수 5인 이상 중소기업 - 중장년 : 영광에 주소를 둔 만 40~59세 이하 중장년 2. 참여기업 신청방법 가. 접수기간 : 20. 02. 18.(화) ~ 02. 28.(금) 18시 나. 신청방법 : 인구일자리정책실(군청 2층) 방문 또는 우편 접수 * 이메일 주소 : kjhquf2311@korea.kr 다. 제출서류 - 4050 중장년 취업채용신청서 1부(붙임). - 고용보험 피보험자 확인 증명서(최근 3개월) - 국세, 지방세 납세증명서 라. 문의 : 인구일자리정책실 일자리창출팀 061)350-4612 *붙임 「전남형 4050 희망일자리장려금 지원사업」참여기업 추가모집 공고(안) 1부. 끝.
-
중진공전남지역본부 코로나19 피해 중소기업에 경영안정자금 지원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전남지역본부장 구본종은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관련 경영상 피해가 발생한 중소기업의 조기 경영정상화를 위한 금융 지원 대책을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원자재 수급 애로, 수출 감소, 국내 소비위축 등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중소기업의 일시적 경영애로 해소를 위한 긴급경영안정자금 긴급 배정하여 지원하고, 기존 정책자금에 대해서는 상환을 유예하거나 만기를 연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원대상은 ①주요 거래처 생산지연으로 피해를 입은 제조 중소기업 ②對중국 수출·입 비중이 20% 이상인 기업 피해 중소기업 ③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우려 등으로 피해를 입은 관광·공연·운송 업종 영위 중소기업이며 매출액이 10% 이상 감소한 요건*을 확인한다. * 매출원장, 세금계산서합계표 등 증빙서류를 바탕으로 매출 감소 여부 확인 피해기업에 대해서는 0.5%p 금리를 우대하여 2.15%의 융자금리가 적용되며 대출기간은 5년, 대출한도는 최대 10억원까지 지원되어 기업의 금융 부담을 최소화 한다는 계획이다. 기존 정책자금 대출기업 중에서 거래처 생산지연으로 피해를 입은 제조 기업에게는 최장 9개월까지 상환을 유예하고, 對중국 수출·입 감소 기업 및 관광·공연·운송 업종을 영위하는 피해기업에게는 만기를 1년 연장하여 자체 자금 유동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한다. 중진공은 긴급 지원 전문인력인 앰뷸런스맨 제도를 적극 활용하고 기업진단 절차를 생략 등 지원절차를 간소화하여 신속하게 자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원활한 자금 지원 상담 진행을 위해 지역본지부별 온라인 신청예약시스템에 ‘코로나 피해기업’전용 예약 창구를 개설하여 운영한다. 또한 관내 중소벤처기업의 제조역량 강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기업들을 위해 “제조현장 스마트화 자금”을 지원하고 있다. 자동화시설 도입, 노후설비 교체 등 제조혁신에 사용하는 자금이다. 자금 대출을 희망하는 기업은 중진공 홈페이지(www.kosmes.or.kr) 정책자금 신청 메뉴에 접속하여 코로나19 관련 온라인 전용 상담 창구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
영광군, 전남체전 대비 시설 개보수 현장 방문영광군은 지난 17일 영광스포티움 시설 개보수 현장을 방문하여 추진상황 점검에 나섰다. 영광군에 따르면 제59회 전남체전을 대비한 이번 시설개선사업은 총 29개 사업에 국도비를 포함하여 118억 원 규모로 추진 중이며 테니스장 코트 정비, 스포티움 시설 도색, 안전펜스 교체를 포함한 16건을 완료하였고, 육상트랙 정비 등 미완료 13건은 3월 말까지 완료될 예정이다. 홍석봉 영광 부군수는 공사가 진행 중인 실내수영장, 종합운동장을 방문하여 추운 날씨에 고생 중인 공사관계자들을 격려하는 한편 이번 시설개선으로 전남체전의 성공개최는 물론 군민 여가활동과 생활체육이 활성화되어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11년 만에 영광군에서 개최되는 제59회 전라남도체육대회는 4월 21일부터 24일까지 영광스포티움 등 보조경기장에서 개최된다. 대회 조직위원회 관계자는 “지난 1월 D-DAY카운터 점등을 시작으로 매주 집행위원회 회의를 개최하고 성화봉송, 대회홍보 등 각종 계획을 수립하는 등 업무 추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 “대회 성공개최를 위하여 군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군서면, 축사 화재 사전 예방활동에 나서다군서면(면장 한상훈)은 사육두수가 많은 관내 22개 축산 농가를 대상으로 축사 화재 사전 예방 활동에 나섰다. 봄처럼 따뜻하던 날씨가 갑자기 추워지면서 전국적으로 크고 작은 화재가 잇달아 발생하고 있어 선제적 대응에 나선 것이다. 축사의 경우 대다수 외곽지역에 위치한데다 가연성 물질로 인해 소방차 진입이 어렵고 진화하는데 많은 시간이 소요되며 농가의 피해 또한 크기 때문에 사전에 화재를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 최근 3년간 발생한 축사 화재 원인 1위가 ‘전기’인 만큼 면은 전기 전문 업자의 지원을 받아 합동으로 화재 예방에 필요한 시설 점검에 나섰다. 특히, 날씨가 추워지면서 축사를 닫아두는 경우가 많아 축사 내부로 연결된 전기 누전과 합선의 위험성을 살폈다. 또한, 누전 차단기의 정상 작동과 전열기구의 규격용량 사용여부 그리고 낡고 오래된 배선 교체 및 바닥이나 외부에 노출된 전선의 배선 정비를 통해 쥐 등에 의한 피해를 방지하도록 했다. 한상훈 군서면장은 “겨울철 화재는 시설 점검만으로도 충분히 예방할 수 있는 만큼 농가에서 미리미리 점검하고 대비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소규모 축산농가에서도 화재사고 예방을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
영광군, 코로나 19 감염증 확산 방지를 위한 식품위생업소 위생교육 및 예방활동 강화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코로나 19 감염증 확산 방지를 위하여 2월 17일부터 2월 28일까지 10일간 식품위생업소를 대상으로 위생교육 및 예방행동 수칙을 홍보하고 주문량이 많은 배달음식점에 대하여 안전관리 강화에 나선다. 특히, 이번 위생교육은 감염증 확산을 방지하기 위하여 집합교육이 아닌 업소별 현장교육으로 이루어지며 예방행동 수칙 홍보물과 함께 손소독제도 배부될 예정이다. 영광군은 이번 위생교육 및 예방활동을 통한 식품위생업주 스스로 업소 내 철저한 위생관리로 코로나 19 감염증으로 조성된 주민들의 불안감이 해소되어 지역경제 활성화에 일조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한국외식업중앙회 영광군지부와 협력해 코로나 19 감염증 지역사회 확산 차단을 위해 지속적으로 관리를 강화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 1강종만 군수 대법원 판결 앞두고 군민 500여명, ‘신속한 수사 촉구 집회’ 개최
- 25월 17일, 강종만 군수 공직선거법 위반 "최종 판결 예정”
- 3영광읍내, 목조주택 화재로 1억 6천만 원 재산피해 발생.... 일가족 4명
- 4대법원의 선택··· “강종만 군수의 법적 운명과 영광의 미래”
- 5영광군 구수 대신 어촌계, 차상혁 관광두레PD ‘해양관광대상’쾌거
- 6법성포단오제, 준비는 어디에? 축제 한 달 앞두고 홍보 ‘제로’
- 7함평군, 한빛원전 계속운전 관련 다자간 간담회 개최
- 8고창군, 여름철 극한강우 대비 ‘산사태 현장대피 훈련’ 실시
- 9일과 휴식을 함께… 고창군, 2024년 워케이션 활성화 공모사업 선정
- 10공립요양병원 청문회 후폭풍...영광군 공립요양병원의 미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