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
2020년 영광군 꿈키움 드림오케스트라 운영 단체 공모2020년도 영광군 꿈키움 드림오케스트라 사업 운영단체를 선정하기 위하여 다음과 같이 공고합니다.1.공모명 : 2019년 꿈키움 드림오케스트라 운영단체 공모2. 공모기간 : 3. 23 (월) ~ 4.1.(수) 18:00까지3. 공모자격 - 사업자등록증 또는 고유번호증을 보유하고 있으며 본 사업목적 및 취지에 적합한 프로그램의 기획,운영이 가능한 단체 - 원활한 프로그램 진행이 가능한 공간을 보유하고, 프로그램 운영에 적합한 교육인력 구성 가능한 단체4. 공모신청 : 신청서 작성하여 방문접수5. 지원규모 : 1개 단체(48백만원)6. 심사 및 결과발표 : 군홈페이지 게재 및 수행기관 개별통보 ▼아래 첨부파일 다운로드 ▼
-
한빛본부,‘사무실 꽃 생활화’로 지역 화훼농가 및 꽃가게 氣 살리기한빛원자력본부는 코로나19 영향으로 위축된 화훼 농가 및 꽃가게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꽃 소비 활성화를 위해 '사무실 꽃 생활화'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번 한빛본부의‘사무실 꽃 생활화'는 지역의 화훼 소비 활성화와 동시에 직원들의 사무환경 개선을 위해 추진했다. 3월 23일(월) 영광 지역 19개 화훼농가 및 꽃가게로부터 꽃과 화분을 공급받아 본부 내 모든 사무실에 비치하였고 이를 통해 직원들의 업무능률과 심리적 활력도 증진시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상욱 한빛원자력 본부장은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졸업식과 입학식 등 각종 행사가 취소되어 지역에 화훼농가와 꽃가게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이번 사무실 꽃 생활화 캠페인을 시작으로 지역 화훼시장이 활성화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한빛원자력본부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관심과 신뢰를 구축하고 지역과의 상생발전을 위한 활동을 지속해나갈 계획이다.
-
한국농촌지도자 영광군연합회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성금100만원 기탁한국농촌지도자 영광군연합회는 지난 20일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성금 100만원을 영광군에 전달했다. 한국농촌지도자 영광군연합회에서는 매년 주변 소외계층을 위한 성금 기탁을 하고 있으며, 특히 올해 1월에는 농약 빈병 등 영농폐기물을 수거하여 300만원 상당의 굴비를 기탁하여 농촌환경 보호와 소외계층 돕기라는 뜻깊은 나눔을 한 바 있다. 한국농촌지도자 정암균 영광군연합회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하여 농촌의 농민들도 힘들지만 주변의 취약계층 보호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500여명 농촌지도자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군도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여 군민 모두 힘을 모아 슬기롭게 극복해 보자”고 전했다.
-
이개호 예비후보, “코로나19 이겨낼 수 있습니다” 함평군을 시작으로 첫 출근 인사 나서이개호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 담양․함평․영광․장성)이 23일 함평군에서 첫 출근인사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나섰다. 지난 19일 예비후보 등록을 한 바 있는 이개호 의원은 이날 오전 함평읍에서 첫 거리인사를 시작하며“코로나19 이겨낼 수 있습니다”라는 피켓을 들고 출근에 나서는 지역민들에게 일일이 인사했다. 이날 출근길 거리 인사에는 함평군수 보궐선거 민주당 이상익 예비후보가 함께하여 함평군 발전을 위해 국회의원선거, 군수보궐선거 모두 민주당이 승리할 수 있도록 지지해 줄 것을 호소했다. 이개호 예비후보는 “코로나19로 인한 광주전남의 확진자 수가 현저히 낮은 것은 지역주민의 성숙한 시민의식과 적극적인 협조 때문”이라면서 “지역민들의 코로나 극복 노력 동참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지금의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더욱더 힘을 모아달라”고 호소했다.
-
공적 마스크 대리 구매할 때, 전자증명서 활용하세요!공적 마스크 대리 구매할 때, 전자증명서 활용하세요! - 정부24앱 전자문서지갑에 발급받은 전자 주민등록등본도 제시 가능 - □ 공적 마스크를 대리 구매할 때 필요한 주민등록등본을 종이증명서뿐만 아니라 전자증명서 제시로도 가능 => 만 10세 이하 어린이 또는 만 80세 이상 고령자의 경우에는 함께 사는 가족의 대리 구매가 가능한데 이때 ‘정부24’ 어플리케이션(앱) 전자문서지갑에 발급받은 전자 주민등록등본을 제시 □ 사용방법 : 첨부파일 확인 □ 문의사항 - 영광군 종합민원실 350-5347 - 영광군 안전관리과 350-5590 - 행정안전부 행정정보공유과 044-205-2469
-
영광군, ‘세계 물의 날’ 맞아 수원지 정화활동 펼쳐영광군은 UN이 정한 ‘세계 물의 날’을 기념하여 묘량면에 위치한 죽림수원지와 연암수원지에서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이날 정화활동에는 코로나19 감염병 확산에 따라 수돗물평가위원 등 민간인을 배제한 김준성 영광군수 등 관련 직원 20여 명이 참여하여 상수원보호구역 주변 각종 쓰레기 2.5톤을 수거하였고 낚시‧취사 등 불법행위를 금지하는 상수원 보호 홍보활동도 함께 실시했다. 정화활동에 참여한 김준성 군수는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세계 물의 날을 맞아 실시하는 이번 정화활동이 물 사랑을 실천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수원지의 맑은 수질을 보호하여 안전하고 깨끗한 수돗물 공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영광 칠산타워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임시 휴장’영광군은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고 군민 보호를 위해 3월 22일부터 바이러스가 종식될 때까지 영광 칠산타워 및 수산물판매센터를 임시 휴장한다. 이번 조치는 유럽 체코에서 거주하다 최근 귀국해 무안군에 머물던 40대 남성이 3월 21일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인접해 있는 영광군으로의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한 선제적 방안이다. 영광군은 그동안 감염 예방을 위해 칠산타워 내 매일 자체 소독과 방문객 체온 측정, 손 소독, 마스크 착용 의무 등을 실시했으나 칠산대교 개통에 따라 무안군과 5분 거리에 위치해 전파 가능성이 높아 운영을 중단하기로 결정했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최근 코로나 확진자가 전국적으로 감소 추세이긴 하나 군민 안전보다 우선되는 것은 없다”며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영광군, 코로나19 집단감염 위험시설 운영 중단 강력 권고영광군은 지난 22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사회적 거리두기)를 통한 접촉을 최소화하고 종교시설, 실내체육시설, 유흥시설, PC방, 노래연습장, 학원 등 집단감염 위험시설에 대해 오는 4월 5일까지 운영을 중단해 줄 것을 강력히 권고했다. 이는 최근 종교시설, 요양시설, 사업장 등 집단시설을 중심으로 감염이 지속되고 있어 단기간에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를 통해 확산을 최대한 막아 확진자 발생을 억제하기 위한 조치이다. 이날 영광군은 이미 집회 등 행사를 중단한 종교단체는 제외하고 교회시설 100개소를 직접 찾아 집회·예배를 중단할 것과 불가피한 경우 종사자 및 이용자 전원의 마스크 착용, 시설 내 손 소독제 비치, 집회 전후 소독실시, 발열 체크, 단체 식사제공 금지 등 준수사항을 철저히 지켜줄 것을 강력히 요청했다. 아울러 요양시설은 물론 PC방, 노래연습장 등 청소년들이 주로 이용하는 시설에 대해서도 손 소독제 비치, 수시 소독실시 등 감염 예방수칙을 철저히 지켜줄 것을 적극 당부하며 시설 내 방역소독 실시상황도 점검했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군민 스스로 외출과 모임 등을 자제해 주시고 종교집회 및 실내스포츠 등 밀폐된 공간에서의 활동을 중단해 주시기 바란다”며 “마스크 착용과 손 씻기 등 위생수칙을 철저히 지켜 줄 것”을 간곡히 당부했다.
-
김준성 영광군수, 코로나19 고통분담 동참김준성 영광군수는 23일 코로나19 총력대응 영광군 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코로나19로 인한 고통분담과 위기극복을 위하여 3월부터 6월까지 4개월간 월급 30%를 반납하겠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위기상황에서 사회 전반에 걸쳐 직·간접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지원과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총력을 다해 극복하기 위하여 문재인 대통령, 장차관급 공무원, 전남도지사 등이 참여하는 월급 반납에 동참한다는 취지다. 아울러 영광군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역상가 이용하기, 영광사랑카드 특별 인센티브 지급연장,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청년창업 및 경영안정자금 지원 등 2020년 영광군 소상공인 종합지원 대책을 마련하여 시행하고 있으며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마스크 7만 개 우선 보급 등 코로나19 선제적 대응을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코로나19 고통분담과 극복을 위한 사회적 연대가 활발히 이뤄져 많은 분들이 동참하길 희망한다”며 “군민 모두가 함께 힘을 모은다면 이 위기를 지혜롭게 헤쳐나갈 수 있다”고 강조했다.
-
영광119, 건축공사장 화재예방 현장지도 및 소방안전교육 실시영광소방서는 지난 20일(금) 대형공사장에 대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현장을 방문하여 공사장 관계자에 대한 소방안전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소방안전교육은 해빙기 및 대형공사장에서 화재 ․ 추락사고 등 안전사고가 잇따라 발생함에 따른 것으로 화재예방 지도 및 현장 안전관리 실태를 파악하고 공사장 내 화재취약요인을 제거하여 관계자의 소방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실시된다. 홍농119안전센터(센터장 이정주)는 “대형공사장의 경우 화재 및 안전사고 발생 가능성이 많은 대상이므로 관계자들의 철저한 안전의식이 필요하여 오는 6월까지 대형공사장에 대한 현장방문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방침이다"라고 말했다.
-
영광119, 소방시설 설치기준 조견표 제작 활용전남 영광소방서는 봄철 소방안전대책 특수시책 일환으로 건축물 화재 예방, 안전관리를 위하여 소방시설 법령 및 화재안전기준을 요약한 소방시설 설치기준 조견표를 제작하였다. 이 조견표는 건축물의 관계인이 소방시설을 설치하고 유지·관리하는데 필요한 소방시설의 종류와 그 소방시설의 기준에 대하여 알아보기 쉽게 압축·요약하여 제작되었다. 또한, 건축물에 소방시설 등이 소방관계법령에 적합하게 설치·유지· 관리하고 있는지를 확인하는 소방공무원 및 소방시설업체에도 배부하여 점검, 실무행정 및 개인 전문성 확대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 예상된다. 영광소방서는 “관계자가 건축물 소방시설을 관리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라며 “건축물 자체 점검에 필요한 법령 등을 수시로 안내하여 군민의 알권리와 재산 보호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
영광군 푸드마켓, 세계행복의 날 맞이 행사영광군푸드마켓(대표 김경옥)은 3월 20일 세계행복의 날을 맞이하여 3월 20일 금요일부터 3월 25일 수요일까지 관내 이용자 200여 명에게 기부 물품(건강음료, 쌀)을 방문 전달하여 따뜻한 나눔으로 코로나19를 이겨 낼 수 있도록 힘과 희망을 주려고 한다. 한편 영광군푸드마켓은 생필품과 식품을 기부 받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는 사회복지 서비스기관으로 현재 독거 어르신과 복지시설에 기부 물품을 제공하고 있다. 문의는 080-353-1377로 하면 된다.
-
공익직불금 신청 전 농업경영체 등록정보 변경하세요!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영광사무소는 금년 공익직불금을 신청하기 전에 4월 17일까지 농업경영체 등록정보를 미리 변경해 줄 것을 당부했다. 올해는 농업활동을 통해 국민 모두가 누릴 수 있는 환경·생태보호, 농촌 공동체 복원 등 공익적 이익을 더 많이 창출할 수 있도록 농업인에게 보조금을 지원하는 공익직불제가 새롭게 시행된다. 농지 면적 0.5ha 이하 농가는 면적에 관계 없이 연 120만 원의 소농직불금을, 그 외 농업인에게는 면적 구간별로 차등화된 단가를 적용하여 면적직불금을 지급하게 된다. 공익직불금 등 농업·농촌 관련 보조금을 지원받으려는 농업경영체는 농업경영 관련 정보를 등록하여야 하며, 등록 사항이 변경된 경우는 주소지 관할 농관원에 변경 신청을 하여야 한다. 농업경영 정보를 사전에 변경하지 않으면 공익직불금 등 각종 농업보조금 지원이 제한되거나 지원금액이 감액될 수 있다. 농업인(농업법인)의 인적사항이 변경되거나 농지의 품목별 재배면적과 가축 및 곤충의 상시 사육 규모가 10% 초과 변경된 경우 변경된 날로부터 14일 이내에 신청해야 한다. 또한, 농지의 품목별 재배면적이 10% 미만 변경되었더라도 노지 재배 품목의 660㎡, 시설 재배 품목의 330㎡가 초과 변경되면 신청해야 한다. 신청방법은 지자체 및 농관원으로부터 제공 받은 본인의 농업경영체 등록정보 자료를 확인하여 변경 사항을 주소지 관할 농관원과 콜센터(☎1644-8778)에 전화하거나 인터넷(www.agrix.go.kr), 팩스, 문자 또는 모바일 메신저 등으로 신청하면 된다.
-
영광에서도 착한 임대인 등장 '눈길'코로나19로 어려움에 처한 임차인들의 고통을 덜어주기 위한 ‘착한 임대인 운동’이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영광에서도 착한 임대인이 나타났다. 영광읍 백학리 소재의 한 임대인은 본인 소유의 건물 상가 3곳에 대해 지난달부터 임대료를 50%씩 감면해 임차인들의 어려움을 돕고 있다. 임대인 박씨는 “상인들이 잘돼야 임대인도 잘된다”라며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세를 들어 장사를 하는 상인들의 고통을 함께 나누고자 운동에 동참했다”고 말했다. 정부에서도 올해 상반기 6개월 동안 건물주가 인하한 임대료의 50%에 대해 소득세, 법인세 등 세금 감면을 통해 정부가 부담함으로서 착한 임대인 운동이 더욱 확산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착한 임대인 운동’은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코로나19로 인해 지역경제가 활력을 잃고 소상공인의 매출이 감소하는 등 지역경제의 피해를 임대인이 고통을 함께 분담하기 위해 자진하여 임차료를 인하하는 상생운동이다.
-
영광군, 코로나19 특별성금 기탁 줄이어영광읍 정용현 어르신은 지난 18일 영광군(군수 김준성)에 코로나19 위기극복을 위한 특별성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정용현(78세) 어르신은 영광읍 우평마을에서 거주하는 농민으로 “모두가 힘들지만 코로나19 사태를 함께 극복하자는 뜻에서 동참했다”고 말했다. 한편 대마산업단지에 입주한 주식회사 금보(대표 김철경)에서도 100만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기탁했다. 주식회사 금보는 양돈과 축산기자재 및 컨설팅 전문기업으로 지역일자리 창출과 축산선진화에 기여하고 있는 기업이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코로나19 특별성금이 시작된 지 1달도 되지 않아 3천7백만원의 성금과 2천2백만원 상당의 후원물품이 모집되었다”며 “전 세계적 위기에 따뜻한 포용복지를 보여주신 군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말했다.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 1영광 터미널 시장, 노점상 주인 폭행 후 칼에 찔려
- 2강종만 군수 대법원 판결 앞두고 군민 500여명, ‘신속한 수사 촉구 집회’ 개최
- 3대법원의 선택··· “강종만 군수의 법적 운명과 영광의 미래”
- 4법성포단오제, 준비는 어디에? 축제 한 달 앞두고 홍보 ‘제로’
- 5공립요양병원 청문회 후폭풍...영광군 공립요양병원의 미래는?
- 6‘강 군수의 운명을 건 결정적 날’ 17일, 대법원 선고
- 7영광군 구수 대신 어촌계, 차상혁 관광두레PD ‘해양관광대상’쾌거
- 8전남 양대체전 영광서 ‘성공적 폐막’
- 9법성포단오제 "부랴부랴 난장트기 홍보에, 준비는 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