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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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으로 피어난 아이들을 기억하고 함께 하겠습니다전라남도영광교육지원청은 세월호 참사 6주기를 맞아 희생자들을 기리기 위해 4월 14일 추모 행사를 진행하였다. 이날 추모 행사는 세월호 참사 희생자에 대한 묵념으로 시작했으며 교육장님의 추도사가 이어졌다. 특히 행사에 참여한 전 직원이 추모의 메시지를 적은 노란 리본을 교육지원청 입구에 있는 추모의 나무에 매달면서,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에 대한 의지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영광교육지원청은 세월호 참사 6주기 추모주간 동안 대형현수막을 달아 세월호 희생자들을 기리고 있다. 마음이 담긴 메시지를 적은 리본을 나무에 걸던 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어느덧 세월호 참사 6주기를 맞았지만, 그날의 슬픔을 잊을 수가 없다”면서, “오늘 이 행사를 통해 안전한 학교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되었다.”고 말했다. 허호 교육장은 “세월호 희생자들을 기억하고 다시는 이런 아픔을 겪지 않기 위해 안전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힘써야 한다”고 다짐하며, “우리 교육지원청은 학생을 보호하고 학부모가 안심할 수 있는 교육환경을 조성하며, 인간의 존엄성을 구현하는 민주시민을 품은 교육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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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영광군 금연지도원 모집 공고아래의 고시공고를 [홈페이지][게시판]에 게재 하고자 합니다. 1. 공고 및 모집기간: 2020.4.13.~2020. 4.20.(8일간) 2. 모집인원: 3명 3. 직무범위 - 금연구역의 시설기준 이행 상태 점검 - 금연구역에서의 흡연행위 감시 및 계도 - 금연을 위한 조치를 위반한 경우 관할 행정관청에 신고하거나 그에 관한 자료 제공 - 금연홍보 및 금연교육 지원 - 관할 구역 내에서 운영함을 원칙으로 하되 보건복지부, 도지사로부터 합동단속지원 요청시 관할 구역 외 전환 운영 가능 4. 활동수당 : 1일 (4시간이상 근무) : 40,000원붙임 영광군 금연지도원 모집 공고 1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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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마을공동체지원센터 기간제 근로자 채용 공고영광군 마을공동체지원센터에서 마을공동체 및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해 사명감을 가지고 함께 일할 인재를 붙임과 같이 공개 모집하오니 전문성과 역량을 지닌 유능한 분들의 많은 응모 바랍니다. 붙임 영광군 마을공동체지원센터 기간제근로자 채용공고문 1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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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행복한 가정을 위한 예비(신혼)부부교실 대상자 모집 공고예비(신혼)부부를 대상으로 행복하고 건강한 결혼생활 및 자신과 상대를 이해할 수 있는 기회 제공을 위해 「행복한 가정을 위한 예비(신혼)부부교실」대상자를 다음과 같이 모집 공고합니다.<모집개요> - 모집분야 및 인원 : 예비(신혼)부부 40쌍 - 모집기간 : 2020. 4. 10.(금)~4. 29.(수) - 자격조건 : 신청일 기준 결혼을 앞둔 예비부부 또는 결혼 5년 이내 신혼부부로 둘 중 한 명이라도 영광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경우 - 제출서류 : 예비(신혼)부부교실 참가신청서 - 기타 : 붙임참고붙임 2020년 행복한 가정을 위한 예비(신혼)부부교실 대상자 모집 공고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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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직불제사업 기간제 근로자 채용 공고농업인의 소득안정을 위하여 지원하는 각종 직불제사업의 전산입력 및 통합신청 등 효율적인 업무추진을 위해 2020년 직불제사업 기간제 근로자를 채용하고자 다음과 같이 공고합니다. 1. 모집인원 : 1명(직불제사업 기간제 근로자) 2. 모집장소 : 대마면사무소 3. 응모자격 가. 공고일 현재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영광군에 등재되어 있는 자 나. 지방공무원법 제 31조 규정의 결격사유가 없는 자 다. 영광군 근로자 취업규정 제54조(근무연령)에 해당하는 자로서 엑셀 및 한글 워드 활용이 가능한 자 4. 근로조건 가. 근로기간 : 2020년 5월 1일 ~ 8월(예산범위 내 근무) 나. 근로시간 : 1일 8시간(09:00~18:00), 휴게시간 1시간(12:00~13:00) 5. 임금지급 : 68,720원/일(고용노동부 고시 최저임금 적용) 6. 접수기간 : 2020. 4. 13. ~ 4. 17.(5일간) 7. 접수장소 : 대마면사무소 산업개발팀(☎061-350-4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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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지역실업자 직업훈련 전문교육훈련기관 모집공고실업자 등을 대상으로 직업훈련을 실시하여 안정적 취업기반을 조성하고자 시행하는 지역실업자 직업훈련사업 전문교육훈련기관을 다음과 같이 모집공고합니다.<모집개요> - 모집부문 : 직업능력개발훈련기관 - 모집기간 : 2020. 4. 10.~4. 16. - 대상기관 : 관내 주사업장을 둔 전문교육기관으로 취업지원 및 교육훈련에 필요한 인력 및 교육시설을 보유한 기관 - 제출서류 : 붙임참조붙임 전문훈련교육기관 모집 공고문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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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청년 수출기업 해외마케팅 지원사업 신청 안내청년 수출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2020년 청년 수출기업 해외마케팅 지원사업」을 아래와 같이 안내하니 많은 신청 바랍니다. □ 사업개요 1. 신청기간: 2020. 4. 8.(수) ~ 4. 22.(수) 18:00까지 2. 지원금액: 기업당 5천만원 한도(추진 사업에 따라 상이함) ※ 세부사업은 붙임 공고문 확인 3. 지원대상 - 도내 본사 또는 공장이 소재하는 전년도 수출 2천만 불 이하의 청년(만 18~45세)이 대표인 중소수출기업 * 1975. 1. 1. 이후 출생 - 공고일 기준 기업 설립일이 15년 이내인 기업 - 해외진출 경험은 적으나 수출에 대한 의지가 있으며, 해외마케팅 사업을 통해 수출 성과(전년 대비 10% 이상 증가) 도출이 가능한 기업 4. 지원내용: 개별 해외마케팅 사업비 한도 내에서 총 사업비의 80% 지원(자부담 20% 이상) *붙임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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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의회, 코로나19 극복 위해 원포인트 임시회 열어영광군의회는 코로나19 위기극복을 위해 13일 원포인트 임시회를 열었다. 이번 제246회 임시회에서는 임영민의원이 대표 발의한 「영광군 저소득 주민 및 긴급지원 대상자등 생활안정 지원조례안」을 처리했다. 조례안은 중앙정부에서 지원하는 재난 지원금과 별도로 영광군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중위소득 100%이하 가구 중 선정 기준액 이하의 가구에 대해 가구원 수에 따라 긴급생활비를 지원할 수 있는 법적 근거를 마련했다. 강필구 의장은 “군민의 생활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항상 노력할 것이며 집행부와도 긴밀한 협력을 유지하여 군민복지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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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2020년 봄철 도로 일제정비 나서영광군은 겨울철 제설작업 등으로 도로의 기능이 저하된 각종 도로시설물에 대하여 봄철 도로 일제정비에 나섰다. 이번 도로정비는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환경을 제공하고 다가오는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해 도로측구 정비 및 도로노면 퇴적 토사 제거를 통해 재난사전예방을 위해 실시된다. 군은 정비가 시급한 도로 사면과 포장 등을 우선 정비하고 정비대상 도로 260km(위임국도 2개노선 26km, 지방도 5개 노선 71km와 군도 23개 노선 163km)에 대하여 5월 15일까지 일제정비를 실시한다. 군은 이번 봄철 일제정비에서 도로 노면 포트홀 보수, 도로 시설물 청결유지, 교량 등 시설물 기능유지, 안전시설 및 배수시설정비, 낙석 및 산사태 위험지역 정비, 도로표지 개선 등에 나선다. 특히, 지난 겨울철 한파와 해빙기에 파손되어 기능이 저하된 도로, 포트홀로 인한 불편사항 제거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보수에 중점을 둘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관내 도로를 이용하는 모든 이용자들에게 안전확보 및 편의를 제공함으로써 깨끗하고 안전한 영광군 이미지를 보여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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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환경관리센터 주변영향지역 제7기 주민지원협의체 위원 위촉영광군은 지난 10일 영광군환경관리센터 주변영향지역 제7기 주민지원협의체 위원 11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군은 기존 제6기 주민지원협의체 위원들의 임기가 종료됨에 따라 군 의원 1명과 주민대표 8명, 전문가 2명으로 제7기 주민지원협의체를 새롭게 구성했다. 이번에 구성된 주민지원협의체는 2020년 4월 10일부터 2022년 4월 9일까지 2년간 환경관리센터 주변영향지역 주민의 소득사업을 군과 협의하여 추진하게 되며 주민감시요원 추천 등의 역할을 하게된다. 주변영향지역 주민의 대표기구인 주민지원협의체는 환경관리센터의 주변영향지역 주민에게 실질적인 지원을 통하여 주민의 소득향상과 복리증진을 도모하고자 구성하는 민간 협의기구이다. 영광군 홍농읍에 위치한 영광군환경관리센터는 영광군에서 발생하는 모든 생활폐기물이 반입되는 곳으로 반입된 폐기물은 재활용, 소각 및 매립의 방법으로 일일 평균 35톤 가량이 처리되고 있다. 특히 지난해 영산강유역환경청에서 배출가스 주요 항목별 오염도 검사를 실시한 결과 모두 적합판정을 받았으며 타 지자체와 환경전문가들이 “영광군 쓰레기 처리에 대하여 안전하고 가장 위생적으로 잘 처리하고 있다”는 평가를 했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인사말을 통해 “오늘 위촉되신 위원님들께서는 그동안 경험했던 해박한 지식과 고견으로 본 협의체가 주민들의 신뢰 속에서 원만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이끌어 주시길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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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추진영광군은 정부의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가 연장된 가운데 지난 12일 부활절 대규모 예배에 대비하여 종교시설에 대한 현장점검을 대대적으로 실시했다. 이날 점검에서 군은 관내 종교시설의 부활절 대규모 행사 여부를 확인하고 예배 진행 시 발열·기침 등 증상여부 체크, 감염관리 책임자 지정 및 출입자 명단 작성, 시설 내 참여자 간 간격 최소 1m 이상 유지, 취식 행위 금지 등 종교시설 준수사항을 집중 점검했다. 영광군에서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지난 3월부터 관내 종교시설 102개소를 대상으로 공무원 98명이 매주 목, 일요일에 대상시설에 대해 집회, 교육 등 자제를 당부하고 부득이하게 예배 진행 시에는 반드시 방역지침을 준수하도록 지속적으로 현장점검에 나서고 있다. 군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하여 종교시설의 적극적인 양해와 협조가 필요하다”며 “최대한 집회를 자제하고 종교시설 방역지침을 반드시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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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성 영광군수, 코로나19로 인한 오일장 발열체크 현장 점검김준성 영광군수는 휴일인 지난 11일 오일장을 방문해 발열체크 현장을 점검했다. 이날 현장 점검에 나선 김준성 영광군수는 “철저한 방역대책으로 5일장 이용객들의 불안을 조금이나마 해소하고자 한다”며 “발열 및 이상증세가 있는 경우 신속히 선별 진료소로 안내하는 등 코로나 19 확산방지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오일장과 같은 불특정 다수가 왕래하는 장소에서는 마스크 쓰기와 발열체크가 감염병 확산을 방지하는데 가장 큰 도움이 된다는 판단 아래 영광군은 지난 3월 26일부터 매월 1, 6일 열리는 5일장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발열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철저한 방역으로 안전한 5일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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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부터 축산농가 퇴비 부숙도 검사 의무화”영광군은 지난 3월 25일 시행된 ‘가축분퇴비 부숙도 검사 의무화’가 시행됨에 따라 농업기술센터 종합분석실을 통해 퇴비 부숙도 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제도 시행에 따라, 허가규모 배출시설 및 가축분뇨 처리업체는 연2회, 신고규모 배출시설은 연 1회 주기적으로 검사를 받아야 하며, 기준보다 덜 부숙된 퇴비를 농경지에 살포 하였을 때에는 최고 2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 시행 초기 축산농가의 준비 부족이 우려됨에 따라, 가축분뇨 처리업체를 제외한 축산농가에는 1년간 계도기간을 부여했다. 하지만 계도기간일지라도 미부숙 퇴비의 농경지 살포로 인한 악취민원 유발(2회), 무단살포로 인한 수질오염 우려시에는 행정처분이 가능하므로 주의해야 한다. 영광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부숙되지 않는 퇴비 살포로 발생되는 환경오염 예방을 위해 모든 축산농가가 출하전 퇴비 부숙도 검사를 실시하길 바라며, 해당농가에서 제도 시행을 몰라 불이익을 당하지 않도록 적극적인 홍보를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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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영농조합,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펠렛 퇴비 기부지난 4월 10일 영산영농조합에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1,100만원 상당의 펠렛 퇴비(20kg) 2,000포를 영광군에 전달하였다. 영산영농조합 김용팔 대표는 지역사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기부를 결정하였으며, 특히 “잘 가꾸어진 물무산과 테마식물원 등에 퇴비를 살포하여 수목 및 초화류 식생에 도움을 주어 군민의 건강 증진에 기여하고 지친 심신을 달랠 수 있도록 보탬이 되고자 펠렛 퇴비를 기부하게 됐다” 고 말했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퇴비를 기부해 주신 영산영농조합 김용팔 대표께 감사드리며 지금은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군민들이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지만 코로나 19가 안정되면 군민들이 자유롭게 산책과 운동을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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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깨끗한 바다 만들기에 구슬땀영광군은 지난 7일부터 3일간 백수해안도로 등 방문객이 많이 찾는 주요 해안관광지에 산재한 해양쓰레기 50톤을 수거·처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화활동에는 영광군, 백수읍, 백수읍 청년회가 합동으로 영광군 대표관광지인 백수해안도로의 경관을 저해하는 폐어구, 부표 등 해양쓰레기를 집중 수거하였다. 백수해안도로는 작업 장소까지 거리가 멀고 경사가 심해 해양쓰레기를 수거하기 힘든 지역으로 백수읍 청년회가 큰 도움이 되었다. 영광군은 올해 해양쓰레기 정화사업, 조업 중 인양쓰레기 수매, 방치 선박 정리, 바닷가 환경 지킴이 등 해양 보전 분야에 7억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해양쓰레기 제로화에 전력을 다한다는 계획이다. 영광군은 지난해 관광지 주변해안가와 방문객이 많은 해역을 중심으로 1,000여 톤의 해양쓰레기를 수거·처리하여 다시 찾고 싶은 아름다운 바다 만들기에 앞장서 왔다. 영광군 관계자는 “군민이 함께 누리는 바다를 만들기 위해서는 어업인들의 관심과 의식전환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자율적인 해안가 정화활동 등 아름답고 깨끗한 바다 만들기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