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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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벼 드문모 심기 재배 기술 현장 연시회 개최영광군은 지난 19일 염산면 상계리 일원에서 농업인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벼 드문모 심기 연시회를 개최했다. 이날 연시회는 드문모 심기 재배기술(방법, 장점, 주의사항) 교육과 이앙 시연으로 진행했다. 드문모 심기는 3.3㎡당 37주~50주 내외로 이앙 하는 재배 기술로써 관행 70주 이앙하여 10a당 모판이 25~30판이 필요한 재배에서 10판 내외로 이앙이 가능해 육묘·이앙 노동력을 47% 절감할 수 있으며 통풍과 햇빛 투과를 좋게 해 잎집무늬마름병 등 병해충 발생 감소 효과가 있다. 성공적인 드문모 심기를 위해서는 1모작으로 새끼를 많이 치는 수수형 품종인 새일미나 새청무를 선택해야 하며 철저한 논 고르기로 결주 발생을 줄이는 것이 중요하다. 군 관계자는 “육묘 노동력을 절감할 수 있는 벼 드문모 심기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많은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농업기술센터 작물환경팀(☎350-5579)로 문의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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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가정용 친환경 저녹스 보일러 설치 지원영광군은 가정용 일반 보일러를 친환경 저녹스 보일로러 교체하는 비용의 일부(일반가정 20만원, 저소득층 50만원)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지원대상은 접수일 현재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영광군으로 되어 있는 군민이며 지원수량은 총 28대(일반가정 23대, 저소득층 5대) 이다. 저녹스 보일러는 높은 온도의 열을 재이용하기 때문에 에너지 효율이 높고 대기오엽물질 저감 효과가 있는 친환경 보일러이다. 영광군 관계자는 “대기환경 개선뿐만 아니라 난방비 절감효과가 큰 친환경 저녹스 보일러 교체사업에 관심과 신청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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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어린이 통학차량 LPG차 전환 추진영광군은 기존 노후 어린이 통학차량를 폐차하고 LPG 신차를 구입하면 1대당 정액 500만원을 지원한다. 이번 사업은 총 11대를 지원할 예정이며 지원대상은 2011년 12월 31일 이전에 등록된 9인승 이상 15인승 이하 경유 차량으로 신청일 기준 어린이통학차량 신고를 한 자로 신고필증상 주소가 영광군으로 등록되어 있고 사용본거지가 영광군에 1년이상 연속하여 등록된 차량이어야 한다. 또한 신청·접수일이 같은 경우 자가용 유상운송 허가를 득한 차량, 차령(생산연도)이 오래된 차량을 우선지원하며, 차령이 같은 경우, 어린이집, 유치원, 특수학교, 초등학교, 학원·체육시설 차량 순서로 우선 지원할 예정이다. 영광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으로 어린이의 건강을 보호하고 미세먼지 저감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며 많은 관심과 신청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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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내 통장으로 현금이 들어오는 탄소포인트제 인센티브영광군은 온실가스 감출을 위한 녹색 생활 실천운동인 탄소포인트 제도를 시행하여 1,598세대에 대한 인센티브 1,468만원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탄소포인트제는 1년에 2회(상·하반기)로 나눠 전기, 상수도, 도시가스 등 에너지 사용량 절감에 따른 인센티브를 현금 또는 그린카드 포인트로 제공받는 국민 참여 온실가스 감축제도로 우리군은 현재 6,404세대가 참여하고 있다. 군은 지난해 2,321세대에 대해 3,908만원의 인센티브를 지급한 바 있으며 2019년 하반기분 인센티브는 2019년 7월부터 12월까지 사용량을 5%이상 감축한 세대에 대하여 지급된다. 탄소포인트제 참여는 탄소포인트제 홈페이지(www.cpoint.or.kr)에 접속하여 회원가입하면 참여할 수 있으며 인터넷 사용이 어려운 경우 군청 도시환경과(☎350-5334) 및 각 읍·면사무소를 방문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참여 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탄소포인트제도는 온실가스를 줄이는 생활 속 실천으로 에너지도 절약하고 인센티브까지 지급받을 수 있어 많은 관심과 동참을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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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2021년 읍·면 지역 활성화 사업 선정영광군은 지난 19일 군청 소회의실에 김준성 군수를 비롯한 평가위원, 읍·면장, 읍·면 직원이 모인 가운데 ‘2021년 읍·면 지역 활성화 사업’ 공모 발표평가를 실시했다. 읍·면 지역 활성화 사업은 작년에 처음 시행된 읍·면 행정을 대상으로 한 공모사업으로, 각 읍·면이 지역 색깔을 살린 사업 아이템을 직접 발굴해 주민과 함께 사업계획을 수립한 후 사업에 응모하면 공정한 경쟁을 통해 우수 사업을 선정하여 내년도 본예산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시행된 만큼 이날 읍·면장들은 주민과 읍·면 직원들이 머리를 맞대고 구상한 사업계획을 조리 있게 발표하고 평가위원들에게 사업의 필요성을 적극적으로 어필하기도 했다. 사업 공모에는 11개 읍·면에서 각 1개 사업을 응모했고, 서면평가와 발표평가를 통해 11개 사업 중 백수읍 ‘생명의 땅! 황금꽃으로 물들이기’, 군서면 ‘북종산 구절초 꽃동산 조성’, 염산면 ‘갈매기와 함께 설도항 둘레둘레~’, 법성면 ‘그시절 법성포’, 낙월면 ‘낙월도 임산물 생산기반 조성’ 등 최종 5개 사업이 선정됐다. 이번에 선정된 사업들은 2021년 본예산에 반영해 계획대로 추진할 예정이다. 김준성 군수는 “올해는 작년보다 한층 더 발전한 아이디어가 많이 제시되어 지역 발전을 위해 자나 깨나 고민한 읍·면장님과 직원분들의 노력이 돋보였다.”라며, “사업 발굴 및 추진에 주민의 참여 비중을 높여 본 시책을 영광군식 주민참여예산제로 발전시켜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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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불갑사지구 관광지를 명품관광지로 조성영광군은 관광객 300만여 명 유치를 목표로 군의 대표적인 관광지인 불갑사지구 관광지 확장조성사업 추진으로 명품 관광지로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군은 2017년 12월부터 관광지 조성계획 변경승인을 전라남도에 신청하여 문화체육관광부 관광지 지정 협의, 농림축산식품부 농업진흥구역 해제 협의, 전라남도의 도시계획위원회의 자문, 지방재정 투자심사 등 행정절차를 이행하였고 2018년 11월 조성계획 변경승인을 받아 2020년 신규사업으로 확정되어 2022년까지 159억 원의 사업비를 투자하게 되었으며 현재 편입토지 보상협의 및 공사 착공 등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불갑사지구 관광지는 매년 100만여명 이상이 다녀갈 만큼 명실상부 군을 대표하는 관광지라 할 수 있어 관광객 300만명 유치를 목표로 이번 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하여 명품관광지 조성을 위해 적극 대응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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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세외수입 체납액 징수에 총력영광군은 지난 24일 2020년도 세외수입 체납액 징수대책 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보고회는 전 실과소를 대상으로 부서별 과년도 이월체납액과 현년도 세외수입 체납액 징수 상황을 점검하고 세외수입 체납액에 대한 향후 징수대책 방안을 마련하기 위하여 개최했다. 군에서는 올해 세외수입 징수 목표인 93.6% 달성을 위해 징수활동을 강화하여 고액·고질 체납자에 대해서는 부동산, 예금, 급여 등 재산압류와 공매를 강력하게 추진하고 체납액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자동차과태료 체납액 징수를 위해 자동차번호판 영치를 연중 실시하기로 하였다. 영광군은 “세외수입은 그동안 지방세에 비해 납세자의 납세의식 부족으로 징수율이 매우 저조했던 만큼 앞으로는 지방세처럼 부동산․예금압류, 부동산 공매, 번호판영치 등 과감한 체납처분을 통해 납세의식을 고취하여 성실납세 풍토 조성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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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2020년도 2/4분기 통합방위협의회 개최영광군이 안보정세 공유와 지역 주민들의 안보의식 함양을 위해 지난 24일 영광군청 3층 대회의실에서 2/4분기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영광군 통합방위협의회 의장 김준성 영광군수를 비롯해 군부대, 교육지원청 등 유관기관 단체장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대규모 헬기 착륙지역에 관한 협약 및 여름철 해수욕장 개장 경계 협약, 제96연대 3대대 예비군 육성지원 보조금 사업 성과보고 등 지역 통합방위 태세 확립을 위한 발전방안이 논의됐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최근 북한이 남북연락소를 폭파 하는 등 한반도는 다시금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며 어떠한 상황 속에서도 군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더욱 확고한 안보태세를 확립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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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전기이륜차 공개추첨 열기‘후끈’영광군은 전기이륜차 민간보급사업에 접수된 군민들을 대상으로 지난 23일 공개추첨을 성황리에 실시하였다. 이번 공개추첨으로 일반대상자 60명 중 40명을 선정하였으며 예비순위 10번까지 선정했으며 선정된 군민은 차종에 따라 최대 330만원까지 지원을 받는다. 또한 예비순위자는 차종별 가격 상이 및 중도 포기자가 발생할 경우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영광군 관계자는 “이번 보급을 통해 e-모빌리티 산업이 더욱 더 활성화되는 계기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군민들의 관심이 많은 만큼 내년도 국비확보에 주력해 전기이륜차 보급 확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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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속 거리두기로 다시 돌아왔다!영광군은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 예방차원에서 휴관했던 영광산림박물관을 6월 25일부터 운영을 재개한다. 영광산림박물관은 관람객 위생을 위해 방역물품을 구비하고 시설 일제 방역 및 주변 풀베기 작업 등 환경정비를 실시하여 관광객을 맞이할 만반의 준비를 끝냈다. 이번에 재개관되는 내부시설은 개별관람만 허용되고 관람 시 명부 작성, 마스크 착용, 이용자 간 거리 유지 등 방역지침을 반드시 준수해야 하며 단체관람을 원할 시에는 사전예약을 통해 전시 관람이 가능하다. 아울러 그동안 코로나19확산으로 군민들에게 선 보이지 못했던 ‘VR체험관’과 새롭게 정비한 기획전시실을 개방할 예정이다. ‘VR체험관’은 열기구를 타고 하늘위에서 영광군의 아름다운 관광명소들을 한눈에 관람 할 수 있고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구성된‘영광 호랑이 이야기’애니매이션 방영으로‘불갑산’과 ‘호랑이’의 스토리텔링을 통한 동심속의 ‘영광’이라는 지역에 대한 잊을 수 없는 추억을 심어 줄 것으로 기대된다. 군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하여 지친 군민들이 잠시나마 이곳에서 마음의 여유를 느낄 수 있기를 바라며 군민들이 안심하고 관람할 수 있도록 방역 및 바이러스 예방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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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 e-모빌리티 엑스포 취소영광군은 코로나19 재확산 우려에 따라 오는 10월에 예정된 ‘2020년 영광 e-모빌리티 엑스포’를 취소한다고 24일 밝혔다.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고, 방역당국에서도 올 10월 대유행을 예고함에 따라 군에서는 지역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취소를 결정했다. 당초 영광군은 10월 엑스포 개최를 목표로 지난 5월 엑스포 대행사를 선정하여 전남수학축전, 블랙이글스 에어쇼, 전남 지식재산 페스티벌 등 다양한 부대행사 등을 준비하여 지난해보다 성대한 규모로 치러질 것으로 기대했던 터라 상당한 아쉬움이 남게 됐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군민의 건강과 안전이 최우선인만큼 12만여명의 관람객이 찾는 엑스포를 불가피하게 취소하게 됐다.”면서 “영광 e-모빌리티 엑스포라는 브랜드 가치를 잃지 않도록 다각적인 홍보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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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소통·혁신위원회, 한빛원자력본부 현장 방문에너지 소통·혁신위원회(위원장 김기태, 호남대 신문방송학과 교수)는 6월 23일(화) 다양한 에너지원 중의 하나인 원자력을 올바르게 이해함으로써 국가에너지정책에 대한 객관적 시각을 갖기 위해 한빛원자력본부 현장을 견학하고 홍보관에서 초청강의를 듣는 기회를 가졌다. 에너지 소통·혁신위원회는 에너지에 대한 올바른 여론 확산을 위한 외부 소통 및 경영제언 플랫폼으로 에너지 분야와 지역사회와의 양방향 소통을 하기 위해 광주·전남 지역에서 다양한 분야의 오피언리더들로 구성되어 운영되고 있다. 따라서 원자력을 접할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었던 에너지 소통·혁신위원회 위원들의 요청에 따라 원자력 바로알기의 일환으로 원자력발전소 견학 및 초청강의를 통해 향후 호남권을 넘어 대한민국의 에너지 미래에 대한 발전적 비젼을 찾기 위해 행사를 주관하였다. 김기태 위원장은 본 행사의 시작에 앞선 인사말에서 “에너지 소통·혁신위원회는 호남권 더 나아가 대한민국의 미래 에너지에 대한 책임을 가지고 있는 위원회로 이번 한빛원자력본부의 발전소 견학 및 초청강의를 통해 올바르게 원자력을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되어 기쁘며, 광주·전남 지역사회에서 사실을 중심으로 기울어지지 않은 중립적이고 객관적인 소통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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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룡중학생들, 우리도 소중한 생명을 구할 수 있어요!영광소방서는 지난 22일과 23일 해룡중학교 학생 200여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교육은 코로나 19 감염병 예방을 위해 교육생과 강사 발열체크, 마스크 착용, 손소독 등을 실시하고, 교육 시 사회적 거리두기, 교육 장소에 대한 방역을 철저히 한 후 진행됐다. 해룡중학교 학생들은 2시간동안 눈높이에 맞춘 하임리히법, 심폐소생술, 자동심장충격기, 소화기 사용법 등의 이론과 실습을 교육받았다. 소방서 교육담당자는 “이론과 실습을 병행한 맞춤형 응급처치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실제 위급상황에서도 침착하게 소중한 생명을 구하는데 최선을 다할 수 있게 지속적인 교육을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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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교육지원청, 영농철 양파농가 일손 돕기 구슬땀영광교육지원청은 22일 영광읍 입석리 소재 양파 농가에서 농번기를 맞아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위해 농촌 일손 돕기를 펼쳤다. 직원들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양파 수확에 시간 가는 줄 모르며 농촌 일손 돕기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특히 일손 돕기 지원에 나선 직원들은 간식, 음료 등을 준비해 농가에서 부담을 갖지 않도록 했으며, 휴식시간에는 주민들과 함께 대화도 나누며 농가의 고충을 듣기도 하고 농촌 현실을 이해하는 시간도 가졌다. 대다수의 직원들이 농사일에 익숙하지 않아 서툴고 힘이 들었지만 농번기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돕는다는 보람과 농민들의 고충을 공감하고 소통하며 수확의 결실을 느낄 수 있는 소중한 계기가 되었다. 일손 지원을 받은 정모 씨는 “일손이 모자라 걱정만 앞섰는데 바쁜 업무에도 불구하고 일손을 도와주러 온 교육청 직원들이 얼마나 열심히 일손을 도와주는지 어떻게 고마워 해야 할지 모르겠다”며 감사의 말을 전하기도 했다. 허 호 교육장은 “앞으로도 농촌일손돕기 뿐만 아니라 지역민들을 위한 사랑과 나눔의 봉사활동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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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정책자문위원 간담회 개최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회장 강필구)는 지난 23.(화) 서울 송파구 소재 몽중헌에서 강필구 협의회장, 신성봉 수석부회장, 김병진 사무총장, 김진호 대변인과 정세욱 교수를 비롯한 7명의 정책자문위원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 강필구 회장은 임기 2년 동안 주요추진 실적으로 예산 절감을 통한 사무처 기금 조성, 여의도 협의회 사무실 마련, 시도협의체 설립 등에 대해 설명하고, 정책자문위원에게는 제8대 후반기 협의회를 위해 더 좋은 자문을 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정세욱 교수를 비롯한 정책자문위원들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제8대 전반기에서 협의회 기금 및 여의도 협의회 사무실을 마련하여 큰 업적을 쌓았다고 말했으며, 풀뿌리 민주주의가 뿌리를 내리기 위해서는 중앙의 권한이 지방으로 이양되어야 되는데 중앙이 모든 권한을 가짐으로 날이 갈수록 중앙집권화 되는 것이 매우 아쉬우며, 지방의원은 정무직공무원으로 의정비는 공무원에 합당한 보수와 수당을 지급하는 것이 맞다고 말했다. 또한 광역-기초단체 간 2차 지방분권 추진 시 중앙-광역-기초 간 사무 재분배, 주민밀착형 자치경찰제도입, 재정분권에 따른 기초단체 세원확충, 기초단위 교육자치 강화 등에 관한 필요성에 논의하고, 풀뿌리 민주주의의 실현을 위해 광역위주가 아닌 기초 중심으로 자치분권이 확대되어야 한다는 대해 공감을 같이 하고, 지방자치는 어떤 난관이 있더라도 지방의원, 교수, 시민단체 등 모든 사람들이 힘을 합쳐 반드시 지방자치 분권을 이루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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