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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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수산물 HACCP시설 지원사업 신청자 모집 공고2020년 수산물 HACCP시설 지원사업 신청자를 아래와 같이 모집 공고합니다.1. 사 업 명 : 수산물 HACCP시설 지원사업 2. 사 업 비 : 666,500천원(도비133,300 군비266,600 자담266,600)3. 사 업 량 : 2개소 (개소당333,250천원)4. 신청기간 : 2020. 9. 21. ~ 10. 5.5. 신청기관 : 영광군청 해양수산과 방문 서면 신청6. 지원자격 및 제출서류 : 붙임 공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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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의회 장세일 의원, 풍성한 한가위 맞이 양로원 물품 전달전남도의회 농수산위원회 장세일 의원(더불어민주당, 영광1)은 23일 민족 대명절 한가위를 맞아 영광군에 소재한 ‘비룡양로원’을 찾았다. 비룡양로원은 비룡복지재단 3개의 노인복지시설(양로시설, 요양시설, 전문요양시설) 중 하나로 1987년에 설립되어 어르신을 부모처럼 정성을 다해 섬기겠다는 신조 아래 현재 55명의 어르신들이 거주하며 생활하고 있다. 이날 장 의원은 시설에 필요한 휴지, 물티슈 등 생필품을 전달하는 등 따뜻한 이웃의 정을 나누었다. 또한, 이번 추석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로 요양시설 방문을 할 수 없어 시설종사자들에게 어르신들이 명절을 허전하게 느끼지 않도록 더 살뜰히 모셔줄 것을 부탁했다. 장세일 의원은 “추석 명절은 바쁜 일상으로 보지 못했던 가족, 친지를 만날 수 있는 좋은 기회지만 코로나19 종식을 위해 정부의 귀성자제 요청에 다 같이 참여하자”며, “이번 명절은 아쉽게 보내지만 다음 명절은 그 기쁨이 배가 될 수 있도록 소외된 이웃들에게 항상 관심을 가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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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농읍, 추석맞이 환경정화 활동 구슬땀홍농읍은 귀성객과 군민들이 안전하고 깨끗한 추석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도로변 풀베기 작업 및 시가지 대청소 등 환경정화 활동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지난 12일부터 시작된 도로변 풀베기 작업은 국도 77호선을 비롯한 국도, 지방도 등 총 8개 노선 31km 구간의 주요 도로변 잡풀과 잡목들을 말끔히 정리해 운전자들에게 안전한 시야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22일 홍농읍사무소 직원 20여 명은 홍농읍 시외버스 터미널 일대와 시가지를 중심으로 담배꽁초, 음료수병 등 생활쓰레기를 수거하는 추석명절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김선휘 홍농읍장은“코로나19와 잇따른 태풍으로 추석 분위기가 여느 때와는 다르지만 주민들이 쾌적하고 깨끗한 환경을 위안 삼아 즐거운 추석 명절이 되었으면 한다.”며, “추석 연휴에는 쓰레기가 더 많이 배출되는 시기이므로 생활쓰레기와 재활용품을 반드시 분리하여 배출해 주실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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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추석 명절 앞두고 청렴캠페인 펼쳐영광군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난 23일, 출근길 전 직원을 대상으로 건전한 명절분위기 조성을 위해 「청렴캠페인」을 펼쳤다. 공무원노동조합과 기획예산실이 함께한 이 날 캠페인은 부패 발생 개연성이 높아지는 명절을 앞두고 청렴한 공직 문화 조성을 위해 공직자 스스로 청렴 실천의지를 다지는 취지에서 진행됐다. 부정부패 추방 실천 내용이 담긴 홍보물을 전달하고‘함께하는 청렴문화’,‘부패없는 청렴영광’을 외치며 직원들의 청렴실천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청렴캠페인으로 공직자 스스로가 청렴 실천 다짐을 마음에 새기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투명하고 공정한 직무수행으로 군민에게 신뢰받는 청렴 영광군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광군은 오는 10월 8일까지 추석 명절 전후 공직기강 확립을 위해 명절 분위기에 편승한 복무기강 해이, 직무태만, 청탁금지법 범위를 벗어난 금품·향응 수수행위, 음주운전 등 비위행위 사전 차단을 위한 예방적 감찰활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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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추석 앞두고 ‘수산물 원산지 표시’ 특별 단속영광군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소비자의 알권리 보호와 투명한 유통질서 확립을 위해 이달 28일까지‘수산물 원산지 표시 위반행위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군은 주요 단속대상으로 수산물 제조와 유통, 판매업체와 음식점, 전통시장 등이며 제수용과 선물용인 굴비, 돔류, 새우, 갈치 등 원산지 표시 위조여부 등을 집중 살펴본다. 영광군에서는 단속 적발 시 관련법에 따라 과태료 부과, 고발 등 엄중한 행정조치를 이행할 방침이다. 경미한 사항에 대해서는 원산지 표시제가 정착될 수 있도록 행정계도하기로 하였다. 영광군 관계자는 “올해 비대면 구매가 확산되고 있어 전산관리 시스템을 통한 온라인 판매 시 안전한 먹거리가 유통될 수 있도록 원산지 표시에 대한 홍보와 지도점검을 더욱 강화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원산지 미표시의 경우 최고 1천만 원 이하 과태료가 부과되며, 원산지 거짓 표시는 7년 이하의 징역이나 1억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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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원전, 추석맞이 사랑의 생필품 전달한국수력원자력(주) 한빛원자력본부는 지난 22일 추석을 앞두고 영광군청에서 ‘어려운 이웃 생필품 전달식’을 가졌다. 이 날 생필품 전달식에는 이승철 본부장, 배주섭 대외협력처장 등 10여 명이 참여해 이웃사랑 실천과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정성껏 준비한 쌀과 라면, 세제 등으로 구성된 생필품 350세트(2,450만 원 상당)를 영광군에 전달하였다. 이승철 한빛원자력본부장은 “우리 고유 명절인 추석을 맞아 훈훈한 정을 나눌 수 있어 뜻깊고,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꿈과 희망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며 감사를 표했다. 생필품 세트는 관내 11개 읍․면 사무소를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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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진바이오텍 영광군에 추석명절 위문품 전달화진바이오텍은 지난 22일 영광군에 아로니아 동결건조분말 등 2,600만 원 상당의 추석명절 위문품을 전달하였다. 화진바이오텍은 2018년 영광 대마산단에 70억 원을 투자하여 연간 1천 200톤 생산능력을 갖춘 동결건조 가공식품 전문공장을 준공하였으며, 주로 농수축산물 등 식품 동결건조와 아로니아 분말, 발효제품 등을 생산하고 있다. 영광군 백수읍이 고향인 김순성 대표는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고향 분들을 위해 추석을 맞이하여 정성을 다해 준비한 선물을 전하게 되어 기쁘고, 앞으로도 더욱 성장하는 지역기업으로 우뚝 서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코로나19 장기화로 모두가 힘들고 어려운 시기에 추석명절을 맞이해 따뜻한 온정을 전해주신 ㈜화진바이오텍에 감사를 드린다.”며, “기부해주신 물품은 코로나로 더 외로움을 느끼는 소외계층에게 잘 전달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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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 전남지역본부 성금 500만원 기탁한국농어촌공사 전남지역본부는 지난 21일 영광군 관내 취약계층에게 희망을 전하기 위해 영광군에 500만 원을 전달하였다. 이번 훈훈한 희망 전달식은 한국농어촌공사 전남지역본부와 영광지사(지사장 박병천) 임직원들이 한마음으로 급여공제 성금을 모금하여 우리 군에 전달한 행사로 지역민과 함께하기 위한 발걸음이며 지역민의 고통을 함께하고자 하는 마음을 전달하는 행사였다. 박종호 전남지역본부장은 “뜻하지 않은 재난적 상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광을 위해 임직원들이 작은 정성을 모았으며, 이 정성이 희망이 되어 어려운 이웃에게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이렇게 우리지역을 위해 정성을 모아 주시고 희망을 전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임직원들의 지역 사랑하는 마음과 정성을 관내 취약계층에게 전달해 군민과 함께 하는 행복한 영광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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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 10대보컬 김동명, 법성포단오제보존회 명예 홍보대사 ‘위촉’부활 10대보컬 김동명씨가 영광법성포단오제의 매력을 널리 알리는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법성포단오제보존회는 9월 19일 오후4시 단오보존회전수관에서 가수로 활동 중인 김동명씨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김동명씨는 2014년 부활의 10대 보컬로 발탁돼 5년간 부활의 리드 보컬로 활동한 바 있다, 지난해 10월 첫 솔로 싱글 ‘포비아’(PHOBIA)를 발표하고 가수인생 2막의 포문을 열었다. 김동명씨는 이날 “영광스러운 기회를 주시어 감사드리며 영광법성포단오제의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김한균 법성포단오제보존회장은 “김동명씨를 명예홍보대사로 위촉하게 돼 기쁘다”며 “법성포단오제의 전통성을 알리고 대외적으로 홍보 할 수 있게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영광법성포단오제는 500여 년의 역사를 이어져 내려온 전통민속축제로서, 2012년 문화재청에서 국가중요무형문화재 제123호로 지정 되면서 동해안의 강릉단오제와 서해안의 법성포단오제가 쌍벽을 이루는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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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교육지원청, 사랑의 손편지 쓰기 실시영광교육지원청은 교육지원청 전 직원이 참여하는 가운데 코로나19 상황에서 가족사랑과 세대공감의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한 「사랑의 손편지 쓰기」를 실시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사회적 거리두기가 지속됨에 따라, 명절이 다가와도 만나기 어려워진 가족과 친지에게 감사와 응원의 마음을 표현하고 건강을 기원하는 「사랑의 손편지」를 보냄으로써, 가족과 이웃에 대한 존중과 배려의 자세를 다시 한번 다지는 시간을 마련했다. 특히 이번 9월1일자로 영광교육지원청에서 근무하게 된 3명의 신규직원들에게는 취업 후 처음으로 부모님께 감사편지를 보내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도 했다. 신규직원 중 한 명은, “평소에는 쑥스러운 생각에 부모님께 사랑한다는 말을 잘하지 못했는데, 이번 「사랑의 손편지 쓰기」 행사 덕분에 마음에만 담아두었던 부모님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글로 쓰면서 가족의 따뜻함을 더욱 느끼게 되었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영광교육지원청은 이번 손편지 쓰기 행사와 더불어, ‘효’ 실천의지를 강조하는 현수막과 홈페이지 배너를 게시함으로써 학교와 지역사회의 공감대를 조성하고, 손편지 쓰기의 의의를 영광교육공동체 전체로 확산해나간다는 방침이다. 허호 교육장은 “강도높은 사회적 거리두기가 계속되는 지금의 코로나 시대에 서로의 안부를 묻고 마음을 전하는 인사 한마디가 얼마나 소중한 것인지를 느꼈다”라고 하면서, “따뜻한 마음을 담은 이 편지들이 코로나블루를 극복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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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본부 추석맞이 전통시장 활성화 및 사회복지시설 향한 온정나눔 행사 시행한빛원자력본부는 9월22일(화) 우리민족 최대 명절인 한가위를 앞두고 굴비골영광시장에서 “노사합동 전통시장 가는 날” 행사를 가졌다. 이승철 본부장과 김석봉 노조위원장 등 임직원 50여명은 굴비골 영광시장을 방문하여 구매한 1,800만원 상당의 명절물품을 관내 22개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였다. 추석명절을 맞아 시행한 장보기행사는 코로나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있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영광사랑상품권을 구매하여 사회복지시설에 따뜻한 정을 전달하는 1석 2조의 뜻깊은 행사이다. 이번행사와 아울러 한빛본부는 청탁금지법 소개 “추석맞이 선물과 식사 Q&A” 소책자를 나눠주며 청탁에 대한 궁금한 내용을 지역 상인들에게 나눠주면서 우리본부의 직무수행과 관련된 궁금한 사항을 알려주는 계기가 되었다. 이승철본부장은 “우리 고유명절인 추석을 맞아 지역경제 활성화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이 행사를 기획하였고 앞으로도 영광지역의 전통시장 활성화에 보탬이 되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또한 한빛원자력 지역봉사대는 명절을 전후로 복지시설, 자매마을, 결연어르신을 방문해 훈훈한 정을 나눌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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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교육지원청, 2학기 학교업무 지원을 위한 유·초·중학교(원)장 회의영광교육지원청은 9월 22일 관내 유·초·중학교(원)장 24명을 대상으로 2학기 학교업무 지원을 위한 회의를 개최하였다. 마스크 착용, 좌석 띄어앉기, 비말차단용 아크릴 칸막이 설치 등 철저한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전입 교장 환영, 2학기 교육과정운영 정상화 방안 및 코로나19 대응 학교 사례 공유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날 학교장 회의는 제한적공동학구제 활성화를 위한 홍보자료 제작, 학교공간 재구조화를 통한 미래교육과정을 지원하는 그린 스마트 스쿨 사업 등 작은학교살리기와 관련한 내용을 중심으로 안내하였다. 더하여 내고장 옥당골 천년의 역사 여행 프로그램 운영으로 영광에 대한 자긍심과 애향심을 키워주는 지역인재 육성 및 내고장 학교 보내기 방안까지 논의 되었다. 특히, 코로나19 확산으로 다양한 방법으로 등교수업이 진행됨에 따른 학습 결손에 대한 학력격차 해소와 학생 참여형 수업의 내실화 방안 등에 대한 정보 교류를 통하여 학교장의 학교교육력 향상 의지를 확인할 수 있었다. 허호 교육장은 인사말을 통해‘새가 멀리 날려면 속을 비우고 몸의 깃털을 털어 가볍게 하듯이 교장선생님들도 비워내는 내공과 함께 적극적으로 새로운 시대의 변화를 선도하는 영광미래교육을 향해 중지를 모아 달라’고 당부하며 교육지원청에서도 최선을 다해 학교 교육활동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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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량면 추석 맞이 일제 대청소 실시묘량면은 지난 18일 새마을부녀회와 추석 맞이 일제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대청소는 군도 20호선(밀재~연촌마을), 군도 5호선(깃봉재~영양리) 주요 도로변 쓰레기를 수거하고 불법광고물을 제거하는 등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또한, 추석 연휴 기간 동안 쓰레기 다량 발생 및 불법 투기가 발생될 것이 예상됨에 따라 재활용품 분리 배출 등 쓰레기 배출 요령과 연휴 전 마을 진입로, 내 집 앞 등 마을 일제청소를 실시할 것을 안내했다. 정회덕 묘량면장은 “올 추석은 나와 가족의 건강을 위해 친척과 만남은 최소화하고, 마스크 착용 및 개인위생 철저 등 방역수칙을 준수해 주길 바란다.”며 당부하며,“앞으로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하여 쾌적하고 깨끗한 묘량면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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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서면, 추석맞이 코로나19 일제방역 실시군서면에서는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가 시행됨에 따라 추석연휴 코로나19바이러스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대대적으로 방역소독을 실시했다. 현재 군서면에서는 이장단과 새마을부녀회 및 생활개선회와 함께 농협, 우체국, 승강장을 비롯하여 종교시설, 장애인복지시설 및 취약지에서 코로나19바이러스 사전차단을 위해 촘촘한 방역 소독을 하고 있다. 정흥성 면장은“코로나19 바이러스 지역사회 감염 차단을 위해 마스크 착용 및 손 씻기 예방 수칙 준수와 여행이나 모임을 자제하여 주신다면 위기상황을 슬기롭게 이겨낼 수 있을 것”이라며 함께 노력해 주시기를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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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한빛원전-농협 로컬푸드 소비 확대를 위한 상생협약 체결영광군과 한빛원전, 농협이 지역생산 농산물 소비 확대를 위해 손을 맞잡았다. 22일 영광군에 따르면 김준성 영광군수와 이승철 한빛원전본부장, 정길수 영광농협장, 조형근 백수농협장이 한자리에 모여 「로컬푸드 소비 확대를 위한 상생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서에는 건강하고 안전한 지역농산물 생산과 지역 먹거리 소비 확산을 위한 로컬푸드 사회적 가치실현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이에 영광군은 한빛원전과 농협간 거버넌스를 구축, 실질적인 소비 확대를 위한 실무단을 구성 운영하여 ‘찾아가는 로컬푸드 직매장 운영’ 등 교류 행사를 통하여 중소·고령 농업인에게는 소득증대를 도모하고 소비자에게는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군은 이번 협약 체결을 계기로 먹거리 분야 정책과제를 한빛원전과 협력해 성공모델로 정착시켜 지역에 소재한 관공서 및 기업들과의 추가 상생협약 추진은 물론 로컬푸드 육성에 필요한 행정 지원에 나설 방침이다. 또한 영광농협과 백수농협은 로컬푸드 소비 촉진을 위해 지역농산물의 우수한 품질관리와 안정적인 공급을 위한 직매장 이용 농가 및 농산물 확보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김준성 군수는 “이번 상생협약을 통해 지역농산물 소비 확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 로컬푸드의 활성화 여부는 군민과 지역 기업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한편, 영광군은 최근 개장한 영광농협과 지난 2016년에 개장한 백수농협 등 2개소에서 로컬푸드 직매장을 운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