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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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성 영광군수, 저출산 극복 챌린지 동참김준성 영광군수는 지난 2일 ‘저출산 극복 함께해요! 범국민 포함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저출산 극복 함께해요! 범국민 포(4)함 릴레이 챌린지’는 지난 2월 충청남도에서부터 시작됐으며 ‘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고, 함께 지키고, 함께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드는데 적극적으로 동참하자는 국민 참여형 캠페인이다. 이번 챌린지는 저출산 극복과 관련된 사진이나 동영상을 개인 SNS에 게재하고 1주일 내 다음 참여자 2명을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김준성 군수는 유근기 곡성군수의 지목을 받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하게 됐다. 김 군수는 다음 릴레이 참여자로를 최은영 영광군의회 의장과 허 호 영광교육지원청 교육장을 지목했다. 한편 영광군은 저출산 극복을 위해 결혼장려금, 신생아 양육비 지원, 출생신고 축하기념품 및 출산축하용품, 임신부 교통카드 지원, 난임부부 시술비 본인부담금 추가 지원 등 다양한 맞춤형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김준성 군수는 "저출산 고령화로 인한 인구 위기 상황에서 저출산 극복을 위해 국민 모두의 노력이 필요하다“며, ”저출산 극복을 위해 청년이 결혼하고 아이를 낳고 키우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해 적극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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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영광군 인재육성장학금 지원대상자 선발영광군은 지역의 우수 인재 육성을 위하여 초·중·고·대학생 및 교사를 대상으로 영광인재육성기금 지원대상자 총 178명을 선발한다. 지원 자격은 공고일 현재 본인이나 그 보호자가 영광군에 계속해서 주민등록을 두고 2년 이상 거주하고 있는 관내 초․중․고등학교 재학생과 국내 대학 재학생 및 영광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1년 이상 거주하며 관내 학교에서 1년 이상 재직중인 교사이다. 지원금은 초등학생 20만원, 중학생 30만원, 고등학생 80만원, 교사 100만원 이며 대학생은 타 장학금 수혜 여부에 따라 20만원에서 300만원까지 차등 지급된다. 신청은 초·중·고등학생과 교사의 경우 학교장 추천에 의하며 대학생은 주소지 읍면사무소에 4. 21.일까지 접수하면 된다. 대상자는 인재육성실무위원회를 통해 최총 확정되며 5월중 장학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영광군 홈페이지(공고), 군 총무과(☎ 350 - 4704), 주소지 읍면사무소 총무담당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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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갑면 순용리 전 청년회장 아름다운 기부불갑면에서는 박 재(전 청년회장)씨가 관내에 거주하는 어르신들의 장수를 기원하며 손으로 직접 깍아 만든 연수목 지팡이 22개를 기부하여 화제다. 박 재씨는 손재주가 많아 무엇이든지 만들어야겠다 하고 맘을 먹으면 뚝딱 하고 만들어내는 성격으로 연수목을 직접 베어 깍고 3회 이상 옻칠을 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많은 작업임에도 불구하고 어르신들을 위하여 정성이 가득 들어간 연수목 지팡이를 완성하여 기부하였다. 연수목(감태나무)은 예로부터 벼락을 맞은 나무를 가지고 지팡이나 도장들을 만들어 몸에 지니고 다니면 생명이 연장되고 부귀영화를 누릴 수 있다는 설이 전해져 내려오는 나무로 어르신들의 지팡이를 만드는 데 많이 사용되는 나무의 한가지이다. 박 재씨는 “두께가 얇은 것은 할머니들에게, 두꺼운 것은 할아버지들에게 드리세요”, “다음에 더 깎아서 기부할게요”라며 이야기하였다. 신유현 불갑면장은 “우리 불갑면에 어르신들을 위한 기부가 계속 이어져 감사하다”며, “어르신들이 지팡이를 사용하여 허리를 곧게 펴고 날마다 웃고 행복하게 지낼 수 있는 날들이 많아지면 좋겠네요”라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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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서면, 2021년 100리 꽃길 조성사업 본격 시동군서면에서는 작년에 이어 미륵당 주변에 구절초 식재를 시작으로 2021년도 100리 꽃길 조성사업에 시동을 걸었다. 미륵당 주변은 지난해부터 잡목과 잡풀이 우거진 야산을 정비하여 구절초를 심어 화려한 꽃동산으로 변신했으며 방문객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지난 2일에는 미륵당 주변을 추가로 정비하고 0.7ha의 면적에 구절초 5만본을 식재하여 꽃동산을 확대 조성했다. 면에서는 앞으로 북종산 등산로 주변에 구절초 13만본을 식재하고 안내표지판 등 편의시설을 설치 할 예정이다. 이미 조성된 100리 꽃길 구절초 화단은 지속적인 제초작업과 보식이 필요한 곳은 추가로 식재하는 등 생육관리도 철저히 할 계획이다. 정흥성 군서면장은 “올 가을 구절초 꽃이 활짝 핀 꽃동산을 상상하니 흐뭇하다”며 “한층 더 꾸며진 화려한 미륵당 꽃동산이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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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1인 청렴 화분 심기영광교육지원청은 지속적인 청렴문화 확산 및 실천을 통해 청렴 마인드를 장착하고, 코로나19로 인해 힘든 화훼농가에 도움이 되고자 4월 5일 식목일을 맞아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1인 청렴 화분 심기 행사를 실시하였다. 1인 청렴 화분 심기 행사는 다시 한번 청렴 의식을 고취하고자 지난해 청렴 삼행시 행사 시 채택된 「청렴세상」,「부조리」,「유리구슬」을 스티커로 제작하여 청렴화분에 부착하여 하였으며, 코로나19로 인해 각종 행사의 취소 및 축소로 우리지역 화훼농가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정을 감안하여 금번 행사에도 전 직원에게 1인 1화분을 나누어 주어 옮겨 심는 뜻 깊은 행사를 실시하였다. 또한 이번 행사는 공무원 스스로가 행동강령 준수에 적극 앞장 서고 깨끗하고 청렴한 공직사회 실현에 솔선수범할 것도 함께 다짐하였다. 한편, 영광교육지원청 허호 교육장은 ”21세기를 선도할 영광교육의 미래는 바람직한 공직문화를 조성하고 청렴 의지를 실천하고자 하는 교육공동체 모든 구성원의 노력에 달려 있으므로 영광교육지원청 직원들의 청렴 분위기 조성 및 확산에 지속적으로 노력하자“고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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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해양조사원, 서해안 해수 흐름을 밝힌다!국립해양조사원 서해해양조사사무소(소장 정호양)는 4월 12일부터 5월 26일까지 45일간, 안마군도(전남 영광)와 십이동파도(전북 군산) 사이의 해역에서 조류(潮流, Tidal current) 관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위 해역은 잦은 어업 활동 등으로 인하여 항해하는 선박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는 곳으로, 총 6개 지점을 대상으로 5개 지점은 1일(25시간) 이상, 나머지 1개 지점은 30일 이상 관측을 수행한다. 이번 관측은 일정한 위치에 고정(투묘)한 소형 해양관측부이를 해상에 띄우고 부이 아래(해수면 아래) 5m 지점에 유속계를 설치하여 바닷물이 흐르는 방향(유향)과 세기(유속)를 정밀하게 관측하게 된다. 서해해양조사사무소 관계자는 “이번 조류관측을 통해 취득할 해양 조사 자료는 과학적 분석을 통해 선박의 안전항해 및 경제항로 개척, 조류 예측 정확도 향상 등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며, 앞으로도 “서해안의 복잡한 조류 특성을 파악하기 위하여 주요 지점에 대한 관측을 지속적으로 수행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우리나라 연안의 조류 관측․예측 정보는 국립해양조사원 누리집(바다누리 해양정보 서비스, 국가해양정보 마켓센터 등)*과 국립해양조사원에서 간행하는 해양정보간행물**(조류표, 조류도 등)를 통해 국민들에게 제공된다. * 바다누리 해양정보 서비스 : www.khoa.go.kr/oceangrid 국가해양정보 마켓센터 : www.khoa.go.kr/komc ** 해양정보를 도면(圖面), 서지(書誌) 또는 수치제작물(해양에 관한 여러 정보를 수치화한 후 정보처리시스템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제작한 것)의 형태로 제작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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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형 청년 일자리장려금 지원사업」참여기업 추가 모집영광군은 안정적인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해 “영광형 청년 일자리 장려금 지원 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추가로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기한은 청년 목표인원(100명) 채용 시까지며, 이 사업은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고 청년들의 지역정착을 위한 청년일자리 사업으로 참여대상은 영광군에 소재한 상시근로자 수 3인 이상이 정규직으로 근무중인 중소기업이며, 고용보험 피보험자 수의 30%이내에서 기업당 최대 10명까지 지원할 수 있다. 선정된 중소기업은 채용일 기준 1년 이상 영광군에 주소를 두고 있는 만 18세 이상 ~ 45세 이하의 청년을 2021년에 정규직으로 고용했을 경우 3년간 청년은 1,800만원, 기업은 360만원을 지원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신청서 및 사업체 인력 채용 계획서와 함께 중소기업확인서, 사업자등록증, 4대 사회보험 사업장 가입자 명부 등 구비 서류를 영광군 일자리지원센터(군청 별관 1층)로 직접 방문하여 제출하거나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한편, 참여기업 1차 모집한 결과 16개 기업을 선정하여 올해 신규 채용된 청년 근로자 40명을 지원하기로 하였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영광군 인구일자리정책실(☎350-5453, 4881) 또는 영광군 홈페이지 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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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민원실 비상상황 대비 모의훈련 실시영광군은 지난 3월 31일 군청 종합민원실에서 폭언․폭행 발생 등 비상상황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한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민원인이 폭언, 집기 파손 등 폭력을 행사하는 가상 상황을 재현하여 시나리오에 맞춰 진행됐으며 발생 초기부터 지휘 통제, 폭언 지속 및 위험상황 발생 시 초기 대처, 주변 민원인 대피, 피해공무원 구조, 폭력행사 민원인 제압, 청원경찰 인계 순으로 진행됐다. 영광군은 지난 2월, 종합민원실장을 반장으로 하여 민원실 전 직원을 지휘통제, 초기대처, 민원인 대피, 피해공무원 구조팀으로 나눠 비상상황 대응반을 편성하고 각 팀의 임무숙지와 상황 연습을 위해 민원실 비상상황 대비 모의훈련 계획을 수립한 바 있으며, 매년 2회씩 정기적으로 모의훈련을 실시해 나갈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폭언 및 폭행 등 특이·악성 민원 발생 시에는 매뉴얼에 따라 신속히 민원담당 공무원을 보호하고 방문 민원인의 2차 피해를 예방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정기적인 모의훈련을 통해 민원공무원이 안심하고 일 할 수 있는 근무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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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제14기 영광농업대학 입학식 개최영광군은 지난 4월 1일 50여명의 교육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14기 영광농업대학 입학식을 개최하였다. 이날 입학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발열체크, 손소독, 마스크 착용, 거리유지 착석 등 철저한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진행되었다. 영광농업대학은 새로운 소득 작목 개발과 전문 농업인력 양성을 통해 고품질 농산물 생산을 통한 농가소득 향상 및 미래 농업발전에 기여하고 있으며, 매해 농업 여건과 농업인의 수요를 반영하여 추진해오고 있다. 이번 영광농업대학 교육은‘친환경 채소반’으로 4월부터 11월까지 8개월간, 매주 목요일마다 4시간씩 진행되며 총25회 100시간으로 운영된다. 본 교육을 통해 영광군 농업의 차별화를 갖추고 우리 군을 대표할 수 있는 친환경 품목이 많이 성장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영광농업대학 학장인 김준성 군수는“우리지역 농업인들이 많이 재배하는 작목을 반영한 교육인만큼 각 작목별 전문가로 성장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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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전남에서 잘 살아보기’ 참가자 모집영광군은 4월 5일부터 11월까지 『전남에서 잘 살아보기』 참가자를 최대 13명까지 선착순 상시 모집한다. 귀농귀촌형 전남에서 잘 살아보기는 올해 영광군에서 처음으로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귀농․귀촌․귀어를 희망하는 도시민에게 농촌에 거주하며 농촌생활을 체험하고 지역 주민과 교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백수읍에 위치한 전형적인 반농반어(半農半漁)의‘구수대신마을’에서 진행하며 숙박시설 제공 및 맨손어업, 선상낚시 등 어촌 체험 뿐 아니라 스마트 팜 견학 등 농촌체험까지 함께 진행된다. 또한 예비 귀농․귀촌․귀어인들의 구체적인 농촌생활 준비를 위해 프로그램 참가기간 동안 빈집․농지 알선 및 선배 귀농․귀촌․귀어인과의 간담회를 진행하고, 영광군 귀농 정책 안내 등 도움이 될 다양한 정보도 함께 공유한다. 희망자는 최소 5일부터 최장 30일간 거주가능하며, 전남 외 지역에 주민등록이 되어있고 만14세 이상이라면 ‘전남에서 잘 살아보기’ 누리집(https://live.jeonnam.go.kr/#none)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 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영광군농업기술센터 귀농귀촌팀(☎061-350-4833)으로 문의하면 된다. 영광군 관계자는“코로나-19로 지친 도시민들에게 휴식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농촌이 주는 여유와 아름다움도 함께 느껴볼 수 있는 이번 프로그램에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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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마주쳤는데 ‘시선강간’? VS 눈 감고 다녀?최근 관내에서 자신의 신체를 훑어보는 사람들 때문에 수치심 및 불쾌감을 느꼈다면서, 이른바 ‘시선강간’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시선강간’이란 타인의 신체 부위를 성적으로 쳐다보는 행위를 일컫는 신조어로 여성이 사회적으로 성적 대상으로 여겨지는 등의 성관념이 존재하므로 성적 의도로 보는 것 같은 불쾌한 시선에 민감하게 반응하기 때문에 이러한 용어가 탄생한 것으로 보인다. 지난달 30일 관내 한 편의점에서 지인과 음료수를 마시고 있던 남성 A씨가 여성 B씨의 자녀 김양과 눈이 마주쳤다는 이유로 ‘시선강간’으로 오해를 받았다. B씨는 A씨에게 “왜 쳐다보냐, 쳐다보고 무슨 생각했냐”고 소동을 피웠고, 당황한 B씨는 “헛웃음을 지으며 앞도 못 쳐다보냐 당신들 본적 없다.”며 “그렇게 사람들 시선이 두려우면 차를 타고 다지니 왜 가만히 있는 사람 범죄자 취급하느냐”며 자리를 떴다. 앞서 지난달 11일에도 일방로에 서로 오가던 행인들 사이에 고성이 오고 갔다. 일방로에 자녀와 함께 올라오던 여성 C씨가 내려오던 D씨에게 “당신 지금 시선강간했냐”며 다짜고짜 화를 냈고, 이에 D씨는 “그게 무슨 말이냐”며 어리둥절하며 아무렇지 않게 지나갔다고 한다. 이에 주민 이모씨는 “터진 공간에 있는 사람들에게 자연스럽게 시선이 닿을 수 있는 것인데, 일부러 바닥만 보고 다닐 수도 없는 노릇이고 그래야 할 이유도 없다”면서 “선글라스를 쓰던지 고개를 숙이고 다녀야 하냐”며 불만을 쏟아냈다. 현재 우리나라에서는, 상대방의 신체를 훑어보는 것은 ‘에티켓’ 차원의 문제일 뿐 규율할 법령도 없고, ‘성적 목적으로 쳐다본 것’이라는 의도를 입증하기도 곤란한 등 형사처벌 대상으로 삼기에는 무리가 따른다. 다른 주민 정모씨는 “성폭력에 대한 경각심이 필요하면서도 자극적 표현은 지양해야 할 것”이라며 “남녀 상호간에 배려와 존중하는 자세가 필요해 보인다”고 지적했다. 일각에서는 아무리 경각심이 필요하다고 해도 강간이라는 표현은 너무 과하니 '시선폭력' 정도로 순화하자는 의견도 제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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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인 자영업자 고용보험료 지원사업 안내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서는 폐업 예방 및 사회안전망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1인 영세 소상공인의 고용보험 가입을 활성화하고, 가입자의 고용보험료 부담경감을 위하여 고용보험료의 일부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 사 업 명 : 2021년 1인 자영업자 고용보험료 지원사업 ○ 지원대상 : 고용보험 및 산업재해보상보험의 보험료징수 등에 관한 법률 제49조의 2에 따른 자영업자 고용보험에 가입한 1인 소상공인 ○ 지원내용 : 자영업자가 납부한 고용보험료 일부(20~50%) 지원 ○ 신청기간 : 2021. 1. 1. ~ 예산소진시(연중 수시 신청) ○ 신청방법 : 온라인신청(go.sbiz.or.kr) 또는 방문신청(소상공인진흥공단 나주센터) ○ 문 의 : 061-332-5302 자세한 사항은 붙임 공고를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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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전남광역치매센터 온라인 한마음 치매극복 걷기행사 참여 안내「2021년 전남광역치매센터 온라인 한마음 치매극복 걷기행사 참여 안내 "치매애 희망을 나누다" 코로나 19로 인한 외부활동 부족으로 신체기능 및 인지기능 저하 등의 어려움을 겪는 치매환자와 가족, 전라남도민ㅇ의 치매극복을 위한 온라인 한마음 치매극복 걷기행사를 개최하오니 많은 군민들의 참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가. 행 사 명: 2021년 온라인 한마음 치매극복 걷기행사 나. 기 간: 2021. 4. 12.(월) ~ 5. 2.(일) 다. 대 상: 전 도민 누구나 참여 가능 라. 목표인원: 1,100명 이상(시·군 당 50명 이상 참여) 마. 방 법: '워크온'(모바일 어플리케이션) 활용 바. 주최/주관: 전라남도/전라남도광역치매센터 * 영광군 치매극복 한마음 걷기행사는 2021.4.7(수)10:00, 영광예술의 전당 및 우산공원 산책로 - 코로나19 감염증 예방을 위해 마스크착용 및 거리두기 실천해 주세요 붙임 2021년 온라인 한마음 치매극복 걷기행사 포스터(전남광역)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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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정하고 아름다운 대마면 만들기에 구슬땀!대마면은 4월을 맞아 청정하고 아름다운 대마면 만들기에 한창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청정전남 으뜸마을」만들기 사업과 역점시책인「청정대마 프로젝트」를 병행 추진 중인 대마면은 송촌 소공원에 철쭉(2,000주), 작약(12,000주), 꽃잔디(13,000주) 등을 식재했다. 면은 청정전남 으뜸마을 만들기에 선정된 송죽2리 게이트볼장 주변 화단에 마을주민과 함께 제초작업과 철쭉을 식재하는 등 선정된 7개마을 주민들이 청정전남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또한 대마면의 나들목인 원흥리 장보마을의 쓰레기 상습 투기장을 정리하여 아름다운 철쭉 꽃밭을 만들고 전라북도 고창군과 인접한 홍교리의 하천 제방부지에 형성된 쓰레기 불법소각장을 정리하고 화단으로 조성하여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타 지역에 전출했다가 고향으로 돌아온 주민은 불법쓰레기로 몸살을 앓고 있던 집 앞이 깨끗하고 아름다운 화단으로 조성 된 걸 보고 영광군 홈페이지 “칭찬합시다”에 글을 올리는 등 청정대마 이미지를 지키려는 노력이 점차 빛을 발한다고 전했다. 또한 이장단장은 대마면이 청정하고 깨끗하게 변해가는 것을 지켜보는 주민들이 많은 칭찬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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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남면, 위기에 처한 독거노인가구 청소봉사활동군남면에서는 지난 3월 말, 거동이 불편하여 연탄재를 비롯한 각종 생활쓰레기가 집안 곳곳에 쌓여 있어 자칫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위기에 처한 무의탁 독거노인 가구를 발굴, 주택청소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청소봉사에는 군남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란, 박홍영)와 새마을부녀회(회장 박윤덕)가 함께 참여하여 재래식 부엌과 마당, 헛간에서 오랫동안 방치되어 단단하고 무겁게 굳어진 연탄재 더미를 비롯한 각종 오물과 생활쓰레기 2.5톤을 수거했다. 김란 군남면장은 “돌덩이처럼 단단하게 굳어버린 연탄재를 옮길 때마다 새어나오는 유해가스와 먼지에도 불구하고 봉사에 참여하신 분들 모두 불평 대신 미소 가득한 눈빛으로 서로를 격려하는 모습에 가슴이 뭉클했다”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위기가구를 발굴하고 소외된 이웃이 없는 건강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한편, 군남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새마을부녀회에서는 매년 사랑의 김장 담그기 행사 등 각종 봉사활동을 통해 더불어 사는 공동체 분위기 조성에 적극 앞장서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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