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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백수읍은 지난 27일 대설주의보 발효 이후 적설량 20cm 폭설에 관내 시가지 및 주요도로 눈 치우기 작업을 실시했다.
이번 제설작업에는 백수읍 주민으로 구성된 제설작업단과 백수읍사무소 직원 등 30여 명이 참여해 관내 시가지 및 관내 주요도로 14개 구간 91㎞ 결빙구간에 대해 집중적으로 제설작업을 펼쳤다.
또한, 제설장비가 부족해 폭설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에 염화칼슘을 배포해 주민 낙상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조치했다.
이효신 백수읍장은 “읍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제설작업에 행정력을 동원하겠다”며, “낮은 기온으로 여전히 일부 도로는 결빙돼 있어 차량 운행 시 감속운행과 내 집 앞 눈 쓸기에 동참을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읍에서는 기상특보 발효에 따라 직원 비상근무체제로 전환하고 액상제설차량 1대, 트랙터 14개를 가동해 차량 통행에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제설작업에 총력을 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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