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524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지난 5월 10일 발생한 한빛 1호 원자로 이상 출력 당시 찍혀진 사진으로 추정되는 사진. 1호기의 위치로 보이는 곳에서 대량의 수증기가 배출 되고 있다. 지난 5월 10일 발생한 한빛 1호 원자로 이상 출력 당시 발전소 근무자들이 원자로 ‘시동’이 꺼진 것으로 착각한 사실이 드러났다. 이들은 원자로 출력과 기동률조차 살피지 않는 등 기강 해이가 심각했다. 이철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1일 열린 국회 과방위 전체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이 담긴 한빛 1호기 원자로 수동정지 원인 및 재발방지대책 보고 문건을 공개했다. 이 문...
조만간 한빛원자력발전소의 사용후핵연료 저장고가 가득 차게 된다. 전기를 만들어 내고 타다 남은 핵연료를 저장할 곳이 없게 되면 발전소는 가동을 멈춰야 한다. 전국 모든 원전이 마찬가지다. 고열과 함께 인체에 치명적인 방사성물질을 내뿜는 사용후핵연료를 영구적으로 안전하게 보관하는 기술은 현재 지구상에 없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가장 최선의 방법이 지하에 매장 하는 것으로 현재 스웨덴과 핀란드만이 영구처분장을 짓거나 부지를 확보한 상태다. 영국 정부는 1980년대부터 드문 드문 핵폐기물 영구처분 용지 찾기를 시도 했다. 당시 영...
한국수력원자력(주) 한빛원자력본부(본부장 석기영)는 한빛원전 6호기 (가압경 수로형, 100만kW급)가 5월 30일(목) 오전 10시 00분 제12차 계획예방정비를 위해 발전을 중단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획예방정비 기간 동안 원자력안전법에 따른 정기검사 수검과 원전연료 교체, 증기발생기 전열관 점검, 원자로냉각재펌프 정비, 격납건물 내부철판 검사 등을 통해 설비의 종합적인 안전성과 건전성을 확보하고 원자력안전위원회의 가동 승인을 받아 7월 말 경 발전을 재개할 예정이다. 계획예방정비는 사전에 수립된 정비계획에 따라 시행하는 연료교...
영광군의회(의장 강필구)에서는 지난 28일 제240회 임시회를 개최하여 한빛원전 1호기 수동 정지 사고와 관련 원자력안전위원회와 한국수력원자력(주)를 규탄하는 결의문을 채택하였다. 이날 임시회에서는 지난 5월 10일 한빛원전 1호기 원자로 정지 사고와 관련하여 현장을 찾은 영광군의회 원전특위위원들에게 한빛원전측은 사고원인이 단순히 직원의 업무미숙에 따른 실수라고 보고한 것과 달리 원자력안전위원회 조사결과 한수원 기술운영 지침서 위반은 물론 면허 비보유자가 제어봉을 조작한 정황이 확인된 것으로 밝혀지면서 그간 한국수력원자력이...
지적장애인들이 오순도순 함께 어울려 살아가는 영광보배로운집(원장 김청근)에서는 올해에도 봄의 화사한 봄꽃처럼 웃음꽃이 활짝 피어나고 있었다. 작년에 이어 한수원(주)한빛원자력본부 2019년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몸튼튼 맘튼튼 행복 UP고가기” 슬로건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었는데 올해에는 합기도에 이어 원예치료 프로그램이 새로 도입되었다. 주1회 전문외부강사가 방문하여 정원가꾸기, 식물재배하기, 꽃을 이용한 작품활동등을 통해 운동능력을 향상시킬뿐만 아니라 성취감과 자신감 증진으로 정신적인 안정을 얻는다고 하니 그야말...
홍농읍 여성자원봉사단(단장 정맹순)은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23일 관내 어르신 90명을 초대하여 고창 석정온천휴스파에서 목욕봉사를 실시했다. 목욕봉사는 한빛원자력본부의 후원으로 매년 실시하는 사업으로 봉사단원들은 목욕봉사 후에 점심식사를 대접하며 담소를 나누는 등 어르신들과 뜻깊은 하루를 보냈다. 이날 참석한 한 어르신은 “개운한 목욕으로 묵은 때가 씻겨나가는 기분이 아주 그냥 끝내준다”며 따뜻한 마음을 나누어 준 자원봉사대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정맹순 단장은 “함께하는 나들이에서 좋아하시는 어르신들을 보며 행복...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은 이번 한빛원전 1호기 원자로 수동정지 사건으로 인하여 지역주민 여러분들께 큰 심려를 끼쳐드리게 된 점에 대해 머리 숙여 사과드립니다. 최근 한빛원전과 관련한 CLP 문제, 화재 발생 및 한빛원전 1호기 수동정지 사건 등으로 지역사회에서 많은 우려의 시각을 갖고 계시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습니다. 원전 안전을 책임지고 있는 한수원 임직원 모두는 이에 대한 책임을 통감하며 송구함을 금할 길이 없습니다. 이번 한빛원전 1호기 사건은 정비를 마치고 재가동을 위한 성능시험중 부적절한 제어봉 ...
정재훈 한수원사장이 지난 25일 영광군청 2층 소회의실에서 열린 간담회를 통해 ‘영광군민들이 납득할만한 조치가 있을 때까지 한빛 1호기 재가동은 없을 것’이라고 밝히며, 재발방지를 위한 철저한 대책을 수립하고 이 과정에서 영광군민과 면밀히 소통하겠다고 약속 했다. 사진 출처 - 강필구 의장 페이스북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이개호의원, 김준성 군수, 강필구 의장 등은 ▶철저한 원인규명을 위해 필요한 경우 해외 등 제3의 기관 정밀조사 요구를 통한 영광군민 불안감해소 ▶원인규명 후 지위고하를 막론한 엄중한 책임으로 재발 방지 ...
한빛원전1호기 제어봉 조작 과정 중 열출력이 제한치 5%를 넘어 18%까지 올랐지만 즉각 중지 하지 않은 한수원을 향해 사회단체와 종교단체가 연이어 기자회견을 열고 ‘1호기 폐쇄’를 외쳤다. ‘영광핵발전소 안전성확보를 위한 공동행동(이하 공동행동)’과 영광한빛핵발전소 안전성확보를 위한 원불교대책위(이하 원불교대책위)는 5월 27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영광군청 앞 계단에 올라 대형사고로 이어질 뻔 했던 이번 사고에 대한 원인규명과 함께 한빛1호기의 즉각적인 폐쇄를 요구 했다. 또한 발전소의 안전을 감시하는 원자력안전...
한국수력원자력 한빛원자력본부는 23일 '한빛 1호기 수동 정지' 사건 관련해 과도한 불안감을 자제해달라고 말했다. 이에 ‘과도한 불안감이 조성되지 않도록 안전하게 운영해달라’라고 이야기 해주고 싶다. 한빛원전은 ‘한빛 1호기 현안에 지나치게 과장되고 자극적인 보도로 지역 주민 들이 과도하게 불안감을 느끼고 있어 안타까운 마음을 금치 못하겠다"고 밝혔다. 원전 측은 "지역민에게 걱정과 불안감을드려 머리 숙여 죄송하다"면서도 "선정적이고 사건의 본질에서 벗어난 내용으로 주민들이 필요 이상으로 불안감을 느끼지 않도록 해달라"고 당부했...
3월3일 삼겹살 데이!! 오늘은 삼쏘 먹는날 영광 현지인 PICK 삼겹살 맛집 @@마침 딱 불금 고기앞으로 ㄱㄱ 오늘 같은날 합법적으로 목에 기름칠 하자
안녕하세요. 요즘 캠핑이 유행인거 다들 아시죠!? 저는 어릴때 여름마다 겨울마다 가족들끼리 텐트장가서 텐트치고 놀았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해요 ㅎㅎ 아무래도 커가면서 가족들이...
불금을 위한 준비 되셨습니까 !!!! 저는 오늘 제 뱃살 최대주주의 지분을 살짝 더 높여드리려 곱창 맛집 소개하려해요 ㅎㅎ 어감이 ... ^^ 곱창파는 고깃집 돼지세끼입니다ㅎ...
안녕하세요~ 오늘은 불금을 위한 고깃집, 새마을상회를 추천을 해드리려 해요. 한주동안 고생한 나를 위한 위로로 고기는 ,,, 최고의 위로죠 새마을상회는 넓은 홀과 많은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