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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영광문화예술의전당 신춘특집 아름다운 콘서트 With 김종서 공연 개최영광군(군수 강종만)은 오는 3월 16일(목) 오후 7시에 영광문화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신춘특집‘아름다운 콘서트 With 김종서’공연을 펼친다. 영광문화예술의전당은 문예창작 등 넓은 의미의 문화를 명칭에 포함하면서, 영광군민의 문화수요 충족과 군민 모두가 화합하고 부흥하는 위대한 문화영광으로 가기 위해 새로운 명칭과 함께 첫 걸음걸이를 다시금 시작한다. 이번 공연은 새싹들이 돋아나는 싱그러운 봄 햇살과 함께 2023년 영광문화예술의전당의 문화향연을 여는 첫 공연으로 문화만족도를 높이고, 남녀노소 세대를 아우르며 문화격차를 줄이는 소통의 장이 되고자 마련된 콘서트이다. 아름다운 가사말과 애절한 멜로디, 특유의 락창법을 가미한 가수 김종서와 전문 세션들이 함께하여 매력적이고 가슴 따듯한 봄의 소리로 군민들에게 새봄을 알리고자 한다. 그동안 히트했던 아름다운 구속, 대답 없는 너, 지금은 알 수 없어, 실연 등을 멋진 라이브와 함께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봄날의 콘서트를 펼칠 것으로 기대된다. 관람료는 전석 3,000원(1인 2매 한정)이며, 입장권은 오는 3월 9일(목)부터 티켓링크를 통해 인터넷 예매를 하거나 영광문화예술의전당 안내데스크에서 현장예매 또는 현장 방문이 어려운 65세 이상 어르신은 영광문화예술의전당에서 주관하는 전화예매(350-5400) 서비스를 이용하면 예매가 가능하다. 공연과 관련한 기타 자세한 정보는 영광군청 홈페이지((www.yeonggwang.go.kr) 영광문화예술의전당 코너와 네이버밴드(http://band.us/#!/band/50156609)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영광군민(명예군민) 등 관람료 50% 감면.(티켓수령시 신분증 또는 증명서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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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GREAT영광 혁신 주니어보드” 발대식영광군(군수 강종만)은 지난 28일 영광문화예술의전당 소공연장에서 강종만 영광군수와 영광군 주니어보드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GREAT영광 혁신 주니어보드 발대식’을 진행했다. GREAT영광 혁신 주니어보드는 영광군의 미래를 이끌어 갈 MZ세대의 다양한 의견을 군정에 반영함으로써 조직문화를 혁신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근무경력 7년 미만의 2∼30대 직원들이 5명씩 10팀, 50명을 구성해 민선 8기 공약에 맞춰 5개 분야별로 활동할 예정이며, 발대식을 시작으로 오는 9월까지 벤치마킹을 포함한 월 1회 정기모임과 분기별 간담회를 통해 조직문화 개선 등 영광군 미래를 위한 제안과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혁신행정을 구현하기 위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강종만 영광군수는 “실패를 두려워 도전조차 포기하지 말라! 도전하지 않는다면 기회조차 없을 것”이라며, “스스로 묻고 답을 찾고 그 답을 통해 관행과 인습에 맞서 부딪치며 스스로 깨우쳐야 비로소 바뀔 수 있고 영광군의 터닝포인트가 될 것”이라 말했다. 한편, 이날 발대식에는 주니어보드 참여 직원들의 소통 강화를 위해 ‘세대 소통을 통한 조직문화 혁신’을 주제로 강연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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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작은영화관 기간제 근로자(육아휴직 대체인력) 채용 공고1. 채용분야가. 영광작은영화관 운영: 2명나. 근무기간: 2023. 4. ~ 2023. 12.(9개월)다. 담당업무: 영화관 매표, 매점, 환경미화, 영화상영 등2. 근무조건가. 근무장소: 영광작은영화관나. 근무시간: 평일 1일 8시간(09:00~17:00, 15:00~23:00), 순환 교대근무* 토·일요일 14시간(09:00~23:00), 격주 순환 교대근무, 초과근무수당 지급3. 응시원서 접수기간 및 방법가. 공고기간: 2023. 2. 27.(월) ~ 3. 8.(수) (10일간)나. 접수기간: 2023. 3. 6.(월) ~ 3. 8.(수) (3일간)다. 접수방법: 방문 제출(대리접수 가능, 인터넷 및 우편접수 불가)라. 응시원서 접수처: 전남 영광군 영광읍 천년로13길 2-34 예술의전당 사무실/ 061-350-56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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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개호 의원, 영광군 의정보고회 성황리 개최 “영광군 발전 위한 일 무엇이든 앞장설 것”이개호 의원(더불어민주당 전남 담양·함평·영광·장성)이 18일 오후2시 영광군 예술의전당에서 영광군민대상 의정보고회를 개최하고 그동안의 의정활동과 예산확보성과를 보고하는 시간을 가졌다. 500여 명 이상의 군민, 당원들이 참여하여 성황을 이룬 이번 의정보고회에는 민주당 이재명 대표 및 박홍근 원내대표를 비롯한 지도부가 영상메세지를 보내 축하했으며 강종만 영광군수, 이상익 함평군수, 강필구 영광군의회 의장은 직접 참석하여 축하인사를 보내며 자리를 빛냈다. 이 자리에서 이개호의원은 “2014년 보궐선거로 국회의원으로 만들어주신 이래 20대 광주전남 유일의 민주당 국회의원을 거쳐 3선의원에 이르기 까지 지금의 이개호는 영광군민이 만들어주신것”이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영광군 발전을 위해서 그동안 쉼없이 지역을 찾고 겸손을 신조로 부지런히 일해왔다고 자부한다”라고 소회를 밝혔다. 또한 그동안의 영광군 발전을 위한 성과로 ∆영광군 미래 먹거리 e모빌리티엑스포등 e모빌리티 산업 관련 예산을 비롯해 ∆영광~염산 지방도 808호 확포장 사업 ∆법성~홍농간 국지도 확포장 ∆영광~신광 국도23호선 위험도로 개선사업 ∆국도77호선 백수대신지구 위험도로 개선 사업 ∆서해안고속도로 불갑 IC개설등 지역 교통여건 개선을 위한 SOC성과등을 소개하고 변함없는 영광 발전을 강조했다. 이와 함께 지방과 농촌소멸 위기의 해법으로 ∆FTA 상생기금법 ∆농축수산물 명절 선물가액을 20만원으로 상향하는 청탁금지법 개정 ∆지방재정확충 및 지역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고향사랑기부금법 등 입법성과를 보고하고 농식품부장관 재직시 쌀값을 12만원에서 19만원대까지 끌어올리고 공익형직불제 도입을 통해 농업의 패러다임을 바꾼 성과를 당시 에피소드와 함께 소개했다. 마지막으로 이 의원은 “대한민국과 지방, 영광을 비롯한 지역구와 농촌을 위해 부단히 노력하고 필요한 일들을 관철해냈다"며 "영광의 국회의원으로서 앞으로도 일 잘하고, 여러분들이 어디서든 '우리 국회의원은 이개호요'라고 당당히 말하실 수 있는 부끄럽지 않은 국회의원이 되겠다"라고 다짐했다. 이개호 의원은 지난 3일 장성군민들 대상으로 한 의정보고회를 이미 개최한바 있고 18일 영광군 의정보고회에 이어 3월 4일 담양군, 6일 함평군 등 4개 군 지역민을 대상으로 한 의정보고회를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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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공원과 노인일자리사업 발대식 및 안전교육 실시영광군은 지난 15일 영광문화예술의전당 소공연장에서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100명을 대상으로 본격적인 출발에 앞서 발대식 및 안전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노인일자리사업 전반에 대한 설명과 함께 어르신들이 안전하게 근무할 수 있도록 안전사고 예방 및 소양 교육을 실시하였으며 근무지 배치, 참여자 간 상호 인사 및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노인일자리 사업은 2월부터 12월까지 진행되며 공원·놀이터 등 공공시설에서 쓰레기 줍기 등 환경 정비 활동을 하며 1일 3시간씩 매월 10일 근무 시 월 27만 원 보수를 받게 된다. 강종만 군수는 “우리 군은 더 많은 어르신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신청자 전원이 참여할 수 있게 하였고, 참여 어르신들의 활동 중 안전에 대하여 강조하였다. 마지막으로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생활에 보탬이 되고자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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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공항 이전 시 영광군이 입는 피해와 보상 가능성은?광주 군 공항 이전사업 주민설명회가 지난 7일 오후 3시 예술의 전당에서 군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광군 연합 청년회 주최·주관에 의해 열렸다. 염산면 일부 단체 및 주민들의 적극적인 반대에도 불구하고 열린 설명회를 두고 영광군 연합청년회 측은 ‘영광군민들의 알 권리’를 위해 준비했다는 점을 강력하게 피력했다. 그러면서 “군공항 이전사업의 방식과 절차, 예비 이전 후보지 및 최종 이전부지 선정, 주변 지역 지원사업 등 지자체의 의견이 중요한 협의사항이다”라고 밝혔다. 광주광역시가 설명을 시작하자 염산면 반대단체 측이 “광주시 군공항을 왜 영광에서 설명하냐”는 등의 항의가 이어지기도 했으나, 인근 지역의 일이고 우리 지역의 일이 될 수도 있음을 주장하며 설명을 들어나 보자고 하는 등 군민 간의 갈등이 야기되기도 했다. 특히, 이전 사업비 및 지원금 등 재원이 광주시가 기존부지 개발을 통해 충당하는 점을 밝히며 ‘이것이 과연 실현 가능한가?’라는 의문을 제기하기도 했다. 이날 열린 설명회는 군공항 이전사업을 놓고 도내 여러 지역에서 유치를 희망하고 나선 가운데 국방부가 추가 이전 부지로의 검토 가능성을 공식화한 영광군에서의 첫 설명회로 군 공항 이전사업이 새로운 국면을 맞을지 귀추가 주목되며, 영광군의 적합 여부 의뢰인 작전성 검토 신청으로 요청해 적합하면 주민투표 후 유치 신청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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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수, 민선8기 「군수와 군민과의 대화」 빠른 후속조치 당부강종만 영광군수는 새해 소통 행보를 통한 군민의 다양한 목소리를 경청하고 군정에 반영하기 위하여 지난 1월 30일부터 5일간 열린 각 읍·면별 ‘군수와 군민과의 대화’의 후속조치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주문했다. 그러면서 “군민들의 생각과 다양한 의견을 들어보니, 귀담아 들어야 할 이야기가 대단히 많았다”라며 “군민들의 말씀내용을 정리하고, 특히 답변과정에서 검토 조치하겠다고 말씀드린 건의사항에 대해서는 주관부서 및 각 읍․면 등을 통해 현장점검 후 검토하여 빠른 시일 내 그 결과를 알려주라”고 강력히 지시하였다. 이에 그치지 않고 군민과의 진솔한 소통을 계기로 각계각층의 진솔한 현장의 목소리들을 듣고 빠른 후속조치로 고스란히 정책으로 담아내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표명했다. 또한, 주민들의 작은 목소리도 경청하고 현장의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결하기 위해 ‘찾아가는 혁신소통의 날’을 분기별로 내실있게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당시, 강종만 군수는 기존 관행적이고 형식적인 운영방식을 탈피하기 위하여 기관사회단체장의 접견시간을 행사 10분전으로 앞당기며 각 읍․면장 현안사업 보고 시 서면으로 대체하고 의견을 즉시 답변함으로써 실질적인 군민과의 대화시간을 더 확보하려는 노력을 보였다. 따라서, 실질적인 군민과의 대화시간은 평균 1시간 이상으로 정오 12시 이후에도 진정성 있고 성실한 답변으로 군민들로부터 아낌없는 격려와 환호를 받기도 하였으며 그 결과 10개 읍․면 153명으로부터 202건의 건의사항을 받았다. 또한, 각본 없이 무작위로 군민들이 군수에게 건의하고 답변할 수 있었던 배경에는 강종만 군수의 해박한 군정 지식과 자신감에서 나온 것이라는 평으로 효율적인 진행을 통하여 단 한명의 건의사항이라도 더 청취하고 답변을 해주려는 ‘섬김 행정’과 ‘애민 정신’에서 비롯된 것으로 보인다. 특히, 염산면민과의 대화에서는 대다수의 염산면민들이 겪고 있는 최악의 식수난에 영광군에서는 수돗물 비상체계를 구축하고 신속한 대응을 위하여 한국농어촌공사와 협의하고 염산면 오동리 일원 농업용수 저수지(상오제) 물을 식수로 활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상오제 주변마을 일부 주민들의 반대가 거세지자 당시 강종만 군수는 오동리 상오마을을 2번 방문하여 주민들에게 염산면 지역의 식수 사정이 너무 어려우니 상오제 물을 식수로 사용할 것을 건의하였으나 일부 주민들의 반대에 부딪쳐 아쉬움을 표하기도 하였다. 계속된 최악의 가뭄으로 군민 모두가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특히 염산면민들이 식수전용 수원지의 고갈로 가장 심각한 식수난에 봉착되었다며 군민 모두가 노력하여 처해있는 난관을 극복하자고 위로를 건넸다. 마지막으로 강종만 군수는 “영광읍민과의 대화에서는 다소 아쉬움을 남기기도 했다”라고 지적하며 “대화 장소인 영광문화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무대 쪽 난방기의 오작동으로 인한 추위로 불편을 감수하고 대화에 참석해 주신 모든 주민여러분께 죄송스럽고 감사드린다”라고 밝혔다. 한편, 차후 모든 행사들에 대하여 관계부서에서는 철저한 사전 점검을 통해 주민들에게 불편함이 없도록 만전을 기해달라고 지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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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회가 웬말이냐”vs“들어보고 결정하자”광주 군공항 이전을 위한 주민 설명회가 영광에서도 처음 열렸다. 영광군 연합청년회가 요구해 성사된 이날 설명회는 지난해 11월 함평에서 열린 데 이어 두 번째로 열린 전남 지역 설명회로 7일 오후 3시 영광예술의전당에서 광주시와 국방부 관계자, 군민 300여 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염산면 일부 주민들은 “주민 설명회 자체가 공항 유치를 전제하는 것으로 내비쳐질 수 있다”며 ‘광주 군공항 이전 반대’를 촉구하는 피켓을 들고 시위에 나서 설명회가 중단되기도 했다. 광주시와 국방부 관계자는 군공항 이전 사업 절차와 이전에 따른 지원 방안 등을 설명하고, 주민들은 군공항 이전에 따른 소음 등 피해 대책 등을 질의했다. 광주시 관계자의 설명에 따르면 군공항 이전 주변 지역에는 최소 4천508억원의 지원금이 투입되며. 공청회 등을 거쳐 주민 의견을 수렴해 마을 진입도로나 농로를 정비하거나 노인건강 복지지설, 복합문화복지센터 등 복지시설을 건립할 수 있다. 소음과 관련해서는 현재 광주 군 공항 부지 819만8천㎡보다 1.4배가량 더 넓은 1천166만㎡를 군 공항으로 조성하고 소음완충지역도 363만6천㎡를 추가 조성하겠다고 설명했다. 영광지역에 군공항 이전 후보지 적합성에 대한 질의에 국방부 관계자는 “어디가 적합한 지는 조사해 봐야 하다”며 “주민 투표를 거쳐야 하고 지역에서 반대하면 추진할 수 없다”고 답변했다. 한편, 다음날 8일 인근 지역 함평에서는 두 번째 주민 설명회와 유치위원회 위촉식이 동시에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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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해를 마무리하고 새로운 해를 맞이하는 희망과 감동의 무대영광군(군수 강종만)은“제6회 영광군 청소년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가 지난 24일 영광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열렸다. 이번 정기연주회는 영광군 청소년오케스트라 39명의 단원들과 지휘자, 지도강사들을 포함하여 약 50여명과 영광군 산울림 시니어합창단과 클라리넷 협연자를 포함해 100여명이 참여했다. 세대별 누구나 들으면 알 수 있는 유명한 영화음악과 연주곡들로 구성하고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춘 ‘크리스마스 페스티벌’을 선곡하여 깜짝 이벤트와 함께 진행해 관람객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모차르트 피가로의 결혼 서곡’을 시작으로 청소년오케스트라 단원으로 활동했던 박민규, 박준혁 군과의 클라리넷 협연으로 ‘가브리엘의 오보에’ 협연 무대가 꾸며졌고, <합창과 오케스트라> 프로그램으로 영광군 산울림 시니어합창단과의 협연 무대로 세대가 어우러진 따뜻한 무대들로 꾸며졌다. 영광군 청소년오케스트라는 음악에 대한 열정을 가진 지역 청소년들의 꿈과 예술적 재능을 발현하기 위해 지난 2014년 5월 창단하여 정기연주회를 매년 개최하고 있으며, 지역의 크고 작은 행사에 참여해 수준 높은 오케스트라 연주를 선보이는 등 군민들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 확대와 지역 문화예술 발전에 크게 이바지하고 있다. 강종만 영광군수는“단원들이 정성과 노력을 쌓아 마련한 무대였고, 학업과 음악 활동의 병행이 쉽지 않았지만 늘 서로 격려하고 함께하며 준비했기에 대견하다. 이번 연주회를 통해 일상에 지친 우리의 몸과 마음을 힐링시키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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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공무직 힐링 워크숍 실시영광군(군수 강종만)은 지난 16일, 영광 문화예술의 전당 대공연장에서 영광군 소속 공무직을 대상으로 힐링 워크숍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힐링 워크숍은 공무직 내 직렬 간 화합과 소통 공감의 기회를 제공하고 업무 스트레스 관리를 통해 긍정적인 조직 문화를 조성해 대민행정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스트레스 관리법 ▲긍정마인드 함양 ▲ 웃음치료를 통한 커뮤니테이션 역량 강화 교육 등을 통해 그동안 업무로 쌓인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재충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강종만 군수는 “이번 힐링 워크숍을 통해 직무스트레스를 해소하고, 2022년 마무리와 새로운 2023년을 준비하는데 도움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히며, “앞으로도 영광군민을 위한 섬김행정을 펼쳐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