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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소방서, 건설 현장 소방안전관리자 선임 의무화 안내영광소방서(서장 이관섭)는 기존의『화재예방, 소방시설 설치·유지 및 안전 관리에 관한 법률』이 분리 시행됨에 따라 건설 현장 소방안전관리자 선임을 의무화해야 한다고 밝혔다. 새로 제정한『화재예방법』에 따르면, 건설 현장 소방안전관리자 선임 제도가 신설되어 연면적 15,000m2 이상, 연면적 5,000m2 이상으로 11층 이상 또는 지하2층 이하 또는 냉동창고, 냉장창고, 냉동·냉장창고에는 건설 현장 소방안전관리자를 선임하여 화재 발생 우려가 있는 현장에 대한 안전 관리를 실시해야 한다. 공사 시공자는 착공 신고일로부터 건축물 사용승인일까지 소방안전관리자를 선임하고 선임한 날부터 14일 이내에 한국소방안전원에 신고해야 한다. 건설 현장에 소방안전관리자를 선임하지 않은 경우 300만 원 이하의 벌금, 기간 내 선임 신고를 하지 않은 경우 2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이관섭 서장은“건설 현장 관계자는 화재예방법 시행에 따라 소방안전관리자를 선임하여 불이익을 받는 일이 없도록 관계 법령을 숙지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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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소방서, 산업단지 표본 화재안전조사 시행영광소방서(서장 이관섭)는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일환으로 화재 위험도가 높은 노후 산업단지에 대해 화재안전조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화재안전조사는 공장에서 대형 화재가 반복과 산업시설 노후화로 화재 발생이 우려됨에 따라 군서 농공단지 등 입주 업체 4개소를 대상으로 추진됐다. 주요 내용은 ▲소방시설 및 피난ㆍ방화시설 유지관리 적정 여부 ▲비상구ㆍ피난통로 확보 등 유지관리 실태 ▲겨울철 화재 예방 위한 안전컨설팅 등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공장 등 산업시설은 연소 확대 우려가 높고 많은 인명ㆍ재산피해 발생 위험성이 크다”며 “노후 공장에 대해 빈틈없는 안전 관리로 소중한 생명ㆍ재산을 보호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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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소방서, 주택 배전반 화재... 소화기로 자체 진화영광소방서(서장 이관섭)는 지난 14일 오후 9시께 법성면 일반주택 배전반에서 화재가 발생했지만 소화기로 초기 진화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화재는 배전반 인입전선에서 전기적인 요인으로 인해 발생했지만 주변 이웃의 자체 소화기를 활용으로 초기 진화했다. 이후 소방대가 도착해 추가 연소 가능성과 화재 조사 후 상황을 종료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자칫 연소 확대가 됐다면 큰 피해로 이어질 수 있었던 화재를 주민 덕분에 신속히 진압할 수 있었다”며 “각 가정에 주택용 소방시설(소화기, 감지기)을 갖춰 유사시 활용하면 큰 피해를 예방할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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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소방서, 임야화재 인명피해 저감 대책 추진영광소방서(서장 이관섭)는 최근 전남지역 임야화재(논ㆍ밭두렁 태우기나 잡풀 소각)로 잇따른 인명피해가 발생해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 저감 대책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본격적인 영농 시즌을 앞두고 논ㆍ밭 태우기나 잡풀 소각 행위가 증가하면서 화재 발생 위험이 높아지는 만큼 소방서는 임야화재 예방 홍보 활동과 관계기관 협력을 통해 불법소각 집중 지도단속ㆍ캠페인을 추진 중이다. 봄철은 건조하고 강한 바람으로 논ㆍ밭 또는 잡풀을 소각하다가 산으로 불씨가 옮겨붙는 경우가 많다. 이에 화재 예방을 위해선 지역주민이 경각심을 고취하고 안전의식의 중요성이 숙지해야 한다. 산림보호법 제35조에 의거해 허가받지 않고 산림인접지역에서 불을 피운 경우 5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폐기물관리법 제8조에 의거해 생활폐기물을 소각한 경우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소방서 관계자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영농 준비를 위해 논ㆍ밭두렁 소각이 많아질 것으로 보인다”며 “화재 예방을 위한 안전수칙 준수에 적극적으로 동참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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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소방서, 전통시장 선제적 예방시스템 구축 계획 추진영광소방서(서장 이관섭)는 13일 전통시장 화재 예방과 시장 상인의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선제적 예방시스템 구축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계획은 전통시장 화기취급 및 노후화 등 화재위험요소를 고려한 등급별 안전 관리 및 상인회 중심 자율안전점검 정례화 체계를 확립하기 위해 추진됐다. 주요 내용은 ▲안전하기 좋은 날 운영 내실화 ▲시장 소방시설 보강 확대 및 소방차 통행로 전용구역 표시‧방화천막 교체 요청 ▲취약시간대 화재예방 순찰 ▲IoT 기반 화재예방 감시시스템 구축 등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전통시장은 점포가 밀집하고 불특정 다수인이 이용해 재난 발생 시 큰 피해가 나올 수 있다”며 “소방서는 관계기관과의 협력 체계를 공고히 구축해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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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충전시설 화재예방수칙 알아두기최근 전기차 수요가 급증하고 공동주택 내 전기차 충전시설을 의무적으로 갖춰야 되면서 전기차 충전시설 화재에 대한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 최근 지어지는 공동주택이나 오피스텔 등은 친환경과 조경 면적 확보 등을 이유로 지하에 주차 공간을 마련한다. 이에 전기차 충전 구역도 자연스레 지하에 설치되고 있다. 하지만 이는 굉장히 위험하다. 배터리가 탑재된 전기차 특성상 언제든 대형화재로 이어질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또한, 전기차는 운행 중일 때보단 충전할 때 불이 많이 난다. 특히 지하에 설치된 전기차 충전시설에서 불이 나면 크게 확산할 수 있다. 전기차 충전시설 안전 사용을 위해 안전 수칙을 몇 가지 알아보고자 한다. 첫째, 화재 위험을 높이는 급속충전보다는 완속 충전으로 충전한다. 둘째, 전기차 충전 시 물기 주의! 전기차 역시 다른 전자제품들과 마찬가지로 물기가 있을 때 사용을 금지한다. 또한, 우천 시 되도록 실외 충전소보다는 실내 충전소를 이용해야 한다. 셋째, 화재 대비 충전소 주변 소화용 질식 덮개나 대형 소화기를 비치한다. 넷째, 부득이하게 충전 구역을 지하에 설치할 경우 주변에 옥내소화전 등 소방시설 이용이 용이한 장소에 설치한다. 편리하고 안전한 전기차와 전기차 충전시설 사용으로 대규모 화재를 예방해 가족과 이웃의 생명을 지켜주시길 당부드린다. 영광소방서 예방안전과 소방교 임효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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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소방서 생활안전순찰대, 화목보일러 화재안전점검영광소방서(서장 이관섭)는 최근 한파로 인한 지역주민들의 겨울철 난방 기구 등 온열기구 사용 증가로 화재 위험도 증가함에 따라 화재예방에 대한 각별한 관심이 필요하다고 8일 전했다. 영광 119생활안전순찰대는 영광 관내 화목보일러 사용하는 가정집에 직접 방문하여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최근 유류비의 증가로 농촌지역에서는 비용이 저렴한 화목보일러를 많이 사용하고 있다. 하지만 원료 특성상 불티가 많이 발생해서 가까운 곳에 가연물을 쌓아둘 경우 연소 확대로 이어질 우려가 있다. 화목보일러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보일러와 2m 이상 떨어진 장소에 가연물을 보관하고 주기적인 연통 청소가 필요하다. 보일러실 인근에는 소화기를 비치하는 등 안전 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이관섭 영광소방서장은 “안전 수칙을 준수한 난방용품의 올바른 사용으로 남은 겨울 따뜻하게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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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서면, 모두가 함께하는 노인일자리 출발 “아름답고 청정한 군서 만들기!”군서면(면장 정회덕)에서는 지난 7일 군서면복지회관에서 2023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발대식 및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발대식에 앞서 영광소방서 예방 안전과 임효진 소방관의 심폐소생술 및 소화기 작동법 교육과 영광군보건소의 치매 예방 교육은 어르신들께 큰 호응을 얻었다. 군서면 노인일자리사업은 군서면 환경개선과 경로당 급식 청소에 총 70여 명이 투입되어 12월까지 11개월간 진행하게 된다. 일자리에 참여하게 된 86세의 어르신은 “금년에는 우리 군서면에 일자리사업을 신청하신 모두가 사업에 참여할 수 있어 감사드린다며, 일을 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되어 행복하다.”라고 말했다. 이날 정회덕 군서면장은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 생활을 위해 안전하게 일을 해주실 것을 어르신들께 당부드리며, 아름답고 청정한 군서를 다 같이 만드는 데 동참하여 주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발대식을 축하하기 위해 방문한 강종만 영광군수는 “갈수록 고령 인구가 증가하는 실정으로 어르신들의 사회적, 경제적 활동 참여는 건강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꼭 필요하다”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을 위한 양질의 일자리를 발굴, 지원해 어르신들이 활기차고 안정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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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소방서 생활안전순찰대, 복지기동대와 주거환경 봉사활동영광소방서(서장 이관섭) 119생활안전순찰대는 염산면사무소 복지기동대와 함께 지난 3일 염산면 기초수급 가구를 찾아가 주거 환경 정비 등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협업 활동은 ▲화재 및 노후시설 점검 ▲전기배선 정비 ▲주택용 소방시설 보급 ▲화목보일러 점검 ▲주거생활 위험요인 제거 ▲기초 건강체크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했다. 이관섭 소방서장은 “열악한 환경에 계신 어르신들의 안전에 힘써준 생활안전순찰대와 복지기동대에게 감사드리다”며“군민의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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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산면, 우리동네 복지기동대 새해 첫 출동!염산면(면장 김의용)과 우리동네 복지기동대(대장 강정원)는 지난 3일 염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영광소방서 119생활안전순찰대와 함께 주거환경이 열악한 가구를 방문하여 거주지 내․외 주거환경개선을 위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염산면 복지기동대는 염산면사무소 방문복지팀, 청년회장, 마을 이장, 전기 기술자, 생활 관리사 등 17명 자원봉사자로 구성되어 있다. 올해 첫 대상 가구는 거동이 불편하고 청각 장애가 있는 기초생활수급자 어르신으로, 전기 배선이 주택 외부에 노출되어 빗물과 눈으로 인한 누전으로 인해 전기를 제대로 쓰지 못하는 동절기 위기가구였다. 이날 염산면 복지기동대는 노후화된 전선을 새로 교체하고, 전기함을 설치하여 외부에 노출되어 있는 전기를 정리하였다. 또한, 영광소방서 119생활안전순찰대와 협조를 통해 기름보일러 사용 시 주의사항 및 소화기 사용법 안내, 화재경보기를 설치하여 주택화재 위험 요소를 제거하였다. 김의용 염산면장은“추운 날씨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도와주신 복지기동대 대원분들에게 감사드리며,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소외된 이웃을 발굴하여 복지 서비스를 지원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