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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곳간 “나눔을 실천하는 착한가게” 204호점 현판식 가져영광군은 지난 10일 염산면 소재지 앞에 위치한 NADO카페(대표 김디나·김디도)에 영광곳간 나눔을 실천하는 착한가게 “204호점” 현판을 전달하였다. 염산면에 거주하고 있는 부모님과 가깝게 살고 싶어 고향에 내려와 디저트 카페를 시작하게 되었다는 두 남매 대표는 이번 기회를 통해 영광곳간과 인연을 맺고 나눔을 실천하게 되어 기쁘다면서 작은 실천이지만 홀로 사는 독거노인들에게 잘 사용되었으면 좋겠다는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군 관계자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영광곳간에 훈훈한 소식을 전해준 NADO 대표님께 감사드리며 내 이웃을 돌보는 복지 영광 만들기에 더욱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한편, 2018년부터 시작한 희망이 모이는 영광곳간은 영광군, 영광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3자 협약을 맺고 지역민의 자발적 참여와 후원으로 영광군 복지사각지대를 위해 쓰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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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경찰, 독거노인 범죄 안전활동 추진영광경찰서(서장 강기현)는 지난 10일 전남 영광군 묘량면 거주 독거노인에 대해 영광군청, 영광소방서 등 유관기관 합동으로 범죄 및 화재 안전진단, 주거환경 개선 활동을 펼쳤다. 강기현 영광경찰서장은 가장 안전한 전남 만들기 시책에 따라, 실종·고독사 등 사건 사고의 위험 예방 및 치안문제 해결을 위해 범죄에 노출되기 쉬운 독거노인을 안전취약 노인으로 선정하여, 집중관리 및 지자체 노인복지서비스 연계 등 지역사회 협력을 통한 촘촘한 노인 안전망 구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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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폐기물 불법투기 방지용 고정식 CCTV 설치 행정예고1. 사 업 명: 생활폐기물 불법투기 방지용 고정식 CCTV 설치2. 공고기간: 2022. 5. 10.~5. 29.(20일간)3. 공고방법: 영광군청 홈페이지4. 설치장소 및 유형: 공고문 참조붙임 공고문 1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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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인터뷰] 어바웃人 영광군의회 가선거구 황봉석 예비후보를 만나다"군민밖에 모르는 군민바보, 말보다는 행동하는 일꾼이 되겠습니다" 청년이 온다. 청년의 정치가 온다. 동네 문제를 해결하는 ‘젊치인’이 온다 우리의 절실한 말을 기성 정치인들은 감각 조차 못 하는 점에 너무나 안타까운 시점에 도달했을 때...‘우리 말은 안 들리나? 왜 그대로지? 왜 권력 남용은 벌어지고, 왜 정치인들은 시대에 흐름에 따라 변하지 않는거지?’ 5060대 정치인들은 주변에 결혼한 4인 가족이 많지만, 나의 주변엔 결혼 안 하고 아이도 없는 청년들이 많다. 변화를 요구해도 의사결정권자 주변에 그 목소리가 없으면 힘들어서 일까? 의사 결정권자가 맥락, 관점, 우선순위를 이해하지 못하면 우리 젊은 세대는 실패 경험을 반복할 수 밖에 없다는 것을 느꼈을 때... “군민밖에 모르는 군민바보, 사회적 약자 편에 서서 말보다는 행동하는 일꾼이 되겠다”라 말하는 젊치인(정치신인)을 발견했다. <편집자주> Q. 안녕하세요. 만나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2018년 유일 40대 출마자로 출사표를 던지시며 정치계에 얼굴을 비추셨는데 안타깝게 지난 지선에선 낙선의 고배를 마시셨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올해 지선을 맞아 남다른 포부는 있으신지요. 안녕하세요. 청년대표 농민대표 사회복지인 황봉석입니다. 뭐든 다 때가 있다 하듯 그땐 젊은 패기로만 도전을 했다면 지금은 패기에 지혜와 경험을 더 겸비해 더 낮은 자세로 열심히 준비하고 있습니다. Q. 당구장에서 선거사무소를 개소하셨다고 해서 당황했습니다. 특별한 이유가 있으셨을까요? 제 영업장이라 당구대를 임시로 개소하여 모시게 되었습니다. 저의 모습 중 일부를 그대로 보여드리기도 한 듯 하고 건물 내부에 엘레베이터가 없어 2층에서 한 것이 모두 덜 힘들었다고도 하셨구요. Q, 어쩌면 한번 더 배려라는 생각이 드네요. 특히 이색적으로 봤던 부분이 개소식에서 수화 통역사를 준비한 세심한 배려라는 생각을 했는데요. 혹시 장애인이나 사회적약자에 대한 스토리가 있는 분이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남다른 관점이 있으실까요? 제 출전선언문에서도 잠깐 언급했듯 사실 저의 부모님은 두분다 농아인이세요. 태어나서부터 두 분의 손과 눈빛의 대화를 보고 자란 저로서는 그것이 불편하기보단 당연한 듯 알고 자랐고 부모님들도 한 번도 불편의 내색이 없어 그저 당연한 듯 살아왔는데 이제보니 불편이 당연한 듯 알고 지내셨던 분들이라 불편을 단 한번도 내색하지 않으셨구나~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장애인과 비장애인을 나누며 무언가를 해보겠다가 아니라 장애인을 더불어 사회적 약자에게도 표현을 할 수 있고 개선할 수 있는 의견이라도 소통할 수 있는 길을 열어드리고 싶네요. Q. 군의원 선거에 발을 들여놓게 된 계기가 무엇이었나요? 많은 의원님들 군수님들이 우리 영광을 위해 애쓰고 고생하셨다고 생각해요. 허나 한 사람의 군민으로써 아쉬운 점도 없지는 않았습니다. 청년대표로써 농민대표로써 또 사회복지인으로써 군민으로 조금은 아쉬웠던 점들을 군의원이 되어 개선해 드리고 싶고 군민들이 목소리를 편하게 낼 수 있는 발판이 되어 드리고파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Q. 후보님 이념이나 미래 비전을 보고 투표하는 시대가 저물어 가고 있기 때문에 공정, 기회의 균등, 나의 행복이 더욱 중요해지는 시대에 접어들었잖아요. 결국 유권자들의 판단 핵심이 ‘나’라고 생각해서인 것 같아요. 필요한 것만 골라 산다는 ‘편의점 정치’의 시대에서 군민들을 위한 후보님의 핵심 공약은 어떤 것이 있을지 궁금하네요. 자랑스럽진 않아도 부끄럽지 않는 군의원이고 싶어요. 군민 바보 황봉석이 되겠다고 항상 다짐합니다. 아이들이 맘껏 뛰어놀 수 있고 청소년이 꿈을 표현할 수 있으며 청년이 미래를 안전하게 준비할 수 있는 영광군, 농·어민이 본업에만 충실할 수 있도록... 주부들이 여과시간을 안심하고 즐길 수 있도록. 소상공인이 웃으며 서비스를 할 수 있는 여유가 있는 모두가 살기 좋은 영광군을 위해 더 열심히 뛰는 황봉석이 되고싶네요. Q. 이야기 잘 들어보았습니다. 마지막으로 영광 군민들에게 하실 말씀 있으신가요? 저는 사람들이 잘 살았으면 좋겠어요. 해결하고 싶고, 변화하고 있고, 내일이 달라질 것이라는 말을 지키고 싶어 선거까지 왔어요. 누군가 잠자리에 들 때 내일이 엄청 희망차지 않더라도 '더 잘살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드는 영광군을 만들고 싶어요. ‘내 말을 들어 주는 정치인이 늘어날거라고. 그래서 내일의 영광군은 조금 더 나아질거라고...’ 선명하고 감각적으로 살 수 있는 영광군을 만들고 싶어요. 변화는 있어도 변함없는 군민과 함께하고 군민만 바라보는 군민 바보 황봉석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저에게 일을 할 수 있는 권리와 기회를 주세요. 끝으로 군민들의 건강과 행복과 행운이 가득하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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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KBS와 함께하는 2022 영광법성포단오제영광군은 올해 6월 2일부터 5일까지 영광법성포단오제를 개최하며 전국노래자랑, 국악한마당 등 KBS에서 내로라하는 대표 프로그램을 유치하였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최장수 국민 음악 프로그램인 전국노래자랑은 법성포뉴타운 특설무대에서 6월 4일 14시부터 녹화가 진행되며 배일호, 진성, 김혜연, 장민호, 설하윤 등 초대가수들의 축하공연도 마련되어 있다. 특히 이번 녹화는 코로나19 거리두기 해제 이후 최초의 야외녹화라 상징성을 더한다. 예심은 6월 2일 13시부터 영광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열리고 예심에 참가하고자 하는 영광군민은 군청 문화관광과, 각 읍·면 사무소에 5월 26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국악한마당은 명인의 전통 음악에서부터 우리 음악의 미래를 책임질 젊은 국악인들의 음악까지 국악의 전통성을 계승하는 프로그램으로 법성포단오제 전수교육관 행사장 주무대에서 6월 2일 19시 30분부터 본 녹화가 진행되며 억스, 남상일, 박애리, 김태연, 안숙선, 난장 앤 판 등 화려한 출연진으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군 관계자는“3년 만에 축제가 열리는 만큼 KBS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500년 역사와 전통을 가진 영광법성포단오제가 전국적으로 널리 알려질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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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착한 임대인 최대 50% 재산세 감면영광군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에게 임대료를 자발적으로 인하해준 ‘착한 임대인’을 대상으로 재산세를 최대 50%까지 감면한다고 밝혔다. 이 제도는 원래 작년까지 한시적으로 적용할 계획이었으나 소상공인 및 영세업자의 경제활동이 위축된 상황을 감안해 영광군의회 의결을 거쳐 올해까지 연장하게 되었다. 임대료를 최소 3개월간 10%이상 인하했거나 인하해주기로 약정한 건물주에게 인하 비율만큼 건축물분 재산세를 감면해 주며, 3개월 미만으로 임대료를 인하한 경우에도 3개월 기준으로 환산해 인하율이 10% 이상이면 최대 50%까지의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단, 유흥주점 등 고급 오락장 임대인은 감면 대상에서 제외된다. 감면을 원하는 임대인은 지방세감면신청서와 증빙서류를 갖춰 6월 30일까지 영광군청 재무과(☏350-5311)로 제출하면 7월에 부과되는 건축물분 재산세 부과 시 감면혜택을 받을 수 있다. 납기후에도 연말까지 감면신청을 하면 올해 부과된 재산세에 대해 감액 및 환급이 가능하다. 군 관계자는 “이번 재산세 감면이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경제위기를 극복하는데 조금이나마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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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2022년 물가안정대책 실무회의 개최영광군은 지난 9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2022년 물가안정대책 실무회의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최근 코로나19 확산 및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로 인한 국제유가 상승 등으로 지난 4월말 전국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전년 동월대비 4.8%를 기록(2008년 10월 이후 최고치)하여 물가상승세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함에 따라 군민들의 물가 부담을 고려하여 공공요금 인상 자제 및 개인서비스업 요금 안정 대책을 수립하고자 개최하였다. 군은 물가대책 종합상황실을 운영하여 물가안정을 위한 대응체계를 유지하고 대책반별 물가동향 파악 및 불공정 거래행위 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시내버스료·택시료·상하수도료·쓰레기봉투료 등 지방공공요금을 동결하도록 관련부서와 협의하였고 불가피하게 인상할 경우 인상폭 최소화 및 인상시기 분산 등 안정책을 마련하여 군민들의 부담을 덜어줄 방침이다. 아울러, 실무회의 직후 굴비골영광시장 및 주변상가에서 상인회와 함께 물가안정 캠페인을 전개하여 물가안정 동참과 가격 표시제를 홍보하였다. 김장오 영광부군수는 “14년만에 소비자 물가 상승률이 정점에 치닫고 있는 상황에서 서민 생활물가 안정은 무엇보다 중요하고 시급한 사안으로 군·소상공인·사회단체 모두 힘을 모아서 물가안정을 위한 각종 협조 체제를 구축하여 서민 가계 안정을 위해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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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희망이 모이는 영광곳간 착한가게” 읍·면 순회 홍보 나서영광군·영광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달부터 이달 초까지 읍·면 순회를 통해 희망이 모이는 영광곳간 착한가게 홍보와 위기가구 발굴에 적극 나서고 있다. 그동안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위축되어 있던 관내 식당 및 가게 등을 돕기 위해 제작된 영광곳간 홍보 리플렛에는 착한가게 1호점부터 현재까지 가입한 업체명과 모금활동 참여 방법이 안내 되어 있으며, 영광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홈페이지에‘영광곳간 착한가게를 소개합니다’코너를 운영하여 꾸준히 기부활동을 해주고 있는 가입업체 대표들에게 고마움의 뜻을 전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이번 홍보 활동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웠던 업체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시작하게 되었다”며, “우리지역 복지 문제를 스스로 해결하고자 시작하게 된‘희망이 모이는 영광곳간’이 포용으로 꽃피는 영광군이 되도록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위기가구 발굴에도 군민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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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소, 영농철 농촌일손돕기에 구슬땀영광군 보건소(보건소장 홍성후)는 지난 9일 영농철을 맞아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도움을 주고자 염산면 상계리 소재 고추재배 농가를 방문해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보건소 직원들은 농촌 인구 고령화와 인건비 상승, 코로나19 여파로 인한 외국인의 입국 어려움으로 삼중고를 겪고 있는 지역 농가를 위해 고추 순 따기, 가지치기, 잡초 제거를 하며 영농철 인력 부족에 시달리는 농촌에 힘을 보탰다. 일손 지원을 받은 농장주는“고령화 및 이농현상으로 농촌에 인력수급이 어려운데, 보건소 직원들이 바쁜 업무에도 불구하고 도와줘서 큰 도움이 됐다”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홍성후 보건소장은“이번 일손 돕기가 코로나19로 힘들어하는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영농철에 맞춰 일손 돕기에 적극 참여해 농민들의 부족한 농촌 일손 해소에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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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병합발전소 가동 반대 등 3대공약 채택 더불어민주당 영광군 공천후보 전원 참여 대응더불어민주당 영광군 공천후보는 이번 6.1 지방선거를 앞두고 9일 가진 공동 기자회견을 통해 ■열병합발전소 가동 반대 ■농어민수당 확대 지급 ■ 자영업자 긴급 재난지원 등 3대 공약을 공동으로 채택했다. 민주당 영광군 공천후보 11명을 대표해 김준성 군수후보가 진행한 기자회견에서 “코로나의 긴터널을 지나며 고통을 겪고 있는 군민 여러분에게 희망을 전달하고 유권자를 현혹하는 소모적 논쟁을 종식시키기 위해 공동 공약을 발표하기로 했다” 고 밝혔다. 먼저 지방선거에 명분도 실리도 없는 홍농의 열병합발전소의 가동을 반대한다고 밝혔다. 이미 군의회 의원은 2020년도 7월에 공개적인 반대 결의문을 채택한 내용으로 유권자의 혼란을 부추기는 소모적인 논쟁을 종식시키기 위해 민주당 후보 전원이 공약으로 채택하기로 했다. 또 미래 식량주권의 회복을 위하여 농어민공익수당을 150만원으로 확대해 지급한다고 밝혔다. 특히 책임있는 공당으로 군 재정상황을 고려한 최대 150만원의 지급을 당론으로 발표한다는 것이다. 재원마련은 도비 40%, 군비 60%의지원을 받아 연간 116억원의 재원으로 올 해부터 시행하는데 공동의 노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특히 코로나의 영향으로 희생과 고통이 컸던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희망지원금 50만원을 지역화폐로 지급해 지역상생을 도모하기로 약속했다. 앞으로도 소상공인에 대한 지원은 1회성으로 그치지 않고 지역경제활성화 차원에서 꾸준한 관심을 기울이기로 협의했다. 민주당 영광군 공천후보는 앞으로도 공익수혜자이자 납세자인 군민들의 입장을 고려하는 한편 정책 지속성을 고려한 정정당당 정책공약 선거를 군민 여러분께 약속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