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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경선, 영광군의원 공천자 확정6월1일 치러지는 제8대 전국동시지방선거 더불어민주당 영광군의원 후보 경선 결과 가·나 선거구에서 4명, 3명씩을 확정했다. 지난 2일과 3일 이틀 동안 실시한 당원 여론조사에서 △가선거구에서는 5명의 경선, 참여자 중에서 강필구,조일영,임영민,박준화 △5명이 참여한 나선거구에서는 김한균, 김강헌, 김상희 후보가 민주당 공천장을 획득했다. 이번 영광군의원 선거에 화제의 인물은 단연 '8선의' 강필구 의원이다. 3선 이상 공천 패널티 20%를 받고도 민주당 경선 결과 1위로 공천 된 강 의원이 이번에도 당선이 되면 전국 유일한 '9선' 으로 전국 뉴스의 중심에 올라설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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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고치는 고스톱? 영광사람은 영광에서 뽑아야기초의원 비례대표 순위 결정 투표 놓고 “영광군 비례대표 뽑는데 왜 다른 지역 사람이 투표하나?” 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 후보 선출을 위한 투표 방식을 두고 선출 과정에서 잡음이 난무하는 추세다. 지난달 28일 비례대표 1차 공개오디션 투표에서 10명 후보자를 5명씩 2조로 나눠 투표를 진행, 이 과정에서 대의원 110여 명이 참석했으나 대부분 후보자 토론회에 참석하지 않고 이름만 보고 투표해 공정성 논란이 불거졌다. 한 후보는 “공정성을 위해 공개오디션을 열었는데 토론회도 안보고 사람을 뽑는 것이 공정하다고 말할 수 있는 것인가?”라며 크게 항의를 했으며 “도대체 영광지역 위원들이 영광 비례대표 후보를 어떻게 알고 투표하느냐”면서 “혹시 특정인 당선시키기 위한 꼼수는 아닌지 의문스럽다”고 말했다. 또한 영광지역 비례대표 후보인 A씨는 대의원 1명당 1조에 3표씩 투표할 수 있는 ‘1인 6표제’를 도입했는데 후보들에게 사전 공지도 없었고 심지어 지금도 이 사실을 모르는 후보자가 있을 정도라 밝혀졌다. 이에 후보자 일부가 시당에 재심을 신청했으나 3일 오전 기각으로 결정 남에 따라 당 전체가 술렁이고 있다. 한편 민주당은 지방선거가 시작되며 자체가 총체적 아수라장이 된 판국으로 잡음이 시작되어 당 내 리더십 부재가 원인이라 분석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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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권, 김준성 영광군수 후보 돕겠다 "원팀으로 민주당 승리 위해 노력할 것"더불어민주당 영광군수 후보로 김준성 후보가 최종 결정된 가운데 경쟁자였던 이동권 전도의원은 6.1 지방선거에서 김준성 후보가 승리할 수 있도록 적극 돕겠다고 밝혔다. 전남도 선거관리위원회가 30일 기초단체장을 발표후 경쟁자였던 이동권 후보는 "김준성 후보의 경선 승리를 축하한다"며 "저는 이미 문자를 통해 지지자들에게 밝혔듯 민주당원의 한사람으로 함께 하겠으며 김준성 후보를 비롯한 민주당 후보의 승리를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준성 선거사무소를 방문해 "김준성 후보를 비롯한 민주당 후보의 승리를 위해 원팀으로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해 지지자들의 박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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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전남도의원 후보 확정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은 2일 , 지난 30일~5월 1일, 이틀간 실시한 당원 여론조사 결과를 발표하고 가장 많은 지지를 얻은 박원종 후보와 이장석 후보 공천을 확정했다. 이에 따라 제1선거구에서는 박원종 후보가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본선에 참여 함에 따라 현재까지 무소속이나 다른 대항마가 없는 상태라 공천자의 무투표 당선이 예상되고 있다. 제 2선거구에서는 이장석 더불어 민주당 후보가 무소속 박찬수 후보, 진보당 오미화 후보와 본선을 치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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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성 후보, '석산 관련 MBC뉴스 보도' 삭제 및 정정 요청 진위는?더불어민주당 김준성 영광군수 후보는 지난 21일자 MBC뉴스의 ‘토석 채취(석산)보도’와 관련한 뉴스영상의 무단편집 및 공유 행위를 불법 행위로 규정하고 MBC차원에서 법적대응키로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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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성 군수, 더불어민주당 영광군수 후보 '확정'6.1지방선거 더불어민주당 영광군수 후보로 김준성 현 영광군수가 30일 최종 확정됐다. 이번 경선에는 이동권 전 도의원이 참여했다.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은 30일 오전, 지난 28~29일 이틀간 실시한 일반과 당원 여론조사 결과를 발표하고 가장 많은 지지를 얻은 김 후보 공천을 확정했다. 김준성 후보가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확정됨에 따라 무소속 강종만 전 군수와 영광군수 자리를 놓고 한판 승부를 펼치게 됐다. 김 후보는 △인재육성 투자 확대(글로벌 외국어 교육지원 강화, 키즈수영장, 미래교육재단 설립 등) △소상공인 활성화 사업 추진( 영광배달앱, 소상공인 수수료 지원등) △영광에서 놀자(향화도항 국가지정 등) △ 구도심 활성화 (구도심 리모델링, 영광읍,법성면 예산투입 등) 을 주요공약으로 군민 모두가 열린 소통으로 공감하는 영광을 만들겠다고 내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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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의원 후보 주요 공약은?제8회 전국 동시 지방선거가 2022년 6월 1일 대한민국 전역에서 실시된다. 지방 의회 및 지방자치단체의 장, 광역의회의원, 광역자치단체의 장, 교육감을 뽑는 선거가 진행되는 가운데 본 지는 영광군 기초의원 출마를 결심한 군의원 예비출마자 17명을 서면으로 인터뷰 요청했다. 출마자는 소속 정당과 본인과의 확인 과정을 거쳐 강필구, 김강헌, 김한균, 김성진, 임영민, 은희삼, 조일영, 최은영, (이상 더불어민주당), 김상희, 김병원, 박현진, 윤석진, 장기소, 장영진, 하기억, (이상 무소속)을 서면으로 인터뷰 했고, 비례대표는 제외했다. 본지에 서면에 응한 후보자를 대상으로 이번 호에는 기초의원 중 가 선거구 출마의 변을 싣는다. 내용은 다음과 같다.(※성명 가나다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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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인터뷰] 어바웃人 전남도의원 1선거구 박원종 예비후보를 만나다정치인이 언어를 선택하는 능력은 국민을 품격있게 만들어 주는 능력 중 하나입니다. 공동체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지닌 정치인은 시대의 표면으로 떠올라 예민한 쟁점을, 포용하고 분별하는 언어로 담아낼 줄 압니다. 정치인의 언어는 등대가 되고 방향이 되고 창이 되고 방패가 되어, 언어의 울타리 안에서 울고 웃고 뭉치고, 싸웁니다. 최근 지방선거를 앞두고 쏟아지는 정치인들의 말은, 자기가 선악의 기준이 되어 기세가 가파르고 계통이 없어 군민들에게 스트레스를 주기 일쑤인데 그 와중에 눈이 번쩍 뜨일 만큼 ‘정갈한 언어’를 쓰는 정치신인을 발견했습니다. 본지가 새롭게 만든 코너 어바웃人 36살의 정치신인 전남도의회 1선거구 박원종 도의원 예비후보를 만나보았습니다.<편집자주> Q. 안녕하세요. 박원종 도의원 후보님 만나뵙게 돼서 반갑습니다. 아버지의 뒤를 이어 정치로의 첫 발을 내 딛으셨는데요. 느낌이 남다르실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박원종 1선거구 도의원 후보입니다. 후보자를 등록하며 굉장이 가슴이 벅차 올랐습니다. 아버지가 많이 그리웠습니다. 그러기에 더욱더 부끄럽지 않은 아들이 되겠다 다짐했습니다. Q. 더불어민주당 지방선거 광역의원 후보자 면접은 잘 보셨나요? 네. 면접장에 가기 전 면접 잘 보라며 지지자님이 건내 주신 소중한 박카스 한 병, 당사 앞에서 마신 뒤 힘찬 기운으로 열심히 마쳤습니다. 면접은 도의원 책무를 시작으로 지역의 현안에 대한 질문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저의 굳은 의지가 면접관분들 마음에 잘 전달 되었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Q. 더불어민주당의 장세일 후보자님께서 경선에 참여한 정치신인의 문을 열어준다 생각하신다며 자진 사퇴하셨는데요. 그에 대한 입장은 어떠세요? 청년들의 정치 입문의 길을 터주시기 위해 큰 결심 해주신 장세일 도의원님께 감히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예비후보자로서가 아닌영광의 청년으로서, 또 후배로서 그 큰 뜻을 저의 가슴 깊이 새기고 더욱 열심히 정진하겠습니다. 부족한 저에게 선배님께서 많은 조언 부탁드리고 싶습니다. Q. 만약 당선이 된다면 영광군을 위해 어떤 노력을 하실건가요?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감시를 기반으로 영광군 지역민을 위한 정책대안을 구체적으로 도에 제시하고, 군을 위한 예산을 적극적으로 확보하여 의원이 되어 우리 지역의 발전만을 위해 노력한다는 신념으로 부지런히 뛸 생각입니다. Q. 마지막으로 영광군민들게 하실 말씀 있으신가요? 오늘 만나 뵌 어르신의 말씀이 “자네가 똑똑해서 응원하는 것이아니여. 정말 청렴하고 정직하게 젊음으로 뛰어 보라고 응원해 주는 것이여~” 네. 아버님 명심 또 명심하겠습니다. 배우고 또 공부하겠습니다. 정직하고 뚝심있게 청렴하고 정의롭게 일 하겠습니다. 부족한 저에게 주신 믿음! 그 믿음만 바라보며 열심히 하겠습니다. 항상 응원해 주시는 모든 분들게 감사 드립니다. 영광군 제 1선거구 전남 도의원 예비후보 박원종을 기억해주세요. 한결같은 일꾼이 되겠습니다. 영광의 새로운 변화 여러분의 선택으로 시작됩니다. 온 몸 부서지도록 일하는 것으로 보답하겠습니다. 너, 나, 우리가 함께 밝은 영광의 미래를 만들어 가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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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성 후보, ‘석산’관련 보도 ‘공작선거’ 이유 정정보도 요청더불어민주당 김준성 영광군수 후보는 지난 21일자 MBC뉴스의 ‘토석 채취(석산)보도’와 관련한 뉴스영상의 무단편집 및 공유 행위를 불법 행위로 규정하고 MBC차원에서 법적대응키로 했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대마 석산과 관련한 일부 언론의 사실과 다른 보도에 대해 정정 보도를 정식 요청” 하는 한편 “MBC 뉴스의 관련 내용을 불법으로 편집, 게시 및 공유하는 행위에 대해 법적 조치를 요구했다”고 밝혔다. 김준성 후보측의 공식 요청에 따라 ‘MBC측’은 내용검토와 더불어 뉴스 콘텐츠를 무단 사용하고 있던 ‘네이버 블로거’를 대상으로 ‘무단편집 사용은 불법행위 책임이 있으니 삭제를 요청하며, 그렇지 않을 경우, 회사에서 법적 대응을 할 예정’이라고 알려졌다. 김 후보측은 “지금까지 수차 밝힌 바와 같이 대마석산과 관련한 일부 언론의 ‘금품수수’는 전혀 사실이 아니다” 라며 “감사원이 공개한 2021년도 공직 비리 기동 감찰 보고서에도 ‘토석채취를 허가한 A에게 엄중하게 주의를 촉구하시기 바랍니다.(주의)’로만 내려진 사안이다”고 밝혔다. 이에 이동권 후보는 “석산관련 금품수수 의혹에 대한 감사원 감사 결과와 대검찰청 수사 진행은 명백한 사실이다” 주장하며 “네이버 개인 블로그에 올린 MBC 보도내용을 삭제 조치 요구하여 해당 동영상을 삭제한 것이지 MBC 보도내용은 허위가 아닌 명백한 사실이다”고 덧붙혔다. 또한 “대마석산 관련한 감사원 감사 결과 금품수수 의혹 혐의가 있다고 판단하여 대검찰청에 수사 의뢰한 것도 명백한 사실이며, 정부 기관인 감사원의 결과와 공영 방송인 MBC의 보도내용이 허위라면 무엇이 허위인지 구체적으로 밝혀야 한다” 고 주장했다. 흑색선전과 네거티브, 진실공방이 난무하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경선과 지방선거에서 지역민들이 어떤 현명한 판단을 내릴지에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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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 군수 후보 김준성 VS 이동권 VS 강종만 "공약으로 말해요"6.1 지방선거가 약 한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의 김준성, 이동권 군수 후보와 무소속 강종만 후보가 본격 선거전에 돌입되면서 정책 경쟁이 시작되고 있다. 각 후보별 특색있는 공약이 속속들이 내 걸리고 있으며, 본지는 ‘업무 협조요청 질의서’ 에 대한 후보들의 답변과 최근 언론보도·후보별 SNS· 보도자료 등을 토대로 각 후보의 정책을 정리해 보았다. 김준성 더불어민주당 후보 "영광의 미래, 100년 기반을 튼튼히 다지겠습니다" 1. 영광군 일자리 창출 등 미래 청사진 종합계획 요역 발주 2. 행정의 기본인 청렴도와 민원서비스 향상 시스템 구축 3. 문화광광재단 설립 4대 종교자원과 지역문화 및 관광자원의 효과적 개발 4. 스마트 팜 조성, 종자 채종 단지 육성 등 농어민 소득증대–친환경 작물 연중 생산시스템 5.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한 투자 확대 6. 소상공인 활성화 사업 추진 7. 음식물류 다량 배출업소 처리기 공급확대 8. 자영업자 다회사용 용기 공급 9. 문화예술인 지원, 시설운용 주도 10. 영광 배달앱 개발 및 참여 및 자영업체 옥외광고 설치지원 11. 방파제 및 선착장 확대개발, 주변 관광지 조성 12. 중고생 대도시 진로체험 지원 및 글로벌 외국어 교육지원강화 13. 새만금~영광~목포 간 서해안 철도 추진 등 이동권 더불어민주당 후보 "영광의 기분좋은 변화 위해 정말 일하고 싶습니다" 1. 군민주권시대 -특권과 반치기 없는 분배의 정의가 실현되는 군정실현 - 군민 정책위원회 상설 운영 - 군민 주도 통합정 정책 결정 시스템 운영 2. 지역 소멸 위기에 대응하여 4차 산업과 지역 기반산업을 융합한 지속 가능 일자리 창출 3. 행복한 마을 경제 공동체 구축 4. 신재생 에너지 생산거점 및 고도화 기반구축 5. 건전한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6. 미디어 지원센터 설립<소상공인, 농립축수산인 마케팅 지원> 7. 장애인, 다문화가족 나들이 지원사업<장애인 이동권 보장, 공공시설확충> 8. 출산 보험금 지원, 방과후 학교 운영 9. 여성농업인 정책담당부서 신설 10. 영광 행복 교육 지원센터 운영<교육청,학교,영광군 협력 수요자 중심 교육생태계조성> 11. 광주 ~ 불갑산 도립공원 정기노선 개설 및 4대 종교 성지 치유관광생태계 조성 12. 스마트팜, 스마트 양식 확대 실시 및 공익수단 120만원 확대 지급 13. 지속적으로 밀원 수림 조성 확대 및 동물복지형 농장단지 조성 강종만 무소속 후보 "1조 경제시대, 위대한 우리의 내일을 약속합니다" 1. 주민참여확대, 주민배심제도 도입(지방자치법 개정) 2. 영광 폴리텍 대학 캠퍼스<분교> 설립 3. 농·어업인 공익 수당 인상 및 여성 농·어업인에 대한 수당 ’1가구 2인 농어민 총 240‘ 4. 청년들이 직접 설계하고 참여하는 ’청년 전용 예산제‘ 도입 5. ’메타버스·블록체인 디지털 교육을 활용, 혁신적 교육격차 해소와 사교육비 부담 경감 6. 배출 쓰레기 영구대책, 음식물 처리기 지원(80%) 7. 공정한 분배의 정의 실현 (사업계약, 보조금, 각종 지원 정책) 8. 대폭적인 스마트 기법 도임, 수출 시장 확대 부농실현 9. 천혜의 자원과 4대 성지 세계화를 통한 관광메카조성 10. 원자력 발전소 영구정지에 대비한 주변 지역 경기 활성화 11. 문화와 예술, 생태로 어우러진 ‘품격 높은 문화관광’ 활성화 12. 시설->지역으로 물리 치료사·방문간호사·사회복지사 ‘통합 돌봄 시스템’ 운영 13. 생명 안심 앰블런스 비용 전액 군 지원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