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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서면, 2022년도 주민참여예산안 지역회의 심의회 개최군서면(면장 정회덕)은 지난 1일‘2022년 군서면 주민참여예산안 지역회의 심의회’를 개최하여 2023년도 반영될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으로 8건(1억4천만원)을 선정하였다고 밝혔다. 주민참여예산제는 예산편성 과정에 주민이 직접 참여하여 예산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증대하는 제도로, 민선8기 강종만 군수 취임 공약인 실질적인 주민참여예산제도를 강화하여 많은 주민들에게 혜택이 돌아가게 하는 사업이다. 이에 군서면에서는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지난 7월부터 8월에 걸쳐 군 정책사업 5건, 지역사업 16건, 청년사업 2건으로 총 23건의 주민참여예산사업안을 접수받았다. 이번 심의회에서는 면민이 직접 제안한 지역사업 16건에 대해 각 검토부서가 법률 적합성, 타당성, 중복사업 여부, 실현 가능성 등을 설명하고 토론을 거쳐 심의․의결했으며 구절초 꽃박스 설치 사업, 군서면 힐링 벤치 설치 등 총 8건의 사업이 선정됐다. 군서면장은 “면민이 행정의 주체가 되고 직접 예산편성 과정에 참여하는 주민참여예산제도가 더욱 활성화 되도록 홍보를 강화하고 다양한 의제와 실질적으로 많은 주민들에게 도움이 되는 내실있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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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위원의 편지] 미안하다, 용서하지 마라대한민국 수도 한복판에서 최악의 인명 피해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지난 29일 밥 서울 이태원동 해밀톤 호텔 인근... 젊은이들이 할로윈 파티를 즐기러 모였던 그 거리에서... 참혹한 압사 참사가 일어났습니다. 소방당국이 밝힌 사상자는 사망자 156명, 부상자 133명... 세월호 사태 이후 가장 큰 인명피해라고 합니다. 일어나선 안될 참혹한 비극... 일단 사고 수습부터 만전을 기해야합니다. 이번 사고는 이날 밤 누군가 넘어 졌고, 뒤를 다르던 사람들이 차례로 넘어져 겹겹이 쌓였다고 합니다. 경사진 좁은 골목으로 수용가능 규모 이상의 사람이 밀려 오면서 옴짝 달싹하지 못하는 상화에 처한 피해자들이 참변을 당한게지요... 이번 사고를 보며 필자는 억장이 무너집니다. 삶을 살아가는 우리 대한민국의 젊은 20대... 10대의 세월호를 겪어내고 20대의 젊은날의 축제를 또 한번 이태원 압사로 물들어버린... 지금 우리의 대한민국 젊은이들이 그리고 앞으로 우리의 미래들이 견뎌내야할 참혹한 현실과 별반 다르지 않다는 것에 마음이 허망합니다. 입시라는 좁은 문턱을 넘기 위해 부모들은 자녀들을 말 잘듣는 경주마로 키우기도 하고. 눈가리개를 씌우고 조련하여 입시라는 결승선에 가장 먼저 들어가도록 말입니다. 입시만 그렇겠습니까... 취업의 문턱 또한 역시나 그렇지요. 한번뿐인 인생이니 누구보다 치열하게 보내자고 말입니다. 우리는 항상 남보다 앞서야 하고 뭔가 더 빨리 해야 한다고 요구 받지요. 같은 일을 하니 더 적은 자원으로 더 빨리 하는 것이 마치 능력잇는 사람으로 취급받는 지름길처럼 보이니 말입니다. 조금 늦는다고 해서 크게 달라질 것은 없습니다. 어차피 우리 모두 100년을 살지 못하고 사라질 운명이니 말입니다. 무엇을 남기고 무엇이 이어지게 할 것인가는 속도가 아니라 가치입니다. 가치있는 일을 하는데 필요한 것은 “빨리”가 아니라 진정성이기 때문입니다. 조금 천천히 가도 된다고 세상은 빨리 뛰는 사람들이 많지만 자신이 어떤 방향으로 가고 있는지도 모르는 사람들로 붐비니... 봄이 되면 어떤 꽃이 피고, 여름이면 그늘에서 시원한 바람도 느끼며, 가을이면 곤충들이 소근대는 저녁 노을을 즐길 줄 알아야 다가오는 겨울에 함께 어울려진 사계절이... 그 모든 것이 경쟁이 아닌 조화로움에 움직이는 것임을 오늘 따스한 아랫목에서 잠들어 있는 아이들의 얼굴을 쓰다듬으며... 내 아이의 고단함을 달래줄 수 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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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백수읍, 아름다운 꽃길조성 사업 마무리 단계영광군 백수읍(읍장 이관희)은 최근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청정전남 으뜸마을 만들기’사업을 마무리한데 이어 금년도 역점시책인 아름다운 꽃길조성 사업도 마무리 단계에 왔다고 밝혔다. 10월 말에는 지방도 805호선(논산리~죽사리 구간)도로변에 수선화 구근 3,200여본을 식재하였고, 11월 중에 양성리까지 잔여 구간에 상사화를 식재할 예정이다. 백수읍은 금년에 해안도로 화단정비, 구수 친환경단지 금계국 보식, 만곡사거리~홍곡리 코스모스 꽃길조성 등을 마쳤고, 청정전남 으뜸 마을 만들기 사업으로 천정2리 아름다운 공공정원 조성, 양성1리 화단조성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여 왔다. 이관희 백수읍장은 “내년에도 깨끗하고 아름다운 고장을 만들기 위해 계속해서 꽃길을 조성하고 관리하여 정답고 살기 좋은 지역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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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서면, “구절초 꽃과 함께 행복한 가을나들이”군서면(면장 정회덕)에서는 올해 초부터 면사무소와 주민들이 정성을 다하여 가꾼 100리 꽃길, 미륵당 꽃동산, 북종산 등산로 등에 아름다운 구절초가 만발하였다고 밝혔다. 아름다운 구절초를 만나기 위하여 100리 꽃길 8.5㎞, 미륵당 꽃동산 1.2ha, 북종산등산로 5.1㎞규모의 구절초 식재지에 3월부터 10월 초까지 구절초 식재지 대 제거작업을 시작으로 생육 활성화를 위해 비료살포작업과 구절초 보식 및 여러 차례 구절초 식재지 잡초 제거 등을 실시하였다. 구절초는 10월부터 11월까지 절정을 이루며, 꽃말은 “어머니의 사랑”으로 관절 연골 등에 좋은 한약제이기도 하다. 특히 군서면 보라리 내기저수지와 만금리 고참저수지에는 핑크뮬리와 팜파스가 파란 가을하늘과 어우러져 발길을 머물게 하고 구절초의 메인인 미륵당에는 소나무 아래 구절초 꽃들이 청초한 자태로 눈길을 머물게 한다. 또한, 미륵당에서 내려다 보이는 황금들판이 아름다운 가을풍경을 선물한다. 정회덕 군서면장은“일 년간 주민들과 함께 열정으로 가꾼 구절초 꽃길을 영광군민과 관광객들이 거닐며 잠시나마 어렵고 힘든 일들을 접어두고 행복한 마음으로 가을을 만끽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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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백수읍, 청정전남 으뜸마을 만들기 사업 마무리영광군 백수읍(면장 이관희)은 최근 마을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 끝에‘청정전남 으뜸마을 만들기’사업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백수읍은 지난해 7개 마을을 시작으로, 올해 4개 마을이 추가로 선정되어 총 11개의 마을이 이번 사업을 진행했다. 사업에 참여한 여러 마을 중 천정2리 천기마을 주민들은 경로당에 아름다운 공공정원을 조성하여 주민들에게 정서적 미감을 제공했고, 하사4리 평산마을은 무미건조했던 마을담벼락에 벽화를 그려 한층 밝은 분위기로 탈바꿈했다. 이 밖에 다른 마을에서도 대문 명패 달기, 양심 화단 조성 등 다양한 사업으로 백수읍을 더욱 깨끗하고 활기차게 만들어갔다. 천기마을 문주영 이장은 “으뜸마을 만들기 사업을 하면서 마을이 활기찬 분위기로 변화하고 있다”며,“주민들이 모여 마을 대청소를 하고, 마을 공공 정원을 가꾸며 설치한 벤치에 앉아 이야기꽃을 피우는 모습을 보면서 마을주민 간의 정을 실감하고 있다. 앞으로도 주민화합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이관희 백수읍장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깨끗하고 아름다운 마을 환경 조성을 위해 기꺼이 사업에 동참해주신 마을 이장님과 주민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백수읍이 정답고 살기 좋은 지역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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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첫 패밀리 아너 소사어티 탄생영광군(군수 강종만)은 영광군 염산제일의원 김은규 원장 자녀 김나영씨가 1억 원 기부를 약정하며 고액기부자 모임인 전남 아너 소사이어티(Honor Society)회원으로 가입했다고 밝혔다. 29일 영광군청 군수실에서 강종만 영광군수, 노동일 전남 사랑의열매 회장, 김나영 신규 아너 회원, 김은규 염산제일의원 원장 및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인증패와 꽃다발을 전달했으며, 이날 전달된 성금은 영광군 관내 돌봄이웃 복지사업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영광12호(전남136호)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으로 이름을 올린 김나영씨는 영광1호(전남6호) 김은규 염산제일의원 원장, 영광8호(전남73호) 이화영 아너의 자녀로서, 부모님의 선한 영향력을 뒤이어 오블리주 나눔문화 확산에 동참하게 됐다. 또한, 이날 김나영 신규 아너 회원의 가입을 통해 영광군 관내 첫 패밀리 아너 소사이어티가 탄생했다. 김나영 신규 아너 회원은 “어려운 이웃을 살피는 부모님의 모습을 보며 자연스럽게 나눔에 동참할 수 있었다” 며, “존경하는 부모님과 함께 이름을 올릴 수 있어서 뜻깊다”고 가입 소감을 전했다. 강종만 영광군수는 “가족이 함께 따뜻한 나눔에 동참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영광군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으로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전했다. 아너 소사이어티(Honor Society)는 ‘개인 고액 기부자 클럽’으로 1억 원 이상을 기부하거나 5년 이내 1억 원 기부를 약정할 경우 회원으로 가입할 수 있으며 현재 전남 아너 소사이어티는 김나영 신규 아너 회원을 포함해 영광 12명(전라남도 136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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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농읍 새마을부녀회, 불갑산 상사화 축제 자원봉사 실시홍농읍 새마을부녀회(회장 김화숙)는 지난 20일 3년만에 열리는 제22회 영광불갑산 상사화 축제가 진행됨에 따라 회원 15명과 함께 자원봉사를 실시하였다. 이번 자원봉사는 행사장 안내 및 상사화 지킴이, 휠체어․유모차 대여 운영 지원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며 성공적인 행사를 위해 솔선수범하였다. 김화숙 부녀회장은 “‘상사화 붉은 물결, 청준의 사랑을 꽃 피우다.’라는 슬로건을 걸고 개최하고 있는 영광의 대표 가을꽃 축제에 행사장을 찾는 관광객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즐거운 시간이 되길 바라며, 행사가 성공리에 마무리 되었으면 좋겠다.”며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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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회 영광불갑산상사화축제 성황리에 마무리영광군(군수 강종만)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가을꽃 축제인 제22회 영광불갑산상사화축제가 지난 16일부터 25일까지 10일간의 뜨거운 열기와 관광객들의 호평 속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코로나19 확산으로 3년 만에 개최한 이번 축제는 10일 동안 40만3,028명의 관광객이 다녀가 실로 엄청난 인기를 입증하였으며, 집계되지 않은 일부 인원까지 포함하면 그 수는 50만 명에 육박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3번째 날인 9월 18일에는 74,520명의 관광객 수를 기록하기도 하였다. 올해는 첫날 기념식과 박진도, 노라조 축하공연, 군민가요제를 시작으로 상사화 꽃길걷기, 상사화 미디어파사드, 천일염 속에서 사랑찾기, 상사화 달빛야행, 상사화 대학가요제, 상사화 창극, 상사화 결혼식 등 대표프로그램과 각종 공연·체험·전시, SNS 사진인화 서비스, 향토음식관까지 볼거리, 먹거리, 즐길거리가 더욱 풍성하게 준비되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김용식 영광불갑산상사화축제 추진위원장은 “코로나19의 어려움을 넘어 3년 만에 개최된 상사화 축제가 그동안 공백기가 무색할 정도로 매우 성공적으로 마무리된 것 같아 기쁘고 축제 준비를 위해 불철주야 고생해주신 분들께 정말 감사드린다”며, “내년에도 축제장 시설 확충과 신규 프로그램 도입을 통해 좋은 모습으로 관광객분들을 다시 찾아뵐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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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물무산 행복 숲 맨발 황톳길로 놀러오세요!요즘 맨발로 걷기가 건강에 좋다는 언론 보도가 잦아지면서 영광 물무산 행복 숲 맨발 황톳길을 찾는 사람들이 부쩍 늘었다. 영광 물무산 행복 숲 맨발 황톳길은 2018년 3월 21일 개장했다. 처음에는 폭 3m, 길이 2km의 전체 구간을 질퍽질퍽한 맨발 황톳길로 만들었는데, 이용객의 행태를 분석하여 반영한 결과 질퍽한 구간 0.6km와 마른 황톳길 1.4km로 재정비하여 운영하고 있다. 2022년 9월 20일 현재 30,974명이 방문하여 전년 17,942명 대비 1.6배의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주목할 점은 지역주민보다 외지인 방문객 비율이 높다는 점이다. 물무산 행복 숲 숲속 둘레길은 지역주민과 외지인 방문 비율이 각각 50%가량인데 반면 맨발 황톳길은 지역주민 30%, 외지인 70%비율을 보이고 있다는 점이다. 또한 광주광역시 등 인근 도시에서 정기적으로 찾는 고정 방문객이 많다. 최근에는 경상남도 함안군, 전라북도 군산시, 전라남도 함평군 등 많은 지자체에서 벤치마킹이 끊이지 않고 있으며, 방문객과 타지자체 공무원들의 공통된 의견으로 황톳길 관리가 매우 잘 되고 있다는 점을 꼽았다. 매일 송풍기로 길 위의 낙엽을 불어내고, 주 1회 황토를 경운하며, 연 2회 좋은 품질의 황토를 보충하는 등 보이지 않는 곳에서 많은 노력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영광군 물무산 행복 숲 맨발 황톳길은 또 한 번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8월 황톳길 입구에서 아름답게 피어나는 보랏빛 맥문동 꽃에 이어 오는 2023년에는 9월의 걷는 즐거움을 더해주기 위해 황톳길을 따라 상사화를 심을 계획이다. 물무산 행복 숲 맨발 황톳길 중 질퍽질퍽 맨발 황톳길은 11월부터 이듬해 3월까지 폐장하고 마른 황톳길만 운영한다. 10월이 지나면 더이상 질퍽한 맨발 황톳길을 만날 수 없으니 맨발로 가을철 시원한 숲속 공기를 마시며 황톳길을 걸을 수 있도록 11월이 오기 전 물무산 행복 숲 맨발 황톳길을 찾아보는 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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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상사화 국내외 자원 관리전략 및 소득화 방안 세미나 개최영광군(군수 강종만)은 지난 22일 불갑사 내 상사화 교육관에서 상사화에 관심이 있는 농가를 대상으로 상사화 국내외 자원 관리전략 및 소득화 방안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에는 상사화에 관심이 있는 농업인 30여 명이 참여하였으며, 상사화가 한창인 축제기간에 개최되어 관심은 더욱 고조되었다. 세미나의 내용으로는 국외 상사화를 수입하는데 필요한 절차, 국내 유통관리제도 및 유통 현황, 상사화 품종별 특성으로 진행되었으며, 특히 외국산 구근은 수입검역 절차에서 바이러스로 인한 폐기처분이 많아 청중들의 관심을 끌었다. 한편, 영광군은 전국최고의 상사화 군락지를 보유하고 있는 만큼 상사화 재배 및 자원화에도 큰 관심을 갖고 있다. 지난 8월 27일 영광군이 시행한 상사화연구회 현장견학 또한 상사화에 관심 있는 회원들의 열정으로 추진되었으며, 상사화 관리와 산업적 확장에 주안점을 두고 진행되었다. 이날 강종만 영광군수는 영광군 상사화 축제가 유명한 만큼 더욱 상사화 꽃으로 입지를 굳힐 수 있도록, 영광군 어디를 가나 상사화를 볼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좋은 의견을 부탁드린다는 인사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