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형 기본소득'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246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영광군(군수 장세일)이 내년부터 시범 도입되는 ‘전남형 기본소득’ 지급 신청을 오는 12월 29일부터 접수한다. 18일 영광군에 따르면 전남형 기본소득은 대규모 해상풍력 등 신재생에너지 자원을 보유한 지역을 대상으로 추진되는 전남도의 시범 사업으로, 영광군이 첫 대상지로 선정됐다. 지급 대상은 2025년 4월 3일부터 신청일까지 계속 영광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한 군민으로, 내국인은 물론 결혼이민자와 영주권자도 포함된다. 대상자에게는 1인당 50만 원이 지역화폐인 ‘영광사랑카드’로 지급되며, 연 매출 30억 원 이하 가맹점에서...
영광군의회 김한균 의원이 12월 17일 제291회 제2차 정례회 제6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군정과 의정 전반에 걸쳐 ‘기준과 원칙’ 준수를 강력히 촉구했다. 김 의원은 전남형 기본소득 추진 과정, 원전 상생사업비 사용, 의회 활동의 투명성 강화 등 세 가지 핵심 사안을 집중적으로 지적하며 집행부 및 의회에 명확한 기준 설정을 주문했다. 김 의원은 먼저 전남형 기본소득과 관련해 “예산 심의와 승인 절차가 아직 마무리되지 않은 상황에서 확정된 정책처럼 홍보하는 것은 의회 권한을 경시하는 처사”라며 “절차를 무시한 선행...
영광군의회(의장 김강헌)가 12월 17일 제6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291회 제2차 정례회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정례회는 지난 11월 25일부터 23일간 진행됐으며, 2026년도 예산안 심의를 비롯해 군정질문, 조례안 심의 등 총 37건의 안건이 처리됐다. 군의회는 이번 회기 동안 2026년도 주요 업무계획 보고와 군정질문(36건),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을 중점적으로 다뤘으며, 최종 확정된 내년도 예산은 총 7,443억 원 규모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2025년도 제2회 추경예산안을 포함한 4건의 예산안을 심의했고, 12...
전남도의 핵심 주거정책인 ‘전남형 만원주택’의 공급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기존 신축형 위주 공급 방식에 전세임대형과 매입임대형을 병행 도입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박원종 전남도의회 의원(더불어민주당·영광1)은 지난 12월 9일 열린 제395회 정례회 제4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현재 전남형 만원주택은 주로 신축 방식으로만 추진되고 있어 정책의 속도와 체감효과에 한계가 있다”며 공급방식 다변화를 촉구했다. 전남형 만원주택은 청년과 신혼부부에게 보증금 없이 월 1만 원의 임대료로 4년에서 최대 10년까지 거주할 수...
영광읍(읍장 송승민)은 지난 12월 5일부터 일주일간 2025년 총 결산의 일환으로 마을을 방문하여 한 해를 돌아보고 그동안 주민과 함께 이룬 군정 성과 홍보와 마을 발전을 위한 주민 의견을 청취하였다. 2025년 한 해 동안 군정으로 펼쳐진 군민지원금, 영광 군민의 날 체육 행사 성과, 주민 자치 활동, 폭우를 이겨낸 협력 활동, 기본소득 도시 및 에너지 도시로서의 새로운 영광의 모습에 대해 안내하며 주민들의 협력과 적극적인 참여에 대해 감사를 전했다. 또한, 폭설대비상황 예찰과 안전한 겨울나기를 당부하고 마을 평안과 어르...
영광군이 자치행정 전반의 성과를 인정받아 제17회 광주·전남 지방자치경영대상에서 최고상인 ‘종합대상’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11월 26일 광주 염주체육관에서 열렸으며, 이번 수상은 지난 1년간 영광군이 추진한 행정 혁신과 주민 중심 정책에 대한 종합적 평가 결과다. 광주·전남 지방자치경영대상은 광주전남 27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광남일보가 주최하고, 광주광역시와 전라남도가 후원하는 상이다. 평가 항목에는 정책 실행력, 주민 삶의 질 향상 기여도, 지역경제 기여도 등이 포함되며, 영광군은 소통행정, 청년 정책, 재생에너지 활용, ...
영광군이 지역사회 곳곳에서 헌신해온 자원봉사자들을 위한 힐링캠프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군은 이번 행사를 통해 봉사활동으로 지친 심신을 회복하고, 자원봉사의 가치를 되새기는 시간을 제공했다. 영광군(군수 장세일)은 11월 20일 국제마음훈련원에서 자원봉사자 80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5년 자원봉사자 힐링캠프’를 열었다. 이번 캠프는 ‘에너지 기본소득 도시 영광군! 자원봉사로 따뜻하게’를 주제로, 그동안 각종 축제와 행사, 스포츠 대회 등에서 활약한 봉사자들에게 휴식과 재충전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굴...
영광군(군수 장세일)은 11월 19일 군청 3층 대회의실에서 ‘햇빛·바람연금’ 정책 실현을 위한 전 직원 교육을 실시하고, 내부 방송망을 통해 실시간 생중계하며 청사 내 전 부서가 함께 참여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교육은 민선 8기 핵심 공약인 ‘군민 햇빛바람 기본소득’ 이행 체계 구축의 일환으로, 재생에너지 주민 참여제도 기반의 연금 개념을 전 직원에게 공유하고 향후 실천 전략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외부 강사 없이 영광군이 자체 준비한 실무 중심의 프로그램으로, ▲재생에너지 주민 참여제도 개요 ▲영광군 군민협동...
영광군이 11월 18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공직자 150여 명을 대상으로 ‘대전환과 공유부 기본소득’을 주제로 한 공직자 강연회를 개최했다. 이번 강연은 ‘기본사회지방정부협의회’의 순회 교육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영광형 기본소득 정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국가 정책과의 연계를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강연은 (사)기본사회 이사장이자 한신대학교 경제학과 명예교수인 강남훈 교수가 맡았다. 기본사회 경제학 분야의 대표 연구자인 강 교수는 AI 기반 기술혁명에 따라 일자리와 소득, 자산 격차가 더욱 심화될 것이라며, 전통적 복...
영광군(군수 장세일)이 청년과 신혼부부의 주거 부담을 덜고 인구 유입을 도모하기 위해 ‘전남형 만원주택’ 사업을 본격화하고 있다. 해당 사업은 월 1만 원대의 임대료, 보증금 없이 최장 10년까지 거주할 수 있는 파격적인 조건의 공공임대 사업으로, 이에 지역 사회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영광군에 따르면 ‘전남형 만원주택’은 전라남도의 주거복지 확대 정책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영광군은 이 사업을 통해 영광읍 녹사리 일원 7,496㎡ 부지에 50호 규모의 임대주택을 신축할 계획이며, 사업비는 총 142억 원 규모다. 이 가운데 부...
3월3일 삼겹살 데이!! 오늘은 삼쏘 먹는날 영광 현지인 PICK 삼겹살 맛집 @@마침 딱 불금 고기앞으로 ㄱㄱ 오늘 같은날 합법적으로 목에 기름칠 하자
안녕하세요. 요즘 캠핑이 유행인거 다들 아시죠!? 저는 어릴때 여름마다 겨울마다 가족들끼리 텐트장가서 텐트치고 놀았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해요 ㅎㅎ 아무래도 커가면서 가족들이...
불금을 위한 준비 되셨습니까 !!!! 저는 오늘 제 뱃살 최대주주의 지분을 살짝 더 높여드리려 곱창 맛집 소개하려해요 ㅎㅎ 어감이 ... ^^ 곱창파는 고깃집 돼지세끼입니다ㅎ...
안녕하세요~ 오늘은 불금을 위한 고깃집, 새마을상회를 추천을 해드리려 해요. 한주동안 고생한 나를 위한 위로로 고기는 ,,, 최고의 위로죠 새마을상회는 넓은 홀과 많은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