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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청년회의소, 체전 폐막식서 APEC 정상회의 성공 기원 캠페인영광에서 열린 제37회 전라남도생활체육대축전 폐막식 현장에서, 국제행사의 성공을 기원하는 이색 캠페인이 펼쳐졌다. 영광청년회의소(JC)는 지난 27일 영광스포티움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폐막식 행사장에서 ‘2025 APEC 정상회의 성공 개최’를 기원하는 퍼포먼스를 진행하며 참가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이들은 “글로벌 상생과 협력, APEC 정상회의 성공 개최를 기원합니다”라는 문구가 담긴 현수막을 들고 대축전 참가자들과 관람객을 대상으로 캠페인을 전개했다. 신동성 영광청년회의소 회장은 “APEC 정상회의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경제 협력을 이끄는 중요한 국제무대”라며 “영광을 포함한 호남 지역 청년들이 글로벌 이슈에 관심을 갖고 목소리를 내는 것이 필요하다고 판단해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생활체육대축전을 통해 하나 된 도민의 열정과 에너지가 내년 부산에서 열릴 APEC 정상회의의 성공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폐막식에 참석한 한 주민은 “지역 체육행사에서 세계적 의제를 함께 언급하는 모습이 신선하고 인상 깊었다”며 “청년단체의 새로운 시도가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메시지를 던진 것 같다”고 평가했다. 한편, 제37회 전라남도생활체육대축전은 지난 25일부터 3일간 영광군 일원에서 개최돼 22개 시·군 1만 5,000여 명의 선수단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
영광군, 청소년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 실시영광군에서 청소년의 안전한 성장을 위해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이 열렸다. 이번 캠페인은 영광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지역 내 9개 기관이 협력해 학교폭력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공동 대응 의지를 다졌다. 이날 캠페인은 영광우체국사거리 일대에서 진행됐다. 참여 기관은 영광교육지원청, 영광군청, 영광경찰서, 영광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영광군방범연합회, 영광청년회의소, 영광군정신건강복지센터, 영광여성의전화, 1388청소년지원단 등이다. 이들은 청소년과 주민을 대상으로 한 거리 캠페인을 통해 안전한 또래문화 조성과 학교폭력 예방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참여자들은 학교폭력 예방 문구가 적힌 홍보 피켓을 들고 실천 방안을 안내했으며, 지역사회 내 협력 체계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기관 간 연대를 강화했다. 특히 캠페인에 동참한 1388청소년지원단 박성화 단장은 “학교폭력은 청소년의 삶과 미래에 중대한 영향을 끼치는 만큼, 지역사회가 함께 대응해야 한다”며 지속적인 참여를 독려했다. 김정화 영광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은 “학교폭력 예방은 일회성 행사가 아닌 공동의 지속적 과제”라며 “앞으로도 청소년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과 연합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명절 연휴를 앞두고 청소년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 지역사회 전반의 관심과 실천이 이어질 수 있도록 유관기관의 지속적인 협력이 요구된다. -
"회원이 주인인 JC 만들겠다"… 신기루 제52대 영광JC 회장 당선영광청년회의소(영광JC)가 지난 24일 제112차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2026년도 조직을 이끌어갈 새로운 회장단을 선출했다. 이번 총회에서는 제52대 회장으로 신기루 회원이 당선됐으며, 상임부회장과 내·외무부회장, 감사 등 주요 간부진이 함께 구성됐다. 이날 총회는 영광JC 사무국에서 진행됐으며, 현직 회장단과 역대 회장, 회원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뜨거운 열기 속에서 열렸다. 회의에서는 신기루 신임 회장을 포함한 차기 집행부를 선출하고, 2026년도 활동 방향을 담은 슬로건도 확정했다. 올해의 슬로건은 "뜨거운 열정으로, 하나되는 영광JC"다. 신기루 신임 회장은 당선 직후 “올해 영광JC를 위해 헌신한 신동성 회장, 김홍재 선거관리위원장, 신인철 훈련원장을 비롯해 총회에 참석한 모든 회원, 선거관리위원, 역대 회장님들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소회를 밝혔다. 그는 이어 “회원이 중심이고, 회원이 가족이며, 회원이 주인인 JC를 만들겠다”며, JC의 정체성과 방향성에 대한 분명한 입장을 내놨다. 신 회장은 특히 “영광JC가 단순한 청년 조직을 넘어, 서로를 믿고 의지하며 성장하는 공동체가 되도록 만들겠다”며, 협력과 신뢰를 바탕으로 한 내부 결속을 강조했다. 그는 “개인의 성장이 조직의 성장으로 이어지도록 하겠다”는 포부도 덧붙였다. 이번에 선출된 2026년도 영광JC 회장단에는 신기루 회장을 중심으로 김민수 상임부회장, 이건후 내무부회장, 정혁주 외무부회장이 이름을 올렸다. 감사에는 임명재, 김종우 회원이 선출돼 조직의 견제와 균형을 맡게 됐다. 영광JC는 지역 청년 리더십을 발굴하고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는 단체로, 매년 엄격한 절차를 거쳐 회장단을 구성해왔다. 특히, 영광JC는 지역 내 청년들의 사회참여와 자아실현, 공동체 의식 함양에 기여하고 있으며, 이번 총회 역시 투명하고 질서 있게 진행됐다는 평가를 받았다. 한편, 영광JC는 올 연말까지 지역사회 봉사활동, 청년 네트워크 사업, 리더십 훈련 등을 지속적으로 운영하며, 신임 회장단 체제의 연착륙을 도모할 계획이다. 지역 청년들의 관심과 참여가 주목된다. -
영광JC, 5·18 민중항쟁 45주년 맞아 박관현 열사 추모식 개최영광청년회의소(이하 영광JC, 회장 신동성)는 5·18 민중항쟁 45주년을 기념하여 박관현 열사 추모식을 성황리에 진행했다. 이번 추모식은 1980년 5·18 민주화운동 당시 전남대학교 총학생회장으로서 민주주의를 위해 헌신하다 고문과 단식 투쟁 끝에 순국한 박관현 열사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기 위해 마련되었다. 추모식은 불갑테마공원 박관현열사 추모비에서 열렸으며, 영광JC 회원, 박관현 열사 유족, 박관현기념재단 이사장, 영광군수, 전라남도의원과 영광군의원, 기관·사회단체장등 약 2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꿈키움드림오케스트라’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추모사, 추모비문 낭독, ‘임을 위한 행진곡’ 제창, 헌화로 구성되어 엄숙하면서도 의미 깊은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었다. 영광JC 신동성 회장은 추모사에서 “박관현 열사는 민주주의와 정의를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을 바친 오월의 영웅”이라며, “그의 희생이 오늘날 우리가 누리는 자유와 민주주의의 토대가 되었음을 잊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5·18 정신을 계승하여 지역 사회의 정의와 평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장세일 영광군수는 추도사에서 “박관현 열사의 희생은 과거의 일이 아니라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에게 끊임없이 질문을 던지는 가치 있는 유산”이라며 “그의 민주주의 정신은 우리의 미래에도 지속적으로 계승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참석자들은 박관현 열사의 추모비 앞에서 헌화하며 그의 넋을 기렸고, 박관현 열사의 삶과 투쟁을 되새기며 민주주의의 가치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한 영광JC 회원은 “박관현 열사의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우리도 일상에서 민주주의를 실천해야 한다는 책임감을 느낀다”고 말했다. 5·18 민중항쟁은 1980년 5월 18일부터 27일까지 광주 시민과 전라남도민이 신군부의 폭력에 맞서 민주화를 요구하며 벌인 항쟁으로, 한국 민주주의 발전의 중요한 전환점을 이루었다. 박관현 열사는 이 항쟁의 상징적 인물로, 그의 희생은 오늘날까지도 많은 이들에게 민주주의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있다. 영광JC는 2002년 5월18일부터 현재까지 5·18기념 박관현 열사비 참배 추모식 개최를 영광청년회의소 주관으로 진행하고 있다. -
박관현 열사 정신 잇는 영광의 민주시민교육영광교육지원청(교육장 정병국)은 5월 16일 박관현 열사 동상 앞에서 ‘5·18민주화운동 45주년 기념식’에 참여하였다. 이번 행사는 5·18민주화운동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지역 출신 박관현 열사의 숭고한 뜻을 기리기 위해 마련했다. 영광교육지원청은 민주주의의 가치를 학생과 지역사회가 함께 되새기고 생활 속에서 실천하기 위하여 5월 한 달간 민주시민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기념식에는 영광교육지원청 교육장을 비롯해 영광군수, 영광청년회의소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학생 대표로는 영산성지고등학교 학생자치회 소속 학생들이 참여해 추모사 낭독, 헌화 등 추모행사에 참여하였다. 또한, 영광교육지원청은 5월 한 달 동안 ‘5·18민주화운동 배움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교육 프로그램에는 지역 내 4개 학교가 참여해 자체적으로 기념행사, 민주주의 토크콘서트, 사적지 탐방 등의 활동을 펼친다. 특히 정명석 작가의 ‘저수지의 아이들’을 중심으로 한 독서와 교과 연계 수업, 작가 초청 토크콘서트는 민주주의의 본질을 교육 현장에서 학생들과 함께 깊이 있게 탐구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민주시민교육 프로그램은 각 학교의 자율성과 특색을 반영해 운영되며, 학생들은 5·18민주화운동의 역사적 배경과 박관현 열사의 삶을 직접 학습하고 체험함으로써 민주시민으로서의 자질을 함양해가고 있다. 사적지 탐방은 광주 5·18 사적지뿐만 아니라 박관현 열사 관련 지역을 중심으로 구성됐고, 체험형 학습을 통해 역사와 인권의 중요성을 체감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영광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학생이 중심이 되는 민주시민교육을 꾸준히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지역 사회와 연계한 민주주의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공동체 속에서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책임지는 민주시민으로 성장하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영광교육지원청 교육장은 “박관현 열사의 숭고한 희생정신과 5·18 민주화운동이 지닌 교육적 의미는 오늘날 우리 학생들에게 민주주의의 진정한 가치를 깨닫게 하는 살아있는 교과서다”라며, “지역과 학교, 학생이 함께 기억하고 계승하는 교육이 지속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영광군, 제45주년 5·18민주화운동 기념 및 박관현열사 추모식 진행영광군(영광군수 장세일)은 지난 16일 불갑면 방마리 소재 박관현열사 추모비에서 제45주년 5·18민주화운동 기념 및 박관현열사 추모식을 열어 오월 정신을 되새겼다. 이날 추모식에는 박관현열사 유족, 박관현기념재단 이사장, 5·18민주유공자 영광군동지회장, 영광군수 및 군의회의장을 비롯한 군의원, 그리고 전라남도의원과 각 기관·사회단체장, 영광청년회의소회장 및 임원진, 백수영산성지고 학생 등 200여 명이 참석하였다. 영광꿈키움드림오케스트라 ‘아리랑’ 연주로 시작된 추모식은 추도사, 박관현 열사 약력 소개 및 추모비문 낭독, 헌화와 그날의 의미와 역사를 되새기기 위해 ‘임을 위한행진곡’ 제창으로 마무리 되었다. 영광군수 장세일은 “박관현열사의 희생은 단지 과거의 이야기가 아니라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가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를 묻는 질문”이며, “그의 정신은 우리의 미래에도 끊임없이 계승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한편 영광군은 군민들이 함께 제45주년 5·18민주화운동 기념하고 추모하는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영광청년회의소 등 관련단체와 협력하여 5·18 순례지 탐방, 헌화소 운영, 주먹밥나누기 행사 등 다양한 추모행사를 추진 할 계획이다. -
영광JC, 2025 어린이 대축제 성황리 마무리···"어린이가 주인공"전남 영광청년회의소(이하 영광JC)가 지난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영광 불갑사 야외공연장에서 “2025년 영광 어린이 대축제”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영광군이 주최하고 영광청년회의소(회장 신동성, 이하 영광JC) 주관했으며, 행사 당일에는 4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을 시작으로 △디즈니 프린세스 OST △어린이 인기 캐릭터 ‘캐치! 티니핑’ 포토그리팅 △거리 버스킹(매직, 버블, 벌룬아트쇼) △ 어린이 DJ 클럽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진행됐다. 한 관광객은 "아이들이 좋아해 가족 모두가 즐거웠다"며 "줄이 길어 힘들었지만, 먹을 것도 많고 체험부스도 다양하게 즐길 수 있었다"고 말했다. 장세일 영광군수는 "밝은 웃음소리로 가득한 이곳이야말로 영광의 미래를 보여주는 희망의 현장이다"며 "앞으로도 앞으로도 어린이가 행복하게 자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신동성 영광JC 회장은 “아이들이 주인공이 되어 마음껏 즐길 수 있는 축제로 만들려고 노력했다"며 "안전사고 없도록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과 경찰서, 소방서 관계자 및 영광군 자율방범대, 자원봉사자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이에 군 관계자는 “이번 축제를 통해 어린이날의 취지를 되새기고, 아동의 권리를 존중하는 '아동친화도시'의 이미지를 더욱 확고히 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
영광군,“2025 영광 어린이 대축제”성황리 마무리영광군(군수 장세일)은 지난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불갑사 야외공연장에서 열린 “2025 영광 어린이 대축제”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진행됐으며, 약 4,000여 명의 어린이와 가족들이 참여해 오랜만에 활기찬 축제 분위기를 만끽했다. 주요 공연으로는 디즈니 프린세스 OST 콘서트로 시작해, ▲어린이 인기 캐릭터 캐치! 티니핑 포토그리팅 ▲거리 버스킹(매직, 버블, 벌룬아트쇼), ▲어린이 DJ클럽 등 다양한 무대 공연이 이어지며 아이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체험존에는 슬라임만들기, VR동물원, 드론사냥, 페이스페인팅 등 13개의 체험 부스가 운영됐고, 8개의 푸드트럭에서는 즉석 간식과 음료가 제공돼 가족 단위 방문객의 만족도를 높였다. 군 관계자는 “밝은 웃음소리로 가득한 이곳이야말로 영광의 미래를 보여주는 희망의 현장이다”라며 “앞으로도 어린이가 행복하게 자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행사를 주관한 영광청년회의소(회장 신동성)는 “지역 사회의 따뜻한 관심과 사랑이 함께한 뜻깊은 행사였다”며 “영광군, 경찰서, 소방서, 방범대, 자원봉사자분들께도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행사장을 찾은 한 학부모는 “멀리 가지 않아도 재미있는 축제를 누릴 수 있어 감사하다”며 “아이에게도 잊지 못할 추억이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영광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아동의 권리를 존중하고 즐길 수 있는 지역 문화를 확산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심심할 틈 ZERO!”영광군, 5월 5일 어린이 대축제 개최영광군(군수 장세일)은 오는 5월 5일(월), 어린이날을 맞아 잔디밭이 넓게 펼쳐진 불갑사 야외공연장에서 “2025년 영광 어린이 대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진행되며, 아이들과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과 체험으로 풍성한 하루가 될 전망이다. 주관 측인 영광청년회의소(대표 신동성)는 “아이들이 주인공이 되는 하루를 선물하고 싶었다”며 “놀이와 문화, 쉼이 어우러진 축제로 준비했다”고 말했다. 행사 당일에는 디즈니 프린세스 OST로 꾸며진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기념식 ▲어린이 인기 캐릭터 ‘캐치! 티니핑’ 포토그리팅 ▲거리 버스킹(매직, 버블, 벌룬아트쇼) ▲ 어린이 DJ 클럽 등 다채로운 무대가 이어진다. 행사장 한편에는 13개의 체험 마당과 7개의 푸드존이 운영되며, 단순한 관람을 넘어 오감으로 즐기는 진짜 축제가 펼쳐질 예정이다. 영광군 관계자는 이번 축제를 통해 어린이날의 취지를 되새기고, 아동의 권리를 존중하는 지역 사회 분위기를 널리 알리며 ‘아동친화도시’로서의 이미지를 더욱 확고히 한다는 방침이다. -
영광군, 2025년 한마음 치매극복 걷기 행사 성료지난 23일 영광청년회의소(회장 신동성)는 영광군에서 진행하는 '한마음 치매극복 걷기 행사'에 참가하였다. 이번 행사는 영광문화예술의전당 소공연장 주차장에서 모여 우산공원까지 걷는 일정으로 진행되었으며, 치매 예방 체조와 걷기운동 프로그램을 통해 어르신과 청년 간의 유대감을 높이는 의미 있는 행사로 진행되었다. 영광청년회의소 회원들은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지역사회와 함께 치매 극복을 위한 노력을 실천하였고, 영광청년회의소 신동성 회장은 "이번 행사는 치매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세대 간의 소통과 건강 증진을 도모하는 뜻깊은 자리였으며, 앞으로도 영광군이 추진하는 다양한 사업을 통해 청년들이 할 수 있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