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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조경건설, ‘희망2026 나눔캠페인’ 300만 원 성금기탁영광읍(읍장 송승민)은 지난 19일 ㈜영광조경건설(대표 김선애) 직원 일동이 사랑과 희망을 전하는 마음으로‘희망2026 나눔캠페인’에 성금 3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영광읍 송림농공단지에 위치한 ㈜영광조경건설은 그동안 ESG 경영을 실천하며 ‘착한가게 124호점’ 가입, 코로나 성금 기탁, 영광곳간 성금 기탁, 매년 희망나눔캠페인 성금 기탁 등 나눔을 이어 왔다. 올해에도 ‘희망2026 나눔캠페인’에 참여하며 지역 친화적인 경영을 실천하고 있어 귀감이 되고 있다. ㈜영광조경건설 김선애 대표는 “영광에서 조경 및 건설업을 경영하며 물심양면으로 도움을 주시고 힘을 보태주신 많은 분들의 은혜에 보답할 길을 모색하던 중, 기업 경영은 지역을 아름답게 만드는 방향으로, ESG 경영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힘이 되는 방향으로 정했다”며 “이러한 뜻으로 희망나눔캠페인 성금 기탁을 이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영광을 따뜻하고 정이 넘치는 아름다운 지역으로 만드는 데 작으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송승민 영광읍장은 “희망2026 나눔캠페인을 통해 따뜻한 마음을 지닌 분들의 참여가 모여 아름다운 영광이 만들어진다는 사실을 새삼 느낀다”며 “㈜영광조경건설 김선애 대표와 직원들의 지속적인 나눔 실천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주민들께서 따뜻한 마음을 함께 누리실 수 있도록 정성을 담아 잘 전달하고, 기탁하신 뜻을 이어받아 앞으로도 일상생활의 어려움으로 힘들어하시는 분들을 더욱 세심히 보살피겠다”고 밝혔다. -
법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4분기 정기회의 개최법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서민호․박우석)는 지난 18일, 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2025년 제4분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기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5년 법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업 추진 결과보고 ▲2025년 복지동행 테마사업 결과보고 ▲2026년 주요 복지사업 안내 ▲기타 건의사항 청취 등이 진행되었으며,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노력을 함께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서민호 공동위원장은 “1년간 협의체 위원들의 헌신과 관심 덕분에 지역복지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복지, 체감할 수 있는 복지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법성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복지대상자 발굴, 사회보장 지역자원 발굴 및 연계, 지역 특화사업 추진 등을 통하여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맞춤형 복지를 지원‧연계하여 함께 잘 사는 지역사회를 만들어가기 위해 소통과 나눔의 중심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
불갑면, 2025년 4분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개최불갑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서영신, 김승기)는 지난 18일 면사무소 회의실에서 2025년 4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협의체 위원들이 전원 참석한 가운데 2025년 한 해 동안 추진해 온 지역사회보장사업 전반에 대한 성과를 평가하고, 향후 추진해야 할 주요 과제와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협의체는 올해 취약계층 발굴 및 지원 활동, 민·관 협력 강화, 지역 복지자원 연계 사업 등을 중심으로 한 활동 성과를 공유하며, 현장 중심의 맞춤형 복지 실현을 위해 노력해 온 점을 되돌아보았다. 서영신 공동위원장은“올 한 해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로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라며“앞으로도 지역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 실현을 위해 협의체가 중심적인 역할을 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영광군, 제19회 자원봉사자대회 개최…우수단체 10곳·우수봉사자 2명 시상영광군이 지역사회 곳곳에서 활동한 자원봉사자들을 한자리에 모아 감사의 뜻을 전했다. 영광군은 12월 18일 영광문화예술의전당 소공연장에서 자원봉사자 등 1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9회 영광군 자원봉사자대회’ 시상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12월 5일 자원봉사자의 날을 기념해 한 해 동안 군 발전과 군민 복지 증진을 위해 헌신한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작은 실천, 큰 나눔! 함께 만드는 따뜻한 영광!”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꾸준히 봉사활동을 이어 온 우수 자원봉사단체 10개와 최근 2년간 가장 많은 봉사활동을 펼친 우수 자원봉사자 2명이 수상했다. 수상자들은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 사랑의 반찬 나눔, 재해·재난 지원, 이동 빨래 봉사, 이미용 봉사, 지역 축제·행사 지원, 환경정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해 온 것으로 군은 설명했다. 김정규 영광군자원봉사센터장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땀 흘리며 이웃에게 희망을 전해준 자원봉사자들이 있었기에 올해 영광군이 더욱 빛날 수 있었다”며 “헌신이 헛되지 않도록 군에서도 자원봉사 환경 개선과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수상 단체와 개인은 대상 1팀(영광군 여성자원봉사대), 최우수상 2팀(영광군 재향군인회, 바르게살기운동 영광군협의회), 우수상 3팀(홍농읍 새마을부녀회, 영광군생활개선회, 대한적십자사 영광지구협의회), 특별상 4팀(영광군 새마을회, 영광군 가족센터, 불갑새마을부녀회, 영광읍 새마을부녀회)이며, 우수봉사자는 윤수자·이공자 자원봉사자가 선정됐다. -
생활개선영광군연합회, 2025 과제발표회 열고 ‘농촌 생활문화’ 성과 공유한국생활개선영광군연합회가 한 해 동안의 과제 활동 성과를 무대와 교육으로 묶어 공개하며 농촌 생활문화 확산에 힘을 실었다. 한국생활개선영광군연합회(회장 원순자)는 12월 18일 영광군 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2025년 생활개선회 과제발표회’를 열고, 읍·면 생활개선회와 분과 연구회가 추진해 온 활동 결과를 공유했다고 밝혔다. 이번 발표회는 농촌 전통문화 등 지역 특성에 맞춘 품목별 과제를 중심으로 회원 역량을 높이고, 실천 사례를 확산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생활개선회 과제 교육은 읍·면 단위 조직 활성화와 여성 농업인의 지도력 강화를 목표로 매년 이어져 왔으며, 지난해부터 발표회를 정례화하면서 교육이 더 체계화됐다는 게 연합회 설명이다. 연합회는 각종 행사와 축제에서 재능기부 공연을 이어가며 농촌 생활문화 정착에도 기여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행사는 영광읍연합회의 수어 공연으로 시작해 백수읍(퓨전북난타), 묘량면(짐볼난타), 군서면(모듬북), 군남면(트롯장구), 염산면(숟가락난타), 법성면(퓨전난타) 순으로 진행됐다. 대마면은 이미용 교육 과제를, 우리음식연구회는 우리 음식 교육 과제를 수행해 발표회에 참여했다. 원순자 회장은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기능을 배우는 과정 자체가 의미가 크고, 과제 활동이 일상에 즐거움을 줬다”며 “성과를 함께 나누고, 읍·면 행사 때 재능봉사와 나눔으로 회원 간 결속을 다지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행사에 참석한 장세일 영광군수는 “생활개선회는 농촌 생활문화를 개선하고 여성 농업인의 전문성을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내년도 과제발표회는 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열어 성과를 군민과 폭넓게 공유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다만 공연 중심 발표가 확산 효과를 높이는 장점이 있는 반면, 교육이 ‘행사형 프로그램’으로 소비될 수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참여자 저변을 넓히려면 교육 수료 후 지역 돌봄·공공급식·마을 축제 운영 등 실제 농촌 현안과 연계한 프로그램을 늘리고, 과제별 성과를 참여 인원·재능기부 횟수·지역 행사 참여도 같은 지표로 관리하는 방식도 필요하다는 분석이다. -
고려건설(주) 조영민 대표, 영광읍 나눔냉장고에 100만 원 기탁영광읍(읍장 송승민)은 지난 17일, 고려건설(주) 조영민 대표가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영광읍 나눔냉장고에 100만원을 기탁하며 훈훈한 기부 릴레이가 이어지고 있다. 이번 기탁자는 회원 1인이 매년 백만 원씩 기부를 하는 목적으로 결성된‘영광 백클럽’일원으로, 2020년 클럽이 결성된 이후로 매년 영광곳간, 고향사랑 기부금, 나눔 냉장고에 자발적인 기탁을 하며 지역사회의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기탁자 조영민 대표는“겨울을 맞은 취약계층 주민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탁을 하게 되었다.”라며,“앞으로도 지역사회 목소리에 귀 기울여 취약계층 복지 증진을 위한 기부를 펼치겠다.”라고 말했다. 영광읍장 송승민은 “어려운 시기에 꾸준히 기부를 해주신 대표님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라며, “관내 취약계층 가구가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이웃 돕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영광군, 하반기 ‘친절공무원’ 3명·민원처리 우수부서 선정영광군이 군민이 체감하는 친절 행정과 신속한 민원처리 문화를 확산하겠다며 2025년 하반기 친절공무원과 민원처리 마일리지 우수부서·우수공무원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영광군이 선정한 하반기 친절공무원은 영광읍 이예리 주무관, 보건소 한미정 주무관, 건축허가과 장지영 주무관이다. 군은 이들이 민원 응대 과정에서 친절하고 성실한 자세로 군민 만족도 향상에 기여했다고 설명했다. 친절공무원은 주민과 부서(읍·면)장의 추천을 받은 후보자를 대상으로 대민접촉도, 내부기여도, 민원인 중심 처리 노력 등을 종합 검토한 서면심사와 공적심의를 거쳐 최종 선정했다. 민원처리 기간을 줄이고 책임행정을 강화하기 위한 ‘민원처리 단축 마일리지’ 제도 성과도 함께 발표했다. 이 제도는 법정 처리기간이 2일 이상인 일반 민원을 대상으로 처리기간을 단축한 일수에 따라 마일리지를 부여하고, 누적 점수가 높은 부서와 공무원에게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방식이다. 군은 본청과 직속기관, 사업소, 읍·면을 대상으로 2025년 6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6개월간 실적을 집계한 결과 최우수부서로 민원지적과를, 우수부서로 굴비해양수산과와 대마면을 선정했다. 개인 부문에서는 건축허가과 정찬우 주무관이 최우수 공무원으로, 가정행복과 윤은미 주무관과 영광읍 박대호 주무관이 우수 공무원으로 뽑혔다. 다만 ‘친절’과 ‘신속’은 정성·정량 평가가 동시에 필요한 영역인 만큼, 선정 결과가 현장에서 체감하는 서비스 개선으로 이어지려면 평가의 투명성과 민원인 관점의 검증이 뒷받침돼야 한다는 지적도 나온다. 민원 단축이 절차 생략이나 민원인 설명 부족으로 비치지 않도록 처리 품질, 보완 요구 횟수, 민원 만족도 같은 지표를 함께 공개하는 방식도 대안으로 거론된다. 영광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친절과 신속을 행정의 기본 가치로 삼아 민원 서비스 품질을 지속적으로 높여 나가겠다”며 “군민이 신뢰하고 만족할 수 있는 행정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영광군, ‘2025년 지역복지 성과보고대회’ 성료… 따뜻한 공동체 성과 공유영광군은 12월 17일 영광문화예술의전당 소공연장에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우리동네 복지기동대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영광군 지역복지 성과보고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보고대회는 한 해 동안 군민 복지 향상을 위해 헌신해온 민·관 복지 인력들의 노고를 돌아보고, 지역복지 발전의 우수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특히 취약계층 생활환경 개선, 위기 가구 긴급 지원 등 현장 중심 복지 활동 영상이 상영되어 참석자들의 깊은 공감을 얻었다. 행사에서는 지역 복지 유공자 7명에게 표창이 수여되었으며, 읍·면 복지행정 종합평가 결과 △최우수상 홍농읍 △우수상 법성면 △장려상 불갑면·염산면이 각각 수상했다. 군 관계자는 “한 해 동안 위기가구 발굴과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노력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복지 공동체, ‘함께 누리는 영광’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영광읍 노인회, 한마음대회와 안전교육 병행하며 화합과 실용 모두 챙겨영광읍분회(회장 김종민)는 12월 16일 영광축협 한우프라자 3층 회의실에서 노인회 임원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도 한마음대회 및 겨울철 안전사고 예방교육’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어르신 간의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는 한마음대회와 함께, 겨울철 한파·폭설에 따른 낙상사고, 난방기기 사용에 따른 화재 예방 등 생활 밀착형 안전수칙 중심의 교육이 함께 진행되어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자리로 마련됐다. 또한 영광읍 주민복지팀은 2025년 하반기 경로당 보조금 정산을 앞두고 회계교육을 실시해, 예산 집행의 유의사항과 지출 증빙서류 관리 요령 등을 상세히 설명하며 경로당 운영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높이는 데 기여했다. 송승민 영광읍장은 “이번 행사는 어르신들의 화합은 물론, 겨울철 안전과 경로당 운영까지 통합적으로 챙길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안심하고 경로당을 이용하실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영광읍 새마을부녀회, ‘희망2026 나눔캠페인’ 성금 50만 원 기탁영광읍 새마을부녀회(회장 김옥주)는 12월 16일 ‘희망2026 나눔캠페인’에 동참하며 이웃돕기 성금 50만 원을 영광읍(읍장 송승민)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승강장 정화, 꽃밭 가꾸기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조성된 수익금으로 마련됐으며, 부녀회원 40여 명이 한마음으로 지역사회의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매년 연말 떡국 나눔 행사와 지역 축제 현장에서의 봉사활동 등을 통해 지역주민에게 따뜻한 손길을 전해오고 있다. 김옥주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들에게 힘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회원들과 함께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송승민 읍장은 “꾸준한 봉사와 헌신으로 지역의 큰 힘이 되어 주시는 새마을부녀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기탁 성금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희망으로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